|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주요 수상 및 헌액 이력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역대 토니상 시상식 | ||||
| | |||||
| 남우조연상 - 뮤지컬 부문 | |||||
| 제76회 (2023년) | → | 제77회 (2024년) | → | 제78회 (2025년) | |
| 앨릭스 뉴얼 (Shucked) | → | 다니엘 래드클리프 (Merrily We Roll Along) | → | ||
| {{{#!wiki style="margin:-10px -10px" | <tablewidth=90%><tablebordercolor=#fff,#1c1d1f> |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colbgcolor=#d4a1a1><colcolor=#fff,#000> 이름 | 다니엘 래드클리프 DANIEL RADCLIFFE | |
| 분야 | 파일: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영화 심볼.jpg 영화 | ||
| 입성날짜 | 2015년 11월 12일 | ||
| 위치 | 6801 Hollywood Blvd. | }}}}}}}}} |
}}}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다니엘 래드클리프 Daniel Radcliffe | |
| | |
| 본명 | 대니얼 제이컵 래드클리프 Daniel Jacob Radcliffe |
| 출생 | 1989년 7월 23일 ([age(1989-07-23)]세) |
| 런던 풀럼 | |
| 국적 | [[영국|]][[틀:국기|]][[틀:국기|]]( [[잉글랜드|]][[틀:국기|]][[틀:국기|]]) |
| 신체 | 165cm, 54kg |
| 직업 | 배우 |
| 종교 | 무종교 (무신론적 불가지론)[1] |
| 부모 | 아버지 앨런 래드클리프 어머니 마셔 래드클리프 |
| 파트너 | 에린 다크(2012년 ~ 현재) |
| 자녀 | 아들(2023년 4월 생)[2] |
| 데뷔 | 1999년 '데이비드 코퍼필드' |
| 활동 | 1999년 ~ 현재 |
| 서명 | |
| 링크 | |
[clearfix]
1. 개요
영국의 영화배우.해리 포터를 연기한 배우로 널리 알려졌다.
2. 경력
TV 드라마 《데이비드 코퍼필드》서 주인공 데이비드 코퍼필드의 아역으로 데뷔했다. 5살에 래드클리프는 배우를 하길 원했으나 부모가 반대했다고 한다. 다니엘의 어머니가 배우였지만 좋은 기억이 없었기 때문에 아들이 배우 일을 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10살에 그가 "아무것도 잘하지 못한다" 라고 말하는 걸 보며 자신감을 키워주기 위해 데이비드 코퍼필드 오디션을 보게 해주었다고 한다.그리고 원래 《데이비드 코퍼필드》 이후 배우 생활을 그만 두길 원했다. 프로듀서 데이비드 헤이맨이 레드클리프의 아버지를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해리 포터’ 오디션을 권했으며, 해리 포터 영화 1편 감독 크리스 콜럼버스에 의해 오디션으로 발탁되었다. [3]
그러나 이 인터뷰에서는 맥고나걸 역의 매기 스미스가 해리 포터 역에 추천해주어 오디션을 보았다고 이야기했다. 6분 45초부터[4]
어쨌든 그는 그 오디션에서 발탁되어 《해리 포터 시리즈》의 주인공 해리 포터를 맡게 되었고, 이후 영화는 전 세계적인 대흥행을 하면서 해리 포터의 대명사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그러나 이런 유명세가 오히려 독이 되는 바람에 해리 포터와 전혀 거리가 먼 다른 배역들도 죄다 해리 포터로 각인되는 부작용이 생겨서 한 때 마음고생을 심하게 했었다고 한다. 배우 본인이 연기를 못하는 것도 아니고, 이후로도 수많은 배역들을 담당해서 이름을 알려왔는데도 여전히 해리 포터 하나로 퉁쳐지고 있으니 미칠 만도 할 것이다. 가상의 캐릭터가 현실의 인간을 잡아먹은 대표적인 사례.[5]
이를 우려한 부모님은 처음에 다니엘의 인생이 평범하지 않을 거라고 해리 포터 캐스팅에 반대했다고 한다. 맥컬리 컬킨의 경우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아들을 스타로 만들어서 부와 명성을 얻겠다는 생각 대신 나름대로 아들을 위해 지혜로운 판단을 한 셈이었다. 7편 출연에 LA 촬영 조건이었으니 결과적으로 다니엘은 초등학교 때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해리 포터로서 자랐고, 해리 포터는 전 세계의 가장 유명한 이야기 중 하나로서 영국을 대표하는 문화가 되었기에 해리 포터로 전 세계인에게 기억될 것이다.
2007년에는 웨스트엔드 프로덕션의 연극 《에쿠우스》에서 알런 역을 맡고 전라 연기를 해 화제가 되었다. 이때 같은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에서 버논 더즐리 역을 맡은 리처드 그리피스도 마틴 다이사트 역으로 나왔다. 해리 포터로 유명한 배우가 노출해 화제가 되어서 그런지 나체 사진이 유출되어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영화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1부에 이 공연의 포스터가 나오기도 했다. 링크,[6] 이미지. 이 인연 때문인지 해리 포터 FANDOM 위키에 문서가 있다.
그러다 2012년에 개봉한 영화 《우먼 인 블랙》에서는 애 딸린 중년을,[7]2016년 개봉한 《나우 유 씨 미 2》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을, 나아가 2017년에는 《스위스 아미 맨》에서 몸에 가스가 가득 찬 시체 역을 맡는 등[8] 본인이 해리 포터 외에 다른 역할들을 많이 맡으면서 적극적으로 연기의 폭을 넓히려고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해리 포터 촬영이 끝나고 수염을 기르거나[9] 머리를 삭발하는 등 해리 포터에서의 소년 이미지를 탈피하려는 노력이 눈에 띄게 보인다.
2013년 개봉한 《왓 이프》에서 애덤 드라이버[10]와 같이 연기했다.
《해리 포터 시리즈》를 시작할 당시에는 '정말이지 해리 포터 그 자체'라는 이미지로 엄청난 화제에 올랐으나[11] 시간이 흐를수록 원작의 해리의 이미지와 달라져 안타까워하는 팬들도 있었다.[12] 원작에서 해리는 갈수록 지적인 면이 부각되는데[13], 영화에선 용기와 투지가 중심적으로 묘사된다.
통합운동장애를 갖고 있다고 한다. 연기를 하게 된 이유도 통합운동장애를 극복하기 위해서라고. 그래도 《해리 포터 시리즈》를 하면서 격렬한 액션 연기를 한 게 극복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
영화 데뷔 전후의 괴리감이 상당히 큰 편이다. 한동안 인터넷에 불어난 살에 머리도 덥수룩하게 기른 다니엘의 모습이 돌아 마의 16세의 피해자로 오해를 받기도 했다. 아역 시절 때와 비교해서 외모가 역변했다고 평가 받기도 한다. 또한 말 그대로 일부의 평가일 뿐이고 잘 자랐다는 의견도 많다. 실제로 본인도 키가 그다지 자라지 않아 엠마 왓슨과 비슷한 것에 매우 신경쓰고 있어서 농담 반 진담 반으로 그때보다 그렇게 자라지 않았다고 하기도 했다.[14]
이후 2023년에 브로드웨이 리바이벌인 Merrily We Roll Along에 조나단 그로프, 린지 멘데스와 함께 출연했다. 이 배역으로 2024년에 처음으로 토니상 뮤지컬 부문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15]
3. 필모그래피
3.1. 영화
| <rowcolor=#ffffff> 연도 | 작품 | 배역 |
| 1999년 | 데이비드 코퍼필드[16] | 어린 데이비드 코퍼필드 |
| 2001년 | The Tailor of Panama[17] | Mark Pendel |
|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 해리 포터 | |
| 2002년 |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 |
| 2004년 |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 |
| 2005년 | 해리 포터와 불의 잔 | |
| 2007년 |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 |
| December Boys | Maps | |
| My Boy Jack[18] | John Kipling | |
| 2009년 |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 해리 포터 |
| 2010년 |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1부 | |
| 2011년 |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 | |
| 2012년 | 우먼 인 블랙 | 아서 킵스 |
| 2013년 | 킬 유어 달링 | 앨런 긴즈버그 |
| 2014년 | 혼스 | 이그나티우스 페리쉬 |
| 왓 이프 | 월레스 | |
| 2015년 |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 | 도그 워커 역 |
| 빅터 프랑켄슈타인 | 이고르[19] | |
| 2016년 | 나우 유 씨 미 2 | 월터 트레슬러 |
| 스위스 아미 맨 | 매니 | |
| 임페리움 | 네이트 포스터 | |
| 2017년 | 정글 | 요시 긴스버그 |
| 2018년 | 작전명 비스트 | 숀 헤거티 |
| 2019년 | 플레이모빌: 더 무비 | 렉스 (목소리)역 |
| 2020년 | 건즈 아킴보 | 마일즈 역 |
| 프리즌 이스케이프 | 팀 젠킨 | |
| 2022년 | 로스트 시티 | 에비게일 페어폭스 |
| 위어드 | 위어드 알 얀코빅 | |
| 2025년 | 나우 유 씨 미 3 | 월터 트레슬러 |
3.2. 드라마
| <rowcolor=#ffffff> 연도 | 작품 | 배역 |
| 2006년 | Extras[20] | 본인 |
| 2012년 | 젊은 의사의 수기 시즌 1 | 젊은 의사 |
| 2013년 | 젊은 의사의 수기 시즌2 | 젊은 의사 |
| 2019년 | Miracle Workers | Craig Bog |
| 2020년 | 언브레이커블 키미슈미트:키미 대 교주 | 프레드릭 왕자 |
| 2020년 | Miracle Workers: Dark Ages | Prince Chauncley the Pretty Cool |
| 2021년 | Miracle Workers: Oregon Trail | Father Ezekiel Brown |
3.3. 공연
| <rowcolor=#ffffff> 연도 | 작품 | 배역 |
| 2002년 | The Play What I Wrote | Guest |
| 2007년 | 에쿠우스 | Alan Strang |
| 2011년~2012년 | How to Succeed in Business Without Really Trying | J. Pierrepont Finch |
| 2013년 | The Cripple of Inishmaan | Billy Claven |
| 2023년 | Merrily We Roll Along | Charley Kringas |
4. 기타
- 어린 시절에 했던 인터뷰에 의하면 해리 포터 출연진들 중에서 드레이코 말포이를 연기한 톰 펠턴과 가장 친하다고 한다. 톰은 인터뷰에서 해리와 드레이코가 화장실에서 주문을 날리며 대립하던 장면에 대해 묻자 "말이 좀 이상하게 들리는데, 우린 그냥 화장실에서 막대기(?)로 싸운 거라고요... 아 진짜 이상하게 들리잖아?!"라며 절규한 적도 있다.
-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촬영 도중 호그와트 연회장에서 잠을 자는 장면을 찍었는데, 이때 감독인 알폰소 쿠아론이 다니엘의 침낭 속에 방귀 기계를 넣고 덤블도어 역의 마이클 갬본이 기계의 스위치를 눌러 다니엘에게 망신을 주기도 했다. #
- 2009년엔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10대 배우에 올랐으나, 7월 23일 이후 20세가 되어서 그 자리를 반납하게 되었다.
- 반지의 제왕에 골목쟁이네 프로도역으로 출연했던 일라이저 우드로 오인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또한 우드의 말로는 자신을 해리 포터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21] 래드클리프는 유대인 혈통인데, 덕분에 일라이저 우드까지 유대인이 아니냐는 소릴 듣는다.[22] 2021년엔 아예 둘이 만나서 인터뷰를 했다.인터뷰 번역
- 약간 마이너(?)한 비슷한 사례도 있는데, 한국에서 활동하는 영국 출신 유튜버인 에밀튜브의 에밀 빅터 프라이스는 본가인 영국에 돌아가면 "당신 대니얼 래드클리프 아니야?"라고 오인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한다.
- 미국의 가수 케이티 페리를 흠모했었던 것으로 유명하다. '엘런쇼'에서 케이티 페리에게 반했다고 고백했다. 다니엘은 이전 엘런 디제너러스와의 인터뷰에서 "케이티한테 반했으며, 하지만 같은 행사에 참석했을때 차마 부끄러워 말을 못 걸겠다. 다가가서 '하이'하고 얘기하고 싶은데 케이티가 날 10대팬 몰고다니는 아이돌 정도로 알 것 같아 못 하겠더라"라고 말하며 덕밍아웃당했다. 해당영상
- 음악을 매우 좋아하며, 2000년대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 음악의 엄청난 빠돌이라고 한다. 특히 리버틴즈와 악틱 몽키즈, 라디오헤드를 좋아한다고[23] 여러 차례 밝혔는데 어렸을 때 생일선물로 가장 원했던 것이 리버틴즈가 자기한테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는 것 이었다. 이에 대한 부심도 나름 강한 듯 한데 에이브릴 라빈 같은 팝 펑크 뮤지션들에게 "쟤넨 넥타이만 매면 펑크라고 생각한다"는 식으로 디스를 한 적도 있다. # 락덕후답게 음악평을 쓴 글도 돌아다닌다.#
- 미시간 출신의 여자친구 때문에 디트로이트 라이언스의 팬이라고 한다.
- 2012년 2월 16일 개봉한 《우먼 인 블랙》[25][26][27] 한국 인터뷰 중에 뿌잉뿌잉 애교를 선보였다.# 이 때 소녀시대의 The Boys 앨범을 받았으며 그의 말을 빌리자면 "티파니가 제일 예쁘다". 뒤이어 앨범을 유심히 바라보던 그는 태연도 그에 못지 않게 아름다운 멤버로 뽑았다.
- 삭발을 했는데 다들 베르바토프란 반응을 했다.
- 2015년 11월 18일, 미국의 연예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해리 포터 영화 시리즈의 완결 이후 혼자 지내면서 허무감에 한동안 술독에 빠져 지냈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어떻게 현실 세계로 돌아올지 막막한 심정이었다고 한다. 주변의 도움으로 술을 끊었다고 한다. 해리포터 시리즈 완결 무렵 루머가 있었지만 톰 펠튼, 루퍼트 그린트, 매튜 루이스 등의 배우들이 모두 거짓이라고 밝혔다. (죽음의 성물 인터뷰 참고) 루퍼트 그린트가 아역 배우들이 그럴 거라는 고정관념에 쌓인 것이라는 사이다 발언을 날렸다.
- 브렉시트 사태에서 EU 잔류파이며, "브렉시트는 최악의 민족주의와 애국주의다. 정말 최악이다"라 비판한 바 있다. 또한, 브렉시트를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되는 것과 같다고 발언했다.[28]
- 'Who do you think you are?'라는 유명인사들 조상찾기 프로그램 방송에 출연해 1930년대 유대계 증조부가 운영하던 보석상이 강도를 당했으나 경찰에서는 자작극으로 몰고 갔고 이에 상심한 증조부가 자살했다는 게 공개되었다.
- SNS 활동을 하지 않으며 인터넷에 본인 이름을 검색해보지 않는다고 한다.
- J. K. 롤링이 트랜스포비아적인 혐오발언을 일삼자 이에 반대하여 '트랜스여성도 여성'이라는 트렌스젠더 지지 칼럼을 작성하였다. 래드클리프의 소신 덕에 다른 해리포터 시리즈 출신 배우들도 그와 뜻을 함께한다는 발언을 할 수 있었다.
- 2022년, ABC의 한 토크쇼에 출연해 휴 잭맨의 뒤를 이어 새로운 울버린으로 캐스팅되는 게 아니냐는 루머에 대해 "원작에서 울버린이 키가 작기 때문에 사람들이 '누가 키가 작은 배우지?'라고 하면서 배우들을 찾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다. 어떠한 진실도 없다"라고 밝혔다.국내 기사
- 파트너 관계인 에린 다크와는 영화 《킬 유어 달링》에서 처음 만났으며 2012년부터 교제를 시작하였다. 2023년 3월, 여자친구 에린이 다니엘과의 첫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해리포터 시리즈》의 골든 트리오를 연기한 배우들 중 두 번째로 부모가 되었다.[30] # 2023년 4월 영국 BBC는 미국 뉴욕에서 래드클리프가 유모차를 끄는 모습이 목격되었다며, 첫 아이가 태어났다고 보도했다. #
- 매니저에게 갑질을 한다는 의혹이 있었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부정했다. 메이크업 받을 때 대본 읽을 수 있게 매니저에게 대본을 거울에 비칠 수 있게 시켰다는 루머가 있지만, 본인은 거울에 비친 글자를 못 읽는다며 말도 안 된다고 해명했다. #
- 한국에서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가 더빙되었을 때 여러 성우들[31]이 목소리를 맡았지만, 일본에서는 해리 포터 시리즈부터 지금까지 오노 켄쇼가 전담 성우로 활동하고 있다.
- 다니엘 래드클리프를 대신해 해리포터 영화 시리즈 기존 여섯편에서 활약한 스턴트맨 데이비드 홈즈(David Holmes, 1981년생[32])는 죽음의 성물 1부 사전 촬영중에 스턴트 사고로 인해 척수손상을 입어 하반신마비가 되고 휠체어 신세를 지게 되었다. 다니엘은 홈즈의 인생을 다루는 다큐멘터리의 총괄 프로듀서가 되었고, 해당 작품은 2023년 11월에 공개되었다.
[1] 2019년 인터뷰에서 자신을 무신론에 기댄 불가지론자로 표현하였다. 다만 이름은 성경에 나온 인물들을 따서 지어졌는데, 집안이 유대인 집안이라서 그 안에서는 유대교의 영향이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그의 파트너는 개신교 신자이다.[2] 에린 다크 소생.[3] 참고로 이 오디션은 지원자가 4만명이 넘었음에도 뽑힌 사람이 없었다.[4] 본인도 매기 스미스가 추천해준 것이라 단정지어 말하지는 않았다.[5] 이는 비단 다니엘뿐만이 아니라, 어린 나이에 대표작을 만들어버린 대부분의 배우들이 자주 겪는 현상이다. 비슷한 예가 아직도 줄리엣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올리비아 허시. 연기자는 이미지가 하나로 고정되면 퇴물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마냥 좋기만 한 것이 결코 아니다.[6] 제목에는 2부라고 나와있지만 틀렸으며 1부가 옳다. 댓글에서도 지적되었고 해당 글을 쓴 사람도 실수를 인정했다.[7] 참고로 이때 나이가 20살 초반이었다. 그럼에도 중년역할을 자연스럽게 했는데,단순히 배우가 노안이라기 보단 특유의 빽빽한 수염 덕분에 별 분장을 안해도 중년역할이 가능 했던것으로 보인다.[8] 다니엘을 엎드려 눕히고 위에 올라탄 폴 다노가 다니엘의 바지 엉덩이 부분을 벗기자 몸에 차있던 가스가 방출되면서 모터보트처럼 바다로 나아간다(...) 직접 보자.[9] 실제로 우연의 일치인지 본인의 노력인지는 불명이지만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 이후 촬영한 작품들을 보면 깔끔하게 면도를 한 모습보다는 수염을 기른 모습들이 훨씬 더 많고, 머리를 기른 경우도 있어서 해리 포터의 이미지와는 많이 벗어난 모습들이 상당수를 차지한다. 달달한 로맨스 영화에서도 수염을 길러 터프해 보이는 모습으로 출연했다.[10] 나중에 스타워즈 시퀄 삼부작에서 카일로 렌 역으로 유명해진다. 이 때문에 해리 포터와 카일로 렌이 만났다는 드립이 많다. 공교롭게도 애덤은 해리 포터 시리즈의 세베루스 스네이프 가상 캐스팅에서 1순위로 흔히 오른다.[11] 1편에서의 모습만 보면 해리는 녹안이고 래드클리프는 벽안이라는 것만 빼면 그야말로 판박이처럼 닮았다. 오디션을 볼 당시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영광의 주인공이 되었는데, 실제로 해리 포터가 오디션장에 들어온줄 알았다 할 정도였다고 한다. 다만 느낌 자체가 그렇다는 것이고 싱크로율은 훌륭하지만 삽화 속의 실제 해리 포터와 비교해보면 미소년 스타일인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훨씬 더 미남이긴 하다. 이는 헤르미온느 역할의 엠마 왓슨도 마찬가지이다.[12] 해리는 키가 크고 마른 체구의 아이라고 묘사되는데 다니엘은 키가 작고 체격이 다부진 외형으로 성장했다. 물론 그렇게 체구가 큰 건 아니고 슬림한 것에 가까운 몸이기는 하다.[13] 특히 7편에선 헤르미온느보다 더 많이 지능적인 면모가 빛을 발한다.[14] 리턴 투 호그와트에서 1, 2편을 만든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과 만나서 하는 인사 중.[15] 2011년 토니어워드 시상식에서는 공연을 했던 경험이 있지만 상을 받는 건 처음이다.[16] TV 영화. 해리 포터에서 같이 출연했던 이멜다 스턴톤(덜로리스 엄브리지)과 매기 스미스(미네르바 맥고나걸)도 출연했었다.[17] 파나마의 재단사.[18] TV 영화[19]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매부리코이고, 이고르의 모습이 중간 길이 머리를 하고, 어두운 색 옷을 입고 있어 스네이프를 떠오르게 해서 그런지, 릴리와 스네이프 사이에 아들이 있다면 이렇게 생겼을 것이라는 유머가 있다.[20] Episode - Daniel Radcliffe 출연[21] 우드가 81년생이고 래드클리프가 89년생인걸 감안하면 래드클리프 입장에서는 굴욕일 수 있다. 하지만 이건 일라이저 우드가 워낙 동안이기 때문이다.[22] 다니엘의 말에 따르면 일본에서 팬이 다니엘 래드클리프를 보고 우드로 착각하여 우드의 사진을 주며 싸인을 해달라고 요청한 적이 있었는데, 다니엘은 당황하여 아무 말도 못하고 우드의 사진에 '저는 우드가 아니라 다니엘 래드클리프예요'라고 써줬다고 한다.[23] 라디오헤드의 조니 그린우드는 불의 잔 영화에서 마법사 벤드로 특별 출연했다.[24] 사실 래드클리프는 스포츠에 별로 관심이 없다.[25] 원작은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유명한 연극이다. 한국에서도 《라이어》를 공연하는 파파프로덕션에서 매년 공연하고 있다.[26] 89년생인데 애딸린 중년 연기를 해도 큰 위화감이 없어서 팬들은 충격에 빠졌다.[27] 참고로 같은 원작을 다룬 1989년도 TV판에서 주인공을 맡은 배우는 해리 포터 영화판에서 제임스 포터를 맡았던 배우다.[28] 트럼프와 실제로 만난 적이 있는데 마법사의 돌 개봉 이후 미국 tv쇼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였다. 주위 사람들의 소개로 어떻게 대화를 나누게 됐는데 12살짜리 아역배우한테 한다는 소리가 "기분은 어때?" "아침 tv쇼는 처음이라 너무 떨리고 나가서 뭘 말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걱정 말고 나가서 도널드 트럼프를 실제로 만났다고 말하렴."이었다. 나중에 토크쇼에서 이 에피소드를 공개했더니 동석한 미국인들의 표정이...#[33][34][29] 극중 전후사정을 묘사하자면 돌팔이 약을 먹고 정신이 헤까닥한 상태였다.[30] 론 위즐리 역의 루퍼트 그린트가 2020년 딸을 안으며 가장 먼저 부모가 되었다. 공교롭게도 루퍼트와 다니엘이 맡았던 인생 배역인 론과 해리 역시 배우들과 마찬가지로 론의 첫 아이가 딸, 해리와 지니의 첫 아이가 아들인 것을 생각하면 재미있는 부분. 참고로 지니 역의 보니 라이트 역시 다니엘과 같은 2023년에 첫 아이로 아들을 낳았다.[31] 오승윤(1~2), 류덕환(3~4), 손정아(1편과 2편의 SBS 방영판), 김영선(5~7)[32]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영화)에서 슬리데린 퀴디치 몰이꾼 역으로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