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한국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 ||||
2008-09시즌 전주 KCC 이지스 | ← | 2009-10시즌 울산 모비스 피버스 | → | 2010-11시즌 전주 KCC 이지스 |
{{{-3 {{{#!folding [역대 챔피언 결정전 펼치기] |
2009-10 KBL 챔피언 결정전 우승팀 | |
울산 모비스 피버스 | |
MVP | 함지훈 |
챔피언 결정전 6차전에서 모비스가 승리하기까지는 8.7초! 5초... 4초... 3초 남았습니다! 자 2009-2010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의 우승입니다! 울산 모비스의 2009-2010 프로농구 우승! 지난해 10월 15일 개막된 2009-2010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가 통합우승을 차지합니다! 전신인 기아를 포함하면은 이제 3번째 챔피언에 등극을 했습니다!
―KBS 김현태 캐스터의 2009-2010 시즌 우승콜
―KBS 김현태 캐스터의 2009-2010 시즌 우승콜
2009-10 KCC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엠블럼 |
1. 개요
2009-10 KCC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 |
울산 모비스 피버스 | 전주 KCC 이지스 |
한국프로농구의 2009~2010 시즌 챔피언 결정전을 다루는 문서. 진출팀은 3년만에 통합우승을 노리는 정규시즌 우승팀인 울산 모비스 피버스와 2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3위팀인 전주 KCC 이지스이다.
2. 대진표
- 중계방송 채널란의 굵은 글씨는 TV 생중계, 팀명의 굵은 글씨는 승리팀을 가리킨다.
- 모든 스코어는 홈팀이 앞에 위치하도록 적는다.
- 승리팀 : O / 패배팀 : X
2009-10 한국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울산 모비스 피버스 : 전주 KCC 이지스, 7판 4선승제 | ||||||
경기 | 날짜, 시각 | 경기장 | 스코어 | 중계채널 | ||
1차전 | 3.31 (수) | 울산동천체육관 | O | 모비스 91 : 86 KCC | X | MBC ESPN, SBS SPORTS |
2차전 | 4.3 (토) | O | 모비스 83 : 77 KCC | X | MBC ESPN, SBS SPORTS | |
3차전 | 4.4 (일) | 전주실내체육관 | O | KCC 89 : 78 모비스 | X | KBS 1TV |
4차전 | 4.7 (수) | X | KCC 87 : 90 모비스 | O | MBC ESPN, SBS SPORTS | |
5차전 | 4.9 (금) | 잠실실내체육관 | O | KCC 69 : 65 모비스 | X | MBC ESPN, SBS SPORTS |
6차전 | 4.11 (일) | O | 모비스 97 : 59 KCC | X | KBS 1TV |
2.1. 한국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매치: 울산 모비스 피버스 VS 전주 KCC 이지스
2.1.1. 매치업 예상
정규시즌 상대전적은 4승 2패로 모비스의 우세, 울산과 전주에서 모두 모비스가 2승 1패로 우세.2.1.1.1. 울산 모비스 피버스
울산 모비스 피버스 선수단 | ||
1. 김종근 (PG) | 3. 최윤호 (SG) | 4. 서진 (C) |
5. 하상윤 (PG) | 6. 양동근 (PG / SG) | 7. 박종천 (SF) |
9. 천대현 (F) | 10. 우지원 (SF) | 11. 김동우 (SF) |
12. 함지훈 (PF / C) | 15. 이승현 (F) | 32. 애런 헤인즈 (F) |
34. 김효범 (SG) | 42. 브라이언 던스톤 (C) | 54. 김두현 (F) |
감독 유재학|코치 임근배ㆍ김재훈 |
2.1.1.2. 전주 KCC 이지스
전주 KCC 이지스 선수단 | ||
0. 하승진 (C) | 1. 강병현 (SG / SF) | 2. 이동준 (SG) |
3. 전태풍 (PG) | 4. 추승균 (SF) | 5. 정의한 (G) |
6. 조우현 (SF) | 7. 정선규 (PG) | 9. 임재현 (PG / SG) |
10. 최성근 (F) | 12. 테렌스 레더 (C) | 13. 김영재 (C) |
14. 신동한 (SF) | 15. 강은식 (C) | 44. (PF) |
감독 허재|코치 김광ㆍ캘빈 올드햄 |
3. 여담
- 이 시즌은 2000-01시즌 이후 8년만에 잠실체육관 중립경기 제도가 부활한 시즌이었는데, 이것 때문에 말이 많았다. 결국 이 다음 시즌을 마지막으로 잠실 중립경기 제도는 폐지됐다.
- 코트의 황태자로 불린 우지원은 팀의 3번째 우승을 일구고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게 된다. 농구대잔치 시절 오빠부대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연세대 선배 문경은과 이상민 역시 이 시즌을 끝으로 코트를 떠나게 된다.
- 홈 구단이 밝은 색 유니폼을 착용한 마지막 챔피언 결정전이 되었다. 2010-11 시즌부터 홈 구단이 짙은 색, 원정 구단이 밝은 색 유니폼을 착용하는 것으로 규정이 바뀌게 된다.[1] 참고로 모비스는 다음 시즌부터 밝은 색 계통의 원정 유니폼을 흰색에서 하늘색으로 바꾸게 된다.
- KCC의
아이반 존슨은 심판에게 손가락 욕설을 한 혐의로 KBL에서 영구제명을 당했다.
- KCC는 아쉽게 우승을 놓쳤지만, 이때 놓친 챔피언 트로피는 그 다음 시즌에 다시 가져가게 된다.
- KCC의 레더는 이번에도 우승에 실패하면서 3년 연속 준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KCC와서 우승반지 얻으려고 했으나 현실은 용병선수들 중에서 가장 완벽한 콩라인
- 모비스는 다음 시즌 함지훈의 군 입대, 유재학 감독과 양동근의 아시안 게임 대표팀 차출,[2] 김효범의 서울 SK 나이츠 이적으로 전력에 누수가 생기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2010-11 시즌은 모비스가 가장 최근에 플레이오프에 가지 못한 시즌으로 그 이후에는 꾸준히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있다.
- 구본근은 1999년 선수에서 2007년과 2010년에 매니저로 활약하면서 팀의 세번째 우승을 이끌게 된다.
- 이 시즌부터 페인트존 모양이 NBA와 동일하게 사다리꼴에서 직사각형으로 변경되고 노차지구역이 신설되었으며 3점슛라인이 50cm 늘어나게 되었다.
[1] 다만, 삼성과 LG 경기는 예외적으로 양팀이 모두 짙은 색 유니폼(삼성-파랑, LG-빨강)을 입고 경기를 했다.[2] 아시안 게임이 끝날 때 까지 임근배 코치(현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감독)가 대행신분으로 지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