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적 제117호 경복궁 | ||
<colbgcolor=#bf1400> 경복궁 별군직청 景福宮 別軍職廳 |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세종로) | |
건축시기 | 1867년 (창건) / 1907년 이후 (철훼 추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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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복궁의 건물이다. 계조당의 남동쪽에 있었다.2. 용도
1656년(효종 7년) 처음 창설되어 국왕의 최측근에서 일거수일투족을 호위하는 별군들이 근무하는 정부 기관인 별군직청이었다.감대청(感戴廳)이라고도 불렸으며 용력이 매우 뛰어나고 충성심이 각별한 자들만 특별히 뽑은 것으로 영조 대에는 최대 30명까지 늘어났지만 일반적으로는 10명 ~ 20명 사이를 유지하였다.
3. 역사
임진왜란 이전에는 없었다. 1860년대에 경복궁을 중건하면서 처음 지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에 헐리고 현재는 없다.문제는 일제강점기 이후 이 일대에 국립고궁박물관의 지하 수장고와 주차장 및 지하 주차장을 지었다는 것, 그리고 그 와중에 공사하면서 별군직청의 유구가 심하게 훼손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4. 구조
※ 현재는 없는 건물이기 때문에 《북궐도형》의 모습을 토대로 서술하였다.
<colbgcolor=#bf1400> 《북궐도형》의 별군직청 및 행각 내부 구성도 |
- 실내구조는 위 그림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