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총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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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 호주 총독은 호주 국왕이 임명하며,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임기는 5년으로 한다. 역대 국왕 · 역대 총리 | }}}}}}}}} |
<colbgcolor=#132331><colcolor=#fff> 호주 총독 Governor-General of Australi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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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 <colbgcolor=#fff,#191919>사만사 모스틴 / 제28대 |
취임일 | 2024년 7월 1일 |
국왕 | 찰스 3세 |
관저 | 캔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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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총독기 | 호주 총독 배지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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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_________, do solemnly and sincerely affirm and declare that I will be faithful and bear true allegiance to His Majesty King Charles the Third, His heirs and successors according to law.
호주 총독의 취임 선서문
호주 총독의 취임 선서문
1. 개요
호주 총독은 호주 국왕을 대리하는 사람으로서 호주의 상징적 국가원수로 간주된다.호주는 미국, 캐나다처럼 여러 개의 주와 준주 등 개별적인 식민지로 나눠져 있었기 때문에 각 주별로 총독이 따로 있었다. 그러던 것이 1901년에 호주 총독 직위가 신설되었다. 최초 임명자는 7대 호프턴 백작 존 호프(John Hope, 7th Earl of Hopetoun)로 스코틀랜드 출신의 귀족이었다. 캐나다 총독처럼 호주 총독 역시 군인과 귀족 출신들이 주로 임명되었다.
캐나다 총독이 1952년, 뉴질랜드 총독이 1960년대에 첫 자국 태생 총독을 배출한 것과 달리, 호주는 이들보다 이른 시점인 1931년에 변호사이자 정치인이었던 아이잭 아이잭스(Isaac Isaacs)가 첫 호주인 총독이 되었다.[1]
전반적으로 상징적인 국가원수 역할을 하지만, 1975년 존 커 총독이 호주 노동당 소속 총리인 고프 휘틀럼을 해임해 호주 헌정위기를 촉발하는 등 권한을 행사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위키백과 영어판
[1] 다만 첫 자국 태생 총독을 배출한 후 자국인만 총독으로 임명된 캐나다와 달리 호주 총독은 1965년까지 호주인 2명과 영국 군인 1명을 제외하면 영국 왕족/귀족만이 임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