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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STRAIGHT ROADS | NO STRAIGHT ROADS 2 |
| <colcolor=#fff> 노 스트레이트 로드 NO STRAIGHT ROAD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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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000> 개발 | Metronomik |
| 유통 | Fireshine Games |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PlayStation 4[1] | Xbox One[2] | Nintendo Switch |
| ESD | 에픽게임즈 스토어 | Steam | PlayStation Store | Microsoft Store | 닌텐도 e숍 |
| 장르 | 3인칭 리듬 액션 RPG 어드벤처 |
| 출시 | PC / PS4 / XB1 / Switch 2020년 8월 27일 Steam 2021년 10월 21일 |
| 엔진 | 언리얼 엔진 4.23 |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 심의 등급 | |
| 해외 등급 | |
| 관련 사이트 | |
1. 개요
파이널 판타지 XV의 수석 게임 디자이너였던 완 하즈메르(Wan Hazmer)와 그의 사촌이자 스트리트 파이터 5의 전 컨셉 아티스트인 다임 지아우딘(Daim Dziauddin)이 함께 창립한 말레이시아의 게임 제작사 Metronomik에서 개발한 3인칭 리듬 액션 RPG 게임. 음악을 통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도시인 바이닐 시티를 지배하는 사악한 EDM과 그에 대항하는 ROCK의 싸움이라는 컨셉의 게임으로, 전투 시스템과 그래픽은 파이널 판타지와 페르소나의 영향을 받았다.캐릭터 디자인부터 게임의 구성까지 하나같이 카툰네트워크, 니켈로디언 같은 서구권 애니메이션의 느낌이 많이 드는 게임이다. 보스를 처치할 때마다 나오는 일격필살기의 연출을 보면 빼박. 그걸 의식해서인지 게임에는 영어 더빙 말고도 프랑스어, 스페인어 그리고 일본어 더빙까지 지원하고 있다[3].
2021년 10월 6일 추가 콘텐츠와 함께 스팀 발매 예고를 하고 2021년 10월 21일에 스팀 발매되었다. 스팀 발매 버전 이름은 앙코르 에디션. 앙코르 에디션 전용 PV도 나왔으며, 추가 곡으로 기존곡의 리믹스 버전 6개가 추가되었다.
==# 발매 전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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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트레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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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X 트레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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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core Edition 트레일러 |
2. 시스템 요구 사항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
| OS | 64-bit Windows 7, 8.1, 10 | 64-bit Windows 7, 8.1, 10 | |
| CPU | Intel i5-3570 AMD FX-8350 | Intel i7-4770 AMD Ryzen™ 5 2600 | |
| RAM | 6 GB | 16 GB | |
| DISK | 25 GB | 25 GB | |
| GPU | NVIDIA GeForce GTX 680 2GB AMD Radeon™ HD 7970 | NVIDIA GeForce GTX 1060 6GB AMD Radeon™ RX 590 | |
3. 특징
- 보스전은 화면 위쪽에 진행률 측정기가 있는데 오른쪽(EDM)에서 시작해 주인공 편이 우세할수록 왼쪽(ROCK)으로 기울어진다. 전세에 따라 배경음악 장르가 바뀌며 두 세력이 비등할 땐 서로 겹쳐 들린다.보스를 공격하고 있는가, 피격당했는가 등으로 판정이 갈리기 때문에 일부 보스는 몇 대 때리자마자 록으로 전환되는 반면 공격할 틈의 빈도가 낮거나 무적인 페이즈가 있는 보스는 따로 설정을 바꾸지 않는 이상 배경음악의 장르가 변경되기 힘들다.[4]
- 보스전 클리어 시 점수/랭크에 따라 얻는 팬수가 결정된다. 랭크는 C, B, A 그리고 S까지 있다.[5]
- 점수는 시간, 받은 데미지, 콤보 그리고 반사 점수로 결정된다.[6]
- 보스전 클리어 후, 난이도에 따라 해당 보스와 관련된 수집품과 과거 기록을 얻을 수 있으며, 관련 테마의 스킬을 얻을 수 있다.
4. 등장인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NO STRAIGHT ROADS 시리즈/등장인물#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NO STRAIGHT ROADS 시리즈/등장인물#|]]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 엔딩 #==
타티아나가 전설의 기타리스트이자 락커였던 쿨 파이라였다는 게 밝혀지자 메이데이는 자신과 여러 사람들의 우상인 쿨 파이라가 어떻게 이리 변했냐며 타티아나와 말다툼을 벌이지만 타티아나는 차갑게 메이데이를 내치고,[7] 이에 메이데이는 대화로 설득하는 것을 포기하고 자신들이 옳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주크에게 자신들의 음악 혁명 이후 에너지 생산량이 얼마인지 묻지만 에너지 생산량은 여전히 47%로 NSR과 1%의 오차도 없다는 것이 밝혀진다. 이 때문에 메이데이가 당황하는 동안 뒤에서 누군가가 나오는데...
그 인물은 바로 이때까지 정보원으로서 메이데이 콤비를 지원해줬던 클리프. EDM 따위보다 록이 낫다며 주장하는 클리프에게 타티아나는 록 또한 EDM과 전력 생산량이 같다고 받아치며 벙크 베드 정션도 다를 바 없다고 주장하나 클리프는 "그래서 그게 뭐?"라고 받아친다.
과거 클리프는 쿨 파이라의 1호팬을 자칭할 정도로 엄청난 팬심을 지녔던 인물이었는데 타티아나가 변질한 굴링즈를 보고 염증을 느껴 해산할 때도 타티아나를 최대한 도우고자 했으나 타티아나가 그대로 록을 등지고 EDM으로 전향하자 클리프는 일방적인 배신감을 느끼고 타티아나에게 복수하겠다는 복수심만 남게 되었고, 세월이 흘러 클리프는 음악 혁명을 일으킨 메이데이와 주크에게 접촉해, 타티아나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NSR의 아티스트들의 정보를 수집해서 그들을 도와주며 지금에 이르게 된 것이다. 즉, 주인공 일행은 클리프를 만난 직후부터 결국은 이용만 당한 셈.[8]
클리프는 타티아나가 자신의 마음을 짓밟아버렸다고 타티아나를 비난하지만 타티아나가 독기있는 목소리로 너 따위는 내 알 바가 아니고, 너에게 빚 진 것도 없다고 칼같이 선을 긋자[9] 결국 멘탈이 나간 클리프는 본래 더 알맞은 날에 하려고 했지만 어차피 상관도 없으니 해킹해놓은 NSR의 인공위성을 그대로 타워에 충돌하도록 설정해버린다. 게다가 설령 본인이 원해도 취소할 수 없게 만들었다.[10] 예상치 못한 사태에 절망에 물든 타티아나의 얼굴을 보고 클리프는 낄낄대며 메이데이와 주크에게 NSR은 이제 완전히 끝장났으니 어서 NSR 타워를 떠나자고 말한다.
하지만 메이데이는 이 모든 게 잘못됐다고 말한다. NSR 타도를 목표로 하였지만 이런 식으로 아예 뿌리를 뽑을 생각이 없었던 것. 메이데이의 태도에 당황한 클리프는 타티아나에게 NSR이 완전히 사라지면 너희들이 바이닐 시의 왕이 될 수 있다고 꼬드기지만, 이에 "그럼 우리가 NSR이 하던 것과 뭐가 다른데?"라고 반박한다. 클리프의 말대로라면 인기와 명성에 눈이 멀어 자기들이 타도하고자 했던 것 그 자체가 되어버린 것.
메이데이는 자신이 새로운 NSR이 됐다고 자조하지만 직후 자신이 새로운 NSR이 되었다는 말에 인공위성의 추락을 막을 힌트를 얻고, 주크도 비록 위험하더라도 끝까지 따라가겠다고 협조한다. 메이데이는 타티아나에게 도움을 구하며, 타티아나는 잠시 생각하더니 탈취했던 도시의 각 구역을 NSR 아티스트들에게 돌려주고 그들의 협력을 구한 다음, 그랜드 콰사로 올라가 연주를 하면 인공위성을 막을만한 에너지를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른다며 벙크 베드 정션에게 협력한다.
그렇게 마지막 장면이 시작되는데, 바이닐 시는 하늘에서는 인공위성의 잔해가 떨어지고 도심은 벙크 베드 정션을 찬양하는 그래피티와 드론들이 즐비하며, 서로 다른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관리해 개성이 넘치던 음악 혁명이 일어나기 전의 모습과 달리 오직 벙크 베드 정션과 락만을 찬양하는 몰개성한 혼돈의 도가니가 되어있었다. 이런 바이닐 시의 각 구역을 장악한 발전소들을 부수는 것이 목표인데, 파괴해야 할 발전소마저도 메이데이와 주크의 얼굴을 본뜬 모습이라 사실상 이 게임의 최종 보스는 뒤틀린 팬심 때문에 혁명을 이용한 클리프와 인기와 명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게 되어버린 B2J라고 볼 수 있다.[11] 이 와중에 클리프는 계속 무전을 보내며 B2J에게 그만두라고 말하면서도 뭐를 해야하는지 자세히 가르쳐준다.[12]
발전소를 파괴하면 해당 구역을 담당했던 EDM 아티스트로부터 고맙다는 인사를 듣고[13], 모든 구역을 복구한 뒤 그랜드 콰사 앞에 도착하지만, 클리프가 무수한 로봇 군단을 부리며 앞을 막아선다. 1초라도 아까운 상황에서 로봇 군단을 뚫지 못한 B2J은 곤경에 처하지만, 이 때 타티아나가 자신의 기타를 들고 나타나는데, 괜히 전설의 기타리스트라 불리던 게 아니었는지 기타 현을 한 번 키자 타티아나의 머리카락이 폭발하듯이 불꽃이 솟아오르고, 기타에서 나온 충격파가 로봇 군단을 쓸어버리고 클리프까지 날려버린다. 타티아나의 도움으로 드디어 그랜드 콰사에 오른 B2J은 마지막 쇼 스톱퍼로 NSR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도시 규모의 에너지를 사용해 NSR 타워를 거대한 손 모양으로 변형시켜
그렇게 인공위성을 무사히 막아내고 바이닐 시를 구해냈지만, 자신들이 일으킨 혁명의 결과를 본 메이데이는 주크에게 자신들은 영웅 취급 받을 자격이 없다며 마지막 쇼 스토퍼 때 반동을 버티지 못하고 그대로 망가진 자신의 기타를 뒤로 한 채, 취재를 해오는 기자의 온갖 질문에도 대충 대답을 하며 쓸쓸하게 발걸음을 옮긴다. 그러자 타티아나가 나타나 바이닐 시를 차지할 수 있었음에도 NSR을 돕는걸 택한 메이데이의 행동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 자리에 모인 B2J의 팬들에게 기분을 돋울만한 한마디 해주라고 한다. 메이데이는 팬들에게 "비록 자신은 EDM을 싫어하지만 큰 실수를 했다"고 고백하고, 타티아나는 기다렸다는 듯이 자신 역시 이제까지 저질러 온 잘못에 책임을 지는 의미로 NSR의 대대적인 개혁을 공표한다. 그 어떤 조직도 절대적인 권력을 지녀선 안된다고 선언하며 EDM만이 아니라 누구라도 자신이 원하는 장르를 연주할 자유를 보장하며 이를 위해 B2J에게 새로운 NSR와 함께하지 않겠냐고 초청을 한다.
이 제안에 메이데이는 주크를 바라보자, 주크는 말 없이 메이데이의 결정에 따르겠다는 눈짓을 주고, 결심한 메이데이는 초청을 거절한다. 메이데이는 자신은 아직 준비가 안 되었으며, 인기와 명성에 눈이 멀어 자신이 음악을 하게 된 이유마저 잊어버려 시간이 필요하다고 고백하고는 발걸음을 옮기고, 그 모습을 가만히 보던 타티아나는 메이데이를 불러세운 뒤 자신의 기타를 메이데이에게 넘겨준다. 메이데이는 당황하며 받을 수 없다고 말하지만, 타티아나는 비록 자신의 록에 대한 사랑은 돌아왔지만 이제 연주하기는 힘들 것 같다고 말하며, 자신의 뒤를 이어줄 누군가가 필요하다고 한다. 자기에게 자격이 없다고 반박하려는 메이데이에게...
"메이데이, 넌 공연가야. 내가 실패한 길을 네가 계속 걸어 나가줬으면 좋겠어. 나를 위해 계속해줘. 락이여, 영원하라(Long live the rock)!"[15]
라고 NSR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격려를 해준다. 자신이 적으로 삼고 민폐까지 끼쳐버린 음악계의 선배들로부터 도리어 진심 어린 격려를 받은 메이데이는 고마운 마음에 북받쳐 울음을 터트린다.그리고 시간이 흘러 타티아나는 NSR 타워 집무실에서 이전보다 더 없이 밝아진 바이닐 시의 풍경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독백한다.[16]
아주 웃긴 세상입니다. 자신의 신념에 붙잡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할 때도 자주 있으니, 한 걸음 물러나 자신이 어울리지 않는 곳에 있지는 않은지 살펴봐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걸 빨리 깨달을수록 공동의 목표를 향해 더욱 빠르게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음악을 하는 이유는 모두 다릅니다. 누군가는 자신감을 위해, 누군가는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누군가는 인생의 목적을 깨닫기 위해서 음악을 연주하죠. 중요한 건, 정답이란 없다는 것입니다. 모두에게 자신만의 음악을 연주할 기회를 주면, 무한한 창의력이 피어나는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바이닐 시가 그러한 방향으로 순조롭게 나아가고 있으니 정말 기쁘군요. 이렇게 밝게 빛나는 불빛을 보는 건 처음입니다. 이건 NSR 혼자서 이룩한 업적이 아닙니다. 공연가들, 팬들, 그리고 이 위대한 도시에 살고 있는 모든 분들 덕분입니다.
그리고 메이데이와 주크, 두 사람에게도 감사를 전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아티스트가 된다는 건 아주 멋진 행운이란 걸 배웠습니다.
이 말썽꾸러기들.
어디서든 두 사람이 가장 잘하는 음악을 하고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다른 곳에서 콘서트를 시작하려는 벙크 베드 정션을 마음속으로 응원하면서 NO STRAIGHT ROADS의 이야기는 끝을 맺는다.그리고 메이데이와 주크, 두 사람에게도 감사를 전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아티스트가 된다는 건 아주 멋진 행운이란 걸 배웠습니다.
이 말썽꾸러기들.
어디서든 두 사람이 가장 잘하는 음악을 하고 있길 바랍니다.
Are you Ready?! (준비됐어?!)
메이데이
메이데이
5. 평가
기준일: 2025-11-22 | ||
| '''[[https://www.metacritic.com/game/no-straight-roads/critic-reviews/|메타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https://www.metacritic.com/game/no-straight-roads/user-reviews/|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상세 내용 |
개성있는 그래픽 및 전체적인 디자인과 각 보스의 특색을 살린 뛰어난 연출, 음악을 소재로 한 게임이니만큼 훌륭한 사운드트랙, 코믹하면서도 요즘의 음악 시장에 대한 풍자가 들어가 있는 입체적인 캐릭터, 음악으로 세상을 구한다는 왕도적인 소재면서도 적절하게 끝맺은 스토리 등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더불어 리듬 게임의 발상지인 일본에 대한 존경을 최대로 담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그러나 정작 게임으로서의 평가는 좋지 않은데, '리듬\' 액션 게임을 표방하고 있으면서도 게임에서 그걸 체감할 수 있는 건 배경음악의 리듬에 맞춰서 공격하는 잡몹들이나 엔딩을 보면 열리는 패리 모드 정도이며, 그마저도 조금 맞아주면서 게임을 진행한다는 느낌으로 진행한다면 별로 와닿지 않게 된다.[17] 적들은 충실하게 박자에 맞춰서 공격을 해오지만 플레이어의 행동은 리듬에서 어느 정도 자유로운데, 이를 바꿔말하면 리듬이랑 별 상관없다는 뜻도 된다.[18] 그리고 액션 게임 측면에서도 부족한 점은 획득하는 스킬들의 성능이 애매해서[19] 평타를 대신해서 굳이 쓸 메리트를 느끼기 힘들어 존재가 옅다는 점, 잡몹 구간의 완성도가 낮다는 점 정도가 있다.[20]
콘텐츠도 부실해서 보스전을 깨고 나면 새로운 구역을 열어서 맵에 배치된 아이템을 줍고, 성의없이 만든 잡몹 구간을 진행해서 또 다른 보스전을 진행하는 것의 반복이라고 할 수 있으며, 엔딩을 보고 난 뒤에도 하드 모드, 패리 모드 등 추가로 주어지는 난이도를 진행하는 것 외에는 컨텐츠라고 할 만한 게 없는 수준. 4만원이라는 가격에 비해 볼륨도 매우 적어서 컷신을 모두 보면서 스토리를 진행하더라도 길어야 6~7시간 정도면 엔딩을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음악이나 스토리적인 측면에서 영상 오락 매체로써는 수작이지만 게임 디자인 측면에서는 꽤나 부족하다는 평가가 중론이다.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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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 에디션 업데이트 |
- 12월 초에 플레이스테이션, XBOX, PC 등 크리스마스 에디션이 무료 업데이트된다. (스위치는 늦게 나온다.)
단순히 주인공들의 의상이나 노래만 리믹스되는 것뿐만 아니라 게임 내 스테이지와 보스들의 의상, 앨범 커버 이미지까지 크리스마스에 맞게 어레인지 되는 등 무료 업데이트 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공을 들였다.
단, 평상시 모든 요소가 변경되는 것은 아니며 오직 보스전 입장 전 크리스마스 리믹스를 선택했을 때만 변경사항이 적용된다.
- 음악은 James Landino가 맡았다.
타티아나의 보스룸 배경으로 스테인드 글라스에는 각 NSR 아티스트들의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는데, 실제 게임 내에 등장하는 NSR 아티스트는 타티아나를 포함한 총 6명이지만 가장 우측에 의문의 일곱번째 그림이 있다. 비 내리는 검은 배경에 검은 모자를 눌러쓰고 갈색의 점장을 입은 회색 남성이 그려져 있다. 이 남성은 크리스마스 타티아나 스테이지에도 깨알같이 꾸며져 있다.[21] 2탄 떡밥인건지, 단순한 기믹인건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해외에서는 비공식으로 이 남성을 미스터리 맨 (Mystery Man)이라고도 불린다.
* 2025년 6월 8일, 후속작인 NO STRAIGHT ROADS 2의 티저가 공개되었다. 발매 시기는 2026년 예정. 3년 동안 타지에서 활동한 후 바이닐 시티로 돌아온 B2J가 다시 한 번 NSR에 함께하기 위해 여러 아티스트들에게 도전하는 내용을 다룰 것으로 보이며, 키보디스트로 추정되는 신캐릭터의 실루엣이 비춰진 것을 보아 해당 신캐릭터가 새로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유통사는 슈에이샤가 2022년에 설립한 게임 유통 자회사인 슈에이샤 게임즈.
[1] PS4 Pro 대응[2] XBOX ONE X 대응[3] 하지만 한국어 자막은 말레이시아에서 개발한 게임이라, 영어 기반을 번역했기 때문에 일본어 더빙이 거의 일치하지 않다.[4] 이것과 별개로 주크와 메이데이가 연주할 때 사용되는 일렉기타, 드럼 BGM도 별도로 존재하기 때문에 한 보스전에 5개의 BGM이 존재한다.[5] 각 랭크의 뜻은 'Cool'- 'Best' - 'Awesome' - 'Shaka-LAKA-BAM'[22] 순이다.[6] 다만 DK 웨스트의 경우 시간은 고정이고 콤보를 쌓을 수도 공격을 반사할 수도 없어 받은 데미지로만 점수가 결정된다.[7] 자신은 메이데이에게 해준것도 없고, 아는 사이도 아니었는데 멋대로 실망하지 마라며 질책한다. 타티아나에게 실망한 클리프에게도 같은 말을 한다.[8] 공연장 난입을 도와준 것도 사실상 이들을 부추겨 타티아나를 의도적으로 화나게 만든 것이 유력하다.[9] 타티아나는 굴링즈의 타락을 보고 염증을 느껴 락 자체를 혐오하게 되었는데 클리프는 말투를 보면 이따윈 상관없고 쿨 파이라가 락을 포기했다는 이유만 따지며 타티아나에게 일방적으로 따지고 드는 사생팬으로서의 태도를 보였다. 타티아나 역시 이런 클리프의 태도에 이미 질린 모양.[10] 게임 초반부 DJ 서브아토믹 슈퍼노바의 컷신에서 전화를 하며 인공위성 하나 제대로 발사 못하냐고 짜증을 부렸던 건 그저 평소대로 슈퍼노바의 오만한 성격 때문이었던 것처럼 보였지만, 너무나도 쉽게 NSR의 인공위성을 조종하는 클리프의 모습을 보면 클리프가 수작을 부려놨기 때문에 발사에 난항이 생겼을 가능성을 부정할 수 없다. 게다가 보스를 쓰러뜨릴 때마다 인공위성의 스크린에 바이닐 시 아티스트의 순위표가 개정되는데, 이브를 격파하고 벙크 베드 정션이 1위를 탈환하자 스크린이 부자연스럽게 지직거리며 '록 만세!(ROCK RULES!)'라고 메시지가 뜬 것도 단순한 게임적 허용이 아니라 클리프가 설정해놨다고 하면 자연스럽다.[11] B2J이 처음 음악 혁명을 일으킨 취지는 부당한 권력을 이용하는 NSR에 대한 고발이었으나, 점점 EDM을 대놓고 내려까며 박살내는 것으로 목적이 변질되는 것을 볼 수 있다.[12] '발전기를 부수지 마!', 'L2 + R2를 누를 생각은 하지도 마!' 같은 식으로 말한다.[13] 이때 물고기 형태였던 사유는 원래의 인어의 모습으로 돌아오고, 부서졌던 이누의 피아노도 같이 복구된다.[14] 이때 NSR 타워가 음악적 파워를 견디지 못하는 것 처럼 좌우로 요동치다가 올곧게 서는데, 이는 보스전 내내 등장하는 록과 EDM의 우세를 나타내주는 바늘과 닮은 모습을 띈다. 즉 서로를 인정하지 못하고 좌우로 움직이던 바늘이 하나의 조화를 이루며 똑바로 앞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대변하듯 스테이지에서 구역들을 복구시킬 때 나오는 록과 EDM의 우세를 나타내주는 바늘은 이때까지와는 반대로 처음부터 락 쪽으로 뜨겁게 불타오르는 상태로 시작하는데 복구시킬수록 바늘은 EDM 쪽으로 복구되며 결국 EDM 쪽에 불이 들어온다. 하지만 바늘은 록과 EDM 중간에 놓여있고 락은 여전히 뜨겁게 불타오르는 상태고 타워가 변형된 모습도 단순한 손모양이 아닌 거대한 기계팔이 힙합 손모양을 취하고 있다.[15] 타티아나가 오디션에서 메이데이를 탈락시키고 다른 직업을 고려하는 게 좋을 거라고 하자 메이데이는 자신은 공연가라며 다른 길을 갈 수 없다고 절규했었는데, 음악 혁명 이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 메이데이의 그릇을 보고 게임 초반부 자신의 발언을 철회한 셈. 게다가 그것도 다른 누구가 아니라 자신이 항상 동경하던 기타리스트한테 그냥 인정받은 수준도 아니고 자기는 처참히 실패했지만 너는 내가 아니니까 성공할 수 있을 거라고 들은 셈이니 메이데이로써는 꿈을 자기 상상 이상으로 이룬 셈이다.[16] 클리프는 이후 행적이 공개되지는 않았으나 최후에 쿨 파이라로서 돌아온 타티아나를 보기도 했고 지은 죄가 죄이니 감옥에 가거나 도시에서 추방 당했을 가능성이 높다.[17] 특히 사유, 타티아나는 리듬에 따른 패턴 변화가 적고 단순해 리듬감과 별 상관이 없으며, 반대로 이브는 시각적으로 지나치게 복잡한 패턴을 구현한 나머지 리듬감을 느낄 수 없게 되었다.[18] Just Shapes & Beats는 이런 단점을 확실하게 시각적으로 리듬이 보이도록 해 플레이어가 이리저리 움직여도 리듬감을 느낄 수 있는 장치를 마련했는데, 노 스트레이트 로드는 특정한 몇 가지 패턴을 제외하면 시각적인 효과가 약하다.[19] 스킬들의 데미지가 딱 평타정도의 위력인데 딜레이는 길어서, 스킬을 사용하면 오히려 딜손실이 난다. 어차피 체력은 자힐 기술로도 채울 스 있고, 회복아이템도 널려있다. 공격필살기도 마찬가지.[20] 딱 2종의 잡몹을 돌려쓰는 모습을 보인다.[21] 눈 내리는 푸른 배경에 옷이 흰색으로 바뀌고 흰색 카이저 수염이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