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88D94E><colcolor=#fff> ''' 후지타 젠 藤田全 | Zen Fujita | |
본명 | [ruby(藤田, ruby=ふじた)][ruby(全, ruby=ぜん)] (후지타 젠, Zen Fujita)[1] |
출생 | 2020년 11월 4일 ([age(2020-11-04)]세)[2] |
도쿄도[3]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가족 | 어머니 후지타 사유리[4] |
친척[5] | 외할아버지 후지타 토오루(1948년생)[6] 외할머니 후지타 카즈코(1955년생)[7] 외삼촌 후지타 노리아키[8] 외숙모 사촌형 후지타 유메(2008년생)[9] |
반려견 | 오리코, 사랑 |
별명 | 빅보이 젠[10], 에너자이젠[11], 젠끄, 뚜쉬젠[12], 메라바라기[13], 젠랑둥이[14], 언어천젠[15], 젠틀리[16]] |
링크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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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일본인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의 외아들이다. 정자기증을 통해 태어났으며 2020년 11월 16일, 사유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젠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2021년 5월 2일부터 2023년 8월 8일까지 무려 2년여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엄마와 함께 고정 출연하였다.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엄마와 아들이 고정 출연하는 케이스이다.[18] 이후 12월에 준범이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일본에서 태어나고 생후 2개월 때부터 한국에서 정착하여 살고 있다. 앞으로 한국에서 계속 성장기를 보낼 예정이며, 엄마 사유리를 통해 한국과 일본의 2가지 언어와 문화를 경험하며 자라게 될 TCK이다.
2. 광고 출연·전속모델
<rowcolor=#FFFFFF> 연도 | 브랜드명 |
2021년 ~ 현재 | 다이치 코리아 |
2022년 12월 ~ 현재 | 제이앤유리[19] |
3. 다양한 표정
표정이 다양하다. 사유리 또한 첫 출연 때 젠의 매력으로 표정이 다양한 점을 꼽았다.
4. 여담
- 발육 상태가 남다른 편이다. 이 때문에 빅보이 젠이라는 별명도 붙여졌다. 4개월 때 이미 9kg였고, 12개월 차 건강검진 때 키 80.6cm, 몸무게 13kg를 돌파했다. 대한민국 기준으로 키 3등, 몸무게 1등이라고 한다. 2023년 3월에는 92.5cm에 15.9kg이다. 키가 또래보다 크며 몸무게의 경우는 BMI 18.5로 유아 기준 과체중이다.
- 젠의 생물학적 아버지는 북유럽 계통의 사람이다.[21] 사유리에 따르면 호칭은 '기프트(Gift) 씨'라고 하는데, 얼굴 한번 본 적 없는 사람을 '애 아빠'라고 부르긴 그렇고, 자신에게 가장 큰 선물인 젠을 선물한 사람이란 의미에서 그렇게 칭한다고 한다. 또한 정자 기증자와의 만남에 대해서는 양쪽 다 동의하에 만날 수 있다고 한다.
- 태몽에 대해서는 엄마인 사유리가 젠을 임신한 사실도 몰랐던 당시에 미국인 친구와 러시아인 친구가 "사유리가 임신하는 꿈을 꿨다"고 연락을 했으며, 한국인 친구는 사유리가 코끼리를 임신한 꿈을 꿨는데, 심지어 수컷 코끼리였다고 한다. 태명은 일본에 태명 문화가 없던 탓에 따로 짓지는 않고 '아들'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 같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던 벤틀리 해밍턴과 많이 닮았다고 언급된다. 심지어 벤틀리의 형인 윌리엄조차 인정했다. 둘이 합쳐서 젠벤이라고 불렸다.[22][23] 실제로 윌벤저스 집에 놀러갔을 당시에 사유리가 선물로 둘의 모습이 반반 섞인 액자를 가져왔는데, 마치 한 사람인 것 같은 싱크로율에 사유리가 샘 해밍턴에게 혹시 정자은행에 가입하지 않았냐며 농담식으로 말했는가 하면, 제주도에 놀러 갔을 때에는 한 할머니가 젠의 아버지를 TV에서 봤다고 얘기를 하자, 사유리가 벤틀리랑 헷갈리신 것 같다며 언급하기도 했다.
- 카메라를 2021년~2022년까지는 정말 좋아했다. 빅메라는 더 좋아했다. 카메라만 보면 잡으려 하고, 관찰용 미니 카메라는 뜯거나 무너뜨리거나 뽑거나 먹었다. 카메라를 정말 좋아하는 나머지 300일 기념 선물로 미니 카메라를 선물받았다. 증거1 증거2 빅메라 그런데 2023년 들어 카메라가 자신을 계속 쳐다보는 느낌을 싫어하기 시작한 것 같다! 혼자 놀다가도 카메라에게 나가달라는 눈빛을 보내기도 했다.[24] #
- 돌잡이로 마이크를 잡았다.
- 머리카락이 많이 자라기 전에는 알감자 같은 모습이었다.[25] 보는 사람들마다 얼굴이 동글동글하다며 칭찬했다. 엄마의 친구인 따루 살미넨 가족과의 만남 당시에, 따루의 딸들 아르미와 아일리가 젠의 머리를 끊임없이 계속 만졌다. 부르르 떨면서 젠의 머리를 느끼는 표정이 압권. # 한편으로는 이 점 때문인지, 머리숱이 많은 본인 또래 아기들을 보면 신기한지 머리카락을 만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26]
- 맛있는 음식이 있거나 기분이 좋으면 다리를 번쩍 들곤 했다.
2022년 1월 엄마와 같이 찍은 우먼센스 화보 |
- 공감 능력과 상황 판단 능력이 뛰어나다. 덕분에 표정이 매우 다양하다. 정미애의 집에 놀러갔을 때 막내아들인 승우와 놀다가 승우가 손을 먹지 말라고 하자 펑펑 울었다. 집 정리 에피소드에서는 엄마가 딸랑이를 버리려고 하자 나름 열심히 소리를 지르며 버리지 말라고 외쳤다.
- 2021년 12월 들어 옹알이가 부쩍 늘었다. 일반적인 한국, 일본 아이들과는 다른 독특한 옹알이, 일명 외계어 옹알이를 구사하고 있다. 한국어와 일본어를 동시에 듣는 환경이다보니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28] 그런데 신발을 말할 때의 발음이 묘해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던 중 본인이 신발을 찾거나 같이 있던 어른이 신겨줄 때 엄마를 포함한 어른들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한다.
- 남다른 덩치만큼 먹성도 남다르다. 그러다보니 배변·배설하는 것도 남다른 모습을 보이는데, 정동원과 만났을 당시, 짧은 시간에 변을 무려 세 번이나 봐 정동원이 놀라기도 했다.[29] #1 #2
- 2022년 1월 9일 방송분부터 본격적으로 신발을 신고 걷는다. 사유리의 인스타그램에서는 이미 방송 며칠 전부터 놀이터에서 서서 노는 젠을 볼 수 있었던 것으로 미루어 보아 2021년 12월 중순 이후부터 완전히 걷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 왼손잡이다. 사유리가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젠이 왼손잡이인 것 같다고 밝혔다. 딸기를 왼손으로 먹는 모습, 색칠을 왼손으로 하는 모습 왼손잡이라도 그대로의 젠이 좋다며,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밥도 왼손으로 먹고, 무언가를 할 때도 왼손을 주로 쓴다. 여담으로 벤틀리도 왼손잡이다. 다만 2023년 1월 에피소드에서 젠이 서예를 할 때는 사유리가 젠에게 오른손으로 붓을 쥐게 했다.
- 슈돌을 통해 무라카타 노노카와의 만남이 성사됐다.
- 사유리는 나중에 젠을 일반 한국 학교로 보낼 계획이라고 한다.
- 2021년 10월 17일 슈돌 방송분에서 '사전성'이란 한국 이름을 지었다. 이름은 사유리의 '사'+전성기의 '전성'으로 앞으로 살아갈 인생의 순간순간 모두가 젠의 전성기가 되라는 의미이다. 허나 그냥 별명으로 재미삼아 한국식 이름을 지은 것일뿐 법적 본명은 아니다.
- 방송에서 평균 5살 사이즈의 한복을 입는 모습을 보여줘 다시금 빅보이의 입지를 굳건하게 했다.
- 아침 6시부터 일어나 문 앞에 서서 놀러 나가기를 기다린다고 한다.
- 최근 문을 열고 닫는 행위를 반복하는 행동이 잦다고 한다. 슈돌 438회 따루 모녀와의 에피소드에서 목장 문을 끊임없이 열고 닫는 모습을 보였다. 2022년 10월 7일 방송분에서 팽현숙과 최양락 부부의 집에 놀러갔을 당시 마당 쪽 문을 계속 열고 닫아 최양락이 땀이 뻘뻘 나도록 고생하기도 했다.
- 사유리가 방송에서 젠이 어린이집에서 말을 안 들어 쫓겨났다고 밝혔으나, 다시 어린이집을 다니게 되었다.
- 2023년 들어 말이 부쩍 늘었다. 모국어인 일본어는 물론 한국어, 영어까지 섞어 쓰며 문장까지 곧잘 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처음으로 스스로 생각하고 말한 "엄마 사랑해"가 포인트. 이외에도 언어 응용력이 좋은 편으로 보인다. #
- 슈돌에 같이 출연한 박진우와 친한 모습을 보여준다. 둘이 동갑내기에다 어머니가 외국인인 혼혈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2022년 연예대상 비하인드를 시작으로 그 후에도 둘이 자주 논다. 또한 진우의 누나인 박나은과 형 박건후와도 친밀한 모습을 보인다.
- 2021년 하반기~2022년 상반기에는 유일하게 매주 나올 정도로 자주 나왔으나 2022년 하반기부터는 다른 가족들처럼 2~3주마다 나오다가 2023년 봄 이후로는 슈돌 등장이 거의 줄어들었다가 여름 이후 하차했다.
- 엄마 사유리의 말에 의하면 젠은 의외로 편식이 심하다고 하며 과일, 그중에서도 딸기를 제외하면 다른 음식은 잘 안먹는다고 한다. 다만 고기는 맛있게 잘 먹었다. 보면 고기뿐만 아니라 아이스크림, 사탕, 팝콘, 옥수수, 감자튀김, 수박, 사과주스도 엄청나게 잘먹는다. 군것질, 구황작물, 과일을 엄청 좋아하는것으로 보인다.
[1] 어머니인 사유리가 나의 전부라는 뜻으로 지었다. # 어머니의 성씨를 따랐다.[2] 축구선수 박주호의 막내아들인 박진우와 동갑이다. 진우 또한 젠과 마찬가지로 양친이 각각 아시아인·서양인인 유라시안 혼혈이긴 하지만, 진우는 2020년 1월생이라 젠과 10개월이라는 월령차가 있고, 아빠가 운동선수라 그런지 발육이 또래보다 빠른 편이다. 실제로 2021년 12월 연예대상 당시 젠을 본 진우가 자기보다 아기라며 "오 베이비"라며 귀여워했다. 사실 젠도 '빅보이' 라 부를정도로 발육이 또래보다 빠르지만, 1살 차이가 큰 2세 이하에서는 본인과 나이가 같더라도 생일이 10개월 차이나면 상당히 작아보이며 충분히 아기로 보인다. 2023년 2월 에피소드에서 박주호 가족과 사유리 가족이 만났을 때도 박주호가 진우에게 젠이 친구인지 베이비인지 물어봤는데, 이 때도 젠과 자신 둘 다 리틀 베이비라 칭했다.[3] 엄마 사유리가 일본 병원에서 시험관 아기 시술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일본에서 태어났다. 한국에서는 미혼모가 법적으로 시험관 아기를 신청할 수 없기 때문에 일본으로 가서 했다고 밝혔다.[4] 엄마 사유리는 자발적 비혼모이며 정자 기증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생물학적 아버지는 어딘가 존재하지만 법적&사회적인 아버지는 존재하지 않는다.[5] 법적 아버지가 없어서 친가 친척은 없으며 외가 친척만 존재한다.[6] 젠과 가장 많이 닮았다고 언급된다.[7] 나이에 비해 동안이다. 본인피셜 동안 비결은 바로 계란이라고. 참고로 동갑내기 유명인으로는 주윤발, 심수봉, 브루스 윌리스 등이 있다. 한국의 코미디언 팽현숙과 닮았다. 슈돌에서 엄마와 함께 팽락 부부의 집에 놀러갔을 때, 팽현숙이 할머니의 헤어스타일과 똑같은 가발을 쓰고 나오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후 엄마가 할머니와 영상통화를 할 때에도 함께 했었는데, 당사자인 할머니 또한 자신의 여동생으로 인정할 정도였다. 이후 둘의 만남이 실제로 이루어졌다. 해당 인스타그램 게시물에서 오른쪽이 팽현숙, 왼쪽이 젠의 외할머니다.[8] 엄마 사유리의 오빠이다. 모델이며 한국에 소개된 적이 있다. 하지만 후지타 사유리 문서를 보면 전업모델은 아니라고 한다.[9] 할아버지, 젠과 마찬가지로 쥐띠인 띠동갑이다. 할머니가 한 집안에 쥐띠가 3명이 있으면 부자가 된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젠의 일본 에피소드 때 자신이 어릴 때 입었던 옷을 물려주려고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 온 적이 있다.[10] 슈돌에서 공식적으로 쓰는 별명. 4개월에 9kg를 넘을 정도로 컸어서 이름붙여졌다. 지금도 친구들보다 남다른 키와 몸무게를 자랑한다. 2023년 3월 8일, 2년 4개월 때 키 92.5cm, 몸무게 15.9kg가 나왔다. 키는 3세, 몸무게는 4세 수준이다.[11]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붙여진 별명이다. 카메라를 틈만 나면 뜯는 모습을 보면 힘이 세다는 것을 알 수 있다.[12] 한창 보행기를 타고 다닐 당시에 주먹으로 보행기를 내리치면서 생긴 별명.[13] 가장 좋아하는 물건이 카메라이다. 카메라만 보면 행복해한다. 300일 기념 선물로 미니 카메라를 받았다.[14] 젠 + 사랑둥이[15] 일본어, 한국어는 물론 영어까지 곧잘 구사하는 모습을 보고 붙여진 별명.[16] 샘 해밍턴의 둘째 아들 벤틀리와 너무 닮았고 심지어 이름 발음도 거의 비슷하기도 하고 gentle이라는 단어가 연상되는 어감 덕분에 자연스레 붙여진 별명이다[17] 계정 관리는 어머니 사유리가 한다.[18] 프로그램 초기 취지에 벗어난다는 비판이 일부 있었으나, 비혼 출산이라는 흔하지 않은 출산 방식과 이러한 비판을 극복하고 키우는 모습 자체만으로 슈퍼맨의 자격이 있기에 출연을 결정했다는 제작진의 말 이후엔 이러한 의견이 일부 줄어들었다.[19] 엄마가 런칭한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20] 젠의 팬인 한 인스타그램 유저가 젠의 표정들을 모아 틀로 만든 것이다.[21] 따루 살미넨 모녀와의 만남 당시 언급되었다. 따루는 혹시 자신과 같은 핀란드 사람이 아닐까하며 추측했는데, 따루의 말에 따르면 핀란드가 북유럽에서도 정자 기증률이 가장 높은 나라라고 한다.[22] 자리를 바꿔서 부르면 매우 위험해진다.[23] 앞서 사유리는 라디오 스타 출연 당시에 벤틀리를 닮았다는 말은 좋지만 샘 해밍턴을 닮았다는 말은 싫다면서, 가끔 샘과 닮은 사진이 찍히면 그건 잘 나왔어도 SNS에 안 올린다고 한다. 물론 실제로 기분이 나쁘다는 뜻은 아니며, 워낙 두 사람이 친한 사이라 사유리가 장난식으로 한 말이다.[24] 이 행동은 자아가 발달하면서 자기 자신을 인식하게 되었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다. 그만큼 젠이 잘 자라고 있다는 뜻이다.[25] 이 점이 앞서 언급한 벤틀리 해밍턴의 어린 시절과 닮아 슈돌팬들 사이에서 이들을 '알감자즈'라고 부르기도 했다.[26] 심지어 이 모습 또한 벤틀리 해밍턴과 닮았는데, 벤틀리 또한 첫 돌도 무렵인 슈돌 5주년 당시에, 자신의 옆에서 음식을 먹던 건후의 머리카락을 만져 이에 놀란 건후가 짜증을 내 벤틀리가 오히려 당황하기도 했다.[27] 다만 흔히 생각하는 아주 밝은 금발은 아니고 탁한 갈색이 섞인 금발이다. 이런 경우 대개 성장하면서 멜라닌 색소로 인해 머리색이 더 어두워져 어두운 갈색 머리가 되는데, 이런 머리색을 브루넷이라고 한다. 서양에서는 아주 흔한 케이스.[28] 비슷한 예로 건후도 한때 한국어인지 독일어인지 알 수 없는 독알이로 옹알이를 했다. 둘 다 혼혈 가정이고, 어머니가 외국인이라는 공통점이 있다.[29] 특히 세 번째 것은 기저귀를 새로 간 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라 정동원이 허무한 나머지 충격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