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tablebgcolor=#000> |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024-25 시즌 선수단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000,#ddd | <colbgcolor=#000><colcolor=#fff> 감독 | 필립 블랑 |
코치 | 파비오 스토르티 · 진순기 · 박종영 · 한상길 · 니콜라 지벨리니 | |
스태프 | 김채현 · 이택규 · 이창훈 · 고윤성 ''' 통역 ''' | |
아웃사이드 히터 | 6 김선호 · 7 허수봉 '''[[주장| C ]] · 9 이재현 · 12 전광인 · 16 레오 · 23 이승준 · 56''' 이시우 | |
아포짓 스파이커 | 15 문성민 · 19 신펑 | |
미들 블로커 | 8 손찬홍 · 10 김진영 · 11 최민호 '''[[부주장| VC ]] · 31 정태준 · 71''' 송원근 | |
세터 | 3 황승빈 · 20 이준협 · 33 배준솔 | |
리베로 | 5 박경민 · 14 오은렬 · 17 임성하 | |
군 보류 | ''' 2024년 입대 ''' 홍동선 · 김명관 | |
타 V-리그 남자부 구단 명단 |
필립 블랑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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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립 블랑의 역임 직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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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감독 | ||
Cheonan Hyundai Capital Skywalkers Head Coach | ||
필립 블랑 Philippe Blain | ||
본명 | 필리프 조르주 앙투안 블랑 Philippe Georges Antoine Blain | |
출생 | 1960년 5월 20일 ([age(1960-08-16)]세) | |
옥시타니 몽펠리에 | ||
국적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193cm|89kg | |
직업 | 배구 선수 (아웃사이드 히터 / 은퇴) 배구 감독 | |
소속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선수 | 몽펠리에 UC (프랑스, 1979~1989) 알피투어 디젤 쿠네오 (이탈리아, 1989~1991) |
감독 | 알피투어 디젤 쿠네오 (이탈리아, 1991~1993) AS 칸 (이탈리아, 1994~2000) 아라고 드 세트 (프랑스, 2000~2001) 몽펠리에 UC (프랑스, 2013~2015) PGE 스크라 벨차토프 (폴란드, 2016~2017)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대한민국, 2024~ ) | |
프랑스 배구 국가대표팀 (2001~2012) 일본 배구 국가대표팀 (2022~2024) | ||
코치 | 폴란드 배구 국가대표팀 (2013~2016 / 수석 코치) 일본 배구 국가대표팀 (2017~2021 / 수석 코치)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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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의 배구 선수 출신 감독. 現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감독.2. 선수 경력
선수 시절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히터로 프랑스와 이탈리아 리그에서 뛰었다.3. 지도자 경력
1993년 선수 생활 마지막을 보냈던 알피투어 디젤 쿠네오의 감독을 맡으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주로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감독 생활을 했다.2001년 41세의 나이로 프랑스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는데, 2006년 당시 약체였던 프랑스 대표팀[1]을 FIVB 월드 리그 준우승으로 이끌고, CEV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준우승을 두 번 기록했다.
2012년을 끝으로 프랑스 대표팀 감독을 그만둔 뒤 폴란드로 넘어가 지도자 생활을 하다가 2017년에 일본 대표팀 수석 코치로 부임했다.
3.1. 일본 배구 국가대표팀 감독
2021년 9월 2020 도쿄 올림픽이 끝난 이후 기존 나카가이치 유이치 감독이 물러남에 따라 일본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2022년 세계 배구 선수권 대회에서 올림픽 챔피언 프랑스와 풀세트 접전을 벌이는 등 성과를 내더니, 2023년 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에서 전통의 배구 강호 브라질과 이탈리아를 전부 꺾고 동메달을 차지하면서 46년 만에 세계 대회 메달 입상[2]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후 펼쳐진 2024 파리 올림픽 예선에서도 B조 2위를 차지하면서 일본 대표팀을 올림픽 본선으로 이끌었다.
본선에서는 하필 같은 조에 미국, 독일과도 같은 강팀들이 포함되어 1승 2패를 기록했지만, 독일과의 경기에서 풀세트를 간 덕분에 승점 4점으로 간신히 종합 8위로 토너먼트에 오르게 되었다. 8강에서는 이탈리아를 상대로 2세트를 선취하며 코너에 몰아넣었지만, 선수들의 연이은 범실이 터지면서 아쉽게도 8강에서 대회를 마무리하게 되었다. 경기 종료 이후 인터뷰에서 공식적으로 이 경기가 일본 대표팀 감독으로서의 마지막 경기라고 선언함에 따라 일본 대표팀 지휘봉도 내려놓게 되었다.# 그리고 선수들과 마지막 사진을 찍는 자리에서 끝내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3.2.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감독
2024년 2월 7일,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에서 시즌 도중 중도 경질된 최태웅 前 감독의 후임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보도 자료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구단창단 첫 외국인 감독이다. 또한,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의 로베르토 산틸리, 토미 틸리카이넨, 안산 OK금융그룹 읏맨의 오기노 마사지 감독에 이어 남자부의 4번째 외국인 감독이며 V-리그 남자부 최초의 프랑스인 감독이기도 하다. 2024-25 시즌부터 지휘할 예정이며, 일본 국가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에 진출한 만큼 올림픽이 끝난 이후 취임할 예정이다. 현대 구단 최초의 외국인 감독이자 V-리그 최초의 프랑스인 감독이다. 대한항공의 토미 틸리카이넨(핀란드) 감독과도 인연이 있다.2022-23 시즌 중도에 여자 배구단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감독으로 취임한 마르첼로 아본단자 이상의 위상을 가진 거물급 감독으로, 일본 국가대표팀을 VNL 남자부 3위로 올려 둔 상태에서 현대캐피탈 지휘봉을 잡는다.
현대캐피탈 감독 합류에 따라, 일본 국가대표팀과 맺었던 계약 기간인 파리 올림픽까지만 지휘하고 2024년 가을부터는 현대캐피탈 감독에 집중할 예정이다. 그 전까지는 파비오 스토르티 코치[3]가 먼저 현대캐피탈 구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진순기 대행은 시즌 끝까지 역할을 수행한다. 파비오 스토르티 코치와 함께 캐슬 오브 스카이워커스에 입성했다.
올림픽을 마감하고 2024년 8월 17일 입국해 팀에 합류했다.
3.2.1. 2024-25 시즌
현대캐피탈에서의 첫 시즌이다.2023-2024 시즌 후 여오현이 은퇴해서 주전 리베로 박경민의 백업과 박경민이 군 입대시 비는 자리가 고민이었는데, 대한항공에서 FA로 풀린 오은렬을 영입해 리베로 문제를 해결했다. 세터 김명관의 상무 입대 때문에 OK금융그룹과의 트레이드로 곽명우를 데려와 세터 문제가 해결되는가 싶었으나, 곽명우가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및 가정폭력 사건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으면서 트레이드가 불발되어 세터가 이현승밖에 남지 않게 되었다.
트라이아웃에서는 운좋게 2순위가 나와 레오나르도 레이바를 지명하였다. 현대캐피탈에는 국가대표 아포짓 허수봉이 있고, 허수봉 역시 리시빙 아포짓 롤을 수행할 수 있으므로 허수봉-레오-전광인이라는 위력적인 삼각편대를 구성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기용 가능한 세터가 이현승 하나인데, 이현승의 실력은 여전히 처참하기에 세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이 삼각편대를 제대로 못 쓸 가능성도 크므로 세터 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었고 결국 KOVO컵에서는 수련선수 출신 세터 이준협도 기용했다.
많은 우려와 기대 속에서 시작된 코보컵에서 신펑의 발견과 수련선수 출신 세터 이준협과 김진영의 발견으로 5전 4승 1패 4경기 연속 풀 세트를 가는 힘든 체력 속에서도 결승전에서 대한항공을 상대로 승리를 따내며 부임한 지 한달 조금 넘은 시점에 우승을 달성해 자신이 왜 명장인지 증명하며 올 시즌 기대를 하게 만들었다.[4]
KOVO컵을 마치기 무섭게 KB손해보험과 트레이드를 단행, 미들블로커 차영석과 세터 이현승을 내주고 황승빈을 트레이드로 영입하며 세터진을 보강했다.
개막 후 2연승을 달리며 순조롭게 시즌을 출발했다.
이후 4연승을 달렸고, 5연승까지 노렸으나 1라운드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3대2로 패배[5]하여 개막 5연승은 실패하였다.
그래도 1라운드 마지막 경기였던 삼성화재 전을 3대0 셧아웃으로 가볍게 승리하면서 1라운드를 5승 1패 승점 14점으로 1위로 마감하였다.
2라운드 들어서도 우리카드에게 0:3 패배를 당하긴 했으나 나머지 5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1위 자리를 지켜냈다. 다만 삼각편대 역할을 해줘야할 신펑이 계속 부진함에도 계속 아포짓 스파이커로 기용하는 데에 비판 의견 또한 있다.
차영석 트레이드 이후 최민호를 제외한 미들 블로커 한 자리에 대한 걱정이 컸으나 정태준을 성공적으로 육성해나가면서 잘 메우고 있다. 포텐은 있었으나 꽤 긴 시간 보여준게 없어 팬들 사이에서 걱정이 컸던 선수이나 블랑 감독 부임 이후 단기간에 빠르게 육성해나가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4. 감독 성적
<rowcolor=#ffffff> 시즌 | 소속 구단 | 경기 수 | 승 | 패 | 승점 | 정규 시즌 | 포스트 시즌 |
2024-25 |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 #위 | |||||
통산 |
5. 여담
-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첫 외국인 감독이다. 또한,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의 로베르토 산틸리, 토미 틸리카이넨, 안산 OK금융그룹 읏맨의 오기노 마사지 감독에 이어 남자부의 4번째 외국인 감독이며 V-리그 남자부 최초의 프랑스인 감독이기도 하다.
- 홈 개막전 경기가 끝나고 지켜본 바로, 팬 서비스가 아주 좋은 감독이다. 퇴근길 커트라인 바로 앞에 있었던 팬들은 거의 다 사진을 같이 찍어주고, 싸인을 일일히 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