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3 14:22:14

Europa Universalis IV/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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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정부 등급3. 정부 체제
3.1. 왕정
3.1.1. 후계자 생산 확률3.1.2. 정부 개혁3.1.3. 특별한 기능을 가지는 정부 개혁3.1.4. 전용 정부 개혁 추가 설명
3.2. 공화정
3.2.1. 공통3.2.2. 정부 개혁3.2.3. 전용 정부 개혁 추가 설명3.2.4. 해적 공화국
3.3. 신정
3.3.1. 정부 개혁
3.4. 부족정
3.4.1. 정부 개혁
3.5. 부족 회의
4. 의회
4.1. 의석4.2. 안건(의제)

1. 개요

이 문서는 1.34 버전 이후 추가되거나 개편된 정부체제 내용에 반영되지 않아서 열람시 주의해야한다.

기존과는 달리 정부체제 변경이 왕정은 왕정끼리 공화정은 공화정끼리 변경가능하도록 바뀌었다. 정부체제를 바꾸는데는 100 행정 포인트가 필요하다. 왕정은 공화주의 반군이 일어날 때 반군에게 항복함으로서 공화정으로 바뀔 수 있으며, 공화정은 공화정 전통이 낮을 때 연임을 통한 일인 독재 이후 왕정으로 넘어갈 수 있다.

1.7부터 정부 체제 변경에 따른 정통성 감소가 없어졌으며 프로빈스 10개 미만의 소국인 유럽~이슬람 계열 국가인 경우 특정 아이디어 그룹을 완성시키면 공화정으로 변경가능한 디시전이 추가되었다. 또한 왕실결혼이 외교속국화 필요조건에서 AI가 허가하는데 추가 보정을 주는 것으로 바뀌어서 공화정도 외교평판 보정만 있다면 외교속국화하는게 가능해졌다.

1.12부터 국가의 권위에 따라 서열이 3단계로 나뉜다. 제국급-왕국급-공국급으로 지배자의 통칭도 서열에 따라 달라져 이전 버전에서의 시작부터 류큐 황제가 없어지고 조선으로 시작해서 황제로 등극할 수 있게 되었다. 서열이 높을수록 국가 집중을 변경할 수 있는 기간이 짧아지며 자치도 감소에 0.05%/월 단위로 보너스를 받는다. 신성로마제국의 경우 소속국가는 무조건 공국급, 선제후만 왕국급 서열을 지닐 수 있다. 황제 DLC 부터는 신성 로마 제국 황제위 획득시 국가가 제국이 된다. 이벤트나 디시전없이 왕국급으로 승급하려면 상식 DLC가 필요하며 영토의 개발도 합이 300, 위신이 50이상이어야 한다. 제국급이 되려면 개발도 합이 1000, 위신이 75이상이어야 한다.

상식 DLC에서 영국왕정, 입헌군주정, 입헌공화정은 의회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의회가 있는 국가는 소속 영토 중 하나마다 지역구가 지정되며 일정 시간 단위로 의회에 여러 안건이 상정된다. 지배자가 법률로 정할 안건을 고르고 각 지역구 의원을 설득매수해서 표를 얻으면 해당 안건의 효과가 10년 동안 지속된다.

인권 DLC에서 통치자 트레잇과 왕비 시스템이 생겨났다. 모든 통치자는 후계자일 때 트레잇을 하나 얻게 되며 통치 시작 후 일정 기간마다 2개가 추가되어 최대 3개까지 트레잇을 얻을 수 있다. 물론 좋은 트레잇만 있는 건 아니며 통치자일 때만 트레잇이 추가되기 때문에 후계자가 너무 늦게 통치자가 되면 트레잇을 다 채우지도 못하고 죽을 수도 있다. 왕비 시스템은 후술.

또한 1.18 패치로 정부 강화 시스템이 추가되었는데, 군사 포인트 100을 소모하여 정통성/공화정 전통 등 정부 체제에 따르는 특성을 강화시킨다. 정통성/부족 통합도/헌신은 10씩 올라가지만 공화정 전통만은 3씩 올라간다. 공화정의 연임 시스템 꼼수를 감안한 모양.

1.26 패치로 대격변을 맞이했다. 기존의 기술 발전으로 새로은 정부체제를 선택하는 방법에서 자신의 평균 자치도에 따라[1] 다르게 지급되는 개혁 진척도를 통해서 추가 능력을 선택하는 방법으로 일신되었는데, 이에 따라 자치도를 올리는 방식으로 반란을 막는 방식과 확장 양쪽으로 어느정도 추가적인 페널티가 생겼다. 또한 기존에 기술 발전이 느린 국가는 정부체제에도 손해를 보던 현상도 줄어든 셈. 이 패치로 초반 확장을 자제하는 것이 개혁을 빠르게 일어나게 해서 힘을 빠르게 모을 수 있게 되었다. 다만 강대국의 경우 자치도 높은 땅을 먹어도 평균 자치도가 올라가는 정도는 높지 않아서 타격이 적은 편. 또한 고유정부가 과거에는 고급 정부의 효과를 끌어쓰는 느낌에 가까워서 중반 이후에는 대부분 다른 정부에 비해 큰 이점이 없었는데, 이번 패치에서 고유 정부들이 기존에 가진 능력들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다른 국가들이 정부를 전환하며 얻던 이득들도 챙기게 되어 압도적으로 좋아졌다.[2] 심지어 페널티에 가까웠던 이크타조차도 바닐라 정부의 상위호환격이다. 마지막으로 정부의 힘으로 후반으로 갈수록 각 국가들이 기존보다도 더 쎄지면서 미션트리 도입에서도 보였던 후반 가속화가 더욱 빨라졌다.

1.30부터는 황제 DLC와 함께 주 시스템이 행정 한계로 바뀌었다.

2. 정부 등급

모든 국가는 어떤 정부 체제를 가지고 있느냐와는 별개로 정부 등급(Goverment Rank)을 가진다. 이 정부 등급에 따라 얻는 이득이 다르다. 개발도와 위신 조건을 만족시키면 상위 단계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한번 올린 등급은 개발도와 위신이 떨어졌다고 강제로 다운그레이드되지는 않는다. 그래서 비잔티움, 트레비존드 등 몇몇 국가들은 시작 시점의 개발도가 조건에 준하지 못하는데도 높은 정부 등급을 가지기도 한다. 또한 국가 형성 디시전 등을 통해서 정부 등급을 올릴 수도 있는데, 이렇게 올라갈 때는 개발도, 위신 조건을 모두 무시한다.
등급 개발도 조건 위신 조건 국가 집중 변경 대기 시간 추가 외교관 무료 지휘관 한도 행정 한계 최대 절대주의 영토의 자치도 감소
공국 기본 기본 25년 +0 +0 +0 +0 없음
왕국 300 50 20년 +1 +0 +200 +0 -0.025%/월
제국 1000 75 15년 +1 +1 +400 +5 -0.05%/월

제국 등급의 국가는 부가 효과로 주문화가 속한 문화권 전체를 수용 문화로 지니게 된다. 수용 문화 칸을 차지하지 않으며, 만약 원래 수용했던 문화가 제국이 되면서 제국 등급의 이 효과를 받게 되었다면 수용 문화 칸이 비게 된다.

신성로마제국은 정부 등급이 조금 특이하게 정해지는데, 회원국들은 기본적으로 공국급이 강제되며, 선제후만이 왕국급, 황제만이 제국급이 된다. 황제의 정부 등급은 개발도와 위신에 관계 없이 제국급 고정이라서 만약 황제가 황제 자리에서 내려오게 된다면 정부 등급도 같이 다운그레이드된다.

또 1티어 정부 개혁에서 정부 등급이 강제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러면 정부 개혁을 바꾸기 전까지 정부 등급을 바꿀 수 없다. 대표적으로 대공국 정부 개혁으로 공국 듭급이 강제되는 리투아니아가 있다.

왕정이 아닌 공화정, 신정, 부족정은 공국(Duchy), 왕국(Kingdom), 제국(Empire)이 아닌 다른 이름을 쓴다. 물론 효과는 동일하다.

외교적 속국화를 요구할 때도 수용 의견에 반영이 된다. 요구하는 쪽과 받는 쪽의 정부 등급이 같으면 영향이 없으나, 요구하는 쪽이 높으면 보너스를, 낮으면 패널티를 얻게 된다. 수치는 한 단계 차이날 때 10, 두 단계 차이날 때 30.

3. 정부 체제

3.1. 왕정

정통성(Legitimacy)이 중요하며 왕실결혼을 할 수 있고 전임자가 죽으면 후계자(heir)가 이어받는다. 정통성 수치가 국가에 주는 영향은 다음과 같다. 0을 기준으로 반란도 +3, 모든 종교(국교, 이단, 이교)에 대한 관용 -1, 외교 평판 -2.5의 페널티가 있다. 100일 때는 0과 반대로 -3, +1, +2.5의 이득. 50일 때는 0,0,0으로 아무 이득도 손해도 없다. 게임상에서 거의 대다수의 국가가 왕정을 유지하고 있으며 동군연합으로 한번에 큰 영토를 얻을 수 있으나 왕이나 후계자의 능력이 0, 0, 0이 나올 수도, 반대로 6, 6, 6도 나올 수가 있는 운빨이 심한 정부 형태이다. 특정 포인트가 고갈되었을 때 그것을 골라서 올릴 수 없다는 점이 제일 큰 약점이지만, 웬만큼 재수가 없지 않은 이상 균형발전(?)이 가능하다. 크루세이더 킹즈처럼 유전적 요소는 없으며 이름과 능력치는 완전 랜덤. Maria Theresa I, Friedrich II der Großen, Hiowan Yei와 같은 이름을 달고 태어난 후계자 능력치가 0, 0, 0이 될 수도 있다. 후계자의 각 분야 능력치는 아래와 같은 수식을 따른다고 한다.
[math(random(0 - 3) + random(0 - 3) )]
즉, 1/4확률로 0, 1, 2, 3 중의 하나가 랜덤으로 선택되고, 또 다시 1/4확률로 0, 1, 2, 3중의 하나가 랜덤으로 선택되어 합한 값이다. 결국 행정, 외교, 군사 중 하나의 능력치가 0 또는 6이 나올 확률은 1/16이다. 종합적으로 이벤트 없이 0, 0, 0 또는 6, 6, 6이 나올 확률은 1/4096으로 매우 초월적이다.[3][4]

섭정의 경우에는 위의 수식에서 1을 뺀 값이며,[5] 럭키네이션 보너스를 받는 국가들은 위의 수식에 [math( + random(0-1) )] 가 추가된다.[6][7] 럭키네이션 국가의 섭정은 보통 국가의 후계자 확률과 동일하다.

일단 안정적으로 괜찮은 재능을 가진 후계자들이 나온다면 공화국보다 좋다. 사실 숨겨진 약점이 있는데 군주가 죽으면 안정도가 무조건 1 떨어진다. 따라서 지배자 교체마다 행정포인트가 광탈당한다는 문제가 있다. 대부분 국가가 왕정이라는 걸 생각하면 왕실결혼을 비롯해 외교에서 가장 유연하다.

왕이 죽었는데 후계자의 나이가 15세 미만으로 통치하기에 너무 어리면 15세가 될 때까지 의회의 섭정이 나라를 다스리는데 이 기간에는 전쟁 선포가 불가능하다. 섭정은 후계자와는 또 다른 능력치를 지닌다. 후계 없이 왕이 죽으면 좀 복잡해지는데, 대개는 새로운 왕가[8]가 들어서면서 정통성이 많이 떨어진다. 다른 나라에 같은 왕가가 있으면 그 나라에 동군연합으로 예속되며 동시에 계승전쟁이 벌어질 수 있다. 섭정 통치 중에 후계자가 죽으면 공위 상태가 된다. 그리고 섭정시에는 섭정이 끝날 때까지 정통성 수치에 -효과가 붙는다.

1.8부터 기독교 국가만 동군연합이 가능하게 되어 다른 국가는 동군연합 로또를 노릴 수 없게 되었다. 대신 기독교 외 국가는 서로 종교제한 없이 왕실결혼이 가능해서 외교적 이점을 얻게 되었다.

인권 DLC 이후로 왕비 시스템과 후계자 박탈/양위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왕비는 군주와 별개로 능력치와 트레잇을 가지며, 왕실 결혼으로 외국인 왕비를 얻거나 배우자가 없는 상태에서 후계자를 얻을 때 자국 귀족이 왕비로 추가된다. 결혼으로 왕비를 얻었다면 왕비가 있는 나라는 출신국 상대로 외교 보너스를 얻는다.

후계자 섭정 기간일 때 왕비를 섭정으로 대신 사용할 수 있으며 왕비의 능력치와 트레잇은 이 때 적용된다. 정통성 수치는 후계자/왕비/현재 정통성 중 가장 높은 값을 따라가며, 섭정이라곤 해도 일단 군주로 취급되는 것인지 왕비 섭정은 선전포고를 할 수가 있다. 다만 네덜란드 공화정이나 이크타 같은 몇몇 정부체제는 왕비 섭정을 할 수 없다.

후계자 박탈은 위신이 플러스 수치일 때 위신 50을 소모하고 후계자를 없애는 기능이다. 반대로 양위는 통치자가 60세 이상이거나 통치 기간이 25년 이상일 때 가능하며 정통성 20과 위신 50이 소모된다. 대체적으로 군주나 후계자의 능력이 영 아니올시다일 때 위신과 정통성을 잃고 대신 군주를 갈아치우는 게 가능해졌다. 고급 군주가 계속 나온다든가 같은 극단적인 상황은 제외하고서라도 평범하게 중간 정도의 군주만 나와 줘도 예전 네덜란드 공화정의 장기인 왕실 결혼과 괜찮은 군주를 동시에 쥐는 게 가능해졌다. 이로 인해 왕정을 버프해 공화정을 너프한다는 평가까지 나왔다.

1.20에서 절대주의 시스템의 이득을 가장 크게 보는 정부체제가 되었다. 절대주의 시스템을 올려 주는 정부체제는 전부 왕정에만 있기 때문. 거기에 정부체제 특성값 중 정통성에만 절대주의를 올려 주는 보너스가 있어서 절대주의 시스템이 열리는 시대가 되면 왕정이 공화정에 비해 행정 포인트 효율이 그다지 뒤쳐지지 않으면서 다른 이득은 훨씬 쉽게 얻게 된다.

1.26에서 정부의 대격변을 맞이했다. 일단 기존에 없던 교역 특화 정부가 생겨서 그 방면의 플레이가 열렸으며, 네덜란드 공화정과 유사한 시스템을 얻는 선택지도 생겼다. 왕정이 가장 흔한 정부 형태인 만큼 표준의 위치에 있다. 특정한 상황, 특히나 군사적으로 확실히 강한 선택지가 다른 정부와 달리 없지만 모든 티어에 상황에 맞게 골라 쓰기 무난한 개혁들이 많이 있다. 특히나 정복한 땅을 활용하는데 좋은 선택지가 많이 있어서 이미 군사력이 강한 국가들에게 좋다.
명칭레벨효과[9]
전제 군주정2 불만도 -1, 정당하지 않은 요구(Unjutified demands)에 드는 외교 포인트 -10%, 지방 자치도 -0/월 , 주 개수 +1, 최대 절대주의 +5
봉건 군주정2 속국으로부터의 수입 +25%, 인력 +10%, 지방 자치도 -0/월, 주 개수 +2, 귀족 계층 요구 개발도 +5%
귀족 공화정[10]7 이단 관용도 +1, 육군 사기 +10%, 지방 자치도 -0.05/월, 주 개수 +2, 귀족 계층 요구 개발도 +30%
행정 군주정12 생산 효율 +10%, 세금 수입 +5%, 지방 자치도 -0.025/월, 주 개수 +3
입헌 군주정[11]22 분리주의 기간 -5년, 정통성 +1/년, 지방 자치도 -0.075/월, 주 개수 +3, 최대 절대주의 -30, 상식 DLC가 있으면 의회 사용가능
계몽 전제정29 수용 문화 +2[12], 인력 +10%, 지방 자치도 감소 -0.075/월, 주 개수 +3, 최대 절대주의 +10
혁명 제국[13]31 인력 +25%, 육군 사기 +10%, 지방 자치도 -0.2/월, 황제급으로 고정[14][15]

3.1.1. 후계자 생산 확률

왕정은 후계자가 없거나 후계자를 어디선가 얻는 다른 정부와 달리 후계를 낳아야 이어지기에, 그 확률이 지정되어 있다.

매월 m × a × (100% +b)/182500의 확률을 따라 후계자를 얻는다.
  • m은 모드 등 임의로 조작을 가해야만 변동하는 기본값이메, 120으로 고정되어 있다.
  • a는 현 군주가 30년 넘게 통치했냐에 따라 바뀌는 수치로, 넘었다면 0.5, 아니라면 1을 적용한다. 몇세에 즉위했는지는 따지지 않는다.
  • b는 후계자 생산 확률 모디파이어가 적용되는 자리다. 국가 이념, 종교 효과 등을 빼고 가장 쉽게 확률을 올리는 방법은 바로 왕실 결혼이다. 국가가 현재 가진 왕실 결혼 하나당 5%씩 상승한다.

3.1.2. 정부 개혁

특별 개혁(임의 변경 불가)는, 플레이어가 정부 개혁 진행도를 들여 임의로 같은 티어 내의 다른 개혁으로 옮길 수 없다는 뜻이며, 정부 체제 변경 불가는 왕정에서 공화정, 신정 등 다른 정부 체제로의 변경이 불가능하다는 뜻이다.
1티어: 권력 구조
이름 효과 조건
봉건 귀족 속국 공물 수입 +25% / 귀족, 마라타, 라지푸트 영향력 +5%
전제 정치 정당하지 않은 요구(Unjutified demands) 비용 -10%
금권 정치 상인 +1 / 귀족 영향력 -5% / 상인, 바이샤 영향력 +5% / 귀족주의 이념 금지 / 금권주의 이념 허용 / 교역 거점 교역도시 설치 가능 / 무역동맹 형성 가능 인도, 무슬림, 중화권, 동아프리카 기술 그룹의 국가 전용
인도 술탄국 이교 관용 +3 / 이크타 정부 기능 활성화 인도 권역의 이슬람 국가 전용
나얀카라 체제 인력 +15% / 속국으로부터 얻는 군사 한계 +100% 인도 종교 또는 불교가 국교이며 드라비다 문화권 또는 오디샤, 싱할라 문화인 국가 전용
Misl 연합 인력 +10% / 육군 유지비 -10% 시크교 국가 전용
라지푸트 왕정 육군 전통 +0.25/년 인도 기술권을 가진 서 아리안 문화권 또는 빈디안 문화 국가이며, 마라타 문화가 주문화가 아닌 국가 전용
대공국 통치 역량 +100 / 공국 등급 고정 리투아니아 전용
다이묘 특별 개혁(임의 변경 불가)
육군 사기 +10% / 보병 전투력 +10% / 공국 등급 고정 / 왕조 고정
쇼군의 속국이 가지는 정부 체제
독립 다이묘 육군 사기 +10% / 보병 전투력 +10% / 통치 역량 -150 / 왕조 고정 독립한 다이묘 또는 다른 국가의 속국이 된 쇼군이 가지게 되는 정부 체제
선거군주정 특별 개혁(임의 변경 불가)
국가 불만도 -1 / 속국 공물 수입 +25% / 통치 역량 +100 / 최대 절대주의 -30
폴란드, 연합왕국 전용
이크타 세금 수입 +5% / 속국 공물 수입 +33% / 이크타 정부 기능 활성화 / 배우자 비활성화 무슬림 국가 전용
오스만 정부 체제 특별 개혁(임의 변경 불가)
정통성 +0.5/년 / 정당하지 않은 요구 비용 -10% / 통치 역량 +150 / 최대 절대주의 +5 / 왕조 고정 / 정부 체제 변경 금지 / 후계자를 전용의 하렘 이벤트를 통해 선택 / 주에 파샤 설치 가능 / 이교 주에서 예니체리 모집 가능
오스만, 룸 전용 / 이슬람 요구
프로이센 군주정 국가 불만도 -2 / 전쟁 피로도 -0.02/월 / 자치도 -0.075/월 / 최대 절대주의 +10 / 군주의 군사력 보정 +3 / 통치 역량 -50% / 귀족 충성도 평형점 +10% / 군국주의 기능 활성화
오스트리아 제정 최대 수용 문화 +2 / 국가 불만도 -2 / 군주의 외교력 보정 +2 / 문화 변환 비용 -33% 오스트리아 전용(Muticultural Empire 미션 완료 이후)
러시아 공국 국가 불만도 -1 / 세금 수입 +5% / 통치 역량 +100 / 러시아 정부 기능 활성화 / 공국 등급 고정 동슬라브 문화권의 정교회 국가 전용
차르정(Tsardom) 인력 +20% / 자치도 -0.05/월 / 통치 역량 +250 / 절대주의 +0.5/년 / 러시아 정부 기능 활성화 / 주 단위의 클레임 조작 가능 러시아, 루테니아 전용 / 정교회 요구
맘루크 정부 체제 최대 수용 문화 +3 / 자치도 -0.025/월 / 군주의 행정력 보정 +2 / 군주와 같은 문화의 조언자 비용 -25% / 문화 변환 비용 -50% / 통치 역량 +50 / 귀족 영향력 +10% / 배우자 비활성화 / 맘루크 전용 계승 체계 사용(후계자 비활성화) / 고유 정부 기능(문화적 상호작용) 활성화 맘루크 전용 / 이슬람 요구
봉건 신정 선교사 +1 / 선교력 +1% / 국교 관용 +2 / 통치 역량 +50 / 브라만, 성직자 충성도 평형점 +5% / 봉건 신정 상호작용 활성화 / 신성 이념 허용 이슬람 국가 전용 / 아르다빌, 오만, 므자브, 라시드, 무샤샤가 가지고 시작 / 페르시아, 소코토 형성시 이 정부 개혁 채택
천자 제국 특별 개혁(임의 변경 불가)
위신 +0.5/년 / 통치 역량 +500 / 성직자, 귀족, 상인 영향력 -10% / 왕조 고정 / 정부 체제 변경 불가 / 중국 황제 기능 활성화 / 능력주의 사용 / 제국 등급 고정
중국 황제 전용
쇼군 특별 개혁(임의 변경 불가)
외교관 +1 / 사절 이동 시간 -25% / 최대 절대주의 +5 / 왕조 고정 / 왕국 등급 고정 / 정부 체제 변경 불가 / 쇼군 능력 활성화
교토를 소유한 다이묘 전용
영국 왕정 특별 개혁(임의 변경 불가)
국가 불만도 -1 / 정통성 +0.5/년 / 통치 역량 +50 / 최대 절대주의 -30 / 의회 활성화
잉글랜드, 대영제국 전용
만다라 체제 속국 공물 수입 +15% / 속국에서 얻는 군사 한계 +100% / 통치 역량 +50 중화권 기술권에 속한 인도종교, 불교, 이슬람, 애니미즘 국가 전용
혁명 제국 특별 개혁(임의 변경 불가)
육군 사기 +10% / 인력 +25% / 자치도 -0.2/월 / 통치 역량 +150 / 최대 혁명 열정 +50 / 정부 체제 변경 불가 / 계층 제거 / 절대주의 비활성화, 혁명 열정 활성화 / 제국 등급 고정
혁명 국가 전용 / 형성을 위해 반드시 혁명 공화정을 거쳐야 함
십자군 국가 인력 회복 속도 +15% / 국경을 접한 이교, 이단 국가 상대로 전쟁 명분 획득 / 후계자와 왕의 장군 출진 가능 예루살렘 전용 / 가톨릭 요구
오스트리아 대공국 속국의 독립 열망 -33% / 귀족, 마라타, 라지푸트 영향력 +5% 오스트리아 전용
Chakravarti 최대 절대주의 +10 / 군주의 행정력 보정 +1 / 개발도 집중시 개발도 누락 없음 특정 미션 보상
유교 관료정 조언자 비용 -10% 유교 국가 또는 주문화가 베트남 문화인 국가 전용
은둔의 왕국 시대관 전파 속도 +15% / 통치자 문화의 조언자 비용 -10% / 주문화 지역 개발 비용 -10% 조선 전용
2티어: 귀족 권한
이름 효과 조건
귀족권리 증진 인력 +15% 혁명 국가 채택 불가
귀족 권리 제약 세금 수입 +10% / 귀족, 마라타, 라지푸트 영향력 -10% 혁명 국가 채택 불가
교역이권 집행 무역 효율 +5% / 무역 거리 +30% 1티어 금권 정치 전용
벵갈 상인 강화 무역 효율 +10% / 상인 +1 벵갈 문화의 무슬림 국가 전용
수피(Sufi) 혼합주의 개발 비용 -5% / 선교력 +1% 벵갈 문화의 무슬림 국가 전용
폴리가르에게 권한 부여 개발 비용 -5% / 보병 전투력 +10% 인도 기술권의 드라비다 문화권 또는 오디샤, 싱할라 문화 국가 전용
칼사의 힘 육군 사기 +5% / 이단 관용 +1 / 이교 관용 +1 시크교 국가 전용
데칸인 엘리트 무료 외교 정책 +1 인도 기술권의 무슬림이면서 드라비다 문화권 또는 마라티 문화 국가 전용 / 혁명 국가 채택 불가
무굴 디완 특별 개혁(임의 변경 불가)
국교 관용 +1 / 통치 역량 +150 / 문화 동화 기능 활성화
무굴 전용
제도화된 흑군 용병 유지비 -10% / 용병 규율 +2.5% / 귀족 충성도 평형점 -10% / 용병 흑군 활성화 / 흑군이 해체되지 않음 헝가리 전용
명예의 군단 지휘관 비용 -10% 1티어 혁명 제국 전용
황제의 귀족 조언자 비용 -10% 1티어 혁명 제국 전용
3티어: 관료제
이름 효과 조건
중앙집권적 관료제 자치도 -0.05/월
지방분권적 관료제 최대 수용 문화 +2
과거제 귀족 영향력 -10% / 고용 가능한 조언자 +1 유교 국가 또는 주문화가 베트남 문화인 국가 전용 / 1티어 천자제국 또는 유교 관료정 요구
역역 인력 +10% / 건설 비용 -10% / 병영, 훈련소 완공시 인력 +1000 / 도크, 드라이독 완공시 선원 +200 주문화가 타이, 버마 문화권에 속하거나 크메르 문화인 국가 전용
신드인 모집 요새 유지비 -10% / 통치 역량 +100 인도 기술권의 드라비다 문화권, 마라티 문화 국가 전용
Mansabdari System 육군 전통 감소율 -0.3%/년 / 통치 역량 +150 무굴 전용
동인도제도 의회 Global tariffs +20% / Treasure fleet income +20% 이베리아 지역에 수도가 있으면서 개척자가 1명 이상인 이베리아 국가 전용
추방 식민지 회사 소수 집단 방출 비용 -30%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중 한 곳에 수도가 있고, 두 대륙에 영토가 있으며, 개척자가 1명 이상인 국가 전용
Liberté Ideals 최대 수용 문화 +2 / 지롱드파 영향력 +10% 혁명 국가 전용
Fraternité Ideals 가혹한 대우 비용 -25% / 문화 변환 비용 -20% / 제국파 영향력 +10% 혁명 국가 전용
4티어: 행정인사 고용
이름 효과 조건
관료성직자 무료 행정 정책 +1 / 성직자, 브라만 영향력 +10% / 성직자, 브라만 충성도 평형점 +5%
귀족 관료 지휘관 비용 -10% / 귀족, 마라타, 라지푸트 영향력 +10% / 귀족, 마라타, 라지푸트 충성도 평형점 +5%
실력주의 조언자 비용 -10% / 상인, 바이샤 영향력 +10% / 상인, 바이샤 충성도 평형점 +5%
데칸인(Dakhni) 문화 주 유지비 -20% 인도 기술권의 무슬림이면서 드라비다 문화권 또는 마라티 문화인 국가 전용
Zabt System 통치 역량 +150 무굴 전용
영구적 마라타 의회 육군 지휘관 충격 +1 / 마라타 영향력 +10% / 마라타 충성도 평형점 +5% / 귀족 영향력 -10% / 귀족 충성도 평형점 -5% / '마라타 군사적 지도력' 특권 활성화 마라타 계층 존재
Governmental Purbias Register 육군 사기 회복 속도 +5% / 라지푸트 영향력 +10% / 라지푸트 충성도 평형점 +5% / 귀족 영향력 -10% / 귀족 충성도 평형점 -5% / 'Enlist Purbias' 특권 활성화 라지푸트 계층 존재
혁명적 원칙 육군 사기 +10% / 인력 +15% / 지롱드파 영향력 +10% 혁명 국가 전용
평등적 원칙 이단 관용 +2 / 이교 관용 +2 / 자코뱅파 영향력 +10% 혁명 국가 전용
제국적 원칙 공격적 확장 영향 -10% / 프로빈스 요구에 필요한 전쟁 점수 -10% / 제국파 영향력 +10% 혁명 국가 전용
5티어:Deliberative Assembly
이름 효과 조건
의회 정치 불만도 -1 / 의회 활성화 귀족이 없거나 귀족 영지, 귀족 영향력이 각각 직할지, 귀족 충성도 평형점보다 낮아야 함 / 혁명 국가, 천자 제국 채택 불가
왕실 칙령 최대 절대주의 +5[16] 혁명 국가 채택 불가
귀족 회의 군사전통 감소율 -0.3%/년
삼부회 생산 효율 +10% 혁명 국가 채택 불가
State General 안정도 증가 비용 -10% / 후계자, 배우자 비활성화 / 4년 주기 혹은 군주 사망시 선거 실시[17][18] / Assembly Abolished 이벤트 발생 혁명 국가, 동군연합 종속국, 신성로마제국 황제 채택 불가. 특별 정부 개혁 채택시 채택 불가
셰임의 입법 후계자의 행정력, 외교력, 군사력 보정 +1 1티어 선거군주정 전용
셰임 의회 통합 분리주의 기간 -5년 1티어 선거군주정 전용
푀양 체제 안정도 증가 비용 -10%, 4년 주기 혹은 군주 사망시 선거 실시[19][20] 혁명 국가 전용
The Two-Chamber System 무료 정책 +1 혁명 국가 전용
제국 법령 최대 혁명 열정 +20 혁명 국가 전용
6티어: 절대주의&입헌주의
이름 효과 조건
내가 곧 법이다 통치 역량 +250
지역 대표 영토의 최소 자치도 -10%[21]
충성스러운 영사관(A Loyal Consulate) 자치도 -0.05%/월 / 통치 역량 +150 혁명 국가 전용
군사 선거제(Military Electorate) 육군 전통 +0.25/년 / 육군 지휘관 사격 +1 / 제국파 영향력 +10% / 군주 사망시 장군을 군주로 추대 혁명 국가 전용
7티어: 권력 분산
이름 효과 조건
정치적 절대주의 절대주의 +0.1/년 / 최대 절대주의 +5 혁명 국가 채택 불가
입법 기관 최대 행정 정책 +1 혁명 국가 채택 불가
공과국화 정부 체제를 공화정으로 변경 혁명 국가, 동군연합 종속국, 신성로마제국 황제 채택 불가
신정 체제 설치 정부 체제를 신정으로 변경 혁명 국가, 동군연합 종속국, 신성로마제국 황제 채택 불가
혁명의 황제 혁명 열정 +1.5/년 혁명 국가 전용
계몽 군주정 불만도 -2 / 최대 수용 문화 +2 혁명 국가 전용
혁명 공화국으로 회귀 정부 체제를 공화정으로 변경 / 1티어 혁명 공화국 채택 / Assembly Abolished 이벤트 이후 혁명주의자와 왕정주의자 시스템 사용 가능 1티어 혁명 제국 전용

3.1.3. 특별한 기능을 가지는 정부 개혁

  • 1티어
인도 술탄국 / 이크타
이크타 정부 기능 20년마다 세가지 선택지 중 하나 선택 / 20년 유지
Efficient Tax Farming Land Acquisition Lenient Taxation
세금 수입 +15% / (속국 개발도 합)×2만큼 두캇 획득 코어 생성 비용 -5% / (속국 개발도 합)×50만큼 인력 획득 외교 평판 +1 / 속국 독립 열망 -15%
프로이센 군주정
군국화 기능(인권 DLC 필요) 군국화 수치를 통해 군사적 이익 획득
월간 변동 100% 기준 효과
육군 전통에서 최대 +0.1
정통성에서 -0.025 ~ +0.025
통치 역량 초과율 1%당 -0.01
파산 상태 -0.25
귀족 특권, 미션 보상으로 추가 변동
규율 +10% / 인력 회복 속도 +20% / 육군 유지비 -20%
러시아 공국 / 차르정
러시아 정부 기능 1년마다 (획득 중인 군주 포인트 합)+3만큼 진행도 획득 / 세 기능의 진행도는 각각 따로 계산 /진행도 100 도달시 사용 가능 / 최대 150까지 누적
수데브니크 개혁(Reform Sudebnik) 오프리츠니나 지원(Support Oprichnina) 스트렐치 모집(Raise Streltsy)
모든 프로빈스의 자치도 -10% 모든 반란의 진행도 -30% 전쟁 피로도 -2 / 수도에서 육군 한계의 20%에 해당하는 스트렐치 부대 획득 / (스트렐치 부대 수/국가의 육군 한계)만큼 안정도 증가 비용 패널티
맘루크 정부 체제
맘루크 계승 후계자 비활성화 / 군주 사망시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군주 선택
새 군주의 정통성은 새 군주의 문화와 문화가 같은 프로빈스가 국가의 주 지역 중 차지하는 개발도에 반비례[22] / 새 군주의 문화는 국가의 수용 문화 중 무작위로 선택
문화적 상호작용 1년마다 (획득 중 군주 포인트 합)+3만큼 진행도 획득 / 진행도 100 도달시 사용 가능 / 세 기능의 진행도는 각각 따로 계산 / 최대 150까지 누적 / 군주 사망시 0으로 초기화
(군주의 문화)를 정부에 수용 (군주의 문화)의 노예 매각 (군주의 문화)의 땅에서 징집
1년간 모든 군주 포인트 비용 -5% (군주의 문화 프로빈스의 개발도)×2×(시대값)만큼 두캇 획득 (군주의 문화 프로빈스의 개발도)×50×(시대값)만큼 인력 획득
시대값은 발견의 시대부터 순서대로 1,2,3,4 고정
봉건 신정
봉건 신정 상호작용 해당 분야의 군주 포인트 50을 소모해 효과 획득 / 재사용 대기시간 5년
Seize Clerical Holdings Invite Minorities from Abroad Sanction Holy War
행정 외교 군사
5년간 건설 비용 -15% 5년간 수도 주의 모든 프로빈스에서 개발 비용 -20% / 무작위 프로빈스의 무작위 개발도 +1 / 수도 주의 모든 프로빈스 소유시 사용 가능 인접한 동맹국, 속국이 아니면서 국교가 다른 국가의 프로빈스들에 클레임 획득
  • 2티어
무굴 디완
문화 동화 일반적인 문화 수용 대신, 다른 문화권을 동화시켜 보너스 획득
종류 문화권 이름 동화 효과
켈트계 주는 충격 피해 +5%
브리튼계 선박 내구도 +5%
프랑스계 외교관 +1
이베리아계 개척지 성장 +10
독일계 시대관 확산 +15%
라틴계 시대관 수용 비용 -10%
스칸디나비아계 군사 조언자 비용 -10%
서 슬라브계 육군 지휘관 사격 +1
발트계 해군 한계 +5%
동 슬라브계 육군 한계 +10%
카르파티아계 용병 비용 -10%
남 슬라브계 타종교 상대로 필요한 전쟁 점수 -10%
비잔틴계 정통성 +0.25/년
우랄계 위신 감소율 -1%
타타르계 기병 비용 -15%
캅카스계 용병 규율 +5%
레반트계 기병 전투력 +10%
이란계 조언자 비용 -10%
알타이계 포병 비용 -10%
힌두스탄계 코어 생성 비용 -10%
서 아리안계 무역 효율 +5%
드라비다계 상품 생산 +5%
중앙 인도계 육군 소모율 -10%
동 아리안계 생산 효율 +5%
티베트계 (개종한 프로빈스의 개발도×0.5)만큼 위신 획득
버마계 무료 지휘관 한계 +1
동남아계 개발 비용 -5%
말레이계 상인 +1
태평양 선원 +10%
중국계 주 유지비 -20%
한국계 이념 비용 -5%
일본계 육군 사기 +10%
에윙키계 기병 공격 범위(Cavalry Flanking ability) +20%
마그레브계 샤락 효율 +25%
사헬계 이동 속도 +10%
만데계 이단 관용 +1
서아프리카계 자치도 -0.1/월
수단계 대상 무역력 +10%
쿠시계 선교사 +1
콩고계 새 후계자 생산 확률 +50%
대호수 약탈 속도 +50%
동 반투계 세금 수입 +10/년(절대값)
남아프리카계 인플레이션 -0.05/년
잃어버린 문화 규율 +5%

3.1.4. 전용 정부 개혁 추가 설명

폴란드의 선거 군주정은 특수한 후계자 체제를 사용한다. 같은 종교 그룹에 속하는(폴란드의 경우 기독교) 왕정 국가들은 외교 탭에서 후계자를 지원하는 명령을 실행해 자국 왕가 사람으로 폴란드 왕위 후보를 추천할 수 있으며, 폴란드에서도 자국 귀족을 후보로 내보낸다. 이 후보들은 각자 점수를 가지고 있으며, 이 점수가 가장 높은 사람이 후계자로 정해진다. 이 점수는 폴란드의 외교 탭에서 후계자에 마우스를 올리면 뜨는 툴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외국 후보는 매달 확률적으로 점수가 올라가며, 자국에서 발생하는 이벤트를 통해서도 점수를 올릴 수 있다. 자국 후보는 위신을 소모하여 점수를 올릴 수 있다. 외국 후보가 왕위에 오르면 출신국과 폴란드의 우호도가 올라가며 다른 후보들의 출신국과 폴란드의 우호도가 내려간다. 외국 후보의 능력치는 낮고, 자국 후보의 능력치는 보통. 이는 폴란드-리투아니아의 세임이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외국인을 허수아비 왕으로 모신 역사를 반영한 것이라고 추정되었다. 물론 왕의 입장인 플레이어에게는 이런 썩을 X들. 실제로는 그냥 버그였다고. 1.18에서 능력치가 대체적으로 상향 조정되었다.

오스만 정부체제는 후계자 선정 방식이 다르다. 현재 지도자의 나이가 30.5세가 되면 여러 후계자들 중 하나를 고르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후계자 주사위를 세번 굴리는 셈이니 웬만큼 악운이 아닌 이상 평균 이상의 스탯이 보장된다. 또 오스만 제국의 하렘을 이벤트로 구현하여 왕비를 갈아치우거나 특정 후계자를 미는 식의 진행도 가능해졌다. 이 하렘 이벤트를 통해 위신이나 외교 포인트를 얻는 것이 수월해졌으며, 몇몇 왕비들은 친구랍시고 3레벨 조언자를 반값에 데려오거나 주변 수니파 이슬람 국가들의 속국화 전쟁명분을 들고 오기도 한다! 물론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닌데, 고른 후계자를 의심하는 이벤트가 발생하고 여기서 일정 확률로 후계자가 반란을 일으키는 고증(…)까지 잘 되어 있기 때문. 또 후계자가 간택되기 전에 군주가 죽어버리면 랜덤 능력치(능력치 총합 평균 4)의 막장군주가 계승하게 되는 오스만의 검이란 이벤트가 있어서 오스만 제국이 왜 후기에 막장국가도 되었는가도 잘 구현되어있다.[23] 문명의 요람 DLC에서 고유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이교 프로빈스에서 예니체리 징집이 가능하고[24] 주에 파샤를 임명할 수 있다.

프로이센 군주제는 군국정 시스템이 주어진다. 군사 전통과 정통성에 따라 군국화 수치가 증가하며 프로빈스가 늘어날수록 매 월마다 군국화 수치가 감소한다. 50의 군사 포인트를 써서 군국화 수치를 10% 증가시킬 수 있으며 군국화 수치가 100%일 때 10%의 규율, 인력 회복 속도 +33%, 육군 유지비-33%의 보너스를 얻는다. 안 그래도 커스텀 국가 말고는 도저히 따라잡을 수가 없었던 전투병기 아이디어로 악명 높았던 프로이센의 군사력에 날개를 달아준다는 평가로, 프로이센의 규율 아이디어가 너프된 것조차 딱히 군말이 없다.[25] 다만 패치노트에서부터 작은 덩치로 큰 주먹을 날린다는 표현을 쓸 정도로 나라가 작을 때에만 강할 뿐 어느 정도 커져서 도저히 군국화 수치를 유지할 수 없게 되면 군사 포인트를 쌓아두다 중요한 전투 시점에 올리는 식으로 사용 방법이 바뀐다. 정부체제 자체 옵션 때문에 지도자의 군사기술도 최소 3은 보장돼서 큰 전투가 벌어지는 순간 일시적인 부스팅을 하기에는 충분하다. 매달 군국화 수치가 떨어지므로 장기전에는 군포 소모가 너무 커지고, 떨어질 때마다 올려주는게 좀 번거로울 뿐. 프로이센으로 열강 1위를 찍을 정도라면 군국화 수치가 매달 살벌하게 떨어지며, 프로이센 국가 아이디어로도 전투는 충분히 압도하므로 군국화 기능은 그냥 없는 셈치고 굴리기도 한다. 군국화 기능을 빼고도 기본 기능 자체로도 일반 군주정보다 우월하니 문제는 없다. 하나 황제DLC로 행정역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끔찍한 패널티가 달려서 예전민큼 좋지는 않다.

천조 정부 체제는 중화제국의 황제위를 가지는 동시에 받게 되는 정부 체제인데 시작 시점 기준 명나라가 가지고 있다. 이 정부 체제를 가지게 될 경우 조공국을 만들 수 있으며, 조공국들에게 1년 주기로 두캇, 행정 포인트, 외교 포인트, 군사 포인트 중 하나를 요구할 수 있다. 조공국은 이를 거절할 수 있으며, 거절하면 천조국과 조공국간의 신뢰도는 15 감소한다.[26] 천조국은 조공국들이 외부의 침입을 받았을 때 보호할 수 있다. 천조국은 비 조공국들에게 조공 요구 전쟁명분을 얻는다. 다만 천명을 쟁탈한다고 해서 바로 조공국이 넘어오지는 않는다. 조공국을 흡수하려면 조공 종주국을 완벽히 멸망시켜 합병해야만 한다. 그리고 천조국은 천조 개혁과 칙령 선포를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천조국은 다른 왕정과는 달리 실력주의 수치를 가지며, 이 값은 자동적으로 감소하나 조언가를 고용하면 증가한다. 6개의 칙령이 있으나 한 번에 하나만 발동 가능하며, 20의 실력주의를 소모하고 10년간 지속되는 효과를 받는다. 개혁의 경우 80 이상의 천명이 쌓였을 때 70의 천명과 안정도 1을 소모하여 발동하며, 총 5개의 개혁을 순서대로 밟아나가야 한다. 이 개혁들은 신성로마제국과는 달리 천명을 쟁탈하면 사라지게 된다. 천조국의 천명이 50 이하로 감소하게 되면 보너스가 디버프로 바뀌게 되며, 부정적인 이벤트도 50 이하일 때를 기점으로 터지기 시작하고 특히나 개혁의 시대에는 개혁만 해도 거의 확정적으로 천명재앙이 터지기에 플레이어라면 개혁을 신중하게 진행해야 한다.

1.22패치 이후로, 동슬라브 문화권 왕정 국가들은 대공국 정부 체제를 갖고 시작하며, 공국급으로 고정되어 있다. Third Rome DLC가 있으면 특수 정부기능을 사용할수 있다. 군주 포인트에 비례하여 수데브니크(행정), 오프리츠니나(외교), 스트렐치(군사) 포인트가 쌓이며, 각각의 포인트가 100이 모였을 때 수데브니크 개혁으로 전 프로빈스 자치도 -10%, 오프리츠니나 지원으로 모든 반란도 -30%, 스트렐치 모집으로 육군 한계의 20% 만큼의 스트렐치를 모집할 수 있다. 포인트 자체는 150까지 쌓을 수 있으므로 비교적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 러시아를 형성하면 차르정을 사용할 수 있는데(제국급), 기존의 정부 기능에 추가로 주 단위 클레임(!)을 걸 수 있다. 기존보다 1.5배 많은 첩보 포인트를 요구하지만 주 하나에 프로빈스 하나만 있는 경우는 없으므로, 결과적으로는 첩보 포인트를 더 적게 소모하는 기능.

쇼군정은 일본 문화권의 국가가 교토를 지배하는 순간 자동으로 변하는 정부체제이다. 지배할 때 쿄토에 코어가 없었더라도 자동으로 수도가 옮겨지며 저절로 코어가 생긴다. 쇼군정 정부체제는 외교에 특화되어 있으며 정통성 20을 대가로 외교 평판 +3, 다이묘당 인력 최대치 +250, 독립 열망 -5%을 선택할 수 있다. 능력 자체는 평판을 빼면 다 시원찮지만 대신 중복해서 선택할 수 있으며 소모되는 정통성 자체도 본래는 쓰일 일이 없어 남아도는 것이었다는 게 나쁘지 않다. 거기이 쇼군정은 '평화 중인 다이묘'라는 효과로 +1, 신토일 때 이세 프로빈스를 지배할 때 받는 '이세신궁'이란 모디파이어로 +0.5, 오다일 때는 여기에 아츠시성이라는 모디파이아로 +0.25를 추가로 받는 탓에 정통성 올라가는 속도가 빨라 능력을 쓰는데도 부담이 없다. 거기에 동양권은 후계자 정통성이 무조건 강력함으로 고정되기에 계승할 때 정통성이 까이는 일도 없어서 더더욱 정통성이 남는다. 또한 쇼군정은 신성로마제국의 황권세습 개혁처럼, 쇼군이 일본 문화권일 경우에만 한해 속국들이 외교관계를 먹지 않는다!

1.23 이후로 맘루크는 고유 정부 체제를 갖고 시작한다. 맘루크는 후계나나 왕비를 들일 수 없지만, 지도자가 죽을 경우 자동으로 새 후계자가 선출되는 시스템을 갖는다. 이 때, 지배하는 영토의 문화권에 따라 다른 후계자를 고를 수 있으며 문화권의 크기에 비례하여 정통성이 달라진다. 문명의 요람 DLC가 있으면 대공국 정부체제처럼 특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각각은 행정(1년 동안 모든 군주 포인트 소모 -5%), 외교((통치자 문화 땅의 개발도 x 2 x 현재 시대) 만큼의 두캇 획득), 군사((통치자 문화 땅의 개발도 x 50 x 현재 시대)만큼 인력 획득)의 기능을 갖는다.

이크타는 이슬람 왕조 다수가 가지고 있는 정부이다. 1.26 전까지는 개혁 전까지는 정부를 전환할 수 없어서 빨리 개혁하는게 좋았지만 정부 시스템 대격변으로 공용 정부 중 봉건귀족의 완벽한 상위호환이 되었다. 문명의 요람에서 추가적인 기능들을 쓸 수 있다.

봉건신정은 종교 전파에 특화된 왕정이라는 특징을 가진다. 이 정부를 가진 국가들은 주변에 이단 종교들이 많기 때문에 유용한 특징이다. 정부 능력이 여러개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인접한 모든 다른 종교 땅에 대한 클레임 얻는 강력한 효과를 가진다.

영국왕정은 영국이 시작부터 가지는 정부로 매우 빠른 시기부터 의회를 사용하게 해준다. 이후 이벤트로 일반 왕정이 되거나 전투에 특화된 특수공화정으로 변할 수 있다.

인도 술탄국은 1.26 패치로 추가되었다. 이크타에서 인도의 종교 상황에 맞게 바뀐 느낌이다. 특히나 성직자 계층의 능력 중 정당성 부여를 쓰면 전 국가가 이교여도 추가적인 관용도 없이 종교 통합도가 95%까지 유지된다! AI도 선교를 안할 정도. 몇 개의 주요 국가는 고유 개혁들이 있다. 무굴을 2티어로 무굴 다이완으로 고정되어 있어 주 개수 +3, 국교 관용 +1을 받고, 고유 3티어 만삽다리 시스템으로 주 개수 +3, 군사 전통 감소율 -0.3%, 고유 4티어 자밧 시스템으로 주 개수 +3을 받는다. 바흐마니는 나얀카라 시스템의 고유 2티어와 데칸 엘리트라는 무료 외교 정책+1의 고유 개혁이 있고, 3티어에는 시드하이 징집이라고 주 개수 +2, 요새 유지비 -10%가 있으며, 4티어에 다킨 문화라는 주 유지비 -20%가 있다. 벵갈은 2티어로 벵갈 상인 강화라고 무역 효율 +10%, 상인 +1, 혹은 수피 융합이라고 개발비용 -5%, 선교력 +1%가 있다. 무굴 제국과 시크교 국가, 마라타 문화 국가도 전용 정부를 받았다.

라지푸트 왕정은 1.26 패치로 추가되었다. 군사 전통을 기본적으로 조금 받는다. 라지푸트 왕정은 귀족 계층이 없고 라지푸트 계층이 지역을 보유함으로 존재해서 라지푸트 상호작용으로 귀족에 주는 불만에 면역인 기믹이 있다. 다만 돈 주고 충성도 올리는 것도 없다.

나얀카라 시스템은 1.26 패치로 추가되었다. 1티어의 애매한 능력이 아닌 확실히 유용한 인력을 주고 2티어에 또 인력을 선택하거나 보병 전투력과 개발 비용 감소를 선택 할 수 있는, 실속 있는 정부이다.

만다라 시스템은 1.26 패치로 추가되었다. 인도차이나에 있는 고유한 정부체제로 속국 운영에 특화되어 있다.

대공국은 세 번째 로마 DLC가 있다면 리투아니아가 시작하는 정부체제이다.

3.2. 공화정

3.2.1. 공통

정통성 대신 공화정 전통(Republic Tradition)이 쓰인다.[27] 이것이 부족하면 안정도 비용을 높이며, 40이하로 떨어지면 더이상 선거를 치루지 않고[28] 공화독재정으로 바뀐다. 공화독재정으로 바뀐 후에 지도자가 사망하거나 20~40대의 공화정 전통을 유지하다보면 이벤트가 뜨는데 이때 전제 군주정으로 전환된다. 선거를 하는 체제면 4/1/1, 1/4/1, 1/1/4 능력치를 지닌 후보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며 기존 지도자를 연임시키면 지도자의 능력치가 상승하나 공화정 전통이 선거기간에 비례해서 감소한다. 지도자의 능력을 당장 급한걸 뽑아 쓸 수 있지만 최소 1번은 연임시켜야 평균적인 스탯이 되는, 스탯상으로는 하자가 있는 지도자들이기 때문에 공화정 전통 줄다리기를 잘 해서 최대한 연임시켜 능력치를 뽑아 먹을 수 있는 실력이 필요한 정부 체제다.

군주정과는 달리 포인트 증가량의 균형을 맞출 수 없지만, 특정 포인트에 집중할 때 좋다는 이점이 있다. 또한 지도자 교체 때 안정도 패널티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행정 포인트 효율은 결과적으로 계승마다 무조건 안정도가 1 떨어지는 군주정보다 좋은 편. 다만 왕실결혼이 불가능하여 이를 통한 외교 보너스나 동군연합을 얻을 수 없다는 약점이 있다. 요즘 DLC에서 심심하면 내주는 특수 정부체제도 사기성이 짙은데 공화정 기반 정부 체제는 안내주는 편이고 공화정 자체가 후반의 절대주의 시스템과 굉장히 상성이 안 좋아서 예전만큼 좋다는 소리는 못듣는 편이다. 종신 지배 국가의 경우 능력치가 왕실처럼 랜덤으로 정해지는 대신 지도자가 죽으면 안정도가 1 떨어진다. 왕실 결혼을 할 수 있는 공화정체의 경우 이벤트로 결혼한 국가에 대한 강제 동군연합 CB를 줄 때도 있다.

1.7부터는 선거재임시 떨어지는 공화정 전통이 10포인트 고정이 아니라 선거기간에 비례해서 증가한다. 그리고 레스 푸블리카를 구입하면 공화 독재정을 정부 변경에서 선택할 수 없고 대신 공화정 전통이 40미만이 되면 일정 확률로 이벤트가 떠 공화 독재정으로 전환된다. 공화 독재정 때는 공화정 전통이 늘지 않지만 이벤트로 변동이 있으며 독재자가 죽었을 때 공화정 전통에 따라 왕정이 되거나 기술개발로 변경가능한 정체 중 최신의 공화정으로 변경된다.

연임 시스템 팁을 주자면, 30대 정도의 비교적 젊은 후보가 나오면 공화정 전통을 고의로 30~60 선에서 낮게 유지하는 걸 감수하고 장기적으로 연임을 시켜 최종적으로 6/6/6 독재자를 만드는 것. 이렇게 하면 주기적으로 안정도를 깎고 공화정 전통을 올리는 이벤트가 일어나는데다 안정도 값 자체도 전통 때문에 올라가서 행정 포인트는 대부분 안정도로 들어가게 되지만, 그걸 감수하고서라도 외교와 군사 포인트를 폭발적으로 뽑아낼 수 있게 된다. 패치 후에도 이전만 못하지만 상당히 유용한 전략이며, 이 꼼수가 발굴되고 나서는 수틀리면 그냥 왕정처럼 운영해도 되는 네덜란드 공화정의 평가가 상승했다.

숨겨진 이득으로 주문화나 수용문화가 아닌 문화에 대한 페널티가 조금 완화된다는 점과, 유목 정부나 부족 정부처럼 부실한 정부 외에 유일하게 군사 아이디어들 중 상당히 강한 금권주의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있다.

1.18 이후 군사포인트 100을 이용해서 공화정전통 3을 증가시킬 수가 있는데 이로 인해 연임을 통한 6/6/6 지도자를 굴리기가 굉장히 쉬워져 공화정의 난이도가 많이 감소했다. 좀 더 과감한 연임을 통해 예전보다 좀 더 많은 군주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아래가 비교식.

4년 주기의 공화정이라 가정한다. 우선 초임 지도자만 사용하여 공화정 전통을 회복시키는 경우다. 회복된 가치는 군사포인트로 환산한다.
  • 초임 지도자(획득 포인트 288)만 사용하여 공화정 전통을 회복시킬 때 얻는 포인트는 4/1/1 지도자 능력 288 + 회복되는 전통의 가치 133[29]이며 이를 계산식으로 옮기면 288×회차+133×회차 = 421×회차이다.
  • 초임 지도자로만 운영하여 얻는 포인트 가치는 2회차 842, 3회차 1263, 4회차 1684, 5회차 2105, 6회차 2526, 7회차 2947, 8회차 3368

다음은 계속 연임시키면서 감소하는 공화정 전통을 군사 포인트로 메꾸는 경우다.
  • 1번 연임시 얻는 패널티는 군사포인트 200이다.[30]
  • 계산식은 지도자 능력으로 얻은 포인트-전통 복구에 필요한 포인트 200×(회차-1) 이다.
  • 계속 연임시킬 경우 4년 동안 얻는 총 군주 포인트양 : 288(4/1/1), 432(5/2/2), 576(6/3/3), 672(6/4/4), 768(6/5/5), 864(6/6/6)
  • 2회차 520, 3회차 896, 4회차 1368, 5회차 1936, 6회차 2600, 7회차 3264, 8회차 3928
따라서 지도자가 24년 동안 연임하여 6/6/6 찍을 자신이 있다면 처음부터 연임하는 것이 이득이다. 물론 이 계산엔 군사, 행정, 외교 포인트의 가치가 1:1:1로 동일하게 평가되었다는 점을 감안해야한다.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군사포인트의 가치가 다른 두 포인트보단 떨어지므로 좀 더 이른 회수부터 이득이 난다고 봐도 될 것이다. 결론은 후임자의 나이를 보고 키울지 말지를 결정하는게 좋다. 물론 젊다고 안 죽는건 아니고, 지도자 특성이 안 좋게 붙는 경우도 감안해야 할 것이다. 기껏 군포 박으면서 키워놨다가 633에 죽으면 피눈물나는거다.

1.20에서 크게 너프를 당했다. 새로 패치된 절대주의 시스템은 공화정일 경우 최대값이 크게 낮아지기 때문. 그 어떤 공화정도 절대주의 최대값을 올려주지 못하니 절대주의를 높게 유지하고 싶으면 절대주의의 시대에는 공화정을 왕정으로 변경하는 게 좋다. 다만 왕정이라고 모두 절대주의 최대값을 올려주기만 하는 건 아닌데다 이전 시대에서는 여전히 왕정에 비해 공화정이 포인트에서 유리하므로 무작정 시작하자마자 공화정을 갈아치우진 말자.

다만 혁명 공화정은 이 너프를 받지 않았다. 공화정 중에서는 유일하게 최대 절대주의를 감소시키지 않는다. 심지어 혁명제국과 동일하다.[31] 혁명의 메리트를 감소시키지 않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 참고로 절대주의의 시대에서만 발생하는 Court and Country 재앙에서 절대주의가 65이상인 상태로 승리하면 최대 절대주의 20 버프를 추가로 받게 되는데, 혁명 공화정도 이 보너스를 혁명열정에 그대로 물려받아서 잘만하면 100을 넘길 수도 있다. 최대 절대주의를 높여주는 전용 이벤트가 존재하는 스웨덴과 프로이센은 120도 가능.

1.26 패치로 대격변을 맞이했다. 눈에 띄는 건 임기가 8년인 엘리트 공화정을 제외하고 임기가 4년으로 통일된 점이다. 개혁의 수가 10개로 가장 많지만 효과가 소소한게 많아서 빠르게 중요한 능력을 얻는 다른 정부에 비해서 손해를 본다. 물론 이를 보완하기 위해 공화정 전통 1당 1%씩 정부 개혁 진척도를 추가로 얻으며, 후반부에 육군 사기+10% 같은 꿀 개혁이 있다. 덤으로 여러 선택지가 있는 왕정과는 달리 과두제를 제외한 나머지 1티어는 시스템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선택지가 적고[32] 다른 티어들도 더 좋은 선택지가 명확한 경우가 많다.
명칭레벨 효과[33] 선거주기
상인 공화정[34]0 상인 +1, 캐러밴 파워 +33%, 마레 노스트룸 DLC가 있으면 무역 연합 사용 가능, 주 개수 +1, 최대 절대주의 -50 4년
과두 공화정[35]2 세금 수입 +5%, 안정도 비용 -5%, 지방자치도 -0.05/월, 주 개수 +2, 최대 절대주의 -50 4년
행정 공화정12 분리주의 기간 -5년, 문화변경 비용 -10%, 생산효율 +10%, 지방자치도 -0.1/월, 주 개수 +3, 최대 절대주의 -30 5년
공화 독재정20 이교 관용도 +1, 육군 사기 +10%, 지방자치도 -0.1/월, 주 개수 +3 종신
입헌 공화정26 무역 효율 +10%, 생산 효율 +10%, 지방자치도 -0.15/월, 상식 DLC가 있으면 의회 사용가능, 주 개수 +3, 최대 절대주의 -30 4년
관료 전제정29 지방자치도 -0.2/월, 안정도 비용 -20%, 주 개수 +3 종신
혁명 공화정[36]31 이단 관용도 +2, 육군 사기 +10%, 지방자치도 -0.25/월, 제국급으로 고정, 인권 DLC가 있으면 혁명 파벌 시스템 사용가능, 주 개수 +3 4년

혁명 공화국은 인권 DLC 이후로 전용 파벌을 가지게 된다. 자코뱅/제국/지롱드 파벌로 각각 행정/외교/군사 포인트를 소모해 정파 영향력을 높인다. 자코뱅은 국가 불만도 -2, 건설 비용 -15%, 세금 +15%, 외교적 평판 -2의 효과, 제국주의당은 외교 평판 +1, 주 유지비 -25%, 종속국 독립 열망 -20%, 공화국 전통 -0.5/년의 효과, 지롱드는 육군 한계 +20%, 인력 회복 속도 +20%, 규율 +5%, 공격적 확장 영향 +20%의 효과를 준다. 혁명 제국이 되면 파벌 시스템은 사라진다.

3.2.2. 정부 개혁

1티어: 권력 구조
이름 효과 선거 주기 조건
과두제 세금 수입 +5% / 최대 절대주의 -40 4년 라틴 문화권 국가 채택 불가
시뇨리아 세금 수입 +5% / 최대 절대주의 -30 / 지배 중인 가문 일원의 재선출 가능 / 선출된 후보의 임의 능력치 보정 +1 / 왕실결혼 활성화 12년 라틴 문화권 국가 전용
금권정치 상인 +1 / 최대 절대주의 -50 / 주 통치 역량 비용 +25%, 무역 회사 통치 역량 비용 -25% / 상인 공화국 매커니즘 활성화 / 특수 계층 활성화[37] / 교역 거점 교역도시 설치 가능 / 무역동맹 형성 가능 4년 직할지가 모든 계층의 영지 합보다 많으면서 모든 계층의 중성도가 각 계층의 영향력보다 높아야 함 / 베네치아 채택 불가
영국 의회 보호국 육군 사기 +5% / 자치도 -0.05%/월 / 최대 절대주의 -20 / 공화국 전통 -0.5/년 / 의회 활성화 / 정부 체제 변경 불가 선거 없음 영국 전용(영국 내전 재앙 중)
군사정 행정 전쟁 피로도 -0.02/월 / 주 하나당 군국화 +0.5 / 자치도 -0.075%/월 / 최대 절대주의 -10 / 공화국 전통 -0.5/년 / 통치 역량 -50% / 군국화 기능 사용 지도자 사망시 장군이 지도자로 선출 선거 없음 프로이센, 독일 전용
베네치아 정부 체제 상인 +1 / 부패도 -0.1/년 / 최대 절대주의 -50 / 상인 공화국 매커니즘 활성화 / 특수 계층 활성화[38] / 교역 거점 교역도시 설치 가능 / 무역동맹 형성 가능 종신 베네치아는 이 정부 개혁으로 시작
해적 공화국 공화국 전통 -1/년 / 최대 절대주의 -50 / 해군 한계 +50% / 적 선박 나포 확률 +33% / 통치 역량 비용 +75% / 해안 약탈 가능[39] / 무역 연합 가입 불가 / 특별 계층 활성화 / 정부 체제 변경 불가 / 공화독재정 변경 비활성화 4년 특수 이벤트를 통해 채택 가능
엘리트 귀족 육군 전통 +0.1/년 / 최대 절대주의 -20 / 귀족, 마라타, 라지푸트 영향력 +10% / 귀족주의 이념 활성화 / 금권주의 이념 비활성화 8년
공화 독재정 육군 사기 +10% / 자치도 -0.075%/월 / 정부 체제 변경 불가 / 지도자 사망시 공화정 전통 50 이하면 왕정으로 정부 체제 변경, 50 이상이면 원래 공화정 정부 개혁으로 복귀 선거 없음 공화정 전통 20 이하에서 재선 또는 낮은 공화정 전통 중 이벤트로 채택
군사 독재정 육군 사기 +10% / 자치도 -0.075%/월 / 최대 절대주의 -10 / 지도자 사망시 장군을 지도자로 선출 / 정부 체제 변경 불가 선거 없음 스위스 전용 / 밀라노 채택 가능(이벤트~암브로시아 공화국 재앙 이전)
혁명 공화국 이단 관용 +2 / 육군 사기 +10% / 자치도 -0.2%/월 / 최대 혁명 열정 +50 / 제국 등급 고정 / 특수 계층 사용 / 정부 체제 변경 불가 / 공화 독재정 변경 불가 / 혁명 제국 변경 가능 4년 혁명 재앙을 통해 채택
혁명국 이단 관용 +2 / 육군 사기 +10% / 자치도 -0.2%/월 / 최대 혁명 열정 +25 / 왕국 등급 고정 / 특수 계층 사용 / 정부 체제 변경 불가 / 공화 독재정 변경 불가 4년 혁명 국가의 속국이 가지는 정부 체제
농민 공화정 생산 효율 +10% / 육군 사기 +5% / 최대 절대주의 -50 / 귀족 계층 없음 4년 디트마르센, 프리슬란드, 동프리슬란드는 이 정부 개혁으로 시작 / 농민 반란 전쟁 명분, 농민 대전쟁 재앙으로 확산 가능
자유시 개발 비용 -10% / 무역 효율 +10% / 최대 절대주의 -20 / 상인 영향력 +15% / 공국 등급 고정 4년 신성로마제국의 자유시 전용 / 2개 이상의 프로빈스 소유시 과두정으로 전환
무역 도시 무역 효율 +10% / 최대 절대주의 -20 / 공국 등급 고정 4년 상인 공화국, 베체 공화국이 설립 가능 / 2개 이상의 프로빈스 소유시 상인 공화국으로 전환
암브로시아 공화국 세금 +10% / 육군 사기 +5% / 통치 역량 +50 / 최대 절대주의 -30 4년 밀라노 전용
베체 공화국 상인 +1 / 통치 역량 +50 / 최대 절대주의 -50 / 상인 공화국 매커니즘 활성화 / 러시아 공국 기능 활성화 / 무역 연합 설립 가능 / 무역 도시 설립 가능 /공국 등급 고정 4년 동슬라브 문화권 전용(노브고로드, 프스코프 채택)
미국 공화정 안정도 증가 비용 -10% / 전쟁 피로도 -0.04/월 / 최대 절대주의 -20 / 의회 활성화 4년 미국 전용 / 미국인 주문화 필요(American Dream DLC)
연방 공화국 외국 첩보망 탐지 +10% / 외교 평판 +1 / 최대 절대주의 -30 4년 미국 전용(American Dream DLC)
식민지 정부 육군 사기 회복 속도 +2% / 자치도 -0.05%/월 / 통치 역량 +100 / 시대관 수용 비용 -10% / 공화 독재정 변경 불가 / 독립시 왕정, 공화정 선택 가능 / 공국 등급 고정 4년 식민지 국가 전용
네덜란드 공화정 무역 효율 +10% / 대형선 전투력 +10% / 통치 역량 +50 / 최대 절대주의 -30 / 왕실결혼 활성화 / 공화 독재정 변경 불가 4년 네덜란드 전용
Sich Rada 기병 비용 -20% / 기병 전투력 +20% / 통치 역량 +50 / 최대 절대주의 -40 / 기병 비율 +20% / 계층 없음 / 전용 정부 기능 활성화 4년 자포로체 또는 코사크 재앙 독립국 전용
콩시 연합 생산 효율 +10% / 공화정 전통 +0.5/년 / 최대 절대주의 -50 4년 남방 공화국 전용
스위스 칸톤 자치령 통치 역량 -50 / 무료 정책 +1 / 용병 인력 +50% / 최대 절대주의 -30 4년 스위스 주문화 국가 전용 / 주문화를 바꿔도 이 정부 개혁은 취소되지 않음
2티어: 공화정의 미덕
이름 효과 조건
권위주의 불만도 -1 1티어 해적 공화국 채택 불가
정치가문 지배중인 가문 일원을 재선출 가능 / 선출된 후보의 임의 능력치 보정 +1[40] 1티어 시뇨리아, 해적 공화국 채택 불가
공화주의 공화국 전통 +0.2/년 1티어 해적 공화국 채택 불가
선장 의회 사략 효율 +33% / 선장 영향력 +10% 1티어 해적 공화국 전용
선원 고용 계약 선원 +10% / 공화국 전통 +0.5/년 / 버커니어 영향력 +10% 1티어 해적 공화국 전용
밀수업자의 천국 무역력 +30% / 밀수업자 영향력 +10% 1티어 해적 공화국 전용
Liberté Ideals 최대 수용 문화 +2 / 지롱드파 영향력 +10% 혁명 국가 전용
Egalité Ideals 공화정 전통 +0.2/년 / 자코뱅파 영향력 +10% 혁명 국가 전용
Fraternité Ideals 가혹한 대우 비용 -25% / 문화 변환 비용 -20% / 제국파 영향력 +10% 헉명 국가 전용
3티어: 선거 제도
이름 효과 조건
잦은 선거 선거 주기 -1년 / 최대 절대주의 -10 지도자 임기가 종신이 아님 또는 Sortition으로 선출되지 않음
권력 집중 선거 주기 +1년 / 최대 절대주의 +10[41]
Sortition 부패도 -0.1/년 / 지도자 종신 집권 / Lottery election 활성화 1티어 베네치아 정부 체제, 네덜란드 공화정, 공화 독재정, 군사 독재정, 군사정 행정 채택시 채택 불가 / 8티어 Board of Admifals 채택시 채택 불가
도제에게 권력 통합 통치 역량 +250 / 1티어가 베네치아 정부 체제면 지도자 사망시 Lottery election 활성화 1티어 베네치아 정부 체제, 금권 정치 전용
도시들에 권력 분산 외교 관계 +1 / Trade power abroad +10% 1티어 베네치아 정부 체제, 금권 정치 전용
Legislative Assembly 혁명 열정 +1.5/년 혁명 국가 전용
Constituent Assembly 외교 관계 +1 / 관계 개선 +15% 혁명 국가 전용
영구적 마라타 의회 육군 지휘관 충격 +1 / 마라타 충성도 평형점 +5% / 귀족 충성도 평형점 -5% / 마라타 영향력 +10% / 귀족 영향력 -10% / 마라타 군사적 지도력 특권 활성화 마라타 계층 존재
Governmental Purbias Register 육군 사기 회복 속도 +5% / 라지푸트 충성도 평형점 +5% / 귀족 충성도 평형점 -5% / 라지푸트 영향력 +10% / 귀족 영향력 -10% / Enlist Purbias 특권 활성화 라지푸트 계층 존재
동인도제도 의회 Global tariffs +20% / Treasure fleet income +20% 수도가 이베리아에 있으며 개척자가 1명 이상인 이베리아 국가 전용
4티어: 지역 통치
이름 효과 조건
지방 정부 주 유지비 -25%[42]
행정 분리 통치 역량 +250
주 연합 국제 무역력 +10%
추방 식민지 회사 소수 집단 추방 비용 -30%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에 수도가 있고 두 대륙에 영토가 있으며, 개척자가 1명 이상인 국가 전용
5티어: 권력 분리
이름 효과 조건
의회주의 불만도-1 / 의회 활성화[43] 특별 개혁 채택시 채택 불가
대통령제 시대관 수용 비용 -10%
해적왕 가혹한 대우 비용 -20% / 해군 지휘관 사격 +1 / 선장 영향력 +10% / 지도자 임기 종신으로 변경 / 선거 없음 /지도자 사망시 제독을 지도자로 선출[44] 1티어 해적 공화국 전용
세상을 향한 전쟁 분리주의 -5년 / 선박 건조 시간 -15% / 버커니어 영향력 +10% / 노예 무역 금지 / '세상을 향한 전쟁'[45] 전쟁 명분 활성화 1티어 해적 공화국 전용
암시장 연합 밀수업자 영향력 +10% / 상인 공화국 매커니즘 활성화 1티어 해적 공화국 전용
제국 외교 외교 평판 +2 / 외교 관계 +1 / 황제와의 관계도 +50 1티어 자유시 전용
Municipal Self-Defense 최대 인력 +5000 / 육군 한계 +25% 1티어 자유시 전용
푀양 체제 안정도 증가 비용 -10% / 공화국 전통 -0.1/년 / 4년 또는 지도자 사망시 선거 실시 / 공화주의자와 군주주의자 활성화 혁명 국가 전용
The Two-Chamber System 무료 정책 +1 / 공화국 전통 +0.15/년 혁명 국가 전용
6티어: 권력 집중
이름 효과 조건
직권 확장 안정도 증가 비용 -15%
권력 약화 외교관 +1[46]
대통령의 절대 권력 모든 군주 포인트 비용 -5% / 선거 주기 +1년 혁명 국가 전용
혁명 의회 최대 혁명 열정 +10 / 선거 주기 -1년 혁명 국가 전용
7티어: 행정 원칙
정치 원칙 최대 행정 정책 +1
도덕 원칙 최대 외교 정책 +1
혁명적 원칙 육군 사기 +10% / 인력 +15% / 지롱드파 영향력 +10% 혁명 국가 전용
평등적 원칙 이단 관용 +2 / 이교 관용 +2 / 자코뱅파 영향력 +10% 혁명 국가 전용
제국적 원칙 공격적 확장 영향 -10% / 프로빈스 요구에 필요한 전쟁 점수 -10% / 제국파 영향력 +10% 혁명 국가 전용
정치적 원칙(Political Principle) 사략 효율 +33% / 선장 영향력 +10% 1티어 해적 공화국 전용
도덕적 원칙(Moral Principle) 선원 +10% / 공화국 전통 +0.5/년 / 버커니어 영향력 +10% 1티어 해적 공화국 전용
8티어: 유권자
이름 효과 조건
지주 인력 회복 속도 +10% 혁명 국가 채택 불가
시민 육군 사기 +10% 혁명 국가 채택 불가
Boards of Admirals 해군 지휘관 사격 +1 / 공화국 전통 -0.5/년 / 지도자 사망시 제독을 지도자로 선출 / 지도자 임기 종신/ 선거 없음 1티어 해적 공화국, 혁명 국가 채택 불가 / 해군 이념 채택 필요
Equal Electorate 국가 불만도 -2 / 세금 +10% / 여성 조언자 확률 +33% / 자코뱅파 영향력 +10% 혁명 국가 전용
Three Social Classes 코어 생성 비용 -10% / 지롱드파 영향력 +10% 혁명 국가 전용
Military Electorate 육군 전통 +0.25/년 / 육군 지휘관 사격 +1 / 제국파 영향력 +10% / 지도자 임기 종신 / 지도자 사망시 장군을 지도자로 선출 / 선거 없음 혁명 국가 전용
9티어: Office Selection
이름 효과 조건
Appointment by Committee 조언자 비용 -5% / 고용 가능한 조언자 +1
Bureaucratic Apparatus 준주의 최소 자치도 -10%
Universal Suffrage 최대 수용 문화 +1
10티어: 절대권에 대한 질문
이름 효과 조건
행정권 소유 정부 체제를 왕정으로 변경
신성한 지도의 선포 정부 체제를 신정으로 변경
행정권 강화 최대 절대주의 +25 혁명 국가 채택 불가
공화적 가치 강화 무료 행정 정책 +1 / 재선출 비용 -10%
흑기를 내리다 해적 공화국 폐지 1티어 해적 공화국 전용
종신 대통령제 공화국 전통 -0.5/년 / 지도자의 행정력, 군사력 보정 +1 혁명 국가 전용
사람을 위한 정부 최대 혁명 열정 +20 혁명 국가 전용
혁명 제국 정부 체제를 왕정으로 변경 / 1티어 혁명 제국 채택 혁명 국가 전용 / 제국파 영향력 75% 이상, 공화정 전통 40 미만 요구(인권 DLC)

3.2.3. 전용 정부 개혁 추가 설명

이하의 공화정 체제들은 일반적으로는 변경할 수 없거나, 이벤트로만 변경 가능한 전용 체제들이다. 아메리카 공화국과 연방 공화국은 1.12에서 전용 DLC 혹은 DLC 기능으로 추가되었기 때문에 바닐라에서는 삭제됐다.
명칭해당국가 효과[47]
암브로시아 공화국[48]밀라노 세금 수입 +10%, 육군 사기 +5%, 주 개수 +2, 최대 절대주의 -30, 귀족주의 이념 금지, 금권주의 이념 허용, 4년 임기
네덜란드 공화국[49]네덜란드 대형선 전투력 +10%, 무역 수입 +10%, 주 개수 +1, 최대 절대주의 -30, 임기 4년, 귀족주의 이념 금지, 금권주의 이념 허용, 왕실결혼 허용, 오렌지공파와 공화주의파 활성화
식민지 정부[50]신대륙 지방 자치도 -0.05/월, 육군 사기 회복 속도 +2%, 시대관 수용 비용 -10%, 주 개수 +2, 공국급 고정, 자본가 영향력 +30%, 4년 임기, 귀족주의 이념 금지, 금권주의 이념 허용, 변경 불가
자유 도시[51]신성로마제국 무역 효율 +10%, 개발비용 -10%, 공국급 고정, 최대 절대주의 -20[52], 상인 영향력+30%, 4년 임기, 귀족주의 이념 금지, 금권주의 이념 허용, 5티어 의회주의 금지, 변경 불가
농민 공화정디트마르센(Dithmarschen) 생산 효율 +10%, 육군 사기 +5%, 최대 절대주의 -50, 귀족주의 이념 금지, 금권주의 이념 허용, 4년 임기
베체 공화정프스코프, 노브고로드 상인 +1, 통치 역량 +50, 귀족주의 이념 금지, 금권주의 이념 허용, 4년 임기, 주 통치 역량 비용 +25%, 무역 회사 통치 역량 비용 -25%, 상인 공화국 매커니즘 활성화, 특수 계층 활성화[53], 교역 거점 교역도시 설치 가능, 무역동맹 형성 가능, 5티어 의회주의 금지, 러시아 정부 시스템 사용 가능
해적 공화정없음[54] 공화국 전통-1/년, 함선 한계 +50%, 선박 나포 확률 +33%, 최대 절대주의 -50, 연안 약탈가능[55], 귀족주의 이념 금지, 금권주의 이념 허용, 4년 임기, 상임공화국 메카니즘 활성화, 특수 팩션 활성화[56], 5티어 의회주의 금지, 정부체제 변경 금지

네덜란드 공화정은 전반적으로 최상급 정부체제로 평가받는다. 통치자 능력이 그다지 좋지 않으면 공화주의파 선택지를 골라 4년만 버티면 되고, 좋은 능력이면 오렌지파 선택지를 골라서 종신 집정을 시키면 된다. 비록 다른 공화정처럼 독재자를 만들어 포인트를 뽑을 수도 없고, 공화주의/오렌지파 이벤트가 워낙에 랜덤이라 제때 파벌 전환을 못해 상황이 망하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불안정함이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왕실 결혼이 주는 장점인 외교의 유연함을 들고 있는 공화정이란 게 너무나도 사기적이다. 이조차도 계속된 공화정 너프로 인해 빛이 바랬지만 여전히 안정적인 이점은 존재한다. 개혁 중 정치가문을 선택하면 통치가문 후보는 얻을 수 없지만 후보 능력치 +1은 제대로 작동한다. 덕분에 네덜란드는 정기적으로 능력치 1 이득 보는 군주 뽑기를 할 수 있다. 선거기간 개혁으로 뽑기 주기를 취향에 맞게 조절 가능한 건 덤

암브로시아 공화국과 농민공화정은 초반부터 군사이점을 주는 정부체제로 유명했다. 1.26패치로 전용 정부도 개혁으로 강해질 수 있어지면서 더욱 날아올랐다. 특히나 육군 사기 +10% 주는 개혁을 고르면 정부체제만 가지고도 육군 사기 +15%가 확보된다. 공화정이 금권주의 이념을 고를 수 있어 다른 국가보다 사기 +10%를 더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프랑스도 뛰어넘는 사기를 보여준다.

1.22패치에서 프스코프와 노브고로드는 배체 공화정이라는 전용 정부 체제를 갖게 되었다. 러시아 정부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제외하면 기존의 상인 공화정과 거의 같다.

3.2.4. 해적 공화국

해적 공화국(Pirates Republic) 내부 계층으로 버커니어, 밀수업자, 선장 생성 / 제독을 지도자로 임명 / 해군 한계 + 50% / 적 함선 나포 확률 +50% / 최대 절대주의 -50 / 무역 연맹 가입 불가

1.28 황금 세기 DLC에 추가된 정부. 기존의 베르베르 국가들처럼 약탈 기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가지도자가 자동으로 해군 지휘관이 되는 특이한 정부체제.

해적 공화국으로 개혁하려면 7개 주 미만을 가진 마그레브 또는 섬을 지배하는 군주제 또는 공화정 국가일 때 함대 보유수를 최대치까지 채운 다음, 플레이어의 사략해적이 플레이어 국가의 주 노드의 무역력을 10% 이상 차지할 때 평화 상태라면 선포할 수 있다.

1.28 패치에서 해적공화국이 추가되었다. 영지가 7개 이하이고 모든 영지가 섬[57]이나 마그레브 지역의 해안에만 있어야 하며, 속국이 없는 국가가 주 무역노드에 10% 이상의 사략 점유할 때 디시전으로 될 수 있는 해상에 치중된 정부 형태이다. 상인 공화정과 유사한 특별 계층이 존재하지만[58] 해상에 더욱 치중되어있으며 기본 계층들이 비활성화되지 않는다. 또한 바르바리나 기사단처럼 해안 약탈을 할 수 있다는 고유한 특징이 있다. 마지막으로 여러개의 고유 정부 개혁들이 있다.[2티어][5티어][10티어] 흥미로운 기능이 많지만 전반적으로는 해적 소재가 가진 큰 잠재력에 비해 결국 버튼 몇 개와 숫자 몇개로 끝난게 아쉬운 정부체제. 덤으로 현재로서는 가장 쉽게 공화국이 되는 방법이다.

카리브에서 해적의 황금기를 열어 만들 수 있는 해적 공화국에는 업적으로 잘 알려진 뉴 프로비던스(바하마) 외에도 포트 로얄(자메이카), 토르투가(토르투가)가 있다. 심지어 마다가스카르에 속하는 Maroantsetra를 중심으로 하는 Libertatia라는 해적 공화국도 있다. 등장 이벤트의 조건은 카리브 해적 공화국들과 큰 차이가 없다. 지역만 다를 뿐. 이들 외에도 모로코 지역에서 이벤트를 통해 Salé, Tétouan이라는 해적 공화국이 등장하고, 영국의 콘월, 포메른의 뤼겐(Rügen), 대마도의 소가문, 동남아의 파타니, 팔렘방 또한 정부 개혁 진척도 소모 없이 이벤트를 통하여 해적 공화국이 될 수 있다.

3.3. 신정

상식 DLC가 있으면 헌신(Devotion) 수치가 생긴다. 헌신 50을 전후로 교황청 영향력, 교회 권력, 위신, 세금수입이 증가 또는 감소한다. 종교 통합도가 100%보다 낮으면 수치가 감소한다. 또한 안정도가 양수면 상승, 음수면 감소하며 별개로 신앙의 수호자는 헌신 증가 옵션이 있다.

신정은 후계자를 막 굴릴 수 있는 점과[62] 종교통합도만 관리해주면 헌신을 매우 쉽게 높일 수 있어서 불만도 관리에 탁월하고 군주가 사망해도 안정도 하락이 없으며 공화정과 다르게 절대주의 패널티도 없어서 정복전에도 탁월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힌두교+신정국가는 군주 능력치 상승 이벤트가 있는데, 신정은 이 이벤트를 계속 사용할 수 있는 버그가 있어서 군주의 능력치를 계속해서 올릴 수 있다.

만약 신정이 별로라고 생각된다면 반란을 통한 정부 전복이나 디시전 활성화가 필요하다.[63]

1.8 패치로 왕정이나 공화정은 상위의 정부 체제로 변경하면 지방 자치도 감소 효과가 붙는데 신정은 고정된 정부 체제 2개 밖에 없어서 교황정이 아니면 전쟁 때는 지방 자치도가 감소하지 않아 상대적으로 약화되었다.

1.26 패치로 대격변을 맞이했다. 신정의 특징은 다른 정부와 달리 개혁이 5개 뿐이지만 그 5개에 상당히 좋은 개혁들이 모여있다는 점이다. 특히나 군사적으로는 최강에 가깝다. 하지만 넓은 땅을 유지하기 위한 개혁들이 없는건 큰 흠이다. 대표적으로 주 개수 보너스나 최대 절대주의 보너스가 전혀 없다. 참고로 절대주의는 제국+강대국+종교 통합도 100%+황금기로 절대주의 재난을 완벽하게 해결해서 절대주의 100에 도달할 수 있다. 다만 1600년대까지 황금기를 포기하는 것은 많이 아쉽다.

1.30 패치와 황제 DLC로 8티어까지 늘어났고, 5티어에서 군주정/공화정으로 바꿀 수도 있는데 신정을 유지하면 신정 티어를 마저 올리게 된다. 엄청난 정부성능 탓이 현 시점에서 1티어로 올라선 최고로 좋은 정부체제 중에 하나가 되었다. 전반적인 정부체제의 성향은 (특히 기사단의 경우) 극단적인 왕귀 성향을 띠지만 요령이 있다면 초반도 그리 어렵지 않다.
명칭해당국가 효과[64]
교황정교황령 국교 관용 +1, 위신 +1/년, 자치도 -0.1/월, 왕국급으로 고정
신정기타[65] 국교 관용 +2, 이단 관용 -1, 자치도 -0/월[66]
기사단튜튼기사단, 리보니아 검의 형제단, 구호기사단 국교 관용 +1, 요새 유지비 -20%, 자치도 -0.05/월, 공국급으로 고정

3.3.1. 정부 개혁

1티어: 지도력
이름 효과 조건
신정 세금 +5%
기사단 요새 유지비 -20% / 종교 통합도가 개종할 때 헌신 결정 / 공국 등급 고정 구호기사단, 검우기사단, 튜튼기사단 전용
교황청 국교 관용 +1 / (개종한 영토의 개발도 ×0.33)만큼 위신 획득 / 성직자 영향력 +20% / 왕국 등급 고정 / 디시전으로 세속화 불가 교황령 전용
스위스 칸톤 자치령 통치 역량 -50 / 무료 정책 +1 / 용병 인력 +50% / 최대 절대주의 -30 스위스 주문화 국가 전용 / 주문화를 바꿔도 이 정부 개혁은 취소되지 않음
십자군 국가 인력 회복 속도 +15% / 국경을 접한 이교, 이단 국가 상대로 전쟁 명분을 얻음 예루살렘 전용 / 가톨릭 요구
2티어: 내적&외적 선교
이름 효과 조건
내적 선교 국교 관용 +2
외적 선교 타종교 상대로 필요한 전쟁 점수 -33%
문명화 임무 원주민 반란 확률 -50% / 원주민 동화 보너스 +35% 탐험 또는 확장 이념 채택 또는 개척자 1명 이상 요구
대양 너머로의 선교 선원 +20% / 해군 한계 +20% / 적 선박 나포 확률 +33% 수도에 항구 건물 필요
3티어: 신성한 목적
이름 효과 조건
성지 시성 위신 +1/년
이단 제압 육군 사기 +10%
이교도 방출 개발 비용 -5%
신의 왕국 인력 +10% / 위신 +1/년 / 헌신 +1/년 / 추기경 비용 -50% / 추기경을 통해 얻는 교황청 영향력 +100% / 제국 등급 고정 교황청 전용(디시전 필요)
4티어: 성직 행정
이름 효과 조건
하위 관료 부패도 -0.1/년
독실한 자에게 맡기는 행정 안정도 증가 비용 -10%
귀족 신학자 육군 전통 +0.25/년 / 귀족, 마라타, 라지푸트 충성도 평형점 +5% / 귀족, 마라타, 라지푸트 영향력 +10%
상인 십일조 국제 무역력 +5% / 상인, 바이샤 충성도 평형점 +5% / 상인, 바이샤 영향력 +10%
수도원 양조장[67] 곡물 생산량 +75% / 와인 생산량 +50% / 상품 생산 +10% 가톨릭, 스코틀랜드 문화, 켈트 문화권 중 한가지 이상에 속하는 국가 전용 / 곡물 또는 와인 산출지 필요
소헤이 병합(Intergration of the Sohei) 규율 +5% / 보병 전투력 +5% / 용병 인력 +10% 동방 종교 국가 또는 일본 지역에 수도를 둔 일본 문화권, 아이누 문화 국가 전용
구루의 지혜 선교력 +3% / 시대관 확산 +10% 시크교 국가 전용
영구적 마라타 의회 육군 지휘관 충격 +1 / 마라타 충성도 평형점 +5% / 귀족 충성도 평형점 -5% / 마라타 영향력 +10% / 귀족 영향력 -10% / '마라타 군사 지도력' 특권 활성화 마라타 계층 존재
Governmental Purbias Register 육군 사기 회복 속도 +5% / 라지푸트 충성도 평형점 +5% / 귀족 충성도 평형점 -5%/ 라지푸트 영향력 +10% / 귀족 영향력 -10% / 'Enlist Purbias' 특권 활성화 라지푸트 계층 존재
5티어: 세속화?
이름 효과 조건
부분 세속화 이념 비용 -10% / 시대관 확산 +5%
종교 수장 강화 절대주의 +0.1/년
종교적 지도력 상속 정부 체제를 왕정으로 변경 / 1티어 정부 개혁 '봉건 신정' 채택 무슬림 국가 전용
군주 즉위 정부 체제를 왕정으로 변경
공화국 선포 정부 체제를 공화정으로 변경
천군수장 육군 지휘관 사격 +1 / 국교 프로빈스의 인력 +10% 교황청 전용
공의회 우위 인정 추기경 후원 비용 -50% 교황청 전용
6티어: 권력 분산
이름 효과 조건
성직자 위원회 불만도 -1 / 외교 관계 +1 1티어 기사단 채택 불가
신성한 조언 최대 절대주의 +20 1티어 기사단 채택 불가
신권 민주정 불만도 -1 / 의회 활성화 1티어 기사단, 예루살렘 채택 불가 / 귀족 계층이 없거나 귀족 영지와 영향력이 각각 직할지와 귀족 충성도보다 적어야 함
선출된 지역 사령관 불만도 -1 / 의회 활성화 / 정부 등급 제한 해제 1티어 기사단, 예루살렘 전용 / 귀족 계층이 없거나 귀족 영지와 영향력이 각각 직할지와 귀족 충성도보다 적어야 함
열린 공적 선거 안정도 증가 비용 -10% /최대 절대주의 +20 / 등급 제한 해제 / 군주 사망시 선거로 새 군주 선출 / 후계자 비활성화 / 군사주의자와 신권주의자 기능 활성화 [68] 1티어 기사단, 예루살렘 전용
왕조 기사단 육군 지휘관 사격 +1 / 헌신 +0.1/년 / 가혹한 대우 비용 -20% / 정부 등급 제한 해제 / 배우자, 왕실결혼 활성화 / 후계자 비활성화 / 지도자 사망시 장군을 지도자로 선출 1티어 기사단, 예루살렘 전용 / 귀족주의 이념 완성 필요
바다의 군주 헌신 +0.1/년 / 해군 지휘관 사격 +1 / 해군 사기 +15% / 정부 등급 제한 해제 / 후계자 비활성화 / 지도자 사망시 제독을 지도자로 선출 1티어 기사단, 예루살렘 전용 / 해군 또는 해양 이념 완성과 2티어 대양 너머로의 선교 필요
7티어: 종교관 결정
이름 효과 조건
국가와 교회 무료 정책 +1[69] 원시 종교 국가 채택 불가
영혼과 육신 최대 수용 문화 +2 인본주의 이념 채택 국가 또는 원시 종교 국가 전용
신과 인간 선교사 +1 / 선교력 +1% 원시 종교 국가 채택 불가
국교 조직화 헌신 +1/년 / 절대주의 +1/년 원시 종교 국가 전용
8티어: 세계 종교
이름 효과 조건
신 아래에 하나된 국가 타종교 상대로 필요한 전쟁 점수 -30% 원시 종교 국가 채택 불가
범세계 성전 대성전 명분 활성화[70] / 개종 강요에 필요한 전쟁 점수 -40% 유교 국가, 원시 종교 국가 채택 불가
신의 많은 손가락들 이단 관용 +2 / 이교 관용 +2 인본주의 이념 채택 필요
성직자 자치 통치 역량 +250 원시 종교 국가 전용
종교 수장 선포 타종교 상대로 필요한 전쟁 점수 -20% / 외교 평판 +1 원시 종교 국가 전용 / 국교가 같은 국가들 중 이전에 이 정부 개혁을 선택한 국가가 없어야 함
모두 텡그리 아래에 기병 전투력 +15% / 기병 비율 +25% 텡그리 국가 전용

3.4. 부족정

기본적으로 왕정과 상당히 유사하지만 초원 유목민을 제외하면 제대로 된 정부체제에 비해서는 부족하다. 이 때문에 빨리 올려서 정부 개혁을 하는게 좋다. 정부를 왕정, 공화정, 신정, 유목민 중에서 선택해 개혁할 수 있고, 정부 체제 외적으로도 이 정부체제를 가진 국가들은 봉건제를 수용하지 못했다는 점이 큰 약점이다.

1.26 패치로 정부가 대격변하면서 유목민과 통합되며 부족 민주정은 사라졌다. 좋은 개혁들이 2~4티어에 압축되어 있어서 가성비는 상당히 좋지만 최종 개혁이 다른 정부로 전환되는 것이다. 이때 다른 정부로 개혁할 생각이라면 공화정은 피하는게 좋다. 공화정은 개혁의 수가 많아서 부족정에서 개혁한 뒤 공화정까지 개혁할 여유는 없다. 신정이 필요한 개혁 포인트가 적어서 상성이 좋은 편이다.[71] 무엇으로 개혁하든 개혁 포인트가 남아돌테니 바로 개혁하지 말고 개혁 몇개는 찍을 개혁포인트를 쌓아 둔 다음에 개혁하는게 좋다. 기존 개혁들을 유지하는 초원 유목민 개혁은 예외다.

초원 유목민은 군주와 후계가 존재한다는 점은 왕정과 비슷하고 후계가 장성하기 전에 왕이 죽으면 일단 시스템상으로는 섭정이 들어서나, 동시에 "칸 계승 위기” 이벤트가 발생해 어린이는 칸이 될 수 없다면서 어린 후계는 바로 죽고 새 왕이 들어선다.[72]

코사크 DLC가 있으면 새로이 호드 유니티[73]라는 수치가 도입된다. 이는 100에서 출발해 개발도 비례해 지속적으로 떨어지며,[74] 일정 수준 수치까지 떨어지면 유목민 반란이 재앙이 뜬다. 전투와 내정에 강한 악영향을 미치지만 다행히 정복한 코어가 없는 영토의 개발도를 낮추는 조건으로 자금과 군주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초토화나 이벤트를 통해 늘릴 수 있다.

초토화의 경우에 장기적으로는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초반에 얻은 포인트의 경우에는 기술을 증가시키며 얻는 이익이 더 많으므로 너무 망설이지는 말자. 무역회사로 사용할 수 없는 프로빈스의 경우는 그냥 망설임 없이 초토화시켜주는게 좋은데, 유목민들이 가진 프로빈스야 어떻게 보든 똥땅이니 갈아엎어주자. 초토화를 사용했을 경우 주로 변경하는데 드는 행정 포인트 역시 감소하므로 대부분의 경우 하는게 이득이다.

만약 유목정이 싫다면 5티어로 체제를 개혁할 수 있다. 체제 개혁시 수용한 종교에 영향을 받아서 기독교![75] 이슬람,[76] 동양종교[77]에 따라 정부를 형성하는게 다르다.

(조건)
행정, 경제, 혁신 아이디어 중 하나를 완성
행정력 200을 보유시 소모
유목민 통합도 60이상[78]
안정도 3이상
봉건주의 수용

v1.20부터 천명 DLC를 가지고 있으면 유목민 국가들 또한 조공국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

3.4.1. 정부 개혁

1티어: 부족 행정
이름 효과 조건
초원 유목민 특별 개혁(임의 변경 불가)
인력 +20% / 육군 한계 +20% / 분리주의 기간 -5년 / 약탈 속도 +50% / 시대관 확산 -15% / 이동 속도 +20% / 육군 보충 비용 -50% / 기병 비율 +25%
유목민 기술권 국가 전용[79]
대몽골국 특별 개혁(임의 변경 불가)
인력 +20%, 육군 한계 +20% / 부족 통합도 +1/년 / 분리주의 기간 -5년 / 약탈 속도 +50% / 이동 속도 +20% / 육군 보충 비용 -50% / 기병 비율 +25% / 팔기군 활성화 / 제국 등급 고정
몽골 제국 전용
부족 연방정 특별 개혁(임의 변경 불가)
분리주의 기간 -5년 / 부족 연방정 기능 사용 가능
카라 코윤루, 아크 코윤루와 아라비아 반도의 일곱 내륙 부족정 국가 전용
부족 전제정 코어 생성 비용 -10%
부족 왕정 속국 공물 수입 +20%
시베리아 부족 의회 특별 개혁(임의 변경 불가)
안정도 증가 비용 -33% / 시대관 확산 -20% / 이주 활성화 / 공국 등급 고정
곤드 왕국 요새 방어도 +20% 인도 지역의 곤드인(Gondi) 문화 국가 전용
폴리네시아 부족정 특별 개혁(임의 변경 불가)
국가 인력 +20% / 이주 활성화 / 공국 등급 고정
이 정부로 시작하는 국가 전용 / 태평양 문화권 요구
폴리네시아 왕정 해군 한계 +20% / 개척 거리 +20% / 속국 공물 수입 +20% / 속국 독립 열망 -20% / 통치 역량 -50% 이 정부로 시작하는 국가 전용 또는 폴리네시아 미션 보상으로 채택 가능 / 태평양 문화권 요구
무정부 사회 특별 개혁(임의 변경 불가)
요새 방어도 +75% / 육군 사기 +15% / 통치 역량 -99% / 농민 공화정으로만 정부 변환 가능
2티어: 부족의 문화적 가치
이름 효과 조건
군사 사회 인력 +20%
행정 사회 세금 +5% / 부패도 -0.5/년
3티어: 부족 종교
이름 효과 조건
종교 사회 안정도 증가 비용 -10% / 종교 통합도 +15%
Lip Service 육군 유지비 -10%
4티어: 현대화
이름 효과 조건
중앙집권 안정도 증가 비용 -5%/ 코어 생성 비용 -5%
부족 체계 유지 통치 역량 +150[80] / 최대 절대주의 +10
5티어: 부족 개혁
이름 효과 조건
야만적인 약탈자 초토화로 얻는 포인트 +33% 1티어 초원 유목민, 대몽골국 전용
부족 정체성 통합 부족 통합도 +2/년 1티어 초원 유목민, 대몽골국 전용
왕정 개혁 정부 체제를 왕정으로 변경
공화정 개혁 정부 체제를 공화정으로 변경 동군연합 종속국 채택 불가
신정 개혁 정부 체제를 신정으로 변경 동군연합 종속국 채택 불가
초원 유목민화 1티어 초원 유목민 개혁 채택 / 기술 그룹을 유목민으로 변경 1티어 초원 유목민, 대몽골국 채택 불가

3.5. 부족 회의

1.4 패치에서 아메리카의 원주민들을 위해 추가된 정부형태. 군주는 종신집권하고 사망시 안정도가 하락하지만 왕정은 아니니 정통성도 사용하지 않는다. 공화정도 아니기에 공화정 전통도 없다. 당연하지만 왕실결혼도 불가능하다. 대신 연합(Federations)이라는 고유의 외교 시스템을 사용해 방어전에 연합 구성원을 부를 수 있다. 동맹과는 다르게 공격시 호출은 불가능하지만 별개로 동맹을 맺는 것도 가능하다. 또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클레임을 얻을 수 없는 건 아니지만 직접 클레임 조작은 할 수 없다.

소유한 프로빈스가 1개일 경우 주변 프로빈스로 이주할 수 있는데, 이주하면 모든 군주 포인트를 50씩 얻는다. 대신 이주에는 쿨타임이 있어서 무한 이주로 군주 포인트를 계속 늘리는 건 어렵다.

아메리카 원주민의 부족 의회는 전용 원주민 아이디어를 완성하고 서구 국가에 인접하면 인접한 국가의 정부체제로 체제개혁을 할 수 있다. 식민 정부에 인접한 경우 식민 정부의 모국의 정부 체제로 변경되고 기술도 근접한 수준으로 따라잡게 된다. 단, 정부개혁을 하면 원주민 아이디어의 효과가 전부 사라진다. 기껏 따라잡은 기술도 기술 수준은 그대로라 결국 서구화가 필요하다. 그래도 서구화 시스템이 시대관 시스템으로 바뀐 이후 시대관을 수용하는 기능이 붙어 상향되었다.

1.8패치에서 추가된 시베리아 부족 국가들도 아메리카의 부족 회의와 유사한 시베리아 부족 회의라는 정부 형태를 얻었다. 이주는 가능하지만 다른 부족 회의 시스템은 사용할 수 없고 정부개혁도 부족정과 똑같은 과정을 거쳐야 된다.

1.25 때 미션 트리 패치로 하향을 받았다. 이전에는 직접 클레임 조작은 못해도 미션을 통해 클레임을 얻을 수 있었는데, 공유 미션 트리로 바뀐 이후 정부 개혁 이전까지 미션보다 더욱 드문, 주변 부족과의 갈등 이벤트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게 되었다.

1.26 패치로 정부 시스템이 대격변을 맞이할 때 아메리카 부족의회는 아무런 영향을 안 받았다. 시베리아 부족 의회는 부족정의 정부 개혁을 사용한다.
명칭레벨효과
부족 의회[81]0 안정도 비용 -33%, 육군 유지비 -50%, 외교 관계 -1, 공국급으로 고정
시베리아 부족 의회[82]0 안정도 비용 -33%, 기술 비용 +15%, 공국급으로 고정

1.31 패치로 크게 바뀌었다. 정부 개혁이 군주 포인트로 이념을 찍던 것에서 다른 정부처럼 정부 개혁 진척도를 모아 다음 단계의 정부 개혁을 고르며, 이르면 4단계에서, 그게 싫으면 5단계 정부 개혁에서 원하는 정부 형태를 고를 수 있다. 또한 이주, 부족 개발도 등 새로 나온 시스템에 관한 개혁도 존재한다.

4. 의회

의회는 하나의 독립된 정부 체제가 아니나, 왕정, 공화정, 신정 모두 정부 개혁의 선택지에 따라 가질 수 있기에 하나의 정부 체제 밑에 서술하는 대신 따로 기재한다. 또한 그렇게 얻은 의회들의 특징은 크게 다르지 않다.

기본적으로 의회를 가진 정부는 의석과 안건이 나타나며, 대신 귀족 계층이 사라지며 의회 소집이 불가능해진다. 1.29까지는 의회가 없는 정부가 의회가 있는 정부로 바뀌면 귀족에게 주어진 영지에 모두 의석이 주어졌다. 또 1.29까지는 귀족 계층 상호작용에 의회 소집이 있었으니 귀족 계층이 사라지면 의회 소집 기능 역시 같이 사라졌다. 이게 이어져서 1.30에서도 의회 소집은 불가능.

4.1. 의석

의회는 의원이 있어야 돌아갈 수 있으므로, 프로빈스에 의석을 주어야 한다. 국가의 총 개발도에 비례해 필요한 의석 수가 정해진다. 의석은 코어가 있으면서 주에 소속된 프로빈스에 줄 수 있으며, 의석이 있는 프로빈스는 다음과 같은 효과를 얻는다.
  • 지역 인력 +10%
  • 지역 선원 +5%
  • 지역 세금 +5%
  • 지역 생산 효율 +10%

국가가 성장하여 의석이 더 필요해졌을 때, 의석이 부족하다고 알림을 보낸다. 절대주의와 궁합이 별로 좋지 않은데, 의석 배분이 수동이든 자동이든 해당 프로빈스의 개발도 1당 0.15만큼 절대주의가 깎이기 때문이다.

4.2. 안건(의제)

의회 정부를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이며, 현재의 국가 상황에 따라 조건에 맞는 안건이 무작위로 다섯 개 제시되며 이 중 하나를 선택하여 이를 통과시켜 선택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의제를 선택하지 않은 상태라면 부패도 +0.1/년의 효과가 적용되며, 이대로 달을 넘기면 새로운 안건이 제시된다. 만약 원하는 의제가 나오지 않았다면, 조건이 맞는 의제는 나타날 확률이 있으므로 몇달 기다려보면 그 안에 뜰 가능성이 높다. 또 전 달에 끝난 안건은 이번 달에 다시 나타날 확률이 매우 낮으니, 같은 안건을 반복해서 통과시키고 싶다면 이전에 통과시킨 안건의 효과가 끝난 뒤 몇달 기다리며 의제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

등장하는 의제는 40개가 넘으며[83] 그만큼 효과는 매우 다양하다. 식민지 경영 국가들에게 유용한 Charter Colonies(개척자 +1 / 개척지 성장 +20), 전쟁 중에 등장하는 전쟁 지원(안정도 +1 / 전쟁 피로도 -0.05/월 / 인력 회복 속도 +10%), 부패도가 문제일 때 나타나는 부패 조사(부패도 -1 / 부패도 -0.5/년), 종교 문제를 해결할 Propogate of State Religion(선교사 +1 / 선교력 +1%), Guarantee Religious Minorities(이단 관용 +1 / 이교 관용 +1) 등 상황에 맞게 골라서 쓸 수 있다.

의제를 선택하면 통과 확률이 보이는데, 의원들을 설득해 찬성하도록 만들어야 하며 대가를 지불하고 찬성하게 만들 수 있다. 해당 의석 프로빈스의 자치도 패널티, 군주 포인트 지불, 육해군 전통 지불, 부패도 증가, 정통성/공화정 전통 지불, 위신 지불 등 요구사항은 다양하다. 이를 통해 통과 확률이 100%를 넘기면 즉시 통과되어 효력이 생긴다. 의제는 5년간 유지되며, 통과 확률 100%를 만들지 않으면 5년 후 매달 10%의 확률로 통과 여부가 결정된다. 통과에 실패하면 위신을 20 잃고 새 안건을 상정한다. 5년을 기다려서 통과되든 통과 확률을 100%까지 끌어올려 통과되든 안건이 통과되면 10년간 효력이 유지된다. 효력이 끝나면 다시 새로운 안건을 고를 수 있게 된다.


[1] 평균 자치도가 낮을수록 빠르게 오른다.[2] 다른 1티어 정부를 포기하는 대신 고유 정부를 택하는 방식인데 1티어 정부가 그렇게 좋은 능력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다.[3] 0.025%도 안되는 확률이다. 로또 4등에 당첨될 확률이 1/733이니 매우 희박한 확률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0, 0, 0이 왜 이렇게 자주 나오는거야. 0, 0, 0이나 6, 6, 6이 떴다면 로또를 한번 사보자. 5만원은 챙겨갈 수 있지 않을까?[4] 따라서 플레이어가 만나보게 되는 고능력치 군주는 이벤트로 인해 등장한 후계자일 확률이 높다. 흔히 로또로 여겨지는 ‘럭스 스텔라’라고 불리는 이벤트의 경우 세 능력치 중 하나가 확정적으로 6인 후계자 선택지 셋이 등장하며 그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는데 나머지가 랜덤이라서 하나만 높고 평균이 낮은 놈만 셋이 뜨기도 하지만 보통 최소 하나는 명군급이 나온다. 그러나 확률적으로 6,6,6 군주가 등장할 확률이 가장 높은 이벤트는 모든 능력치에 +3 보정을 받고 나오는 여성 후계자 이벤트이다. 여성 후계자 이벤트는 일단 군주 나이가 많아야 뜨는데다 거절할 경우 추가 후계자 등장 확률이 급락하므로 꼭 수락하자.[5] 간혹 산출 결과가 -1이 될 수도 있지만, 이 경우에는 0으로 변환시킨다.[6] 이 땐 산출결과가 7이 될 수도 있지만, 이 경우에는 6으로 변환시킨다.[7] 게임에 들어가기 전 설정에서 무작위, 역사대로, 없음으로 설정할 수 있다. 역사대로 설정을 한다면 가뜩이나 강한 나라들이 더더욱 괴물이 되어서 강력한 적이 되기에 어려운 난이도를 즐기는 플레이어라면 켜두는게 나쁘지 않다. 초보면 끄도록 하자. 럭키네이션은 AI보너스 전용이다.[8] 다른 나라에 있는 기존 왕가일 수도 있고 아예 이전에 없던 왕가일 수도 있다. 이 이전에 없던 왕가는 실제 역사에서 왕을 배출하지 않은 그 국가의 귀족가 같은 가문이 등장한다.[9] 지방자치도 보정은 왕국급 기준[10] 귀족 계층 재앙이 일어났을 때 변환되는 정부. 디시전으로 전제 군주정으로 변환 가능[11] 권력분립 디시전 발동 가능(효과 위신 +1/년)[12] 공국에서 +1, 제국에서 +3[13] 이벤트로만 변경 가능. 일단 혁명국가를 허용하는 행정기술까지 찍어야하며, 게임 끝나기 사실상 100년 전(…)인 1750년 이후에야 이벤트가 허용되어 조건이 까다롭다. 그런데, 이 정도가 끝이 아니다. 진짜로 프랑스 대혁명기 수준의 국장막장테크에 빠져 있어야만 이벤트가 터진다. 즉, 대출을 대략 50개쯤 가지고, 국고는 파산 직전에, 전쟁 피로에 절어있는 상황에 빠져야만 한다는 것. 거기다가 그것으로 끝이 아니라, 실제 혁명이기 때문에 혁명군이 일어나서 국가를 초토화시키고 수도를 점거해야 이벤트가 끝난다. 이 와중에 안정도가 사실상 -3으로 고정되므로 나오란 혁명군은 안 나오고 어중이 떠중이들이 폭풍 반란을 일으킬 수 있다. 물론 혁명군만 나온 상황에서도 외적이 그 타이밍이 침입한다면 망했어요. 더 짜증나는 것은 나라를 막장으로 만들어도 이벤트가 잘 안 터진다는 것. 진짜 실제 역사처럼 시민들이 버틸 수가 없다고 느끼는 수준으로 막장으로 만들어도 이벤트가 잘 안터지는 등 쓸데없이 고증에 충실하다.[14] 이 정부 효과만 보면 난이도에 비해 매우 허접해보이지만, 혁명제국의 진정한 파워는 혁명타겟지정에 있다. 최초로 혁명정권이 들어선 나라는 혁명 타겟이 되어 그야말로 최강이 된다. 혁명 타겟의 효과는 전쟁 피로도 -0.15/월, 인력 +10%, 육군 사기 +10%, 육군, 해군 유지비 -20%, 육군, 해군 한계 +40%, 정당성 없는 요구에 드는 포인트 -50%이다.[15] 그리고 민족주의, 제국주의 전쟁명분이 사라지는 대신 혁명 전파 전쟁명분이 생기는데, 속국화, 점령, 코어 반환, 속국 취소, 국가 해방, 국교 변경, 전쟁보상비, 동맹 취소에 대해 공격적 확장 50%, 위신 150%, 전쟁점수 비용 50%가 적용되는 사기 전쟁명분이다.[16] 이것 하나로 아무 절대주의 보너스 없는 국가도 가까스로 절대주의 재앙을 완벽 달성해서 최대 절대주의 +20 받고 절대주의 100을 찍을 수 있다. 참고로 황금기를 재난에 맞춰 터트리는 것으로도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 황금기는 빨리 쓸수록 스노우볼링이 돼서… 또한 의회와 경쟁한다는 점도 뼈아프다. 일단은 7티어의 정치적 절대주의를 1600년대에 찍는게 가능하니까 이것을 포기하고 그것을 노리는 선택지도 있다.[17] 네덜란드 공화정의 자치주의자-왕정주의자 시스템을 그대로 사용한다. 네덜란드 공화정의 최대 장점인 똥군주를 일찍 치울 수 있다는 것이 그대로 적용되어서 상당히 강력하다. 그 외에도 군주정의 단점들인 군주 사망마다 안정도 하락, 섭정이 들어설 위험, 정통성이 낮은 군주의 위험성 등에서 전부 해방된다. 왕이 자주 바뀌기 때문에 새로 동군을 만들기는 어려우나, 바뀔 때마다 동군연합한 나라의 상속이 발동될 가능성이 있어 병합은 빨라진다. 네덜란드와 비교하면 일단 유지만 하면 정통성이 공화국 전통보다 좋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으나, 정당 보너스와 정부 보너스가 더 약한 것은 흠.[18] 자치주의자 집권 효과: 불만도-1, 외교 평판 +1, 정통성 -0.5/년, 군주주의자 집권 효과: 인력 회복 속도 +10%, 위신 +0.5/년, 정통성 +0.5/년[19] 네덜란드 공화정의 시스템 차용. 다만 자코뱅, 지롱드, 제국파에서 각기 하나 씩 총 3명의 후보가 나온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자코뱅과 지롱드 집권시 혁명주의로 기울며 제국파 집권시에는 제정주의로 기운다. 혁명주의에서 후보가 2명이 나오는지라 제국파로 기울기가 쉽지 않다. 또한 혁명주의와 왕정주의 팩션과 별개로, 혁명 팩션 시스템에서도 집권한 파의 권력이 상승한다.[20] 혁명주의자 집권 효과: 육군 사기 +10% / 혁명 열정 +0.25/년. 왕정주의자 집권 효과: 외교 평판 +1 / 인력 회복 속도 +10% / 불만도 -1[21] 준주도 80%까지 낮춰지고 계층의 영지도 15%까지 낮아지는 등 상당히 강력한 개혁. 다만 경쟁하는 개혁인 통치 역량 +250(주 개수 +5)도 비슷한 수준으로 좋아서 고민된다.[22] 차지하는 개발도가 0%일 때 정통성 100, 100%일 때 정통성 0[23] 실제 오스만 제국의 제위 계승방식은 지방관으로 파견된 파디샤(황제)의 아들들이 임지에서 힘을 기르고 있다가 부황이 죽으면 수도로 먼저 들어오는 아들이 파디샤가 되는 시스템이었다. 물론 실제론 다른 형제들이 먼저 수도에 왔다해서 나머지들이 고분고분 물러나지 않았으므로 총칼로 하는 대화를 통해 결판지었다. 실제로 재능이 뛰어난 아들 파디샤가 되긴 했으나 패배한 파디샤의 형제들은 숙청되었으므로 새로운 파디샤가 자기 아들들이 힘을 기르기 전에 죽기라도 하면 제위가 붕뜨게 되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검증되지 않은 무능한 계승자가 파디샤에 오르면서 그 모후인 하렘의 술탄들이 권력을 쥐게 되었다. 이것을 대충 구현한 거로 보면 될 듯.[24] 기존 예니체리 디시전은 삭제. 즉 이제 오스만으로 개종 플레이를 하면 오스만 초반 승천의 주역인 예니체리를 사용할 수 없게 되어서 메리트가 많이 떨어진 편. 가장 최근에 버프를 받은 정교회 오스만 정도나 수니 오스만에 비빌만 해졌다.[25] 프로이센의 야망이 규율 7.5%에서 5%로 너프되었다.[26] 조공 요구를 받아들이면 신뢰도가 1(…)증가한다. 그도 그럴게 원래 받아야할 조공이니... 오르기라도 하는게 다행이다.[27] 1년에 1씩 증가한다. 연임시 공화정 전통 10 감소. 자동 회복량까지 포함하면 사실상 지도자를 연임시킬 때마다 공화정 전통이 6씩 감소하고 지도자를 교체할 때마다 공화정 전통이 4씩 상승한다고 보면 된다.[28] 공화정 전통 자동 회복도 멈춘다.[29] 전통 3을 올리는데 필요한 군사포인트는 100. 전통 1이 가지는 가치는 군사포인트 33.333…이다. 전통 4의 가치는 군사포인트 133.333… 소수점은 버림하여 133이다.[30] 연임시 감소되는 전통(10)에서 자연회복량 4를 뺀 6을 군사 포인트 200으로 복구. 세력투사나 지도자 특성, 아이디어 등으로 인한 증감은 계산하지 않음.[31] 혁명제국은 왕정이라 공화국 전통이 아닌 정통성 수치를 사용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더 높다.[32] 금권주의는 확장에 페널티가 있고, 엘리트 귀족은 임기가 너무 길어서 군주 포인트에 너무나도 페널티가 크다.[33] 지방자치도 보정은 왕국급 기준[34] 귀족, 상인, 길드 팩션이 있음. 레스 푸블리카를 구입하면 무역소 건립 가능. 이벤트로만 체제 변경 가능[35] 왕실 결혼이 가능하지만 왕위 요구는 불가능하다.[36] 이벤트로만 변경 가능, 이성 결사 디시전 사용가능(불만도 +4, 위신 -2/년, 기술 비용 -15%, 안정도 비용 +10%)[37] 귀족: 해외 무역력 -10%, 육군 사기 +5%, 선원 +25%. 교역가: 세율 -5%, 무역력 +10%, 해군 유지비 -10%, 길드: 인력 -10%, 건설 비용 -10%, 생산 효율 +10%[38] 귀족: 해외 무역력 -10%, 육군 사기 +5%, 선원 +25%. 교역가: 세금 -5%, 무역력 +10%, 해군 유지비 -10%, 길드: 인력 -10%, 건설 비용 -10%, 생산 효율 +10%[39] 같은 종교 국가들 포함.[40] 잠시 쓴다는 생각으로 해도 총 능력치가 늘어나고, 지도자를 666으로 키울 때도 안정적으로 30세의 젊은 후보를 고를 수 있다. 총 포인트만 계산하면 공화주의보다 이득이다.[41] 절대주의 페널티 없는 1티어라면 잦은 선거를 골라도 10티어에서 절대주의 100%에 도달할 수 있다. 권력 집중의 의의는 절대주의가 막 나온 1600년대에 제국이거나 강대국이면 절대주의 재앙을 완전 성공으로 해결할 수 있게 해줘서 이 시기부터 절대주의 보너스를 최대로 누릴 수 있다는 것. 10티어 개혁은 빨라도 1700년대 중반인 것을 생각하면 무시 못할 이점이다.[42] 칙령 비용에 곱연산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칙령의 300% 유지비를 225%로 줄여서 상당히 유용하다. 확장 아이디어 완성 보너스나 프리지아 국가 아이디어와 쌓이면 모든 주에 칙령을 내려도 될 정도로 비용이 줄어든다. 특히나 인력 +25%가 상시로 유용하다. 다만 사람들이 자주 쓰는 확장플레이에는 행정 분리의 통치 역량 +350 너무 좋아서 선호도가 밀리는 느낌이 있다.[43] 의회 의원이 있는 지역에 붙는 보너스들 덕분에 매우 좋다. 시대관 수용 비용을 빠르게 만회하고 의제로 얻는 효과도 쓸만하다.[44] 제독 핍에 비례해 능력치 결정[45] 제국주의 명분에 대응하는 명분이다.[46] 영향 아이디어의 단점인 외교관 없다는 것을 만회해준다. 그게 아니여도 구려터진 안정도 증가 비용보다는 좋다…[47] 지방자치도 보정은 왕국급 기준[48] 이벤트로만 변경 가능. 이 이벤트를 겪게 되면 주변 왕정 국가들과의 사이가 엄청 나빠진다.[49] 이벤트로만 체제 변경 가능, 체제 변경 불가, 왕실결혼은 가능하나 왕위 요구는 불가능. 레스 푸블리카 DLC가 있다면 좀 더 달라진다. 오렌지공파가 집권 중이면 종신직, 공화주의파가 집권 중이면 4년에 한번씩 선거를 하지만 다른 공화정처럼 재임해서 능력 올리는게 불가능. 대신 능력이 랜덤으로 정해짐.[50] 1.4부터 추가된 식민 정부가 자동으로 쓰는 체제, 체제 변경 불가. 독립하면 행정 군주정, 행정 공화정, 귀족 공화정, 상인 공화정 중 하나로 바뀐다.[51] 상식 DLC에서 추가된 체제, 신성로마제국 황제가 제국안에 있는 영토 한개인 공화정 국가에 임명해서 사용 가능, 영토가 2개로 늘어나거나 황제가 임명을 취소하면 과두 공화정이 된다.[52] 정부 체제 효과 외에 세금수입 +3두캇/년, 외교평판 +1 보너스[53] 귀족: 해외 무역력 -10%, 육군 사기 +5%, 선원 +25%. 교역가: 세율 -5%, 무역력 +10%, 해군 유지비 -10%, 길드: 인력 -10%, 건설 비용 -10%, 생산 효율 +10%[54] 말레이 지방의 팔렘방은 시작하자마자 해적공화국이 되는 이벤트가 있다. 쓰시마 섬의 소 가문도 비슷하게 해적 공화국이 되는 이벤트가 있다.[55] 같은 종교에게도 가능[56] 선원, 선장, 밀수업자[57] 파나마나 콘스탄티노플로 육로 연결이 안 됨[58] 버커니어, 선장, 밀수업자[2티어] 선장의회: 사략효율 +33% 선장계층 영향력 +10%, 해적규법: 국가선원 +10% 공화국 전통 +0.5/년(해적공화국은 공화국 전통이 기본으로 증가하지 않아서 상당히 중요하다), 선원계층 영향력 +10%, 밀수꾼 안전지대: 국외 무역력+30%, 밀수꾼 영향력 +10%[5티어] 해적왕: 선장 사격 +1, 가혹한 대우 비용 -20%, 선장계층 영향력 +10%, 지도자가 죽으면 제독 중에서 지도자가 선정, 제독의 핍수에 비례해서 군주포인트 결정, 세계와의 전쟁: 함선 건조 속도 -15%, 분리주의 기간 -5년, 선원 영향력 +10%, 노예금지, 세계와의 전쟁 전쟁명분 획득, 암시장 연맹: 밀수꾼 영향력 +10%, 상인공화국 기능 및 무역항구 능력 사용가능[10티어] 해골기 내림: 일반적인 공화국이 됨[62] 예전에는 후계자가 없었지만 이제는 DLC가 있으면 후계자 출신을 고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기사단이 아니라면 군주를 장군으로 쓸 수 없다.[63] 교황정은 정부변환이 불가능하다.[64] 지방자치도 보정은 왕국급 기준[65] 주교령 등[66] 제국급에서 -0.025/월[67] 이 정부 개혁을 채택하면, 정부체계의 분류와 지도자의 호칭이 술과 관련된 이름으로 바뀐다! 양조 제국(Brewing Imperium)의 양조사(Brewmaster)같은 식. 구호 기사단은 맥주로 유명한 트라피스트(Trappist) 수도회의 이름을 따서 트라피스트 기사단(Trappist Order)로 바뀐다. 원래 분류는 수도주의 기사단(Monastic Order).[68] 군사주의자 집권: 인력 회복 속도 +20%, 전투로 얻는 육군 전통 +50%, 타종교 국가 상대로 필요한 전쟁 점수 -20%. 신권주의자 집권: 선교력 +2%, 국교 관용 +2, 헌신 +0.5/년[69] 포인트별 무료 정책을 한개씩 다 준다. 아이디어 찍기에 따라 다른 개혁들의 효과를 정책으로 다 받고도 한개가 남는거니 찍을 수 있다면 무조건 이거로 찍자.[70] 2티어에서 문명화 임무 개혁을 채택하면 국경을 맞닿지 않은 이교 국가에게도 명분이 주어진다.[71] 부족정+신정 전부 개혁하는 포인트가 군주정 전부 개혁하는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72] 종교를 바꾸기 전에 결혼해두고 정교회로 개종해도 파혼하지 않는데, 이를 이용해 결혼한 국가들이 "늙은 왕에 어린 후계자"라면 동군연합을 노릴만하다. 카잔은 초반에 모스크바를 공격할 찬스가 있어서 쉽게 개종할 수 있다.[73] 유목민 통합도[74] 개발도가 높으면 최대 매년 5까지 하락[75] 텡그리로 정교회 혼교, 기독교의 경우 동구권 병종의 봉건 군주정[76] 텡그리로 이슬람 혼교, 이슬람의 경우 무슬림 병종의 이크타.[77] 그 외의 경우 중화권과 인도 병종의 전제 군주정으로 변환된다.[78] 코사크 DLC가 없다면 정통성 60이상.[79] 부족 통합도를 사용하고 부족정복 명분도 있다.[80] 1.29까지는 주 개수 +3[81] 아메리카 원주민 국가들이 채택하고 있는 정치체제, COP DLC를 가지고 있으면 미국 원주민 건물/개혁 시스템 사용[82] 1.8에서 추가된 시베리아 지역 부족국가가 채택하고 있는 정치체제, 영토가 하나면 주변 황무지로 이주 가능. 체제 개혁 결과 전제군주정으로 전환.[83] 물론 왕정과 공화정 여부, 러시아(시베리아 프론티어) 전용, 프로이센(군국화) 전용, 이베리아 가톨릭 국가(예수회) 전용 등 몇가지 전용 안건이 있어서 쓸 수 있는 건 40개까진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