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김부장
[Clearfix]
1. 개요
team ROUTE - CODE 66 |
2. 임무 수행 능력
북한 최고 사령관을 납치하는 김부장 |
{{{-1 북파 기록 17번! 남파 이중간첩 5번에 탈옥만 2번!
김X일 북한 최고 사령관 암살미수 1번![1][2]북한에는 현상수배까지 붙여있고, 중국과 러시아 쪽은 당신 전담 팀도 있단 말이야! }}}
— 김부장 1화 中, 특작부대 소속 대위
러시아 비밀기지에 침입하여 작전을 수행하는 김부장 |
{{{-1 코드네임 66의 가장 위험한 점, 유난히 높은 '임무 성공률'.
그와 동시에 그의 주특기, '암살' 및 '첩보'. }}}— 김부장 133화 中, 나레이션
차관을 인질로 잡는 김부장 |
{{{-1 은사 외견상 단순한 실처럼 보이지만 특수 제작된 와이어로 추정됩니다.
특정한 임무에 주로 사용되는데 실용적인 살인을 하기에 최적의 무기로 판단됩니다.}}}— 김부장 133화 中, 나레이션
3. 육성 능력
김부장에 의해 성장한 채원석 |
비록 박형석을 육성한 박종건만큼까진 평가를 받진 않지만, 그럼에도 채원석이 1세대 왕의 전투력과 비견되는 전투력을 김부장의 가르침 덕에 가질 수 있었던 계기가 된 셈.
4. 전투력
4.1. 청년 시절
북파공작원들을 쓸어버린 김부장 |
백단열을 몰아붙이는 김부장 |
이 당시 성한수, 박진철과 대등한 전투력으로 보인다.
4.2. 현재
이도규를 몰아붙이는 김부장[5] |
격투 스타일은 상급 군인출신답게 CQC를 바탕으로 한 절권도[6]를 주로 사용한다. 그 외 은사라는 특수한 무기도 사용하는데 이에 대해서는 내용이 너무 길어 은사 문단에 따로 서술되어 있으니 참고.
외지주에서의 첫 등장부터 박형석과 채원석을 데리고 놀아주는 수준으로 여유로이 상대했으며, 후에 채원석을 직접 훈련시키며 단숨에 2세대 최상위권의 강자까지 올려놓았다. 또한 작정하고 달려드는 성요한을 상대로도 간단한 CQC만을 사용해 무력화시키는 등 2세대는 물론이거니와 1세대 조차도 가뿐히 뛰어넘는 전투력을 보여주었다.
다만 외지주에서는 등장이 적어 정확한 전투력을 가늠하기 어려웠는데, 김부장 웹툰이 공식적으로 연재되며 그 위상은 끝없이 치솟았다. 국정원의 정예요원은 물론 북파 공작을 위해 훈련받은 특수부대원을 단신으로 궤멸시키는 장면이 여럿 연출되었다. 김부장이란 존재 자체가 어지간한 부대 하나의 전력에 맞먹을 정도인 것. 또한 북한 최고지도자 암살 미수 2회, 총을 들고 무장 중인 북한군들을 모두 쓰러뜨리는 등 초능력에 가까운(...) 전투력을 보여주기도 했다.[7]
백호인력소로 들어오며 이도규와의 면접에서 싸움을 벌이며 잠깐이나마 이도규 이상의 강자로 평가받기도 했다. 이도규의 공격을 받아내고도 크게 동요하지 않고 버텨냈으며 절권도를 사용해 피를 토하게 만드는 등 현재 박태준 유니버스 내에서 공개된 장면 중 이도규에게 유의미한 대미지를 준 유일한 인물이다. 물론 이도규와 김부장 모두 전력은 아니었고, 이도규의 주먹을 받아냈던 팔이 괴사에 이를 지경이었던걸 보면 이도규와 같거나 근소 열위까진 가능하더라도 그 초과는 아닐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 이도규와 제대로 된 싸움을 성립시킬 수 있는 손에 꼽는 인물임은 확실하다.
종합적으로 김부장은 늙은 외지주 현시점에서도 명백한 종건 급이다. 작가가 김부장이 너무 강하게 그려지는 것 같다는 말을 남겼고, 최근 회차로 갈수록 이도규에 비해 조금 밀리는 듯한 모습이 자주 연출되면서 최강자보단 조금 약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지만, 이후 페이즈가 증식하는 등 계속해서 전력이 아니었음을 보여주고 있기에 여전히 박종건, 김준구와 같이 이도규와 겨루는 모습을 볼 때 세계관 최강자 라인의 일각임에는 변함이 없다. 그리고 이는 종건 잡기(10)에서 최강자라인의 기본 조건인 자신만의 길의 예시로서 종건과 같이 언급됨으로써 확실해졌다.
<rowcolor=#fff> 촌경으로 백단열의 심장을 가격하는 김부장 |
심장.
인간의 급소 중 하나지만 아직은 네게 과분한 급소다.
(채원석: 뭐가 과분하다는 건데?)
고난이도 테크닉이 필요해. 잘못하면 안 치는 것만 못하지.
(채원석: 그렇게 어려우면 다른 급소를 치면 되잖아? 간, 명치, 낭심. 급소가 얼마나 많은데.)
그 급소들은 이미 알고 있는 아픔이다.
사람이면 누구나 그 급소들을 맞아봤기 때문이지.
하지만 심장은 다르다.
심장을 제대로 맞아본 사람은 극히 드물어.
맞으면 어떻게 되는지 예상할 수 없지.
(채원석: ..심장을 제대로 맞추면 어떻게 되는데?)
정지한다.
(채원석: 뭐?)
[ruby(심장마비, ruby=(心臟痲痹))]. 일시적으로 심장의 기능이 정지해 움직일 수 없게 되는 거다.
- 외모지상주의 408화 中, 본인
절권도 기술 중 하나로 촌경으로 심장을 가격해 일시적으로 심장의 기능을 정지시켜 상대의 움직임을 멈추게 한다. 인간의 급소 중 하나지만 아직은 네게 과분한 급소다.
(채원석: 뭐가 과분하다는 건데?)
고난이도 테크닉이 필요해. 잘못하면 안 치는 것만 못하지.
(채원석: 그렇게 어려우면 다른 급소를 치면 되잖아? 간, 명치, 낭심. 급소가 얼마나 많은데.)
그 급소들은 이미 알고 있는 아픔이다.
사람이면 누구나 그 급소들을 맞아봤기 때문이지.
하지만 심장은 다르다.
심장을 제대로 맞아본 사람은 극히 드물어.
맞으면 어떻게 되는지 예상할 수 없지.
(채원석: ..심장을 제대로 맞추면 어떻게 되는데?)
정지한다.
(채원석: 뭐?)
[ruby(심장마비, ruby=(心臟痲痹))]. 일시적으로 심장의 기능이 정지해 움직일 수 없게 되는 거다.
- 외모지상주의 408화 中, 본인
일단 제대로 맞기만 하면 상대의 전투력이나 맷집과는 관계없이 무조건적으로 그로기 상태에 빠지는 강력한 공격력을 지니고 있다.
심장촌경만으로도 경지도 없는 채원석이 왕석두에게 거의 승리할 뻔한 기회를 주거나 종건 잡기 에피소드에서는 김부장에게 배운 심장 직격으로 무려 종건의 움직임을 잠시 멈추게 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4.3. CQC
채원석과 권지태를 몰아붙이는 김부장[8] |
임무수행 쪽 보직을 달라고 하기엔 너무 강하잖냐. }}}
- 김부장 107화 中
— 본인
또한 외모지상주의 내에서는 제대로 다루어질 수 없는 김부장의 전력으로, 애초에 김부장이 대인 격투가 아니라 임무수행 쪽의 특수요원인 만큼 전투에서는 밀리더라도 전쟁에서는 승리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9]
4.3.1. 월야(月夜)
금문 그룹 패거리를 사살하는 김부장 |
{{{-1 그래, 저 기술은 유사시 전쟁을 대비해 만들어진 코드네임 66의 전투기술 집약체.
총을 이용한 살상용 CQC, 대전쟁용 종합 전투체계, [ruby(월야, ruby=月夜)]. }}}— 김부장 125화 中, 본인
살상용이고 무려 총을 사용하기 때문에 전투력은 발군. 실제로 월야가 나온 에피소드에서 당한 엑스트라들은 전부 사망했다. 박태준 유니버스에서 허구한날 죽이겠다니 혹은 내가 죽겠다느니 하지만 실제로는 승패가 나더라도 상대의 목숨을 끊는 상황은 나오지 않는데 반해,[10] 상대를 과감히 사살한다는 점에서 김부장의 임무수행 능력이 크게 부각된다.
4.3.2. 백야(白夜)
파일:정훈백야.png | |
금문 그룹 패거리와 박정훈을 쓸어버리는 김부장 |
4.4. 은사
<nopad> | |
은사를 사용하는 김부장 |
현재 김부장의 주무기인 은사가 공개되었기에 김부장의 전력이 나왔다고 생각하고 아직 전력을 보이지 않은 이도규에 비해 밀린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김부장 은사의 진가는 은사와 CQC를 병행하는 것이다.
<rowcolor=#fff> 이도규를 이동불능 상태로 만든 김부장 |
여담으로 상당히 복잡한 모양에 비해 은사의 보관이나 설치과정은 묘사되는 경우가 없어서, 사용 연출이 그냥 필요하면 손이나 벽에서 툭 튀어나와 적을 제압하는 수준이라 독자들에게 기술이 아닌 판타지 마법이나 실실 열매, 스톤 프리같은 실 관련 능력으로 취급받고 있다.
그나마 가장 가능한 추측이라면 경지에 가까운 숙련도로 실뜨기한듯 엉켜진 은사의 고리를 단번에 사방으로 폭사시켜 주위에 조금이라도 튀어나와 있는 곳에 걸어 고정시킨다 정도.
여담으로 김민지가 처음 봤을땐 실이라고도 의식했고 와이어보다는 그냥 실(絲)이라고 아는 사람도 많을 수 있다. 하지만 와이어를 쓰는 게 맞다.[16]
사실 실제로는 저런 실 같은 와이어를 장갑이 아닌 맨손으로 사용한다면, 은사로 인해 적들의 움직임이 봉쇄되듯이 사용자의 손도 작용 반작용의 법칙으로 인해 똑같이 봉쇄되거나 살을 파고들어 큰 피해를 입게 된다. 마치 칼 손잡이가 아닌 칼날을 잡고 칼을 휘두르는 것과 같은 것. 게다가 같은 힘이어도 사용자의 손이라는 더 작은 부위에 힘이 집중되기에 온몸에 넓게 감기는 상대보다도 김부장의 손이 너덜너덜 해지는게(...) 정상적이라 볼 수 있다. 다만 이를 작가도 감안한 것인지, 김부장에 손에는 흉터가 많다. 아마 은사를 다루면서 생긴 것으로 추정.
<nopad> | |
빠른 속도로[17] 은사를 펼치는 김부장 |
4.5. 야성
좀비.화이트를 완전히 압도하는 김부장 |
적들이 점점 강해지면 어쩔 수 없지. 나도 더 강해져야 해.
- 김부장 97화 中
{{{-1 {{{#!wiki style="word-break: keep-all
감각을 극한으로 세운다. 계산하는 게 아니라 '느껴지게' 하는 거다.- 김부장 97화 中
{{{-1 {{{#!wiki style="word-break: keep-all
짐승, 그렇다. 이건 짐승의 싸움이다.
하나씩 못쓰게 한다. 하이에나가 다른 동물을 사냥할 때처럼 한 번에 급소를 물어뜯지 않는다.
하나씩 하나씩, 그것이 짐승이 숨통을 끊어놓는 짐승들의 싸움 방식이다. }}}}}}
- 김부장 98화 中
— 본인
5. 강함에 대한 어록
<colbgcolor=#fff,#1c1d1f> ...죽을 수도 있다니? 누가? 너희가? - 김부장 5화 中 | |
민지야, 아빠가 걱정이 되니? 그 장면들을 봐놓고도 걱정이 돼?? 민지야,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 너희 아빠가 네 앞에서는 어때 보일지 몰라도 나름대로 업계에선 유명하거든. - 김부장 74화 中 | |
— 성한수 |
<colbgcolor=#fff,#1c1d1f> 전쟁? 났지. 전직 전설들과의 전쟁. — 김부장 22화 中, 강국철 |
<colbgcolor=#fff,#1c1d1f> 실력은 확실합니다. — 김부장 32화 中, 박진철 |
<colbgcolor=#fff,#1c1d1f> 자네랑 면접 보면 얼마나 피곤한 줄 알어? - 외모지상주의 400화 中 | |
확실히 요즘 놈들한테선 볼 수 없는 빠~워와 근성이여. - 김부장 47화 中 | |
아, 글고 신입인디 너보다 실력이 한참 윗줄잉께 부장님이라고 불러라잉. - 김부장 48화 中 | |
그리고 무엇보다 경력만 봐도 알 수 있제. 이미 자기 쪽 커리어로는 정점을 찍은 사내여.[18] - 김부장 49화 中 | |
우리쪽에도 전쟁 전문가 있어부러. - 김부장 68화 中 | |
— 이도규 |
<colbgcolor=#fff,#1c1d1f> ...아뇨, 됐습니다. 저도 눈치는 있거든요. — 김부장 48화 中, 김영철 |
<colbgcolor=#fff,#1c1d1f> 선생님, 끝이십니까? 그 정도가 아니실텐데요. 제 걱정은 하지 말아주십시오. 레벨은 더 올려드릴 수 있습니다.[19] — 외모지상주의 401화 中, 권지태 |
<colbgcolor=#fff,#1c1d1f> 처음에는 그냥 작은 동물이라고 생각했다, 전갈 같은 작은 덩치지만 매서운 무기를 가지고 있는. 아... 알았다. 이건 사냥이다. — 김부장 65화 中, 후지모리 유우키 |
<colbgcolor=#fff,#1c1d1f> — 김부장 89화 中, 조평견 |
<colbgcolor=#fff,#1c1d1f> 김부장님 종건이 오기 전에 최동수를 제압해주세요 — 외모지상주의 512화 中, 유진 |
6. 전적
외모지상주의 | ||||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전적 ] {{{-2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letter-spacing: -1.3px; word-break: keep-all" | EP | 상대 | 결과 | 비고 |
290 | 박형석 | 승 | 박형석 본체 | |
293 | 채원석 | 무 | 황제원 중재 | |
294 | 승 | 박충주, 최상호와 협공, 채원석의 의도적인 패배 | ||
295 ~ 296 | 박형석, 채원석 | 무 | 전투 중단[20] | |
399 ~ 400 | 채원석 | 승 | 핸디캡 매치[21][C] | |
401 | 채원석, 권지태 | 무 | 전투 중단, 이도규 난입[S] | |
417 ~ 420 | 성요한 | 서성은 난입, 김부장 링아웃[C] | ||
7전 3승 4무 0패 승률 71.43%[WR] | }}}}}}}}}}}} |
김부장 | ||||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전적 ] {{{-2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letter-spacing: -1.3px; word-break: keep-all" | EP | 상대 | 결과 | 비고 |
1 | 성민호 | 승 | [C] | |
2 | 오민철 부하 1 | 승 | - | |
오민철 부하 2 | ||||
오민철 | [S] | |||
3 | 오민철 부하, 칭찬 & 봉사, 경찰들 | 승 | ||
5 | 마북고등학교 양아치들 | [28] | ||
6 | 신성호 | |||
10 | 김상만 패거리 | 승 | - | |
12 | 강민 | |||
23 ~ 24 | 북파 공작조 '백두산' | 승 | 성한수, 박진철과 협공 | |
24 | 특임국 진압팀 'ELS' 20명 | |||
29 | 서실장 | 승 | - | |
주영건설 경호원 2명 | ||||
29 ~ 30 | 주강찬 | |||
31 | 박영광 | 패 | [29][A] | |
대한민국 육군 | [31][A] | |||
31 ~ 32 | 박진철 | 무 | [A] | |
32 | 북파 공작조 | 승 | ||
33 ~ 34 | 양천 | 승 | 박진철, 성한수와 협공[A] | |
35 ~ 36 | 백단열 | 무 | [A] | |
36 ~ 38 | 성한수와 협공, 전투 중단[36][A] | |||
42 | 조선인민군 | 승 | [A] | |
47 ~ 48 | 이도규 | 무 | 과거 면접,[S][40] 이도규의 합격 선언[41] | |
48 ~ 49 | 임형택 패거리 | 승 | - | |
49 | 임형택, 강동영, 황찬 | |||
52 | 장호중 패거리 | 승 | - | |
57 | 강준성 | |||
58 | 사스 | |||
61 | 경성회 조직원 | [S] | ||
61 ~ 62 | 타이키 | |||
63 | 경성회 조직원 | [K] | ||
64 ~ 65 | 후지모리 유우키 | [S] | ||
66 | 경성회 조직원 | [G] | ||
66 ~ 67 | 이도규 | 무 | [46] | |
68 | 청룡 심부름 센터 | 승 | 이도규와 협공[S] | |
69 | 보좌관 | |||
69 | 이도규 | 무 | 싸움 중단 | |
75 | 납치범들 | 승 | [G] | |
78 | 지하 주민들 | - | ||
79 | 북한군 2명 | |||
80 | 북한군 | [G] | ||
정태양 | ||||
82 ~ 84 | 백단열 | 백단열 사망 | ||
94 | 요시다, 닌자 1명 | 승 | ||
95 | 성한수 | 무 | 박진철과 협공, 성한수 인격 패치 34% (66% ▼), 닌자들 난입 | |
96 ~ 10 | 좀비.화이트 | 다넬, 도미니크 난입 | ||
105 ~ 107 | 류세이 렌 | 승 | [C] | |
109 ~ 111 | 골드도어 홀딩스 패거리 | 승 | - | |
112 | 골드도어 홀딩스 4명 | |||
113 | 김용식 | |||
114 ~ 116 | 신유성 | [C] | ||
118 ~ 119 | 이종윤 | - | ||
119 ~ 121 | 성문강 | |||
121 ~ 122 | 김민혁 | [C] | ||
122 ~ 123 | 이세환 | 무 | [53] | |
125 ~ 126 | 금문 그룹 패거리 | 승 | 정태양과 협공[C][G] | |
127 ~ 128 | 정보람 | 승 | [S][C][K] | |
132 | 금문 팀장 2명 | 승 | [S] | |
133 | 러시아 기지 'WP' 수뇌부 인원들 | 승 | 과거 회상[S] | |
132 ~ 133 | 이세환 | 승 | [S] / 이세환 사망 | |
136 ~ 137 | 박정훈 및 금문 패거리 | 승 | [S][C][K] | |
139 ~ 140 | 남우철 | 무 | 박진철 난입 | |
141 ~ 143 | 무 | 박진철과 협공 / 황유준, 금문 그룹 조직원들 난입 | ||
144 | 김태형, 황유준 및 금문 그룹 정예들 | 승 | 박진철과 협공[C][K] | |
144 | 남우철 | 승 | 성한수, 박진철과 협공[C] | |
151 | 김지호, 마강종합건설 전 인원 | 승 | [C][S] | |
157 ~ 158 | 알렉산더 발렌티나 | 무 | ||
161 ~ 163 | 무 | 남실장, 알버트 킴 난입[70] | ||
163 ~ 164 | 승 | 남실장, 알버트 킴, 알렉산더 알리사와 협공 | ||
69전 54승 13무 1패 승률 87.68%[WR] | }}}}}}}}}}}} |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총 전적 {{{-1 {{{#!wiki style="margin:-6px -1px -16px; letter-spacing: -1.3px" | <table bgcolor=#fff,#191919> 전투 수 | 승리 | 무승부 | 패배 | 승률[WR] |
74 | 57 | 16 | 1 | 87.84% | }}}}}}}}} |
7. 전투력 설정 충돌 논란
김부장을 너무 강하게 그린 것 같아요.
박태준 작가, 유튜브에서 갸오오 작가에게
박태준 작가, 유튜브에서 갸오오 작가에게
강력한 캐릭터인 것은 사실이지만 스핀오프이자 본인이 주인공인 웹툰 김부장이 연재를 시작하면서 두 작품 간 전투력 설정이 괴리감이 느껴질 만큼 차이가 난다는 문제점이 발생했다. 그래서 외모지상주의의 작가 박태준도 유튜브를 통해 작품의 연출과 콘티를 담당하는 갸오오 작가에게 김부장을 너무 강하게 그린 것이 아니냐고 본인의 의견을 피력했다.
이러한 괴리감은 김부장이라는 웹툰이 박태준 유니버스 내에서 가지는 위치와 특징이 원인인데, 단순히 세계관만을 공유한 채 각각 외모지상주의, 싸움독학이라는 특정 작품과 연계 비중이 높은 퀘스트지상주의와 촉법소년과 달리 김부장은 작품 소개에서부터 아예 세계관 통합을 내세웠기 때문에 외모지상주의, 싸움독학, 인생존망을 아우르는 연계가 진행되고 있다. 즉, 오리지널 인물이 주인공이고, 기존 웹툰 출신의 인물은 조력자 포지션을 유지한 채 이야기에 직접 개입하지 않는 다른 작품들과 달리 크로스오버 성격이 강해 외모지상주의의 조연격 인물이었던 김부장이 주인공이 되었으며, 캐릭터 소개를 통해 싸움독학의 성한수와 인생존망의 박진철이 주요 인물로 합류했다. 그리고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김부장이 백호인력소 소속이 되면서 이도규가, 에피소드에 따라 김준구, 쌈닭 등 다른 작품에서 최강자 취급 받는 인물들도 차례로 등장했다.
다양한 작품의 캐릭터들이 합류하는 크로스오버 작품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려면 각 작품의 설정을 적절히 융합하는 과정이 필요하며, 배틀물의 경우 작품 캐릭터 간의 드림매치와 전투력이 주요 소재가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스토리와 설정을 정립하는 과정에서 파워 밸런스 조정에도 비중을 할애한다. 그래서 성한수와 박진철이 각 작품에서 높은 전투력을 가진 캐릭터로 묘사되는만큼 김부장도 웹툰 주인공의 입지도 지키고, 두 사람의 파워 밸런스와 균형을 이루기 위해 적어도 이들과 비슷한 수준으로는 묘사가 되어야 작품에서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다. 그러다보니 웹툰 김부장은 같은 학교 일진들이 초반 상대로 등장하는 다른 웹툰들과 달리 경호원, 조직폭력배 일원 등이 주요 적으로 나와 파워 밸런스 기준이 시작부터 높게 잡혔다. 그러면서 주요 인물들에 맞는 조력자와 적들을 만든 결과, 다른 히어로물 크로스오버나 팀업 작품들이 그렇듯 세계관 최강자들이 협력을 하지 않으면 해결하기 어려운 외부 세력과 사건들이 등장하고, 그에 따라 캐릭터들 간의 드림매치 또는 팀업이 성사되었다.[73]
하지만 다수의 세계관이 엮인 상황에서 설정을 제대로 정리하지 않은 경우 작품이 산으로 가는데, 웹툰 김부장은 다른 작품의 세계관 최강자들이 참전함에도 불구하고, 연출, 콘티 담당인 갸오오를 비롯한 해당 웹툰 팀이 정한 설정에 관해 박태준 만화회사에서 검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음이 박태준의 유튜브를 통해 드러났다. 그 결과, 측정불가 결과가 떠 퀘스트지상주의의 인물들과 레벨부터 다르다고 나오는 성요한, 제자인 이윤성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묘사되는 유호빈과 달리 김부장은 본인이 주인공인 작품과 외모지상주의에서 묘사된 전투력 간의 괴리감이 발생했다. 그래서 외모지상주의 4계열사 에피소드 당시 4대 크루 헤드 급 미만의 전력을 가진 채원석과 박형석을 2 대 1로 상대해 결과적으로 우위는 점했으나 두 사람이 연이은 전투로 지친 상태였음에도 다소 고전한 반면, 김부장에서는 남북 모두를 갖고 노는 첩보 능력과 북한의 수장인 김정일에 대한 암살 미수 경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적들은 물론이고 강력한 네임드급 인물들까지 손쉽게 제압했다.
본격적으로 문제가 된 건 47화, 48화에서 이도규와의 면접으로 시작하자마자 무기나 별다른 도구 하나 없이 맨주먹으로 유효타를 먹여 벽에 처박아버리더니 이도규의 공격을 전부 회피하거나 방어까지 하며 촌경으로 피까지 토해내게 했다. 그렇게 가뿐히 1차 면접을 통과하고 JX 중고차 직원을 지키는 2차 면접도 가볍게 통과하며 합격을 받아내는 등 전직 국가 비밀요원 출신다운 전투력을 다시 한번 보여 주었다.[74] 하지만 두 사람 모두 전력을 다하지는 않았다고 해도 이 면접에서 김부장이 이도규에게 정타를 맞거나 대미지를 받는 장면이 나오지 않아 거의 대등한 전투력을 지닌 것으로 묘사되어 작품들 간의 설정 연계와 정립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후 이 부분을 수습하고 밸런스를 맞추고자 김부장 49화에선 면접이 끝난 후 '소장님답지 않게 왜 전력을 다하지 않았냐'는 김영철의 질문에 이도규가 자신이 진심으로 덤볐으면 도망쳤을 것이라는 언급을 통해 여력을 남겨두었다는 암시를 하였고 김부장도 107화에서 전력이 아니었음이 밝혀져 면접 장면만으로 둘의 우열을 비교하긴 어렵게 되었다. 그리고 외모지상주의에서도 호스텔 잡기 당시 채원석에게 유효타 세 대를 먹이면 돌아가겠다고 제안하고, 빅딜 잡기에선 이도규가 성요한을 온전히 생포해야 한다는 난이도 높은 조건을 붙이자 장난하냐고 불만을 드러냈으며, 서성은에게 '아저씨가 애들 노는 데 끼지 말라'는 말과 함께 대놓고 방해를 받아 이탈하는 등 스토리 내에서 계속 제약을 걸고 있다.
[1] 후에 알려진 바로는 사실 2번이다. 아이 때문에 전역을 시켜주는 웹툰 첫 장면에서 전역의 대가로 암살 시도를 한 번 더 했던 것.[2] 목적 자체는 암살이 아니었다. 아내가 아이를 낳던 중 목숨을 잃고 유언으로 앞으로는 딸만을 위해 살라는 말을 남겼는데, 그걸 위해 전역시켜달라고 상관을 붙잡고 인질극을 벌이던 도중, 북한 쪽에서 먼저 남한 쪽 대통령을 납치해 김부장에게 전역의 대가로 대통령을 구출하라 지시한 것. 김부장은 그에 응해 북한 최고 사령관을 납치해 인질교환을 하겠다는 작전을 시행한다.[3] 작중에서 중국어와 일본어, 러시아어를 구사했으며. 영어도 어느정도 구사능력을 갖추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4] 그래서인지 이 당시 김부장의 손에는 은사로 인한 흉터가 없다.[5] 다만 면접이라 둘 다 전력이 아니었다.[6] 영춘권, 촌경도 여기에 포함되며, 이를 베이스로 싸우는 편이다[7] 어반 판타지로 바뀐 외모지상주의보다도 현실성이 더 떨어진다.[8] 1번째 장면의 작은 원은 채원석이 CQC로 유효타를 가할 수 있는 범위. 그리고 초록색 선은 김부장이 CQC로 유효타를 가할 수 있는 범위의 일부.[9] 김부장은 현재까지 묘사된 부분으로는 위장, 잠입, 체술, 단검술, 총기류 등 모든 군사작전에 능통한 인물이기에 외지주 세계관에서 제대로 된 CQC를 꺼내기에는 크게 곤란한 부분이 있다.[10] 김갑룡 살인사건, 왕오춘의 죽음, 곽지창 사망처럼 작품의 큰 떡밥이나 진행을 위한 이벤트가 아니고서야 일반적인 전투에서 사망은 아예 나오지 않는다.[11] 정보람이 목의 단 3방의 칼침만으로 이미 끝을 직감했을 수준이다. 이전까지는 김부장과 나름 대등하게 싸웠다는 점을 생각하면 김부장과 나이프의 호환성이 얼마나 좋은지를 보여주는 부분.[12] 은사의 경우 상대방이 움직이지만 않는다면 다칠일이 없기에 상대방을 죽이지 않고 제압해야 할때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백호인력 특성상 싸우는 일은 많은데 죽이는 일은 그다지 많지 않다는걸 감안하면 제일 적절한 무기. 그외에도 나이프나 총기류에 비해 쉽게 휴대할 수 있고, 실이라는 특성상 사용법이 무궁무진 하다는 점에서 확실히 메리트가 있는 무기다.[13] 은사에 앞면, 뒷면이라도 있는 건지 작중에 유달리 피부가 단단한 사람들만을 상대한건지는 몰라도 인간의 살갖을 넘어 가죽 소파를 찢고 도자기를 깨끗하게 양단해버리는 절삭력에도 이상하게 적의 피부에 생채기 하나 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김부장의 손에 난 무수히 많은 흉터들에 비해 훨씬 많은 은사들을 감고 있는 것을 보면 김부장의 숙련도가 은사로 적을 베지 않을 수 있는 수준까지 올랐거나 아니면 그냥 피부의 내구도가 비정상적으로 올랐을 것으로 추정된다.[14] 당연하지만 단 한줄이 아닌 여러줄을 거미줄처럼 엮어서 사용한 것이다.[15] 각오의 유무가 주는 전투력의 차이는 외모지상주의의 알렉산더 소피아가 공인했다.[16] 즉, 김부장은 날카로운 와이어를 여러 줄 겹쳐서 은사를 만들어서, 그걸 맨손으로 다루는 것이다.[17] 김부장 151화에서 언급되길 1분안에 펼친 것으로 묘사한다.[18] 확실히 한 국가의 원수를 암살 직전까지 간 건 외지주 세계관에선 보기 드문 커리어며 어마어마한 실적이다.[19] 이때 권지태는 김기명의 지시를 받고 호스텔 소속의 용병 신분이란 명목으로서 지원을 나가 남김없이 모든 전력을 퍼부었는데 그런 권지태조차 김부장의 강함을 알고 있기에 자신의 잠재력을 더 꺼내겠다는 도발을 한 것이다. 그만큼 권지태가 자신이 지닌 모든 잠재력을 다 꺼내들 각오를 할 정도로 김부장이 강하다는 걸 보여준다.[20] 전투 도중에 이도규의 지시를 받은 후 자리를 떠났다.[21] 채원석이 김부장 상대로 유효타 세 대를 맞추는 것이 조건이었지만, 채원석이 두 대를 맞춤으로써 채원석이 패배했다.[C] CQC 사용[S] 은사 사용[C] [WR]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으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C] [S] [28] 못해도 30명 이상은 있어보였으나, 혼자서 다 쓸어버렸다.[29] 매번 패했다. 이것도 박영광이 항상 웃으며 도와주는데도 김부장이 자존심에 덤빈 것이고 심지어 전력이 아닌데도 제압당할 정도이다.[A] 김부장의 과거 회상[31] 임무중 함정에 걸려 패배. 이때 김부장을 항상 이겼던 박영광도 사망했다.[A] [A] [A] [A] [36] 백단열이 림유진의 총격을 맞고 중단되었다.[A] [A] [S] [40] CQC 준비를 하지만 결국 사용하지는 않았다.[41] 이도규가 싸움을 중단해달라고 요청하였기에 싸움 자체는 김부장의 승리에 가깝지만 둘다 전력이 아니었다는 언급이 있고 끝난 뒤에도 둘다 여유가 있었기에 무승부.[S] [K] 나이프 사용[S] [G] 총기 사용[46] 안다영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할아버지이자 백호인력소의 의뢰인이었던 안선효가 필사적으로 숨기려고 했던 비밀을 주변 사람들 다 들으라고 큰소리로 까버리자, 안선효가 이걸 들은 전원(이도규 포함)을 죽이기 위해 (주)청룡 심부름 센터를 불러 계약을 파기해버리면서 일단 휴전한다.[S] [G] [G] [C] [C] [C] [53] 촌경으로 각혈하게 만들기는 했지만, 거짓말은 안 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이세환과 대결을 진행하는 대신 코인을 가져가는 선택을 하게 된다.[C] [G] [S] [C] [K] [S] [S] [S] [S] [C] [K] [C] [K] [C] [C] [S] [70] 전투 내 김부장이 압도하였으며 승산이 없다고 판단한 발렌티나가 다시 인질들을 노리려 하자 알버트와 남실장에게 막히게 된다.[WR] [WR] [73] 외모지상주의로 비유하면 박종건이 주인공에 다른 작품의 김준구가 일행으로 합류한다. 그에 따라 상대하는 적도 세력의 규모가 야마자키파, 멕시코 카르텔, T그룹, HNH그룹 수준에 네임드들의 전투력은 주인공 일행과 비슷하며, 에피소드에 따라 다른 작품의 이도규, 이지훈 등과 협력 또는 대립을 하는 것이 웹툰 김부장의 주요 내용이다.[74] 물론 현재의 이도규는 최동수에게 오줌발도 시원찮은 아저씨라는 평가를 들을 정도로 전성기에 비해 전투력이 하락했다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