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일본판 성우 : 이케다 슈이치[1]한국판 성우 : 윤세웅
슈트 액터 : 키타가와 츠토무
캐치 프라이즈 : 망아 속에 수행이 있다.
망아 속에 수행이 있는 법. 진리를 깨닫는 배트권, 배트 리!
무아지경속에 수련이 있는 법! 예기를 추구하는 배트권, 배트 리!
수권전대 게키레인저의 등장인물.통칭 마스터 리
쇠살 부채를 쥐고 아름답게 춤추는 박쥐의 수권인 격수 배트권의 권사. 외형은 두 다리로 걷는 날개 없는 박쥐이다. 춤 실력도 일품이라 무용에 관심이 전혀 없던 쟝과 란도 정신을 놓고 구경할 정도로 화려하다.
수행을 하거나 춤을 출때는 경극의 가면을 쓴다.
말을 주고받지 않고 망아의 경지에 들어가는 것으로 모든 생각에서 깨어있어 어떠한 공격도 받아넘겨 공격하는 것을 배우는「망아 속에 수행이 있다.」를 모토로 한다.
다소 기괴하게 생긴 외형과 달리 근엄하고 간지나는 인물로, 제자들에게도 후배들에게도 진중하고 엄격한 태도로 대한다.
많은 제자 중 그 진수를 제대로 깨우친 사람이 한 명도 없어서 오랫동안 제자를 두지 않았지만, 기술에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레츠가 소질을 찾아내 넋을 잃는 만큼 무용을 춤추게 하는 것으로 그에게 격수 배트권의 진수를 가르쳤다.미키는 그를 보고「완고하고 완벽하다.」고 하며, 샤프 역시「엄선한 남자」라고 할만큼 조금 까다롭기 때문에, 스스로 진정한 가르침을 말하려고 하지 않는다. 박쥐답게 지상에 있는 것보다 천장에 있는 것이 더 편하다는 이유 때문에 천장에 거꾸로 서는 경우가 많다. 현재는 호수 근처에서 홀로 조용히 살고 있다.
히사츠 켄과 친한 할머니인 한유라는 중국인 여성을 전쟁으로부터 구해준 은인이며 과거의 연인이었으나, 격수권에 평생을 바쳐야 한다며 사진과 부적을 주고 떠났기 때문에 자신에게 질렸다고 오해한 한유에게 미움을 받고 있었으나, 켄이 한유를 강제로 끌고 찾아와서 겨우 재회했는데 덕분에 오해를 풀기는 했다.
2. 기타
모티브는 배우 이연걸(제트 리). 부채를 이용하는 액션이나 캐릭터의 성격 등, 권성 중 모티브가 된 배우의 특징이 가장 강하게 반영된 캐릭터이다. 일본판 성우인 이케다 슈이치는 이연걸 전담 성우이기도 하다.동굴에 거주하는데다 얼빠지거나 다소 철이 없는 다른 권성들에 비해 혼자만 시종일관 진지해서 그런지 일상적인 에피소드에서 출연이 가장 적은 권성이다.
3. 오프닝 소개 장면
권성 배트 리 오프닝 소개 장면 |
28 ~ 48화[2] |
4.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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