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Way 개발 | Soldiers: Heroes of World War II (2004) | Faces of War (2006) | Men of War (2009) |
DMS 개발 | Men of War: Assault Squad (2011) | Men of War: Assault Squad 2 (2014) | Call to Arms (2018) |
기타 게임 | Men of War: Vietnam (2011) | Gates of Hell※1 (2021) | Men of War II: Arena※2 (2024) |
※1 Call to Arms의 DLC| ※2 Best Way가 개발 |
Men of War II: Arena | ||
개발사 | Best Way | |
유통사 | 1C Company | |
출시일 | 2024년 5월 16일[1] | |
장르 | 실시간 전술 |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
심의 등급 | 12세 이용가 | |
한국어 지원 | 지원 | |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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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en of War 시리즈의 원조 트릴로지 개발사인 Best Way에서 개발한 게임.시리즈 처녀작인 Soldiers: Heroes of World War 2의 리메이크작이고 시대에 맞춰 온라인 RTS적 요소를 대거 추가한다.
제작사의 소개론 트릴로지(솔져스, 페이스 오브 워, 맨 오브 워)의 특징들을 조합했다고 말한다.
즉 여전히 현실의 고증보단 게임적 허용의 고출력 성능의 장비들이 여전히 등장한다는 의미,
정확하게는 Men of war II: Arena는 2021년 9월 30일 부분 유료화 시스템과 멀티플레이만 지원했던 서비스를 종료했다. 뒤에 리워크를 통해 Arena는 떼어낸 뒤 2024년 5월 16일 Men of war II로 재출시했다.
기존의 아레나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스팀 발매를 재추진 하게 되었다. 이로서 RTS 계열에서 GoH와 CoH 3와 경쟁을 하게 생겼다.
무엇보다 드디어 동아시아 3국의 언어들도 지원한다.
다만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총동원령으로 인해 현재 개발이 지속 될지는 알수 없어 졌다. 당연하지만 우크라이나 회사이기 대문에 우크라이나 국적 개발자도 징병 대상이기 때문, 그래도 징병을 피한 개발자들과 우크라이나 국적이 아닌 해외출신 개발자들은 회사에 남아 있었는지 오픈베타를 선보였다. 다만 오픈베타에서 게임이 재미없으면 사지말라는 발언을 했다.
2. 특징
기존작과의 변경점은 사단과 페이즈에 따른 병력 구성과 프론트라인 도입으로 스틸 디비전 시리즈와 유사해졌다.[2]신규 습격 모드에선 기존의 거점 깃발 점령 모드 외에도 스틸 디비전 1처럼 맵 전체에서 전선을 밀어 최대한 땅을 넓게 먹어야 승리하는 모드도 있고 스틸 디비전 2처럼 전선을 밀어 특정 거점을 점령해야 하는 모드도 랜덤하게 나온다. 그 외 연대 덱 짜기나 시간 흐름에 따른 유닛 투입도 영향받은 점.
스틸 디비전마냥 덱을 짜서 싸워야 하는데 덱에 든 유닛들이 다 죽어버리면 전투가 불가능하다. 거의 워노보다도 덱 유닛 수가 적은 편이라 유닛을 살려야 할 중요성이 커졌다.
콯3처럼 보병들이 알아서 작은 엄폐물을 넘어간다.
게오헬보다도 더 발전한 보병 대형 설정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ARMA 시리즈처럼 보병분대의 다양한 대형을 설정할 수 있다.
게오헬과 비교하면 기존 멘옵시리즈처럼 기관단총탄, 소총탄 정도의 구분만 있는 식으로 총탄과 포탄 탄종 구분 자체는 거의 없는 편이다. 현실성은 떨어지나 적의 탄을 노획하기는 더 좋다. 또한 보병 분대원의 수도 다시 줄어들었다.
모든 포병과 대전차포 등의 사거리가 무한이다. 기본 AI는 적정한 사거리까지만 쏘지만 수동 조종으로 사거리 무한의 포격을 날릴 수 있다. 그래서 멀티가 포격전이 성행하고 있지만 약하고 성능 낮은 포들은 장거리 명중률이 매우 떨어져서 비효율적이다.
기존 멘옵시리즈와는 달리 메딕이 쓰러진 아군을 되살려내지 못하고 예비대에 추가한다.
CAS 요청의 경우 항공기 무장의 종류를 다양하게 변경할 수 있다.
전차 체력 시스템도 바뀌었는데 아무 부위나 관통당하면 체력이 점점 줄어든다. 예전 멘옵시리즈나 Gates of Hell 처럼 포탑만 무한히 뚫려도 차체는 멀쩡해서 안 죽는 사태는 없어지고 어디든지 계속 관통당하면 무조건 죽게 된다. 그런데 이전의 멘옵시리즈나 콯 시리즈처럼 차량 체력을 수리해서 회복시킬 수 없고 스틸 디비전 시리즈처럼 고장난 모듈 기능 복원만 수리가 가능하며 한번 잃은 체력은 절대 복구가 안 되어서 계속 자잘한 대미지를 입으면 무조건 재사용 불능으로 격파된다. 전차를 오래 살리면서 수리해서 버티기가 힘들어졌다.
또한 기존 멘옵시리즈에 비해 완전 격파된 아군/적 전차들을 수리해서 부활/노획하는 것도 거의 불가능해졌다. 대부분 수리불가 상태의 잔해가 되어버린다. 그래서 노획이 힘들어 싱글캠페인도 더 어려워진 편.
3. 발매 전 정보
아래는 개발사가 소개한 게임의 특징들을 번역한 내용이다.- 이 멀티플레이 전략 RTS는 전 세계 플레이어들이 바라던 원작 시리즈의 최고의 요소들을 포함하여 '맨오브워/솔져스' 시리즈
를 재기시킬 것입니다.
- 거대한 유닛 로스터. 싱글플레이에서 플레이어는 모든 국가에서 다양한 유니크 유닛을 조종할 수 있습니다.:탱크, 차량, 보병,
포병들.
- '다이렉트 컨트롤' 이용 가능. 플레이어는 자기에 속한 어떤 유닛이든 3인칭 시점에서 조종할 수 있습니다. 유닛을 움직이거나
다양한 총을 쏘거나, 탄종을 바꾸는 등 플레이어에게 의존적이며 직접적인 컨트롤을 제공합니다. 이것은 게임 전술측면에서
매우 확실한 요소입니다.
- 파괴가능한 상호적인 환경들. 전투 도중에 어떤 오브젝트든지 파괴하거나 불태울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폭발로 인해 생긴
크레이터를 포함한 모든 오브젝트에 엄폐할 수 있습니다.
- 리얼리즘 연출. 큰 스케일의 전투에서 각 유닛의 연료나 탄약같은 보급품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각각의 유닛들은 제한
된 수의 오브젝트들을 옮길 수 있는 인벤토리가 존재합니다. 총은 거리에 따라 정확도와 관통력이 감소합니다. 지친 병사는 긴
이동간 속도와 움직임이 둔해집니다. 플레이어의 강렬한 전투가 일어나는 곳의 환경은 다양한 가능성의 요소들로 부터 영향을
받아 사실적인 2차대전 전투를 재생산할 것입니다.
- 사실적인 모듈 손상 시스템. 어떤 차량이든 모듈들로 구성되어 있고 이것을은 손상되거나 파괴될 수 있습니다. 탄종과 총의
특성, 발사 거리, 장갑 경사, 장갑의 두께와 장갑피로도가 고려될 것입니다. 각 부품마다 관통력과 데미지가 계산될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탄약의 폭발, 엔진 화재, 바퀴 혹은 궤도의 손상 등 있을 직한 상황도 계산됩니다.(이런 것은 전투 차량의 고정화
로 이어진다.) 만약 부품들이 파괴된 것이 아니라면 수리가 가능합니다.
- 넓은 보병 활용 기회. 전찰, 전투, 전령, 장비 수리, 대인 대전차 장애물 설치, 방어시설 건설, 치료, 엄호, 주무기와 부무기로
달라지는 능력, 건물과 지역 점령.
- 대단히 많은 수의 다른 타입의 무기와 탄종. 피스톨, 기관단총, 기관총, 소총, 카빈, 다양한 슈류탄, 다이너마이트, 지뢰, 칼,
그외 국가마다 유니크한 장비들.
- 진보한 인공지능. 보병들의 행동은 아군의 신호 뿐만 아니라 그들이 가진 감각들(시야, 소리)의 정보를 이용합니다. 이런 것은
특수한 장비들 -감시탑, 쌍안경, 망원경, 저격총 등 특수 장비들을 이용해 시야를 밝히는 것 뿐만 아니라 적의 후방에 정찰병을
침투 시키거나 견제전술을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보병의 사기는 전장의 균형에 달려 있습니다 - 병사들은 싸우거나 후퇴하거나
를 결정할 것입니다.
- 편리한 컨트롤을 위한 새로운 인터페이스.
- 향상된 GEM2 게임 엔진. 개선된 게임엔진은 새로운 등급의 그래픽을 가능하게 했고 이런 새롭고 향상된 기능은 기존 유저들
에게 여전히 친근한 방식을 제공합니다.
- OSX, Mac, Linux 지원.
- 완전한 스팀 지원. 매치메이킹, 워크샵, 스팀클라우드, 드레이드카드, 업적, 스팀스탯, 인벤토리아이템들.
- Call to Arms 의 단순 무식한 항공기 운용 방식에서 벗어나 워게임 시리즈의 항공기 운용 방식과 비슷하게 만들었다. 직선으로만 가는 Gates of Hell과 달리 선회도 하며 격추시 파일럿이 탈출도 하고, 폭장량 변경과 항공기가 격추 당하지 않으면 계속 투입할수있다.
4. 진영
4.1. 소련
4.2. 독일
4.3. 미국
5. 싱글 플레이어
5.1. 스토리 모드
5.2. 정복
콜 투 암즈와 게오헬에 있던 땅따먹기 컨퀘스트 모드다. 더 발전한 형태이다.5.3. 습격
멘옵2 에서 신규로 등장한 모드로 정복보다 좀 더 소규모의 부대로 플레이한다.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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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갱신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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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옵2의 개발사 Best Way는 맨옵 시리즈에서 맨옵1만 참여했다. 이후 어썰트 1,2 CtA은 맨옵1을 Best Way와 공동 개발한 Digitalmindsoft가, GoH은 Barbed Wire사가 개발했다. 비록 기존 시리즈에서 미미했거나 못 다룬 시스템들을 추가했지만 AS 때부터 현실고증을 강화했던 대세에서 다시 게임적 허용을 높이는 아케이드쪽으로 회귀했다. 이 때문에 GoH의 현실고증을 따르며 더욱더 나아진 시스템을 기대했던 게이머들이 크게 실망했으나 현재도 호불호가 매우 갈리고 있다. 또한 3년 전에 나온 GoH에 비해 오히려 낮아 보이는 그래픽 또한 구설수에 올라가는 중.
7. 커뮤니티
Men of war II : Arena 공식 디스코드디스코드에는 게임에서 지원해주는 언어들마다 채팅채널이 따로 있는데, 역시 한국어 채널도 존재한다.
네이버 솔져스 카페에서 개발일지를 번역하고 있다.
디시인사이드 맨옵 갤
디시인사이드 맨옵2 갤
국내 맨옵2 디스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