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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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 내야수 김혜성의 2025 시즌에 대한 문서.2. 시즌 전
김혜성은 류현진, 강정호, 박병호, 김광현, 김하성, 이정후에 이어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KBO 리그에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로 진출한 7번째 선수이자 키움 히어로즈 소속 5번째 선수가 되었으며, 류현진, 최지만에 이어 동산고 출신 역대 3번째로 MLB에 입성한 선수가 되었다. 1년 전에 메이저리거가 된 드래프트 동기이자 친구 이정후와는 같은 리그, 같은 서부지구에서 라이벌 팀으로 만나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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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의 주 포지션이라고 볼 수 있는 다저스의 2루수에는 개빈 럭스, 유격수에는 무키 베츠가 주전으로 자리잡고 있다. MVP 출신의 팀의 중심타자인 베츠를 넘기는 어렵지만 럭스가 다른 구단 2루수에 비해서는 약하다는 면이 위안거리이다. 그렇지만 럭스 또한 엄연한 메이저 리그 풀타임 주전 2루수이고 직전 시즌 후반기에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 험난한 도전이 예상되며, 백업으로 밀릴 경우 미겔 로하스, 크리스 테일러와 제1 백업을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럭스와 3루수 주전인 맥스 먼시, 김혜성이 전부 좌타자이기 때문에 우타자인 로하스와 달리 김혜성은 이들의 플래툰으로 기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때문에 계약 당시에 언급되었던 슈퍼 유틸리티 역할을 수행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 때문에 2루수 외 타 포지션 훈련이나 타격 메커니즘 조정 등을 이유로 시즌 시작은 마이너 리그에서 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1월 6일, 럭스가 신시내티 레즈로 트레이드되어 백업 경쟁이 원활해졌다. 다만 현재 다저스에는 2루수가 가능한 선수만 해도 골드글러브 출신인 에드먼과 베츠, 로하스, 테일러, 키케까지 있어 주전 경쟁은 여전히 험난할 예정이다. 가장 중요한 건 김혜성 본인이 스프링캠프 때 어떤 성적을 내느냐일 것이다.
현재 로스터 상황으로는 2루수 주전을 따내는 것이 베스트지만, 주전을 얻지 못했을 경우 팀에 입증해야 할 능력은 외야 3자리에 대한 수비력이 1순위로 여겨진다. 벤치에 머물면서 로스터에 남아있는 경우, 대주자가 주된 기용처로 예상되는데, 여기에 넓은 수비범위를 어필한다면 당장 코너 외야수의 수비력이 모두 약한 이번 시즌부터 팀 동료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3년 간 경기 후반 수비 강화를 위한 카드로도 활용될 수 있다.
외야 백업으로 활용 가능한 선수로는 크리스 테일러와 키케 에르난데스, 앤디 파헤스, 제임스 아웃맨이 있는데, 이 중 파헤스와 아웃맨, 키케는 확고히 자리를 잡은 신분이 아닌데다 김혜성은 내야 수비 가능, 주력 부문에서 강점을 잡을 수 있기에 생존을 위해서라면 외야 수비력 입증은 필수로 전망된다.[1] 그나마 주 경쟁자가 될 테일러와 키케, 로하스가 전부 에이징 커브가 올 시기에 접어들었고 아웃맨은 내야 수비가 아직 검증되지 않았단 점에서는 아직 젊은 나이에 내야 수비는 물론 좌익수에서도 최소한의 검증은 받은 김혜성이 유리하다.
다만 마이너리그 거부권이 있고 주전 자리가 보장되지만 형편없는 워크에식을 보여주며 역대 최악의 먹튀로 이름을 남긴 앤서니 렌던 등 선수의 동기부여에 전혀 도움이 안 되고 각자도생이 유일한 육성 방법일 정도로 처참한 운영을 자랑하는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로 가지 않은 것은 잘 한 선택이지만, 2월 22일 시범경기 캔자스시티전에서 유격수로 나섰다가 빠른 땅볼에 포구가 안 되는 등 KBO 리그 시절의 주력 포지션이었던 2루수로서는 몰라도 유틸리티로서는 기본 이하라는 평가가 많기에 다저스에서도 계약 규모가 가장 적은 편이고 마이너리그 거부권이 없는 김혜성이 선배 김하성처럼 메이저리그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김혜성 본인의 노력이 무엇보다 요구될 것이다. 다행히 김혜성이 오타니 쇼헤이 못지 않게 자기관리가 철저하다는 점은 메이저리그에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
1월 13일 선수 본인이 글러브 제작업체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등번호는 6번을 골랐음을 직접 공개했다.[2] 영상
1월 14일 시즌 준비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해 곧장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전망이다.인터뷰
유니폼 이름은 입단식 당시에는 국가대표 방식으로 표기하는 김하성, 이정후[3]와 달리 KIM으로 표기되었으나, 연습경기 개막 전에 본인 요청하면서 H.S.KIM으로 변경되었다.
1월 23일 CBS 스포츠에서 선정한 2025시즌 기대할만한 새 얼굴에 팀 동료 사사키 로키와 함께 선정되었다. #
1월 31일 다저스 지역 행사에서 동료들과 함께 산불로 고생하는 지역 소방관들을 만났다. 또한 입단 후 첫 인터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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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태너 스캇, 김혜성, 블레이크 스넬 |
왼쪽부터 김혜성, 야마모토 요시노부 |
MLB.com이 예상한 개막전 선발 라인업에 9번 2루수로 이름을 올렸다.#
2.1. 스프링 트레이닝
1월 23일, 원소속팀 키움 히어로즈의 스프링캠프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모든 일정에 동행하는 것은 아니며, 1월 일정에만 동행한 후 현 소속팀인 다저스의 일정에 맞추어 다저스의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스프링 캠프 인터뷰 |
2월 16일 MLB.com에서 선정한 영향력을 발휘할 신인 11인에 선정되었다.##
16일 수비 훈련에서 무키 베츠가 펑고의 마지막 선수로 김혜성을 세운뒤 팬들에게 렛츠 고 다저스 응원 유도를 했는데 신인 선수인 김혜성을 챙겨주는 베츠의 모습이 화제가 되었다.#
2월 16일 훈련에서 타격폼 바꾸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다저스 구단의 요청으로 바꾼 것이라고 한다.#
KBO 시절 부터 김혜성을 본 사람들 중 김혜성이 가지고 있는 타격 능력에 비해 성적을 내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다저스 구단의 코칭 능력으로 타격의 잠재력이 터질 수 있다고 기대하는 시선도 존재한다.[4] 그러나 아무리 코칭 능력이 뛰어나도 본인에게 맞지 않는 걸 익히는데 충분한 시간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타격폼 수정은 불가피하다. 김혜성은 kbo수준에서도 시즌 10홈런을 넘긴적이 없고 그런 타격능력은 어차피 장기적으로 mlb에서 살아남지 못한다. 차라리 지금 성적이 저조할지언정 본인의 힘을 다 활용하는 타격폼으로 바꿔서 고점을 찍는것이 필요할것이다.
공식 기자회견 |
2월 17일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에 대해 수비만으로 승리를 가져올수 있는 선수라는 칭찬을 했다.# 프레디 프리먼의 또한 김혜성을 다저스에서 체지방률이 가장 낮은 선수라며 좋은 운동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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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시범경기
시범경기 성적 | ||||||||||||||
<rowcolor=#005A9C>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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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 시카고 컵스전에는 결장했다.
2월 22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7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5] 1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평범한 땅볼 타구를 못 잡는 어이없는 실책을 기록했다. 1회말 2-0으로 앞선 2사 1,2루 득점권 찬스에서 김혜성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김혜성은 3회말 2번째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으로 아웃됐고, 4회말 3번째 타석에서도 중견수 뜬공으로 잡혔다. 6회초 수비에서 교체됐다. 최종 성적은 3타수 무안타 1삼진 1실책을 기록하였다.
다음 경기엔 중견수로 출장할것으로 예고되며 예측대로 슈퍼 유틸리티로써 기용되기 위한 테스트 과정을 밟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유격수 자리에서 실책을 범하고, 타격폼을 바꾼 여파로 타격에서도 눈에 띄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등, 현재까지는 아쉬운 모습이다. 그럼에도 현지에서는 김혜성이 부진하더라도 좌타자라는 이유로 마이너리그 강등없이 계속 메이저리그에 머물 가능성이 높다고 평했다. 스위치 히터인 토미 에드먼을 제외하면 키케 에르난데스, 크리스 테일러, 미겔 로하스 모두 우투우타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
2월 23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4회말 무키 베츠의 대타로 출전해 엔마누엘 누네즈의 4구째 97.1마일 직구를 받아쳐 시범경기 첫 안타를 때려냈다. 2루수 정면으로 향하는 내야 땅볼 타구로 아웃될 상황이었으나, 특유의 빠른 발로 1루 커버를 들어오는 투수보다 한발 앞서 내야 안타를 만들어냈다. 6회말 볼넷을 얻어냈다. 7회에는 유격수에서 중견수로 수비 위치를 옮겼다.[6] 8회말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2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 아직까지 안타성 타구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2월 24일 신시내티 레즈전에는 결장했다. 김혜성의 자리에 크리스 테일러가 대신했으나, 3타수 3삼진.
2월 25일 시애틀 매리너스전 4회말 무키 베츠의 대타로 출전해 드류 포머란츠를 상대로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7회말 두번째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9회말 세번째 타석에서도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유격수를 맡은 김혜성은 8회 수비에서 실책을 범하기도 했다. 8회초 시애틀 선두 타자 콜트 에머슨의 빗맞은 땅볼을 달려들며 잡으려다가 공을 놓쳐 출루를 허용했다. 최종 성적은 3타수 무안타 2삼진 1실책을 기록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의 마이너행 여부) 지금 당장 결정을 내릴 필요는 없지만,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우리가 여전히 의문시하는 하나가 있다면 그것은 타격이다."라며 부정적인 코멘트까지 남겼다. #
2월 26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 7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3회초 첫 타석에서 카를로스 로드리게스를 상대로 우익수 직선타로 아웃되었다. 4회초 두번째 타석에선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5회초에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5회말 수비를 앞두고 교체되었다. 최종 성적은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시범경기 성적은 12타수 1안타 2볼넷 5삼진 타율 0.083.
두 타석 연속으로 헛스윙 삼진을 당할만큼 타격에서 풀리지 않으니 자신감이 떨어져 본인의 강점인 수비에서도 실책이 발생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현지 기자들 사이에서 AAA행이 확정이라는 얘기가 나오기 시작했고, 감독이 언론에 대놓고 타격이 의문이라고 얘기한 건 매우 부정적인 신호인만큼 반등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멘탈이 무너지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 김혜성은 KBO 시절에도 실수나 부담으로 인해 한번 무너지면 슬럼프가 오래갔던 선수였기에 이를 극복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무엇보다 KBO에서의 정교한 타격은 메이저리그, AAAA, AAA리거들 수준의 강속구와 변화구에는 무쓸모였으며, 메이저 기준 중거리 타자로 분류됨에도 좋지 않은 선구안에서 나오는 2볼넷/8삼진의 어메이징한 볼삼비는 없는 생산성마저 바닥을 칠 가능성이 높다. 쉬운 타구를 벌써 두 번이나 놓치는 등 수비에서도 낙제점을 받아 개막 로스터에 있을 당위성이 떨어진다. 한마디로 2016 김현수 급의 어마어마한 운빨이 터져야 메이저에서 백업 수준이나마 볼 수 있다는 것.
김혜성은 역대 한국인 메이저리거 중 최악의 출발을 보이고 있다. 경쟁자들의 반등 또한 김혜성에게 적신호다. 2루수는 토미 에드먼이 출전하여 활약 중이며, 미겔 로하스 또한 시범경기에서 활약을 보이고 있다. 심지어 유틸리티 자원으로 시범경기에 초청 받은 마이너리거 데이비드 보티의 시범경기 성적은 타율 .667(12타수 8안타), 출루율 .692, 장타율 1.083, OPS 1.775 1홈런 6타점에 달한다. 아무리 고쳐쓰기에 정평이 나 있는 다저스라고 하더라도 김혜성의 사례는 분명 실패 사례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다.
올해까지 미겔 로하스, 키케 에르난데스, 크리스 테일러가 계약되어 있기에 김혜성은 예상했던대로 자리잡기가 쉽지 않을것으로 예상되었고 시범경기에서도 공수에서 안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영락없이 마이너행이 예상되고 있다. 올스타 전까지 마이너 리그에서 수정된 타격폼에 적응하여 마이너 리그를 폭격해야 올해 로스터 입성을 노려볼수 있을것이다. 타격폼을 굳이 바꿔야 하나라는 여론도 있지만 어차피 KBO 리그 수준에서도 커리어 시즌 10홈런도 안되었던 예전의 타격과 성적으로는 메이저 리그에서 경쟁력이 없다. 수정된 타격폼으로 고점을 찍어서 가능성을 보여준다면 장기적으로는 득일 것이며 올해는 경쟁자가 너무 많아서 어쩌면 첫해는 칼을 가다듬는 해가 될 가능성도 높아보인다.
2월 27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는 결장했다.
2월 28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 6회초 2루수 대수비로 투입되었다. 6회말 체이스 실세스를 상대로 삼진을 당했다. 8회말 빅터 곤잘레스를 상대로 2구 삼진[7]을 당했다. 최종 성적은 2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으며 시범 경기 14타수 1안타 타율 0.071 OPS 0.259를 기록중이다.
시범경기 첫 홈런 |
3월 2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6회말 미겔 로하스의 대주자로 출전했다. 7회초부터 유격수 포지션으로 수비에 나섰다. 8회말 삼진으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1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3월 2일 일단 마이너리그 강등이라는 칼날은 피했다. 다저스는 3일 하루 휴식을 취할 예정인 가운데 4일 신시내티 레즈와 시범경기부터 총 59명의 선수들이 대기한다. 메이저리그 개막 엔트리 진입을 노리는 김혜성도 생존에 성공했다. 다저스는 오는 18~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시카고 컵스와 2025 시즌 공식 개막전을 치른다. 김혜성이 도쿄행 비행기에 오르기 위해서는 조금 더 분발이 필요하다. #
3월 3일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다저스의 개막전 라인업을 예측했다. 2루수 자리엔 토미 에드먼, 중견수 자리엔 앤디 파헤스가 이름을 올렸고 벤치/유틸리티 자원으로는 키케 에르난데스, 미겔 로하스, 크리스 테일러가 포함됐다. 불과 한달 전 김혜성을 2루수 주전으로 예상했던 것과는 대조되는 전망을 내놓은 것. 현지 매체 다저스네이션 또한 김혜성의 개막전 합류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표출했다. #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대단한 능력이 있고 성장의 여지는 충분히 있다"면서도 "(MLB 타자로 완성되기까지)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3월 4일 신시내티 레즈전에는 결장했다.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 무키 베츠, 프레디 프리먼, 맥스 먼시 등 핵심 멤버들을 투입했다. 2루수 자리에는 토미 에드먼이 출전했다.
결장이 잦아지고 성적이 나아지지 않자 일부 해외 언론에서는 개막전 로스터 탈락과 함께 마이너리그로 강등될 것이라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그렇다고 해서 아예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지만, 여러 매체에서 잘해도 주전은 힘들고 백업으로 기용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아 주전은 힘들 것이라는 것이 중론. 게다가 일부 팬들은 지금 이 순간이라도 즐기라고 말하는 등 입단 초에 비해 확실히 기대감이 닞아진 것은 확실해 보인다.
3. 페넌트레이스
3.1. 3~4월
개막전 26인 엔트리에 포함된다면 3월 17~18일 도쿄 돔에서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의 도쿄 시리즈에서 데뷔전을 치르게 된다.[9] 만약 도쿄 시리즈에 출전한다면 2014년 호주 개막전에 출전한 류현진, 2023년 멕시코시티 시리즈, 2024년 서울 시리즈에 출전한 김하성에 이어 한국인 빅리거 세 번째로 해외 투어 경기를 치른 선수가 된다.3~4월 월간 성적 | ||||||||||||||
<rowcolor=#005A9C>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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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5월
5월 월간 성적 | ||||||||||||||
<rowcolor=#005A9C>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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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6월
6월 월간 성적 | ||||||||||||||
<rowcolor=#005A9C>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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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7월
7월 월간 성적 | ||||||||||||||
<rowcolor=#005A9C>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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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8월
8월 월간 성적 | ||||||||||||||
<rowcolor=#005A9C>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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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9월
9~10월 월간 성적 | ||||||||||||||
<rowcolor=#005A9C>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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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총평
시즌 성적 | |||||||||||||||||
<rowcolor=#005A9C>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RC+ | fWAR | bW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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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시즌 후
[1] 키움 시절인 2020 시즌 유격수인 에디슨 러셀 영입으로 김혜성이 외야 수비를 소화한 적이 있다. 좌익수 수비 이닝이 많지는 않았으나, 주 포지션인 2루수 다음으로 안정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긴 하였다. 당시 키움 감독이었던 손혁은 김혜성을 중견수로 기용하는 걸 고민할 정도로 좌익수 수비를 잘 소화한다고 칭찬한 바 있다.#[2] 히어로즈를 비롯하여 본인이 선수 커리어에서 가장 많이 달았던 번호인 3번은 테일러가 이미 사용 중인 등번호이고, 영구 결번(1, 2, 4번)과 이미 사용 중인 선수가 있는 번호(3, 5, 7번)를 제외한 남은 번호(0, 6, 9번)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든 한 자릿수 번호였고 좋아하는 선수인 트레이 터너가 다저스 시절에 달았던 등번호가 6번이기도 해서 6번을 선택했다고 언급했다.[3] 각각 H.S.KIM, J.H.LEE로 표기하였다.[4] 실제로도 타격 부문은 아니지만, 수비 부문에서 KBO식 수비를 버리고 새로 배운 수비로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면서 수비가 본인을 대표하는 장점이 된 김하성의 사례가 있다.[5] 2루수 자리는 오스틴 고티어가 맡았다.[6] 김혜성의 선수 커리어 첫 중견수 출전이다. 이로써 프로에 와서 포수와 1루수를 제외한 야수 포지션 출장 경험을 가지게 되었다.[7] 1구는 피치클락[8] 절친한 사이인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의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하면서 커리어 첫 맞대결이 성사되었다.[9] 여담으로 일본인 선수인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마쓰이 유키는 한국의 고척 스카이돔에서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