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Europa Universalis IV/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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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a Universalis IV의 3티어 국가 | ||||
제노바 | 부르고뉴 | 리투아니아 | 맘루크 | 비자야나가르 |
오만 | 한자동맹 | 스코틀랜드 | 바이에른 | 아유타야 |
아라곤 | 밀라노 | 조선 | 헝가리 | 노르웨이 |
노브고로드 | 나폴리 | 보헤미아 | 에티오피아 | 비잔티움 제국 |
같이 보기 : 1티어 · 2티어 · 4티어 · EU4 틀 |
오만 | |||
국기 | |||
프로빈스 |
오만 1~4티어 유닛 스킨
1. 기본
과거의 별명은 이슬람의 포르투갈. 아이디어나 위치나 정복 전쟁보다 상업과 무역에 치중하라고 준게 뻔히 보였다. 종교도 멀리있는 몇몇 작은 국가들 말고는 보이지도 않는 이바디 무슬림이기 때문에 정복해서 제대로 다스리는 것도 힘들고. 육상 확장은 적당히 아덴만과 바스라 두 노드만 지배할 수 있을 정도로 하고, 일찍부터 인도와 동아프리카, 동남아에 식민지 개척을 하러 가는 것이 공략이었다. 하지만…현재의 별명은 아라비아의 그라나다. 1.23 문명의 요람DLC 패치에서 최악의 너프를 당했기 때문이다. 호르무즈가 오만의 해안 프로빈스를 모두 차지한 상태에서 시작하게 되어 졸지에 내륙국이 되어버렸다. 역사적인 수도 무스카트를 비롯해 기존의 해안가가 모두 호르무즈의 영토로 변하였고 국력 2배 이상의 호르무즈는 시작부터 거의 100% 확률로 오만을 경쟁국으로 선포하기에 높은 확률로 시작부터 공격당하는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대신 기존의 오만 영토였던 곳이 모두 코어가 박혀있고 종교는 국교인 이바디 무슬림이라, 단 한번의 전쟁만 승리하면 다시금 예전 오만 제국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으니 초반 전쟁 한번만 승리한다고 생각하고 오만을 운영하면 된다.
1.25 때 오만도 고유 미션트리를 한줄 받았다. 전쟁을 준비하여 코어지역을 되찾고, 도파르 지역(하드라마우트가 가지고 있다)을 얻은 뒤 몸바사, 잔지바르 등 동아프리카 해안으로 나아가는 미션이다. 다만 아프리카의 뿔이나 이란, 예멘 등 주변부로 확장하는 미션은 없다.
1.30 황제 DLC 이후로 4렙 죽창을 찌르는 타이밍이 더 늦어져서 조금더 세밀하게 공략을 준비하도록 바뀌었다.
2. 초반
시작 전에 무조건 충격 4 이상의 장군을 뽑아두고 시작하자. 군주로 할 수도 있지만 중간에 죽는다면 정통성도 크게 하락하고 장군도 잃어버리는 것이니 일반 장군을 추천하지만 재시작 노가다가 너무 힘들다면 그냥 왕으로 하자. 군주의 능력치가 높은 편이 아니니 갈아 버린다고 생각하고 해도 무방하다.베리하드(아주 어려움) 기준 오만의 시작 최대 병력치는 8연대, 호르무즈는 16연대인데 시작하자마자 호르무즈는 100% 오만을 경쟁국 선언을 한다. 이때 바로 경쟁국을 선언하지 않은 상태에서 오만 옆의 야스(Yas)의 외교 상태를 확인하며 계층 포인트를 획득하고 군사포인트에 집중하며 4렙 죽창을 준비하자. AI 특성상 4렙 죽창을 노리지는 않으므로 반드시 타이밍은 온다.
이 와중에 다와시르와의 관계도를 상승시키며 동맹을 맺을 준비를 해야한다. 왜 나지드나 사마르가 아닌 다와시르인가 하면 다와시르가 호르무즈에 통행권을 주지 않는다면 4렙 죽창으로 호르무즈와 싸울 때 호르무즈의 동맹국이 오기 번거롭게 된다.
즉 호르무즈와 경쟁국을 찍지 않은 상태에서 무조건 다와시르와 동맹을 맺고 난 이후 호르무즈를 경쟁국 찍을 경우 호르무즈는 높은 확률로 오만을 먹기 위해 다와시르와 동맹을 끊을 확률이 높다.
이후 호르무즈가 제발 군사기술 4렙을 찍기 전에 공격오지 않기를 빌면서 4렙 전쟁을 준비하면 된다.
오만의 미션트리 특성상 병력한계치를 다 채우고 인력을 채운다면 육군 사기 +10%를 이벤트로 20년간 주므로 이것과 4렙 죽창이라면 웬만한 주변국은 초반에 오만을 이길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해진다.
이후 강력한 정예병력으로 호르무즈와 소모전을 벌인 이후에 전쟁에서 승리하는 시나리오가 쉽게 나온다.
1.30 패치 이후, 티무르가 호르무즈를 탐내는 경우가 많으므로 높은 확률로 티무르가 호르무즈를 공격하기에 군사기술 4렙을 찍을 때까지 시간을 벌기 쉽고 군사기술 4렙과 미션트리의 육군 사기 10%의 힘은 초반 전쟁에서 마치 프랑스의 엘랑을 압도하는 전투력을 보여주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초반 스타팅 전투에서 살아남는다면 이후의 진출 방향을 크게 2가지로 잡을 수 있는데 첫번째는 호르무즈 무역권인 페르시아 쪽으로의 진출이고, 두번째는 역사 그대로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인도 방향으로의 진출을 선택할 수 있다.
어느쪽을 선택하든 오만이 필수적으로 먹어야 하는 지역이 세곳 있는데
1. 무스카트 주: 무역 중심지와 덩달아 보석 무역품을 가지고 있는 곳. 거기다 문명의 요람 패치에서 추가로 프로빈스 개발 비용 감소 이벤트가 생기는 꿀땅.
2. 호르무즈 주: 마찬가지로 보석 무역품에 무역 중심지까지 있는데다 오만 스타팅 지역에서 가장 개발하기 쉬운 건조 지형(개발 비용 +5%)이기에 이후 개발도를 상승시켜 시대관 수용할 때 필수적으로 필요한 지역이자 꿀땅.
3. 바레인 주: 무스카트와 같이 해안사막으로 아라비아 반도 내에서 가장 개발하기 좋은 지역이면서 보석 무역품을 2지역이나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써 후에 시대관 개발에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다.
위의 3지역은 꼭 먹는다고 생각하면서 사마르, 나지드, 다와시르 동맹을 맺고 오만의 역사적 이벤트에 따라 오만의 역사적 영토 지역인 마하라와 도파르 지역으로 확장을 시도하자. 추가로 르네상스 이전에 무스카트로 수도를 옮기는 것도 잊지 말자. 위에 언급한 대로 무스카트에 개발 비용 감소 이벤트가 뜨고 봉건 신정 정부 상호작용에서 수도 주의 지역 개발 비용 감소까지 얻는다면 군주 포인트를 많이 아낄 수 있다. 봉건 신정 상호작용은 5년간 유지되나, 재사용 대기시간도 5년이라 군주 포인트만 충분하면 계속 유지시킬 수도 있다.
예멘 진출시에는 아덴만 무역력을 땡겨서 손쉽게 재벌이 될 수 있지만 영구 클레임이 박히는 맘루크와 싸워 이길 수 있는 수준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3. 이념
각 분야별 추천하는 이념은 이렇다.행정: 행정, 경제, 확장
외교: 탐험, 외교, 무역
군사: 양, 방, 공
이중에서 단연 오만은 탐험 이념을 제일 먼저 찍어 희망봉을 끼고 넘어오는 서유럽권 식민지 개발을 막아야 한다. 빠르면 1500년대부터 포르투갈이 넘어오기 시작하는데 대출을 해서라도 빨리 희망봉을 끼고 막기 시작해야 이후에 서유럽권과 말라카, 잔지바르 지역의 식민지 싸움을 하지 않기에 빠를수록 좋다.
두번째 이념은 양을 추천한다. 오만의 국가 이념에는 육군 군사 이념은 단 한개도 없기에 순전히 위신과 세력투사, 군사 전통으로만 초반 싸움을 진행해야 하는데 이를 활용하려면 한번 크게 싸워 승리하는 것보다 지속적인 전쟁이 필수이며, 이를 보완해주기 위한 인력의 보존이라는 능력은 양을 따라올 이념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나 문명의 요람 패치 이후에 부대 훈련을 해서 군대를 키워야 하며 양 이념은 필수라고 해도 될 정도로 좋아졌으니 강력 추천한다.
세번째 이념은 행정을 추천한다. 오만은 시작부터 공국급으로 시작하기에 수용 주가 적다. 땅을 먹어도 자치도를 내릴 수 없어서 허덕일 수밖에 없다. 재빨리 행정을 찍고 포용 주를 늘려서 똥땅이라도 이용해 초반 국력을 끌여올려 주요 지역을 선점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