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국판 오프닝(20초부터)[1] |
영문판 오프닝 |
미국에서는 이 노래 역시 영어로 더빙이 되어 삽입되었다. 일본어 버전은 81프로듀스 소속 성우 코가 에리나(古賀英里奈)[2]가 불렀고, 영어 버전은 미국 출신의 성우 겸 가수 애비 트롯이 불렀다.
본작에선 오프닝과 등불의 별 진 엔딩시에 흘러나온다. 한국어 버전에선 일본어 버전이 기본으로 사용되며, 영어판은 사운드 테스트에서 들을 수 있다.
2. 가사 및 영상
<rowcolor=white> 命の灯火 일본어 버전 | Lifelight 영어 버전 |
とりどりの色たちがつむぐ 炎の螺旋 토리도리노 이로타치가 츠무구 호노오노 라센 형형색색의 빛이 자아내는 불꽃의 나선 果てしなく続いてく はるかから受け継いだ光 하테시나쿠 츠즈이테쿠 하루카카라 우케츠이다 히카리 끝없이 이어지는 저 멀리서 계승한 빛 空が落ちたあの日 目にしたのは 소라가 오치타 아노히 메니 시타노와 하늘이 떨어진 그날 눈에 보인 것은 朽ちる明星か 尽きない宵闇か 쿠치루 묘조카 츠키나이 요이야미카 썩은 명성인가 끝없는 어스름인가 [ruby(永遠,ruby=とわ)]に続くような しじまの中 토와니 츠즈쿠요나 시지마노 나카 영원히 계속될 듯한 고요함 속 無数の魂が ほのかな鼓動を打つ 무스우노 타마시이가 호노카나 코도오 우츠 무수한 영혼이 꺼질 듯한 고동을 쏘네 命の灯火 全ての人たち 이노치노 토모시비 스베테노 히토타치 생명의 등불, 모든 사람들 吹き抜けてゆく風に 身をゆだねたまま 후키누케테유쿠 카제니 미오 유다네타 마마 불어가는 바람에 몸을 맡긴 채 生けるものが かすかな光を放ち消える 이케루 모노가 카스카나 히카리오 하나치 키에루 살아 있는 자가 희미한 빛을 풀어놓고 사라져 悠久の刻の中駆ける さだめと絆 유큐노 토키노 나카 카케루 사다메토 키즈나 유구의 시간 속 달리는 운명과 인연 とりどりの色たちがつむぐ 炎の螺旋 토리도리노 이로타치가 츠무구 호노오노 라센 형형색색의 빛이 자아내는 불꽃의 나선 果てしなく続いてく はるかから受け継いだ光 하테시나쿠 츠즈이테쿠 하루카카라 우케츠이다 히카리 끝없이 이어지는 저 멀리서 계승한 빛 めぐる因果の中 息が芽吹き 메구루 인가노 나카 이키가 메부키 순환하는 인과 속에 숨결이 싹트고 新たなる命が包む この大地で 아라타나루 이노치가 츠츠무 코노 다이치데 새로운 생명이 감싸는 이 대지에서 戦い 交わる 全ての人たち 타타카이 마지와루 스베테노 히토타치 싸우며 교차하는 모든 사람들 立ち上がり踏み出して 明日へ進みゆく 타치아가리 후미다시테 아스에 스스미유쿠 일어서서 발을 내디디며 내일로 나아가네 生けるものが かすかな光で織りなす星 이케루 모노가 카스카나 히카리데 오리나스 호시 살아 있는 자가 희미한 빛으로 짜내는 별 悠久の彼方まで 魂たちは歌う 유큐노 카나타마데 타마시이타치와 우타우 유구의 건너편까지 영혼들은 노래하네 とりどりの色たちがつむぐ 炎の螺旋 토리도리노 이로타치가 츠무구 호노오노 라센 형형색색의 빛이 자아내는 불꽃의 나선 果てしなく続いてく どこまでも流れゆく光 하테시나쿠 츠즈이테쿠 도코마데모 나가레유쿠 히카리 끝없이 이어지는 어디까지고 흘러가는 빛 生けるものが かすかな光で織りなす星 이케루 모노가 카스카나 히카리데 오리나스 호시 살아 있는 자가 희미한 빛으로 짜내는 별 悠久の彼方まで 魂たちは歌う 유큐노 카나타마데 타마시이타치와 우타우 유구의 건너편까지 영혼들은 노래하네 とりどりの色たちがつむぐ 炎の螺旋 토리도리노 이로타치가 츠무구 호노오노 라센 형형색색의 빛이 자아내는 불꽃의 나선 果てしなく続いてく どこまでも流れゆく光 하테시나쿠 츠즈이테쿠 도코마데모 나가레유쿠 히카리 끝없이 이어지는 어디까지고 흘러가는 빛 | Colors weave into a spire of flame Distant sparks call to a past still unnamed Bear this torch against the cold of the night Search your soul and reawaken the undying light 색색이 짜여진 불꽃의 나선 아득히 먼 불꽃이 감춰진 과거를 부르네 밤의 추위에 횃불을 비춰 영혼을 찾고 영원의 빛을 깨우라 On that day, when the sky fell away Our world came to an end In our eyes, did a fading sun rise in the dark? Glimmering shadows 하늘이 땅에 떨어진 날 우리의 세계는 끝에 다다랐네 우리의 눈에 비친 것은 어스름 속에서 떠오르는 희미한 태양인가 번뜩이는 그림자인가? Silence grows, in the spaces between stretching out beyond time Rising up, as a chorus of souls find a voice flickering through the void 시시각각 뻗어가는 공간의 틈에서 침묵은 피어나네 일어서라, 영혼의 함성이 꺼질 듯한 목소리를 찾듯이 These little sparks, cling on to life, everyone caught in the struggle, And then the storms of change, they fan the flames scattering ashes to the wind 자그마한 불꽃은 생명의 끈을 움켜쥐고 모든 이들은 투쟁에 휘말리며 그리고 변화의 폭풍은 재를 흩날리는 불꽃에 힘을 싣네 Every soul contains a whisper of light gleaming faintly as it dwindles from sight No escape, no greater fate to be made In the end, the chains of time will not break 명멸하면서도 희미하게 반짝이는 빛의 속삭임을 간직한 모든 영혼이여 그 어떤 퇴로도, 위대한 운명도 없으니 결국 시간의 사슬은 결코 끊어지지 않으리 Colors weave into a spire of flame Distant sparks call to a past still unnamed Bear this torch against the cold of the night Search your soul and reawaken the undying light 색색이 짜여진 불꽃의 나선 아득히 먼 불꽃이 감춰진 과거를 부르네 밤의 추위에 횃불을 비춰 영혼을 찾고 영원의 빛을 깨우라 As fate spins a thread without end, new life draws its first breath, Blossoming in a soil reclaimed from the past, where destiny holds fast, 운명은 끝없는 매듭을 짜고 먼 과거에 개척되었던 우리의 미래를 품은 대지에 새로운 삶이 첫 숨을 틔우네 Here where we stand, hand clenched in hand everyone caught in the struggle, This is the day we finally find our way stepping into our tomorrow 지금 서 있는 이 땅에, 손에 손을 움켜쥐고 모든 이들은 투쟁에 휘말리며 마침내 길을 찾을 날이 왔네 우리의 내일로 이어지는 길을 Every soul contains a whisper of light growing louder as it calls to unite From the distance sings a chorus of souls rising slowly, stirring heat from the coals 곧은 결속에 더욱 커져가는 빛의 속삭임을 간직한 모든 영혼이여 아득히 너머에서 영혼의 함성을 외쳐라 석탄의 열화를 솎아 천천히 떠오르면서 Colors weave into a spire of flame Distant sparks call to a past still unnamed Bear this torch against the cold of the night Light will guide you, on your way to the ultimate fight 색색이 짜여진 불꽃의 나선 아득히 먼 불꽃이 감춰진 과거를 부르네 밤의 추위에 횃불을 비춰라 빛이 최후의 성전에 당신을 이끌어줄 테니 Every soul contains a whisper of light growing louder as it calls to unite From the distance sings a chorus of souls rising slowly, stirring heat from the coals 곧은 결속에 더욱 커져가는 빛의 속삭임을 간직한 모든 영혼이여 아득히 너머에서 영혼의 함성을 외쳐라 석탄의 열화를 솎아 천천히 떠오르면서 Colors weave into a spire of flame Distant sparks call to a past still unnamed Bear this torch against the cold of the night Light will guide you, on your way to the ultimate fight 색색이 짜여진 불꽃의 나선 아득히 먼 불꽃이 감춰진 과거를 부르네 밤의 추위에 횃불을 비춰라 빛이 최후의 성전에 당신을 이끌어줄 테니 |
3. 어레인지
E3 2018 티저 영상 버전. | 메인 메뉴 테마. | ||
전장 테마. | 종점 테마. | ||
클래식 모드 보너스 스테이지. | 논스톱 매치 테마. | ||
클래식 모드의 피아노 솔로 버전. | |||
마스터 핸드&크레이지 핸드 보스전 테마. | 키라&다즈 보스전 테마. |
4. 기타
본 시리즈에서의 두 번째 보컬 테마곡으로, 첫 번째는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의 Audi Famam Illius. 그 곡은 라틴어 곡이였으나, 본 곡은 영어와 일본어 곡이다.가수가 공개되기 전에 일본어 버전은 별의 커비 애니메이션 OP 곡을 담당한 샨치(シャンチー)와 가창력이 매우 비슷하여 혹시 동일인물이 아니냐는 추측이 화제를 불렀었다.
게임 역사상 가장 큰 임팩트를 끼친 중요한 캐릭터들이 모두 나오는 것이 특징인 사실상 총집편인 게임인 만큼 공개되는 신 참전 캐릭터들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가 높았는데, 사실상 마지막 공개 캐릭터이자 마지막을 장식한 이분을 겨냥한 노래가 아니냐는 반응이 많아졌다. 그리고 실제로도 캐릭터와 광장히 잘 어울린다. 빛에 대한 연결점이나 캐릭터 본인의 상징인 희망, 팬들이 가장 염원해왔던 캐릭터라는 점에서
영어판 노래를 부른 애비 트롯은 오랫동안 닌텐도의 팬이었다고 한다. 가수 선발 오디션 당시에도 어떤 게임의 OST가 될 지 모른 채 오디션을 보았다가 합격 후 스매시브라더스 신작의 테마곡인 것을 전해듣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노래 녹음은 일본과 미국이 서로 비슷한 시기에 진행되었기 때문에 일본어 곡도 미완성인 상태여서, 반주와 닌텐도 측의 곡 설명만 듣고 자신만의 해석으로 불렀다고 밝혔다. 이 때 그레그 천[3]이 음악감독으로써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인터뷰 링크
5. 관련 문서
[1] 노래는 일본어 버전을 썼다.[2] 가수를 공식 발표한 날인 11월 28일은 그녀의 생일이며, 만 18세가 되었다고 사쿠라이가 직접 트윗을 올렸다. 지상파 방송인 THE 가라오케 배틀에 출연한 전적이 있다. 그리고 성인이 됐을 시점의 2021년 12월 1일, 81프로듀스에 입사하여 성우의 꿈을 이루었다.[3] 미국의 성우 겸 음악가.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와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에서 아이크 역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