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4996><colcolor=#fff> 해즈브로 Hasbro, Inc. | |
정식명 | Hasbro Incorporated (미국) 해즈브로 주식회사 (대한민국) |
국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다국적기업) |
설립일 | 1923년 |
설립자 | 힐렐 하센펠트, 헨리 하센펠트, 허만 하센펠트 |
대표자 | 크리스 콕스 (CEO) |
업종 | 완구 제조업 |
시가총액 | 10조 1,550억원[1] |
상장 | 상장여부: 상장기업 상장시장: NASDAQ |
종목코드 | NQ: HAS |
직원 수 | 6,640명 (2021) |
본사 | 미국 로드아일랜드 주 포투켓 시 |
한국 지사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70-9, 8층 (삼성동) |
링크 | 홈페이지 해즈브로코리아 공식 유튜브 해즈브로 코리아 공식 블로그 해즈브로 코리아 공식 스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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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장난감 회사. 주력 사업인 완구 및 보드게임 판매 외에도 애니메이션을 비롯한 영상물 제작 등 다방면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다.일본에 반다이가 있다면 미국엔 해즈브로가 있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완구사업의 양대산맥격인 기업이다.
2. 역사
역대 로고 변천사 |
1923년에 유대계 폴란드 이민자인 허먼, 힐렐, 헨리 하센펠트 3형제가 '하센펠트 브라더스'라는 명칭으로 세웠다. 창립 초기에 가족경영 체제로 꾸려가며 옷감을 팔다가 옷감 자투리로 필통덮개를 만들면서 문구 회사로 변모했으며, 필통 원청업체가 저가 제품으로 견제를 놓자 본사는 독자적으로 필통을 만들어 응수했고, 연필 생산까지 손을 대 종합 문구업체가 되었다. 1942년에 병원놀이나 점토 장난감을 내놓으며 완구 사업을 개시한 후 이듬해에 힐렐이 사망하자 동생 헨리가 사장을 맡아 문구 부문을 맡았고, 아들 메릴에게 장난감 부문을 맡겨 1952년 '미스터 포테이토 헤드' 인형을 출시해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해당 제품의 성공으로 주력사업은 완구 쪽으로 기울어졌으며, 1964년에 군인 인형 지아이조를 만들어 '인형은 여자들의 전유물'이라는 선입견을 깼고, 1968년부터 회사명도 '해즈브로 인더스트리즈'로 사명을 변경했다. 그러나 1960년대 후반 베트남 전쟁의 장기화에 따른 반전운동으로 지아이조가 팔리지 않아 적자가 늘었고, 1979년에 메릴 회장이 사망하면서 아들 스티븐이 상속받아야 했으나 문구사업부문을 맡는 삼촌 해럴드와 경영권 분쟁이 일어 결국 1980년에 해럴드가 문구사업을 '엠파이어 펜슬 컴퍼니'로 분할하는 선에서 해결됐다.
회사를 이어받은 스티븐 대표는 생산 제품 등지에 대폭 구조조정을 단행하는 한편, 1982년 여아용 인형 '마이 리틀 포니'를 출시하고 1983년에 영유아용 완구업체 글렌코 인펀트 아이템 사를 사들인 뒤, 1984년에 보드게임 업체 밀턴 브래들리를 인수합병하여 사명도 '해즈브로 브래들리'로 갈았으며, 일본 타카라로부터 '미크로맨', '다이아클론' 브랜드로 만들던 로봇완구에 대한 라이센스를 얻어 '트랜스포머'를 출시해 마텔을 앞질렀다. 1985년에 현 사명으로 변경했다.
그리고 1985년 말부터 기획하여 VHS 매체를 이용한 인터랙티브 게임기(!)인 컨트롤비전[2]을 1989년 출시하려 했으나 이윽고 발매가 무산되어 완성된 게임 고작 5개만 내놓고선 쥐도새도 모르게 잊혀진다.[3]
1989년 6월 스티븐 대표가 47세로 세상을 떠나자 동생 앨런이 회사를 승계받아 '양배추 인형' 제조사 콜레코 인더스트리즈를 인수한 뒤, 1992년 일본 노무라토이[4]를 인수해 현지법인 '해즈브로 재팬'으로 출범시켰다.[5] 1995년에 게임업체 '해즈브로 인터랙티브'를 세웠으나 2000년에 닷컴 버블이 꺼지면서 인포게임즈로 팔았다.
거대기업인 만큼 다양한 완구 라인업을 가지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주로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완구 제작사로 잘 알려져 있는 편이다. 트랜스포머 제품군은 대개 타카라토미와 공동 개발하고 있다. 같은 원형이라도 해즈브로 제품과 타카라토미 제품엔 미묘한 차이가 있다. 물론 예외도 있지만 대체로 타카라쪽이 가격이 조금 높고 도색이 화려해지는 경향이 있다. 단 해즈브로는 내구성 면에서 타카라보다 좀 더 높은 평가를 받아서 서로 일장일단이 있는 셈. 트랜스포머 외의 다른 프랜차이즈도 타카라토미와 협력하는 경우가 꽤나 있다. 2018년에는 마이 리틀 포니의 완구를 코토부키야와 협력하여 제작할 예정이기도 하다.
트랜스포머 팬들에게는 애증의 관계를 가진 기업
2017년 11월 바비 인형으로 유명한 마텔과의 합병설이 났다(CNBC(영어), #). 해즈브로 측에서 마텔에 인수합병을 제안했다는 것인데, 마텔은 11월 15일에 이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로이터(영어)).
2018년 5월 말에는 파워레인저 시리즈로 유명한 사반 엔터프라이즈를 인수합병하였다. 이후 나올 파워레인저 시리즈 쇼와 완구는 해즈브로가 담당하게 될 예정.
2019년 2월, 해즈브로 온라인 샵을 새단장하여 해즈브로 펄스를 런칭하였다. 미국과 캐나다만 배송가능하고 해외는 배송대행을 해야 하지만 2020년부터는 전 세계로 배송이 가능하도록 확장할 예정이다.
2024년 크리스 콕스 사장 임기 시기에는 전 세계적인 대불황으로 인해 직원들이 대량 정리 해고되었고 완구 라인업도 축소 중이다. 대표적으로 2018년에 인수한 파워레인저 시리즈의 장난감 라이선스를 플레이메이츠에 넘겼으며, 촬영에 사용된 소품과 슈트들마저 모조리 경매에 내놓으며 사실상 코스믹퓨리를 끝으로 시리즈가 끝나버리고 말았다.[7] 심지어 소품마저도 받기를 원하는 배우들에게 주거나 최소한 구매할 기회라도 줘야 하는데 이마저도 제대로 되지 않아 더욱 비판을 듣고 있는 중이다. # #
2.1. Entertainment One 인수 시도
2019년 8월에 캐나다의 종합 오락 기업인 Entertainment One(이하 eOne)을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eOne은 《페파피그》, 《출동! 파자마 삼총사》, 《지정생존자》 등으로 유명한 곳이며, 앰블린 파트너스의 일부 지분을 보유한 곳이기도 하다.이후 같은 해 11월에 영국 내 경쟁 당국이 '해당 인수 건에 대해 조사하겠다'고 발표했다. 여기서 짚고 넘어갈 점은, 미국 회사가 캐나다 기업을 인수하는데 왜 하필 영국 정부 기관이 나섰냐면 eOne이 영국 증시에 상장한 업체여서다. 그런데 이듬해인 2020년 초부터 전세계에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정부 기관이고 민간 기업이고 할 거 없이 사무실 근무 인원 축소 등 여러 방면에서 근무 환경의 변화가 불가피해졌고, 영국 정부의 업무도 전염병 통제가 우선 순위가 되면서 심사가 차질을 빚고 있다.(...) 이 때문에 eOne 인수 작업은 아직도 마무리 짓지 못하고 있는 상태.
일은 이렇게 지지부진하게 돌아가고 있지만, 《MLP Pony Life》 등 해즈브로의 최신 TV 프로그램이 eOne 명의로 제작되었고, 《스네이크 아이즈: 지.아이.조》 등 해즈브로 IP 소재 최신 장편 실사 영화도 eOne이 해즈브로 대신 제작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이로 미뤄볼 때 해즈브로와 eOne 양 쪽이 인수 절차의 마무리 여부와 상관없이 일정 기간 동안 서로의 업무를 위탁해주기로 합의한 듯하다. 예를 들어 해즈브로가 eOne의 IP를 받아 장난감이나 굿즈를 발매하거나 라이선싱을 위탁받고, eOne이 해즈브로의 IP를 받아 영상물의 제작과 배급을 맡아주는 식. 실제로 2020년 10월에 해즈브로 쪽에서 'eOne 인수가 마무리되는 대로 해즈브로의 영상물 제작 사업을 모두 eOne으로 넘길 예정'이라고 발표했으므로 이를 위한 사전작업인 셈이다.
한편, eOne의 자산 중에 데스 로우 레코드[8]의 카탈로그도 포함되어 있어서 해즈브로의 인수 발표 초기에는 미국 힙합 팬덤에서 난리가 났다. 그런데 2021년 4월에 사모투자회사인 블랙스톤이 eOne Music 사업부(데스 로우 카탈로그를 그 쪽에서 쥐고 있었다.)를 3억 8,500만달러(약 4,272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해즈브로의 eOne 인수 완료 여부와 무관하게 이뤄진 결정이다.
3. 해즈브로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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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예전에 트랜스포머 제품군 등을 국내 업체에서 수입하거나 제조하던 시절(비스트 워즈 제품 등)에는 '하스브로'로 더 잘 알려져있었다.[9] 해즈브로 코리아를 통해 국내에서 직접 영업을 시작한 건 그보다 훨씬 나중인 2008년의 일이라 여전히 마니아 사이에서는 '하스브로'로 통하는 편. 트랜스포머 팬들은 공동 개발사인 타카라토미랑 묶어서 아예 하스타카라고 부르기도 한다. 사실 1980년대에 "하스브로 브래들리"[10]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법인이 들어왔다는 이야기가 있다.
국내사업은 현지법인 해즈브로코리아(유)가 맡는다. 여기 사장이 자주 언론 인터뷰를 하고 앞으로 사업을 어떻게 전개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는 하지만 뭘 하겠다고 밝힌 포부 중에 실현된 게 하나도 없고 특히 한국 트랜스포머 팬층을 희망고문하기로 악명이 높다. 트랜스포머 관련사업은 그야말로 최악으로, 2014년 7월 한국경제와의 인터뷰 중에서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도록 판매경로를 다각도로 늘리겠다고 했지만 2015년 시점에서 현실은 그야말로 시궁창. 트랜스포머 제품군이 사고 싶어도 살만한 물건이 없을 정도로 AOE 이외의 신제품을 거의 수입하지 않고 있고[11] 현재는 비인기 시리즈인 Robots in Disguise(트랜스포머 어드벤쳐) 시리즈가 잡고 있으며 대형 마트 중에는 트랜스포머 판매코너가 아예 철거되어 트랜스포머 관련제품이 증발된 곳도 있다. 2014년 트랜스포머 4 영화 관련 완구를 수입(그것도 전부도 아니고 몇가지만)해 들여온 이후 현지에서 출시된 트랜스포머 완구는 하나도 수입하지 않았다. 한 때 '트랜스포머 코리아'라는 직영 사이트를 통해 타카라토미 제품을 수입, 판매도 했지만 그마저도 오래 못 가 사이트를 닫았다. 차라리 해즈브로 코리아가 없던 시절 그냥 국내 수입유통사가 수입하던 시절보다도 못한다는 말이 나올 지경. 그래서 한국의 트랜스포머 마니아들은 수집을 하다보면 해외 직구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카더라... 2016년 하반기에 현재 인기 품목인 컴바이너 워즈와 타이탄즈 리턴 제품군을 들여온다는 소식이 나왔는데 홈플러스 몰에 오히려 직구보다도 더 싼 파격적인 가격으로 내놓아서 팬들에게 혜자로 칭송 받았다.
또한 해즈코는 2017년 상반기에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트랜스포머 제네레이션즈, 마스터피스 라인업을 발매했다. TLK 웨이브3 제품 다수를 과대포장으로 수입을 안 하겠다라고 발표했다.
그러다가 2017년 하반기에 정말 뜬금없이 트랜스포머 팬들의 인기 품목 중 하나인 마스터피스 옵티머스 프라임(G1)(MP-10) 피규어를 정발하여 팬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2018년 상반기 수집가들의 기대 라인업 중 하나인 스튜디오 시리즈와 무비 마스터피스 바리케이드가 국내 정발이 예정되면서 또다시 하스브로 코리아를 칭송하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 이쯤 되면 대체 무슨 기준으로 국내 정발 라인업을 정하는 건지 국내 트랜스포머 마니아들과 밀당을 하는 것으로 보여 감이 안 잡힐 정도. 그러나 예정된 2018년 4월이 지나도 정발이 되지 않아 팬들의 실망을 자아냈으나... 결국 10월에 정발되었다. 하지만 창렬같은 가격으로 처음에 내놨다가 안 팔리자 할인으로 생색을 내서 빈축을 샀다.
2019년 하반기부터는 정말 예상 외로 최신 시리즈인 트랜스포머 워 포 사이버트론 트릴로지 시리즈를 정발했다. 게다가 타이탄급인 오메가 슈프림도 좋은 가격에 발매되어서 호평. 트랜스포머 매니아들은 이것이 5월에 있었던 해즈브로코리아의 인사 단행과 관련이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 관련기사 이후로도 꾸준히 정발되고 있으나, 오메가 슈프림은 그 크기 때문인지 악성재고화되면서 다음 타이탄급인 스콜포녹은 끝내 정발되지 못했다. 이는 그 다음 타이탄급인 아크 또한 마찬가지일 것으로 보였으나 2021년 하반기에 정발되었다.
2020년부터는 국내에 다양한 품목을 꾸준히 발매하고 있으며, 현지에서는 타겟이나 월마트 등 특정 상점 한정판으로 나오는 제품들도 들여와서 판매하기 때문에 호평을 받았다.[12]
2022년 기준으로 물량 공급 문제가 심해져 상점에서 보기 어려워졌으며, 온라인 가격만 두배로 뛰었다. 특히 불량품 및 품질이 떨어지는 일이 빈번히 발생했는데,[13] 다만 2022년 8월부터 토이저러스같은 오프라인 매장에도 트랜스포머는 다시 제품이 입고되었다.
2022년 하반기에 전 레고코리아 영업총괄 최종원이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는데, 전임 대표도 다양한 품목을 정발해줘서 호평이었지만 신임 대표는 그를 넘어서는 엄청난 양의 정발 품목들을 내놓아 마니아들을 놀라게 했다. 레거시 벨로시트론 한정판, 섀터드 글래스 컬렉션, 제네레이션 셀렉츠, 버즈워디 범블비같은 한정판 제품들의 정발이 더 늘었고, 10월에는 무려 해즈랩 펀딩 제품인 데스자라스를 예약 받기 시작하는 등, 호평이 많다. 게다가 환율과 관세, 배송비를 감안하면 펄스보다 해즈브로코리아에서 예약하는 게 더 싸다. 다만, 어떤 제품이 정식 발매 예정인지 예고하지 않는 것과 2021년까지의 행적과 달리 정발되지 않는 일반판 제품이 많아진 점은 아쉬운 부분.[14][15]
이는 단순 신입 사장의 취임만이 영향이 아닌데, 해즈브로가 2022년 투자자의 날 발표를 통해 한국 역시 해즈브로펄스의 사업 확장 대상 중 하나로 선정된 탓도 있다. 이런 뒷배경으로 인해 기존 이상의 과감한 상품 라인 전개와 마케팅이 활성화 된 것.
이후 2023년에는 트랜스포머 라인업을 더욱 늘릴 예정이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가 높아졌다. 그와 함께 2월이 되자 이전까지 정발하지 않았던 초소형 피규어인 코어 클래스 피규어를 정발하고 여러가지 신제품들의 예약을 시작하고, 3월부터는 마스터피스, MPG, 비스트 워즈 어게인을 비롯한 타카라토미의 독자 라인업 제품들이 정발되는 등, 트랜스포머 라인업을 중점적으로 밀어주었다.
2023년 6월에는 네이버쇼핑 라이브를 통해 비스트의 서막 신제품들을 런칭 및 판매하였는데 가장 인기 품목이었던 옵티머스 프라임이 라이브 개시가 되자마자 30초만에 완판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로 인해 구매하지 못한 고객들의 불만이 폭주했었으나 직원들이 직접 각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면서 "조회수 3만 정도를 예상했는데 31만이나 나올 줄은 생각도 못했고 제품 자체가 한정판이라 수급이 어려운 점을 이해해 달라. 차후에는 물량을 더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해명문을 올리며 민심을 곧바로 수습하는 노련한 모습을 보여주어 칭찬받고 있다. 이외에 방송 중에도 해즈브로 코리아 직원이 각 캐릭터를 설명하는데 어마어마한 덕력과 세밀한 설정까지 아는 모습을 보여줘 팬들을 놀라게 했다.
다만 2023년 한해가 지날수록 줄어드는 혜택은 아쉽다는 의견이 많았으며,[16]이후 8월부터 예약 상품 10% 할인이 돌아왔다.
2024년 2월에는 해즈랩 한정판으로 리메이크된 갓 파이어 콘보이를 예약받는다.[17] 이것 역시 환율을 감안하면 엄청나게 싼 가격으로 들여와서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24년 4~5월간 공식 몰에서 재고가 넉넉히 표기된 제품들이 갑자기 품절되었다고 뜨거나 내려간 사례가 많아지다가, 결국에는 모든 상품에 품절표시가 뜨고 얼마 되지 않아 모든 제품 카테고리가 삭제되면서 공식 몰의 철수가 확정되었다. 그나마 다행히 해즈랩 파이어 콘보이, 레거시 타이달 웨이브를 포함해 이미 예약구매를 진행한 제품들은 정상적으로 발송된다고 한다.
2024년 5월부터는 이전에 해즈브로의 완구들을 판매하던 '토이몰'의 해즈브로 코리아 네이버 스토어가 새로 개설되었으며, 트랜스포머, 마블 레전드를 비롯한 신제품을 구할 길이 아예 사라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정식발매 항목에는 다소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파이어 콘보이 등 기존의 예약 품목들은 기존 스토어에서 취소 후 기존 계약자에 한해 새 스토어에서 다시 예약을 받았다.
2024년 7월에는 '글로벌 출시 일정 변경'이라는 이유로 이미 해외에서 발매된 마스터피스 라이녹스, 마그마트론, 타이달 웨이브를 비롯해 거의 모든 제품들의 발송일을 10~11월로 연기해 원성을 받았다.
4. 영상 산업
1980년대 초부터 미디어에 관심을 보여 TV 및 극장판 장편 애니메이션 제작에 나서게 된다. 1세대 트랜스포머, G.I.JOE, 귀염둥이 포니, 환상의 가수 젬, 인휴머노이드, 마법의 기사들[18] 등이 대부분 이 시기에 제작된 것. 장난감을 홍보할 때 컨셉을 짜고 이를 애니메이션 제작에 활용한 셈.이후에도 간간히 TV 애니메이션 등을 내놓다가 2000년대 들어 영상물 제작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나온 게 이 시기. 그리고 디스커버리 채널을 운영하는 Discovery Communications와 손을 잡고 2010년에 The Hub(現 Discovery Family)라는 케이블, 위성 채널을 개국한다.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TV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Hasbro Studios를 세운다.
5. 사업 분야
5.1. 주요 장난감 라인업
- G.I. Joe
- 트랜스포머 시리즈[19]
- 마블 코믹스
- 마블 레전드 시리즈 - 이전에는 마텔이 마블과 계약하여 장난감 판촉 이벤트인 시크릿 워즈(1984)의 장난감을 판매했었고 이후 토이비즈가 마블 엔터프라이즈에게 흡수되어 마블 레전드 시리즈를 만들다가 재정적으로 마블이 힘들어지자 해즈브로가 마블 레전드를 맡으면서 현재도 해즈브로가 맡고있다. 크게 마블 레전드(6인치), 마블 유니버스(3.75인치)로 나뉜다.
- My Little Pony
- 크레-오 - 레고 같은 블록. 옥스포드에서 부품을 만들어 납품하는 제품.
- 너프
- 퍼비
- 양배추 인형(1989~1994) - 콜레코를 인수해서 얻어온 것. 1995년에 마텔에 팔았고, 지금은 이 셋과 관련 없는 다른 회사가 생산하고 있다.
- 블라이스
- 블레이징 팀 - 블레이징 틴스의 일종의 리부트작, 원 제작사와 해즈브로의 협력 관계하에 제작되었다.
- Littlest Pet Shop
- 플레이도우 - 칼라 찰흙의 일종. 호불호가 갈리는 특이한 냄새가 난다. 만지고 나면 손이 기름이라도 묻은 것처럼 미끈미끈해진다. 한때는 대명사급으로까지 불릴 정도로 유명했었다. 도구 또한 퀄리티가 좋고 다양한 편. 마르면 딱딱하게 굳고, 금이 잘 간다. 완전히 마르지 않았다면 물을 약간 섞어서 밀봉하면 복구된다. 보관시 플라스틱 통에 넣어야 마르지 않는다. 자사의 같은 프랜차이즈인 트랜스포머와의 콜라보레이션이 시도된 상품도 있는데...뭐냐면 간이 금형(?)이 포함되어있고 그 금형에 찰흙을 눌러 담아 트랜스포머 로봇 모양을 찍어내는 물건(...).
- 밥잇!(Bop It!) - 이리저리 뒤틀어서 퍼즐을 푸는 방식의 게임형 장난감이다. 한국에서도 이마트같은 데서 수입판매된 적이 있으며 테트리스밥잇, 디제잉밥잇[20] 등이 있다.
- 조이드 - 한때 일본의 조이드를 수입해 판매했고, 일부 자체 제작 조이드를 선보인 바 있다.
- Xevoz - 액션 피규어 시리즈. 여러 파츠와 무기를 교체할 수 있다. 국내에선 판매된 적이 없어서 추억의 플래시 게임 "제보즈 쇼다운"[21]을 빼고는 인지도가 0이다. 공개되고 10시간 만에 물량이 매진되는 등 예상치 못한 인기를 보여줬음에도 해즈브로는 2005년을 끝으로 이 시리즈를 마감했고 더 이상 판매되지 않는다.
- 베이블레이드 시리즈 - 아시아 외 지역 판매권을 보유한다.[22]
곰인형 테드- Strawberry Shortcake[23] - 엄밀히 말하면 American Greetings 소유이나, 장난감 제작을 이 쪽이 맡고 있다. 이전에는 반다이 등 다른 회사에서도 만들었다.
- FurReal Friends - 일본 세가 토이즈가 만든 제품의 일본 밖 판매권을 보유한다. 일본 쪽 제품 이름은 "夢ペットシリーズ".[24] 세가 토이즈의 제품과 별도로 베이블레이드의 변종인 FurReal Friends Dizzy Dancers를 내놓았다.
- 요괴워치 - 마찬가지로 장난감 분야에서 아시아 외 지역 판매권을 보유한다. 게임 발매는 닌텐도가 담당.
- 스타워즈 - 블럭류는 제외.[25]
- 인디아나 존스
- 고스트버스터즈
- 던전 앤 드래곤
- 포트나이트
- 오버워치
- 파워레인저 - 2019년부터 사반으로부터 판권을 인수하였다.
이쪽도 타카라토미 제품 끌다가 반다이와 사반엔터테인먼트까지 끌고 있다 - 포켓몬스터(1998~2005) - 포켓몬이 미국에 처음 상륙한 1998년부터 라이센스를 얻어 포켓몬 관련 각종 상품을 제작, 판매했다. 현재 북미 지역 포켓몬 장난감은 잭스 퍼시픽(Jakks Pacific)에서 제작하고 있다.
- 쥬라기 공원(2001~2017) - 2001년[26] 이래 장난감들을 제작하고 있다. 유니버설 픽처스와의 계약은 2017년 말까지 되어있는데, 이를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참고로 2015년 발매된 쥬라기 월드 라인업은 역대 최악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지라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 마이크로너츠 (과거 미고(Mego) 사 제품이었으나, 현재 해즈브로가 인수)
- 타이거 일렉트로닉스의 제품들. (해즈브로가 인수함)
5.2. 보드 게임
5.3. 해즈브로 인터랙티브(Hasbro Interactive)
1996~2000년까지 썼던 로고.
5.3.1. 빠른 성장(1997~1999)
1995년 12월 8일부터 2001년 1월 29일까지 존재했던 해즈브로가 게임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만든 게임 개발 부서. 회사 위치는 메사추세츠 주 베벌리 시 50 던햄 로드에 있었다. 이미 버진 인터랙티브와 같은 회사들이 자사의 보드게임을 이식했고 성공한 바 있었기에 자사가 직접 지적재산권이 있는 보드게임들을 이식하면 자연스럽게 수익 증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 것이다. 그리고 1997년 1월에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개발을 발표한 이후 매출은 3천 5백만 달러에서 8600만 달러로 145% 증가했다.해즈브로 인터랙티브는 너무 빠르게 성장하여 2002년까지 10억 달러의 매출에 도달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 그리고 코나미의 프로거 라이선스를 받아 후속작을 만든 것을 시작으로 타 회사 게임의 라이선스를 받아 게임 제작하는 사업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해즈브로의 보드 게임 브랜드와 Wizards of the Coast 부동산을 수익을 늘리기 위한 레버리지로 사용하려고 했다. 해즈브로 인터랙티브는 내부 및 외부 개발에 착수했고, 그 과정에서 소규모 비디오 게임 개발자와 퍼블리셔를 인수했다. 1998년 2월 23일, JTS는 아타리 코퍼레이션의 아타리 브랜드 이름과 인터레셜 부동산을 구매 목적으로 델라웨어에서 설립된 전액 출자 자회사인 HIAC XI, Corp.에 매각했다. 해즈브로는 1998년 5월에 HIAC XI, Corp.를 아타리 인터랙티브로 이름을 바꾸었고 아타리 브랜드 이름을 사용하여 복고풍 테마 리메이크 타이틀을 발매하였다.# 그 달 21일, 하스브로는 PC와 플레이스테이션용으로 지네의 리메이크가 출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후 1999~2000년까지 수많은 타이틀이 아타리 브랜드로 발표되었고, 비슷한 시기 아타리 게임즈를 소유했던 미드웨이가 이 브랜드와 헷갈리지 않기 위해 아타리 게임즈를 미드웨이 웨스트라는 이름으로 바꾸었다.
1998년 8월 4일, 회사는 Avalon Hill을 6백만 달러에 구매했을 때 300개의 게임에 대한 권리를 획득했다. 그리고 8월 14일에 마이크로프로즈를 7천만 달러에 구매했다. 이러한 인수로 해즈브로 인터랙티브의 수익은 1998년에 127% 증가한 1억 9천 6백만 달러와 2천 3백만 달러의 이익이 되었다.1999년 7월, 회사는 영국에 기반을 둔 교육 소프트웨어 출판사인 Europress를 인수했다.
또한 해즈브로는 그 해 마제스코 세일즈와 계약을 체결하여, 마제스코는 다양한 닌텐도 콘솔, 특히 게임보이 컬러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에 따라 게임을 발매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드림캐스트용 큐버트 이식이 두 회사가 공동참여했다.
5.3.2. 닷컴 버블의 몰락과 회사의 감축(1999~2000)
해즈브로 인터랙티브는 창립 3년 만에 3위 비디오 게임 퍼블리셔가 되었다. 하지만 1999년에 하스브로 인터랙티브는 전년 대비 20% 증가한 2억 3천 7백만 달러의 매출로 7400만 달러를 잃었다.1999년 말에 여러 게임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었고 수십 명의 신입사원들이 회사에서 일하기 위해 이사하면서, 해즈브로 인터랙티브는 비용 절감으로 여러 스튜디오를 폐쇄했다. 영향을 받은 스튜디오에는 캘리포니아 알라메다와 노스캐롤라이나주 채플 힐에 위치한 전 마이크로프로즈의 사무실도 포함되었다. 게임 개발 회사인 Vicious Cycle Software는 노스캐롤라이나 해스브로 인터랙티브 스튜디오 폐쇄에서 해고된 직원들에 의해 시작되었다. 4년 동안, 해즈브로 인터랙티브의 매출은 577% 증가했다.
2000년 중반까지 닷컴 버블이 터져 하스브로 주가는 1년 만에 가치의 70%를 잃었고, 하스브로는 20년 만에 처음으로 순손실을 기록했다.
5.3.3. 인포그램즈에 매각(2000~2001)
이러한 어려움에 직면한 2000년 12월 6일, 이 게임 개발 부서를 프랑스 소프트웨어 회사인 인포그램즈에 완전히 매각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대상은 아발론 힐을 제외한 모든 게임 자산들, 즉 아타리와 마이크로프로즈의 게임, 게임스닷컴의 부서가 같이 포함되어 있었다. 판매액은 1억 달러로 이중 9500만 달러는 450만개의 보통주와 500만 달러의 현찰로 이뤄졌다. 판매 계약 조건에 따라, 인포그램즈는 15년 동안 해즈브로 부동산을 기반으로 게임을 개발할 수 있는 권리와 성능에 따라 5년 동안 추가 옵션을 얻었다. 거래는 2001년 1월 29일에 완료되었고, 해즈브로 인터랙티브는 인포그램즈 인터랙티브로 개명되었다. 마제스코는 이 인수로 해즈브로와의 관계를 청산한다. 2003년 5월 인포그램즈는 인수한 회사를 아타리 인터랙티브로 이름을 바꾼다.6. 같이 보기
7. 기타
- 19곰 테드에서도 등장. 테드가 해즈브로제라는 설정이며, 2편에서는 테드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테드 납치를 꾀하는 흑막으로 등장한다(...). 웃긴 건 해즈브로 사장이 이 과정에서 주인공 일행에게 걸리자 "나 마텔에서 일해"라고 한마디 던지고 빤쓰런한다.
- 카트라이더랑 제휴를 맺었었다. 2014년 6월 26일 부터 2015년 6월 25일까지 1년간 맺었는데 트랜스포머 관련 카트들과 각종 이벤트들을 열었다.
- 메간에서 장난감용 AI 로봇 '메간'의 시연을 보고 결과에 매우 만족한 데이비드(로니 쳉 역)는 '해즈브로의 거시기를 걷어찼다'고 표현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 2008년에 국내에 법인을 세우면서 한국어 표기를 "해즈브로"로 정했으나, 어째선지 아직까지도 이전 표기인 "하스브로"라고 언급되는 경우가 있다.
[1] 79.19억 달러. 2022년 12월 23일 기준 보기[2] 코드네임은 NEMO인데 이 뜻에 대해서는 무엇의 역두문자인지 의견이 분분하다.[3] 대신, 이 5개의 게임중 4개는 다른 곳으로 판권이 인수되면서, 1990년대 CD-ROM 매체를 이용한 가정용 FMV 게임 붐이 일어날 때 비로소 빛을 보게 되는데, 이렇게 빛을 보게 된 FMV 게임들중 대표적인 게임이 바로 '나이트 트랩'이다.[4] 우주전사 발디오스의 스폰서이자, 해당 애니의 로봇완구를 만들던 회사였다.[5] 그러나 경영난이 심화되어 1998년에 일본 영업권을 토미로 넘기고 법인이 청산됐다. 이후 판권은 2001년 타카라로 넘어간 후 한동안 타카라토미가 맡다가 2018년 현지법인 재설립으로 계약을 끊었다.[6] 그럴 만도 한 게 해즈브로는 타카라와 함께 1980년대부터 무려 40년 가까이 트랜스포머 피규어들을 개발해온 업체다. 변신로봇 완구의 시초라 할 수 있는 기업이 40년동안 변신로봇 피규어를 개발해오면서 이만한 노하우와 기술력이 없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7] 코믹스는 계속해서 연재된다곤 하나 이마저도 마이티 모핀 파워레인저 시리즈의 비중이 너무 높다며 지겹다는 비판을 듣는 중이다.[8] 1990년대 갱스터 랩 명가였으나 2006년에 파산했다.[9] 은하영웅 사이버트론(트랜스포머 아마다) 엔딩의 스탭롤에도 제작, 배급에 하스브로사(社)라고 표기되어 있다.[10] 밀턴 브래들리(MB)와 합병한 뒤 한동안 이 이름을 썼다.[11] 사실 AOE에서 수집 가치가 그나마 높은 건 이베이전 옵티머스 뿐이다.[12] 이런 제품들은 현지인들이 예약 시간에 맞춰 대기타고 있어도 구하기 힘든 경우가 많으며,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프리미엄이 엄청나게 붙어버린다.[13] 다만, 가격이 오른 곳은 쿠팡뿐이고 품질 문제는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해당하고 있는 문제이다.[14] 어째서인지 2021년까지는 일반판 제품은 대부분 정식 발매가 되었는데 지사장이 바뀌며 정책이 바뀌었는지, 인수인계의 영향인지 많은 일반판 제품들이 정식 발매되지 못했다. 일례로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인 비스트 워즈 인페르노와 아마다 스타스크림, 디럭스 단가 내에서 최고의 외형을 자랑한 스튜디오 핫로드, 합체도 못하게 되어버린 메나졸과 멤버 전원이 모이지 못하게 된 다이노봇, 코어 클래스 제품등 미정발된 제품들이 하나같이 아쉬울 따름.[15] 다만, 2023년에 해즈브로 코리아 측에서는 내부 시스템 전산 등의 이유로 AST(한 박스에 여러 제품이 들어있는 것)가 아닌 솔리드 케이스(한 박스에 한 가지 제품만 들어있는 것)만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16] 약 7달 동안 예약 구매시 할인 이벤트 삭제, 등급 혜택 축소, 리뷰시 적립금 최소 1000원에서 150원으로 축소등이 이루어졌다.[17] 미국 해즈브로 기획 제품이지만 국내에서는 트랜스포머 팬들에게 더 익숙한 이름인 '갓 파이어 콘보이'로 예약을 받는다.[18] 국내에선 마법의 기사들이란 제목.[19] 타카라토미와 공동개발하고 있다.[20] 근데 수록곡은 달랑 2곡. 대신 그 2곡이 꽤나 대중적인 곡이지만...[21] 주인공은 화염기사 '인페르노 퓨리'와 흑표범 수인 기사 '레이저 클로'. 인페르노 퓨리는 퀸 하이브에서 수인 전갈 괴물 '듄 스팅거'를 쓰러뜨리고, 레이저 클로는 툼스톤 아일랜드에서 악마 마법사 고블린 '헤모 고블린'을 격파해야 한다.[22] 이미 알겠지만 한국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은 본사인 타카라토미에서, 한국에서는 폭전슛 시리즈에서 메탈파이트 시리즈까지는 손오공이, 베이블레이드 버스트부터는 영실업이 유통한다. 중동 지역은 New Boy사가 발매한다.[23] 국내에서는 EBS에서 '꼬마숙녀 스트로베리'로 방영한 적이 있다.[24] 꿈의 애완 동물 시리즈. 제품 이름에 "시리즈"가 들어간다.[25] 블럭 제작의 판권은 현재 레고가 가지고 있다.[26] 이 이전에는 케너 사가 발매했다. 해즈브로가 케너 사를 인수한 이후로도 계속 케너 명의로 쥬라기 공원 장난감을 발매하다가, 모종의 이유로 케너 사를 해산한 뒤 해즈브로가 직접 발매했었다.[27] 해당 보드 게임 원작의 영화는 배틀쉽 문서 참조.[28] 위자드 오브 더 코스트를 1999년에 인수하였다. 이후 WotC는 2004년 쯤에 소매 업무를 접어서 해즈브로에 넘기고 개발에 전념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