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제크(Zekk) |
본명 | 최민혁 |
생일 | 1997년 7월 31일 |
국적 | 대한민국 |
직업 | 작곡가, DJ |
활동 시기 | 2013년 - 현재 |
주력 장르 | 하드코어 테크노(J-Core, 퓨처 코어, 르네상스 하드코어 등) |
소속 | MEGAREX, TERRAGAZER |
관련 링크 | 공식홈페이지 Soundcloud 트위터 유튜브 |
1. 소개2. 상용 리듬게임 참여곡
2.1. BEMANI 시리즈2.2. Dynamix2.3. EZ2AC2.4. OverRapid2.5. Zyon2.6. CROSSxBEATS2.7. Protocol:hyperspace Driver2.8. Cytus II2.9. INVAXION2.10. Arcaea2.11. Lanota2.12. WACCA2.13. Chrono Circle2.14. EZ2ON REBOOT : R2.15. maimai2.16. CHUNITHM2.17. 펌프 잇 업2.18. Rizline2.19. Paradigm: Reboot
3. BMS4. 리듬게임 이외의 참여5. 논란 및 사건 사고5.1. 메갈리아 옹호 및 과도한 친목질 논란
6. 기타1. 소개
본명은 최민혁. 음악 작곡가이자 DJ.[1] MEGAREX 소속이다. [2] 주로 하드코어 장르의 노래를 작곡하며, 애니 캐릭터의 대사를 이용한 너드코어적 작법을 쓰는 경우도 있다. 한국에서는 동방프로젝트 어레인지, 리듬게임, BMS 악곡을 중심으로 활동하였다.[3]1997년생이며, 작곡은 2013년부터 시작했다고 한다. 작곡한 계기는 Paul Bazooka 등의 영향이 컸다고. 이름의 유래는 과자 제크. 이름을 지을려고 보다가 하필 손에 든게 이 과자라서 지었다고. 독일의 DJ Zedd에서 따 온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본인이 이름을 지을 당시에는 전혀 몰랐다고 한다. 絶句(절구)의 일본어 독음(Zekku)과 같아 이를 로고로 쓰기도 한다.
일본 동인음악씬에서도 상당히 주목받을정도로 잘나가는데 근년에는 S7AGE를 시작으로 BEMANI 시리즈의 리듬게임에 외주곡을 투고하기도 하였으며[4], MEGAREX 레이블[5]에 한국인으로는 첫 번째로 가입했으며 동인 하드코어 테크노 작곡가인 KARUT와의 합작 명의인 kazeoff라는 명의로도 활동하고 있다. 여기에 beatmania IIDX 30 RESIDENT에 오리지널 곡을 제공하면서 한국인 작곡가 최초의 투덱 수록이라는 업적도 달성했다.
2020년, 한국의 동인음악 작곡가 크루, TERRAGAZER를 설립하였다.
2. 상용 리듬게임 참여곡
2.1. BEMANI 시리즈
2.1.1. DANCERUSH STARDOM
2.1.2. DanceDanceRevolution
2.1.3. beatmania IIDX
- beatmania IIDX 30 RESIDENT
- GET UP AGAIN[7] (피쳐링은 くらべ.)
- beatmania IIDX 31 EPOLIS
- beatmania IIDX 32 Pinky Crush
2.2. Dynamix
2.3. EZ2AC
2.4. OverRapid
Outer Space (Zekk Remix)- Re_Construct
- Hatsukoi Memories: Dynamix 오리지널곡이지만, 위의 Re_Construct 공개와 동시에 사운드클라우드에 올라온 곡 태그에 OverRapid 태그가 생겼다. 그리고 오버래피드 공식 카페에 공지가 올라오면서 수록 확정.
- Sugar Plum
- Surface (w/ KIKYO MONDAI)
- NEXT TO THE WORLD (6th Anniversary ver.)
- The King's Return
2.5. Zyon
- Razor
- NIRVANA
2.6. CROSSxBEATS
2.7. Protocol:hyperspace Driver
- Asterisk
2.8. Cytus II
2.9. INVAXION
- Razor
- NIRVANA
- Fluctuation: Zyon에 수록예정이었는데 이쪽에 바로 들어왔다.
2.10. Arcaea
2.11. Lanota
2.12. WACCA
2.13. Chrono Circle
- Leviathan
- SUPER☆HARAGURO☆POP: 추후 GROOVE COASTER WAI WAI PARTY!!!!에 크로노 서클+테토테×커넥트 콜라보레이션 DLC로 수록.
2.14. EZ2ON REBOOT : R
2.15. maimai
2.16. CHUNITHM
- CHUNITHM NEW PLUS
- WE'RE BACK!!
2.17. 펌프 잇 업
2.18. Rizline
- Bring Me Back
2.19. Paradigm: Reboot
3. BMS
- Merry-Go-Round (G2R2014)
- Fight For Freedom (PABAT! 2015)
- NIRVANA (BOFU2015)
- MEJIRUSHI (G2R2018)
4. 리듬게임 이외의 참여
- ▽▲TRiNITY▲▽(타카미야 리온, 하카세 후유키, 후렌 E 루스타리오) - Trickstar #
- SugarLyric - Back to the Masquerade #
- 하코스 벨즈 - Boom #
- 승리의 여신: 니케 - The moving fortress #
- 전음부 - メタモルフォシス #
5. 논란 및 사건 사고
5.1. 메갈리아 옹호 및 과도한 친목질 논란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당시 메갈리아를 옹호하며 주변인들로부터 다른 작곡가를 고립시킨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되었는데, 이 때 Team Progressive, Jh-Anu, stepic 등의 과도한 실드도 함께 논란이 되었다. 당시 나왔던 반응의 유형은 "왜 1대1 카톡을 공개하고 깔깔대느냐", "왜 까이는지 너무 이해가 가질 않는다. 오히려 이러는 당신들 잘못 아니냐", "Zekk를 왜 건드려 뒤질라고" 등 굉장히 인지부조화스러운 태도로 일관하며 자신들의 좆목질이 얼마나 극에 달했는지를 그대로 보여주었고, 오히려 이런 태도 덕분에 논란만 점점 더 커져가는 계기가 되었다.같은 시기에 논란이 되었던 Team Progressive는 한술 더 떠서 자신들의 행동들을 비판한 게이머나 자신들과 동조하지 않는 타 인물들에 대한 공개적인 비하와 비난을 일삼다가 온갖 쌍욕을 처먹으며 '메갈 작곡가'라는 낙인이 찍힌 채 사람들에게 조롱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다.
해당 논란에 대해서는 트위터를 통해 여러 차례 입장을 밝힌 적이 있다.# # # # 그 이후에도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때마다 이 사건과 연관지어 작곡가 자체를 굉장히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지자 TERRAGAZER를 설립할 당시 동인 음악 마이너 갤러리에 관련 정리글을 올렸고[8], EZ2ON REBOOT : R에 자신의 곡인 LIGHTYEAR가 수록될 때 EZ2ON 마이너 갤러리에 다시 한 번 사과의 뜻을 밝히기도 하였다.
6. 기타
- FL 스튜디오 유저다.
- 데레스테도 하고 있으며 데레스테의 가챠 확률에서 따온 곡명인 3 Percent SSR라는 곡을 kazeoff 명의로 내기도 하였다. 최애는 이브 산타클로스.
- 적극적으로 팬들, 취미로 작곡하는 사람들과 소통을 한다. SNS의 DM이외에도 트위터의 스페이스를 많이 활용하며 궁금한것이 있는데 글로 남기기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해서 진행한다고.
- 드럼 툴 킷을 발매했다. # 가격은 1000엔으로 상당히 저렴한 가격.
- 2024년 3월 8일 Geometry Dash의 공식 아티스트로서 발탁되어 10곡이 수록되었다. 잘 알려지지 않은 곡들로 선곡하여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음악에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
- 고등학생 시절 4교시가 끝나기 5분전에 보건실을 간다는 등 핑계를 대고 점심시간 시작부터 끝까지 평균 식판을 5번씩 비운적이 있다고 한다 이로인해 급식 담당 아주머니가 그만 먹으라고 종종 경고를 주었으나 본인은 이를 무시했다고,[9]
- 일본어 실력이 매우 유창하다, 그 이유로 2015년 일본의 한 공연에서 DJ활동을 시작했는데 정작 공연의 일본인 관계자와의 소통에 벽을 느끼고 그 이후로 꾸준히 일본어를 하며 현지인과 큰 무리 없이 대화가 가능한 수준까지 오게 되었다.
- Gunga Ginga[10] 소리를 잘 낸다.#
[1] 다만 DJ로서의 활동은 2010년대 후반 이후 없어졌다.[2] 이전에는 Team ArcStar, Synthikate, TREKKIE TRAX 소속, TRAKA MARKA의 멤버, 파오후 레코드의 레이블 오너[3] readme에 따르면 NIRVANA를 마지막으로 BMS 악곡 제작을 그만 둔다고 한다. 다만 G2R2018에서 일시적으로 복귀라고는 하지만 이 대회는 다른 BOF도 따위로 취급할만큼 거대한 대회인지라 복귀라기보다는 특별참가에 가깝다. 이후 트윗을 보면 그냥 임프레 영향없이 시험삼아 한것으로 보인다.[4] 사운드 볼텍스 플로어를 경유한 사운드 볼텍스 시리즈 악곡공모 당선자들(수록당시 EmoCosine의 케이스같은 일본거주교민 포함) 제외한다는 전제아래, 실질적으로 한국 최초의 BEMANI 시리즈곡 투고 경력자라고 볼 수 있다.[5] lapix등이 소속된 것으로 유명하다[6] 리트로 표기했으며, 비트(BEAT)라고 읽는다.[7] 한국국적 작곡가중 최초 IIDX 수록곡[8] 사과문이 올라왔을 당시 동인 음악 갤러리 쪽의 반응은 마냥 곱지는 않았다가 비슷한 시기에 진행되었던 동음갤 컴필2에 가명으로 참여하며 조금은 나아진 편이다. 이후 동음갤에서 워낙 크게 사고친 사람들도 나오고 했고 Zekk는 이후로도 동인음악을 하려는 사람들을 위해서 꾸준히 소통하면서 좋은 의미로 호감고닉이 되었다. 여전히 한국 동음판에서는 이래저래 말이 많았던 사건.[9] 그 덕인지 X를 보면 상당한 장신이다.[10] 국내에서는 꽁기깅깅깅공강강꽁기깅깅꽁기깅강 밈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