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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에어 Wizz Air Hungary Airlines Ltd. | |
<colbgcolor=#C6007E><colcolor=#fff> 국가 | [[헝가리| ]][[틀:국기| ]][[틀:국기| ]] |
설립년도 | 2003년 |
허브공항 | 부다페스트 리스트 페렌츠 국제공항 |
보유 항공기 수 | 73 |
취항지 수 | 133 |
부호 | 항공사 호출 부호 (WIZZ AIR) IATA (W6) ICAO (WZZ) |
자회사 | 위즈에어 UK 위즈에어 몰타 위즈에어 두바이 |
링크 |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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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헝가리 국적의 초저비용 항공사.2. 상세
생긴지 얼마 안 된 항공사이지만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면서 중부유럽을 비롯한 동유럽을 정복하고 있다. 서유럽에 이지젯이 있다면 중부유럽을 비롯한 동유럽에는 위즈에어가 있다고 할 정도. 원래 기존에 저비용 항공사로 스카이 유럽이라는 곳이 있었지만 망했다.[1] 다른 메이저 항공사들과 달리 서유럽의 몇몇 기점 공항에서 중부유럽을 비롯한 동유럽 곳곳으로 가는 노선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동유럽에서는 눈여겨 보아야 할 항공사. 다만 라이언에어가 취항하는 시골 벌판 한복판의 듣보잡 공항에 쓱쓱 떨궈주는 경우가 많아서 예매할 때 조심해야 한다. 심지어 두바이에서도 DXB를 놔두고 DWC에 들어간다! 하지만 2027년 이후[2]에는 단항하거나 DXB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헝가리 국적이지만 가장 큰 베이스는 폴란드에 있다. 폴란드에서 운항허가를 받고 폴란드와 헝가리가 유럽연합에 가입한 지 19일만에 폴란드를 시작으로 운항했기 때문인듯. 헝가리와 폴란드는 예전부터 친했으며, 유럽연합 국가들끼리는 9자유까지 모두 열려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말레브 헝가리 항공이 망한 후에는 부다페스트 리스트 페렌츠 국제공항의 큰손이 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2012년의 위즈에어 CEO는 예전 말레브 헝가리 항공의 CEO를 역임했던 사람이다. 다만 부다페스트를 오고가는 대륙간 장거리 국제선은 우방국 항공사인 LOT 폴란드 항공이 맡는다. 따라서 위즈에어는 현재 헝가리 국적의 유일한 항공사임에도 저가항공사라서 플래그 캐리어의 지위는 가지지 못한다.
A320 원메이크 항공사다. 기종은 A320ceo 72대와 A321ceo 36대이며 좌석은 A320의 경우 180석으로 모두 이코노미석이고 A321ceo는 230석이다. 현재 A320neo를 72대 주문했고 A321neo는 184대(!)를 주문했다. 2020년부터 A320neo/A321neo를 인도받기 시작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행 노선을 전부 중단했고, 우크라이나 난민들에게 인접 국가에서 출발하는 무료 항공권을 개방했다. #
2022년 6월에는 아부다비 지사를 통해 부다페스트에서 아부다비를 경유하여 모스크바로 향하는 항공편을 운항하고자 했으나, 보이콧 움직임으로 인해 무기한 연기하였다. #
3. 서비스
3.1. 수하물
라이언에어 저리가라다. 기본적으로 허용해주는 수하물은 작은 배낭 (55 x 40 x 23 cm) 1개 뿐이며 기내용 캐리어 (56 x 45 x 25 cm, max. 15kg)의 경우 약간의 추가 요금을 더 내야 하고 checked-in 수하물 (max. 32 kg)의 경우 거리에 따라 요금이 책정되는 듯 하다. 때문에 표면적으로 봤을때 요금이 저렴하다고 해도 수하물 추가로 인해 추가 요금을 더 내고 나면 사실 그렇게 저렴하지도 않은 가격이 되어버린다.19년 1월 11일 기준, 별도로 요금을 지불하지 않는다면 무료 기내 수하물은 40x30x20(cm)사이즈에 10kg 이하인 가방 1개만 가능하다. 바퀴 달린 기내용 캐리어는 돈을 추가로 내야된다. (왕복 5만원 정도 추가된다) 라이언에어와 몇몇 저가 항공사들이 이런식으로 조건을 더 심하게 바꾼것 같다. 아직 이지젯은 기내 수하물이 가능하다.
3.2. 좌석
다른 저가항공사와 마찬가지로 예약비를 따로 받는다. A320기준 중간 비상탈출구에 위치한 레그룸이 좀 더 넓은 좌석의 경우 18 유로, 이 좌석을 기준으로 앞쪽의 경우 12 유로, 그 뒤는 6유로 이다. 창가좌석은 1.5 유로가 더 추가된다.3.3. WIZZ Discount Club
39.99 유로 / 1 년, 동반 1인 까지69.99 유로 / 1 년, 최다 동반 5인 까지
탑승권 뿐만 아니라 수하물에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항공편 예약시 가입 유무에 따른 가격을 비교해 볼 수 있으며, 많은 경우 더 싸기 때문에, 사는 것을 추천한다. (1년 내 위즈에어를 또 다시 타게 된다면 무조건 이득이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 참조
4. 노선
4.1. 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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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건 사고
6. 여담
초저비용 항공사인지라 게이트에서 탑승교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텅 빈 게이트와 탑승교가 있어도 무조건 계단을 올라서 탑승. 부다페스트 공항의 경우, 이런 탑승장이 면세점 구역에서 꽤 먼데다 긴 거리를 걸어야 하므로 미리미리 움직이도록 하자 (면세점 구역에서 나와 공항 부지 위에 지어진 가건물처럼 생긴 통로를 한참 걸어야 창고처럼 생긴 게이트가 나온다!).[1] 2002년 설립 이후로 단 한 번도 흑자를 못 낸 시한폭탄같은 회사였는데 2009년에 들어서자마자 리스한 비행기를 강제로 돌려보내거나 공항 이용료가 연체되는 등 상황이 급하게 악화되더니 같은 해 8월 마지막날에 파산하고 무너졌다. 문제는 망하면서 단항한다고 제대로 공지를 안해서 엄청난 헬게이트를 열어버렸다. 이때 동유럽에서 환승하려고 갔던 한국 여행객들이 그곳에서 국제미아가 되는 경우가 수두룩했다.[2] 두바이 알 막툼 국제공항 완공 시기. 이때쯤 되면 DXB보다 공항 이용료가 더 비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