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 대전의 이탈리아 왕립 해군 군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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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양전함 | ||||
전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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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함 | 에리트레아 포함, 디아나 포함 | |||
(*) 표기: 해당 함급의 일부 또는 전부가 건조 중단된 함급 (**) 표기: 1차 세계 대전 전후 2차 세계 대전 이전 해체 및 계획 취소되었지만 편의상 틀에 넣은 함급 윗첨차E 표기: 수출용 함급, |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 ※둘러보기 : 이탈리아군의 운용장비 | 해상병기 | }}} }}}}}} |
Motoscafo armato silurante |
1. 제원
전장 | 19.5m |
전폭 | 1.8m |
기준배수량 | 88t |
항속력 | 19kt로 3,500해리 |
승원 | 4~7명 |
무장 | 5.7cm 기총 1정 또는 45mm 기관총 1정, 53.3cm 어뢰발사관 2문 |
출력 | 110.000hp |
최고속력 | 45kt |
2. 개요
MAS(Motoscafo armato silurante: 어뢰 무장 모터보트)는 이탈리아 왕립해군의 어뢰정으로 20~30톤의 선체에 10명 전후의 인원으로 운용하면서 어뢰 2발과 기관총으로 무장한 가벼운 보트형의 선박이다.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민간에서 징발된 많은 선박들이 이탈리아 해군에 의해 사용되어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해군의 초계를 감시했다. 전투중에 심지어 테게토프급 전함 센트 이슈트반을 격침하기도 했다!제2차 세계 대전 때는 기존의 MAS는 이탈리아령 동아프리카 등 위협이 적은 전선으로 보내져 사용되었는데 신형 MAS는 영국 해군의 경순양함 <케이프타운>[1]을 홍해에 면한 에리트레아 맛사와(Massawa) 앞바다에서 어뢰로 파손시켰으며, 흑해에선 정박 중이던 소련 해군의 잠수함 수십척을 격침시키고 또 영국 해군 수송선을 포획하는 등 여러방면에서 활약을 떨쳤다.그러나 MAS는 아드리아해 같은 연안에선 충분한 위력을 발휘했지만 좀 더 넓은 지중해에서 활약하기 위해선 성능이 부족하다고 판단되어 보다 대형의 50~90톤급 어뢰정으로 교체되었다. 이 대형 어뢰정은 MS라 하여, 독일에서 건조한 유고슬라비아의 어뢰정을 참고로 하여 건조되었다. 이 어뢰정은 영국의 경순양함 <맨체스터>를 격침하기도 했다.[1] 케롤라인급 경순양함이나 칼레돈급 경순양함을 포함하는 C급 경순양함 하위함종에 속하는 칼라일(Carlisle)급의 한 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