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정동극장 貞洞劇場 | National Jeongdong Theater of Korea | |
<colbgcolor=#215231> 종류 | 국립 극장, 공연장 |
설립일 | 1996년 11월 15일 |
대표이사 | 정성숙 |
관할 | 문화체육관광부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43 |
연락처 | 02-751-1500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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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립정동극장(貞洞劇場, National Jeongdong Theater of Korea)은 전통문화의 보존, 계승발전 및 공연예술 진흥사업에 기여하기 위하여 1996년 11월 15일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재단법인으로 복합 공연장이다. 국내 최초의 근대식 극장인 원각사의 복원을 이념으로 1995년 국립중앙극장 분관으로 설립되었으며, 이후 재단법인으로 독립하여 현재에 이르렀다. 산하에 국립정동극장 예술단이 있다.
2. 제작 공연
3. 시설
* 극장
3.1. 극장
3.1.1. 국립정동극장
국립정동극장 입구 |
국립정동극장 내부 |
326석 규모의 프로시니엄 무대를 갖춘 중극장. 연극·뮤지컬·전통예술·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자체 기획 공연 및 대관 공연이 열린다. OP석(오케스트라피트석) D,E,F열은 공연에 따라 객석으로 활용할 수 있는 좌석이다. OP석(D,E,F열 전석) 및 A열 1~7번, B열 1~8번, C열 1~7번 좌석은 무대보다 낮은 좌석구역이자 객석 간의 단차가 없다. 휠체어석 2석을 보유중이다.
3.1.2. 국립정동극장 세실
국립정동극장 세실 전경 |
국립정동극장 세실 내부 |
232석 규모의 프로시니엄 무대를 갖춘 소극장. 본관과 다소 떨어진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9길 16에 위치해 있다. 전신은 세실극장으로, 국립정동극장이 2022년 4월부터 운영을 맡고 있다. 1976년 개관한 세실극장은 한때 연극인회관으로 사용되고, 서울연극제의 전신인 대한민국연극제가 열리는 등 소극장 연극의 중심지였다. 1987년 6월 항쟁 당시 민주화 선언이 낭독됐던 역사적 공간이기도 하다. 건축가 김중업의 설계로 지어진 세실극장은 2013년 건축적·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서울시 미래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현재는 연극·뮤지컬·전통예술·무용 4개 장르를 중심으로 한 작품 개발과 창작자 지원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휠체어석 1석을 보유중이다.
3.2. 문화 공간
* 정동마루
비즈니스 문화 만남부터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 작업, 예술가와 관객의 문턱 없는 만남을 위한 정동극장만의 캐주얼 문화 공간.
}}}||정동마루 전경}}}||- 정동야외마당
도심 속 작은 정원을 연상케 하는, 자연의 정취와 미술 작품의 조화가 인상적인 고즈넉한 문화 공간. 야외마당 외벽 전면을 장식하고 있는 작품은 전수천 작가의 '혹성들의 신화, 놀이, 비젼(1997.03)'이다. 정동극장 야외마당에 세워진 '명창 이동백 선생'의 동상은 정동극장의 원각사 복원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기리고 있다.
3.3. 부가 시설
* CAFE정담
전통 한옥의 소담스런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정동극장 카페 공간. 아로니아마라떼, 수삼한뿌리라떼 등 시그니처 메뉴를 포함하여 커피부터 전통차까지 다양한 음료를 제공한다. 정동극장에서 공연하는 티켓을 제시하면 당일 모든 음료를 10% 할인가로 즐길 수 있다.
}}}||CAFE정담 내부}}}||4. 조직
- 이사회
- 대표이사(극장장)
- 정책기획팀
- 경영관리팀
- 공연기획팀
- 문화사업팀
- 홍보마케팅팀
- 무대예술팀
5. 역대 극장장
- 1대 홍사종 (1997~2000)
- 2대 박형식 (2000~2004)
- 3대 최태지 (2004~2007)
- 4대 구자흥 (2008~2010)
- 5대 최정임 (2010~2013)
- 6대 정현욱 (2013~2016)
- 7대 손상원 (2016~2019)
- 8대 김희철 (2019~2022)[2]
- 9대 정성숙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