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JTBC의 신년 특집 프로그램. 매년 각 진영을 대표하는 4명의 논객을 초청하여 가장 뜨거운 이슈를 토론하고, 새해의 정국에 대한 전망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원래는 JTBC 뉴스룸의 특집 코너로 방영되었으나, 2021년부터 뉴스룸에서 분리되어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방송되고 있다.
2014년 첫방송 되었으며, 2021년을 끝으로 방영이 중단되었다가 2025년 방송을 재개했다.
2. 역대 진행자
- 손석희 前 JTBC 보도담당사장 및 대표이사 사장/前 JTBC 뉴스룸 앵커[1](2014년 ~ 2021년)
- 오대영 JTBC 라이브뉴스팀장/오대영 라이브 앵커/前 JTBC 뉴스룸 앵커 (2025년 ~ 현재)[2]
3. 방송 목록
3.1. 2014년
JTBC 뉴스9 특집토론 - 한국사회, 4인 논객이 말한다 | |||
진행자 | |||
손석희 앵커 | |||
패널 | |||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의원 | 전원책 자유경제원장 | 노회찬 전 정의당 대표 |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
3.2. 2015년
JTBC 뉴스룸 신년 특집 토론 - 2015 한국사회, 4인 논객이 말한다 | |||
진행자 | |||
손석희 앵커 | |||
패널 | |||
이혜훈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 | 전원책 변호사 | 노회찬 전 의원 |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
3.3. 2016년
JTBC 뉴스룸 신년토론 - 2016 한국사회를 말한다, 4인 4색 | |||
진행자 | |||
손석희 앵커 | |||
패널 | |||
김재원 전 정무수석 | 정연정 배재대 교수 | 최재성 의원 |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
3.4. 2017년
JTBC 뉴스룸 신년 특집 대토론 - 2017 한국 어디로 가나 | |||
진행자 | |||
손석희 앵커 | |||
패널 | |||
유승민 의원 | 전원책 변호사 | 이재명 성남시장 | 유시민 작가 |
3.5. 2018년
JTBC 뉴스룸 신년 특집 대토론 - 2018 한국 어디로 가나 | |||
진행자 | |||
손석희 앵커 | 안나경 앵커 | ||
패널 | |||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박형준 동아대 교수 |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 유시민 작가 |
토론은 크게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3.6. 2019년
JTBC 뉴스룸 신년 특집 대토론 - 2019 한국 어디로 가나 | |||
진행자 | |||
손석희 앵커 | 안나경 앵커 | ||
패널 | |||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교수 | 김용근 한국경영자총연합회 부회장 | 유시민 작가 |
해당 토론부터 JTBC 일산 스튜디오에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3.7. 2020년
JTBC 뉴스룸 신년 특집 대토론 - 한국 언론, 어디에 서 있나 | |||
진행자 | |||
손석희 앵커 | 안나경 앵커 | ||
패널 | |||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 이창현 국민대 교수 | 정준희 한양대 겸임교수 |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
JTBC 뉴스룸 신년 특집 대토론 - 2020 한국 정치, 무엇을 바꿔야 하나 | |||
진행자 | |||
손석희 앵커 | 안나경 앵커 | ||
패널 | |||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 박형준 동아대 교수 | 전원책 변호사 |
이날 신년토론 진행을 끝으로 손석희 앵커가 JTBC 뉴스룸에서 하차했다.
3.8. 2021년
신년 특집 대토론 - 검찰 개혁 운명은? | |||
진행자 | |||
손석희 대표이사 사장 | |||
패널 | |||
정한중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장(윤석열 총장 징계위원장 직무대리) |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 금태섭 전 의원 | 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수 |
신년 특집 대토론 - 코로나 위기 속 2021년의 과제는? | |||
진행자 | |||
손석희 대표이사 사장 | |||
패널 | |||
이재명 경기도지사 |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 원희룡 제주도지사 |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 |
본 토론에서 발생한 고민정 의원의 주장이 사실 여부로 도마 위에 오르기도 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2021년 신년 토론부터는 JTBC 뉴스룸에서 분리되어 별도의 프로그램이 됐다.
3.9. 장기 결방
2022년 신년토론은 1월 3일에 대선후보 4인을 초청하여 대선 후보 토론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국민의힘의 윤석열 당시 후보가 불참을 통보하면서 무산되었다. 사회는 당시 JTBC 뉴스룸 앵커였던 오대영 앵커가 맡을 예정이었다.# 이후 2023년과 2024년에도 신년 토론이 진행되지 않으면서 3년동안 장기 결방됐다.3.10. 2025년
신년 특집 대토론 - 2025 한국 정치 어디로 | |||
진행자 | |||
오대영 앵커 | 이수진 앵커 | ||
패널 | |||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 이철희 전 청와대 정무수석 |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
4. 기타
- 역대 최다 출연 패널은 유시민 작가로, 2014년부터 2020년까지 7년 연속으로 출연했다. 과거 100분 토론 시절 손석희 당시 앵커와의 인연이 신년 토론 출연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손석희 앵커가 JTBC 뉴스룸에서 하차한 이후로는 신년 토론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
- 2014년과 2015년 신년토론은 당시 순화동에 있었던 JTBC 사옥에서 진행되었으며, 2016년 신년토론은 JTBC 상암 사옥(현 중앙일보 신뢰관)에서 진행됐다. 이후 2017년 신년토론부터 방청객을 초청하면서 상암동 DMS 방송제작센터로 장소를 옮겼으며,[4] 2018년 신년토론은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방송했다. JTBC 일산 스튜디오가 완공되자, 2019년 신년토론부터는 일산 스튜디오에서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1] 현재 리츠메이칸대학 산업사회학부 미디어전공 객원교수[2] 당초 2022년 신년 특집 대토론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윤석열 당시 대선 후보의 출연 거부로 토론이 무산되면서 진행하지 못했다.[3] 신년토론에 방청객이 참여하는 것은 2020년 이후 5년만이다. 2021년 신년토론 당시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방청객이 없었으며, 시청자 전화 의견 등으로 대체했다.[4] 당시 상암 사옥에는 방청객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스튜디오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