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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FTA | D.I.C.E. | GDC | GJA | IGF | JGA | KGA | T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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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미국 로스앤젤레스 피콕 시어터 |
| 사이트 | |
1. 개요
캐나다의 게임 저널리스트 '제프 케일리'가 주관하는 게임 시상식이다.배경을 살펴보면 2003년부터 2013년까지 미국의 방송국 스파이크 TV의 주최로 열리던 스파이크 비디오 게임 어워드가 10년간의 개최 후 스파이크로부터 지원이 끊겨 종료되었고, 해당 프로그램의 프로듀서이자 진행자였던 '제프 케일리'가 혼자서 사재를 털고 여러 기업들의 도움을 받아 더 게임 어워드 라는 명칭으로 새로운 시상식을 만들어서 주최하게 되었다.
주요 게임시상식 중 가장 역사가 짧지만, 개발자 회의나 특정 국가를 중심으로 열린 다른 시상식과 달리 태생적으로 세계적이고 대중적인 게임쇼로 제작 되었다. 주요한 특징으로는 협찬이 많고 엔터테인먼트적이다. 시상식 중간중간 게임광고도 꾸준히 틀어주고, 미공개 신작 및 발매 예정 신작의 트레일러 영상도 보여주며, 오케스트라를 초빙하여 게임 OST를 직접 연주하는 등 게임 시상식 중 가장 규모가 크고 화려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립성을 지키기 위해 몇몇 방송국들의 협찬 요청은 사양한 바가 있다고 한다. 언론에서는 비유적으로 게임계의 오스카 상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1.1. 개최장소
개최장소의 경우 소유권이 3번정도 바뀌어서 이름도 3번정도 바뀌었다.노키아 → 마이크로소프트 → 피콕
1.2. GOTY 오케스트라
2017년부터 GOTY 후보작 시상 직전에 후보작의 OST를 섞어서 메들리로 오케스트라 공연을 하는데,[1] TGA를 대표하는 퍼포먼스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2] 이것 때문에 수상이 유력하지 않더라도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기뻐하는 후보작의 팬들도 있다.| 전신인 스파이크 비디오 게임 어워드 시절 VGA 2012 GOTY 오케스트라[3] |
| TGA 2017 GOTY 오케스트라[4] |
| TGA 2018 GOTY 오케스트라[5] |
| TGA 2019 GOTY 오케스트라[6] |
| TGA 2020 GOTY 오케스트라[7] |
| TGA 2021 GOTY 오케스트라[8] |
| TGA 2022 GOTY 오케스트라[9] |
| TGA 2023 GOTY 오케스트라[10] |
2. 수여 기준
2.1. 심사위원단
심사위원단은 전세계 각국의 다양한 게임 언론단과 e스포츠 부문을 선정하는 e스포츠 분야 게임 언론단이 참가한다. 투표에 참여하는 언론사들의 선정수는 연도마다 차이가 있다.| |
| 국내에서는 루리웹과 디스이즈게임, 인벤이 참여하며, e스포츠 분야는 '인벤 글로벌'이 참여한다. 언론사 목록 |
2.2. 후보 및 선정
후보는 시상식 개최 한달 전에 출시된 게임 즉, 지난해 12월 출시부터 당해 11월 출시작이 해당되며, 앞서 해보기로 출시되었어도 모두 후보로 선정될 수 있고, 별도의 등록 신청이나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 또한, 수상자가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았더라도 시상에는 문제가 없다고 명백하게 밝힌 몇 안되는 시상식이기도 하다. FAQ수상작은 2017년까진 심사위원 부문과 인터넷 투표 부문으로 나눠서 결정했으나, 2018년부터 수상 부문에 상관없이 90%의 심사위원단 점수와 10%의 인터넷 투표로 결정된다.
2021년 포르자 호라이즌 5의 GOTY 수상 후보 제외가 알려지면서 비판적인 여론이 늘고있는 상황이다. 게이머들은 웹진 기자들이 시네마틱 게임을 지나치게 편애하는게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팬들이 제기한 의문과는 달리, 이전에 세키로나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오버워치, It Takes Two 등 영화풍 게임과 다른 게임들도 수상한 기록이 있기 때문에 포르자 호라이즌 5는 그냥 게임기자들의 선정기준에 부합하지 않았다고 보는 것이 옳다.
인터넷 투표 비중이 낮은 것에 일부 불만을 표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인터넷 투표로 네티즌이 수여하는 '플레이어의 목소리 상'이 따로 있으며, 인터넷 투표는 그 한계상 봇이라던가 팬덤간의 세력싸움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게다가 TGA 2022에 플레이어스 보이스 투표 관련으로 논란이 일어나면서 인터넷 투표만을 신뢰하는 것도 한계가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줬다.
3. 역대 GOTY 수상작
| <rowcolor=white> 년도 | 올해의 게임 수상작 | 장소 |
| 2014 |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 미국 라스베이거스 The AXIS |
| 2015 |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 |
| 2016 | 오버워치 | |
| 2017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
| 2018 | 갓 오브 워 | |
| 2019 |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 |
| 2020 |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 미국 로스앤젤레스 영국 런던 / 일본 도쿄 |
| 2021 | It Takes Two |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 |
| 2022 | 엘든 링 | |
| 2023 | 발더스 게이트 3 | 미국 로스앤젤레스 피콕 시어터 |
| 2024 | 미정 | 미국 로스앤젤레스 피콕 시어터 |
4. 역사
4.1. 2017년
4.2. 2018년
4.3. 2019년
4.4. 2020년
4.5. 2021년
4.6. 2022년
4.7. 2023년
4.8. 2024년
5. 시상 분야
- 올해의 게임 (Game of the Year)
- 게임 제작상 (Best Game Direction)
- 각본상 (Best Narrative)
- 미술상 (Best Art Direction)
- 음악상 (Best Score and Music)
- 음향 디자인상 (Best Audio Design)
- 액션 게임상 (Best Action Game)
- 롤플레잉 게임상 (Best Role Playing)
- 격투 게임상 (Best Fighting)
- 가족 게임상 (Best Family)
- 액션/어드벤처 게임상 (Best Action/Adventure)
- VR/AR 게임상 (Best VR/AR)
- 시뮬레이션/전략 게임상 (Best Sim/Strategy)
- 스포츠/레이싱 게임상 (Best Sports/Racing)
- 연기상 (Best Performance) - 성우 및 모션 캡처 연기가 우수한 사람에게 수여. 다만 영어권 성우만 노미네이트 된다는 단점이 있다.
- 임팩트 게임상 (Games for Impact) - 스토리에 사회적 의미를 담은 게임에 수여.
- 인디 게임상 (Best Indie)
- 인디 신작상 (Best Debut Indie)[11]
- 모바일 게임상 (Best Mobile Game)
- 멀티플레이어 게임상 (Best Multiplayer)
- 우수 서비스상 (Best Ongoing)
- 우수 커뮤니티 지원상 (Best Community Support)
- 접근성 혁신상 (Innovation in Accessibility)
- 컨텐츠 크리에이터상 (Content Creator of the Year)[12] - 스트리머/인플루언서에게 수여.
- e스포츠 게임상 (Best eSports Game)
- e스포츠 선수상 (Best eSports Athlete)
- e스포츠 팀상 (Best eSports Team)
- 플레이어의 목소리상 (Player's voice) -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0% 유저 투표로 수여.
- 가장 기대되는 게임상 (Most Anticipated Game) - SNS로 투표가 진행되며 발매 예정작에게 수여.
- 각색상 (Best Adaptation) - 게임을 원작으로 하여 다른 엔터테인먼트 매체로 각색한 창작물에 수여.
5.1. 과거 시상 분야
- 휴대용 게임상 (Best Handheld Game)[13]
- 학생 게임상 (Best Student Game) - 고교 및 대학 학생이 개발한 게임 프로젝트에 수여.
- 중국 인기 게임상 (Best Chinese Game) - 중국 팬들이 선정한 인기 게임에 수여.
- 업계 아이콘상 (Industry Icon Award) - 개발자에게 수여되었던 공로상.
- e스포츠 진행자상 (Best eSports Host)
- e스포츠 이벤트상 (Best eSports Events)
- e스포츠 코치상 (Best eSports Coach)
5.2. 특별 시상
2011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비디오 게임 명예의 전당' 시상을 했는데 경쟁후보 없이 젤다의 전설 시리즈가 단독으로 상을 수상했다.2012년에는 시상식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간 최고의 게임'을 선정했다.
이 중에서 하프라이프 2에게 상이 돌아갔다.
5.3. 여담
2019년부터 머펫 쇼와 콜라보하기도 한다.
[1] 2012년 스파이크 비디오 게임 어워즈 시절에 잠깐한적이 있다.[2] 2019년부터는 오케스트라에 TGA 테마곡(2018년에 나왔다.)을 넣는다.[3] 순서대로 매스 이펙트 3 - Leaving Earth, 텔테일 게임즈 워킹데드 시즌 1 - Alive inside, 저니 - Apotheosis, 디스아너드 - Drunken Whaler, 어쌔신 크리드 3 - 메인테마. 시상자는 사무엘 L. 잭슨.[4] 순서대로 호라이즌 제로 던 - 메인테마 Aloy's Theme,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메인테마 The Legend of Zelda : Breath of the Wild, 페르소나 5 - Rivers in the Desert,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 얼리 액세스 로비 음악,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 Jump Up, Super Star!. 시상자는 제프 케일리.[5] 순서대로 Celeste - Reach For The Summit,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 메인테마 Legend of the Eagle Bearer, 갓 오브 워 - 메인테마 God Of War, 몬스터 헌터: 월드 - 영웅의 증표, 레드 데드 리뎀션 2 - Train Heist Theme, Marvel's Spider-Man - 메인테마 Marvel's Spider-Man. 시상자는 제프 카플란.[6] 순서대로 아우터 월드 - 메인테마 The Outer Worlds, 데스 스트랜딩 - BB's Theme,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 생명의 등불, 컨트롤 - Sankarin Tango,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 메인테마 Sekiro, The One-armed Wolf, 바이오하자드 RE:2 - Saudade. 시상자는 빈 디젤, 미셸 로드리게스.[7] 순서대로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 싸우는 자들, 둠 이터널 - The Only Thing They Fear is You, 고스트 오브 쓰시마 - Jin Sakai, 더 라스트 오브 어스 2 - 메인테마 The Last of Us Part II, Hades - Out of Tartarus, 모여봐요 동물의 숲 - Welcome Horizons. 시상자는 크리스토퍼 놀란.[8] 순서대로 라쳇 &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 - Rift Apart, It Takes Two - 메인테마 It Takes Two, 사이코너츠 2 - 메인테마 Psychonauts 2,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 Yearning for Dark Shadows, 메트로이드 드레드 - The Theme of Samus Aran, 데스루프 - Welcome to Blackreef. 시상자는 닐 드럭만.[9] 순서대로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 In The Flood,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 - Carrying The Weight of Life, 플래그 테일: 레퀴엠 - 메인테마 A Plague Tale: Requiem, Stray - The Way you Compute Tonight, 엘든 링 - 메인테마 Elden Ring,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 메인테마 God of War Ragnarök . 시상자는 요제프 파레스.[10] 순서대로 앨런 웨이크 2 - Yoton Yo, 발더스 게이트 3 - 메인테마 2 ,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 - Overworld, 바이오하자드 RE:4 - Witness the power,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 메인테마 , Marvel's Spider-Man 2 - Greater Together. 시상자는 티모시 샬라메.[11] 이전 명칭은 Best Debut (Indie) Game, Fresh Indie Game[12] 이전 명칭은 인기 게이머상 (Trending Gamer)[13] 사실 이건 스위치가 하이브리드 컨셉의 기기이고 스위치 출시후 현역이었던 완전휴대기기인 비타와 3DS가 단종 수순을 밟았기 때문에 없어진 시상 분야이니 세 콘솔사중 누구든 후속 기기를 내면 언제든 다시 부활할 여지가 있는 시상 분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