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9-23 01:16:30

Europa Universalis IV/공략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Europa Universalis IV
<colbgcolor=#2a2e3a> 파일:유로파 로고.png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2a2e3a> 게임 진행
지도 <colbgcolor=#fff,#191919> 건물 | 기념물 | 기술 | 무역 | 문화 | 종교 | 프로빈스 (1 ~ 1000 | 1001 ~ 2000 | 2001 ~ )
국가 군사 (병종 분류) | 계층 | 시대 | 예속국 | 외교 | 전쟁 명분
선택 디시전 | 시나리오 | 시대관 | 신성 로마 제국 | 이념 (국가별) | 정부 | 정책 | 천명 | 국가 변환
공략 서구권 | 동구권 | 아나톨리안 | 무슬림 | 인도 | 중화권 | 아프리카 | 유목민 | 신대륙 원주민 | 독립 식민정부 | 형성 국가 | 해적 국가 | 기타 | 티어별 분류 (1 | 2 | 3 | 4)
기타 DLC 전반 (확장팩 및 업데이트) | 업적 | 콘솔 명령어
진행 외
모드 모드 전반 (MEIOU&Taxes | Anbennar)
게임 외 공식 보드 게임
}}}}}}}}} ||

1. 개요2. 목록3. 티어별 분류
3.1. 1티어3.2. 2티어3.3. 3티어3.4. 4티어

1. 개요

파일:EU4 1.29버전 국가들.png

Europa Universalis IV의 기술 권역 별 공략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국가 별 아이디어는 Europa Universalis IV/이념 참고.
국가 별 공략은 Europa Universalis 4 위키(영어)에 자세히 실려 있다. 가능하면 그 쪽도 참고하자.

2. 목록

3. 티어별 분류

국가의 티어 분류에 대한 개발팀원의 언급

Paradox Development Studio에서는 EU4를 개발하며 국가 별 임무(미션), 중요한 결정(디시전), 이벤트의 수 등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네 개의 티어를 두었음을 밝히고 있다. 하지만 포럼에 올라온 글 제목 부터가 3티어즈... 그러니까 개발팀에서 특별히 더 신경 쓴 국가는 8+9+16의 33개 국가이며, 나머지 국가들은 공용 이벤트나 테크트리 등을 갖도록 설정해 두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조선은 3티어. 이도의 6/5/5 능력치나 이순신의 높은 능력치가 돋보인다.[1]

거듭된 업데이트와 DLC 발매로 이 티어 구분은 사실상 의미가 없어졌다. 초창기 임무, 결정, 이벤트가 부실한 나라들이 업데이트와 DLC를 통해서 잘 갖춰졌기 때문. 물론 나라별로 차이는 여전히 있으니 다시 티어를 나눠볼 수도 있겠지만 계속 바뀌는데다 개발사도 다시 티어를 매기지 않고 있다. 그래서 요즘은 국력과 플레이 난이도에 따라서 유저들이 티어를 매겨보기도 하는데 이 경우 티무르-무굴, 명, 맘루크 등이 원래 2-3티어 국가임에도 1티어에 버금가는, 혹은 1티어를 초월하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따라서 과거엔 티어별로 국가를 분류했으나, 현재는 기술 권역별로 국가가 분류되어 있다.

다만 기본적으로 '유로파'이기에 많은 패치와 DLC가 유럽권과 그에 가까운 국가들에 치중한 경향이 있는데, 1-2티어 국가는 대부분 유럽 국가다. 아닌 국가들도 그 근처 대륙이고… 최신 DLC인 황금기만 해도 포르투갈과 카스티야를 위주로 미션트리 대규모 개편과 여러 고유 요소들이 생겼고, 이후에 예고된 패치도 이탈리아와 독일 쪽이다. 즉 이러니저러니 1-2티어 국가들은 대부분 유럽에 박혀있기에 1-2티어 국가들은 패치의 수혜를 많이 받는 편이다. 이는 3-4티어 국가라 해도 유럽권 국가는 다른 대륙 국가들에 비해 은근슬쩍 받는게 많다.인도나 일본 정도의 예외는 있다.

3.1. 1티어

8국가. 특성과 재미가 있고, 게임 과정에서 필수적인 행동을 합니다. - 개발자 코멘터리

Europa Universalis IV의 1티어 국가
파일:eu4England2.png
잉글랜드
파일:external/www.eu4wiki.com/660px-France.png
프랑스
파일:external/www.eu4wiki.com/660px-Ottomans.png
오스만
파일:external/www.eu4wiki.com/660px-Castile.png
카스티야
파일:external/www.eu4wiki.com/660px-Muscovy.png
모스크바
파일:external/www.eu4wiki.com/Sweden.png
스웨덴
파일:external/www.eu4wiki.com/660px-Portugal.png
포르투갈
파일:external/www.eu4wiki.com/660px-Austria.png
오스트리아
같이 보기 : 2티어 · 3티어 · 4티어 · EU4 틀

플레이어가 잡지 않았다면 실질적으로 성장하고 먹고 사는데 최종 보스 역할을 하는 강대국들이다. 시작하자마자 이들을 상대해야하는 스코틀랜드, 비잔티움, 노브고로드, 그라나다, 알바니아 등을 잡았으면 게임 극초반부터 끝판왕을 상대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게다가 여기 포함된 국가들은 대부분[2] 럭키네이션 보너스를 받아서[3] 군주의 능력치가 좋게 나올 확률이 높고, 지역 방어도에 10% 보너스를 받는 등 각종 사기스러운 보너스들을 받는다.

게임상에서 첫 시나리오 추천 초심자 국가는 오스만, 카스티야, 포르투갈이다.

3.2. 2티어

9국가. 개성과 재미가 있고, 게임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개발자 코멘터리

Europa Universalis IV의 2티어 국가
파일:external/www.eu4wiki.com/660px-Netherlands.png
네덜란드
파일:external/www.eu4wiki.com/660px-Poland.png
폴란드
파일:external/www.eu4wiki.com/660px-Venice.png
베네치아
파일:external/www.eu4wiki.com/800px-Ming.png
파일:external/www.eu4wiki.com/330px-Qing.png
파일:external/www.eu4wiki.com/Yuan.png
파일:external/www.eu4wiki.com/660px-Denmark.png
덴마크
파일:external/www.eu4wiki.com/660px-Brandenburg.png
브란덴부르크
파일:external/www.eu4wiki.com/660px-Persia.png
페르시아
파일:external/www.eu4wiki.com/660px-Timurids.png
티무르
파일:external/www.eu4wiki.com/660px-Mughals.png
무굴 제국
파일:external/www.eu4wiki.com/660px-Japan.png
일본
같이 보기 : 1티어 · 3티어 · 4티어 · EU4 틀


형성 가능한 국가가 상당히 많이 보인다. 네덜란드, 페르시아는 제작진이 직접 언급 했고, 중국은 어디를 말하는지 명확하지 않아 특정은 어렵지만, 명나라 이외 중국계 국가는 모두 형성 국가이며, 일본은 언급 당시에는 처음부터 존재했으나 이후 패치를 통해 형성 가능한 국가로 바뀐 경우이다.

이외에도 다른 국가를 형성하기 가장 수월한 국가(폴란드→폴리투, 브란덴부르크→프로이센·독일, 티무르→무굴)가 존재한다. 여기에 속하지 않는 베네치아와 덴마크도 디시전을 통해 각각 이탈리아, 스칸디나비아를 만들 수 있으니, 가히 형성 국가의 집합이라고 봐도 될 듯.

3.3. 3티어

16개 이상의 국가. 개성과 재미가 있고, 게임 과정에 그리 필수적이진 않습니다. - 개발자 코멘터리

Europa Universalis IV의 3티어 국가
파일:제노바 시기.svg
제노바
파일:external/www.eu4wiki.com/330px-Burgundy.png
부르고뉴
파일:external/www.eu4wiki.com/330px-Lithuania.png
리투아니아
파일:external/www.eu4wiki.com/330px-The_Mamluks.png
맘루크
파일:external/www.eu4wiki.com/330px-Vijayanagar.png
비자야나가르
파일:external/www.eu4wiki.com/330px-Oman.png
오만
파일:external/www.eu4wiki.com/330px-L%C3%BCbeck.png
한자동맹
파일:external/www.eu4wiki.com/330px-Scotland.png
스코틀랜드
파일:external/www.eu4wiki.com/330px-Bavaria.png
바이에른
파일:external/www.eu4wiki.com/330px-Ayutthaya.png
아유타야
파일:external/www.eu4wiki.com/330px-Aragon.png
아라곤
파일:external/www.eu4wiki.com/330px-Milan.png
밀라노
파일:조선 어기.svg
조선
파일:external/www.eu4wiki.com/330px-Hungary.png
헝가리
파일:external/www.eu4wiki.com/330px-Norway.png
노르웨이
파일:external/www.eu4wiki.com/330px-Novgorod.png
노브고로드
파일:external/www.eu4wiki.com/330px-Naples.png
나폴리
파일:external/www.eu4wiki.com/330px-Bohemia.png
보헤미아
파일:에티오피아 제국 국기.svg
에티오피아
파일:external/www.eu4wiki.com/330px-Byzantium.png
비잔티움 제국
같이 보기 : 1티어 · 2티어 · 4티어 · EU4 틀


지역강국이 많이 보인다. 비자야나가르, 아유타야, 에티오피아처럼 해당 권역에서 가장 강한 국력을 보유하고 있는 대신 권역 자체가 상대적으로 유럽에 비해 중요도가 떨어지는 국가도 있고, 부르고뉴, 스코틀랜드, 노브고로드처럼 국력은 약하지 않으나 처음부터 끝판왕이랑 싸워야 하는 나라도 있다. 특히 비잔티움 제국은 국력도 약하면서 처음부터 게임에서 가장 강력한 오스만이랑 싸워야 한다. 강대국이랑 마찰이 일어나기 좋은 나라들이거나 강한 대신 지역 자체가 비주류인 나라들이 모인 티어라고 볼 수 있다.

3.4. 4티어

개별 문서가 있는 Europa Universalis IV의 4티어 국가
파일:external/www.eu4wiki.com/660px-The_Papal_State.png
교황령
파일:external/www.eu4wiki.com/330px-The_Knights.png
구호기사단
파일:external/www.eu4wiki.com/Granada.png
그라나다
파일:external/www.eu4wiki.com/330px-Navarra.png
나바라
파일:external/www.eu4wiki.com/330px-Ryukyu.png
류큐
파일:external/www.eu4wiki.com/330px-Malaya.png
말라야
파일:external/www.eu4wiki.com/330px-Mali.png
말리
파일:Europa 4 Mewar flag.png
메와르
파일:external/www.eu4wiki.com/330px-Mutapa.png
무타파
파일:사보이아 공국 국기.svg
사보이
파일:쿠르드족 깃발.svg
아르달란
파일:external/www.eu4wiki.com/Ireland.png
아일랜드
파일:external/www.eu4wiki.com/330px-Aztec.png
아즈텍
파일:external/www.eu4wiki.com/330px-Albania.png
알바니아
파일:external/www.eu4wiki.com/330px-Trebizond.png
트레비존드
파일:external/www.eu4wiki.com/330px-Tibet.png
티베트
파일:Europa 4 Morocco flag.png
모로코
같이 보기 : 1티어 · 2티어 · 3티어 · EU4 틀

제작사무관심으로 3티어 내에 들지 못한 나머지 국가들. 37+α 국가 외에는 모두 4티어다. 물론 받는 관심과 국력이 비례하는 건 아니어서[4] 교황령, 튜튼 기사단 등의 세력은 4티어임에도 2~3티어 급의 국력과 전용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 이런 경우 외에는 대부분 이래저래 게임하기 힘든 국가들. 그나마 주목할 만한 곳은 말라카 해협 근방 인도네시아의 이슬람 국가들. 아시아에서 가장 부유한 무역노드인 말라카 노드를 독점할 수 있고, 주변국들이 다 고만고만하기 때문에 아무런 이벤트가 없는데도 매우 쉽게 세계 제국을 만들 수 있다.

패치가 지속되면서 4티어에 있는 국가들도 2~3티어 수준의 지원을 받는 경우가 많아졌다. 다만 이 티어 자체가 EU4초기에 개발자들이 발표한 것인 만큼 따로 티어를 재조정하는 일은 없다.

그 밖에 땅 하나 짜리 소국으로 시작하는 하드코어 플레이도 있다. 이런 소국들을 외국에서는 OPM(One Province Minor)이라고 부른다. 극악의 난이도로 유명한 류큐[5], 나바라, 잘츠부르크, 라구사, 트레비존드 제국, 테오도로 공국, 알바니아, 아르달란 등이 있다. 류큐는 세계 정복 업적도 있다. 또한, OPM은 아니지만 난이도가 최악인 경우(그라나다 등.)도 있다.


[1] 전용 이벤트가 있으며 4/4/4/0의 장군, 6/6/6/0의 제독, 2레벨 반값 해군 조언가, 안정도 1의 선택지 중 하나를 고르게 된다. 대부분 장군을 뽑지만 괜찮은 장군이 있다면 제독도 좋은 선택이다.[2] 스웨덴을 제외한 7개 국가는 모두 시작 시점 기준 럭키네이션 우선 순위가 8위 안에 들고, 스웨덴은 12위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싱글플레이에서는 보너스를 못 받는 반면 멀티플레이에서 플레이어들이 위의 국가들 중 둘 이상을 고를 경우에는 럭키네이션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3] AI가 잡을 경우에 한정, 플레이어는 럭키네이션 보너스를 받지 못한다.[4] 일반적인 4티어 국가들보다 더 하기 힘든 노브고로드, 비잔티움 제국이 3티어로 분류되어 있다.[5] 사실 류큐는 류큐로 세계정복하라는 미션이 극악하게 어려울 뿐, 적당히 지역강국 정도를 목표로 하면 그리 어렵지 않다. 다른 극악 난이도의 국가는 모두 하나같이 주변국이 너무 강해서 플레이어가 살아남기 매우 힘들다는 문제점이 있는데, 류큐는 동떨어진 섬나라라 이런 문제에서 자유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