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01 10:44:18

김헌린

<colbgcolor=#808080><colcolor=#fff> 제23대 경상북도 울릉부군수
김헌린
金憲麟
파일:김헌린프로필.jpg
출생 1960년 10월 4일 ([age(1960-10-04)]세)
경상북도 울릉군
거주지 경상북도 울릉군
현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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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8080><colcolor=#fff> 학력 초등학교 (졸업 추정)
울릉중학교 (졸업)
고등학교 (졸업 추정)
대학교 (학과 미상 / 학사)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 (법무행정전공 / 석사)
소속 정당

[[무소속(정치)|
무소속
]]
약력 제23대 경상북도 울릉군 부군수
경상북도청 관광진흥과 과장
울릉군 정책과 과장
경상북도청 문화예술과 주무팀장
경상북도청 투자유치실 외자유치팀장
경상북도청 문화융성사업단 실크로드총괄팀장
경상북도청 에너지정책팀 팀장
경상북도청 해양개발과 항만개발팀장
울릉크루즈 상임고문
녹조근정훈장
국무총리 모범공무원 표창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경상북도지사 표창
공인중개사 자격 보유
위험물 국가기술자격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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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2.1. 정치 활동
3. 여담4. 소속 정당5. 선거 이력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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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공무원 출신 정치인으로, 울릉군에서 태어나 경상북도청 관광진흥과장, 울릉군 부군수 등을 역임하였다. 공직에서 퇴임한 후에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울릉 몫의 경상북도의원 자리를 노렸지만, 현역 남진복 의원에 밀려 2위로 아쉽게 낙선하였다.

2. 생애

울릉군에서 태어나 울릉중학교를 졸업한 울릉 사람이다.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1987년경상북도청 공무원으로 임용되어 울릉군청 본청, 서면 면사무소 등에서 근무하고, 울릉군 정책과장을 역임하였다. 이후 경상북도청에서 문화융성사업단 실크로드총괄팀장, 해양개발과 항만개발팀장, 관광진흥과장 등 굵직한 직책들을 맡아 근무하였고, 김병수 군정에서 울릉부군수를 맡으며 울릉군민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공직 생활 동안 녹조근정훈장, 국무총리 표창,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받는 등 본인의 뛰어난 능력을 입증하였다.

2.1. 정치 활동

공직 퇴임 후, 국민의힘에 입당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 의지를 굳혔다. 경상북도의원 출마 의사를 밝혔는데, 출마하는 곳은 본인의 고향이자, 본인이 정책과장과 부군수를 역임했던 울릉군. 이후 군민 대상 여론 조사에서도, 2위 윤영철 예비후보와 꽤나 차이를 벌리며 여유로운 1위를 달리고 있었다. 이대로라면 무난하게 도의원 배지를 달 것으로 보였는데..

두 개의 변수가 발생하며 상황이 급변한다. 첫째는, 거물급 인사들의 도의원 선거판 참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되어 재직 중이었던 현역 남진복 의원은 당초 체급을 높여 울릉군수 출마를 고려하다가, 돌연 군수 출마도, 도의원 3선 도전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여 김헌린 전 부군수가 여론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 그런데, 남진복 의원이 다시금 입장을 번복하고 도의원 3선 도전을 선언하며 김 전 부군수의 후보로서의 입지가 위협받게 된 것[1].

더 큰 문제는, 포항시 남구울릉군을 지역구로 하는 국회의원 김병욱의 사천. 앞서 말했듯, 김 전 부군수는 40%에 육박하는 지지율로 군민 대상 조사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려 왔는데, 막상 김병욱 의원은 1위 김헌린 예비후보를 배제하고, 여론 조사상 3위에 불과했던 박기호 전 매일신문 기자를 공천하는 명백한 공천 참사를 자행했다. 그러자, 김 전 부군수를 지지하던 이들 중 국민의힘 지지층까지 박기호 후보에게 빠져나가며 엄청난 악조건이 형성되었다.

결국 김헌린 후보는 탈당 및 무소속 출마로 방향을 틀었지만, 아쉽게도 남진복 의원의 3선을 막지 못하고 2위로 석패하였다. 남진복 현 경상북도의원의 도립병원 울릉 유치 공약이 유권자들 사이에서 강력하게 작용했다는 평. 결국 8회 지선의 최대 피해자 중 한 명이 되고 말았다. 남진복 의원에게 인물론이 밀려 지지층 일부가 이탈하고, 국민의힘의 공천을 받은 박기호 후보에게 일부 유권자가 이탈하는더블 억까 악재에도 불구하고 남진복 도의원의 득표율과 얼마 차이 나지 않는 27%를 득표하며 선전하였다. 국민의힘 공천을 받았을 시 더해졌을 표를 생각하면 사실상 배지를 달 기회를 여러 악재 탓에 날렸다는 평. 게다가, 당선된 남 도의원이 2023년 자로 국민의힘에 전격 복당하며 앞으로의 정치 인생 또한 장담하기 힘들어졌다[2].

3. 여담

4.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 - 2022 정계 입문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22 - 현재 탈당[3]

5. 선거 이력

<rowcolor=#fff>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2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 울릉군

[[무소속(정치)|
무소속
]]
1,795 (26.95%) 낙선 (2위)
역대 선거 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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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김헌린8회지선.png
8회 지선 (경북 울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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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둘러보기



[1] 남 의원뿐 아니라 김현욱 전 울릉부군수도 출마를 선언했으나, 김현욱 전 부군수는 의외로 도의원 선거판에 별 영향을 주지 못하며 7%에도 못 미치는 득표율으로 꼴찌로 낙선하였다.[2] 울릉부군수 이력 등 울릉군을 기반으로 하는 정치인이지만, 군의원에 나서기에는 체급이 너무 높아 울릉군 몫 도의원에 도전하는 것이 맞는 선택지였다. 그러나, 남진복 도의원이 복당하며 앞으로 국민의힘은 남 의원을 적극 밀어줄 것이기에, 다음 지방선거에서 다시 한 번 도의원 후보로 나설 수 있을지조차 오리무중이 되었다.[3] 공천 불복으로 인한 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