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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rowcolor=#fff>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비고 | |
| 1 | | 파나마 | 6 | 3 | 3 | 0 | 9 | 4 | +5 | 12 | 본선 진출 |
| 2 | | 수리남 | 6 | 2 | 3 | 1 | 9 | 6 | +3 | 9 | PO 진출 |
| 3 | | 과테말라 | 6 | 2 | 2 | 2 | 8 | 7 | +1 | 8 | 예선 탈락 |
| 4 | | 엘살바도르 | 6 | 1 | 0 | 5 | 2 | 11 | -9 | 3 | 예선 탈락 |
| <rowcolor=#000,#fff> ■ 본선 진출 ｜ ■ 대륙 간 플레이오프 진출 ｜ ■ 탈락 | |||||||||||
2026 FIFA 월드컵의 북중미카리브 지역 최종예선 A조에 대해 정리한 문서.
2. 전력 분석
얼핏 보기에 피파랭킹 33위로 전력이 가장 우수한 파나마를 1강, 두 차례 월드컵 본선 진출 경력이 있는 엘살바도르를 1중으로 놓고 1강(파나마)-1중(엘살바도르)-2약(과테말라, 수리남)의 구도가 예상되지만 결과를 쉽게 예측하기는 어렵다.파나마는 북중미카리브 예선 참가국 중에 가장 피파랭킹이 높지만, 최근 2년간 전적을 보면 어느 정도 기복이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상대적으로 약팀들은 확실히 잡지만 북중미 지역의 터줏대감 팀인 미국-멕시코와 남미 팀들 간의 경기에서 패배를 많이 당하며 스텝업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점이다. 월드컵 진출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최종예선에서 본선 진출을 장담하려면 확실히 전력을 다져야 할 것이다.
파나마를 제외한 나머지 3국의 전력은 큰 차이가 나지 않기에 조 2위 대륙간 플레이오프 자리를 두고 3팀 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엘살바도르는 최근 네이션스리그에서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에게 패배, 월드컵 2차예선에서 한 수 아래인 수리남에게 비기는 등 한 수 아래의 팀을 확실히 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과테말라는 엘살바도르와 엎치락 뒤치락하는 실력을 보이고 있고, 수리남도 네덜란드계 선수 수급을 지속하면서 전력이 4포트 팀에서 가장 강력하다고 볼 수 있다.
엘살바도르와 수리남은 2차 예선에 이어 다시 한번 최종예선에서 격돌하며, 파나마와 과테말라는 2025 골드컵 본선 이후 다시 한번 만나게 된다.
3. 각 팀간 전적
- 수리남 vs 파나마
- 역대 전적: 3전 2승 1패 수리남 우세
- 최근 맞대결: 1971년 8월 1일 1972 뮌헨 올림픽 북중미카리브 예선 2조 4경기 3:0 수리남 승 (과테말라, 과테말라시티)
- 과테말라 vs 엘살바도르
- 파나마 vs 과테말라
- 역대 전적: 44전 18승 11무 15패 파나마 우세
- 최근 맞대결: 2025년 6월 20일 2025 CONCACAF 골드컵 조별리그 C조 4경기 1:0 파나마 승 (미국, 오스틴)
- 엘살바도르 vs 수리남
- 역대 전적: 10전 8승 1무 1패 엘살바도르 우세
- 최근 맞대결: 2025년 6월 11일 2026 FIFA 월드컵 북중미카리브 2차예선 F조 10경기 1:1 무 (엘살바도르, 산살바도르)
- 엘살바도르 vs 파나마
- 역대 전적: 55전 21승 15무 19패 엘살바도르 우세
- 최근 맞대결: 2023년 7월 4일 2023 CONCACAF 골드컵 조별리그 C조 5-2경기 2:2 무 (미국, 휴스턴)
- 수리남 vs 과테말라
- 역대 전적: 5전 2승 2무 1패 과테말라 우세
- 최근 맞대결: 2004년 6월 20일 2006 FIFA 월드컵 북중미카리브 지역 2차예선 3:1 과테말라 승 (과테말라, 과테말라시티)
4. 경기 기록
4.1. 1차전
| <rowcolor=#fff> 경기 일정(UTC+9)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경기장 |
| 2025. 09. 05.(금) 08:30 | 수리남 | 0 : 0 | 파나마 | Dr. Ir. 프랑클린 에세드 스타디온 (수리남, 파라마리보) |
| 2025. 09. 05.(금) 11:00 | 과테말라 | 0 : 1 | 엘살바도르 | 에스타디오 세멘토스 프로그레소 (과테말라, 과테말라시티) |
4.1.1. 1경기 수리남 0 : 0 파나마
| ||
| Dr. Ir. 프랑클린 에세드 스타디온 (수리남, 파라마리보) | ||
| 주심: 퀸시 윌리엄스 (트리니다드 토바고) | ||
| 관중: 2,685명 | ||
| | 0 : 0 | |
| | | |
| <rowcolor=#373a3c,#dddddd>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 Man of the Match: 이름 (국적) | ||
4.1.2. 2경기 과테말라 0 : 1 엘살바도르
| ||
| 에스타디오 세멘토스 프로그레소 (과테말라, 과테말라시티) | ||
| 주심: 후안 칼데론 (코스타리카) | ||
| 관중: -명 | ||
| | 0 : 1 | |
| | | |
| <rowcolor=#373a3c,#dddddd> | | 79' 아롤드 오소리오 (A. 나탄 오르다스)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 Man of the Match: 이름 (국적) | ||
4.2. 2차전
| <rowcolor=#fff> 경기 일정(UTC+9)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경기장 |
| 2025. 09. 09.(화) 09:30 | 엘살바도르 | 1 : 2 | 수리남 | 에스타디오 쿠스카틀란 (엘살바도르, 산살바도르) |
| 2025. 09. 09.(화) 10:30 | 파나마 | 1 : 1 | 과테말라 | 에스타디오 롬멜 페르난데스 (파나마, 파나마시티) |
4.2.1. 1경기 파나마 1 : 1 과테말라
| ||
| 에스타디오 롬멜 페르난데스 (파나마, 파나마시티) | ||
| 주심: 사이드 마르티네스 (온두라스) | ||
| 관중: 23,207명 | ||
| | 1 : 1 | |
| | | |
| <rowcolor=#373a3c,#dddddd> 37' 카를로스 아르베이 (A. 에릭 다비스) | | 35' 오스카르 산티스 (A. 아르키미데스 오르도녜스)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 Man of the Match: 이름 (국적) | ||
파나마는 과테말라에게마저 비겨 조 3위로 불안하게 최종예선을 시작했다.
4.2.2. 2경기 엘살바도르 1 : 2 수리남
| ||
| 에스타디오 쿠스카틀란 (엘살바도르, 산살바도르) | ||
| 주심: 아도나이 곤잘레스 (멕시코) | ||
| 관중: 28,186명 | ||
| | 1 : 2 | |
| | | |
| <rowcolor=#373a3c,#dddddd> 73' (OG) 안페르네이 데이크스테일 | | 12' 라디니오 발커 (A. 케네스 팔) 81' 도라소 클라스 (A. 덴젤 주비타나)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 Man of the Match: 이름 (국적) | ||
조 최약체로 평가되던 수리남이 원정에서 엘살바도르를 잡았다. 여기에 파나마와 과테말라가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조 1위로 도약했다. 이로써 북중미카리브 최종예선 A조는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안개 속에 빠져들었다.
4.3. 3차전
| <rowcolor=#fff> 경기 일정(UTC+9)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경기장 |
| 2025. 10. 11.(토) 06:00 | 수리남 | 1 : 1 | 과테말라 | Dr. Ir. 프랑클린 에세드 스타디온 (수리남, 파라마리보) |
| 2025. 10. 11.(토) 10:00 | 엘살바도르 | 0 : 1 | 파나마 | 엘 마히코 곤잘레스 국립 경기장 (엘살바도르, 산살바도르) |
4.3.1. 1경기 엘살바도르 0 : 1 파나마
| ||
| 엘 마히코 곤잘레스 국립 경기장 (엘살바도르, 산살바도르) | ||
| 주심: 드류 피셔 (캐나다) | ||
| 관중: 22,805명 | ||
| | 0 : 1 | |
| | | |
| <rowcolor=#373a3c,#dddddd> | | 55' 호세 파하르도 (A. 아미르 무리요)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 Man of the Match: 이름 (국적) | ||
4.3.2. 2경기 수리남 1 : 1 과테말라
| ||
| Dr. Ir. 프랑클린 에세드 스타디온 (수리남, 파라마리보) | ||
| 주심: 페르난도 에르난데스 (과테말라) | ||
| 관중: 3,476명 | ||
| | 1 : 1 | |
| | | |
| <rowcolor=#373a3c,#dddddd> 90+4' 버질 미시잔 (A. 장폴 보에티우스) | | 75' 다르윈 롬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 Man of the Match: 이름 (국적) | ||
무승부가 나오며 과테말라는 기사회생한 반면, 수리남은 조 1위 수성에 적신호가 켜졌다. 다행히 파나마가 1:0으로 이겨 현재 다득점으로 1위다.
4.4. 4차전
| <rowcolor=#fff> 경기 일정(UTC+9)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경기장 |
| 2025. 10. 15.(수) 11:00 | 파나마 | 1 : 1 | 수리남 | 에스타디오 롬멜 페르난데스 (파나마, 파나마시티) |
| 엘살바도르 | 0 : 1 | 과테말라 | 엘 마히코 곤잘레스 국립 경기장 (엘살바도르, 산살바도르) |
4.4.1. 1경기 파나마 1 : 1 수리남
| ||
| 에스타디오 롬멜 페르난데스 (파나마, 파나마시티) | ||
| 주심: 셀빈 브라운 (온두라스) | ||
| 관중: 21,862명 | ||
| | 1 : 1 | |
| | | |
| <rowcolor=#373a3c,#dddddd> 90+6' 이스마엘 디아즈 (A. 아자리아스 론도뇨) | | 21' 리코넬 마가렛 (A. 차론 체리)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 Man of the Match: 이름 (국적) | ||
결국 양 팀이 승부를 가리지 못하며 남은 경기의 결과가 더욱 중요하게 되었다. 특히 수리남은 다 잡은 경기를 경기 막판 동점골로 무승부를 내준 것이 천추의 한이 되었다.
4.4.2. 2경기 엘살바도르 0 : 1 과테말라
| ||
| 엘 마히코 곤잘레스 국립 경기장 (엘살바도르, 산살바도르) | ||
| 주심: 피에르 뤽 로지에르 (캐나다) | ||
| 관중: 26,931명 | ||
| | 0 : 1 | |
| | | |
| <rowcolor=#373a3c,#dddddd> | | 46' 오스카르 산티스 (A. 안토니오 로페즈)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 Man of the Match: 이름 (국적) | ||
과테말라가 엘살바도르를 잡으며 3위로 올라섰다.
4.5. 반환점
반환점 시점으로 놓고봤을때 조 2위 순위가 북중미카리브 최종예선 3개 조 중 A조가 가장 낮다. 이대로 가다간 A조는 본선 티켓만 남게 되므로 경쟁이 필연시된다.- 수리남: 놀랍게도 당초 약체라는 예상을 깨고 1위로 달리고 있다. 그러나 다득점으로 1위이고 순위간 승점차가 얼마 없기에 수성을 위해서는 다득점 승리가 필수다.
- 파나마: A조 강세로 평가되던게 무색하게 1승을 제외하고는 죄다 무승부를 기록하고 있다. 분위기 반전을 꾀하려면 남은 경기를 모조리 승리하고, 수리남과 득실차를 고려해야 한다.
- 과테말라: 3위이긴 하지만 1, 2위하고의 승점차가 얼마 안나기에 남은 경기에 따라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
- 엘살바도르: 이대로 가다간 수리남, 과테말라에게 밀려 탈락할 수도 있다. 일단 엘살바도르는 남은 경기를 모조리 이겨야 한다.
4.6. 5차전
| <rowcolor=#fff> 경기 일정(UTC+9)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경기장 |
| 2025. 11. 14.(금) 07:00 | 수리남 | 4 : 0 | 엘살바도르 | Dr. Ir. 프랑클린 에세드 스타디온 (수리남, 파라마리보) |
| 2025. 11. 14.(금) 11:00 | 과테말라 | 2 : 3 | 파나마 | 에스타디오 세멘토스 프로그레소 (과테말라, 과테말라시티) |
4.6.1. 1경기 과테말라 2 : 3 파나마
| ||
| 에스타디오 세멘토스 프로그레소 (과테말라, 과테말라시티) | ||
| 주심: 세자르 아르투로 라모스 (멕시코) | ||
| 관중: 6,819명 | ||
| | 2 : 3 | |
| | | |
| <rowcolor=#373a3c,#dddddd> 69' 아르키메데스 오르도녜스 (A. 페드로 알탄) 72' 루디 무뇨스 (A. 올게르 에스코바르) | | 30', 44' 세실리오 워터먼 (A. 44' 안드레스 안드라데) 78' 호세 파하르도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 Man of the Match: 이름 (국적) | ||
파나마가 난타전 끝에 3대 2로 승리하며 과테말라는 앞선 엘살바도르를 따라 탈락이 확정되었다.
4.6.2. 2경기 수리남 4 : 0 엘살바도르
| ||
| Dr. Ir. 프랑클린 에세드 스타디온 (수리남, 파라마리보) | ||
| 주심: 오셰인 네이션 (자메이카) | ||
| 관중: -명 | ||
| | 4 : 0 | |
| | | |
| <rowcolor=#373a3c,#dddddd> 44'(PK) 차론 체리 74', 76' 리코넬 마가렛 (A. 74' 케네스 팔, 76' 리데시아노 합스) 83' 도라소 클라스 (A. 제이로이 그로트)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 Man of the Match: 이름 (국적) | ||
수리남이 엘살바도르를 대파하며 역사상 첫 월드컵 진출이라는 성과에 성큼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반면 패배한 엘살바도르는 뒤이어 파나마가 과테말라에게 승리하면서 결국 탈락이 확정되었다.
4.7. 6차전
| <rowcolor=#fff> 경기 일정(UTC+9)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경기장 |
| 2025. 11. 19.(수) 10:00 | 파나마 | 3 : 0 | 엘살바도르 | 에스타디오 롬멜 페르난데스 (파나마, 파나마시티) |
| 과테말라 | 3 : 1 | 수리남 | 에스타디오 세멘토스 프로그레소 (과테말라, 과테말라시티) |
4.7.1. 1경기 파나마 3 : 0 엘살바도르
| ||
| 에스타디오 롬멜 페르난데스 (파나마, 파나마시티) | ||
| 주심: 후안 칼데론 (코스타리카) | ||
| 관중: -명 | ||
| | 3 : 0 | |
| | | |
| <rowcolor=#373a3c,#dddddd> 17' 세자르 블랙먼 45+4'(PK) 에릭 다비스 85' 푸마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 Man of the Match: 이름 (국적) | ||
만약 파나마가 역전 1위 탈환에 성공한다면 처녀출전했던 2018 러시아 월드컵 이후 8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에 복귀하게 된다.
- 경기 결과
4.7.2. 2경기 과테말라 3 : 1 수리남
| ||
| 엘 마히코 곤잘레스 국립 경기장 (엘살바도르, 산살바도르) | ||
| 주심: 사이드 마르티네스 (온두라스) | ||
| 관중: -명 | ||
| | 3 : 1 | |
| | | |
| <rowcolor=#373a3c,#dddddd> 49' 다르윈 롬 (A. 오스카르 산티스) 57' 올헤르 에스코바르 (A. 루디 무뇨스) 65' 오스카르 산티스 (A. 다르윈 롬) | | 90+3'(OG) 니콜라스 사마요아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 Man of the Match: 다르윈 롬 (GUA) | ||
참고로 이 경기까지 수리남이 1위를 사수해낼 경우 1975년 독립한 이래로는 51년 만에, 속령 시절 1962 칠레 월드컵에 처음 참가한 이래로는 64년 만에 월드컵 첫 본선 진출, 남미 축구 연맹에 속하지 않은 남아메리카 국가 중 최초로 본선 진출에 성공하는 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또한 요르단, 우즈베키스탄, 카보베르데에 이어 이번 월드컵 4번째 첫 본선진출국으로도 기록된다.
- 경기 결과
5. 총평
예선 진행상 수많은 잡음이 있었지만 파나마가 이 모든걸 극복하고 당초 예상대로 파나마가 본선에 직행했다. 그러나 2위는 수리남이 기록하면서 이변이 터졌다.- 파나마: 본선 티켓 자체는 따냈으나 그 과정이 너무 살얼음판이었다. 3포트는 획득했으나 이 과정대로라면 본선 레벨에서는 광탈할 수 있으니 7개월 동안 풀어야 할 숙제가 너무나도 많다.
- 수리남: 본선 직행 티켓이 눈앞에 있었으나 마지막에 과테말라의 고춧가루에 맞아 놓친 건 아쉬울 수 있다. 그러나 추스리고 이제 대륙간 PO로 향하게 될 테니 거기서 본선 티켓을 거머쥐는 걸 바라야 한다. 일단 수리남은 그동안 성적이 부진했던데다가 피파랭킹까지 너무 낮기 때문에 플레이오프 1라운드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 과테말라: 비록 탈락했으나 2승 2무 2패로 탈락팀치고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고 수리남의 월드컵 본선 진출을 막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 엘살바도르: 과테말라에게 거둔 1승을 제외하고는 모조리 패배해 승점자판기 역할밖에 못했다.
[1] 즉, 저 자책골 아니었으면 수리남은 득실차에서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