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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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사
1.1. 네덜란드 지역의 시작
네덜란드 지역은 과거부터 인구가 어느 정도 살고 있었고 주로 다른 지역에 있던 세력의 지배를 받고 있었다. 당시 네덜란드를 포함한 저지대는 신성 로마 제국이 성립될 때 경계 지역에 형성되어 있었다. 저지대는 과거부터 인구가 모여 있는 지역이 많아서 신성 로마 제국에서도 중요한 지역에 속했다.처음에는 여러 세력으로 나누어져 있었다가 당시 여러 지역을 점령하고 있던 부르고뉴 공국이 저지대를 차지하기 시작했다. 나중에 부르고뉴 공국이 결국 프랑스 왕국에 포함되면서 네덜란드 지역은 다른 저지대와 함께 합스부르크 가문으로 넘어갔다. 저지대가 오스트리아령 네덜란드를 형성했을 때 네덜란드의 나머지 지역까지 모두 여기에 합쳐졌다.
1.2. 네덜란드 공화국의 성립
이후 저지대는 합스부르크 가문이 있던 스페인의 지배를 받는 스페인령 네덜란드가 되었지만 네덜란드 지역이 반란을 일으켰다. 결국 독립을 해서 네덜란드 공화국이 되었지만 벨기에 지역에 해당하는 다른 저지대는 계속 스페인에 속하게 되었다. 이전까지는 네덜란드 지역의 인구가 상대적으로 더 적었지만 서로 경계를 정했던 1609년에는 네덜란드 공화국이 되었던 네덜란드 지역의 인구는 1,500,000명이고 벨기에 지역의 인구는 1,600,000명으로 거의 차이가 없어졌다.네덜란드 공화국은 서유럽에서 해양을 통해 가장 많은 지역으로 진출했던 국가였다. 해양 무역에서 압도적인 영향력을 행사해서 오랫동안 패권을 가지고 있었다. 다른 국가들이 네덜란드 공화국과 경쟁을 지속했을 때부터는 거의 인구가 증가하지 않고 있었지만 여전히 무시할 수 없는 국가였다.
1.3. 왕국으로 재편된 네덜란드
서유럽에서 혁명이 일어나고 나서는 최종적으로 네덜란드가 왕국으로 재편되고 벨기에 지역을 합치게 되었다. 네덜란드가 연합을 구성했던 1815년에 네덜란드 지역의 인구는 2,400,000명으로 상대적으로 많이 증가하지 않았지만 벨기에 지역의 인구는 3,400,000명으로 더 많았던 상태였다. 나중에는 네덜란드만 왕국으로 남고 나머지는 분리되는 것을 허용해서 독자적인 국가가 되었다.이후로는 벨기에가 네덜란드보다 인구가 크게 많았다. 그러나 네덜란드의 출산율은 벨기에보다 크게 높았으며 1933년에 네덜란드와 벨기에의 인구가 역전되었고, 이러한 상황은 1960년대 초반까지 지속되었다. 네덜란드는 인구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제1차 세계 대전 직전이었던 1913년에는 네덜란드의 인구가 6,200,000명까지 증가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난 1949년에 네덜란드의 인구는 10,100,000명에 달하게 되었다.
1.4. 현대 네덜란드의 성립
현대에 들어서도 네덜란드는 인구가 빠르게 늘어난 편이었다. 전후 베이비붐이 1970년대 초엽까지 지속되었으나 1970년대 중후반기 들어서 네덜란드의 출산율은 1명대 중반까지 떨어졌고, 이후로 1명대 후반 정도를 기록하는 수준이라 과거에 비해 인구증가폭이 크게 둔화되었다.2. 인구 변화
1950년부터 현재까지의 전체 인구는 다음과 같다.시기 | 전체 인구 |
1950년 | 10,114,000명 |
1955년 | 10,751,000명 |
1960년 | 11,483,000명 |
1965년 | 12,293,000명 |
1970년 | 13,032,000명 |
1975년 | 13,660,000명 |
1980년 | 14,148,000명 |
1985년 | 14,488,000명 |
1990년 | 14,947,000명 |
1995년 | 15,460,000명 |
2000년 | 15,864,000명 |
2005년 | 16,306,000명 |
2010년 | 16,575,000명 |
2015년 | 16,901,000명 |
2016년 | 16,979,000명 |
2017년 | 17,082,000명 |
2018년 | 17,181,000명 |
2019년 | 17,282,163명 |
2020년 | 17,407,585명 |
2021년 | 17,475,415명 |
2022년 | 17,590,672명 |
2023년 | 17,811,291명 |
3. 인구 구성 변화
네덜란드는 최근 인구 증가가 조금 느려지고는 있지만 여전히 인구가 지속적으로 계속 늘어나고 있는 국가다. 그렇지만 자국에서 태어난 자국 출신 인구는 거의 변화가 없는 반면 외국에서 태어난 외국 출신 인구가 인구 증가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네덜란드가 과거에 인구가 많이 성장했던 것은 외부에서 인구가 계속 들어왔던 것도 컸다.시기 | 자국 출신 인구 | 외국 출신 인구 | 전체 인구 |
2000년 | 13,089,000명 | 2,775,000명 | 15,864,000명 |
2005년 | 13,183,000명 | 3,123,000명 | 16,306,000명 |
2010년 | 13,215,000명 | 3,360,000명 | 16,575,000명 |
2015년 | 13,236,000명 | 3,665,000명 | 16,901,000명 |
2016년 | 13,227,000명 | 3,752,000명 | 16,979,000명 |
2017년 | 13,219,000명 | 3,863,000명 | 17,082,000명 |
2018년 | 13,209,000명 | 3,972,000명 | 17,181,000명 |
4. 출생 인구 변화
1800년부터 현재까지의 출생 인구는 다음과 같다.시기 | 출생 인구 |
1800년 | 82,000명 |
1900년 | 166,000명 |
1950년 | 230,000명 |
2000년 | 200,000명 |
2005년 | 189,000명 |
2010년 | 184,000명 |
2015년 | 171,000명 |
2020년 | 168,681명 |
2023년 | 163,818명 |
5. 기대 수명 변화
1800년부터 현재까지의 기대 수명은 다음과 같다.시기 | 기대 수명 |
1800년 | 32세 |
1900년 | 52세 |
1950년 | 72세 |
시기 | 기대 수명 |
1965년 | 74세 |
1970년 | 74세 |
1975년 | 74세 |
1980년 | 75세 |
1985년 | 76세 |
1990년 | 77세 |
1995년 | 77세 |
2000년 | 78세 |
2005년 | 79세 |
2010년 | 80세 |
2015년 | 81세 |
6. 출산율 변화
1965년부터 현재까지의 출산율은 다음과 같다.시기 | 출산율 |
1965년 | 3.04명 |
1970년 | 2.57명 |
1975년 | 1.66명 |
1980년 | 1.60명 |
1985년 | 1.51명 |
1990년 | 1.62명 |
1995년 | 1.53명 |
2000년 | 1.72명 |
2005년 | 1.71명 |
2010년 | 1.80명 |
2015년 | 1.66명 |
2020년 | 1.55명 |
2023년 | 1.43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