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10:37:44

기준금리

기준금리(%) 다음 결정일 보도자료
한국은행 기준금리 3.25 2024/11/28 #
미국 연방준비제도 기준금리 4.50 ~ 4.75 2024/12/17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 2024/12/19 #


1. 개요2. 종류3. 기준금리와 경제의 관계4.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추이
4.1. 한국
4.1.1. 점도표
5. 주요국 기준금리
5.1. 아시아5.2. 아메리카5.3. 오세아니아5.4. 유럽5.5. 중동5.6. 아프리카

1. 개요

기준금리(, base rate)는 요약금리체계의 기준이 되는 금리를 말한다. 예금할 때 이 기준금리를 잘 판단해서 해야 한다는 것이다.

2. 종류


특이하게 유럽중앙은행, 중화민국중앙은행은 재할인율을 기준금리로 쓰고 있다. 한국은 일본처럼 원래 24시간 콜금리를 썼으나 콜시장이 중앙은행 개입으로 인해 거래량이 줄어버리자 2008년부터 중국인민은행을 따라 7일물 RP를 기준금리로 채택했다.

3. 기준금리와 경제의 관계

금리란 기본적으로 화폐의 시간적 감가(물가상승)에 대한 보상이므로 물가상승률과 비슷하게 가는 것이 기본이다. 그러나 물가상승률을 정확하게 산정하기 어렵고 그렇게만 해서는 경제성장을 반영할 수 없기 때문에 (명목) 경제성장률을 상한으로 잡게 된다. 전통적인 경제학에서 인플레이션은 통화량 증가와 동의어이며 경제성장률과도 같은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본다. 따라서 기준금리를 올리고 내리는 것은 단기적인 방책일 뿐 기본적으로는 물가상승에 후행한다고 가정하고 아래 글을 읽기를 바란다. 각국 중앙은행이 금리를 어떤 목적하에 조정한다고 생각하면 더욱 어렵고 돌아가는 방법으로 이해해야 하며 음모론에 빠지기 쉽다.

일반적으로 각국 정부들은 경제가 침체되었을 경우 금리를 낮추고, 경제가 과잉되었을 때 금리를 높이는 통화정책을 취하고 있다. 일례로 리먼 브라더스 사태 때 세계의 각국 정부가 금리를 낮춘 경우,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때 금리를 낮춘 경우가 있다. 2022년에 들어서는 경제가 과열되었다며 미국 연방준비제도에서 금리를 급격하게 올리는 소위 빅스텝(0.5%p 인상)과 자이언트 스텝(0.75%p 인상)을 단행하여 세계경기가 급격히 냉각되었다.

때문에 저금리는 왜 경제를 활성화하고, 고금리는 왜 경제를 위축시키는지에 대해서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한국은행 홈페이지의 통화정책 문서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나무위키는 이를 정리한 것이다. 한국은행의 설명을 정리하자면

1. 기준금리가 변경되면, 단기시장금리, 장기시장금리, 은행 예금 및 대출 금리 등 금융시장의 금리 전반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금리가 오르든 내리든 모든 금융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치게 되지만 금리가 상승하는 경우에 대해서만 예를 들어보자. 우선 기준금리가 상승하면, 앞서 얘기한 모든 금융 시장의 금리가 상승하고, 금리 상승은 모든 경제 주체에게 차입(빚을 내는 것)을 억제하고, 저축을 늘리게 한다.

2. 예를 들어, 기준금리가 올랐다고 가정하면, 대출이자와 예금이자가 모두 오른다. 따라서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려는 사람은 금리가 이전보다 올랐으므로 이전보다 대출을 하지 않으려고 할 것이고, 예금을 하지 않던 사람들도 예금 이자가 올랐으니 예금을 하려고 할 것이다. 가계기준이라면, 가계저축이 증가하고 가계대출이 감소한다. 즉, 가계는 높은 이자를 부담해야 하는 대출을 받아가면서 돈을 쓰고 싶지 않아서 대출을 줄이게 되고, 더불어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저축에 돈을 늘리면서 소비가 줄어든다. 기업들도 마찬가지로 대출 이자가 올랐으므로 대출을 받아서 하는 신규 투자는 축소하게 되고 대출을 받지 않으면 유동자금이 줄어들게 되므로 기업이 가지고 있는 유동자산의 지출이 줄어들게 된다.

3. 기준 금리가 올랐다고 가정하면 주식, 채권, 부동산 등 자산 가격도 영향을 받는다. 기준금리가 상승하여 대출 금리가 오를 경우, 대출로 주식, 채권, 부동산 등에서 높은 수익을 내지 못한다면 이자로 인한 부담이 매우 커지기 때문에, 이들 자산을 위험하게 대출로 구매하려는 수요가 억제되고, 대출을 최소화하고 보유한 현금만으로 구매 할 경우, 대출을 해서 구매 할 때보다 구매자의 구매여력이 축소되기 때문에 해당 자산을 가지고 있는 판매자도 수요자가 줄 수 있는 돈의 총량이 낮아짐에 따라 가격을 낮출 수밖에 없으며 이는 해당 자산을 보유한 사람의 자산평가액의 축소로 이어지고, 시장 전체적으로 부의 총량의 감소를 가져온다.

4. 또한 기준 금리가 올랐다고 가정하면, 은행 또한 기준금리에 맞추어 더 높은 대출 이자를 채무자로부터 받아야만 하는데, 채무자는 3번의 예시로 인하여 이자를 감당하지 못할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고로, 은행도 기준 금리의 인상에 따른 높은 대출 이자를 감당하지 못하는 중, 저신용자에 대한 대출을 더 꺼리게 되고 이는 대출을 통해 시장에 흘러가는 자금의 축소를 가져온다.

5. 반대로, 외국 화폐 대비 자국화폐의 가치는 증가한다. 왜냐하면 금리가 높아지면 앞에서 예를 들은 대출의 축소, 저축의 증가에 따라 해당 국가의 민간 시장에 유통되는 화폐의 총량이 줄어들게 되고, 시장 내에서 자국화폐가 희귀해지기 때문에 그 가치가 상승하는 것이다. 이렇게 원화의 가치가 올라가면 비싼 원화를 사기 위해 더 많은 외국 화폐를 지불해야 하고, 반대로 싼 외국 화폐를 살 때는 더 적은 원화만 지불해도 된다. 이것이 곧 환율 하락이다.[1] 이러한 원화의 가치 상승(= 환율 하락)은 수출과 수입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 예를 들어 환율이 1000원일 때 1달러 물품을 팔면 1000원의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 만약 원화의 가치가 올라 환율이 900원으로 내렸다면, 똑같이 1달러 물건을 팔아도 900원의 수익밖에 얻을 수 없다. 만약 같은 수준의 원화를 얻으려면 더 비싼 달러 가격으로 팔아야만 한다. 이는 수출 경쟁력 하락을 가져온다. 반면 수입 시에는 증가한 원화 가치로 더 싼 가격에 달러를 구입 할 수 있으므로 10만 원을 주고 샀던 100달러짜리 물건을 이제는 9만 원만 주면 살 수 있게 된다. 즉 원화 가치 상승(= 환율 하락)은 '수출 경쟁력의 약화'와 '수입 경쟁력의 강화' 를 유발한다.

이제,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 각 국가는 경기부양을 위해 금리를 낮춘다 라고 들었다. 이제 그 이유가 설명이 된다. 왜냐하면, 저금리의 이점은 위의 1, 2, 3, 4, 5번의 예시를 모두 거꾸로 적용하면 된다. 금리가 낮아지면 대출이자와 예금이자가 낮아져서 저축에 대한 수요를 억제하고 대출에 대한 이자부담이 적어져서 대출수요를 증가시킨다. 이때, 많은 경제 주체들은 대출이자가 위험하지 않기 때문에 대출을 더 많이 받아서 자산을 더 많이 구매하여 더 많은 수익을 내려고 할 것이고, 수요자가 늘어나니 자산인 주식, 채권, 부동산등의 가격이 오르게 되며 가격이 오르니 부의 총량이 증가하고 시장에 공급되는 통화량이 늘어나게 된다.

기업 또한 저금리로 인하여 대출을 더 많이 받아 더 공격적인 투자를 감행 할 수 있게 되고, 시장에 원화의 공급이 증가하면서 원화의 가치는 내려가게 되고, 환율이 상승하고, 100달러 짜리 물품을 팔아서 이전에는 10만 원을 벌던 것을 이제는 11만 원을 벌 수 있게 되고 이는 기업의 수출 경쟁력 상승을 가져온다. 반면 수입은 이전에 10만 원에 구입하던 100달러짜리 물품을 11만 원에 구입해야 하기 때문에 수입이 축소 되는 효과가 있다.

즉, 국가는 기준금리를 낮춤으로써, 가계, 기업, 은행 등 각 경제 주체들이 보다 더 돈을 많이, 쉽게 쓸 수 있게 함으로써 경제가 더 활발하게 돌아가도록 만들 수 있다. 그래서 경기부양을 위해서는 금리를 낮추고, 통화가 너무 많이 공급되었을 경우 다시 금리를 올려서 시장의 통화량을 조절하는 것이다.

다만 저금리 정책을 지나치게 오래 시행할 경우에는 부동산과 주식을 비롯한 자산시장이 융자를 끼고 활발해지며 필연적으로 부채의 비중이 높아지기 마련이라 경제에 거품이 낄 염려가 있다.[2] 이러한 거품이 붕괴 될 경우 엄청난 사회적 후유증을 남길 수 있기 때문에 저금리 정책이 무조건 장점이 있는 것은 아니다.

4.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추이

파일:20241011.jpg
한국은행은 정부로부터는 독립되어 있지만 미국 Fed(연준)로부터는 독립되어 있지 않습니다.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3]

한국의 기준금리는 경제 전반의 상황을 모두 고려하지만 금리가 급변동하는 시기에는 미국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다. 최근 10년간 금리 추이를 보면 한국이 미국보다 금리가 높은 걸 볼 수 있다. 미국 금리가 한국 금리보다 더 높으면 기축 통화를 가지고 있는 미국으로 외화가 유출될 수 있고, 국내 투자 부진, 주식 하락, 환율 상승, 그에 따른 수입물가 상승, 소비 위축으로 인한 경기 위축, 투자 부진 등의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 2008년부터 장기간 제로금리였던 미국이 기준금리를 올리자 한국이 따라 올리는 경향을 볼 수 있다. 하지만 2018/03/22에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서 10년 7개월 만에 금리가 역전됐다.

코로나 19 사태 이후로는 한국이 더 높은 기준금리를 유지하였으나, 미국이 인플레이션 완화를 위한 연이은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하며 2022/07/28에 한미 기준금리가 재역전되었다. 이에 따라 1997년 외환 위기 이후 13년 6개월 만에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돌파하는 등 여러 악재가 이어지고 있으나 한국에서 이와 같은 재빠른 금리인상을 따라간다는 것이 마냥 쉬운 문제는 아니다. # 미국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자이언트 스텝을 밟아서 엄청나게 기준금리를 올렸음에도 한국이 쉽사리 더 금리를 올리지 못하는 이유는 2010년대 이후로 엄청나게 늘어난 가계부채 및 부동산에 쏠린 기형적인 한국인들의 자산 구조의 영향이 크다.

다만 한미 간 금리 역전이 실제로 경기에 큰 악영향을 주는지는 불분명한 측면이 있다. 자본시장연구원의 <내외금리차 역전이 자본유출입 및 외자조달비용에 미치는 영향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2000년대 이후 내외금리차가 역전된 시기별로 자금유출입 추이를 살펴본 결과 내외금리차 역전에 따른 자본유출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큰 폭의 내외금리차 역전 현상의 지속은 한국 기업들의 자본조달비용 상승 및 해외투자 시 환헤지비용 상승을 초래하고 있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

2018년~2021년 한미 기준금리 추이 [펼치기 · 접기]
* 2018/06/13 미국이 금리를 한 번 더 올리면서 한미 금리차이가 0.5%p로 벌어졌다.
  • 2018/09/26 미국이 금리를 한 번 더 올리면서 한미 금리차이가 0.75%p로 벌어졌다.
  • 2018/11/30 한국 기준금리가 0.25%p 상승하면서 차이가 0.50%p로 줄어들었다.
  • 2018/12/20 미국이 금리를 한 번 더 올리면서 한미 금리차이가 0.75%p로 벌어졌다.
  • 2019/07 한국과 미국이 모두 금리를 내려서 0.75%p가 유지됐다.
  • 2019/09/19 미국이 금리를 한 번 더 내려서 0.50%p차이로 줄어들었다.
  • 2019/10/16 한국이 금리를 한 번 더 내려서 0.75%p로 벌어졌다.
  • 2019/10/31 미국이 금리를 한 번 더 내려서 0.50%p차이로 줄어들었다.
  • 2020/03/16 한국이 0.5%p 빅컷을 했고 미국은 COVID-19 대처를 위해 1.0%p를 내려서 한국 금리가 0.5%p 더 높아졌다.
  • 2020/05/28 한국이 금리를 한 번 더 내려서 0.25%p 차이로 줄어들었으며, 한국 역사상 최저 금리이다.
이후 낮은 기준금리로 인한 인플레이션 및 버블을 우려한 한국은행은 COVID-19가 완전히 진압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금리인상을 단행하기 시작했다.

* 2021/08/26 한국이 금리를 0.25%p 인상해 기준금리가 0.75%가 되었다.
* 2021/11/25 한국이 금리를 0.25%p 올려 기준금리가 1%가 됨에 따라 1년 8개월 만에 제로금리 시대가 종료되었다.
2022년 한미 기준금리 추이 [펼치기 · 접기]
* 2022/01/14 (한국은행) 커지는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해 오미크론 변이가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지만 한국은 금리인상을 결정하였다. 이에 따라 기준금리는 1.25%가 되어 미국과 1%p 차이를 보이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은행에서 3월에 금리인상을 예고함에 따라 이 차이는 줄어들 수 있다.
  • 2022/03/16 (연방준비제도) 미국이 인플레이션 조절을 위해 금리를 0.25%p 인상했다. 이에 미국의 기준금리가 0.5%가 됨에 따라 한미 기준금리는 0.75%p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인플레이션의 진행상태에 따라 이 차이는 변동할 수 있다.
  • 2022/04/14 (한국은행) 한국이 커지는 인플레이션의 압박으로 인해 총재 공석이라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금리를 인상하는 초유의 선택을 했다. 그래서 한국의 기준금리가 1.5%가 되어 미국과 1%p 차이를 보이고 있다.
  • 2022/05/04 (연방준비제도) 미국이 금리를 빅 스텝(0.5%p) 인상하였다. 22년 만에 최대 인상폭으로, 평균 0.25%p 변동이 있는 기준금리가 닷컴 버블 이후 최초로 그 주기에서 벗어난 것이다. 6월에는 이보다 폭이 더 넓은 자이언트 스텝(0.75%p) 인상을 할 가능성이 있다. 미국과 한국의 기준금리 차이는 0.5%p이다. 하지만 코로나 19 당시 주가폭락 쇼크 때문에 워낙 금리를 많이 내려놨기 때문에 이번에 0.75%p 인상을 하더라도 이전보다 1.00%p 이상 낮다. 물가 정상화를 위해서 추가적인 금리 인상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 2022/05/26 (한국은행) 장기화되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과 이상기후로 인한 주요 농산물 수출국의 수출규제로 인해 인플레이션 압박이 줄어들지 않는 상황이 계속되자 한국은행은 2007년 7월과 8월 2달 연속으로 금리를 인상한 지 15년 만에 2연속으로 금리인상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한국의 기준금리는 1.75%가 되어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차이가 0.75%p로 변했지만, 향후 연준에서 빅스텝을 2번 이상 단행할 경우 여전히 금리역전의 가능성이 존재한다.
  • 2022/06/16 (연방준비제도)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정점에 도달했다는 예측은 얼마전 발표된 5월 미국 CPI로 인해 완전히 무너졌다. 이로 인해 연준은 28년 만에 최대 수준의 금리인상을 단행했고, 미국의 기준금리가 무려 0.75%p 상승하며 미국의 기준금리 상단과 한국의 기준금리가 같아졌다.
  • 2022/07/13 (한국은행) 한국은행은 빅스텝을 밟아 기준금리를 0.50%p 인상하였고, 이에 따라 한국의 기준금리는 2.25%가 되었다. 이로써 한국의 기준금리는 7년 9개월 만에 2%를 넘기게 되었다. 하지만 연준이 자이언트 스텝을 결정한다면 한미 간의 금리역전은 불가피하다.
  • 2022/07/28 (연방준비제도) 미 연준이 다시 한번 더 자이언트 스텝(0.75%p 인상)을 결정해 미국의 기준금리가 2.25~2.5%가 되었고, 한미 간의 기준금리가 역전되었다.
  • 2022/08/25 (한국은행) 한국은행이 0.25%p 인상을 결정해 한국의 기준금리는 2.5%가 되었다. 22년 한국의 기준금리 결정 시기가 2회 남았기 때문에 연말 기준금리는 2.75%~3.0%에 도달할 것으로 시장은 예측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은행의 금리 인상 또는 인플레이션의 진행 상황에 따라 이 예측은 달라질 수 있다.
  • 2022/09/21 (연방준비제도) 인플레이션의 완화가 예상보다 적은 것으로 미국의 8월 CPI가 발표되자 연방준비은행은 3번째 0.75%p 인상을 단행했다. 그래서 미국의 기준금리는 3.0%~3.25%가 되었고, 연말 미국의 기준금리는 4.0% 이상이 될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는 상황이다.
  • 2022/10/12 (한국은행) 미국의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인해 환율이 2008년 세계경제위기 이후 처음으로 1400원을 돌파하고, 물가상승의 압박 또한 여전한 상황에서 한국은행은 사상 초유의 5연속 금리인상, 두 번째 0.5%p 금리인상을 결정했다. 한국의 기준금리는 10년 만에 3.0%가 되어 미국과 최대 0.25%p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향후 연준에서 0.75%p 인상을 추가로 결정할 경우 금리차이가 더욱 커질 수 있다.
  • 2022/11/02 (연방준비제도)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치보다 높은 상황이 지속되고 근원 소비자물자지수는 40년 연고점을 기록하자 연준은 4연속 0.75%p 인상을 결정했다. 미국의 기준금리는 반년 만에 3%p 상승해 4%가 되어 2008년 이후 14년 만에 최고 금리가 되어, 한국과 최대 1%p의 기준금리 차이가 존재한다. 아직 연준이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지 않기로 결정했기에 추후 이 차이는 더욱 커질 수 있다.
  • 2022/11/24 (한국은행) 환율방어를 위한 일본의 미국국채 매도로 인해 환율이 그나마 안정되고 레고랜드 사태로 인한 채권시장의 불안함이 커지자 한국은행은 0.25%p 인상을 결정했다. 동결 시 한미 기준금리 차이가 과도하게 커질 것을 우려했을 가능성이 높다. 한미간의 기준금리 차이는 최대 0.75%p가 되어 위험 수준에는 이르지 않았지만 연방준비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추가적으로 한국의 기준금리가 높아질 수 있다.
  • 2022/12/15 (연방준비제도) 11월에 발표된 10월 미국 CPI(소비자물가지수), 12월에 발표된 11월 미국 CPI 모두가 예상치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나자, 연준은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줄여 이번에는 0.5%p 인상을 결정했다. 한미 기준금리 차이는 최대 1.25%p가 되어 한국은행은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이 불가피해졌고, 같은 날 발표된 Dot Plot(점도표)에 따라 2024년까지 미국의 기준금리는 4% 이상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 한미 기준금리 추이 [펼치기 · 접기]
* 2023/01/13 (한국은행) 금융시장/외환시장은 다소 안정되었지만 물가상승의 압박이 여전한 상황에서, 한국은행은 7연속 기준금리를 올려 기준금리가 종전의 3.25%에서 0.25%p 상승한 3.5%가 되었다. 이제 한국의 금리인상 사이클은 거의 마무리 되었거나, 한 번 정도 남았다고 시장은 예측하고 있으나, 향후 연준의 행보 및 물가상승의 변화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
  • 2022/02/02 (연방준비제도) 2022년의 맹렬했던 인플레이션이 4연속 0.75%p 인상 등으로 인해 완화되고 있는 상황을 확인한 연방준비제도는 이번에 인상 속도를 한번 더 줄여 기준금리를 0.25%p 인상했다. 시장에서는 미국의 최종 금리를 5.0%~5.25% 정도로 예측하고 있는 만큼 추가적인 금리인상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 2023/02/23 (한국은행) 커지는 경기침체 우려로 인해 한국은행은 이번에는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한국의 기준금리 연속 인상은 7회에서 멈추게 되었다. 그러나 연방준비은행의 기준금리 추가 인상에 따라 다시 금리인상을 결정할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
  • 2023/03/23 (연방준비제도) 실리콘밸리 은행시그니처 은행의 파산으로 인해 미국 금융시장의 불안감이 급증했지만 여전히 잡히지 않고 있는 물가를 고려한 연방준비은행은 이번에도 0.25%p 인상을 결정했다. 특히 기준금리를 동결하기에는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PCE(근원 개인소비지출)지수를 무시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결국 미국의 기준금리가 5.0%에 도달했고 추가적인 인상 가능성 또한 여전히 남아있다.
  • 2023/04/11 (한국은행)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2%로 하락하고, 작년 4분기(2022년 4분기)에 첫 역성장을 한 것을 수치로 확인한 한국은행은 이번에도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시장은 한국은행의 금리인상이 끝났다고 판단하고 있지만, 금통위원 다수가 기준금리 상단을 3.75%로 예상한 만큼 추가적인 인상이 있을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
  • 2023/05/04 (연방준비제도) 연방준비제도가 0.25%p 인상을 결정해 미국의 기준금리가 상단 기준 5.25%가 되었다. 한미 간의 금리 격차는 역대 최대인 1.75%p 가 되었고, 시장은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상 중단 및 피벗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기 시작했다.
  • 2023/05/25 (한국은행) 한국의 성장세 둔화가 예고되고, 물가 상승률 또한 낮아지기 시작하자 한국은행은 또 다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한미 간의 금리 격차는 1.75%p로 유지되고 있으며, 한국은행에서는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의 가능성을 발표했지만 시장은 금리인상의 종료라고 받아들이고 있다.
  • 2023/06/15 (연방준비제도) 연방준비제도가 이번에는 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한미 간의 금리 격차는 1.75%p가 당분간 이어질 예정이지만, 같은 날 발표된 점도표에서 연말 금리 예측치가 5.6%로 3월 발표 5.1%보다 크게 인상됨에 따라 0.25%p씩 2회 기준금리 추가 인상의 가능성이 생겼다.
  • 2023/07/13 (한국은행) 2023년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 등 금융시장의 불안감이 이어지자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들 또 다시 동결해 3.50%를 유지했다. 한국은행은 여전히 금리 상단을 3.75%로 생각하는 금통위원들이 많다고 발표했지만, 물가상승률 및 경제상황을 고려할 때 시장은 금리인상을 종료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 2023/07/27 (연방준비제도) 연방준비제도가 0.25%p 인상을 결정, 미국의 기준금리가 상단 기준 5.5%에 도달해 한미 간의 금리 격차는 역대 최대인 2%p가 되었다.참고 자료 5.5%는 200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한국은행이 추가적인 금리인상을 망설이는 상황에서 연방준비제도가 9월에 추가적인 금리 인상의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한미간의 기준금리 차이가 더 벌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 2023/08/24 (한국은행)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또 다시 동결해 3.50%를 유지했다.
  • 2023/09/21 (연방준비제도) 연방준비제도가 이번에는 금리를 동결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적절하다고 판단할 경우 우리는 금리를 추가로 올릴 준비가 돼 있다"며 "우리는 인플레이션이 하락해 정책 목표 수준으로 안정화됐다고 확신이 들 때까지 긴축적인 통화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23/10/19 (한국은행)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6회 연속 동결하여 3.50%를 유지했다. 미국과의 금리 차이는 역대 최대 수준인 2%p를 유지한다.
  • 2023/11/02 (연방준비제도) 연방준비제도가 2회 연속으로 금리를 동결했다.
  • 2023/11/30 (한국은행)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7회 연속 동결하여 3.50%를 유지했다.
  • 2023/12/14 (연방준비제도) 연방준비제도가 3회 연속으로 금리를 동결했다.

2024년 한미 기준금리 추이
  • 2024/01/11 (한국은행)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8회 연속 동결하여 3.50%를 유지했다.
  • 2024/01/31 (연방준비제도) 연방준비제도가 4회 연속으로 금리를 동결했다.
  • 2024/02/22 (한국은행)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9회 연속 동결하여 3.50%를 유지했다.
  • 2024/03/20 (연방준비제도) 연방준비제도가 5회 연속으로 금리를 동결했다.
  • 2024/04/12 (한국은행)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0회 연속 동결하여 3.50%를 유지했다.
  • 2024/05/01 (연방준비제도) 연방준비제도가 6회 연속으로 금리를 동결했다.
  • 2024/05/23 (한국은행)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1회 연속 동결하여 3.50%를 유지했다.
  • 2024/06/12 (연방준비제도) 연방준비제도가 7회 연속으로 금리를 동결했다. 연준은 올해 말 금리 수준을 5.1%로 전망하고 연내 기준금리 인하 횟수를 기존 3회에서 1회로 조정했다.
  • 2024/07/11 (한국은행)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2회 연속 동결하여 3.50%를 유지했다.
  • 2024/07/31 (연방준비제도) 연방준비제도가 8회 연속으로 금리를 동결했다. 연준은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시장의 예상대로 9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 2024/08/22 (한국은행)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3회 연속 동결하여 3.50%를 유지했다.
  • 2024/09/18 (연방준비제도)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0.5%p 인하한 4.75~5.0%가 되었다.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것은 2020년 3월 이후 4년 6개월 만으로 연준은 올해 0.5%p를 추가로 인하할 것을 예고했다.
  • 2024/10/11 (한국은행)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p 인하한 3.25%가 되었다.
  • 2024/11/07 (연방준비제도) 연방준비제도는 지난 번에 이어서 기준금리를 0.25%p 인하해 4.5~4.75%가 되었다.

4.1. 한국

한국 기준금리 추이 표 [펼치기 · 접기]
|| 정부 || 총재 || 날짜 || 기준금리 ||
국민의 정부 전철환 1999년 5월 6일 4.75%
2000년 2월 10일 5% ,▲ 0.25%p,
2000년 10월 5일 5.25% ,▲ 0.25%p,
2001년 2월 8일 5% ,▼ 0.25%p,
2001년 7월 5일 4.75% ,▼ 0.25%p,
2001년 8월 9일 4.5% ,▼ 0.25%p,
2001년 9월 19일 4% ,▼ 0.5%p,
박승 2002년 5월 7일 4.25% ,▲ 0.25%p,
참여정부 2003년 5월 13일 4% ,▼ 0.25%p,
2003년 7월 10일 3.75% ,▼ 0.25%p,
2004년 8월 12일 3.5% ,▼ 0.25%p,
2004년 11월 11일 3.25% ,▼ 0.25%p,
2005년 10월 11일 3.5% ,▲ 0.25%p,
2005년 12월 8일 3.75% ,▲ 0.25%p,
2006년 2월 9일 4% ,▲ 0.25%p,
이성태 2006년 6월 8일 4.25% ,▲ 0.25%p,
2006년 8월 10일 4.5% ,▲ 0.25%p,
2007년 7월 12일 4.75% ,▲ 0.25%p,
2007년 8월 9일 5% ,▲ 0.25%p,
이명박 정부 2008년 8월 7일 5.25% ,▲ 0.25%p,
2008년 10월 9일 5% ,▼ 0.25%p,
2008년 10월 27일 4.25% ,▼ 0.75%p,
2008년 11월 7일 4% ,▼ 0.25%p,
2008년 12월 11일 3% ,▼ 1%p,
2009년 1월 9일 2.5% ,▼ 0.5%p,
2009년 2월 12일 2% ,▼ 0.5%p,
김중수 2010년 7월 9일 2.25% ,▲ 0.25%p,
2010년 11월 16일 2.5% ,▲ 0.25%p,
2011년 1월 13일 2.75% ,▲ 0.25%p,
2011년 3월 10일 3% ,▲ 0.25%p,
2011년 6월 10일 3.25% ,▲ 0.25%p,
2012년 7월 12일 3% ,▼ 0.25%p,
2012년 10월 11일 2.75% ,▼ 0.25%p,
박근혜 정부 2013년 5월 9일 2.5% ,▼ 0.25%p,
이주열 2014년 8월 14일 2.25% ,▼ 0.25%p,
2014년 10월 15일 2% ,▼ 0.25%p,
2015년 3월 12일 1.75% ,▼ 0.25%p,
2015년 6월 11일 1.5% ,▼ 0.25%p,
2016년 6월 9일 1.25% ,▼ 0.25%p,
문재인 정부 2017년 11월 30일 1.5% ,▲ 0.25%p,
2018년 11월 30일 1.75% ,▲ 0.25%p,
2019년 7월 18일 1.5% ,▼ 0.25%p,
2019년 10월 16일 1.25% ,▼ 0.25%p,
2020년 3월 16일 0.75% ,▼ 0.5%p,
2020년 5월 28일 0.5% ,▼ 0.25%p,
2021년 8월 26일 0.75% ,▲ 0.25%p,
2021년 11월 25일 1% ,▲ 0.25%p,
2022년 1월 14일 1.25% ,▲ 0.25%p,
공석 2022년 4월 14일 1.5% ,▲ 0.25%p,
윤석열 정부 이창용 2022년 5월 26일 1.75% ,▲ 0.25%p,
2022년 7월 13일 2.25% ,▲ 0.5%p,
2022년 8월 25일 2.5% ,▲ 0.25%p,
2022년 10월 12일 3% ,▲ 0.5%p,
2022년 11월 24일 3.25% ,▲ 0.25%p,
2023년 1월 13일 3.5% ,▲ 0.25%p,
2024년 10월 11일 3.25% ,▼ 0.25%p,

출처(한국은행 홈페이지)

최고 금리: 5.25%(2000)(현재 기준 금리와 당시 금리 차이: -2.00 %p)
최저 금리: 0.5%(2020)(현재 기준 금리와 당시 금리 차이: 2.75 %p)
===# 미국 #===
날짜기준금리(%)
1955/011.44
1955/021.44
1955/031.44
1955/041.69
1955/051.69
1955/061.69
1955/071.75
1955/082.00
1955/092.19
1955/102.25
1955/112.44
1955/122.50
1956/012.50
1956/022.50
1956/032.50
1956/042.75
1956/052.75
1956/062.75
1956/072.69
1956/083.00
1956/093.00
1956/103.00
1956/113.00
1956/123.00
1957/013.00
1957/023.00
1957/032.94
1957/043.00
1957/053.00
1957/063.00
1957/072.88
1957/083.50
1957/093.50
1957/103.50
1957/113.00
1957/123.00
1958/011.50
1958/020.50
1958/030.50
1958/040.25
1958/050.13
1958/060.50
1958/070.38
1958/081.75
1958/091.50
1958/102.00
1958/112.50
1958/122.38
1959/012.50
1959/022.50
1959/033.00
1959/043.00
1959/053.25
1959/063.00
1959/073.50
1959/083.50
1959/093.00
1959/104.00
1959/114.00
1959/124.00
1960/014.00
1960/024.00
1960/034.00
1960/044.00
1960/053.50
1960/063.50
1960/073.25
1960/083.00
1960/093.00
1960/102.75
1960/110.25
1960/123.00
1961/012.25
1961/022.00
1961/032.00
1961/040.50
1961/051.00
1961/060.50
1961/072.50
1961/081.75
1961/091.50
1961/102.00
1961/111.75
1961/122.50
1962/011.50
1962/022.75
1962/032.75
1962/042.50
1962/052.75
1962/062.75
1962/072.75
1962/083.00
1962/092.75
1962/103.00
1962/112.88
1962/123.00
1963/013.00
1963/023.00
1963/033.00
1963/043.00
1963/053.00
1963/063.00
1963/073.50
1963/083.50
1963/093.50
1963/103.50
1963/113.50
1963/123.25
1964/013.50
1964/023.50
1964/033.50
1964/043.50
1964/053.50
1964/063.50
1964/073.50
1964/083.50
1964/092.75
1964/103.50
1964/114.00
1964/124.00
1965/014.00
1965/024.00
1965/034.00
1965/044.13
1965/054.13
1965/064.13
1965/074.13
1965/084.00
1965/094.13
1965/104.13
1965/114.13
1965/124.63
1966/014.50
1966/024.63
1966/034.75
1966/044.63
1966/054.75
1966/065.50
1966/075.75
1966/084.50
1966/095.75
1966/105.75
1966/115.75
1966/125.00
1967/014.00
1967/024.75
1967/034.50
1967/044.00
1967/054.13
1967/063.50
1967/073.75
1967/084.00
1967/093.75
1967/104.13
1967/114.50
1967/124.50
1968/014.75
1968/024.75
1968/035.25
1968/046.25
1968/056.13
1968/065.50
1968/076.00
1968/085.75
1968/095.50
1968/106.00
1968/116.00
1968/124.00
1969/016.38
1969/027.00
1969/036.25
1969/048.00
1969/059.38
1969/067.50
1969/078.75
1969/089.75
1969/098.50
1969/109.00
1969/119.25
1969/125.00
1970/019.38
1970/028.50
1970/037.50
1970/048.50
1970/057.88
1970/065.75
1970/076.75
1970/086.50
1970/095.00
1970/106.13
1970/115.50
1970/123.00
1971/014.00
1971/023.38
1971/034.50
1971/044.25
1971/054.88
1971/064.75
1971/075.50
1971/085.75
1971/095.38
1971/105.13
1971/114.25
1971/123.00
1972/013.13
1972/023.25
1972/034.00
1972/044.31
1972/054.75
1972/064.50
1972/074.50
1972/085.13
1972/094.88
1972/104.88
1972/115.19
1972/125.50
1973/016.50
1973/027.50
1973/037.38
1973/047.63
1973/058.13
1973/068.88
1973/0711.22
1973/0811.22
1973/0910.82
1973/1010.61
1973/1110.34
1973/129.83
1974/019.31
1974/028.87
1974/039.95
1974/0411.00
1974/0511.64
1974/0613.31
1974/0712.06
1974/0811.60
1974/0911.11
1974/109.66
1974/119.47
1974/123.87
1975/016.76
1975/026.07
1975/035.39
1975/047.03
1975/055.23
1975/065.97
1975/076.23
1975/086.13
1975/096.22
1975/105.65
1975/115.29
1975/125.37
1976/014.84
1976/024.89
1976/035.07
1976/045.10
1976/055.67
1976/065.71
1976/075.32
1976/085.31
1976/095.31
1976/105.02
1976/114.69
1976/124.17
1977/014.65
1977/024.73
1977/034.72
1977/045.12
1977/055.47
1977/065.64
1977/075.86
1977/086.03
1977/096.46
1977/106.60
1977/116.56
1977/126.53
1978/016.79
1978/026.83
1978/036.97
1978/047.25
1978/057.43
1978/068.01
1978/078.00
1978/088.40
1978/098.90
1978/109.35
1978/119.94
1978/1210.84
1979/0110.57
1979/0210.24
1979/0310.07
1979/0410.43
1979/0510.31
1979/0610.54
1979/0710.81
1979/0811.29
1979/0912.16
1979/1014.82
1979/1113.96
1979/1214.77
1980/0113.40
1980/0216.33
1980/0319.85
1980/0414.64
1980/0511.06
1980/0610.44
1980/079.93
1980/0810.74
1980/0913.19
1980/1013.77
1980/1118.56
1980/1222.00
1981/0117.25
1981/0215.53
1981/0314.63
1981/0418.92
1981/0517.56
1981/0618.64
1981/0717.46
1981/0816.83
1981/0916.58
1981/1014.44
1981/1112.44
1981/1213.13
1982/0114.21
1982/0213.74
1982/0316.80
1982/0415.28
1982/0513.38
1982/0614.58
1982/0711.41
1982/0810.63
1982/0912.17
1982/09/2710.25
1982/10/0110.00
1982/10/079.50
1982/11/199.00
1982/12/148.50
1983/03/318.63
1983/05/258.75
1983/06/249.00
1983/07/149.25
1983/07/209.44
1983/08/119.56
1983/08/179.50
1983/09/159.38
1984/03/2910.50
1984/07/0511.00
1984/07/1911.25
1984/08/0911.50
1984/09/2011.25
1984/09/2711.00
1984/10/1110.50
1984/10/1810.00
1984/11/089.50
1984/11/239.00
1984/12/068.75
1984/12/198.50
1984/12/248.13
1985/01/248.25
1985/02/148.38
1985/03/288.50
1985/04/258.25
1985/05/207.75
1985/07/117.69
1985/07/257.75
1985/08/217.81
1985/09/068.00
1985/12/187.75
1986/03/077.25
1986/04/027.31
1986/04/216.75
1986/05/226.81
1986/06/056.88
1986/07/116.38
1986/08/215.88
1987/01/056.00
1987/04/306.50
1987/05/226.75
1987/07/026.63
1987/08/276.75
1987/09/036.88
1987/09/047.25
1987/09/247.31
1987/11/046.81
1988/01/286.63
1988/02/116.50
1988/03/306.75
1988/05/097.00
1988/05/257.25
1988/06/227.44
1988/07/017.50
1988/07/197.69
1988/08/087.75
1988/08/098.13
1988/11/178.31
1988/11/228.38
1988/12/158.69
1989/01/059.00
1989/02/099.13
1989/02/149.31
1989/02/249.75
1989/05/179.81
1989/06/069.56
1989/07/079.31
1989/07/279.06
1989/10/198.75
1989/11/068.50
1989/12/208.25
1990/07/138.00
1990/10/297.75
1990/11/147.50
1990/12/077.25
1990/12/197.00
1991/01/096.75
1991/02/016.25
1991/03/086.00
1991/04/305.75
1991/08/065.50
1991/09/135.25
1991/10/315.00
1991/11/064.75
1991/12/064.50
1991/12/204.00
1992/04/093.75
1992/07/023.25
1992/09/043.00
1994/02/043.25
1994/03/223.50
1994/04/183.75
1994/05/174.25
1994/08/164.75
1994/11/155.50
1995/02/016.00
1995/07/065.75
1995/12/195.50
1996/01/315.25
1997/03/255.50
1998/09/295.25
1998/10/155.00
1998/11/174.75
1999/06/305.00
1999/08/245.25
1999/11/165.50
2000/02/025.75
2000/03/216.00
2000/05/166.50
2001/01/036.00
2001/01/315.50
2001/03/205.00
2001/04/184.50
2001/05/154.00
2001/06/273.75
2001/08/213.50
2001/09/173.00
2001/10/022.50
2001/11/062.00
2001/12/111.75
2002/11/061.25
2003/06/251.00
2004/06/301.25
2004/08/101.50
2004/09/211.75
2004/11/102.00
2004/12/142.25
2005/02/022.50
2005/03/222.75
2005/05/033.00
2005/06/303.25
2005/08/093.50
2005/09/203.75
2005/11/014.00
2005/12/134.25
2006/01/314.50
2006/03/284.75
2006/05/105.00
2006/06/295.25
2007/09/184.75
2007/10/314.50
2007/12/114.25
2008/01/223.50
2008/01/303.00
2008/03/182.25
2008/04/302.00
2008/10/081.50
2008/10/291.00
2008/12/160.00~0.25
2015/12/160.25~0.50
2016/12/140.50~0.75
2017/03/150.75~1.00
2017/06/141.00~1.25
2017/12/131.25~1.50
2018/03/211.50~1.75
2018/06/131.75~2.00
2018/09/262.00~2.25
2018/12/192.25~2.50
2019/08/012.00~2.25
2019/09/191.75~2.00
2019/10/311.50~1.75
2020/03/031.00~1.25
2020/03/150.00~0.25
2022/03/160.25~0.50
2022/05/040.75~1.00
2022/06/151.50~1.75[4]
2022/07/272.25~2.50
2022/09/213.00~3.25
2022/11/023.75~4.00
2022/12/144.25~4.50
2023/02/024.50~4.75
2023/07/265.25~5.50
최저 금리: 0%(2008 ~ 2015, 2020 ~ 2022)(현재와 당시 금리 차 비교: +5.25 ~ +5.5)
최고 금리: 22%(1980년 12월)(현재와 당시 금리 차 비교: -16.5% ~ -16.75%)
1955/01~1982/09 출처(블로그)
1982/09/27~ 출처(investing.com)

4.1.1. 점도표

기준금리를 인상할 때 FOMC에 참가하는 임원들이 앞으로 금리가 어떻게 될 것인지 예상하는 표를 제시한다.

2015~2019 미국 점도표 [펼치기 · 접기]
* 2015/12/16
파일:20151216 점도표.png
금리를 0.25%p 높여 0.25~0.50로 금리를 인상하였으며, 이는 7년간 이어오던 제로금리 시대를 종언하는 인상이었다. 이날 결정은 연준 위원의 만장일치로 이뤄졌다

연준은 "올해 고용 여건이 상당히 개선됐고 물가가 중기 목표치인 2%로 오른 것이라는 상당한 확신이 있다"고 설명했다.

각 연준위원들의 향후 금리 예상은 위의 점도표와 같으며, 향후 금리인상이 '완만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시사했다.
  • 2016/12/14 점도표
파일:20161214 점도표.png
금리를 0.25%p 높여 0.50~0.75로 금리를 인상하였으며, 새로운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정부 재정지출확대와 인프라 투자 및 세금 감면을 예고하였기 때문에, 이를 토대로 내년에도 미국 경기가 호조라고 보며, 최소 세 차례 이상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 2017/03/15 점도표
파일:20170315 점도표.png
금리를 0.25%p 높여 0.75~1.00로 금리를 인상하였으며, 위 점도표에서 기존과 같이 금리인상을 올해 3회로 예상해 시장에 큰 충격을 없을 거라고 보고 있다.

다만 한국과 기준금리 상단이 0.25%p 차이로 좁아지면서 자금 유출과 금리 및 환율 상승 우려가 커졌다.
  • 2017/06/14 점도표
파일:20170614 점도표.png
금리를 0.25%p 높여 1.00~1.25로 금리를 인상하였으며, 추가로 양적완화로 늘어난 보유채권을 연말까지 점진적 축소하기로 하였다.

2017년 하반기에 한 차례 추가 인상을 전망했다.

2018년에는 3번 금리인상을 예고했다. 하지만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총재는 2019년까지 기준금리 동결 고수를 주장했다.
  • 2017/12/13 점도표
파일:12-13-17-december-fed-dot-plot-cotd-correct.png
금리를 0.25%p 높여 1.25~1.50로 금리를 인상하였으며, 시장은 2017년에 만장일치로 금리 인상 될 것이라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2명이 동결을 주장해 미국 달러 약세를 불러왔다.

2018년에는 3번 금리인상을 예고했다. 앞서 예고한 보유채권 축소는 2017년 10월 45000억 달러인 보유 채권을 2017/10월부터 매달 100억 달러씩 줄여가기로 시작해 2018/01월부터 매달 200억 달러씩, 2018/04월부터 매달 300억 달러씩, 2018/07월부터 매달 400억 달러씩, 2018/10월부터는 매달 500억 달러씩 자산을 줄어가기로 하였다.

자산을 줄이는 방식은 시장의 충격을 최소화 하기 위해 만기가 된 채권을 다시 구매하지 않는 방식을 취한다.
  • 2018/03/21 점도표
파일:5ab29e25410e8421008b4693-750-670.jpg
금리를 0.25%p 높여 1.50~1.75로 금리를 인상하였으며, 올해는 2번 더 올릴 예정이며, 2019년에는 2번 금리인상을 예고했지만 이번에 3번 금리인상으로 수정하였다.
  • 2018/06/14 점도표
파일:20180613feddotplot.png
금리를 0.25%p 높여 1.75~2.00로 금리를 인상하였으며, 올해 한번더 올려 2번 더 올릴 예정이며, 3개월 전 점도표보다 매파 성향이 좀더 강해졌다.
  • 2018/09/26 점도표
파일:septdots.1537984840751.png
금리를 0.25%p 높여 2.00~2.25로 금리를 인상하였으며, 올해 한번더 올릴 예정이며, 내년에는 3번 인상을 예상했다. 3개월 전 점도표보다 매파 성향이 좀더 강해졌다.
  • 2018/12/19 점도표
파일:decdotplots.1545246041618.png
금리를 0.25%p 높여 2.25~2.50로 금리를 인상하였으며, 내년에는 3번 인상에서 2번 인상으로 줄여 발표했다. 3개월 전 점도표보다 비둘기파 성향이 좀더 강해졌다. 트럼프가 계속적으로 금리 인상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으며, 장단기 금리차이도 줄어서 약간 경계하는 모습이다.
  • 2019/08/01 점도표
파일:ice_screenshot_20190731-135214.png
금리를 0.25%p 낮춰 2.00~2.25로 금리를 인하하였으며, 이는 금융위기 이후 10년 7개월만에 인하이다. 양적 긴축도 역시 2개월 앞당겨 종료 한다고 밝혔다. 점도표를 봐서는 상승과 하락이 팽팽하다고 보이는데 시장은 앞으로 더 떨어지는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2019/09/18 점도표
파일:dotplotseptember.1568829748631.png
금리를 0.25%p 낮춰 1.75~2.00로 금리를 인하하였으며, 점도표는 저번보다 금리를 낮게 예상했고 장기적으로는 2.5%까지 예상하고 있지만, 시장은 2019년에 금리 인하 가능성을 50% 정도로 보고 있고, 장기적으로는 지금보다 0.5%p더 낮은 1.25~1.50으로 보고 있다.
  • 2019/10/31 점도표
파일:decdotplot.1576090892332.png
금리를 0.25%p 낮춰 1.50~1.75로 금리를 인하하였으며, 올해는 금리변화는 없을듯. 내년에는 점점 금리를 다시 올리는걸로 예상하고 있다.

  • 2022/09/28 점도표
파일:20220928.png
40년 만의 최고 수준의 인플레이션을 잠재우기 위해 2023년에 기준금리를 5% 수준까지 올릴 것으로 예상했으며, 그 이후에도 높은 수준의 금리가 오랫동안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2022/12/15 점도표
파일:20221215점도표.jpg
인플레이션의 장기화가 현실에서 일어나는 것을 본 연준 위원들은 2023년에 최대 5.75%까지 기준금리를 올릴 수도 있음을 예고했고, 4%이상의 고금리가 9월 예측에 비해 더 오랫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 2023/03/23 점도표
파일:im-748950.png
2022년 12월 점도표에 비해 예상 금리가 소폭 상승했지만 큰 변화는 없다. 연준 위원들은 2024년 말까지 기준금리는 4%이상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2025년에도 3.5% 정도의 금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2023/06/15 점도표
파일:202306.jpg
3개월 전 발표된 점도표보다 연말 예상치가 크게 올라갔다. 평균적으로 2023년 최종 기준금리 5.6%, 2024년 연말 금리 4.6%를 예상함에 따라, 하반기에 2회 정도의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했으며, 금리를 2024년에 인하하는 경우에도 인하 폭은 시장 예상보다 적을 것을 시사했다.
  • 2023/09/21 점도표
파일:202309.png
같은 해 6월에 발표된 점도표보다 단기, 중기 금리예상이 소폭 상승했다. 연준의원들의 과반 이상은 5% 이상의 고금리가 2024년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2025년에도 4%이상의 기준금리가 유지될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따라 시장의 기준금리 예상 인하 시점은 연기되고 예상 인하 규모는 축소되었다.

5. 주요국 기준금리

국내 시중은행에서 KEB하나은행우리은행 외화 보통예금을 바탕하되 국내외 증권사 및 금융회사에서도 통용되는 주요국으로 한다.

싱가포르와 브루나이 경우에는 기준금리 대신 주요 교역상대국의 환율 변화를 고려한 명목실효환율(NEER)의 정책밴드의 폭과 중간값으로 조정하는 방식으로 통화정책을 운용한다.

중동 국가들과 홍콩은 미국 기준금리에 따라 올리고 내리기도 한다.

참고로 2023년 5월 6일 기준으로 기준금리 기네스북으로는

최저금리는 -0.75% 를 기록한 스위스였지만 현재는 플러스 금리으로 전환된 지 오래이다.

최고금리는 아프리카의 짐바브웨로 기준금리가 무려 200%[5]

근거 사이트

5.1. 아시아

국가별 기준금리 최근 결정일 기준금리(%)한국과 금리차(%p)
한국은행 기준금리 2024/10/11 3.25 -
일본은행 기준금리 2024/07/31 0.25 3%p
중국인민은행 기준금리 2024/07/22 3.35 -0.1%p
홍콩 금융관리국(HKMA) 기준금리 2023/12 5.75 -2.5%p
대만 중앙은행 2024/03/22 2.0 1.25%p
태국 통화정책위원회(Monetary Policy Commitee) 2024/10 2.25 0.75%p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2024/4/24 6.25 -3%p
베트남 국가은행 2024/06 3.0 0.25%p
싱가포르 재무부 2024/04 3.42 -0.17%p
미얀마 중앙은행 2020/04 7 -3.75%p

5.2. 아메리카

국가별 기준금리 최근 결정일 기준금리(%) 한국과의 금리차(%p)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2024/07/24 4.5 -1.0%p
미국 연방준비제도 기준금리 2023/07/27 5.25 ~ 5.5 -1.75 ~ -2
멕시코 중앙은행 기준금리 2024/03/21 11.0 -7.5%p
브라질 중앙은행 기준금리 2024/5/8 10.50 -7%p[6]
아르헨티나 중앙은행 기준금리 2024/01 100 -129.5%p[7]

5.3. 오세아니아

국가별 기준금리 최근 결정일 기준금리(%) 한국과 금리차
호주 연방준비은행 기준금리 2024/5/7 4.35 -0.85%p
뉴질랜드 연방준비은행 기준금리 2024/07/10 5.5 - 2%p

5.4. 유럽

국가별 기준금리 최근 결정일 기준금리(%) 한국과 금리차
유럽중앙은행 기준금리 2024/6/6 4.25 -0.75%p
영란은행 기준금리 2024/5/9 5.25 -1.75%p
스위스 국립은행 기준금리 2024/3/21 1.5 2.0%p
스웨덴중앙은행 기준금리 2024/5/8 3.75 -0.25%p
노르웨이 중앙은행 기준금리 2024/1/25 4.5 -1%p
덴마크 중앙은행 예금금리 2024/6 3.35 0.15%p
러시아 중앙은행 기준금리 2024/10/26 21 -17.5%p
우크라이나 국립은행 기준금리 2024/6/13 13 -9.5%p
벨라루스 국립은행 기준금리 2023/07 9.5 -6%p
폴란드 국립은행 기준금리 2024/6/5 5.75 -2.25%p
헝가리 국립은행 기준금리[8] 2024/4 7.75 -4.25%p
체코 통화정책위원회(Monetary Policy Commitee) 기준금리 2024/6/27 4.75 -1.25%p
튀르키예 통화정책위원회(Monetary Policy Commitee) 기준금리 2024/3/21 50.0 -46.5%p

5.5. 중동

국가별 기준금리 최근 결정일 기준금리(%) 한국과 금리차
쿠웨이트 중앙은행 기준금리 2023/12 4.25 -0.75%p
사우디아라비아 중앙은행 환매조건부채권 금리 2024/6 6 -2.5%p
바레인 중앙은행 기준금리 2023/12 6.25 -2.75%p
UAE 중앙은행 기준금리 2024/6 5.4 -1.9%p

5.6. 아프리카

국가별 기준금리 최근 결정일 기준금리(%) 한국과 금리차
남아프리카 준비은행 기준금리 2024/07/18 8.25 -4.75%p

[1] 환율의 상승 / 하락은 외화를 1로 고정하고 원화의 변동을 본다. 원 달러 환율로 예를 들면, 1달러에 대응되는 원화가 커지면 환율 상승(예시 : 1달러 당 1000원 -> 1100원)이고, 반대로 대응되는 원화가 작아지면 환율 하락(예시 : 1달러 당 1000원 -> 900원)이다.[2] 이 케이스에 해당하는 전형적인 사례가 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이다. 플라자 합의 등의 여러 요인으로 기존의 환율 기반 수출주도산업화가 먹히지 않게 되자 이를 타개하기 위해 저금리와 적극적인 자산 투자를 정부에서 부추긴 결과 자산 과잉투자와 대대적인 빚잔치가 벌어졌고, 이 거품이 붕괴되자 일본 경제는 한순간에 굴러떨어져 잃어버린 10년/일본을 겪게 된다.[3] 이 총재는 2023년 이른 시기에 금리 동결을 결정하면서 자신의 발언을 뒤집었다. 미국이 금리를 100bp 올리는 동안 한국은 동결을 고집하였는데, 금리가 실물경제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만큼 정무적 판단에서 독립적일 수 없다는 예다. 영끌족들을 정책적으로 구제하고자 하는 윤석열 정부의 기조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보기 어렵다.[4] 자이언트 스텝[5] 근거: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407787?cds=news_edit[6] 최근 멕시코, 브라질 국공채, 회사채를 사들이는 국내 투자자가 급증추세이다. 다만 브라질은 과거에도 높은 금리에 투자했다가 헤알화 약세로 큰 손해를 본 이들이 많은 만큼 외환시세 차이로 인한 리스크도 고려가 필요하다.[7] 2024년 1월 금리인하 이전에는 133%이었다.[8] 동유럽에서 최초로 2016년 3월에 마이너스 예금금리를 시행했었다. 2017년 9월에 최저 예금금리를 -0.15%까지 떨어뜨린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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