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14 07:22:30

M26 퍼싱/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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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형 실전 운용국 미디어

1. 개요

M26 퍼싱이 등장하는 대중매체를 다룬 문서. 퍼싱은 2차세계대전에서 중전차급 포지션인 미군전차이지만 의외로 매체에 등장이 적다. 그 이유는 배치년도가 전쟁 말기인 1945년 초였기 때문. 따라서 고증을 중시하는 상당수의 전략게임에서는 미국은 다른 진영[1]과 달리 중전차가 없어 중전차의 역할인 탱킹과 강력한 화력을 M4 셔먼으로만 매꿔야 하는 곤란한 상황이 자주 발생[2]한다.[3]

2. 게임

2.1.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시리즈

2.1.1.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파일:Unit_M26_Pershing.jpg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에서 등장한 미육군 소속 M26 퍼싱
미군 기갑중대의 최종전차로 등장한다. 추축진영의 티거와 함께 기갑유닛의 양대산맥을 형성하고있다. 티거보단 강하지만 킹타이거에겐 얄짤없다.

블리츠크리그 모드에서는 파생형인 슈퍼퍼싱과 함께 미군 기갑중대의 중전차로 등장한다. 일반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와는 다르게 미군 기갑중대를 선택하면 전차공장에서 뽑을 수 있다. 보유 가능 수량은 제한이 없으며 100mm 이상의 장갑과 잭슨의 90mm 주포로 무장한 퍼싱은 티거도 1v1로 쉽게 잡을 수가 있다. 그러나 블리츠크리그 모드의 독일군의 최종티어 전차 티거 2는 파생형인 슈싱과는 다르게 쉽게 못 잡는다. 또한 슈퍼 퍼싱도 등장하는데, 미군 기갑중대를 선택했을 시에만 등장하며 보유 가능 수량은 단 1대, 그것도 한 전장에서 단 1대만 부를 수 있다. [4]

하지만 슈퍼퍼싱은 독일군의 티거 2와는 다르게 한 전장에서 단 1대만 부를 수 있는 대신, 강한 화력의 압도적인 위력은 제대로 발휘한다. 블리츠크리그 모드의 어느 전차보다 긴 사거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독일군의 티거와 티거 2마저 일격에 박살, 혹은 주포나 엔진을 격파할 수 있는 길고 아름다운 90mm/L73 구경장 장포신 주포의 정당한 화력을 지녔다. 장전속도는 실차량이 일체형/분리형 탄을 쓴걸 고증하여 길지만 마스터를 찍으면 5초당 1발의 장전속도를 가지고 있다. 다만 티거 2와는 다르게 장갑이 퍼싱과 비슷해 판저파우스트나 티거의 주포에 종종 뚫리곤 한다. 즉 긴 사거리로 먼저 발견해서 초탄으로 장거리 저격을 가해 일격에 박살을 내버리고 튀는 미국식 대전차자주포 느낌의 운용방식으로 공략가능하다. 라인을 뚫어내는 용도로 쓴다면 50cal 기관총 업그레이드도 없고, 고폭탄 스킬도 없기 때문에 보병 억제력이 거의 없으며, 포신이 길고 속도도 느리고 굼뜨며 포탑 반응속도가 늦어 헤처 등의 기동전술에 측면을 공략당할 수 있으니 '크로커다일', 50cal 업을 마친 M4A3(76)W 셔먼 등을 호위로 붙여주면서 천년 조이기식으로 가는 편이 좋다. 같은 숫자의 전차끼리 붙는다면 뒤에서 한 방으로 하나씩 추축군 전차를 갈아버리는 슈퍼퍼싱을 보유한 연합군쪽이 압도적으로 교환비가 올라가기 때문에 추축군에 계속 손해를 강요할 수가 있다. 나올때 쯤이면 없어도 이기거나 있어도 불리한 상황이라는게 현실 퍼싱과 비슷한 편이다

2.1.2.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파일:20210421_235942.jpg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에서 등장한 미육군 소속 M26 퍼싱
오랫동안 등장하지 않았었다. 확장팩에서 미군과 독일 서부전선군 총사령부가 추가되었지만 미군만 한참동안이나 유일하게 중전차가 없는 진영으로 남아있었다. 한참 동안 루머와 모델링 스크린샷만 돌아다니다가 2015년 10월말에 밸런스 업데이트와 함께 퍼싱이 추가되었다. 유저들은 잠시 열광했지만 문제가 있었으니, 바로 퍼싱이 유저들의 생각과는 달리 튼튼한 맷집을 가진 전선 돌파용 중전차가 아닌, 화력과 기동성은 좋은 대신 내구도와 방호력이 매우 낮은 유리 대포로 나온 것이다. 티거는 물론 판터한테도 숭숭 관통 당하여 후반에 판터가 두대 정도 돌아다니면 절대 전면에 내세울 수 없다. 이 때문에 몸빵으로 탱킹할 중전차가 끝내 나오지 않은 미군은 진영 자체가 강한 것과는 별개로 전차전이 매우 손이 많이가고 어려운 진영이 되었다. 이외에 특이하게도 포를 쏠 때마다 피스톨 포트를 열고 탄피를 배출하는 기믹이 있다.

2.2. 워스토리

미군 중전차로 등장하며 35캐시에 판매중이다. 문제는 독일군 캐쉬템중 하나인 킹타이거와 동급의 괴수다 사실 이건 고증오류가 아닌 벨런스상의 문제다. 회피하난 잘하는 놈이니 PVP나 미션에 자주끌고나가주면 좋다.

2.3. 맨 오브 워 시리즈

맨 오브 워 , 후속작인 어설트 스쿼드 1/2, Men of War II: Arena에서 미군 진영의 중전차 유닛으로 등장하며, 맨 오브 워에서는 T29 중전차가 미군의 최종 전차유닛이자 스페셜 유닛으로 등장했으나, 어설트 스쿼드 1/2부터 T26E4-1 슈퍼 퍼싱으로 바뀌었다. 슈퍼 퍼싱은 어설트 스쿼드 1에서는 차체와 포방패 전면에 증가장갑이 없었으나, 어설트 스쿼드 2에서부터 증가장갑이 추가되어 방어력이 상승했다.

Gates of Hell에서도 퍼싱과 슈퍼 퍼싱이 미군 DLC 중전차/스페셜 유닛으로 등장한다. 고증대로 장거리에서 타이거까지 전부 한방에 저격이 가능하며 처치 가능하지만, 판터에게는 잘못하면 뚫릴 수도 있고 티거2나 야크트판터, 야크트티거 등은 측면을 노려야 하며, 죽이기도 어렵고 순식간에 격파당한다. 일반 퍼싱은 판터보다 살짝 좋은 수준의 유닛이고 슈퍼 퍼싱은 티거2보다 살짝 부족한 수준의 유닛이다.

2.4. Tanktastic

파일:tanktastic m26퍼싱.jpg
Tanktastic의 M26 퍼싱
기본 전차로 등장하는데, 별명이 슈퍼 싱이다

2.5. 히어로즈 앤 제너럴스

파일:external/www.heroesandgenerals.com/28_M26_Pershing.jpg
히어로즈 앤 제너럴스의 M26 퍼싱
미군 중전차로 등장한다. 전체적인 성능은 공격력과 방어력, 기동성 모두 준수하여 야구 용어로 공수주가 고루 맞아떨어지는 전차라고 보면 된다. 특히 소련의 IS-2와 독일의 티거, 티거 2보다 확실히 우위를 점하는 기동성과 작은 차체는 전차 간 중장거리 교전과 매복사격, 보병의 대전차 공격을 피하기 위한 기동이 잦은 편인 이 게임에서 큰 강점이였지만 전차 2.0패치에서 킹타보다 느린 최악의 속도를 가진 전차가 되었고 서비스종료때까지 유지되었다.

2.6. 강철의 왈츠

3성중형전차헬레나 퍼싱으로 등장하는데 프로필을 보면 웨스트포인트 교관이라고 나와있다.

그외 파생형들은 중전차로 등장한다.

2.7. 소녀전선

인형소극장 치유편 3화에서 T99 칼리오페 로켓발사대 탑재형 잔해로 지나가는 씬에서 출현한다. # 재밌는 점은 소녀전선 배경은 동유럽이고, 3차 세계대전이 종료된 2060년대이다.

2.8. 워 썬더

파일:GarageImage_M26.jpg
파일:GarageImage_M26__D.C.Ariete_New.jpg
M26 M26 "D.C.Ariete
파일:GarageImage_M26E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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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6E1 M26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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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6 T99 T26E1-1
파일:GarageImage_T26E5.jpg
T26E5
미 지상군 중형전차트리의 4랭크 전차로 등장한다.

미 지상군 4랭크를 먹여살리는 막중한 임무를 띠고있었다. 지속된 너프와 버프의 반복으로 1.63패치 현재 BR6.3으로 T-44, 킹타이거(p)와 같은 BR을 가진다. 과거에는 미국 트리에서 4랭크에 제대로 된 전차가 퍼싱을 포함해서 몇 없었으나 계속된 패치로 여러 전차가 추가되며 퍼싱은 설 자리가 없어졌다. 6.0~6.7 미국 유저 중 퍼싱을 타는 유저의 수가 적다. 퍼싱 말고도 탈 만한 다른 전차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불독, T92, M56 스콜피온, T25, T34, T28, T95등등 해당 BR에서 미국 유저들이 선택 할 수 있는 전차의 스펙트럼이 넓어졌다.

퍼싱의 스펙은 BR6.3에서도 영 좋지 않은 축에 속한다. 공수주 모두 최악의 전차이다. 장갑은 포탑이든 차체든 맞으면 뚫린다. 특히 BR6.3 특성상 6.7방에 무조건 끌려가는데 소련과 독일은 122mm와 100mm, 88mm L/71을 들고 다닌다. 6.3방에서도 122mm과 88/71을 가지고 다니는 전차들이 넘쳐나기 때문에 퍼싱이 장갑으로 뭘 해볼수가 없다.

90mm M3 주포는 워썬더에서 특출나게 구리다고 평가 받는 주포이다. 기본탄인 관통력 188mm의 AP로 판터나 IS-2 초기형을 상대하는데는 무리가 없다. 하지만 딱 그 이상을 할 수 없다. AP는 생철갑이기에 파편 생성량이 적은편이고 6.7에 넘쳐나는 킹타이거와 판터 2, IS-2 44년식, T-44 시리즈를 상대하는데 무리가 있다. 게다가 언락해서 쓰는 APCR은 이 게임 최악의 쓰레기 탄종이라 써먹을수가 없다. 그렇다고 측면을 잡고 164mm의 APCBC로 줘패자니 퍼싱의 포탑회전속도와 주포 부앙속도는 미국 중형전차중 최악인 수준이다. 게다가 연사마저도 88mm L/71보다 느리다.

기동성은 당연히 몹시 굼뜨다. 같은 BR의 중형전차들 보다 나은점이 없다.

퍼싱전에 연구하는 중형전차인 T25는 퍼싱에 비해 장갑이 약하지만 적절한 기동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같은 90mm M3을 사용하기 때문에 퍼싱보다 훨씬 즐겁게 탈 수 있다.

과거에 이지에잇과 함께 4랭크를 구성하고 있었으나 MM에서 랭크가 빠진 지금은 이지에잇과 엮일 일이 거의 없다.

1.57 패치로 미국의 강습전차-중전차 라인에 T26E4-1(T26E1-1) 슈퍼 퍼싱이 추가 되었다. BR은 6.7로 점보 셔먼(76)W(BR 6.3)과 T32(BR 7.3) 사이의 머나만 차이를 메워줄 중전차의 역할을 맡게 되었으며 미국의 4티어 중전차의 부재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했다. 증가장갑은 동티어 중전차의 탄을 받아내기에 충분한 수준이지만 6.7의 BR로 인해 성형작약탄에 무력화 되기 쉽고, 기동은 굼떠졌음으로 상위BR의 매칭이 잡히면 정말 할게 없다. 또한 포탑 좌측의 준비탄 가대에는 항상 예비탄이 있는데 이 탄약고는 정면에서 타격이 가능하고, 그곳을 보호하는 포탑장갑은 퍼싱과 달라진점이 없는 150mm 대의 물리탄 방호를 재공하기에 일격에 폭사하기 딱 좋다.

또한 포방패 윗쪽의 보강되지 못한 부분과 옆동네 게임에서 김밥 두줄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2연식 코일 스프링 고저장치에 작약탄이 터져도 포탑인원 몰살과 더불어 이 탄약고가 터지며 죽거나, 고저장치가 박살나 포신 부양각을 조절할 수 없게 된다. 이부분을 가리고 반대편을 내밀면 똑같은 약점에 차체 기관총구까지 노출된다. 헐다운을 한다면 전차장 해치나 장전수 해치, 기존의 퍼싱 포탑이 노출된 부분에서 작약탄이 폭발해 죽는경우도 있다.

길어진 탄약 대비 포탑 용적은 변화가 없기에 기본 장전속도 또한 15초대로 느린편. 여러모로 훌륭한 동시에 부족한 점이 두드러져 아쉬운 7.3BR대 장비.

M26E1이라는 M26에 90mm 73구경장 T15E2 장포신 고속 주포를 장착한 버전과 T99 로켓런처를 장착한 버전의 두 종이 프리미엄 전차로 등장한다. 다만 M26 T99는 가격대비 성능은 오히려 더 안 좋다는 평이 많다. 심지어 BR대비 로켓의 성능도 칼리오페보다 안 좋다는 평까지 듣는다.

하지만 2021년 현재 퍼싱전에 나오는 T25는 최근 BR로 인하여 6.3으로 올라 퍼싱과 동 BR을 가지게 되었다. 그거 탈바엔 그냥 퍼싱타는게 낫다.

2021년 10월 Ground Breaking 업데이트로 T26E5 점보 퍼싱이 점보셔먼(76)과 슈퍼퍼싱 사이에 추가되었다.

2.9. 월드 오브 탱크

파일:external/worldoftanks.ru/m26_pershing_1.jpg파일:external/wiki.gcdn.co/M26_Pershing_scr_2.jpg
M26 퍼싱
온라인 전차게임 월드 오브 탱크미국의 8티어 중형전차, T26E4 슈퍼 퍼싱은 8티어 프리미엄 전차로 등장한다.

M26의 경우 미국 특유의 좋은 부앙각 수치에 기동력, 명중률은 나쁘지 않고, 줌 속도도 좋은 편이지만 90mm의 데미지가 조금 약해 저지력은 약간 부족한편.[5] 장전속도도 승무원 100% 찍으면 7초대로 준수한 편이다. 포탑 전면장갑은 수치상으론 얇지만 포방패가 전면 대부분을 덮고 있기 때문에 실제 방어력은 높은 수준이다. 다만 미국 특유의 하체부실은 여전하다. 옆구리는 2티어 낮은 탱크들에게도 뚫리는 편이다. 뭔가 딱히 특출난건 없지만 그렇다고 나사하나 빠진듯한 성능은 아니라 명품전차라고 할 수 있다. 다만 고증에 맞지 않게 M46 패튼의 704마력 엔진을 쓰고, 최대속도가 고증보다 8km/h 더 높은 48km/h에 최종포는 90mm T15E1보다 좋은 허구의 포이며, 이 포를 달면 슈퍼퍼싱과 같이 밸런스 웨이트를 후방에 달아야 하는데 그조차도 없고, 최종 포탑의 형태는 105mm 보병 지원용 단포신 주포를 단 M45 전차의 포탑이다. 단. 후면 방어력은 고증에 어긋나게 76.2밀리에서 63.5밀리로 얇아진다. M45 전차의 포탑이 최종 포탑이라 105밀리를 이상하게 최종 포탑에만 쓸 수 있는 것이다.

9.0 이전에는 포탑을 업그레이드 하면 미국 중형 전차중에서 가장 높은 포탑 방어력을 지니고 있으며 이후의 전차들은 퍼싱보다 떨어졌으나 1.0인 2018년 3월 기준으론 오히려 9튼, 10튼의 포탑 방어력이 강화돼 퍼싱이 훨씬 낮아졌다. 이 이유는 퍼싱은 HD를 받으면서 포방패 뒤의 장갑이 사라졌기 때문으로 이전보다 방어력이 약해져서 그 차이가 더욱 커졌다.
파일:external/wiki.gcdn.co/T26E4_SuperPershing_scr_2.jpg
T25E4 슈퍼 퍼싱
7.5 패치 이후 8티어 프리미엄 전차로 T26E4 슈퍼 퍼싱도 추가되었다. 퍼싱과는 다르게 8티어 중에서도 차체 방어력 만큼은 최상위권으로 전면의 공간장갑을 이용하는 중전차스러운 운용을 해야 한다. 비록 고증 아닌 것이 난무하는 세상이지만, 퍼싱의 고증 최대속도 40km/h에 500마력, 고증 포탑을 지니고 있다.[6] 그리고 슈퍼 퍼싱은 MM 보정을 받고 9탑까지만 간다.

8티어 미듐 중에선 슈퍼 퍼싱과 더불어 고속철갑탄이 258(슈퍼 퍼싱), 268로 굉장히 상위권이라서 8탑방만 가도 퍼싱의 골크탄으로 뚫지 못하는 것은 손에 꼽고, 10탑방에서도 이빨이 조금 먹히는 수준이다. 슈퍼퍼싱의 경우 9탑방까지만 가서 그보다 압박이 덜하다.

T26E5 점보 퍼싱이 프리미엄 8티어 중전차로 나온다.

3. 소설

3.1. 별이 펄럭일 때

파생형인 T26E4-1 슈퍼퍼싱과 함께 원래 역사보다 일찍 등장하는데, 그 이유가 레슬리 맥네어 를 필두로 한 퍼싱 반대파들이 이 소설판 아오지 탄광알래스카에 다녀와서. 레슬리가 반대한 건 대구경포 장갑 차량이고 퍼싱 자체는 신뢰성 문제로 개발이 느려진 건 사실이지만 레슬리 멕네어를 대표로 한 세력이 싹 숙청당했다면 전차 개발에 더 많은 투자가 좀 더 빨리 이뤄질 순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레슬리가 잡혀가버리면 행정업무는 누가 보지 두 중전차 모두 실전 및 양산 배치됨에 따라 적군인 시홀앙르 측의 기갑인 키리라루브스에 대등히 맞서게 된다. 시홀앙르 측의 표현을 빌리자면 죽음과 불의 냄새를 쉴새없이 뿜어내며 앞에 있는 모든 것을 분쇄해버리는 무서운 대형, 초대형 골렘으로 비춰진다.

4. 만화

4.1. 걸즈 앤 판처

걸즈 앤 판처의 M26 퍼싱
니시즈미 미호4호 전차 무전수인 타케베 사오리의 경우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전차라는 것으로 좋아하는 전차를 퍼싱으로 꼽았지만, 그 대상이 알고 있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게 괴수 영화, 그리고 거기에 나오는 전차로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실제로 일본 괴수 영화에서 자주 나오는 건 61식 전차다.

극장판에서 대학 선발팀의 중대장들인 아즈미메구미, 그리고 루미의 지휘 전차 및 주전력으로 등장. 2차 세계대전 후반에 등장해 미국 최강의 중전차라고 봐도 손색이 없는 이 전차가 24대나 등장한다. 나머지는 시마다 아리스의 대대장 지휘전차인 센추리온 전차, T28, 600mm 자주박격포 칼, 정찰용 M24 채피 3대. 현립 오아라이 여학원은 88mm급이 포르셰 티거에 증원군으로 도착한 다른 학교 팀을 합쳐도 쿠로모리미네 여학원6호 전차 티거, 티거 2 정도가 대등한 화력을 갖췄을 뿐이다. 역사상의 활약을 보면 프라우다 고교T-34-85가 있긴 하지만 이건 역으로 털린 게 더 많고, 구경만 보면 프라우다 고교의 KV-2IS-2가 있긴 하지만 장전속도가... 덕분에 칼의 화력을 등에 업고 평야 전투에서는 오아라이를 밀어붙이지만, 칼 자주박격포의 포격을 받고 후퇴하는 프라우다 고교 대열을 쫓을 때 논나IS-2에 2대가 격파된 후 연합팀이 칼을 발견했을 땐 칼이 89식 중전차CV-33의 어시스트를 받은 헤처에게 털리는 중에 BT-42무려 2대가 털리며 칼도 1팀킬을 한다. 그 후 전장이 유원지로 옮겨진 후 유원지 정문 고스펙 전차들의 합동작전, 집오리팀치하탄 학원의 유격전, 하마팀의 위장술, 안초비의 정보, 레오폰팀의 EPS, 미호와 마호의 연계 플레이 등 각종 신묘한 전술에 의해 털린 끝에 전멸당한다.


[1] 소련의 KV-1이나 IS-2, 독일의 6호 전차 티거티거 2, 영국의 처칠 전차.[2] 대표적으로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시리즈.[3] 점보 셔먼이 등장하면 그나마 나은 경우겠지만, 대다수 미디어에서는 기본형만 나오는 경우가 더 많다.[4] 자원은 맨파워만 1900을 요구한다. 연료 지역을 점령하지 못했지만 맨파워 지역은 사수하는데 성공했거나, 강력한 비대칭전력이 요구될 때 탱크와 보병 하나하나에 신경을 써서 맨파워 소모를 줄여야 부를 수 있다. 따라서 맵이 좁거나 전선 형성이 어렵다면 난타전에 쓸 셔먼 펌핑+모래주머니 업그레이드에 우선순위를 두는게 좋고, 반대로 전선 형성이 쉽게 되는 다리 맵 등이라면 칼리오페, 소수의 셔먼, 기관총 등으로 얼추 막은 후에 간간히 셔먼을 뽑아주면서 슈퍼퍼싱을 빨리 띄우는게 좋다.[5] 하지만 동티어의 다른 중형전차도 데미지는 비슷하다.[6] 골탱의 경우 고증을 지키는 것이 목적이라고 7월 18일자 질답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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