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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254aa5><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 경상북도 | ||
| 기초자치단체 | 영천시 | ||
| 행정표준코드 | 5100037 | ||
| 관할 법정리 | 21리 | ||
| 하위 행정구역 | 33행정리 190반 | ||
| 면적 | 51.45㎢ | ||
| 인구 | 10,418명[1] | ||
| 인구밀도 | 202.49명/㎢[2] | ||
| 정치 |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5px;margin-bottom:-11px" | 국회의원 | 영천시·청도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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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의원 | 제1선거구 | |||
| | 이춘우 (재선) | ||
| 영천시의원 | 나 선거구 | |||
| | 김상호 (초선) | ||
| | 김종욱 (초선) | ||
| | 이영우 (초선) | }}}}}}}}} | |
| 행정복지센터 | 금호로 153 (교대리 149-2) | ||
| 금호읍 행정복지센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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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상북도 영천시의 서남쪽에 있는 읍. 경산시 와촌면과 시경계를 맞대고 있으며 4번 국도를 통해 연결된다.읍 소재지는 교대리이며, 덕성리·교대리에 좁고 긴 시가지가 펼쳐져 있다. 시가지 남쪽에는 금호강이 흐르며 동쪽으로는 영천 시내, 서쪽으로는 경산시 하양읍과 와촌면, 남쪽으로는 대창면, 북쪽으로는 청통면과 접한다.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과 경산시 하양읍, 진량읍, 영천 시내의 사이에 있어서 대구, 경산 등으로 나갈 때 편리한 지역이지만, 농촌 지역들이 그렇듯이 인구 유출 문제를 가지고 있다. 다만 신월리 일대에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완공되면 다시 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동쪽으로 가면 영천 시내 - 영천IC - 서면 - 건천 - 경주 시내 방면과 안강 - 포항 방면, 군위 - 의성 - 안동 방면, 청송 방면 등으로 빠져나가는 금호교차로가 있다. 이 도로를 통해 영천시내를 거치지 않고 경주, 포항, 의성 방면으로 빠질 수 있게 되어 영천시내 정체 해소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읍의 남쪽에는 경부고속도로가 지나간다. 요즘 렛츠런파크 영천 덕분에 금호읍에서 대미리, 청통면 대평리로 들어가는 2차로 도로를 6차로로 넓히거나[3] 땅값이 조금씩 오르는 등, 어둡던 미래가 조금이나마 밝아진 편이다. 게다가 2024년 1월 5일, 대구 도시철도 1호선 금호역 연장 계획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4]
2. 연혁
옛날 이 지역이 평야 지대이면서 치수가 잘 되지 않아 늪과 갈대가 많았다. 바람이 불면 강변의 갈대밭에서 비파(琴) 같은 아름다운 소리가 나고 강물은 맑고 잔잔한 호수(湖) 같다고 하여 이 지역을 금호(琴湖) 라고 불렀다.본래 영천군 고현면이라 하여 용교, 용대, 덕천, 덕동, 대성, 대동, 도미, 입석, 심촌, 제내, 원산의 11개 동, 리를 관할했는데 1914년 3월 행정구역 개편 때 거여, 창수, 칠백, 칠곡 등의 면 지역이 통폐합되어 영천군 금호면이 되었다.
1973년 영천군 금호읍으로 승격하였으며, 1983년 2월 15일 도남동을 영천시에 편입하였다.
1987년 1월 1일 경산군 와촌면 계당동 일부를 금호읍 덕성동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에 영천시·영천군 통합으로 새로운 영천시 금호읍이 되었다.
3. 교통
3.1. 철도
금호읍 덕성리에 금호역이 있지만, 여객취급은 하지 않는다. 금호읍에서 철도를 이용하려면 경주, 울산, 포항, 부산 방면으로 가려면 영천역을, 동대구, 대전, 구미, 김천 방면은 하양역을 이용하는 것이 낫다.2030년에는 대구 도시철도 1호선 금호역이 개통한다.
3.2. 도로
경부고속도로와 4번 국도, 35번 국도, 909번 지방도, 925번 지방도등이 지나다니는 영천시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영천IC와 인접되어 있다.3.3. 버스
종점 역할을 한다.버스 노선들은 크게 영천 시내 방면, 대구-하양 방면, 대창 방면, 사일못 방면으로 나뉘며 대구 버스 808(금호 방면)과 영천 버스 55, 555를 제외한 버스들은 일 1회 운행, 혹은 배차 간격이 최소 270분부터 최대 570분이다. 보통 정류장에 버스 시간표가 붙어 있으므로 이를 참조하는 것이 좋다.
시외버스는 과거 동대구-포항완행이 섰지만, 현재는 서지 않는다. 정확히는 완행은 운행하는데 금호는 무정차하여 운행한다.
3.3.1. 일반
- 영천 버스 순환1
- 영천 버스 55, 555
- 영천 버스 111, 111-1, 111-2, 112, 113, 113-1[5]
- 영천 버스 150, 150-1, 150-3, 151-4, 151-5, 160, 160-1, 161, 170, 170-1, 171, 180, 181[6]
- 대구 버스 808 (금호 방면)
4. 주요 시설
- 금호읍행정복지센터
- 금호보건지소
- 대구선 금호역
대구 1호선 금호역 : 2030년 개업 예정.- 경북도립 영천 금호공공도서관
-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
- 금호실내체육관
- 영천경찰서
- 최무선과학관
- 신월리 삼층석탑 : 보물 제465호.
렛츠런파크 영천 : 2026년 개장 예정.
4.1. 교육
4.1.1. 초등학교
- 금호초등학교
- 거여초등학교
4.1.2. 중학교
- 금호중학교
- 금호여자중학교
4.1.3. 고등학교
5. 주거
- SM우방 영천 금호우방타운 - 1997년 12월 입주.
- (주)윤성 윤성모닝타운 - 1998년 2월 입주.
- 태성맨션
- 포산 장미아파트
- 진보맨션
영천삼희힐파크아파트
6. 관할 리
6.1. 교대리
금호초등학교, 금호중학교, 경북휴먼테크고등학교, 금호읍행정복지센터, 금호공설시장 등이 있는 금호읍의 교육, 행정, 상업을 아우르는 중심지.[9]교대리에 있는 영천금호전통시장에서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6.2. 구암리
영천 시내 생활권인 지역이다. 금호읍내 다른 지역과의 접근성을 보면 금호강을 사이에 두고 황정리와 인접해있지만, 직접 건너갈 수 있는 다리는 없다. 읍내와의 교통은 호남리보다 훨씬 더 시궁창[10]이며, 남서쪽의 괴연동보다 영천 시내와의 접근성이 더 좋은 편이다.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일부가 구암리에 속해 있다.
6.3. 관정리
거여초등학교와 옛 대구선의 폐역인 봉정역이 있다. 옆 동네 황정리와 마찬가지로 기차가 다녔었던 지역이지만, 현재는 대구선 직선화로 다니지 않는 곳이다. 북쪽으로는 4번 국도가 지나간다.6.4. 남성리
마을의 남쪽, 서쪽이 경산시 진량읍에 닿아있고, 대구대학교 교정의 일부가 들어와 있다.6.5. 냉천리
금호교회, 금호성당, 작은 맨션들이 여러 개 있다. 서쪽으로는 교대리의 금호읍내와 자연스럽게 이어져 있다. 808번 금호행의 종점이 있다.6.6. 대곡리
산골짜기 동네로, 금호읍내에서는 대미리와 맞먹는 상당한 오지.금호대곡공단이 있다.
영천 버스 111의 종점이다.
6.7. 대미리
금호여자중학교, 포은고등학교 외에는 특이사항이 없는 전형적인 산골 동네였지만, 렛츠런파크 영천 건설이 확정되면서 조금씩 개발하려는 움직임이 보이는 곳이다.[11]6.8. 덕성리
대구선 금호역(현재 여객취급중지)이 있었던 곳이며, 주거 시설 대부분이 주택이다. 아파트는 태성맨션 한 곳 뿐이며, 금호강 둔치 공원이 있는데 금호강이 나름 예쁘다.현재는 금호역도 문을 닫고 인구도 빠지면서 시골 동네가 되어버린 상황이었지만, 대구 도시철도 1호선이 이 곳에 있는 금호역으로 연장되기 때문에 추후 발전할 가능성이 있을 듯하다.
교통이 교대리보다도 더 좋은 편이다.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계당리가 바로 접해 있는 시경계다.
6.9. 봉죽리
전형적인 농촌이며, 4번 국도를 타고 도동에서 영천 금호대교를 건너가면 봉죽리다.6.10. 삼호리
평지가 넓게 펼쳐져 있어서 각종 밭농사가 활발하고, 마을들의 규모도 꽤나 큰 편이다. 삼호1, 2리로 나뉘어져있는데 읍내와의 접근성이 좋은 삼호2리에는 공장이나 창고들이 많이 밀집해있고, 대구대학교와의 거리도 상당히 가깝다.6.11. 석섬리
대미리와 원제리의 사이에 끼여있는 마을로, 전형적인 농촌.대구선이 지나가는 곳이다.
6.12. 성천리
금호읍 교대리 교대사거리에서 청통면 대평리 방향으로 가다보면 있으며, 렛츠런파크 영천이 성천리 일대에 개장할 예정이다.6.13. 신대리
경산시 와촌면 계당리와 접해 있는 시경계이며, '휴베이스볼파크랜드' 라는 사설 야구장이 있어 이 곳에서 야구를 즐길 수 있다.6.14. 신월리
4번 국도가 이 곳의 중심을 관통해서 교통이 매우 좋다. 구석구석에 마을과 비교적 좋은 접근성을 바탕으로 공장들과 창고들이 곳곳에 있다. 주요 시설로는 효사랑 요양병원과 신월리 삼층석탑이 있다.신월리 106-2 일대에 2,090세대를 수용하는 영천삼희힐파크아파트가 건설될 예정이지만 지금도 별다른 소식은 없다.
6.15. 약남리
구암리와 호남리 사이에 있는 마을로, 전형적인 농촌으로써 포도와 복숭아 재배가 활발하고, 영천시내버스를 비롯하여 영천시내로의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높이 499.1m의 채약산이 약남리에 있으며, 수령 약 400여년의 회화나무가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잘 보존되고 있다.
6.16. 오계리
오계공단이 입주해있으며, 금호읍 중심지에서 오계공단 입구로 이주한 영천소방서 금호119안전센터가 있다. 창녕 조씨 집성촌이 여기에 있으며, 영천의 수치이자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이 이 곳 오계리 출신이다.6.17. 어은리
금호읍내에서 유일하게 호남리와 이어지는 도로가 지나간다. 선재정사라는 사찰이 있으며, 마을 입구에 커다란 나무 여러 개가 우거져 있다.6.18. 원기리
909번 지방도와 바로 붙어있는 동네. 크게 도로 쪽과 오계리 쪽에 인접한 원기마을과 최무선과학관 근방의 원방으로 구성되며 삼호리와 신대리를 거쳐 대구대학교로 갈 수 있다. 포도와 복숭아를 주로 재배한다.과거에는 금호읍 행정구역 중 읍내에서 대창면 방면으로 금창교를 건넌 지역 내에서는 유일한 초등학교[12]였던 창산초등학교가 있었지만 2008년 2월 29일에 폐교된 후 교대리 소재 금호초등학교에 통합되었다. 교명은 창산길이라는 도로명주소에 남아있으며 909번 지방도 상에 있는 버스정류장의 명칭인 '창산초교입구' 또한 한 동안 남아있었지만 지금은 원기라는 명칭으로 변경된 상태. 학교 건물은 몇 년 뒤 철거 되었으며, 해당 부지에는 현재 최무선과학관이 건립되어 있다.
한국와인 본사와 공장, 와인 갤러리가 있으며 포도 농장 또한 건물 바로 앞에 있었지만 현재 농장은 영천시 고경면 가수리로 옮겼다. 과거 농장이었던 부지는 현재 하이테크 창신의 공장 건물과 주택이 들어와있다.
경유하는 마을 버스는 150~180번대. 신대리를 경유하는 버스의 경우 최무선전시관과 원기리, 원기 정류장을 경유하며 읍내에서 금창로를 통해 바로 대창면으로 가는 버스의 경우 원기마을과 원기 정류장을 경유한다.[13]
6.19. 원제리
땅고개라고 불리는 곳이다.주요 시설로는 영천경찰서,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 경북문화재연구원, 윤성아파트가 있다.
6.20. 황정리
대구선 철도가 마을 바로 앞을 관통했었지만 대구선 복선 전철화 이후부터는 기차가 다니지 않으며, 도남동과 접한 끝자락에는 화랑설화마을이 조성되고 있다. 이 곳에 속한 거여마을은 황정과는 별개로 따로 거여라고 불릴 만큼 인지도가 있는 편.6.21. 호남리
금호읍내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편은 아니지만, 금호읍내로 이어지는 도로가 하나 밖에 없어 읍내로의 교통이 상당히 불편하기 때문에[14] 금호읍내까지 가는 시간, 영천 시내까지 나가는 시간이 비슷하기 때문에 영천 시내가 생활권인 지역이다.경부고속도로가 이 곳을 관통한다.
7. 출신 인물
[1] 2024년 3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2] 2024년 3월 기준.[3] 그동안 금호읍에서 청통면, 신녕면 방면으로 가는 909번 지방도는 왕복 2차로에 저수지까지 하나 있어 의외로 접근성이 불편했다.[4] #[5] 금호터미널과 영천 시내를 함께 경유하는 노선들이다.[6] 대창 경유 노선.[7] 舊 금호공업고등학교.[8] 舊 금호여자고등학교. 2014년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면서 교명을 포은고등학교로 개칭하였다.[9] 금호읍의 자잘한 중소형 마트, 파리바게뜨, 우방아파트도 이 곳에 있다.[10] 호남리를 통과해서 가는 것보다 도남동까지 나간 뒤 황정리로 건너가서 가는 게 더 가깝고 길도 좋다.[11] 대미1리로 유일하게 들어갈 수 있는 비좁은 길도 넓혔다.[12] 호남리에 있었던 금호남부초등학교가 폐교된 1995년 3월 부터.[13] 영천시버스정보시스템에 기재된 정류장명 기준으로 작성. 실제 버스에서는 구 명칭으로 안내 방송이 송출될 수도 있다.[14] 차라리 대창면까지 거리가 훨씬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