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9 16:25:52

가가호호공명선거대한당



[[대한당|
파일:대한당_흰색.png
]]
(당명 변경)
가가호호
공명선거
대한당

(당명 변경)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개별 합류)[1]
부정선거방지대
(시민 단체)


(창당준비위원회)[2]
파일:가가호호공명선거대한당 로고.png파일:가가호호공명선거대한당 로고 반전.png
가가호호공명선거대한당
家家戶戶公明選擧大韓黨
Great Korea Party
<colcolor=#4b286f> 등록 약칭 <colbgcolor=#fff,#010101>대한당
정당 등록일 2016년 2월 15일 (진리대한당)
당명 변경 2019년 11월 14일 (대한당)
2024년 3월 12일 (가가호호공명선거대한당)
2024년 5월 9일 (기독대한당)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성대로 42
2층 (상도동, 사도들의 한국교회)
공동대표 이석인 / 원외
민경욱 / 초선 (20대)
당 색
보라색 (#4B286F)
[3]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2024. 5. 9. 기준
1. 개요2. 역사3. 강령 및 정책4. 당명5. 역대 지도부6. 선거 결과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우익 단일쟁점정당.

2015년 진리대한당이라는 이름으로 창당했으며, 2019년 당명을 대한당으로 바꾸었다. 이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한 달여 앞둔 2024년 3월 민경욱미래통합당 의원이 주도하는 '부정선거방지대' 인사들이 일괄 입당해오면서 당명을 '가가호호공명선거대한당'으로 바꾸었고 민 전 의원이 이석인 대표와 함께 공동대표를 맡게 되었다.

제22대 총선 결과 후보자 전원이 낙선한 뒤 민경욱 전 의원 세력이 탈당하며 떠났고, 당명을 기독대한당으로 바꾸었다.

2. 역사

  • 2024년 3월 12일
    민경욱 전 국회의원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대한당에 입당해 당명변경을 선관위에 신고했다. 당명을 '부정선거척결당'으로 추진하였으나 중앙선관위에서 반려된 것으로 보인다. 총선까지 남은 일정을 고려해 신당을 창당하는 방식이 아닌, 기존 등록정당인 대한당에 입당하고 당명을 바꾸는 것으로 선택했다. #

3. 강령 및 정책

주 정책으로 부정선거 척결, 가짜 5.18 유공자 색출, 동성애 조장법 반대와 같은 정책을 내놓았으며, 자신들이 정통 자유우파 정당임을 주장한다.

이를 보아 기존의 대한당의 기독교 우파적인 정치적 입장에서 민경욱 전 의원의 정치적 신념인 부정선거 척결이 합쳐진 모양새다.

4. 당명

민경욱 전 의원은 "집마다 공명선거를 이루는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의미로 새 당명을 정하고 재창당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

굳이 뜬금없이 당명 앞에 가가호호를 넣은 이유는 가나다순으로 앞쪽 순번을 받기 위함이다. 사람들이 대체로 앞쪽 순번의 당에 높은 신뢰감을 가진다는 점을 이용해 득표율을 높이려고 이런 당명을 붙였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회 의석수가 없는 원외정당은 가나다순으로 놓이며, 앞 순번에 놓일 전망이다. 그러나 가가국민참여신당에 밀리면서(...) 결국 11번으로 밀려났다.[4]

5. 역대 지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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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공동)
민경욱
이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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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선거 결과

6.1.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파일:가가호호공명선거대한당 22대 총선 선거공보.jpg
제22대 총선 가가호호공명선거대한당 선거공보
선거를 앞두고 이석인 대표가 이끄는 대한당민경욱 전 의원 세력이 입당하여 당명을 '가가호호공명선거대한당'으로 바꾸었으며, 이를 통해 원외 정당들 중 가장 앞 순번에 놓일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국민참여신당이 '가가국민참여신당'으로 당명을 바꾸면서(...) 이에 밀려 원외 정당 중 앞에서 두 번째인 기호 11번을 받았다.

지역구에는 후보를 내지 않았고, 공동대표를 맡은 민경욱 전 의원과 이석인 대표를 포함해 총 6명의 후보가 비례대표로 출마하였다.[5] 개표 결과 정당 득표율 0.10%(29,481표) 득표에 그쳐 3%에 미달하면서 후보자 전원이 낙선했다. 다만 특유의 길고 특이한 당명이 일부 유권자들에게 인상을 남겼는지, 전신인 대한당 시절 정당 득표율 최하위에 머물렀던 직전 총선에 비하면 득표수는 물론 득표순위도 크게 올랐다. 특히 민경욱 공동대표의 고향인 인천과 그가 지역구 국회의원을 역임했던 연수구에서는 각각 0.14%와 0.35%를 득표해, 전국 평균 득표율을 웃돌았다.

선거가 끝난 후 이석인 대표는 당을 다시 이석인 원톱체제&기독교 기반의 기독대한당으로 개편했으며, 민경욱은 이석인 대표와 결별하고 자신의 독자정당인 가가호호공명선거당 창당에 나섰다.

[1] 민경욱 등.[2] 민경욱 등.[3] 포스터, 현수막, SNS 등에서 사용하는 색상이다.[4] 그래도 비례대표 투표에서 가가국민참여신당보다 많이 받았다.[5] 원래 7명이 출마를 선언했으나, 3번 김진희 후보가 이중당적 문제로 등록 무효 처리되면서 6명만 출마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