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丁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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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유래3. 기준4. 개수5. 특이사항
5.1. 숫자가 일부 없는 경우5.2. 주거 표시 제도와의 관계
6. 일본 외
6.1. 한반도에서6.2. 대만에서
7. 번역 및 표기

1. 개요

일본 주소에서 한국의 동에 해당하는 지역을 세분화한 것. 예컨대 아사쿠사의 경우 東京都 台東区 浅草4丁目 식. 가나로는 ちょうめ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한자독음을 그대로 읽은 정목 또는 일본어 독음을 읽은 쵸메(초메)로 표기하고 있다.

오사카부 사카이시에서는 丁目라고 하지 않고 丁라고만 한다[예: 大阪府 堺市 西区 上野芝向ヶ丘町1丁(오사카후 사카이시 니시쿠 우에노시바무코가오카초-잇초)].

2. 유래

이마오 케이스케(今尾恵介, 1959~)는 이 丁目가 길이의 단위인 丁(약 110m)[1]에서 온 것이 아니냐는 설을 제시하기도 했다. 사실 일본에서 '마을'이라는 뜻으로 자주 쓰이는 町 역시 田와 丁로 나눌 수 있는데, 다른 나라에서는 밭과 그 사이에 난 길로 해석하지만 일본에서는 丁을 길이의 단위로 해석해서 오늘날과 같이 일본에서만은 마을의 의미를 나타내게 된 것이 아니냐는 설이 있다.

目의 경우 한자 자체의 의미로도 '그물의 눈', '목록' 등 체계를 나타내는 속성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일본에서 특히 '(번)째'의 의미로 쓰이는 目(め)와 연관이 있을 수도 있다.

3. 기준

丁目의 기준은 대략적으로 신호등이 있을 법한 커다란 길목 즈음. 그도 그럴 게 丁目 표시를 주로 신호등 옆에다가 해 놓기 때문이다. 오사카의 平野町1丁目라고 써진 신호등 일본에서는 도로에 이름을 잘 붙이지 않는 대신에 교차로에는 이름을 자주 붙이는데, 이런 교차로 신호등 옆에는 丁目 표시 외에도 교차로 이름이 붙어 있는 경우도 있다. 후쿠오카 텐진의 '텐진교 입구(天神橋口)' 등

한국에서는 '-가'로 치환되었기 때문에 종로 같은 이름은 길이라서 종로1가, 종로2가, 종로3가가 순서대로 오는 게 당연하다고 느끼고 실제로도 그렇지만 도로명이 아닌 그냥 지역 이름인 경우엔 꼭 일정한 방향대로 나열되어있지는 않다. 東京都 世田谷区 船橋(도쿄토 세타가야쿠 후나바시)처럼 2丁目와 3丁目 사이에 4丁目가 들어가있는 경우도 있다. #[2]

위의 사례는 경계조차도 알아보기 힘든 극단적인 경우이지만 후쿠오카시 주오구 텐진과 같이 정연히 잘 나누어진 경우에도 사거리를 중심으로 시계방향으로 1丁目~4丁目를 나눌 때가 많다. 이런 경우 한국에서 인구가 많은 법정동을 '○○1동, ○○2동'의 행정동으로 나누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는 셈이다.[3]

丁目의 면적은 따로 지정된 바가 없다. 통계를 보면 30,000~160,000m2 정도로 분포해있다. 앞서 유래에서 1丁을 기준으로 한 게 아니느냐는 설을 소개했었는데 대체로 100m~400m를 한 변으로 하는 정사각형 영역의 면적 이내라는 점에서 꽤 설득력이 있다.

동에 해당하는 지역의 하위 체계이므로 대체로 영역을 넘어가지 않는 것이 보통이지만 드문 사례로 구 경계를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예컨대 후쿠오카시 헤이와(平和) 지역의 경우 3, 5丁目는 주오구(中央区)이지만 4丁目는 미나미구(南区)이다. 홋카이도처럼 방위에 따라 丁目를 사용하는 경우 구를 넘는 경우가 꽤 많다. 같은 丁目 안에서도 구가 갈리는 경우가 있는데 나고야시 신사카에(新栄)는 원래 나카구이지만 3丁目 중 극히 일부만 치쿠사구이다.

4. 개수

일본 일본 총무성령에 따른[4] 블록 방식에 따른 주거 표시 실시 기준(街区方式による住居表示の実施基準, 1963년 7월 30일)에 따르면 따르면 대체로 4~5개 丁目 정도로 쪼개는 것이 권장되는 듯하다. 후쿠오카시주오구는 이러한 기준의 전형적인 사례로 모든 구역이 최대 5개의 丁目로 쪼개져있다.

홋카이도의 경우 丁目의 기준 자체가 블록 하나 정도로 작기 때문에 제일 큰 숫자의 丁目는 홋카이도 오비히로시의 西19条南42丁目(니시-주쿠조-미나미-욘주니초메)이다. 삿포로시는 남북의 条는 50까지 가는데 동서의 丁目는 그 정도까진 아니어서 아쉽게 불발.

홋카이도 외의 지역에서 가장 큰 숫자를 쓰는 丁目는 京都市 東山区 本町二十二丁目(교토시 히가시야마쿠 혼마치-니주니초메(22초메))이다.

5. 특이사항

5.1. 숫자가 일부 없는 경우

대체로 1丁目부터 시작하기는 하지만 주거 표시 제도 실시 이후 일부 丁目만 다른 지역에 편입되는 등의 이유로 福岡県 福岡市 中央区 山荘通3丁目(후쿠오카켄 후쿠오카시 주오쿠 산소도리산초메)와 같이 1丁目는 없고 3丁目만 있는 경우도 있다[5]. 해당 지역에 남아있는 丁目가 하나뿐인 경우 丁目를 떼고 쓰기도 한다. 방금 든 예가 그런데 山荘通에는 3丁目만 남아있어서 주로 山荘通라고만 쓴다.

전통의 일부로 어떤 字의 小字의 이름으로서 '丁目'라는 표현을 쓰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것을 요코하마시에서는 특히 字丁目(あざちょうめ, 아자초메)라고 부른다고 한다. 이 경우에는 小字의 개별 이름일 뿐이므로 숫자가 1부터 시작할 필요도 없다.

주소/일본 문서의 홋카이도 단락에서도 쓰여 있듯이 홋카이도 일부 도시에서는 동서축/남북축에 따라서 좌표와 같은 식으로 丁目를 사용하기 때문에 어떤 条의 경우 중간 丁目부터 있을 수도 있다.

5.2. 주거 표시 제도와의 관계

지번주소는 이 丁目까지를 기준으로 일련번호를 매겼다. 1962년 이후 주거 표시 제도에서 이 丁目 밑의 블록 번호가 새로 도입되었다. 丁目 자체는 전통적인 주소에서도 사용했지만 주거 표시 제도를 통해 새로 丁目를 쪼갠 곳도 많다.

6. 일본 외

일제강점기한반도대만에서도 丁目가 사용되었다.

한국의 , , 대만의 같은 다른 행정단위와 달리 丁目은 타 동아시아 문화권에서는 전통적으로 사용하지 않은 일본색이 강한 행정구역 단위였기 때문에 해방 이후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6.1. 한반도에서

일제강점기 한반도에서 丁目가 사용되었다. 서울의 경우 일제강점기에 기존의 지명들 대신 정목이 통용되기 시작했다. 당시의 기록 조선시대의 명례방(=명동)은 명치정, 구리개(=을지로)는 황금정 등으로 바뀌었으며 조선시대부터 이어진 전통적인 지명인 종로통이나 광화문통 같은 지명에도 정목을 붙이기 시작했다.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쌍칼, 그리고 김두한이 우미관을 완전히 접수하기 전까지 종로 2정목이라고 부르는데 바로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정목이다. 또한 서울뿐만 아니라 부산이나 진해 등 일본이 직접적으로 개발에 관여한 도시들에서도 사용되었다. 대표적으로 진해구의 중원로터리 주변에서는 당시에 타치바나도리 1초메(橘通り1丁目)라는 지명이 사용되었다.

이 '하위지역 + 丁目'가 해방 이후 한국에서는 '(지역 이름)n가'가 되었다. 한국에서는 '-가(街)'라는 단어를 사용했기에 앞의 지역 이름으로 도로가 와야 할 것 같은 인상을 주지만(예: 1가) 丁目에는 그런 제한이 없다. 그래서 그 흔적으로 한국에서도 '명동1가'와 같이 동 뒤에 'n가'가 붙은 지명이 남아있다. 원래 '明治町一丁目'가 일괄적으로 '町→동(洞), 丁目→가(街)'[그리고 通→삭제 또는 로(路)]로 바뀐 ,것이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항상 일괄적으로 치환한 것은 아니고 별개의 정이었던 지역을 'n가' 형태의 동으로 합치거나, 반대로 각 丁目을 여러 개의 동으로 쪼갠 경우도 있었기에, 이 같은 명칭을 쓰는 지명이 반드시 일제강점기의 丁目과 대응하는 것은 아니다.

한국에서는 거의 '-가' 꼴의 주소가 새로 생겨나지 않지만 일본에서는 여전히 丁目가 새로 설치된다는 점이 차이. 간혹 '-동n가' 식으로 붙은 동이 성수동처럼 한국식으로 '-n동'으로 분할될 때가 있다. 성수동2가가 1동/2동으로 분리될 때에는 '성수동2가1동'으로 '동'을 두 번 쓰면 이상하니까 '성수2가1동'이 된다. '-가'가 여전히 생산성이 있었다면 분할될 때도 '성수동3가, 4가, 5가...' 식으로 되었을 수도 있겠지만 이젠 한국에서 '-가' 식의 작명은 힘을 잃은 셈이다. 다만 해방 이후 인근 리들을 편입할 때 여러 리를 한 지명으로 묶은 뒤 '-가' 식으로 작명한 전력이 있는 전주시에서는 법정동 '동산동'의 이름을 일제 잔재 청산을 위해 '여의동2가'로 바꿨다.

이후 한국에서는 도로명주소가 도입되었으나 '-로O가' 식의 이름은 쓰지 않는다. 그도 그럴 것이 종로1가, 2가, 3가는 종로라는 길 인근의 지역을 나눠놓은 것인 반면, 종로1길, 2길, 3길은 종로에서 뻗어나가는 지선의 이름이기 때문이다. 두 개념에 대해 똑같은 표현을 쓰면 헷갈릴 게 뻔하다. 자세한 것은 도로명주소/해외의 한국 문서 참조.

'-통'과 마찬가지로 일부는 한국식으로 읽은 '-정목'이 옛 지명으로 남기도 한다. 청주시 성안길 방아다리 일대를 '본정오정목(本町五丁目)'이라고 불렀던 것이 그 사례. 해방 이후 한국식으로 바뀐 지명은 '북문로3가'이다. 일제강점기의 잔재이기 때문에 언어순화 운동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일본 주소에는 대도시에서 어지간해서는 丁目를 사용하기 때문에 한국에서의 일본 음식점 이름에는 '잇초메', '산초메' 등의 이름을 써서 일본 느낌을 내기도 한다. 그런데 정작 일본에서는 丁目가 실제 주소로 쓰이기 때문에 검색하기 어려워서 이러한 가게 이름이 그다지 많지 않은 듯하다. 실제로 한국 ‘청솔로9’라는 카페 프랜차이즈도 마찬가지다. 이를 지도에 검색하면 실제로 주소지가 ‘청솔로9’인 곳이 떠서 그대로 카페 위치를 검색하기가 어렵고 '청솔로9카페'로 검색해야 한다.

6.2. 대만에서

대만일치시기다이벅시, 타꺼우시 등에서 丁目가 사용되었다.

정(町)을 가(街) 또는 리(里)로 바꾸었기 때문에 丁目을 단(段)으로 바꾸었다(文武町一丁目 → 文武街一段). 다만 행정상 가를 리(행정구역)로 바꿔 사용하며 도로인 정(町)만 가라고 한다.

7. 번역 및 표기

일본식 주소 체계이기 때문에 번역하기는 어렵고,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초메'가 된다. ㅈ, ㅉ, ㅊ 다음의 이중 모음 참고. 어두에서는 '조메'가 되나, 늘 숫자 뒤에 오는 특성상 어두에 오는 일은 거의 없다. ょ의 표기에 이끌려 '쵸메'라고 적기도 한다. 나무위키 일본철도 편집지침에서는 초메/쵸메 둘 다 허용하고 있다.

한국에서 丁目가 일괄적으로 '가(街)'로 치환되었던 역사적 사실에 입각해 오늘날 일본의 지명의 丁目도 '-가'로 번역하는 경우도 있다.(예시: 신주쿠구 신주쿠1초메 > 신주쿠구 신주쿠1가) #

미국에서 쓰이는 '~th street'을 일본에서 丁目로 번역하는 경우도 있다. 40th Street–Lowery Street → 40丁目-ローリー・ストリート駅 그러나 일본어 주소를 영어식로 적을 때에는 丁目를 'street'라고 옮기는 일이 거의 없고 대체로 음 그대로 Chōme라고 적는다.[6]

주소 순서까지 서구식으로 적을 때에는 丁目 역시 도로명과 마찬가지로 취급되어 동에 해당하는 고유명사 앞에 오게 된다(渋谷区 代々木3丁目 35 → 3 Chome-35 Yoyogi, Shibuya-ku) 그래도 시군구와는 달리 丁目와 지역 사이에 쉼표는 찍지 않는 게 더 많은 듯하다(3 Chome-35 Yoyogi).[7] 위 예에서 보듯 초메 뒤에 번지수를 이어서 쓸 때에는 '-'를 붙여서 쓰는 편이다.



[1] 1丁=60歩=360尺으로 치면 약 110m가량 된다.일본어 위키백과 町 (単位) 문서[2] 이 지역은 주소/일본 문서의 '외국인이 알아보기 어렵다' 기사에서 갖고 온 것이다.#[3] 실제로 한국에서 서천군 장항읍 '창선동1가'는 동을 리로 바꾸면서 '창선리1가'는 아무래도 어색했는지 '창선1리'로 바꾸었다.[4] 주거 표시에 관련된 법률(住居表示に関する法律) 12조에서 주거 표시에 관한 기준은 총무대신이 정하도록 되어 있다.[5] 한국도 ○○1동, ○○2동을 사용하는 행정동에서는 이런 사례가 가끔 발생한다. 가령 서울 성동구에 있는 법정동인 성수동2가에는 행정동 성수2가 제1동과 성수2가 제3동은 있지만 성수2가 제2동은 없는데, 이는 성수2가 제2동이 1995년 광진구로 편입되었기 때문이다. 광진구로 편입된 성수2가 제2동은 노유동이란 이름을 거쳐 현재는 자양4동이 되어있다.[6] 미국식 주소를 도입한 삿포로시 등에서도 '-th street'는 丁目에 해당한다. '-th avenue'는 条.[7] 한편 한국의 '-n가'는 생산성을 잃었으므로 그렇게 순서를 바꾸지 않는다(종로구 종로2가 → Jongno 2-ga, Jongno-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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