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4-05 19:53:58

남방진동

남방 진동에서 넘어옴
1. 개요2. 내용3. 관련 문서4. 외부 링크

지구 온난화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colbgcolor=#900><colcolor=#fff,#ddd> 발생 원인 <colcolor=#000000,#ffffff>온실가스 (이산화 탄소 · 메탄) · 프레온가스 · 냉매 · 계획적 구식화 (일회용품)
예상 문제 <colbgcolor=#900><colcolor=#fff,#ddd> 환경 해수면 상승 · 해양 산성화 · 환경 문제 · 기후불안증
멸종 인류멸망 (에코 아포칼립스 · 페름기 대멸종홀로세 대멸종 · 팔레오세-에오세 극열기)
해결 수단 기술 기후공학 (탄소 포집) ·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저장 체계 · 수소경제 · e-Fuel · 핵융합 발전 · 히트펌프) · 대체육 · 유전공학 · 환경공학
제도
실천주의
탄소금융 · 탄소 중립 (탄소중립기본법) · 유럽 배출가스 기준 · 재활용 · 분리수거 · 플로깅 · 그린뉴딜 (한국판 뉴딜) · ESG · RE100 (CFE) · 환경 운동 · 지구의 날 · 녹색 성장
공식 기구 유엔 내 국제연합(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 · 유엔환경계획(UNEP) (몬트리올 의정서 · 세계 환경의 날) ·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UNFCCC COP) (교토 의정서 · 파리협정 · 국가결정기여온실가스감축목표(NDC) · 장기저탄소발전전략(LEDS)) · 기후변화정부협의체(IPCC) (공통사회경제경로(SSP)) · 세계기상기구(WMO) ·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 · 녹색기후기금(GCF) ·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TCN)
유엔 밖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에너지기구(IEA) · 환경지표) ·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 녹색성장 및 2030 글로벌 목표를 위한 연대(P4G) · 도시기후리더십그룹(C40) · 언더2연합
국내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 국가녹색기술연구소(NIGT) · 한국국제협력단(KOICA)
관련 단체 국제 녹색당 (글로벌 그린스 · 하인리히 뵐 재단) · 3대 민간환경단체 (세계자연기금 · 그린피스 · 지구의 벗) · 씨 셰퍼드 · DxE · PETA ·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 · Just Stop Oil · 마지막 세대
국내 한국 녹색당 · 대한민국의 환경단체 (환경운동연합 · 녹색연합 · 에너지전환포럼 · 기후변화센터) · 동물권행동 카라 · 동물자유연대
관련 이념 생태주의 · 기후정의 (녹색 정치 · 에코파시즘 · 에코페미니즘) · 채식주의 · 동물권 · 금욕주의 (맬서스 트랩) · 이기주의 (비동일성 문제 · 공유지의 비극 · 사회적 태만)
기타 환경운동가 · 기후난민 · 기후변화 · 친환경 · 생태학 · 지구과학 · 그린워싱 · 지구 온난화 허구설
}}}}}}}}} ||

1. 개요

Southern Oscillation /

남방진동은 남동태평양과 서태평양 사이의 기압이 서로 역상관관계에 있어 대규모의 대기압이 시소와 같이 진동하는 기압의 패턴을 말한다.

2. 내용

남방진동에 의해 엘니뇨라니냐가 발생하는데, 대기압 차이(주로 SOI[1])나 해수면 온도 편차[2]를 지수화 하여 월별 또는 계절별 시계열로 나타내서 표시하며, SOI 지수가 양(+)의 값을 가지면 라니냐, 음(-)의 값을 가지면 엘니뇨 시기에 해당된다. 또 Nino3.4지수는 음(-)의 값을 가지면 라니냐, 양(+)의 값을 가지면 엘니뇨 시기에 해당된다. 엘니뇨와 남방진동을 통합하여 ENSO[3]라 부르기도 한다.

이 현상은 ITCZ(적도 수렴대)와 SPCZ(남태평양 수렴대)의 형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현상으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흔히 알려진 대로 엘니뇨와 라니냐가 서로 시소처럼 왔다갔다 하는 선형적인 진동 패턴이 아닌 대기와 해양 사이의 수많은 피드백으로 인해 생긴 비선형적인 특성으로 슈퍼엘니뇨와 슈퍼라니냐와 같은 극한기후 형성에 영향을 끼치기도 하는 현상으로 예측이 어렵지만 그만큼 중요한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요약하면 '남동태평양과 서태평양 사이의 기압 변동'이라고 볼 수 있다.

Nino 3.4 지수 시계열
2020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평년대비 편차 0.5 0.4 0.6 0.6 -0.3 -0.4 -0.4 -0.7 -1.0 -1.5 -1.3 -1.1
2021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평년대비 편차 -1.0 -0.9 -0.5 -0.4 -0.3 -0.2 -0.2 -0.4 -0.3 -0.8 -0.7 -1.0
2022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평년대비 편차 -0.9 -0.8 -1.0 -1.1 -1.2 -0.8 -0.7 -1.0 -1.0 -0.9 -1.0 -0.9
2023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평년대비 편차 -0.7 -0.4 -0.1 0.2 0.5 0.9 1.1 1.3 1.6 1.7 1.9 2.0
2024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평년대비 편차 1.8 1.6 1.2 0.8 0.3 0.3 0.2 -0.0 -0.3 -0.5 -0.2 -0.7
2025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평년대비 편차 -0.8 -0.5 0.1

3. 관련 문서

4. 외부 링크



[1] 남방진동계수(Southern Oscillation Index)라 불리며 남적도 타히티와 호주 북부 다윈이라는 지점 사이의 기압 편차를 빼서 무역풍의 강도 편차를 구할 수 있다.[2] Nino4, Nino3.4, Nino3, Nino1+2지역과 같은 적도지역의 해수면 온도 평균에서 해당 시기의 해수면 온도 편차를 구한 지수를 통해 나타내며 가장 대표적인 지수인 Nino 3.4지수는 Nino3.4지역(5S~5N, 170W~120W)의 해수면 온도 편차를 구한 것이다.[3] El Niño-Southern Oscillation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