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1-23 01:02:51

하나은행 K리그2 2025/정규 라운드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하나은행 K리그2 2025
1. 로빈 1
1.1. 1라운드(2월 22일, 23일)1.2. 2라운드(3월 1일~3일)1.3. 3라운드(3월 8일, 9일)1.4. 4라운드(3월 15일, 16일)1.5. 5라운드(3월 29일, 30일)1.6. 6라운드(4월 5일, 6일)1.7. 7라운드(4월 12일, 13일)1.8. 8라운드(4월 19일, 20일)1.9. 9라운드(4월 26일, 27일)1.10. 10라운드(5월 4일)1.11. 11라운드(5월 10일, 11일)1.12. 12라운드(5월 17일, 18일)1.13. 13라운드(5월 24일, 25일)
2. 로빈 2
2.1. 14라운드(5월 31일, 6월 1일)2.2. 15라운드(6월 6일~8일)2.3. 16라운드(6월 14일, 15일)2.4. 17라운드(6월 21일, 22일)2.5. 18라운드(6월 28일, 29일)2.6. 19라운드(7월 5일, 6일)2.7. 20라운드(7월 12일, 13일)2.8. 21라운드(7월 19일, 20일)2.9. 22라운드(7월 26일, 27일)2.10. 23라운드(8월 2일)2.11. 24라운드(8월 9일, 10일)2.12. 25라운드(8월 15일~17일)2.13. 26라운드(8월 23일, 24일)
3. 로빈 3
3.1. 27라운드(8월 30일, 31일)3.2. 28라운드(9월 6일, 7일)3.3. 29라운드(9월 13일, 14일)3.4. 30라운드(9월 20일, 21일)3.5. 31라운드(9월 27일, 28일)
3.5.1. 승격 실패 팀 현황
3.6. 32라운드(10월 3일~5일)
3.6.1. 우승 및 플레이오프 진출권 팀 현황3.6.2. 승격 실패 팀 현황
3.7. 33라운드(10월 7일, 8일)
3.7.1. 우승 및 플레이오프 진출권 팀 현황3.7.2. 승격 실패 팀 현황
3.8. 34라운드(10월 11일, 12일)
3.8.1. 승격/잔류 매직 넘버3.8.2. 우승 및 플레이오프 진출권 팀 현황3.8.3. 승격 실패 팀 현황
3.9. 35라운드(10월 19일)
3.9.1. 승격/잔류 매직 넘버3.9.2. 우승 및 플레이오프 진출권 팀 현황3.9.3. 승격 실패 팀 현황
3.10. 36라운드(10월 25일, 26일)
3.10.1. 승격기회 매직 넘버 현황3.10.2. 우승 및 플레이오프 진출권 팀 현황3.10.3. 승격 실패 팀 현황
3.11. 37라운드(11월 1일, 2일)
3.11.1. 승격권 팀 경우의 수3.11.2. 우승 및 플레이오프 진출권 팀 현황3.11.3. 승격 실패 팀 현황
3.12. 38라운드(11월 8일, 9일)
3.12.1. 승격권 팀 경우의 수3.12.2. 우승 및 플레이오프 진출권 팀 현황3.12.3. 승격 실패 팀 현황
3.13. 39라운드(11월 23일)
3.13.1. 승격권 팀 경우의 수3.13.2. 타임라인3.13.3. 경기 총평
4. 최종 결과

1. 로빈 1

1.1. 1라운드(2월 22일, 23일)

파일:K리그2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2 2025 1라운드
결과 원정
인천 유나이티드 파일:인천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colcolor=#000> 2 <colcolor=#000> 0 파일:경남 FC 로고.svg 경남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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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라운드 골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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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리그2 1라운드 베스트 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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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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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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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
변경준
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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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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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
김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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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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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최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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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리그2 1라운드 베스트팀
파일:KLeague2_2025_R1_BestTeam.jpg
인천 유나이티드 FC

1.2. 2라운드(3월 1일~3일)

수인선 더비, 작년 플레이오프 리매치, 낙동강 더비 등 굵직한 매치들이 대거 성사된 라운드이다.
파일:K리그2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2 2025 2라운드
결과 원정
인천 유나이티드 파일:인천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colcolor=#000> 2 <colcolor=#000> 0 파일:수원 삼성 블루윙즈 로고.svg 수원 삼성 블루윙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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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무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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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맥스포츠 로고.png | 이진욱 | 이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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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 파일:서울 이랜드 FC 로고.svg 1 1 파일:전남 드래곤즈 엠블럼.svg 전남 드래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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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FC 파일:화성 FC 엠블럼.svg 1 1 파일:충남 아산 FC 로고.svg 충남 아산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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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백승우 45+2'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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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 파일:부산 아이파크 로고.svg 0 1 파일:경남 FC 로고.svg 경남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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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시티 FC 파일:천안 시티 FC 엠블럼.svg 1 2 파일:부천 FC 1995 로고.svg 부천 FC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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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강영훈 84' 홍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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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FC 파일:성남 FC 엠블럼.svg 1 1 파일:충북 청주 FC 엠블럼.svg 충북 청주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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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후이즈 6' 김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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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리그2 2라운드 베스트 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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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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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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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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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
갈레고
MF
도동현
MF
김선민
MF
김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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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프먼
DF
이찬형
DF
홍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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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류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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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리그2 2라운드 베스트팀
파일:KLeague2_2025_R2_BestTeam.jpg
부천 FC 1995

1.3. 3라운드(3월 8일, 9일)

3R

8일
부천 0 : 2 부산
화성 1 : 1 경남
김포 2 : 3 충북청주
안산 0 : 1 전남

9일
서울E 4 : 2 수원
천안 1 : 0 충남아산
성남 2 : 1 인천

성남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인천의 발목을 잡아내며 올해 다크호스로서의 대활약을 예고했다. 수원은 올해도 서울E에 발목을 잡히며 불안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 천안아산 더비에서 천안이 사상 첫 승리를 거머쥐었다.

1.4. 4라운드(3월 15일, 16일)

4R

15일
인천 1 : 0 서울E
화성 2 : 1 충북청주
김포 0 : 0 성남
수원 0 : 0 충남아산

16일
부산 2 : 1 천안
경남 2 : 2 전남
부천 3 : 1 안산

1.5. 5라운드(3월 29일, 30일)

5R

29일
안산 3 : 3 화성
수원 2 : 1 전남
경남 3 : 0 충북청주
인천 1 : 1 부산

30일
서울E 3 : 2 부천
천안 0 : 2 김포
충남아산 1 : 1 성남

안산과 화성의 경기는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특히 안산은 전후반 추가시간에만 김현태의 골인이 있었다. 2025 K리그 최초로 김현태가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1.6. 6라운드(4월 5일, 6일)

6R

5일
서울E 3 : 0 천안
화성 0 : 1 인천
부산 0 : 1 전남

6일
수원 4 : 0 경남
김포 1 : 2 부천
충남아산 3 : 1 충북청주
성남 1 : 0 안산

1.7. 7라운드(4월 12일, 13일)

7R

12일
김포 1 : 1 충남아산
화성 1 : 2 전남
부천 1 : 1 수원
경남 0 : 1 성남

13일
인천 2 : 1 충북청주
부산 2 : 2 서울E
천안 0 : 1 안산

안산이 천안을 상대로 시즌 첫승을 거두며 최하위를 탈출했다. 이 시점에서 14개 팀이 모두 1승 이상을 기록했다.

1.8. 8라운드(4월 19일, 20일)

8R

19일
인천 3 : 0 천안
서울E 0 : 2 충북청주
수원 3 : 1 화성
성남 0 : 0 부천

20일
안산 1 : 3 부산
충남아산 0 : 0 전남
경남 2 : 1 김포

1.9. 9라운드(4월 26일, 27일)

9R

26일
서울E 2 : 1 경남
천안 0 : 1 충북청주
충남아산 3 : 0 안산
부천 1 : 3 인천

27일
수원 3 : 2 성남
김포 0 : 1 전남
부산 3 : 2 화성

1.10. 10라운드(5월 4일)

10R

성남 1 : 2 서울E
부천 2 : 2 전남
인천 3 : 0 김포
충북청주 3 : 3 수원
안산 1 : 0 경남
부산 2 : 0 충남아산
화성 2 : 1 천안

이번 라운드는 모든경기가 같은날에 치뤄졌다

1.11. 11라운드(5월 10일, 11일)

11R

10일
김포 1 : 0 화성
경남 0 : 3 부천
충남아산 0 : 3 인천
서울E 1 : 1 안산

11일
전남 2 : 1 성남
충북청주 0 : 2 부산
수원 2 : 0 천안

1.12. 12라운드(5월 17일, 18일)

12R

17일
경남 1 : 3 충남아산
부천 1 : 0 화성
천안 1 : 1 성남
부산 1 : 4 수원

18일
안산 0 : 2 인천
전남 4 : 1 충북청주
김포 1 : 2 서울E

1.13. 13라운드(5월 24일, 25일)

13R

24일
화성 0 : 1 서울E
충북청주 0 : 0 안산
성남 0 : 0 부산
경남 3 : 1 천안

25일
충남아산 2 : 2 부천
인천 2 : 0 전남
수원 1 : 1 김포

1위 인천이 2위 전남에 승리하며 1위 독주 체제를 더욱 굳혔다. 경남은 천안을 제물로 4연패에서 탈출했다.

여기까지 진행 상황으로는 인천이 승점 34점으로 2022시즌의 광주마저 능가하는 압도적 페이스를 달리며 2위와 승점 7점차로 1위를 지키고 있고, 서울E(승점 27)-수원(승점 25)-전남(승점 25)[1]-부천(승점 22)-부산(승점 22) 5팀이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권을 형성하고 있다. 그 뒤를 성남(승점 18)[2]이 추격하고 있다.

그 밑으로는 충남아산-경남-김포-충북청주가 중하위권을, 화성-안산-천안이 최하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상하위 팀들의 체급만큼 격차가 극명하게 벌어지고 있는 올 시즌이다.

2. 로빈 2

2.1. 14라운드(5월 31일, 6월 1일)

14R

31일
전남 3 : 2 화성
서울E 1 : 4 부산
충북청주 1 : 2 경남
안산 1 : 0 성남

1일
충남아산 2 : 0 김포
수원 4 : 1 부천
천안 3 : 3 인천

다득점 경기가 많았는데 전남 3:2 화성 을 시작으로 서울E 1:4 부산, 수원 4:1 부천, 거기에 최하위 천안이 1위 인천과 3:3으로 비기며 인천의 9연승을 무산시키는 이변을 써내며 화룡점정을 찍었다.

2.2. 15라운드(6월 6일~8일)

15R

6일
충북청주 0 : 2 충남아산
성남 1 : 2 수원

7일
부산 0 : 2 안산
전남 1 : 1 서울E
경남 0 : 1 화성

8일
인천 1 : 0 부천
김포 1 : 0 천안

이번 라운드는 3일에 걸쳐 치뤄졌다.

A매치 기간에 치러지는 라운드이다. 이번 라운드에는 안산이 부산을 0:2로 격파하는 이변이 있었다.[3] 성남과 청주는 각각 8경기, 6경기 연속 무승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E와 전남의 맞대결은 이번에도 무승부로 끝났다.

2.3. 16라운드(6월 14일, 15일)

16R

14일
충남아산 0 : 1 천안
부천 3 : 1 서울E
충북청주 0 : 1 성남

15일
전남 0 : 1 부산
화성 0 : 0 안산
김포 3 : 0 경남
수원 1 : 2 인천

같은 주에 진행된 K리그1 18라운드만큼이나 빅매치가 많았던 라운드이다.

6월 14일, 부천이 4위 서울E의 발목을 잡아내며 승격 경쟁권에 재합류했다. 오랜 부진을 겪고 있던 청주와 성남의 맞대결에서는 성남이 무려 9경기 만에 승리를 챙겼다. 천안아산 더비에서는 이번에도 천안이 아산을 잡아내며 시즌 2승째를 기록했다.

6월 15일 치러지는 수인선 더비가 올해 K리그2 첫 쿠플픽 중계 경기로 선정되었다. 여기서 인천이 승리한다면 2위와 승점차를 최소 9점 이상으로 벌릴 수 있고, 반대로 수원이 승리한다면 1위와의 승점차를 4점으로 좁히며 추격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게 된다.

최종 결과 인천이 1:2로 승리하며 수원과의 승점차를 무려 10점으로 벌렸고, 같은 시각 3위 전남이 부산에 패배하며 수원은 2위를 사수했다. 그 와중에 김포가 퇴장자가 나온 경남을 상대로 후반에만 3골을 연거푸 넣으며 대승을 거뒀다. 화성과 안산이 유일하게 무승부로 끝났다.

2.4. 17라운드(6월 21일, 22일)

17R

21일
인천 2 : 0 화성
천안 4 : 2 서울E
안산 0 : 1 부천
성남 0 : 2 충남아산

22일
전남 0 : 0 김포
부산 2 : 2 충북청주
경남 1 : 3 수원

천안이 승격 경쟁권 팀인 서울E를 4:2로 격파하는 이변을 써내며 2연승에 성공했고, 덕분에 충북청주와 화성과의 승점이 2점 차로 좁혀지면서 최하위 탈출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반면 서울E는 4경기 연속 무승에 빠지며 5위로 하락했다.

한편 승격 경쟁권에서 전남과 부산도 무승부에 그치면서, 경남에 승리한 수원이 2위 자리를 공고히 하게 되었다. 6위 부천은 안산에 승리하며 서울E와 승점 동률을 만들어냈고, 7위 충남아산 또한 성남과의 중위권 단두대 매치에서 승리하면서 서울E를 승점 4점차로 추격하게 되었다.

2.5. 18라운드(6월 28일, 29일)


18R

28일
충남아산 1 : 1 서울E
부천 2 : 0 경남
안산 0 : 0 천안
화성 1 : 0 성남

29일
수원 1 : 1 부산
충북청주 2 : 2 전남
김포 1 : 1 인천

승격권 팀들이 모두 무승부에 그치는 동안 부천이 경남에 승리하며 단숨에 3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하위권에서 화성이 성남에 승리했다. 이 두 경기를 뺀 5경기가 모두 무승부로 끝났다. 서울E는 어느새 6위로 추락했다.

2.6. 19라운드(7월 5일, 6일)


19R

5일
충남아산 2 : 3 수원
전남 2 : 1 인천
충북청주 2 : 1 서울E
경남 1 : 1 안산

6일
성남 0 : 0 천안
화성 0 : 1 부천
김포 3 : 0 부산

2.7. 20라운드(7월 12일, 13일)


20R

12일
전남 1 : 0 경남
부산 0 : 0 성남
수원 1 : 0 충북청주
천안 2 : 3 화성

13일
인천 2 : 1 충남아산
부천 1 : 1 김포
안산 2 : 2 서울E

2.8. 21라운드(7월 19일, 20일)


21R

19일
전남 3 : 4 수원
김포 2 : 2 안산
서울E 0 : 1 성남
화성 1 : 0 부산

20일
부천 5 : 3 충남아산
충북청주 2 : 1 천안
경남 0 : 2 인천

2.9. 22라운드(7월 26일, 27일)


22R

26일
부산 4 : 2 부천
천안 4 : 0 경남
충북청주 0 : 3 김포
충남아산 1 : 1 화성

27일
인천 4 : 2 안산
수원 0 : 2 서울E
성남 2 : 2 전남

2.10. 23라운드(8월 2일)


23R

부천 2 : 3 성남
서울E 0 : 0 인천
전남 2 : 2 충남아산
화성 0 : 1 김포
안산 1 : 2 충북청주
경남 1 : 0 부산
천안 1 : 2 수원

이번 라운드는 모두 같은날에 치뤄졌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캐슬 vs 토트넘 경기가 8월 3일에 잡히면서 7경기가 8월 2일 19시에 동시에 치러졌다.

3~6위 팀들이 모두 승리를 챙기지 못하며 인천과 수원의 1, 2위 자리가 더욱 공고해져 가고 있고, 그 틈을 타 김포와 성남이 추격의 고삐를 다시 잡고 있다. 그나마 서울E는 1위 인천을 상대로 무승부를 따온 것이 성과라면 성과라고 할 수 있다.

2.11. 24라운드(8월 9일, 10일)


24R

9일
충남아산 2 : 2 경남
부산 0 : 2 인천
수원 3 : 1 안산
성남 0 : 0 김포

10일
서울E 0 : 0 화성
전남 3 : 4 천안
충북청주 0 : 1 부천

이번 라운드에도 플레이오프권 팀들이 사이좋게 승점을 드랍했다. 그 와중에 부천은 승리를 챙기며 3위 탈환에 성공했다. 전남은 석연치 않은 오프사이드 판정을 당한 것이 매우 뼈아플 것이다. 그 와중에 발디비아는 해트트릭을 기록하여 패배팀 선수임에도 라운드 MVP에 선정되었다.

2.12. 25라운드(8월 15일~17일)


25R

15일
전남 2 : 1 부천
안산 0 : 2 충남아산

16일
김포 3 : 1 수원
충북청주 1 : 1 화성
경남 1 : 1 서울E
인천 1 : 2 성남

17일
천안 0 : 1 부산

이번 라운드는 3일에 걸쳐 치뤄졌다.

4위 전남과 3위 부천의 맞대결에서 전남이 승리하며 3위를 탈환했다. 1위 인천과 2위 수원이 나란히 패배를 기록했는데, 수원을 잡아낸 김포는 리그 11경기 연속 무패, 인천을 잡아낸 성남은 리그 7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다. 이 두 팀이 상승세를 타면서 부산, 서울E, 김포, 성남 4팀이 5위 자리를 두고 1경기 차 이내로 경쟁하는 구도가 만들어졌다. 이번 라운드에서 천안과 안산의 승점 드랍으로 26라운드에서부터 경우의 수 발동 가능성이 생겼다.

2.13. 26라운드(8월 23일, 24일)


26R

23일
전남 2 : 0 안산
서울E 1 : 1 김포
성남 2 : 1 경남
부천 0 : 0 천안

24일
충북청주 0 : 4 인천
충남아산 0 : 1 부산
화성 1 : 1 수원
  • 경우의 수가 발동하기 시작했다.[4]
    • 안산과 천안의 우승 가능성이 소멸했다.[5]
    • 인천이 12위를 확보했다.
부천을 상대로 승점을 따낸 천안이 안산을 다득점으로 밀어내고 최하위를 탈출했다.

3. 로빈 3

현재 1위인 인천은 승점 30점을 더 획득하면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하고 한 시즌만에 K리그1에 복귀한다.

3.1. 27라운드(8월 30일, 31일)


27R

30일
인천 1 : 1 충남아산
수원 2 : 2 성남
안산 0 : 1 화성
김포 2 : 0 전남
부산 2 : 2 충북청주

31일
경남 1 : 2 부천
천안 2 : 5 서울E
  • 충북청주와 경남의 우승 가능성이 소멸되었다.
  • 인천이 10위를 확보했다.

3.2. 28라운드(9월 6일, 7일)


28R

6일
부산 1 : 0 수원
전남 1 : 2 서울E
충북청주 0 : 1 경남
성남 4 : 0 안산

7일
김포 1 : 3 천안
부천 1 : 0 인천
화성 1 : 1 충남아산

성남에게 대패한 안산과, 충남아산과 비긴 화성[6]을 제외한 5경기에서 업셋이 터졌다. 그 결과 3위 부천은 2위 수원과의 승점차를 4점으로 줄였고, 4~8위[7]의 승점차는 단 5점밖에 되지 않는 지옥의 승격권 경쟁이 펼쳐지게 되었다.

인천은 032 더비를 내줬으나 어쨌든 압도적 승점차를 유지 중이다. 김포는 천안(!)에 패배하며 무패 행진을 13경기에서 마감했다. 수원은 또다시 퇴장 리스크가 터지며 4경기 연속 무승에 빠졌다. 전남은 서울E에 안방에서 패배하며 이제 4위 자리도 위태롭게 된 상황이다. 경남은 이을용 감독의 고별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3.3. 29라운드(9월 13일, 14일)


29R

13일
충남아산 3 : 0 부천
경남 0 : 2 김포
서울E 0 : 1 수원
천안 3 : 4 인천

14일
전남 1 : 2 화성
충북청주 0 : 1 성남
안산 2 : 3 부산
  • 안산과 천안의 승강전 직행이 좌절되었다.
  • 화성의 우승 가능성이 소멸했다.
  • 인천이 9위를 확보했다.
  • 수원이 12위를 확보했다.

3.4. 30라운드(9월 20일, 21일)


30R

20일
수원 1 : 2 경남
부천 2 : 2 서울E
인천 1 : 2 김포
성남 3 : 0 충남아산

21일
안산 0 : 0 충북청주
천안 2 : 2 화성
부산 1 : 1 전남

기존에 플레이오프권을 형성하고 있었던 부천, 전남, 서울E가 미끄러지는 동안 부산, 성남, 김포가 상승세를 보이며 3위와 7위의 승점차가 3점밖에 되지 않는 초접전 양상에 접어들었다. 하위권에서는 화성의 상승세가 돋보이는데 무패행진을 거듭한 끝에 9위 충남아산을 승점 2점차로 바짝 추격하게 되었다. 반면 안산은 가장 먼저 승격 경쟁에서 탈락했다.
  • 충남아산의 우승 가능성이 소멸했다.
  • 충북청주의 승강전 직행이 좌절되었다.
  • 안산의 승격 가능성이 소멸했다.[8]
  • 인천이 8위를 확보했다.
  • 수원이 11위를 확보했다.
  • 부천이 13위를 확보했다.

3.5. 31라운드(9월 27일, 28일)


31R

27일
전남 3 : 2 부천
충남아산 1 : 3 수원
충북청주 0 : 1 천안

28일
경남 1 : 0 안산
화성 1 : 1 부산
김포 0 : 0 성남
서울E 0 : 0 인천
우승 및 승강전 직행이 유력한 1위 인천과 2위 수원을 제외한 플레이오프 순위권 경쟁중인 6팀이 대부분 이렇다할 결과를 내지 못한 가운데 3위부터 5위까지 모두 승점 동률을 이루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수원이 1위 인천과의 승점차를 8점으로 줄이고 3위와의 격차를 9점까지 벌려놓은 것 말고는 큰 변화는 없었던 라운드였다. 한편, 다음 라운드 경기 결과에 따라 처음으로 준플레이오프 확보 팀이 발생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생겼다.
  • 경남의 승강전 직행이 좌절되었다.
  • 천안과 충북청주의 플레이오프 직행이 좌절되었다.[9]
  • 수원이 10위를 확보했다.
  • 전남, 부산, 성남, 김포, 이랜드[10]가 13위를 확보했다.

3.5.1. 승격 실패 팀 현황

  • 14위 안산(승점 21): 7위 불가[11], 최하위 트래직넘버 20점
    2025 K리그2 14개팀 중 가장 먼저 리그 잔류가 확정되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 한편, 13위 천안이 승리하면서 최하위 탈출 실패가 확정된 가운데 또 다시 패배하고 31R 기준 유일한 승격 실패팀이라는 굴욕까지 당하게 되었다.

3.6. 32라운드(10월 3일~5일)


32R

3일
성남 0 : 2 서울E

4일
수원 2 : 2 부천
김포 1 : 1 안산
충남아산 0 : 0 충북청주
화성 0 : 1 인천

5일
전남 4 : 1 천안
부산 1 : 1 경남

이번 라운드는 3일에 걸쳐 치뤄졌다.
  • 인천이 준플레이오프 진출(5위)을 확보했다.
  • 충북청주와 천안의 승격 가능성이 소멸했다.

3.6.1. 우승 및 플레이오프 진출권 팀 현황

  • 1위 인천(승점 69): 준플레이오프(원정) 확보, 플레이오프 직행 매직넘버 2점, 승강PO 직행 매직넘버 4점, 우승 매직넘버 12점
    화성 상대로 승리하면서 가장 먼저 준플레이오프(원정) 진출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본격적인 우승 및 다이렉트 승격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 2위 수원(승점 59): 준플레이오프 확보 매직넘버 10점, 플레이오프 직행 매직넘버 12점, 승강PO 직행 매직넘버 14점, 우승 불가 트래직넘버 12점
  • 3위 전남(승점 52): 준플레이오프 확보 매직넘버 17점, 플레이오프 직행 매직넘버 20점, 승강PO 직행 불가 트래직넘버 14점, 우승 불가 트래직넘버 4점
  • 4위 부천(승점 50, 득점 51): 준플레이오프 확보 매직넘버 20점, 플레이오프 직행 불가 트래직넘버 20점, 승강PO 직행 불가 트래직넘버 12점, 우승 불가 트래직넘버 2점
  • 5위 부산(승점 50, 득점 41): 준플레이오프 확보 매직넘버 20점, 플레이오프 직행 불가 트래직넘버 20점, 승강PO 직행 불가 트래직넘버 12점, 우승 불가 트래직넘버 2점
  • 6위 서울E(승점 48, 득점 47): 우승 불가, 승강PO 직행 불가 트래직넘버 10점, 플레이오프 직행 불가 트래직넘버 17점, 승격 실패 트래직넘버 20점
  • 7위 김포(승점 48, 득점 39): 우승 불가, 승강PO 직행 불가 트래직넘버 10점, 플레이오프 직행 불가 트래직넘버 17점, 승격 실패 트래직넘버 20점
  • 8위 성남(승점 48, 득점 35): 우승 불가, 승강PO 직행 불가 트래직넘버 10점, 플레이오프 직행 불가 트래직넘버 17점, 승격 실패 트래직넘버 20점
  • 9위 충남아산(승점 37): 승강PO 직행 불가, 플레이오프 직행 불가 트래직넘버 6점, 승격 실패 트래직넘버 9점
  • 10위 화성(승점 35): 승강PO 직행 불가, 플레이오프 직행 불가 트래직넘버 4점, 승격 실패 트래직넘버 6점
  • 11위 경남(승점 33): 승강PO 직행 불가, 플레이오프 직행 불가 트래직넘버 2점, 승격 실패 트래직넘버 4점

3.6.2. 승격 실패 팀 현황

  • 12위 천안(승점 27, 득점 38): 6위 불가[12]
    시즌 후반기 들어 조금씩 경기력이 좋아지는 모습을 보이며 최하위도 탈출했지만 승격 경쟁을 하기엔 너무 늦었고 결국 승격에 실패하게 되었다. 하지만 상위권 팀 상대로도 줄곧 득점을 해내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내년 시즌 승격 경쟁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 13위 충북청주(승점 27, 득점 29): 6위 불가[13]
    9경기째 승리하지 못하는 것도 모자라 5경기째 무득점을 이어나가며 내리막을 걷게 되었고 결국 안산에 이어 두번째로 승격에 실패하며 리그 잔류가 확정되었다.
  • 14위 안산(승점 22): 8위 불가, 최하위 트래직넘버 16점
    힘겹게 김포와의 대결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연패는 막았지만 17R째 승리하지 못했고 13위와의 승점차가 5점이 되며 최소 다음 라운드까지 최하위 탈출이 불가능한 상황이 되었다.

3.7. 33라운드(10월 7일, 8일)

33R

7일
서울E 1 : 1 화성
충북청주 0 : 2 김포

8일
인천 1 : 1 수원
천안 0 : 0 부산
경남 2 : 3 전남
부천 1 : 0 성남
안산 0 : 1 충남아산

  • 인천이 준플레이오프(홈) 진출(4위)을 확보했다.
  • 화성과 경남의 승격 가능성이 소멸되었다.[14]

3.7.1. 우승 및 플레이오프 진출권 팀 현황

  • 1위 인천(승점 70): 준플레이오프(홈) 확보, 플레이오프 직행 매직넘버 1점, 승강PO 직행 매직넘버 3점, 우승 매직넘버 9점
    2위 수원과의 경기를 아쉽게 무승부로 마무리하면서 우승 확정 기회를 조금 뒤로 미뤘지만 4위를 확보하면서 준플레이오프(홈) 진출을 확보하기도 했고 우승 가능성은 아직 높은 상황이다.
  • 2위 수원(승점 60): 준플레이오프 확보 매직넘버 9점, 플레이오프 직행 매직넘버 11점, 승강PO 직행 매직넘버 13점, 우승 불가 트래직넘버 9점
  • 3위 전남(승점 55): 준플레이오프 확보 매직넘버 14점, 플레이오프 직행 매직넘버 16점, 승강PO 직행 불가 트래직넘버 13점, 우승 불가 트래직넘버 3점
  • 4위 부천(승점 53): 준플레이오프 확보 매직넘버 16점, 플레이오프 직행 불가 트래직넘버 16점, 승강PO 직행 불가 트래직넘버 11점, 우승 불가 트래직넘버 1점
  • 5위 김포(승점 51, 득점 41, 득실 13): 우승 불가, 준플레이오프 확보 매직넘버/승격 실패 트래직넘버 18점[A], 플레이오프 직행 불가 트래직넘버 14점, 승강PO 직행 불가 트래직넘버 9점
  • 6위 부산(승점 51, 득점 41, 득실 6): 우승 불가, 승강PO 직행 불가 트래직넘버 9점, 플레이오프 직행 불가 트래직넘버 14점, 준플레이오프 확보 매직넘버/승격 실패 트래직넘버 18점[A]
  • 7위 서울E(승점 49): 우승 불가, 승강PO 직행 불가 트래직넘버 7점, 플레이오프 직행 불가 트래직넘버 12점, 승격 실패 트래직넘버 17점
  • 8위 성남(승점 48): 우승 불가, 승강PO 직행 불가 트래직넘버 6점, 플레이오프 직행 불가 트래직넘버 11점, 승격 실패 트래직넘버 15점
  • 9위 충남아산(승점 40): 승강PO 직행 불가, 플레이오프 직행 불가 트래직넘버 3점, 승격 실패 트래직넘버 8점

3.7.2. 승격 실패 팀 현황

  • 10위 화성(승점 36): 5위 불가[17]
    서울E 상대로 전반 초반부터 득점에 성공하며 이길 수도 있었지만 어이없는 자책골 하나를 내주며 승리하지 못했고 리그 잔류가 확정되었다. 하지만 K리그2 데뷔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신인 차두리 감독의 지도 아래 상위권 팀 상대로도 줄곧 득점을 하고 무승부를 여러 차례 이끌어내었고 후반기 들어 8경기 무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기도 하는 등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내년이 기대되는 팀으로 발돋움했다.
  • 11위 경남(승점 33): 5위 불가
    3위 전남 상대로 2점이나 득점했지만 뒷심이 부족하여 후반에 한골, 추가시간에만 두골을 내주며 역전패를 당했다. 다 잡은 승리를 놓치고 승격 실패까지 확정되어 특히 더 안타까운 순간이 되었다.
  • 12위 천안(승점 28): 8위 불가
    상위권팀 부산 상대로 무승부를 거두면서 리그 잔류 확정으로 인한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랬다.
  • 13위 충북청주(승점 27): 8위 불가
    리그 잔류 확정 이후 첫 홈 경기였지만 무득점 패배하며 13위를 벗어나지 못했고 더불어 10경기 무승, 6경기 무득점이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만 이어나가게 되었다.
  • 14위 안산(승점 22): 9위 불가, 최하위 트래직넘버 13점
    13위인 충북청주가 패배하며 격차를 좁힐 수 있는 기회였지만 또 패배하며 승점차 5점이 유지되어 다음 라운드도 최하위 탈출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3.8. 34라운드(10월 11일, 12일)


34R

11일
김포 0 : 1 서울E
화성 1 : 0 충북청주

12일
수원 5 : 0 천안
전남 0 : 1 안산
부산 1 : 2 부천
성남 2 : 2 인천
충남아산 1 : 0 경남
  • 인천이 승강 플레이오프 직행 순위(2위)를 확보했다.

3.8.1. 승격/잔류 매직 넘버

<rowcolor=#FFF> 구단 리그 순위
<rowcolor=#fff> 5 4 3 2 1
파일:인천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2위·승강전 확보 8
파일:수원 삼성 블루윙즈 로고.svg 3 4 7 8 8
파일:부천 FC 1995 로고.svg 10 11 15 8 1
파일:전남 드래곤즈 엠블럼.svg 11 13 15 7 1위 불가
파일:서울 이랜드 FC 로고.svg 14 13 11 4
파일:부산 아이파크 로고.svg 14 11 10 3
파일:김포 FC 엠블럼.svg 14 11 10 3
파일:성남 FC 엠블럼.svg 12 9 8 1
파일:충남 아산 FC 로고.svg 6 3 2 2위 불가
매직 넘버| 경합| 트래직 넘버| 불가

3.8.2. 우승 및 플레이오프 진출권 팀 현황

  • 1위 인천(승점 71): 승강 플레이오프 확보
    이번 시즌 유일하게 이기지 못한 천적 성남 상대로 겨우 무승부를 거두며 전패를 면했다. 승리할 수도 있었던 경기였기에 아쉬움이 남겠지만 어쨌든 승점 1점을 추가하고 3위 전남이 패배하며 승강 플레이오프 직행(2위)이 확보되었고 이제 우승 및 다이렉트 승격이라는 최종 목표만 남겨두게 되었다.
  • 2위 수원(승점 63): 준플레이오프 확보 매직넘버 3점
  • 3위 부천(승점 56): 우승 불가 트래직넘버 1점
  • 4위 전남(승점 55): 우승 불가
  • 5위 서울E(승점 52): 우승 불가, 승강PO 직행 불가 트래직넘버 4점
  • 6위 부산(승점 51, 득점 42): 우승 불가, 승강PO 직행 불가 트래직넘버 3점
  • 7위 김포(승점 51, 득점 41): 우승 불가, 승강PO 직행 불가 트래직넘버 3점
  • 8위 성남(승점 49): 우승 불가, 승강PO 직행 불가 트래직넘버 1점
  • 9위 충남아산(승점 43): 승강PO 직행 불가, 플레이오프 직행 불가 트래직넘버 2점, 승격 실패 트래직넘버 6점

3.8.3. 승격 실패 팀 현황

  • 10위 화성(승점 39): 5위 불가, 13위 확보 매직넘버 1점
    리그 잔류 확정의 여파인지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았으나 기적적으로 추가시간에 극장골을 성공시키며 5경기만에 승리했다. 그리고 남은 경기 전패만 하지 않으면 최하위는 면하게 되었다.[18]
  • 11위 경남(승점 33): 8위 불가
    지난 경기 아쉬운 역전패와 리그 잔류 확정의 여파가 가시기도 전에 또 다시 패배하며 연패의 늪에 빠지게 되었다.
  • 12위 천안(승점 28): 8위 불가
    강팀 킬러란 말이 무색하게 전반전엔 수원에게 반코트로 털리며 내리 4실점을 내주었고, 후반전 투입된지 몇 초도 안된 김현에게 추가 실점을 내주며 5대0 대패를 당했다. 수원이 브라질했다
  • 13위 충북청주(승점 27): 9위 불가
    몇 차례 골을 성공시켰지만 옵사이드로 취소되고 상대팀 선수의 퇴장 상황도 VAR 판독 결과 취소되는 불운 속에 추가시간 극장골을 내주고 또 다시 패배했다. 이로서 11경기 무승 7경기 무득점이라는 기록이 새롭게 세워졌다. 게다가 남은 경기가 상위권 5팀(전남, 부천, 수원, 이랜드, 인천)이라는 점에서 최악의 경우 승점1점은 커녕 정말 무득점 패배 신기록을 세우며 시즌을 마무리하고 최하위 안산의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되었다.
  • 14위 안산(승점 25): 9위 불가, 최하위 트래직넘버 13점
    킥오프 40초만에 뜻밖의 상대팀 자책골이 나왔고 리드를 90분 동안 무사히 지켜내면서 무려 19R만에 승리를 챙겼다. 한편, 13위 충북청주가 패하면서 승점차가 2점으로 좁혀져 다음 경기 결과에 따라 최하위도 탈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다만, 다음 경기 상대가 이번 시즌 전패를 기록한 리그 1위 인천이라는 점에서 운이 다시 따라줄지는 미지수. 게다가 천안을 제외하고는 전부 상위권팀과의 대결만 남아있으므로 최하위 탈출이 쉽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3.9. 35라운드(10월 19일)[19]

35R

안산 0 : 1 인천
서울E 3 : 0 부산
충남아산 1 : 0 김포
경남 0 : 1 성남
충북청주 0 : 3 전남
부천 2 : 1 천안
화성 2 : 3 수원

이번 라운드는 모두 같은날에 치뤄졌다.

34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봤을 때 인천이 1위, 수원이 2위가 유력한 상황이고, 3위부터 8위까지 예측할 수 없는 순위 싸움이 지속되고 있다. 9위 아산·10위 화성·11위 경남 또한 순위를 지키고 있고, 12위부터 14위까지 천안·청주·안산이 최하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 수원이 준플레이오프(원정)(5위)를 확보했다.

3.9.1. 승격/잔류 매직 넘버

<rowcolor=#FFF> 구단 리그 순위
<rowcolor=#fff> 5 4 3 2 1
파일:인천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2위·승강전 확보 5
파일:수원 삼성 블루윙즈 로고.svg 5위·준PO(원정) 확보 1 4 5 5
파일:부천 FC 1995 로고.svg 5 9 12 5 1위·우승 불가
파일:전남 드래곤즈 엠블럼.svg 6 10 12 4
파일:서울 이랜드 FC 로고.svg 9 10 9 1
파일:성남 FC 엠블럼.svg 9 6 5 2위·승강전 직행 불가
파일:부산 아이파크 로고.svg 8 5 4
파일:김포 FC 엠블럼.svg 8 5 4
파일:충남 아산 FC 로고.svg 3 0[20] 3위·PO 직행 불가
매직 넘버| 경합| 트래직 넘버| 불가

3.9.2. 우승 및 플레이오프 진출권 팀 현황

  • 1위 인천(승점 74): 승강 플레이오프 확보, 우승 매직넘버 5점
    최하위 안산을 상대로 고전했지만 안산 키퍼의 실수로 인한 선제골을 무사히 지켜내면서 승리하였고 이제 다음 경기 결과에 따라 우승 확정도 가능하게 되었다.
  • 2위 수원(승점 66): 준플레이오프(원정) 확보, 플레이오프 직행 매직넘버 4점, 승강PO 직행 매직넘버 5점, 우승 불가 트래직넘버 5점
    지난번 맞대결 때와 마찬가지로 10위 화성 상대로 고전하며 선제골도 내주고 2:1로 앞서가던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까지 내주며 승리하지 못할 뻔 했으나, 경기 종료 직전에 화성 페널티 박스 안에서 발생된 핸드볼 파울로 인한 PK골을 성공시키며 승리했고 준플레이오프(원정) 진출(5위)을 확보했다. 더불어 6위로 시즌이 종료되었던 작년보다 더 높은 순위로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되었다.
  • 3위 부천(승점 59): 우승 불가, 준플레이오프 확보 매직넘버 5점, 승강PO 직행 불가 트래직넘버 5점
    전반에 천안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패배할 뻔 했으나 후반 이의형의 멀티골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그리고 다음 경기 결과에 따라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권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후반 말미 부천 선수가 퇴장 당한 것이 다음 경기 결과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
  • 4위 전남(승점 58): 우승 불가, 준플레이오프 확보 매직넘버 6점, 승강PO 직행 불가 트래직넘버 4점
    지난 경기 최하위 안산에게 패배한 분을 13위 충북청주에게 쏟아내며(!) 3골이나 득점하고 무실점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그리고 다음 경기 결과에 따라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권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 5위 서울E(승점 55): 우승 불가, 승강PO 직행 불가 트래직넘버 1점
    승격 경쟁팀인 부산을 상대로 승리했고 김포도 마침 패배하면서 최소 5위 사수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다. 다음 경기 결과에 따라 5위 자리를 더 확실하게 유지할 수 있으며 운이 좋으면 3·4위도 노려볼 수 있게 된다.
  • 6위 성남(승점 52): 승강PO 직행 불가, 플레이오프 직행 불가 트래직넘버 5점
    리그 잔류팀 경남을 상대로 원정 경기 승점 3점을 추가했지만 플레이오프권으로 진입하기엔 격차가 많이 벌어져있기 때문에 5위 자리라도 차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전남을 제외하고는 모두 하위권 팀과의 대결이므로 승점을 추가할 가능성은 높지만 상위권팀이 승점을 얻지 못하는 기적(!)이 필요한 상황이다.
  • 7위 부산(승점 51 득점 42): 승강PO 직행 불가, 플레이오프 직행 불가 트래직넘버 4점
    하필이면 승부처에서 6경기 연속 무승을 하면서[21] 남은 일정을 감안했을 때 플레이오프 진출마저도 힘든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22] 만약 부산이 PO조차도 진출하지 못한다면 이는 히카르두 페레즈 시절인 2021년과 2022년 이후 최초의 일이 되기에 선수단과 코칭스태프들 모두가 큰 비판에 직면할 수 있다.[23]
  • 8위 김포(승점 51 득점 41): 승강PO 직행 불가, 플레이오프 직행 불가 트래직넘버 4점
    2연패를 당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현저하게 줄었다. 마침 다음 경기가 승점 동률인 7위 부산과의 맞대결이므로 이 경기가 거의 멸망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
  • 9위 충남아산(승점 46): 플레이오프 직행 불가, 승격 실패 트래직넘버 3점
    팀은 3연승중이지만 이미 5위와의 승점차가 많이 벌어져있고 경기도 얼마 남지 않은데다 한번이라도 패하거나 5위팀이 승리하면 리그 잔류가 확정되므로 PO 진출은 사실상 어렵다고 봐야한다.

3.9.3. 승격 실패 팀 현황

  • 10위 화성(승점 39): 6위 불가, 13위 확보(최하위 불가), 12위 확보 매직넘버 1점, 11위 확보 매직넘버 2점
    지난 맞대결 때처럼 2위 수원을 상대로 대등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2골이나 득점하고 무승부를 거둘 뻔했으나 경기 종료를 앞두고 페널티 박스 안 핸드볼 파울이 발생하면서 PK골을 내주어 아쉽게 패했다. 비록 패배했지만 마침 최하위 안산도 패배하면서 13위를 확보하여 최하위로 시즌을 종료할 일은 없게 되었다.
  • 11위 경남(승점 33): 9위 불가, 13위 확보 매직넘버 4점
    3연패라는 경기 결과와는 별개로 8경기째 11위를 유지하며 올라가지도 내려가지도 못하는 정체기를 겪고 있다.[24] 남은 경기 일정 상 시즌 종료할 때까지 이러한 상황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25]
  • 12위 천안(승점 28): 9위 불가
    부천 상대로 선제골을 넣으며 오랜만에 무승을 끊어내는 줄 알았으나 또 다시 역전패를 당하며 반등에 실패했다.
  • 13위 충북청주(승점 27): 9위 불가
    지난 경기 안산에게 패배한 것을 화풀이라도 하듯 전남이 3골이나 넣으면서 압도적으로 패배를 당했고 어김없이 무득점으로 경기를 마치면서 12경기 무승 8경기 무득점이라는 역사적인 기록을 남기고 말았다.
  • 14위 안산(승점 25): 10위 불가
    반전 없이 1위 인천에게 패배를 당하며 최하위 탈출에 실패했다. 골키퍼의 실수로 선제골을 내준 것을 제외하면 1위 인천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기에 더욱 아쉬움이 남게 되었다.

3.10. 36라운드(10월 25일, 26일)

36R

25일
수원 2 : 2 전남
성남 1 : 0 화성
천안 0 : 0 안산
부산 4 : 1 김포
충북청주 0 : 0 부천

26일
인천 3 : 0 경남
서울E 4 : 1 충남아산

  • 인천이 2025 K리그2 우승2026 K리그1 승격을 확정했다.
  • 수원이 준플레이오프(홈)(4위)를 확보했다.[26]
  • 충남아산의 승격 가능성이 소멸했다.

3.10.1. 승격기회 매직 넘버 현황[27]

<rowcolor=#FFF> 구단 리그 순위
<rowcolor=#fff> 5위 4위 3위 2위
파일:수원 삼성 블루윙즈 로고.svg 5위·준PO 확보 1 2 3
파일:부천 FC 1995 로고.svg 5 8 9 3
파일:전남 드래곤즈 엠블럼.svg 6 9 9 2
파일:서울 이랜드 FC 로고.svg 7 9 8 1
파일:성남 FC 엠블럼.svg 7 6 5 2위·승강전 직행 불가
파일:부산 아이파크 로고.svg 6 5 4
파일:김포 FC 엠블럼.svg 3 2 1
매직 넘버| 경합| 트래직 넘버| 불가

3.10.2. 우승 및 플레이오프 진출권 팀 현황

  • 1위 인천(승점 77): 리그 우승, K리그1 2026 승격
    앞선 수원과 전남 경기에서 무승부가 나오면서 우승 및 승격 기회가 왔고 이미 잔류가 확정된 경남을 상대로 3대0 완승을 거두며 1년만에 다시 K리그1으로 복귀하는 데 성공했다. 더불어 창단 첫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게 되었다.
  • 2위 수원(승점 67): 준플레이오프(홈)(4위) 확보[28]
    실낱같은 다이렉트 승격의 기회를 잡기 위해선 전승이 필요 조건 중 하나였지만, 전남과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발목을 잡혀버리며 무승부를 거두었고 이후 인천이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우승이 확정되어 수원의 다이렉트 승격 가능성은 사라졌다. 그래도 승점 1점을 추가하며 준PO(4위)를 확보했다. 한편, 경기 초반 세라핌이 심한 백태클을 당하며 십자인대 부근 부상으로 앞으로의 플레이오프와 잔여경기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 3위 부천(승점 60):
    13위 충북청주를 상대로 고전하면서 무득점 무승부를 거두었고 전남 또는 서울E에게 순위가 밀릴 수도 있는 위기에 처했다.
  • 4위 전남(승점 59):
    수원과 무승부를 거두면서 승점은 추가했지만 사실상 승강PO직행은 어려워졌고 3위 자리를 차지하거나 순위 유지를 하면서 조금이라도 플레이오프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 5위 서울E(승점 58): 승강PO 직행 불가[29]
    승점 3점을 추가하면서 5위 자리를 더 견고히 굳혔고, 부천·전남이 승점1점을 추가하는데 그쳐 3·4위 자리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게 되었다.
  • 6위 성남(승점 55): 승강PO 직행 불가
    승리를 하긴 했지만 남은 일정 상 PO진출 권에 들기엔 쉽지 않아보이며 상위권 팀이 승점을 얻지 못하는 기적이 필요한 상황으로 다음 경기인 전남전이 더더욱 중요해졌다.
  • 7위 부산(승점 54): 승강PO 직행 불가
    가뜩이나 이 경기 전날 한화의 한국시리즈 진출로 분위기가 매우 심각했던 POP[30]가 선수단의 각성을 촉구하는 걸개까지 내걸고서야 무려 4골을 넣어 겨우 막힌 혈을 뚫어내며 다시 희망을 이어가게 되었다. 또한 다음 상대인 인천이 우승을 확정했기 때문에 자비(?)를 기대할 수도 있게 되었다.
  • 8위 김포(승점 51): PO 직행 불가[31]
    사실상 멸망전이었던 부산전을 패하면서 승격 실패 트래직넘버가 3이 되어 다음 라운드에서 리그 잔류가 확정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3.10.3. 승격 실패 팀 현황

  • 9위 충남아산(승점 46): 5위 불가, 10위 확보
    5위 서울E와의 맞대결에서 4:1로 대패하며 마지막 남은 승격 가능성 마저 완전히 사라졌다. 그리고 2년 연속 승강전 진출 도전에 실패했다.
  • 10위 화성(승점 39): 8위 불가, 11위 확보
    치열했던 지난 수원과의 경기 패배 때문인지 흐름이 끊기며 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 11위 경남(승점 33): 9위 불가, 13위 확보(최하위 불가) 매직 넘버 2
    반전없이 1위 인천과의 경기에서 무득점 패배하며 인천의 우승 및 승격 확정의 제물(?) 역할을 톡톡히 했다..
  • 12위 천안(승점 29): 10위 불가
    최하위 안산과 득점없이 비기며 겨우 순위만 유지했다.
  • 13위 충북청주(승점 28): 10위 불가
    3위 부천과 무승부로 마무리하며 승점은 추가했으나 9경기 무득점이라는 불명예스런 기록이 또 세워졌다.
  • 14위 안산(승점 26): 10위 불가
    12위 천안과 맞대결을 무득점 무승부로 마무리하며 최하위를 탈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

3.11. 37라운드(11월 1일, 2일)

37R

1일
경남 0 : 0 서울E
수원 2 : 0 충북청주
부천 2 : 0 안산
김포 5 : 1 화성

2일
인천 0 : 0 부산
전남 0 : 2 성남
충남아산 1 : 1 천안
  • 수원이 승강 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했다.
  • 3위 부천이 승리하며 PO 직행이 유력해졌고, 6위 성남이 4위 전남을 잡으며 준PO 진출 경쟁팀(전남, 서울E, 성남)의 승점차가 1점 이내로 좁혀졌다.

3.11.1. 승격권 팀 경우의 수[32]

파일:K리그2 로고(가로형/흰색).svg
승격권 팀 현황(37R)
순위 승점 득점 잔여경기 상대 비고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38R FR
3위 파일:부천 FC 1995 로고.svg 58 파일:김포 FC 엠블럼.svg 파일:화성 FC 엠블럼.svg
4위 파일:전남 드래곤즈 엠블럼.svg 60 파일:인천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파일:충남 아산 FC 로고.svg
5위 파일:서울 이랜드 FC 로고.svg 56 파일:충북 청주 FC 엠블럼.svg 파일:안산 그리너스 FC 로고(축약).svg
6위 파일:성남 FC 엠블럼.svg 41 파일:천안 시티 FC 엠블럼.svg 파일:부산 아이파크 로고.svg
7위 파일:부산 아이파크 로고.svg 3위·PO 직행 불가 46 파일:충남 아산 FC 로고.svg 파일:성남 FC 엠블럼.svg
8위 파일:김포 FC 엠블럼.svg 47 파일:부천 FC 1995 로고.svg 파일:수원 삼성 블루윙즈 로고.svg

3.11.2. 우승 및 플레이오프 진출권 팀 현황

  • 1위 인천(승점 78): 리그 우승, K리그1 2026 승격
    우승이 확정된 이후 치르는 첫 경기로 경기 결과는 크게 의미없었지만 승점 1점을 추가하고 무패기록을 이어가게 되었다.
  • 2위 수원(승점 70): 승강 플레이오프 직행
    13위 충북청주 상대로 승리하며 승강PO 직행을 확정했고, 남은 경기를 승강PO 대비 연습경기(?)로 치를 수 있게 되었다.
  • 3위 부천(승점 63): PO 직행 매직넘버 2
    승점 3점을 추가하며 3위 자리를 굳건히 유지했고 PO 직행이 거의 유력해졌다.
  • 4위 전남(승점 59 득점 60): PO 직행 실패 트래직넘버 2
    중요한 시기에 6위 성남에게 패하며 추격을 허용했고, 남은 두 경기 결과에 따라 자칫하면 승격 실패도 할 수 있는 위기에 처했다. 다음 상대가 이미 우승이 확정된 인천이기 때문에 다행일 수도 있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 5위 서울E(승점 59 득점 56): PO 직행 실패 트래직넘버 2
    6위 성남이 승리를 거둔 가운데 승점 1점을 추가하는데 그치며 자칫 5위 자리를 내줄 수도 있는 위기에 처했다. 이와중에 이번 시즌 이기지 못한 두팀(충북청주, 안산)과의 경기만 남아있는 것도 불안 요소이다.
  • 6위 성남(승점 58): 승격 실패 트래직넘버 5
    4위 전남을 상대로 승리하며 준PO진출 순위권 팀과의 승점차를 1점까지 줄였고, 승격 PO 진출 희망을 이어나가게 되었다. 허나 다음 상대가 이번 시즌 내내 승리하지 못한 천안이므로 방심은 금물이다. 혹여 승리하지 못하게 될 경우 전남·서울E 경기 결과에 따라 승격 도전 기회조차 소멸될 수 있다.
  • 7위 부산(승점 55): PO 직행 불가, 승격 실패 트래직넘버 2
    1위 인천 상대로 비기며 소중한 승점 1점을 추가했으나, 자력으로 승격 PO 진출은 어려워졌고 남은 두경기 전승과 더불어 전남 또는 서울E가 승점을 얻지 못하는 기적(?)이 필요해졌다.[33] 한편, 인천과의 경기에서 조위제와 장호익이 경고누적으로 충남아산전에 결장하게 되면서 수비진 구성에 큰 어려움이 생겼다.
  • 8위 김포(승점 54): PO 직행 불가, 승격 실패 트래직넘버 1
    연패를 막고 다시 승리하긴 했지만 여전히 승격 실패 가능성은 높으며 남은 경기를 다 이기더라도 승격 PO 진출을 장담할 수 없게 되었다.

3.11.3. 승격 실패 팀 현황

  • 9위 충남아산(승점 47): 9위 확정
    무승부를 거두며 연패를 막았다. 한편, 8위·10위와의 승점차가 7점 이상으로 벌어지며 잔여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시즌 최종 순위 9위가 확정되었다.
  • 10위 화성(승점 39): 11위 확보
    3연패를 하게 된 가운데, 11위 경남과의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어 연패로 시즌을 마무리 할 경우 자칫 10위 자리를 내줄 가능성도 생겼다.
  • 11위 경남(승점 34): 13위 확보(최하위 불가)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을 추가한 가운데, 10위 화성과의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어 남은 경기를 모두 승리할 경우 11위를 벗어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 12위 천안(승점 30): 10위 불가
    승점 1점을 추가하며 최하위권에서 조금 벗어났다.
  • 13위 충북청주(승점 28): 10위 불가
    PO권에서 진작에 이탈했고 상대가 수원이었으니 진 건 그렇다 치고, 안 그래도 답답한 경기력이었는데 10경기 연속 무득점이라는 K리그1·2 통합 신기록을 쓴 게 문제였다. 다음 상대도 갈 길이 바쁜 5위 서울E이기 때문에 반전의 계기를 만들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만, 이번 시즌 유일하게 서울E 상대로만 전승을 거두고 있다는 것이 그나마 긍정적인 요소이며 시즌 최종전은 1위 인천과의 대결이므로 이 경기가 무득점을 끊어낼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가능성이 높다.
  • 14위 안산(승점 26): 11위 불가
    이번에도 어김없이 패했지만 다음 상대가 이미 승강PO 직행을 확정한 수원 삼성 블루윙즈라 동정심(?)을 구해볼 여지가 생겼다. 승점차가 2점인 영혼의 라이벌(?) 13위 충북청주가 14경기 무승 10경기 무득점으로 만만치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는 터라 아직 최하위 탈출 가능성은 남아있으나 남은 두 경기 중 최소 한번은 승리해야 하므로 쉽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혹여 1승을 거두더라도 충북청주가 승점을 1점이라도 추가한다면 최하위는 거의 확정되는 것이나 다름 없으므로 결코 유리한 입장은 아니다.[34]

3.12. 38라운드(11월 8일, 9일)

38R

8일
전남 2 : 1 인천
화성 0 : 1 경남
부산 0 : 3 충남아산
천안 1 : 3 성남

9일
충북청주 0 : 2 서울E
안산 1 : 1 수원
김포 0 : 1 부천
  • 부천은 PO 직행을 확정했다.
  • 부산과 김포의 승격 가능성이 소멸했다.
  • 충북청주는 11경기 연속 무득점으로 K리그 신기록을 경신했다.

3.12.1. 승격권 팀 경우의 수[35]

파일:K리그2 로고(가로형/흰색).svg
승격권 팀 현황(38R)
순위 승점 득점 FR 상대 비고
58 59 60 61 62
4위 파일:전남 드래곤즈 엠블럼.svg 62 파일:충남 아산 FC 로고.svg
5위 파일:서울 이랜드 FC 로고.svg 58 파일:안산 그리너스 FC 로고(축약).svg
6위 파일:성남 FC 엠블럼.svg 44 파일:부산 아이파크 로고.svg

3.12.2. 우승 및 플레이오프 진출권 팀 현황

  • 1위 인천(승점 78): 리그 우승, K리그1 2026 승격
    원정 경기이기도 하고 경기 결과는 큰 의미가 없었던 탓인지 인천의 우승 확정을 도와준 전남에게 패배하며 승점 3점 기부(?)를 했다.. 어쨌든 최종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K리그2 우승 시상식 및 승격을 자축하는 일만 남았다.
  • 2위 수원(승점 71): 승강 플레이오프 직행
    마찬가지로 원정 경기인데다가 경기 결과는 큰 의미가 없고 아무리 승강PO를 대비한다고는 하지만, 최하위 안산 상대로 거의 베스트 멤버를 출전시키고도 실점을 허용하고 비기며 수원 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겨줬다.
  • 3위 부천(승점 66): 플레이오프 직행
    상대 전적에서 앞서있는 김포를 상대로 이기면서 3위를 확정 지었고 이제 남은 한 경기를 PO 대비 연습 경기로 치를 수 있게 되었다.
  • 4위 전남(승점 62, 득점 62):
    1위 인천 상대로 승리하며 4위를 지켜냈다. 이제 남은 경기에서 승리하기만 하면 준PO 진출(홈)이 확정된다.[B]
  • 5위 서울E(승점 62, 득점 58):
    충북청주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며 무승 징크스를 이겨냈고 최종전에서 승리하기만 하면 최소 준PO 진출(원정)이 확정된다. 전남이 승리하지 못하거나 가능성은 적지만 전남보다 4득점을 더하고 이기면 4위로 홈 어드밴티지도 얻을 수 있다.[C]
  • 6위 성남(승점 61):
    천안 상대로 승리하면서 최종전까지 승격PO 진출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되었으며 일단 최종전을 무조건 이겨놓고 다른 팀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3.12.3. 승격 실패 팀 현황

  • 7위 부산(승점 55): 6위 불가, 8위 확보
    홈에서 완패를 당하면서 조금이나마 남은 승격 가능성 마저 사라졌다. 더불어 3년 연속 PO 진출 도전에 실패했다. 한편 경기 종료 후 부산의 서포터즈들은 분노와 허망함으로 섞인 눈물까지 흘리며 선수들에게 항의했다. #
  • 8위 김포(승점 54): 6위 불가, 8위 확보
    앞선 38R 경기에서 성남이 천안 상대로 승리하면서 경기도 치르기 전에 리그 잔류가 확정되었다. 한편으로는 마지막 홈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홈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수도 있고 PO 직행을 앞둔 부천에게 고춧가루를 뿌리며 최종 PO진출 경쟁을 혼란스럽게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주어진 것이기도 하다. 그러나.. 결국 마지막 홈경기를 패배하며 팬들에게 실망을 안겼다.
  • 9위 충남아산(승점 50): 9위 확정
    부산 원정 경기를 3:0 대승으로 마무리하면서 부산의 리그 잔류를 확정시키며 고춧가루 역할을(?) 톡톡히 했다.
  • 10위 화성(승점 39): 9위 불가, 11위 확보
    11위 경남과의 맞대결에서 패배하면서 최종전 결과에 따라 10위 자리도 내줄 수 있게 되었다.
  • 11위 경남(승점 37): 9위 불가, 11위 확보
    10위 화성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최종전 결과에 따라 10위까지 노려볼 수 있게 되었다.
  • 12위 천안(승점 30): 11위 불가, 13위 확보(최하위 불가)
    성남전에 선제골을 기록했으나 결국 3:1로 역전패를 당하면서 반등에 실패했다. 그래도 반전 없이 13위 충북청주가 패하고 최하위 안산이 승점 1점을 추가하는데 그치면서 순위 하락은 일어나지 않았고 최하위로 시즌을 마무리할 일도 없게 되었다.[38]
  • 13위 충북청주(승점 28): 11위 불가
    이번 시즌 유일하게 전승을 거둔 서울E한테도 무득점 패배를 당하면서 마지막 홈경기를 11경기 연속 무득점이라는 K리그 신기록을 달성하며 홈팬들에게 끝까지 실망감을 안겨주고 말았다. 최종전이 1위 인천 원정 경기인만큼 12경기 무득점 신기록도 달성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 14위 안산(승점 27): 12위 불가
    이미 2위가 확정된 수원 상대로 고군분투하면서 무승부를 이끌어내며 승점 1점을 추가했다. 마침 13위 충북청주가 승리하지 못하며 승점차가 1점으로 좁혀졌으므로 최종전에서 승리하기만 하면 최하위를 탈출할 기회가 주어졌다.[39] 다만, 원정경기이기도 하고 최종전 상대 서울E가 PO 진출 확정을 위해 전력을 다해 승리하려고 할 것이므로 승점 3점을 얻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3.13. 39라운드(11월 23일)

  • 충남아산 vs 전남: 전남은 이 경기를 이기면 준PO 진출이 확정되며 4위로 홈어드밴티지를 얻게 된다.[B] 다만, 준PO 경쟁팀 중 유일하게 원정경기를 치르는 상황이기도 하고 승리하지 못할 경우 승격 실패도 가능하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이다. 충남아산 입장에서도 마지막 홈경기를 타팀의 준PO 진출 확정 제물(?)로 마무리하고 싶지는 않을 것이므로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다. 이번 시즌 상대전적은 2무였다.

    • 충남아산 ? : ? 전남
  • 인천 vs 충북청주: 인천의 우승 축하파티가 열리는 가운데, 충북청주가 12경기 연속 무득점 신기록을 쓸 것인지 관심이 집중될 경기이다.[41] 한편, 충북청주 입장에서는 승패를 떠나서 득점하는 것만으로도 성난 팬심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혹여 이번에도 득점하지 못한다면 케이리그 불명예 신기록 달성은 물론 창단 이래 최악의 시즌 마무리가 될 것이다.

    • 인천 ? : ? 충북청주
  • 수원 vs 김포: 수원의 승강 플레이오프 대비용 모의고사이다. 경기 결과가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전 맞대결에서 완패를 당했고 작년 시즌 후반기를 기점으로 승리한 적이 없다는 점에서 결과를 가져올 필요가 있는 경기이다. 김포 입장에서는 오히려 승강PO를 앞둔 수원에게 무패기록을 이어나가며 조금이나마 타격을 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 수원 ? : ? 김포
  • 부천 vs 화성: 부천이 38R에서 승리하며 PO 직행을 확정지었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으나 마지막 홈경기인 만큼 좋은 결과로 마무리 짓기 위해 일부 주전을 기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화성 입장에서는 연패중이기도 하고 무승부라도 해야 지금 순위로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기 때문에 전력을 다할 것이므로 무리하게 경기 결과를 가져오기 보다는 PO 대비에 더 초점을 두고 경기 운영을 할 가능성이 높다.

    • 부천 ? : ? 화성
  • 서울E vs 안산: 서울E는 이 경기를 이기면 준PO 진출이 확정된다. 동시에 전남이 승리하지 못하거나 전남이 승리하고 서울E가 전남보다 4골 이상 더 넣고 승리하면 4위로 홈어드밴티지를 얻을 수 있다.[C] 다만, 이번 시즌 안산 상대로 아직 승리가 없기도 하고 안산 입장에서도 최하위를 탈출하려고 전력을 다할 것이기 때문에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다. 혹여 승리하지 못할 경우 승격 실패도 가능하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이다. 의외로 이번 시즌 상대전적은 2무였다.

    • 서울E ? : ? 안산
  • 경남 vs 천안: 두 팀 다 이미 승격 실패를 확정했으므로 사실상 죽은 경기이긴 하지만 경남 입장에선 최종 순위를 한단계라도 높이고 마무리할 수 있는 기회이고, 천안 입장에선 12위 자리를 지키려고 할 것이기 때문에[43] 두 팀 모두 전력을 다할 경기가 될 예정이다.

    • 경남 ? : ? 천안
  • 성남 vs 부산: 성남은 이 경기를 반드시 이겨야만 한다.[44] 이후 전남 또는 서울E가 이기지 못하는 경우의 수를 기대할 수 밖에 없다. 공교롭게도 성남은 5년 전 최종전에서 부산을 K리그2로 내려보내고 K리그1 잔류에 성공한 전력이 있는데, 부산이 복수에 성공할지, 아니면 성남이 과거 경기 데자뷰를 보여주며 극적으로 PO에 진출할지 주목된다. 이번 시즌 상대전적은 2무였다.

    • 성남 ? : ? 부산

3.13.1. 승격권 팀 경우의 수

파일:K리그2 로고(가로형/흰색).svg
승격권 팀 현황(39R)
순위 승점 득점 비고
62 63 64
65(준PO)[45]
4위 파일:전남 드래곤즈 엠블럼.svg 62+
5위 파일:서울 이랜드 FC 로고.svg 58+
6위 파일:성남 FC 엠블럼.svg [46] 44+
* 경우의 수 (4위 전남 기준, 승격 실패(6위) 팀은 별도로 기재하지 않음)
  • 전남 승리 시
    • 서울E 승 = 동일순위
    • 서울E 승(전남보다 4점 이상 득점 시) = 서울E 4위, 전남 5위[47]
    • 서울E 무/패
      • 성남 승 = 전남 4위, 성남 5위
      • 성남 무/패 = 동일순위[득점순위]
  • 전남 무승부 시
    • 서울E 승
      • 성남 승 = 서울E 4위, 성남 5위
      • 성남 무/패 = 서울E 4위, 전남 5위
    • 서울E 무/패
  • 전남 패배 시
    • 서울E 승
      • 성남 승 = 서울E 4위, 성남 5위
      • 성남 무/패 = 서울E 4위, 전남 5위[득점순위]
    • 서울E 무
      • 성남 승 = 성남 4위, 서울E 5위
      • 성남 무/패 = 서울E 4위, 전남 5위[득점순위]
    • 서울E 패

3.13.2. 타임라인

PO권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경기는 반영하지 않는다.
파일:K리그2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2 2025 파이널 라운드 타임라인
시간 경기 순위
충남아산 : 전남 서울E : 안산 성남 : 부산 4위
(준PO 홈)
5위
(준PO 원정)
6위
(승격 실패)
경기 전 전남
(62점, 62골, +12)
서울E
(62점, 58골, +15)
성남
(61점, 44골, +13)
킥오프 전남
(63점, 62골, +12)
서울E
(63점, 58골, +15)
성남
(62점, 44골, +13)
○○ 골 : : :
○○ 골 : : :
○○ 골 : : :
○○ 골 : : :
하프타임
○○ 골 : : :
○○ 골 : : :
○○ 골 : : :
○○ 골 : : :
정규 라운드 종료

3.13.3. 경기 총평

4. 최종 결과



[1] 여기는 홈구장 잔디공사 관계로 대부분 경기를 원정으로 치러서 향후 더 반등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2] 8라운드까지 유일한 무패팀이었으나 이후 5경기 연속 무승에 빠지며 추락하고 말았다.[3] 한편, 경기 종료 후 밖에서 약간의 소란이 있었다.[4] 작년엔 31R가 되서야 경우의 수가 발생했던 걸 생각하면 꽤 이른 편이다.[5] 13경기 남았는데 두 팀과 1위(인천)의 승점차는 41점이다.[6] 사실 여기도 업셋이 터질 뻔했으나 극장 역전골이 오프사이드로 취소되며 무산되었다.[7] 전남, 부산, 서울E, 성남, 김포[8] 안산이 획득 가능한 최대 승점은 48점에 불과한 가운데, 이미 3위 부천이 승점 49점이 되어 플레이오프 직행은 실패했고, 4위 부산(48점)은 성남(47점)과 김포(46점)와의 맞대결이, 5위 성남(47점)은 전남(46점), 김포(46점)와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최소 두팀 이상이 승점 49점을 확보하게 되므로 안산은 5위 이상의 순위권 진입이 불가능하게 된다.[9] 현재 플레이오프권 순위 경쟁중인 부천, 전남, 부산의 경기 일정상 최소 한팀 이상이 천안과 충북청주의 최대 승점을 넘어서는 승점 52점을 확보하게 되므로 3위 진입은 불가능하다.[10] 14위 안산과 최대 승점이 동률이긴 하지만 압도적인 득점차로 인해 순위가 뒤집힐 가능성은 거의 없다. 남은 경기를 안산이 다 이길 가능성도 없다[11] 8위 이랜드와 최대 승점이 동률이긴 하지만 압도적인 득점 차이로 인해 실질적으로는 8위불가라고 봐도 무방하다.[12] 서울E와 김포의 맞대결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6위의 최소 승점은 49점이 된다.[13] 7, 8위인 김포, 성남과 최대 승점이 동률이긴 하지만 압도적인 득점 차이로 인해 실질적으로는 8위 불가라고 봐도 무방하다.[14] 화성의 최대 승점은 54점인 가운데, 3위 전남이 이미 승점 55점을 확보하여 플레이오프 직행 가능성은 소멸되었고, 경기 일정 상 부천(53점)은 김포(51점), 부산(51점)과의 맞대결이, 김포(51점)는 부산(51점), 서울E(49점)와의 맞대결이, 부산(51점)은 서울E(49점)와의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최대 승점과 동률이 되는 팀이 최소 2팀 이상 나온다. 하지만 득점에서 4팀에게 압도적으로 밀리기 때문에 5위 이상의 순위 진입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승점이 더 적은 경남은 당연히 승격 실패가 확정된다.[A] 다득점 > 득실 순위에 따라 준플레이오프 진출 또는 승격 실패가 확정된다.[A] [17] 화성의 최대 승점은 54점인 가운데, 3위 전남이 이미 승점 55점을 확보하여 플레이오프 직행 가능성은 소멸되었고, 경기 일정 상 부천(53점)은 김포(51점), 부산(51점)과의 맞대결이, 김포(51점)는 부산(51점), 서울E(49점)와의 맞대결이, 부산(51점)은 서울E(49점)와의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최대 승점과 동률이 되는 팀이 최소 2팀 이상 나온다. 하지만 득점에서 4팀에게 압도적으로 밀리기 때문에 5위 이상의 순위 진입은 불가능하다.[18] 최하위 안산이 한 경기라도 승리하지 못할 경우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최하위는 불가능하게 된다. 이게 더 쉬운 경우의 수이긴 하다..[19] 10월 18일 14시에 K리그1 33라운드 경기가 동시에 치러지는 관계로 이번 라운드는 19일에 모든 경기가 편성되었다.[20] 남은 경기에서 충남아산이 전승하고 전남이 전패하면 승점이 동률이 되는데, 4경기 동안 전남보다 14골을 더 넣어야 하므로 가능성은 희박하다. 게다가 충남아산의 남은 상대가 천안, 서울E, 부산, 전남이라 전승하는 것도 쉽지 않다.[21] 일단 까다로운 상대였던 전남과 화성에게 무승부는 그렇다 쳐도, 그 이후 이미 승격에 실패한 경남-천안전에서도 고전하더니, 이어서 부천에게 패배, 그리고 이번 서울E전은 아예 완패로 끝났다. 서울E전 패배 직후 POP가 정신차려 콜을 한 것도 모자라 엄청난 비난이 나왔을 정도였다.[22] 우선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는 김포전에서 승리해야하는데, 혹여 승리한다고 해도 남은 일정이 인천-충남아산-성남이므로 만만치가 않다. 특히 인천이 36라운드에서 우승 확정을 못할 경우 37라운드에서는 풀 전력을 가동할 것이기에 시즌 초 부산의 경기력에 비하면 훨씬 좋지 않은 현재로서는 쉽지 않다.[23] 더구나 지난 시즌 중도부임한 것과는 다르게 올 시즌 부산은 조성환 감독의 스타일에 맞게 선수단을 대거 개편했는데도 이런 상황이 되어버려서 조성환 감독에 대한 책임론이 매우 커졌다.[24] 다음 라운드도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또 11위를 유지한다..[25] 상위권 두팀(인천, 서울E)과 하위권 두팀(화성, 천안)과의 대결이다.[26] 5위 서울E와 최대 승점이 동률이긴 하지만 남은 경기에서 수원이 전패하더라도 서울E가 전승을 하며 수원의 압도적인 득점 순위를 뒤집을 가능성은 희박하므로 사실상 확정이라고 볼 수 있다.[27] 이미 우승 및 승격이 확정된 1위 인천은 제외.[28] 5위 서울E와 최대 승점이 동률이긴 하나 득점 순위에서 한참 앞서기 때문에 사실상 4위가 확보된 것이나 다름없다.[29] 2위 수원과 최대 승점이 동률이긴 하지만 얼마 남지 않은 경기에서 전승을 거두면서 수원의 압도적인 득점 순위를 따라잡을 가능성은 희박하다.[30] 아무래도 같은 지역 연고 구단인 롯데 자이언츠가 7월까지 3위로 달리다가 7위로 떨어지며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했데, 부산 아이파크도 3위였다가 전남전 무승부를 기점으로 4무 2패를 하면서 7위로 내려갔었고, 롯데와 같이 한국시리즈 진출 장기 공백이 있었던 한화가 올라갔으니 분위기가 가라앉고도 남았을 것이다.[31] 김포의 최대 승점이 3위 부천과 동률이 되긴 하지만 득점 순위에서 밀리기 때문에 이를 뒤집을 가능성은 희박하다.[32] 우승 및 승격이 확정된 인천과 승강PO가 확정된 수원은 제외.[33] 다만, POP들의 반응은 그다지 좋지 못한 편이며, 차라리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고 조성환 감독이 경질되길 바라는 의견들이 많다.[34] 무득점 신기록을 쓰고 있는 충북청주한테도 누적 득점이 5점이나 밀리고 있고 대량 득점 승리를 거두기엔 남은 경기 상대가 상대(수원, 서울E)인지라 승점 동률은 의미가 없다..[35] 우승 및 승격이 확정된 인천, 승강PO 직행이 확정된 수원, PO 직행이 확정된 부천은 제외.[B] 다만, 서울E가 전남보다 4득점 이상 하고 승리할 경우 원정 경기로 바뀔 수 있으므로 득점 순위에도 신경을 써야한다.[C] 서울E가 득실 순위가 높으므로 전남과 승점 및 득점만 동률이 되도 4위가 가능하다.[38] 안산의 득점 순위가 한참 밀리기 때문에 최종 승점 동률이 되더라도 최하위가 될 가능성은 없다.[39] 물론, 충북청주가 승리하지 못해야 하는 조건이 있긴 하지만 11경기 무득점과 15경기 무승이라는 침체기를 겪고 있기 때문에 승리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무승부로 충북청주와 승점 동률이 되는 경우의 수도 있지만, 최소 4득점은 해야 순위가 바뀌기 때문에 적은 점수차여도 승리를 거두는게 더 쉬울 것이다.[B] [41] 공교롭게도 종전 기록 보유팀은 인천이었는데 불명예 타이틀을 충북청주가 뺏어간(?) 상황이 되었다.[C] [43] 하지만 충북청주가 11경기째 득점을 하지 못하고 있고 무엇보다 마지막 경기 상대가 인천이기 때문에 승리를 거둘 가능성은 매우 적다..[44] 무승부로 준PO 진출을 하려면 상위 두팀 중 최소 한팀이 무득점 패배한다는 가정 하에 성남이 최소 15골에서 18골 이상을 넣고 비겨야하므로(!) 무승부는 사실상 의미가 없는 경우의 수이다.[45] 한팀만 승리할 경우 해당 팀은 무조건 홈경기가 확정되며, 두팀 모두 승리할 경우 득점순위에 따라 홈/원정 여부가 정해진다.[46] 득점순위가 상위 두팀에 비해 압도적으로 밀리기 때문에 승점 동률이 되더라도 준PO 진출은 불가능하다. 상위팀보다 최소 15골에서 18골 이상 넣고 비기면(?) 이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사실상 말도 안되는 경우의 수이므로 고려할 필요가 없다.[47] 서울E가 득실 순위가 높기 때문에 승점과 득점만 동률로 만들면 순위가 바뀐다.[득점순위] 승점 동률인 경우의 수가 발생할 수 있지만 압도적인 득점차로 인해 성남의 순위는 바뀌지 않는다. 이론적으로 성남이 서울E보다 15점을 더 득점하거나 전남보다 18점을 더 득점하고 무승부를 거두면(!) 순위가 바뀔 수 있으나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경우의 수이므로 고려하지 않는다.[변수1] 가능성은 적지만 서울E가 전남보다 4득점 이상하고 비길 경우 전남과 순위가 바뀐다.[득점순위] [변수1] [득점순위] [득점순위] [변수2] 가능성은 적지만 서울E가 전남보다 4득점 이상하고 패할 경우 전남과 순위가 바뀐다.[득점순위] [변수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