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0-05 21:05:12

관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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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같이 보기

1. 개요


觀念論 / idealism

마음, 정신 혹은 관념을 중시하는, 혹은 근본적인 것으로 보는 철학적 입장들의 통칭. 맥락에 따라 여러 의미로 사용되나, 일반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형이상학적 입장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오직 정신/마음/관념, 혹은 영혼만이 존재한다.
이때 관념론은 '오직 물질만이 존재한다'고 보는 유물론, 혹은 '물질과 정신이 둘 다 존재한다'고 보는 이원론 등과 대비된다. 하지만 관념론은 실재론과 반드시 배치되지는 않는다. 왜냐면 우리 마음 '바깥의' 실체가 있되, 그게 다만 관념 혹은 영혼이라고 주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위의 서술은 올바른 서술이 아니다. 관념론은 영혼만이 존재한다거나 정신만이 존재한다는 관점이 아니고, 인식의 대상은 인식 작용에 의해 의존적이거나 인식 작용에 의해 창조/구성된다는 관점이다. 따라서, 관념론은 우리 인식에 독립적으로 외부 사물이 실재한다고 보는 관점인 실재론과 배치된다. 제한적인 맥락에서는 실재론과 관념론이 조화되어 이해될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 해도 유물론 이원론과는 반드시 배치되며 실재론과는 배치되지 않을 수 있다는 식의 서술은 이상하다.

서양 철학사에서 대표적인 관념론자로 뽑히는 철학자로는 조지 버클리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이 있다. 보통 플라톤은 관념론자로 분류되지 않는다. 왜냐면 중기 플라톤의 '이데아' 같은 개념은 정신 혹은 인간의 영혼 같은 것과 독립적인 것으로 상정되기 때문이다.

다른 한편 이마누엘 칸트의 초월적(혹은 선험적) 관념론(TranszendentalerIdealismus)은 종종 다음과 같은 논제로 제시된다:
정신에 대해 독립적인 것의 존재를 인정하더라도, 우리가 그 독립적인 실재에 대해 알 수 있는 모든 것이 정신 활동의 산물이다.
칸트는 그의 책 순수이성비판(2판)의 <관념론 논박>에서 관념론이란 사물들의 존재에 대해 관한 것이 아니라, 표상들의 방식에 대한 주장일 뿐이라고 한다. 이러한 입장은 '과학적 반실재론'의 효시가 되는 것으로 여겨진다. 자세한 사항은 과학적 실재론 항목 참조.

2.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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