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카드 레어도 | ||
| 기본 팩 등장 | 기본 레어 노멀 → 노멀 레어* → 레어* → 슈퍼 레어 → 울트라 레어 → 얼티미트 레어* | |
| 상위 레어 시크릿 레어 → 아종 시크릿 레어 | ||
| 번외 팩 등장 | 패러렐 레어** / 골드 레어 / 홀로그래픽 레어 / 컬렉터즈 레어 | |
| * : 덱 빌드 팩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 : 덱 빌드 팩에서 노멀 레어와 레어를 대체해서 등장한다. | ||
1. 개요
유희왕/OCG에서만 등장하는 레어도 중 하나. 공식 DB 상에선 HR라는 이니셜로 표기한다.5기 TACTICAL EVOLUTION(전술의 발전) 부터 등장했으며,[1] 아종 시크릿 레어가 등장하기 전까지 최고 레어도였다. 최고 레어도인만큼 11기 이전의 정규 부스터 팩에서는 메인 카드 1장만이 홀로그래픽 레어를 받을 수 있었고, 11기에서는 메인 카드가 아닌 부스터 팩에서 특출나게 강력한 성능을 가진 1장이 홀로그래픽을 배정받았다.
영판은 고스트 레어(Ghost Rare)로 불린다. 영판의 처리는 레벨은 기본적으로는 한글판과 동일하나, 홀로그래픽 레어의 카드에 골드레어의 테두리가 적용되는 등 다른 버전의 홀로그래픽 레어도 존재한다.
러시 듀얼에서는 러시 레어가 그 자리를 대신한다.
2. 설명
2.1. 10기 이전
첫 출시부터 10기까지의 홀로그래픽 레어 카드들은 대부분 부스터 팩의 메인 카드로, 원작에서 주인공이나 라이벌, 보스 같은 주요 캐릭터가 사용해 정크 버서커를 제외하면 비중도 높고 굵직한 활약상을 남긴 카드가 많다. 부스터 팩 5기 7번째 PHANTOM DARKNESS(환영의 어둠)와 11기 이후를 제외 하고는 전부 부스터 메인 몬스터가 이 레어도를 먹었고, 예외적으로 PHANTOM DARKNESS는 레인보우 네오스가 먹었다. 다만 한글판에서는 레인보우 네오스를 생뚱맞게 시크릿 레어로 내놨다가 그 다음인 LIGHT OF DESTRUCTION(파괴의 빛)부터는 다시 이 레어도를 복원했다.그러나 비중도 높고 굵직한 활약상을 남겼던 카드라도, 운용이 지나치게 어렵거나 자체 성능이 구리거나 혹은 같은 팩에 더 인기 있거나 희귀한 카드가 나와서 홀로그래픽 레어라도 묻히는 경우도 꽤 있다. 보통 애니메이션 출신 카드는 OCG 오리지널 카드보다 효과의 활용도가 제한된 경우가 많기 때문. 특히 범용 패 트랩이나 슈퍼 레어 카드쪽이 이런 경우가 많다. 이때문에 TCG(서양권)에서는 저지먼트 오브 더 라이트부터 종종 팩 메인이 아닌 카드에 고스트 레어를 부여하기도 했다. 대개 애니메이션 출신 카드들이 실전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카드한테 이 레어도를 빼앗기고, 심지어 몇몇 카드는 울트라 레어에서 슈퍼 레어로 강등당하기까지 했다.
게다가 TCG에서는 브레이커즈 오브 섀도우부터 레어도 개편 방침에 따라 한동안 이 레어도가 완전 폐지되었었다. TCG 코나미 블로그 참고. 제작 비용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이라고. 이후 정규팩에선 여전히 봉입되지 않고 있으나 TCG판 듀얼리스트 팩 명암의 듀얼리스트 편 이후의 듀얼리스트 팩 및 Ghosts from the past라는 스페셜 부스터 팩 시리즈에서 다시 홀로그래픽 레어가 부활했다. 11기 이후에도 10기 이전의 처리방식이 유지되고 있다.
한국판 역시 10기 코드 오브 더 듀얼리스트부터는 생산하지 않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으나, 이쪽도 제작비 문제였던 것인지 일반 팩보다 비싼 가격을 자랑하는 더 레어리티 컬렉션에서는 예외적으로 푸른 눈의 백룡이 홀로그래픽 레어로 수록되었다. 이후 다크 네오스톰부터 정규 부스터의 가격이 1,000원으로 오르면서 정규 팩에서도 홀로그래픽 레어가 부활했다.
여담으로 한글판 홀로그래픽 레어는 일본판과 한글판을 놓고 비교해보면 그 차이가 확연히 느껴질만큼 일본판에 비해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평이 많다. 이는 골드 레어나 얼티미트 레어도 마찬가지.
2.2. 11기 이후
11기에서는 OCG에서도 팩 커버와 다른 카드에 홀로그래픽 레어를 배당하게 되었는데, 주로 애니메이션과 관련 없는 범용성 높고 강력한 성능으로 설계된 에이스 카드들에 부여된다.그래서 해당 팩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로도 활용되고 있다. 가령 네가로기어 아제우스와 사로스=에레스 쿠르누기아스는 각각 엑시즈 몬스터와 링크 몬스터 중 가장 뛰어난 범용성을 가지고 있는 에이스 카드로 평가받고 있고, 천옥의 왕 역시 엘드리치를 필두로 한 함떡덱에 채용되어 해당 카드군들을 악명높은 카드군으로 인식되게 하는데 엄청난 기여를 했다. 혼돈마룡 카오스 룰러[2], 가디언 키메라, 사이코 엔드 퍼니셔, 세해룡 질란티스, 쿠리카라천동[3] 등 매우 강력한 성능을 가진 카드들 또한 나왔다. 어디까지나 공식이 생각하기에 범용성 높고 강력하게 설계된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존재한다. 가령 인공지능 ME-PSY-YA, 수관의 갑제 베어그램은 효과는 나쁘지 않으나 범용성이 낮게 설계되었다는 지적을 받았고, 다크 어니스트, 도황-츠무하쿠츠나기는 홀로그래픽 레어로 나왔음에도 범용성으로 봐도 성능으로 봐도 아쉽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12기부터는 다시 부스터 팩의 메인 카드가 홀로그래픽 레어를 배당받았다. 물론 12기에도 범용성 높고 강력한 성능으로 설계된, 11기였다면 홀로그래픽 레어를 배당받았을 울트라 레어 카드들이 팩마다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다.
이후 13기의 첫 팩으로 추정되는 듀얼리스트 어드밴스부터는 아예 삭제되었으며, 이후 등장하는 정규 부스터 팩들에서도 홀로그래픽 레어가 수록되지 않았다. 이대로 홀로그래픽 레어의 명맥이 끊겨 버릴지는 미지수.
3. 재생산품 관련
2019년 정규 부스터 팩의 가격 인상 이후, 생산 비용 등의 문제로 맥시멈 크라이시스 이전까지 발매되었던 500원 가격의 정규 부스터 팩들은 재생산될 때 홀로그래픽 레어 카드가 봉입되지 않는다.홀로그래픽 레어를 위한 수집 목적으로 해당 부스터 팩 / 박스를 구입하려 하는 경우 당시 생산품인지 재생산품인지 구별할 필요가 있다. 근래의 재생산품의 경우 현재 발매되는 팩처럼 위아래에 은줄 처리가 되어있지 않다.
그러나 상기의 은줄 처리는 폭풍의 스타스트라이크 이전까지의 부스터 팩들만 구분이 확실하게 되어있는 편이고, 익스트림 빅토리를 시작으로 제알 이후의 부스터 팩들인 빛의 충격파, 갤럭틱 오버로드, 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 등 일부 생산일자가 2014년으로 표기된 부스터 팩들은 은줄 처리가 되어있음에도 이들 역시 홀로그래픽 레어가 봉입되지 않는다고 한다.[4] 그렇기에 제알 이후의 팩들은 구별이 매우 어려우며 유희왕 아크파이브 시기에 출시된 클래쉬 오브 리벨리온 팩부터는 은줄 처리가 폐지되었기에 이후 팩들은 은줄 처리로 판별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당연하겠지만 팩당 가격이 1000원인 다크 네오스톰 이후의 팩들은 재생산분이라도 정상적으로 홀로그래픽 레어가 봉입된다. 거기에 시리즈 자체의 낮은 인기까지 더해서인지 다크 네오스톰 이후의 홀로그래픽 레어의 낱장 가격은 매우 저렴하게 형성되어 있기에 현재까지 실전성이 있는 액세스코드 토커를 제외한 홀로그래픽 카드들은 장당 만 원 이하로 손쉽게 구할 수 있다.
4. 봉입률
봉입률은 일본 유희왕 wiki에 따르면 일본판 기준으로 12통에 1장이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보통 일판은 1팩에 5장, 1통에 30팩이므로 1통을 사면 카드 150장이 들어오게 된다. 그게 12통이면 1800장. 즉 '1,800장 중 1장'인 셈.한편, 한글판의 경우엔 대원 관계자의 답변에 따르면[5] 6통에 1장이라고 한다. 한글판은 일판과 달리 1통에 40팩이므로 '1200장 중 1장'인 셈.
TCG의 고스트 레어는 위의 레어도 개편 방침 게시글에서 폐지 이전까지 288팩에 1장 꼴[6]이었다고 언급되었다. 생산 비용도 비싸지만, 288팩 중 1장 얻는 것보다 모든 팩에 슈레 이상이 들어 있는 게 더 나을 것이라는 것도 폐지 이유. TCG의 팩은 1팩 9장이므로 '2,592장 중 1장'인 셈.
오죽하면 출시 초기엔 우연히 카드 가게에서 1팩 질러서 뜯었는데 홀로 뜨면 사람들이 '우와 대박이다'라는 환호성을 지르거나 하며 농담으로 '택시비 벌었네요'라는 소리까지 나올 정도였다. 저런 어이없는 봉입률 때문에 전술의 발전 조기출시사건의 트리거가 되었다.
5. 기타
5.1. 구별법
| 5기 전술의 발전 ~ 6기 혼돈의 교차 | 6기 심홍의 위기 ~ 10기 이터니티 코드 | 11기 라이즈 오브 더 듀얼리스트 ~ |
| 예시: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드래곤 (전술의 발전) | 예시: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 (샤이닝 빅토리즈) | 예시: 코즈믹 퀘이사 드래곤 (듀얼리스트 넥서스) |
카드 이름 처리가 다이아몬드 코팅에 무지개빛 비슷한 빛이 나고 일러스트가 울트라/얼티밋 레어과는 달리 일러스트 전체가 회색~하얀색으로 덮여 있다. 홀로그래픽 레어의 진가는 바로 빛의 각도로, 카드를 빛에 비추면 각도에 따라 일러스트가 3D처럼 움직이는 특징이 있다.
레인보우 드래곤 ~ 스타더스트 드래곤까지는 일러스트의 색만 바뀌었으며, 블랙 로즈 드래곤부터는 배경의 꽃잎이 움직이는 효과가 추가되었으나 그마저도 퀄리티가 낮았다. 그러나 레드 데몬즈 드래곤/버스터가 메인 카드인 심홍의 위기부터는 생산 공정이 전면적으로 바뀌었는지 홀로그래픽 처리가 더욱 강화되어 일러스트가 빛을 비추는 각도에 따라 3단으로 움직이는 상당한 퀄리티를 볼 수 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이 레어도의 로망성이 2배는 올라갔다. 이러한 처리 방식은 이터니티 코드의 액세스코드 토커까지 지속되었으며, 공정이 변경된 뒤부터는 이러한 홀로그래픽 처리가 된 카드들을 국내에서는 구홀로라고 부른다.
이후 라이즈 오브 더 듀얼리스트부터 전면적으로 개편, 혼돈마룡 카오스 룰러부터는 기존의 홀로그래픽 레어와는 전혀 다른 방식의 처리가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카드 전체에 포일 처리가 들어가며, 일러스트도 흰색보다는 그냥 평범한 일러에 가볍게 홀로그램 처리를 덧씌운 방식으로 바뀌었다. 겉만 보면 울트라 레어급으로 오해할 수 있다. 이렇게 처리되는 홀로그래픽 레어를 국내에서는 신홀로라고 부른다.
이 신공정 홀로그래픽 레어는 그나마 잘 어울리는 네가로기어 아제우스를 제외하면 상당히 초라하게 변한지라 대부분 불호를 표하는 편. 상기의 아제우스를 제외하면 가격도 구홀로에 비해 매우 낮게 형성되어 있다. 그나마 하루 우라라, 쿠리카라천동, 사로스=에레스 쿠르누기아스 등은 수요가 좀 있으나 이마저도 레어도와는 관계없이 카드 자체의 강력한 성능으로 인한 영향이 더 크다.
5.2. 가격
장당 가격은 일판 기준으로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최소 2.0 이상. 하지만 이렇게 비싼 홀로그래픽 레어도 특정 슈퍼 레어한테 발리는 경우[7]도 종종 보였다. 특히 20th 시크의 등장 이후에는 최고 레어도라는 말이 무색하게 가격 면에서 압도적으로 밀리는 경우가 생겼다.[8]6. 홀로그래픽 레어 카드 일람
일본판이나 한국판 부스터 팩에서 적용되는 OCG판 홀로그래픽 레어 카드는 원작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카드로, 해당 카드의 사용자도 표기.6.1. OCG
이하 정규 부스터 팩이 아닌 팩에서 나온 홀로그래픽 레어. 한국어판이 없는 관전자 특전 블랙 매지션 걸과 레어리티 컬렉션으로 출시된 푸른 눈의 백룡, 하루 우라라, 원시생명체 니비루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패러렐 사양 엑스트라 시크릿 레어 또는 시크릿 레어로 변경된 채 정발되었다.
6.2. TCG
팩 커버 카드에 그대로 홀로그래픽 레어를 배정하는 OCG 측과 다른 별개의 카드에 배정하기 시작한 저지먼트 오브 더 라이트부터 기재한다.| 부스터 팩 명칭 | 홀로그래픽 레어 카드 | 비고 |
| Judgment of the Light | 성태룡 | 최초의 TCG 오리지널 고스트 레어 |
| Shadow Specters | 신룡기사 펠그란트 | |
| Legacy of the Valiant | 차가운 얼음 제왕 뫼비우스 | |
| Primal Origin | 무사신희-아마테라스 | |
| Duelist Alliance | 스테라나이트 델타테로스 | |
| The New Challengers |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 팩 커버 카드 |
| Secrets of Eternity | 피안의 귀신 헬레이카 | 월드 프리미어 카드 최초 |
| Crossed Souls |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 | 팩 커버 카드 |
| Clash of Rebellions | 붉은 눈의 강염룡 | |
| Dimension of Chaos |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 | 팩 커버 카드 TCG판 마지막 홀로그래픽 레어 |
이하는 TCG 오리지널 Gold Series : Haunted Mine에서만 등장하는 Ghost/Gold Rare 카드 일람.
| 푸른 눈의 백룡 | 일반 몬스터 최초 |
| 저승사자 고즈 | |
| 퍼펙트 디클레어러 | 의식 몬스터 최초 |
| 나츄르 팔키온 | |
| 싸이크론 | 마법 카드 최초 |
| 신의 심판 | 함정 카드 최초 |
[1] 영광의 첫 홀로그래픽 레어 적용 카드는 전술의 발전 조기출시사건의 원인이 된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드래곤.[2] 11기 홀로그래픽 레어 카드들 중 TCG에 이어 OCG에서도 최초로 금지 카드가 되면서 그 절륜한 파워를 몸소 증명했다.[3] 11기 최후반 크샤트리라, 퓨어리 등의 부상으로 견제용 사이드에 채용되면서 범용성이 낮다는 평가를 어느 정도 반전시키는 데 성공했다.[4] 실제로 생산한 연도는 2020년임에도, 부스터 팩의 표기 중 제조연월을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출시 당시의 시기나 2014년 등으로 처리한 팩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파괴의 빛 부스터가 그 예시인데, 재생산품임에도 제조연월이 첫 출시 당시인 2008년으로 표기되어 있다. 그나마 이 팩은 은줄팩 여부로 확실하게 재생산품 판별이 가능하기 때문에 구별이라도 쉽지만, 상술한 빛의 충격파 이후의 팩들은 재생산품이라도 은줄 처리가 되어있어 구별이 매우 어렵다.[5] 링크 댓글 중 '루티'라는 닉네임이 대원社 관계자이다.[6] TCG는 1박스 24팩이므로 결국 일본과 같은 12통 중 1장이라는 소리이다.[7] 사로스=에레스 쿠르누기아스가 그 예로, 한글판 홀로가 약 1.6의 가격대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팩의 슈퍼레어인 졸부와 겸허의 항아리(3.0)보다도 싸다. 현재는 졸겸이 미친듯이 재록되는 바람에 저레어는 사로스보다 저렴해졌다.[8] 같은 종류의 카드일 경우 홀로그래픽보다 아종 시크릿 계통이 최소 2배 이상은 비싸다. 이는 메인 부스터 홀로는 종류가 1종류로 정해져 있지만 아종 시크릿 레어는 한 통에 한 장 나오는 기존 시크릿 레어를 낮은 확률로 대체하고 나오면서 슈레와 울레 모두 등장할 수 있어서 특정 카드를 노리고 얻기가 굉장히 힘들기 때문에 그 희귀성은 4기 당시의 구얼티 뺨치는 수준이다. 물론 25싴과 홀로의 가격차가 그리 크지 않은 액토커 등 꼭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이는 소수에 불과하다.[9] 당시 생산 공정에 문제가 생겼던 건지, 시크릿 레어로 대체되었다. 2019년에 재발매된 환영의 어둠에서도 십자 시크릿으로 바뀌었을 뿐 여전히 홀로그래픽 레어로는 나오지 않았다.[10] 마지막에는 전 주인인 후지와라에게 돌려주었다.[11] 11기 시즌은 OCG가 아닌 러시 듀얼을 기반으로 하는 애니메이션만 방영하기 때문.[12] 상술했듯 기존의 하얀 일러스트에서 일러스트에 포일 씌운 수준으로 변경되었다.[13] 11기 팩에는 홀로그래픽 전용 카드가 메인 커버카드와는 별개로 있었으나, 12기부터는 다시 메인커버의 카드가 홀로그래픽 카드가 된다.[14] 국내에서는 해피 댄서로 대체했다. 발매 사양은 다른 한글판 카드와 마찬가지로 시크릿 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