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역대 방식
2.1. 뮤직박스2.2. 만화2.3. 퍼즐
3. 담당 연주자4. 여담2.3.1. 글자 조합2.3.2. 머리로 글자 쓰기2.3.3. 징검다리2.3.4. 모자이크2.3.5. 휘모리2.3.6. 가나다라2.3.7. 텔레파시2.3.8. 문장 채우기2.3.9. 쥐돌이2.3.10. 자음,모음 조합퍼즐2.3.11. 초성2.3.12. 공룡알2.3.13. 엉킨 글자2.3.14. 주사위2.3.15. 월드컵2.3.16. 숨은 제목 찾기2.3.17. 다트2.3.18. 가사 조합2.3.19. 공 속 글자
2.4. 거꾸로 읽는 가사2.5. 피아노 12.6. 피아노 22.7. 야누스 노래방2.8. 외국어2.9. 타임머신 노래방2.10. 헤드폰 12.11. 헤드폰 22.12. 스타 노래방2.13. 숨은 노래 찾기2.14. 도전! 30곡!2.15. 불협화음 노래방2.15.1. 역대 문제 출제 밴드
2.16. 윷놀이 노래방2.17. 도전 릴레이 노래방2.18. 절대 음감 박자의 달인1. 개요
노래방 코너도 빼 놓을 수 없는 코너로, 주부 방청객이 맹활약하는 코너다.2. 역대 방식
2.1. 뮤직박스
- 1990년대에 진행된 방식으로, 상자 속에 있는 어떤 물건을 보여주면 그 물건에 해당하는 노래를 릴레이로 부른다.
- 1993년에는 다함께 차차차라는 코너로 나왔다. 차이점은 노래가 나옴과 동시에 리듬이 나왔다는 점이다.
2.2. 만화
- 1996~1997년에는 그림을 보고 어떤 노래 제목인지 맞히는 형식으로 진행했으며 1000회 특집에서도 선보인 바 있다.[1]
- 2004년(1004~1018회)에는 알song달song 노래방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었으며 플래시 애니메이션 형태로 보여주었다.[2]
- 연상되는 노래가 무엇인지 맞힌다.
2.3. 퍼즐
- 노래방 코너 중 많은 사랑을 받았던 문제 형식.
2.3.1. 글자 조합
- 여러 개의 선택판 중 하나를 선택하면 글자를 공개한다. 중간에 꽝이 하나 있다.
- 선택할 수 있는 기회는 3번, 공개되는 글자를 조합해 제목을 맞힌다.
- 초기에는 무반주로 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키보드 반주에 따라 부르는 방식으로 바뀌어 진행.
- 1992년 하반기의 경우 노래점수와 문제점수를 따로 나왔는데, 노래 점수의 경우 댄서 1명[댄서]이 나와 춤을 추며 원형에 적힌 점수를 보였다. 점수는 0점에서 50점 사이.
2.3.2. 머리로 글자 쓰기
- 1992년 12월~1993년에 등장한 방식으로 한 명 당 한 글자를 쓴다.
- 이를 확인하며 제목을 맞힌다. 문제당 30점.[4]
- 이 코너 역시 노래점수와 문제점수를 따로 나왔는데, 노래 점수의 경우 댄서 1명[댄서]이 나와 춤을 추며 원형에 적힌 점수를 보였다. 점수는 0점에서 50점 사이.
2.3.3. 징검다리
- 1994년에 진행한 노래방 게임.
- 각 팀에 한 명이 나와 사회자가 보여준 제목을 본 후, 이를 본 출연자는 자음과 모음이 적힌 카드를 순서대로 밟는다.
- 이를 바탕으로 출연자가 제목을 맞힌다.
2.3.4. 모자이크
- 1994년에 진행한 노래방 게임.
- 게임 방식은 '열려라 모자이크'의 방식과 같으며 초성, 중성, 종성으로 이루어진 것을 보고 이를 바탕으로 노래의 제목이 무엇인지 맞히는 게임.
- 출연자가 노래를 불러서 성공하면 점수를 획득하지만 틀리면 상대방 팀에게 기회가 넘어가게 된다.
2.3.5. 휘모리
- 1994년에 진행한 노래방 게임.
- 원형으로 되어 있는 커다란 컵 모양의 상자 안에 글자가 회오리처럼 휘몰아 나오는데, 이를 본 출연자는 보이는 글자를 조합하여 색깔별로 맞히는 방식이다.
- 노래 제목을 맞히면 30점, 주부가 노래를 불러서 성공하면 보너스로 20점을 획득한다.
2.3.6. 가나다라
- 1995년 1월 13일(534회)부터 1995년 8월 17일(564회), 8월 31일(566회)까지 진행되었던 방식.
- 1기 형식: 1995년 1월 13일(534회)부터 1995년 4월 27일(549회)까지 진행되었던 방식. 빙고 게임으로 어떤 글자로 시작하는 노래 제목을 맞혀야 하며, 한 문제당 20점씩, 빙고 완성 시 보너스 30점 추가와 동시에 종료. 547회(1995년 4월 13일)에서는 어떤 그림과 연상되는 노래의 제목을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 2기 형식: 550회(1995년 5월 4일)부터 564회(1995년 8월 17일), 566회(1995년 8월 31일)까지 진행되었던 방식으로 자음 중 하나를 선택해 맞히는 방식이다. 자음이 많이 공개될수록 배점이 낮아진다. 시작은 100점, 2개 공개될 시 80점, 3개 공개될 시 50점, 4개 공개될 시 40점, 5개 공개될 시 30점 순으로 부여.
2.3.7. 텔레파시
- 1995년 8월 24일(565회), 9월 6일(567회)~1996년 2월 7일(589회)에 했던 형식으로 퍼즐특급의 쌍쌍퍼즐을 차용한 형식으로 24조각으로 구성된 퍼즐판 가운데 같은 그림 두 조각씩 찾는다.
- 같은 그림을 찾으면 그 뒤에 숨겨진 가사를 보여주며, 한 번 더 기회를 갖는다.
- 한 칸에는 0~3글자의 가사가 들어있다.
2.3.8. 문장 채우기
- 90년대 중반에 진행되었던 방식이었으며, 어떤 노래가사의 글자 일부를 보고 어떤 노래인지 맞힌다. 가사가 드러날 때마다 20점씩 까여서 나온다.
2.3.9. 쥐돌이
- 1996년 2월 14일(590회)~2월 28일(592회)에 했던 방식.
- 쥐돌이가 움직이는 부분에 뒤집혀진 제목의 일부 보인다. 이를 바탕으로 제목을 맞힌다.
- 여기서 쥐돌이 노래방은 퍼즐특급의 쥐돌이 퍼즐과 관련이 없으며, 카멜레온의 그림자와 유사하다. 이 형식은 후술할 공룡알과 월드컵과 관련 있다.
2.3.10. 자음,모음 조합퍼즐
- 3D로 자음과 모음이 흩어져 돌아다니는데, 노래제목을 맞힌다.
- 593회(1996년 3월 6일)부터 진행되었던 방식이다.
2.3.11. 초성
- 691~724회에 했던 형식으로 초성으로 어떤 노래 가사인지 맞힌다.
- 배점: 50~30점으로 10점씩 내려갈 때마다 중성, 종성 글자가 차례대로 공개된다.
2.3.12. 공룡알
- 763~777회에 했던 '퍼즐특급열차'에 쥐돌이 퍼즐을 차용한 형식으로 각 팀 두 명씩 조를 이뤄 구호를 외치면 해당하는 자리에 글자를 보여준다.
- 노래 제목 맞히면 50점, 노래 가사에 맞게 부르면 30점을 얻는다.
- 각 조당 기회는 3번, 771회부터는 중간에 보너스 및 페널티 점수도 들어있다.
2.3.13. 엉킨 글자
- 778~779회에 했던 형식으로 어떤 노래 제목을 한 곳으로 모아놨다.
- 보여지는 글자를 하나씩 정확히 말할 때마다 글자가 사라진다.
2.3.14. 주사위
- 784회에 했던 일회성 형식으로 노래가사가 적힌 주사위 4개를 이리저리 돌린다.
2.3.15. 월드컵
-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기간 중이던 902 ~ 907회에 했던 형식이며, 역시 쥐돌이 퍼즐을 차용한 형식으로 태극전사들이 왔다갔다 하다가 팀원들이 자체적으로 정한 구호[6]를 외치면 해당하는 자리의 두 글자를 보여준다. 중간에 꽝도 있다.[7]
- 기회는 5번, 배점은 50~10점으로 10점씩 차감. 만약에 열린 자리에 멈추면 점수 차감 없이 다시 한 번 기회를 갖는다.
- 10점에서도 못 맞히면 상대팀에게 기회가 넘어간다.
2.3.16. 숨은 제목 찾기
- 1997년에 했던 형식으로 25칸의 글자판 가운데 숨겨진 제목을 찾는 문제.
- 2009년(1231회~1233회)에는 9칸의 빙고판 중 숨은 제목을 찾는 형식으로 정답 제목을 번호 순대로 부르는 문제.
2.3.17. 다트
- 785~792회에 했던 형식으로, 각 팀 대표 두 명씩 나와 다트를 던져 36개의 풍선을 터트린다.
- 한 사람당 기회는 세 번씩이며, 풍선을 터트리면 글자가 나타난다.
2.3.18. 가사 조합
- 793~799회에 했던 형식으로 어떤 노래의 첫 소절 18글자가 섞여있다.
- 앞줄, 가운뎃줄, 뒷줄 순서대로 6글자씩 보여주면 어떤 노래의 가사인지 맞힌다(반대인 경우도 있다).
- 배점: 50점~30점으로 10점씩 내려감
2.3.19. 공 속 글자
- 925, 926, 1181~1225회에 했던 형식으로 공 속에 글자를 조합해 어떤 노래의 가사인지 맞힌다.
2.4. 거꾸로 읽는 가사
2.5. 피아노 1
- 781~783회에 했던 형식으로, 각 팀 대표가 나와 발로 밟는 피아노를 이용해 해당 노래를 연주한다.
2.6. 피아노 2
2.7. 야누스 노래방
- 533회(1995년 1월 6일)에 진행되었던 코너로, 1994년도에 진행되었던 코너인 '야누스의 얼굴'의 노래방 버전이기도 하다.
- 1번 ~ 5번까지 차례대로 있으며 1번부터 노래 제목이 먼저 나오는데, 주부 방청객이 노래를 불러서 성공하면 어떤 연예인의 얼굴이 나온다. 이후 2번 ~ 5번까지 점점 다른 사람의 얼굴로 바뀌며 이를 바탕으로 출연자가 바뀐 연예인의 얼굴이 누구인지 맞힌다. 틀리면 기회가 상대팀으로 넘어가는데, 1번에 나오는 노래부터 순서대로 불러야 하는 차이점이 있다.
2.8. 외국어
- 625회까지 했던 형식으로 어떤 외국인이 노래가사를 외국어로 설명한 후 출연자들이 질문을 통해 가사를 물어볼 수 있으며, 어떤 노래인지 추측해서 맞힌다.
2.9. 타임머신 노래방
- 1173, 1176회에 했던 형식으로 가족오락관 예전 노래방 문제를 다시 풀어보는 형식.
2.10. 헤드폰 1
2.11. 헤드폰 2
- 927~941회에 했던 형식으로, 주부 방청객이 대표로 나와 지정된 글자로 노래를 부르는데, 헤드폰에 나오는 노래를 부르는 게 아닌 지정곡을 부른다.
2.12. 스타 노래방
- 영상 속 스타가 인사한 뒤에 노래하는데, 다른 노래가 흘러나온다. 즉, 입모양을 보며 맞히는 방식이다.
- 2003년에는 어떤 노래에다 엉뚱한 가사를 넣고 부르는데 그 가사의 제목이 무엇인지 맞히는 방식으로도 했다.
2.13. 숨은 노래 찾기
- 1994년 11월 18일(528회) ~ 1994년 12월 23일(532회)까지 진행되었던 코너로, 각종 스포츠 영상이나 만화 영상 재생 중에 가려진 가사나 노래제목이 나타났다가 사라진다. 530회(1994년 12월 9일)에서는 '달려라 하니'의 오프닝 화면이 나오기도 했다.
- 1998년에는 영화 재생 도중 순식간에 4줄 가사가 적힌 판이 나타났다가 사라진다.
- 이를 바탕으로 가사가 들어가는 노래제목을 맞추는 문제.
2.14. 도전! 30곡![12]
- 859회부터 879회까지 했던 형식으로, 일요큰잔치 코너를 차용한 형식.
- 859회부터 870회까지는 최대 5곡, 871회부터 879회까지는 최대 3곡까지 도전 가능하다.
- 한 곡당 30점이다.
- 선택판에는 꽝 2개[13], 무조건 성공 1개[14][15], 흑기사 1개[16], 상대팀 선수 한 명 업고 부르기[17], 특정 글자로 바꿔 부르기[18], 특정 창법으로 부르기[19]가 들어있다.
- 2002 설 특집 왕건오락관에서는 삼진아웃제로 진행되었다.
- 859회 출연자인 이경실은 마지막 곡에서 16번을 골랐지만 아깝게 꽝이 나왔다. 그래도 4곡을 통과했기 때문에 그만큼 점수를 많이 가져갔다. 그리고 같은 회차에 샤크라의 멤버 황보도 출연했는데, 무난하게 5곡을 모두 통과했다.
초록빛 바닷물에 두 손을 담그면X2 - 860회 출연자인 김성희는 두번째 곡을 고를 때 무조건 성공이 나왔으나, 그 다음 곡을 고를 때 하필이면 꽝이 나와 버리는 바람에...[20] 그리고 김지선은 두번째로 도전하는 곡이 투투의 '일과 이분의 일'이었는데, 가사 한 글자 차이로 틀리는 바람에 안타깝게도 1곡밖에 성공을 못했다. 이후 868회에서 재출연했을 때는 5곡 모두 통과해 860회의 부진을 만회했다. 또한 홍경민은 세번째 곡을 고를 때 본인의 곡인 '가져가'를 뽑은 적이 있었다.
- 861회 출연자 중 옥주현은 흔들린 우정을 부르다가 실패했는데, 이후에 옆에 있었던 홍경민은 이 노래는 원곡 가수인 본인도 헷갈린다며 이해해 줘야 되는 부분이라 말했다.[21]
- 861회 출연자 이진, 862회 출연자 류시현, 866회 출연자 조은숙과 868회 출연자 장미화가 이 번호를 고르다가 꽝이 나와버렸는데, 그 숫자가 다름 아닌 15번과 행운의 7번이었다.
7번과 15번은 함정.[22] - 863회 출연자인 채은정도 노래를 도전했는데, TV에는 3곡까지 성공해서 꽝이 걸렸다고 나왔지만, 허참이 '16번 마지막 하나 둘 셋 꽝'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4곡까지 성공해서 꽝이 나왔을 수도 있다. 아무래도 PD가 편집한 것으로 보인다.
- 865회 출연자 중 방실이는 두번째 곡을 고를 때 23번을 골랐지만 꽝이 나왔다. 또한 김형곤이 혀가 짧아서 11번을 외쳤는데[23] 허참이 12번으로 잘못 골라서 어이없이 꽝이 나왔다. 자두와 강두는 마지막으로 도전하는 곡이 산울림의 '아니 벌써', 박미경의 '이브의 경고'였는데 자두는 국민체조하며 부르다가 아깝게 틀렸고, 강두는 이브의 경고를 부르다가 아깝게 틀렸다. 최종 결과, 남성팀은 10곡, 여성팀은 8곡을 성공했다.
- 866회 출연자인 임현식은 마지막으로 도전하는 곡이 이 시스터즈의 '울릉도 트위스트'였는데, 트위스트로 춤추다가 아깝게 실패했다.
- 869회 출연자인 전원주는 세번째 곡을 고를 때 22번을 고르려 하다가 남성팀 주부들이 13번을 고르라고 해서 골랐더니 꽝이 나와 버렸다. 사실 22번 노래는 박미경의 '이유같지 않은 이유'였는데, 젊은 층에게 익숙한 노래라서 어차피 결과는 같았을 것이다.
- 875회에서는 최고 기록을 세웠다. 그것도 3곡 모두 통과한 출연자가 5명씩이나 있었다. 5명의 출연자는 바로 이상벽, 김정균, 노사연[24], 김민희, 최상학이다.
- 877회 출연자인 이매리는 마지막으로 도전하는 곡은 박진영의 '그녀는 예뻤다'였는데 춤을 연주하면서 노래를 부르다가 실패했다.[25] 대신 춤을 열심히 춰 보너스 점수 10점을 얻었다. 3곡 모두 통과한 4명의 출연자는 오승근[26], 김흥국, 소찬휘, 하늘이다.
- 879회 출연자인 송옥숙은 두번째 곡을 고를 때 20번을 골랐더니 꽝이 나왔고, 심신은 마지막 곡에서 8번을 골랐지만 꽝이 나왔다. 3곡 모두 통과한 출연자는 심형래뿐이다.
그럼에도 여성팀 최종승리 - 이 코너에서도 졸전이 나온 적이 있었다. 861회에서는 여성팀이 4곡, 876회에서는 여성팀이 3곡[27]밖에 성공하지 못했다.[28] 그것도 두 회차 모두 가수 특집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참고로 861회에서는 여성팀 전 출연자가 모두 핑클이었다.
자기들 노래 준비하느라 바빴던 모양들이다. - 노래를 부르는 사람 개인 혹은 다른 팀원들이 개별적으로 내려진 퀘스트도 (노래를 부르면서) 같이 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 일례로, 가사를 거꾸로 부른다거나, 다른 팀원들끼리 기차놀이를 한다던가...[29][30][31]
- 다른 종류들과는 달리 주부 방청객이 수고할 필요가 없는 유형이며, 부르는 시간도 짧게 진행되었다.
- 노래 반주는 태진미디어(이후 TJ미디어) WOW 시리즈로 추정된다.
- 흑기사가 나오는 경우는 의도치 않게 출연자 중 한 사람을 노리고 삽입한 것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는데, 861회의 사랑이 떠나가네, 865회의 첫차와 877회의 공주는 외로워가 대표적이다.
2.15. 불협화음 노래방
- 불협화음 밴드가 한 노래의 멜로디에 다른 노랫말을 붙여서 노래를 부르는데, 해당 노래의 제목을 맞히고 노래를 부르는 형식이다.
- 언젠가부터는 '업그레이드 불협화음 노래방'이라는 타이틀로 진행하기 시작했다.
- 불협화음 밴드는 코미디언들이 나와서 문제를 출제했는데[32], 한 번도 교체된 적이 없는 사람은 이재훈, 윤선희.[33] 유일하게 교체 경험이 전혀 없는 이재훈 외에도 역대 출제 위원들로는 김시덕, 김기수, 허태희(舊 허승재), 윤선희 등이 있다. 특이사항으로는 당시 모두 방송계의 신인들이었다는 것이다. 더불어서, 문제 출제위원들 전부가 KBS 공채 16기 개그맨들이었다는 특징도 있다.
- 여기에서 자주 나오는 멜로디가 존재하는데, 윤선희, 이재훈, 김시덕 체제 때에는 몽키매직[34]이었으며 윤선희, 허승재, 이재훈 체제 때에는 세상은 요지경이 자주 나왔다.
- 윤선희, 이재훈, 김시덕 체제 때에는 물을 입에 넣고 가글을 하며 문제를 출제하는 경우도 있었다.
2.15.1. 역대 문제 출제 밴드
- 888~924회: 불협화음 밴드 (이재훈, 김시덕[35], 김기수[36], 윤선희, 허승재[37], 이대박[38])
- 942~950회: 시끄러 시스터즈 (양혜승)
- 969~1003회: 룰루랄라 시스터즈 (신고은, 강주희, 하지영(舊 서지영))
- 1048~1079회: 래퍼 겸 DJ 본킴, 스케줄원, 원썬
- 1082~1099회: 후다닥 시스터즈 (서성금, 박나래, 장효인)
역대 문제 출제 밴드 가운데 흑역사. 출연자가 노래하는 도중에 엽기적인 행위를 펼치거나, 목을 조르는 등 이상한 행위로 출연자를 곤혹스럽게 만들어 쓸쓸히 퇴장. - 1100~1116회: 화니지니 (오승환, 최현진)
- 1169~1180회: 미녀들의 수다들이 출연자가 허밍을 듣다.
- 1226~1231회: 비바보체 합창단 (1227회는 제외)
2.16. 윷놀이 노래방
- 특집 방송 시에 한 것으로, 특정 표시가 있는 곳에 노래가 숨어져 있는데, 만일 윷을 던져서 그 특정 표시가 걸리면 거기에 있는 노래를 부르는 형식이다.
2.17. 도전 릴레이 노래방
- 1181회부터 1233회까지 진행된 방식으로 쟁반노래방처럼 팀원 전원이 릴레이로 노래를 부르며, 한 사람이라도 틀리면 바람 벌칙을 받는다.
- 이 유형은 여걸 시리즈에서 했던 3,2,1 노래방과 비슷하다. 차이점이 있다면, 이 쪽은 순서대로 진행된다는 점이다.
- 1190회 출연자 중에서 윤철형과 빡가가 노래 문제를 다 맞혔고, 중간에 한 번 틀렸다가 여성팀이 또 한 번 틀려서 결국 남성팀은 점수를 모두 다 가져갔다.[39]
2.18. 절대 음감 박자의 달인
- 1234회부터 1236회까지 진행한 방식으로, 노래를 들은 다음 출연자가 다른 노래가 나오는 헤드폰을 쓰고 노래와 율동을 정확히 해야 하는 형식이다.
3. 담당 연주자
- 1992년: 김창권[40]
- 1993년, 1994년: 공석춘[41]
- 1994년 11월 4일~1995년 5월: 공석춘, 정우진
- 1995년 6월~1997년 상반기: 공석춘, 정우진, 손경태 [42]
- 1997년 상반기~2000년대: 정우진, 최인산, 손경태
- 2000년대 초중반: 작곡가 심수천[43]
- 2000년대 후반에는 반주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대체됨.
4. 여담
- 1995년 3월 23일(544회) ~ 1997년 상반기에 했던 노래방 코너의 로고송은 서수남이 불렀다.
- 1998 ~ 1999년 경에는 부르는 사람의 이름과 나이, OO엄마라는 자막이 나온 적이 있다.
- 판정은 1996년 3월 6일(593회)부터 처음 도입이 되었는데, 초반에는 가사, 음정, 박자 중 하나라도 틀리면 노란 불이 켜지고, 한 번 더 틀리면 빨간 불이 켜지면서 바로 실패로 이어지고 기회는 상대팀에게 넘어간다. 후반에는 가사, 음정, 박자 중 하나라도 틀리면 곧바로 빨간 불이 켜지면서 실패로 이어져 기회는 상대팀에게 넘어간다. 두 팀 중 한 팀이 성공할 때까지 노래가 계속된다.
- 연령대가 연령대라서 빠르고 익숙한 장르인 트로트가 많이 선곡되며, 발라드나 동요는 드문 편이다.
- 판정 중 많이 틀리는 곡으로는 '안녕하세요(장미화 노래)'가 대표적이다.
[1] 중간에는 어떤 글자를 제시하면 그 글자로 시작하는 노래를 불러야 했다.[2] 이 때엔 홈페이지에서 시청자 의견을 받아서 문제 출제를 한 바 있다.[댄서] 당시 현진영 2집 메인댄서였던 김철진.[4] 1993년에는 50점에서 30점까지.[댄서] 당시 현진영 2집 메인댄서였던 김철진.[6] 예를 들어 906회의 남성팀 구호 "헤딩~슛!" 과 같은 방식.[7] 꽝이 나오면 10점이 차감된다.[8] 이 분 역시 남성팀 게스트로 918회(2002년 9월 28일)에 출연한 적이 있다.[9] 2003년 EBS 퀴즈 천하통일 7기 전반기에서 이 방식을 차용해 '요까일엇무' 게임이 진행되었다. 이때도 역시 성우가 출제했으며, 출제 성우는 이철용.[10] 2000년에는 서울시 안의 시장 상인들에게 협조를 요청했다.[11] 2000년에는 이걸로 많이 했다.[12] 초창기에는 도전 가족 노래방이라는 제목으로 진행했다.[13] 초창기에는 '다음 사람 나오세요'로 대체한 적이 있다. 2002 설 특집 왕건오락관은 3개이며, 5번, 15번, 17번이다.[14] 876회 가수특집은 신승훈.[15] 862회 출연자 중 김한국이 이걸 고르고도 얼떨떨한 표정을 지었는데, 알고 보니 무조건 성공이 노래 제목인 줄로 오해했던 것이다. 그러나 김한국은 3곡까지 성공했으나, 863회 출연자인 김학래와 866회 출연자인 윤지숙이 첫번째 곡을 도전할 때 이것이 나온 덕분에 첫 번째 관문은 곧바로 통과했으나, 두번째 곡을 도전할 때 김학래는 산토끼, 윤지숙은 고기잡이를 골랐는데, 아주 쉬운 동요들임에도 불구하고 둘 다 어이없게 실패했다.[16] 물론 실패한 사례도 있으며 873회 출연자 김을동과 874회 출연자 곽진영이다. 각각 이연경과 선우용여가 대신 불렀다.[17] 대표적인 예시로 861회에서 주영훈이 이진을 업고 윤수일의 아파트를 불렀다.[18] 예를 들면 '콩'과 같은 한 글자로만 가사를 다 메워서 부르는 것이다.[19] 예를 들어 동요를 트로트 창법으로 부르는 것과 같다. 다만 877회에서는 원곡 가수 창법(성대모사)으로 부르기로 쓰여 있었다.[20] 이 때는 '다음 사람 나오세요'라고 써 있었다.[21] 원곡 가수인 홍경민 또한 헷갈렸다고 한 이유로는 아무래도 곡이 나온지 1년밖에 안 되었던 시점이라 그러했을 수도 있다.[22] 그나마 이진과 조은숙은 1곡, 장미화는 2곡이라도 불러서 성공했지만, 류시현은 아예 초장부터 노래도 한 곡도 부르지 못하고 내려와야 했다.[23] 11번은 보고싶은 얼굴[24] 특히 마지막으로 나온 노래는 마침 운 좋게도 남편의 곡인 '사는 게 뭔지'. 여기서 퀘스트는 흑기사 고르기였는데, 익숙한 노래여서 그런지 흑기사를 쓰지 않았고, 그러고도 퍼펙트로 성공했다. 참고로 875회 출연자 중에서 가수는 노사연이 유일했다.[25] 소찬휘: 아니, 노래를 해야지! 여기 춤, 아는 놀이잖아!![26] 오승근과 김자옥 부분은 편집했지만, 최종 점수로 볼 때 오승근은 3곡 모두 성공했고, 김자옥은 한 곡도 성공하지 못한 걸 알 수 있다.[27] 방송에서는 김현정만 혼자 2곡만 성공한 걸로 나왔지만, 1곡 성공한 디바[44]는 편집했다. 여성팀의 중간 점수가 290점인 걸로 볼 때, 액션 스피드 게임 1라운드 13문제, 2라운드 13문제 총 26문제 맞혀서 260점이므로 550점을 얻었다. 최종 점수 640점으로 볼 때, 그러니까 도전 가족노래방에서 640-550=90점을 얻었다는 뜻인데, 한 곡당 30점이므로 결국 3곡밖에 성공하지 못했다는 것이다.[28] 특히 랩 부분이 나오면 실패하곤 했다. 잘못된 만남은 예외다.[29] 이 기차놀이 퀘스트가 나왔을 때 곡이 다름 아닌 은하철도 999였다.[30] 865회에서 첫차를 부르는데 박수림과 자두가 기차놀이를 했다.[31] 874회에서는 누군가 헬륨가스 먹고 노래부르기 미션이 있었는데 마무리할 무렵에 허참이 코주부 안경을 쓰자마자 손미나는 '너무 잘 어울린다'며 웃음과 칭찬을 주었고 클로징에서 허참이 헬륨가스를 먹고 마무리를 했다.[32] 출제 도중에 가글을 하거나 트럭 노점상으로 변신해 행상을 하는 경우도 있으며, 출제 중에 두 사람(주로 윤선희, 김기수, 김시덕 중 두 사람)이 춤을 출 때도 있다. 노래를 부르는 와중에도 세 명이서 앞에서 춤을 춘다. 대부분 왔다갔다 춤이다.[33] 윤선희는 김시덕 체제 때에는 왼쪽이었는데, 김기수 또는 허승재 체제 때에 오른쪽으로 자리가 바뀌었다.[34] 몽키매직은 윤선희 허승재 이재훈 체제에서도 종종 등장했다.[35] 888~901회까지 나왔다.[36] 908~914회까지 나왔다.[37] 915 ~ 924회까지 나왔다.[38] 본명은 이용암. 888~889회에 옆에서 봉고를 치는 역할로 잠시 나왔으며, 2019년 1월 31일 사망했다.[39] 최종 점수가 910:490으로 남성팀이 여성팀을 크게 이겼다.[40] 1992년에 담당[41] 1993년부터 맡았다.[42] 1995년 3월 2일 방영분에 따르면 공석춘, 정우진 2명으로 하다가 추후 1명 추가되었다.[43] 당시 아침마당 토요이벤트(가족노래자랑)에서 반주도 담당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