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 게임의 난이도 표기 문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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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팝픈뮤직 시리즈에서 난이도 표기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곡들을 정리해 놓은 문서다. 현재 가장 최신 버전인 팝픈뮤직 Jam&Fizz를 기준으로 작성하고, 항목은 BEMANIWiki의 사칭/역사칭 곡 리스트 일람과, 해당 형식을 빌린 본 위키의 리듬게임별 난이도 표기 문제 항목을 베이스로 작성되었다.이미지 한장으로 요약되는 팝픈뮤직의 난이도 표기 문제.
사진의 주인공은 テンプラ揚三 하이퍼(현재 난이도는 45(구 39))
아케이드 리듬게임 중 버튼 수가 많은 축에 속하고, 버튼 하나하나의 크기와 버튼 사이의 간격도 넓어 한 손은커녕 두 손으로도 커버가 안되는[1] 팝픈뮤직이라는 게임 특성상, 다른 리듬게임에선 사소하다고 취급되는 패턴이 팝픈뮤직에선 극악의 패턴으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다. 23번째 작품인 에클라르까진 노트낙하형 리듬게임에선 흔하고 흔한 롱노트도 없다는 점에서, 팝픈뮤직만의 특이성은 리듬게임 중에서도 상당하다고 할 수 있다.
그 특이성과 BEMANI 시리즈에서 플레이어 간의 개인차가 가장 심하게 나는 게임 특성상 난이도 표기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되는 게임이기도 하며, 일본의 상급곡 위키에서는 정기적으로 투표를 해서 곡들에 대한 체감 난이도를 책정하기도 한다. 이 링크를 들어가면 알 수 있듯 같은 레벨에서도 난이도가 천차만별로 갈리며, 심각한 경우엔 같은 레벨인데도 두 곡의 체감 난이도가 레벨 2 이상의 차이까지 나기도 한다![2]
게임 자체의 체력 소모도 리듬게임 중에서 상위권이다. 대놓고 헬스기계인 펌프 잇 업만은 못하지만 쉴새없이 팔을 휘두르며
2. 작성 기준
2.1. 개요
- 개인적인 감상이 아닌 여러 유저들도 공감할 수 있는 수준의 경우만 표기하도록 한다. 모든 항목은 서니파크 - 노멀 모드에서 곡 클리어의 기준이 되는 (구) 챌린지 모드 방식의 기준을 바탕으로 작성해야 한다. 팝픈뮤직은 개인차가 심하게 나는 게임이므로 어떤 곡을 불렙곡, 혹은 물렙곡이라고 작성하기 전에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난이도표나 일본의 팝픈위키의 체감 난이도 정도를 확인해서 다른 사람들의 생각도 알아보고 작성하는 것이 수정전쟁이나 예기치 못한 플레이어 낚시를 방지하는 길이다.
- 이 항목은 노멀 모드의 채보와 난이도를 기준으로 작성하도록 한다. 배틀모드의 채보와 난이도는 노멀 모드와 많이 다르며 게임 방식도 다르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배틀모드의 난이도는 옛날 팝픈뮤직 난이도 책정 방식대로 (노트 수/20)으로 책정되므로, 이 책정 방식이 바뀌지 않는이상[4] 체계적으로 레벨별로 불렙곡,물렙곡을 나누는 건 의미가 없는 일이다.
- 이 항목에서 이야기하는 초급곡, 중급곡, 상급곡의 기준은 일본 위키들의 기준에 따른다. 서니파크 기준으로 레벨 28 이하를 초급곡, 레벨 29 이상 41 이하를 중급곡, 레벨 42 이상을 상급곡으로 분류한다. 또한 레벨 47 이상은 최상급곡으로 분류하니 참고할 것.
- 팝픈뮤직의 난이도 체계 특성상, 레벨 30대 중반 이하의 레벨을 가진 곡들은 난이도의 간격이 모호하다. 곡들 간의 난이도 서열이 잘 정리되어 있는 구간도 30대 후반 구간부터이므로, 30대 중반 이하 구간의 곡들을 이 항목에 작성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 팝픈뮤직 서니파크엔 4가지 난이도가 있다. Easy(이지), Normal(노멀), Hyper(하이퍼), EX(엑스트라) 등이며, 난이도는 곡 이름 뒤에 표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지는 (Easy)로, 노멀은 (Normal)로, 하이퍼는 (H)로, EX는 (EX)로 표기한다. 각각 파란색, 초록색, 주황색(orange), 빨간색이다.
- 동 레벨대에서 어렵거나 쉽다고 무조건 불렙/물렙으로 적지 않는다. 예를 들어 레벨 40 중에서는 상급에 속하지만 레벨 41 약체와 비슷한 정도이거나 평균적인 41 수준의 곡들보다 쉬우면 불렙곡에 속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최소한 해당 레벨 평균대와 1 이상 차이나는 패턴을 작성할 것.
2.2. 불렙/물렙/개인차/변속주의
- 불렙곡(불렙)은 아래와 같은 기준 중 하나 이상을 만족해야 하며, 붉은색으로 작성한다.
- 해당 곡이 표기 레벨에 해당하는 평균적인 레벨의 곡보다 난이도가 높은 경우.
- 해당 곡의 난이도가, 해당 곡보다 레벨이 1 높은 곡들 중 최소한 하나 이상과 비슷할 경우.
- 물렙곡(물렙)은 아래와 같은 기준 중 하나 이상을 만족해야 하며, 푸른색으로 작성한다.
- 해당 곡이 표기 레벨에 해당하는 평균적인 레벨의 곡보다 난이도가 낮을 경우.
- 해당 곡의 난이도가, 해당 곡보다 레벨이 1 낮은 곡들 중 최소한 하나 이상과 비슷할 경우.
- 개인차 곡은 아래와 같은 기준 중 하나 이상을 만족해야 하며, 보라색으로 작성한다.[5]
- 해당 곡의 난이도가 플레이어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고 인정되는 경우.
- 해당 곡의 채보에 특정 패턴[6]이 집중되어 있는 경우.
- 변속주의 곡은 아래의 기준 중 하나 이상을 만족해야 하며, 녹색으로 작성한다.
- 곡 자체의 난이도는 표기 레벨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으나, 변속(BPM 변화)이라는 요소가 클리어에 영향을 줄만큼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곡일 경우.
- 변속 구간과 변속 구간의 패턴을 알고 있을 때 난이도가 크게 내려가는 곡
- 복합채보는 위의 4조건중 2가지 이상을 만족할 경우[7]일 때 곡 제목을 두가지 이상의 색으로 표현하도록 한다.
- ex) chilblain의 경우는, 동시치기 후살곡이라 개인차가 심하고, 47레벨이지만 48레벨로 체감하는 사람이 많으므로 2가지 속성을 가졌다고 할 수 있다.
각 항목은 불렙곡 → 물렙곡 → 개인차 곡 → 변속주의 곡 → 복합채보 곡 순으로 적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같은 레벨의 같은 속성의 곡이라면, 팝픈뮤직에 먼저 수록된 곡부터 적도록 한다.
곡명 뒤에 곡에 해당하는 난이도 (EX, 하이퍼, 노멀 등) 를 표기하고, 뒤이어 BPM을 표기한 후, 그 뒤에 첫 등장 버전을 적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필요하다면 동영상 링크도 걸도록 한다. 항목이나 데이터 로딩이 길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동영상은 링크로 걸어두는 것을 권장한다.
- ex) 레벨 33의 くちうるさいママ (EX) - BPM 106 - 가정용 팝픈뮤직 4에서 첫등장, 아케이드 10에서 통상해금. 링크
3. 초급곡(-LV.28)
이 레벨대에서는 완전히 처음으로 플레이하는 사람, 다른 리듬 게임을 하다가 온 사람들로 부류가 나뉜다. 처음 플레이하는 사람은 초급곡에서 꽤 오랜 시간 머무를 것이고 다른 리듬 게임을 하다가 온 사람이면 초급곡을 며칠 이내로 탈출하여 빠르게 적응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다만 이런 경우는 아래의 중급곡의 경우가 서술되어 있어 이 문단에서는 다루지 않고 팝픈뮤직으로 리듬게임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 위주로 서술한다.
팝픈뮤직으로 리듬게임을 처음 입문하고 플레이할 때는 기존의 건반형 리듬게임과 다른 비시바시의 버튼과 비슷한 키를 사용하기 때문에 팝픈뮤직에서 키의 위치가 익숙하지 않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서 1레벨도 적응하기 힘들 수 있으므로 최저레벨부터 몇 개씩 클리어해보면서 올라가는 것이 좋다. 완전히 처음 플레이하는 유저 기준으로 처음 플레이할 때는 곡을 선택하고 노란 버튼을 눌러서 배속을 200~230 정도[8]로 맞춰서 플레이해보자. 기본 노트는 팝군으로 되어 있는데, 팝군의 색이나 위치가 익숙하지 않다면 팝군이 아닌 비트팝으로 변경해서 플레이해보자. 그러면 어느 라인에서 내려오는지 헷갈리지 않고 쉽게 적응해서 빠르게 돌파할 수 있을 것이다.
레벨대에 따라 사용하는 키의 수가 다르다. 1~2레벨의 채보[9]는 사실상 팝픈뮤직의 튜토리얼 채보이며, 3,5,7번의 3키만 이용하고, 3레벨부터 대략 10레벨대 중후반까지는 5키[10]를 이용한다.
최소 10레벨대 초반이 넘어가야 팝픈뮤직의 9키를 온전히 사용하는 채보가 나온다. 다만 10레벨대 초반[11]에서는 9키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양 끝의 4개 라인에서[12] 몇 개의 노트가 나오는 것이 전부이며 9키의 위치를 대략적으로 익히는 형태의 채보로 이루어져 있다. 10레벨대 중후반에서 20레벨대 초반부터 본격적으로 9키를 제대로 사용하는 채보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26레벨 이하 채보의 경우 대부분 이지 채보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에서 대략 17~21레벨대는 이지~노멀 경계선으로, 신곡이 출시되면 이 레벨대는 애매한 레벨대이기 때문에 이지 채보든 노멀 채보든 잘 추가되지 않는 구간이다. 굳이 순회를 다 돌면서 올라가려고 하면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하고 지뢰곡도 많이 존재하니 가능한 이 레벨대는 빠르게 훑고 지나간다고 생각하고 초급곡 후반대에 해당하는 23~25레벨대 이상에서 돌고 28레벨 이상의 중급곡도 가끔씩 플레이 해보자.
- 서니파크 이전에 출시된 10~19레벨 노멀 채보 (Normal) 10~19레벨대 구간에선 룰렛으로 레벨을 편성했다고 말하는 팝픈뮤직 특성상 초보자 기준에서 봤을 때 이 레벨대 구간 노멀 채보들은 구곡이 대부분이고 레벨대에 맞지 않는 패턴[13]이 제법 분포되어 있어 초보자들이 플레이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특히 서니파크 이전 구곡의 경우 50레벨 체계가 아닐 때 출시했고, 레벨 체계가 정립되지 않던 시기였기 때문에 초보자 기준에서 무리배치가 나오는 지뢰곡들이 많이 분포되어 있다. 물론 서니파크 이후 출시된 10레벨대 노멀 채보는 대체로 그렇지 않으나 서니파크 이후에 출시된 신곡이나 어퍼곡[14]들은 대부분 10레벨대에서는 노멀 채보가 잘 추가되지 않고 대부분 이지 채보가 추가된다.
따라서 10레벨대 뿐만 아니라 초급곡 구간에서는 구곡보다는 신곡 위주로 플레이하면서 어떻게 플레이하는 지 감을 잡고 실력을 쌓고 20~22레벨 이전까지는 이지 채보를 플레이하는 것을 권장한다. 최근에 나오는 신곡들은 레벨대에 맞는 패턴이 추가되고 있어 신곡의 경우 레벨별로 패턴 정리가 잘 되어 있는 편이다.
- I REALLY WANT TO HURT YOU (Hyper) - Lv 19, BPM 142 - 팝픈뮤직 1에서 첫 등장.링크
초반 동시치기, 중반 연타 및 트릴 패턴이 19레벨에 있는 다른 곡들에 비해서 상당히 까다로우며, 트릴 패턴 하나로 인해 체감 난이도는 22~24레벨 이상까지 올라갈 수 있는 패턴이다. 19레벨 입문 시 주의해야 할 곡.
- ロマンスカヨウ(ROMANCE KA YOU) (Hyper) - Lv 20, BPM 115, 팝픈뮤직 6 CS에서 첫 등장. 링크
중반에 20레벨에서 거의 보기 힘든 겹계단과 2,7,8,9와 같은 4점 동시치기 패턴이 나오며, 20레벨에 비해서 난이도가 많이 높은 곡이다.
TOXIC VIBRATION(Easy)- BPM 197 - 팝픈뮤직 라피스토리아에서 첫등장.
일단 영상을 보자. 그리고 이 채보가 레벨 10으로 나왔다는 사실을 상기해 보자.
실상은 채보를 제작하면서 아직 완전히 정리되지 않은 채보를 더미 데이터 식으로 넣어놨었는데 그게 튀어나온 것. 즉 채보의 존재 자체가 의도된 것이 아니다. 이 곡이 올라온 당일 저녁에 정상적인 이지 채보로 수정.
4. 중급곡(LV.29~41)
이 구간에 들어선 플레이어는 두 부류로 나뉜다. 초급곡 단계부터 차근차근 올라온 플레이어와 다른 리듬게임을 즐기다가 연동 이벤트나 단순 흥미로 팝픈뮤직을 잡게 된 플레이어. 물론 전자보단 후자 쪽이 성장이 빠르나, 그렇게까지 큰 차이는 발생하지 않는다. 어차피 어느 부류에 속하건 간에 고생하는 건 똑같다.사실 초급곡과 더불어, 중급곡 초반[15]은 난이도를 레벨 2~3씩 한 덩어리로 묶어 생각하는 것이 편한 구간이다. 36짜리를 깨는 사람이 34를 못 깨는 경우도 있는 등, ±레벨 2 정도는 그렇게까지 의미있는 난이도 분별의 지표가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구간에서 실력을 키우는 플레이어는 이런저런 곡들을 많이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럼으로써 어떤 유형의 곡이 자신에게 어렵게 느껴지는지 찾아내고, 연습해서 약점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성장을 진행시켜야 할 것이다.
중급곡 구간을 빠르게 돌파하고 싶다면 30레벨대 중후반(대략 37~38레벨)까지도 신곡 위주로 플레이하면서 올라가는 것이 좋은데, 초급곡과 마찬가지로 중급곡 중후반까지 구곡[16]은 레벨대에 맞지 않는 지뢰곡이 많은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중급곡 구간에서 빠른 성장을 원한다면 신곡 위주로 플레이하고 어느 정도 클리어했다 싶으면 빠르게 돌파해도 좋다.
중급곡 중후반을 넘은 37~38 이후에는 구곡도 조금씩 플레이하며 천천히 쌓아가는 것이 좋은데 대략 이 구간 이후부터 레벨이 구별되기 시작하는 구간이기 때문이다.
4.1. LV.29
- smooooch・∀・ (Normal) - BPM 177 - 팝픈뮤직 19에서 첫등장. 링크
다른 말도 필요없고, 레벨 25짜리 Wuv U 노멀과 비슷한 난이도. 링크에 들어가서 코멘트를 보면 알겠지만, 거의 다 '이건 레벨 26 줘야 한다', '물렙이다' 같은 내용들이다. 그야말로 간단한 패턴만이 나오며, 라인만 헷갈리지 않는다면 클리어. 내려오는 노트 패턴의 폭이 좌우로 넓다는 것 빼고는 무난하다.
- SPICY PIECE (hyper) - BPM 156 - 팝픈뮤직 1에서 첫등장. 링크
Cool 판정이 2프레임이고 그 다음 판정으로 Good이 나오기 때문에 유일하게 Great판정이 안 나오는 보면이다. 사실상 가장 짠 판정을 가진 곡이기 때문에 제아무리 실력이 늘었다해도 배드가 많이 속출할 가능성이 큰 곡이며, 중간에 게이지를 깎는 콤보 커팅 패턴도 존재하여 후반부까지 노트 처리에 신경을 써야 클리어를 할 수 있다. 만약 판정이 잘 안나온다면 체감 난이도가 30레벨 이상이 될 수 있는 보면.
4.2. LV.30
- 0/1 ANGEL(EX) - BPM 140 - 팝픈뮤직 8에서 첫등장. 링크
일본의 초심자 전용 스레 졸업 인증곡이었다. 어떤 패턴이 주로 나온다기보다는, 초심자 레벨에서의 여러가지 패턴이 섞여서 나오는 종합적인 곡이며, 거기에 짠 판정까지 더해지며 초심자들에게 있어선 이 곡이 하나의 거대한 벽으로 보인다. 이걸 깰 줄 안다면 초심자 딱지는 뗀 것이니, 자부심을 갖자.일반인 레벨은 이미 크게 초월했다
- EXCALIBUR(H) - BPM 140 - 팝픈뮤직 7에서 첫 등장 링크
초반의 거대계단과 중반의 슬라이드 때문에, 레벨 30 러너들은 게이지 관리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렇게 어려운 부분이 다 지나고 나면, 길고 긴 회복구간이 주어지는데, 여기서 최대한 게이지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 최후반부에 2번의 빠른 슬라이드 계단이 나오는데, 여기서 게이지를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가 클리어를 가른다. 일본 위키에서는 슬라이드 계단을 잘 다루느냐 못 다루느냐에 따라 클리어가 갈리는 개인차 곡이라고 적혀 있지만, 30 러너들 대다수가 슬라이드 계단에는 익숙지가 않으므로 불렙곡이자 개인차 곡이라고 보는 쪽이 옳다.
- I'm on Fire(Normal) - BPM 150 - 팝픈뮤직 2에서 첫 등장 - 링크
여러 가지로 뭔가 이상한 보면. 시작하자마자 16비트 29연타(...)가 떨어지고 한 번 더 16비트 13연타가 떨어지는데 여기서 당황하여 게이지가 바닥을 찍어도 그 이후로는 굉장히 긴 회복 구간이 배정되어 있다. 노트수가 적어 게이지도 후하기 때문에 회복 구간에서 게이지 채우기는 쉽지만 여기에 후살마저 존재한다. 1번과 9번 버튼을 8비트 정박으로 누르다가 트릴로 바뀌는 후반 구간이 문제인데, 판정이 짠 곡이기 때문에 여기서 박자를 놓치게 되면 BAD가 그대로 밀리게 되며 보더 아래로 추락하고 만다.
사실상 초반 연타는 클리어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고 후살로만 클리어가 결정되는데, 레벨 47 이상의 상급 유저라고 하더라도 판정이 구린 유저라면 굉장히 단순한 패턴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고전하는 경우가 간혹 존재한다. 반면 판정이 뛰어난 유저라면 레벨 30 클리어권이 아니더라도 박자를 잘 타서 굉장히 쉽게 클리어하는 경우도 있는, 저렙곡에서 보기 힘든 엄청난 개인차 곡이다.
이러한 연타 때문에 슈퍼랜덤을 걸 경우, 30레벨이란 것이 말도 안되는 폭타로 나오기 때문에 폭타에 약한 러너들은 이 곡에 슈퍼랜덤을 걸어서 연습해보는 것도 좋다. 물론, 30레벨대 러너들에게는 비추천.
4.3. LV.31
- プリンシプル(Normal) - BPM 181 - 팝픈뮤직 16에서 첫 등장 링크
장르명은 볼즈 아웃 락. 체력을 강조하는 곡 특성상[17] 무지하게 많은 노트로 플레이어를 괴롭힌다. 노트 수 768개 이하는 '단 게이지'라고 불리는 게이지 범위에 속하는데, 이 '단 게이지'는 보통 게이지보다 게이지 회복률이 빠르다. 이 곡까지 쭉 달려왔던 유저라면 플레이한 절대다수의 곡이 '단 게이지'에 속했겠지만, 이 곡만큼은 보통 게이지. 그러므로 게이지 회복량도 꽤 줄어들게 된다. Des-ROW의 곡답지 않게, 좌우이동은 많이 없는 편이며레벨 31에 좌우이동이 있었으면 플레이어 죽이기지그대신 연타와 동시치기가 많다.
특기할 만한 점으로는, 후반부에 나오는 「うわー兄さん、あれ何すかね?」("우와~ 형님, 저건 뭔가요?") 라는 대사와 함께 떨어지는 좌상향(9~1) 대형계단. 하이퍼나 EX엔 없고, 오직 노멀 보면에만 있는 패턴이며, 이게 유저들에게 줬던 임팩트가 컸는지라 링크해둔 니코동 동영상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うおお、兄さんあれ(大階段)何すかねぇ!?」("우오오, 형님, 저거(대형 계단) 뭡니까!?") 라든지, 「あぁ、兄さんあれ(コンボカッターの大階段)何すかねぇ」("아아, 형님, 저거(콤보 커터용 대형계단) 뭡니까")라든지...
전체적으로 31치고는 매우 높은 보면 난이도와 게이지 회복량이 단 게이지만 못한 보통 게이지의 시너지로, 31 중에선 보스로 군림하고 있다.우오오, 형님, 저거(불렙) 뭡니까?!
4.4. LV.32
- 天庭 (Normal) - BPM 88~113 - 팝픈뮤직 15에서 첫등장. 링크
중반의 동시치기 + 계단 패턴은 32 적정 수준을 크게 벗어났다. 그나마 후반에 회복할 수 있으니 다행이긴 한데, 여기서도 계단에 약한 사람이라면 고전하기 십상이다. 그리고 중반의 어려운 패턴 때문에 게이지가 0이 되어버렸다면, 후반에 잘 플레이하더라도 클리어권에 들 수가 없다. 주의해야 한다. 그래도 후반의 계단패턴은 거의 일관되었기에 외운다면 외울 수 있다.
- Der Wald (H) - BPM 160 - 팝픈뮤직 13에서 첫등장. 링크
판정이 넉넉하다고 평가받는 동시치기 곡으로, 수준 자체는 30~31 수준이다. 막판 6개 동시치기라든지, 2개 동시치기 연타가 조금 후살 성격을 띠기는 하지만, 그렇게까지 위협적이지는 않다. 동시치기 연습에 좋은 곡이므로 하이퍼나 EX나 플레이해보는 게 권장되는 곡이다.동시치기 못한다면 개인차가 발생하지만, 이 곡의 동시치기는 단순해서 못하기가 힘들다
여담으로, 이 곡의 원래 난이도는 34였다! (구 28에 해당.) 레벨 2나 낮췄는데도, 낮아진 레벨에서 최약체 취급을 받다니...
- 大見解 (Normal) - BPM 143~172 - 팝픈뮤직 6에서 첫등장. 링크
초반부와 중반부는 레벨 32에 적당한 난이도의 패턴이 나온다. 중후반부의 연속된 동시치기도 패턴 자체는 단순하므로 눈에 익는다면 별 문제없이 넘어갈 수 있는 정도. 그러나 문제는 최후반부의 후살성 트릴. 87과 65 트릴이 연속해서 나오는데, 레벨 32 수준에서는 매우 난감한 배치다. 이거 하나 때문에 트릴에 약한 30대 후반 레벨의 러너들도 격추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도. 하필이면 맨 마지막에 배치되어 있어 여기에서 깎여버리면 회복도 못 한다. 팁이라면, 정박으로 내려오는 트릴이기에 안미츠 방식대로, 87과 65를 박자에 맞춰 동시치기를 해서 뭉개버리면 게이지에 가해지는 데미지가 많이 줄어든다는 것. 30대 중후반까지는 처리하기 곤란한 패턴이므로 이런 식으로 플레이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다만, 트릴 실력을 키우고 싶다면 엄지와 중지를 이용해 빠르게 떨기를 시전하는 쪽이 훨씬 좋다. 당장은 힘들지라도 미래를 생각한다면 후자의 방법이 낫다.
- perditus†paradisus (UPPER) (Normal) - BPM 172 - 팝픈뮤직 peace에서 첫 등장. 링크
EX 난이도가 50레벨이라 묻힌 감이 많이 있지만, 32를 크게 벗어난 난이도이다. 초반에 동시치기가 포함된 파트에서 1번 라인 노트와 4, 5번 라인 노트가 나와 오른손으로 4번 라인 노트를 쳐야 하는 부분과 중후반에 12비트, 16비트로 노트가 나오는 등 레벨에 비해 클리어 난이도가 높은 편. 최소 34로 가도 위화감이 없는 정도이다.
4.5. LV.33
- H@ppy choice (Live ver.) (H) - BPM 162 - 팝픈뮤직 8에서 첫등장 링크
- くちうるさいママ (EX) - BPM 106 - 가정용 팝픈뮤직 4에서 첫등장, 아케이드 10에서 통상해금 링크
- 忍びアン子は恋の呪文 (H) - BPM 170?[18] - 팝픈뮤직 12에서 첫등장. 링크
동시치기와 약한 세로연타가 메인인 곡으로, 둘 다 그다지 어려운 편은 아니기에 쉽게 깰 수 있다. 판정도 가정판 출신답지 않게 넉넉한 편이다. 다만, 레벨이 높아지면 만나게 되는 즈레 패턴이 종종 보이는데, 이 레벨대에선 이런 거 하나하나 신경쓰다가 뻘배드나 뻘굿이 나올 확률이 높으므로, 그냥 속편하게 동시치기로 처리해버리자. 이거 하는데 가장 필요한 건 항마력이다.
4.6. LV.34
- わたしのパパはのうむだいじん (H) - BPM 130 - 팝픈뮤직 17에 수록. 링크
- ANAHONIKUY -雪の華PuzzLeMix- (H) - BPM 45~145 (145가 메인) - 팝픈뮤직 11에 수록. 링크
4.7. LV.35
- 恋する☆宇宙戦争っ!! (H) - BPM 200 - 팝픈뮤직 서니파크에 수록. 링크
- 和你一起走 (H) - BPM 136 - 팝픈뮤직 3에 수록. 링크
4.8. LV.36
- White Eve (H) - BPM 125 - 팝픈뮤직 9에 수록. 링크
- いきもの失格 (H) - BPM 113 - 팝픈뮤직 20에 수록. 링크(미러)
- ラキラキ (H) - BPM 165 - 사립 BEMANI 학원으로 팝픈뮤직 Sunny Park에 수록. 링크
- MY (H) - BPM 85~170 - 팝픈뮤직 12에 수록. 링크(니코동 로그인 필요
4.9. LV.37
- 水面静かに大地の烈日わたらせて (H) - BPM 124?(처음과 중반에 124 이하로 내려간다. 아주 잠깐이지만.) - 팝픈뮤직 18에 수록. 링크
- なまいきプリンセス (H) - BPM 125 - 팝픈뮤직 19에 수록. 링크
- ロシアのおみやげ (H) - BPM 60~250 (표기는 110~180) - 팝픈뮤직 9에 수록. 링크
4.10. LV.38
- 神曲 (H) - BPM 140~152 - 팝픈뮤직 19 수록 - 링크
4.11. LV.39
- 이른바 "도르미르 3대장" 이라 불리는 곡들.
- おもちゃばこのロンド(EX) - BPM 100 - 팝픈뮤직 14 피버 수록 - 링크
- Ferris Wheel(EX) - BPM 94~198 - 팝픈뮤직 13 카니발 수록 - 링크
- 魔法のたまご(EX) - BPM 140 - CS 팝픈뮤직 14 수록, 아케이드 팝픈뮤직 17 더 무비 이식 - 링크
흔히 '론도'라 불린다. 동시치기의 물량이 동레벨 대에서 볼 수 없을 정도로 빽빽하면서 BPM조차 느린 편이기 때문에 레벨 39 유저들 입장에서는 노트 배치조차 제대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밀도가 굉장히 높게 느껴진다. 3노트, 4노트 동시치기가 정말 자주 등장하며 그마저도 한손 처리를 어느 정도 요구하는 배치로 나와 노트가 보인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쳐내기가 굉장히 힘들다. 게다가 워낙 고밀도라서 어느 정도의 체력 또한 필요하다. 다행스러운 점은 이렇듯 물량이 엄청난 곡이지만 약간 짠 게이지 보정은 피했다는 것. 노트수가 1017개나 되기 때문에 허용 배드수 범위도 은근 넓다.
흔히 '관람차'라 불린다. 전반적으로 론도와 비슷하게 계단이 섞인 정박 동시치기가 이 곡의 최난관인데, 이 계단이라는 것이 오른손을 환장할 정도로 혹사시키기 때문에 한손처리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라면 게이지를 도저히 채울 수 없는 지경에 이르기도 한다. 중간중간 섞여 나오는 세로 연타 또한 난관. 한손처리 특성상 체력 또한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체력 안배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한손처리가 오른쪽에 격하게 필요한 보면이기 때문에 왼손을 더 잘 사용하는 유저라면 미러를 거는 것도 추천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곡을 포함, 뒤에 설명할 두 곡 모두 레벨 39치고는 어렵다고 평가받는 곡이지만 하나 하나가 상위 레벨대에 도전하는데 있어 필수적인 스킬을 요구하기 때문에 반드시 거쳐가야 하는 필수 보면으로 여겨진다. 열심히 코인을 넣자(...)
론도나 관람차보다는 단순하지만 더 빠른 속도로 내려오는 정박 동시치기, 뜬금없이 등장하는 좌우흔들기, 한손처리 등등 많은 패턴이 담겨져 있다. 특히 후반에 정박 동시치기 밀도가 약간 높아지므로 후살 속성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관람차나 론도와는 다르게 종합적인 보면을 측정하지만 도르미르 3대장 곡들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가장 쉽다고 평가받는다.
- Butter-Fly (EX) - BPM 165 - 팝픈뮤직 17 THE MOVIE 수록 - 링크
어쩌면 위의 도르미르 3대장보다도 더 사기 소리를 듣는 패턴이다. 노트 수가 1041개로, 1025개를 넘어가기 때문에 레벨 39 패턴 중 유일하게 약간 짠 게이지를 가지고 있어서 다른 레벨 39의 패턴보다 훨씬 게이지가 짜게 오른다. 특히, 축 8비트 연타로 오른손을 묶어두고 동시에 왼손의 3라인식 계단패턴을 같이 처리해야 하는데 설상가상으로 BPM마저도 높은 편이라 축 8비트가 한 번 말리면 복구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축연타가 오른손 위주로 나오기에 대부분 오른손잡이인 유저 특성 상 이러한 패턴에 익숙해지기도 어렵다.
4.12. LV.40
- The Least 100sec(H) - ee'Mall 이식곡 - 링크
- Manhattan Sports Club(H) - BPM 178 - 팝픈뮤직 8(9)수록 - 링크
- 万物快楽理論(H) - BPM 110~135 - 팝픈뮤직 16 PARTY 수록 - 링크
- 音楽(H) - BPM 210~520 - 팝픈뮤직 17 THE MOVIE수록 - 링크
- Evans(H) - BPM 185 - 팝픈뮤직 Sunny Park수록 - 링크
4.13. LV.41
- platonic love(EX) - BPM 125 - 팝픈뮤직 7 수록 - 링크
- THE PLACE TO BE(EX) - BPM 220 - 팝픈뮤직 10 수록 - 링크
- Zirkfied(H) - BPM 210 - 팝픈뮤직 Sunny Park 수록 - 링크
49짜리 EX에 묻혀서 그렇지, 이쪽도 41내에선 어려운 편. 후반부에 간간히 튀어나오는 고속계단과 슬라이드, 난타가 계속 게이지를 갉아먹는 구조. 단, 지력 올리는데엔 좋아서 41 불렙곡들 중에선 이례적으로 개념곡으로 불리므로 42 정도의 처리력을 갖추었다면 한번쯤 건드리는 것도 좋다.
- R.C.(H) - BPM 180 - 가정용 팝픈뮤직 2에서 첫 등장 - 링크
아래의 Chaos Age의 후속곡이지만 슈랜으로 무력화시킬 수 있는 전작과는 달리 41 내에서도 확실히 어렵다. 특히 후반부는 아주 빠른 슬라이드 계단과 한손트릴 때문에 게이지가 대량으로 삭제될 수 있는 위험구간. 다만 동시치기 비중이 낮은 건 여전하므로 랜덤을 걸어서 너프시키는 수단이 있긴 하다.
- fffff(H) - BPM 133 - 팝픈뮤직 13에서 첫 등장 - 링크
특이하게도 같은 곡의 나머지 채보들이나 후속작과는 달리 트릴 비중이 낮고 대신 41 수준에선 매우 가혹한 한손계단의 비중이 높다. 초출 당시엔 무려 구34(신40).
- SUMMER TIME(EX) - BPM 100 - 팝픈뮤직 10 수록 - 링크
- Chaos Age(H) - BPM 135 - 가정용 팝픈뮤직 1에서 첫 등장 - 링크
- Remain(H) - BPM 150 - 팝픈뮤직 19 TUNE STREET에서 첫 등장 - 링크
- 時を止める魔女(EX) - BPM 138~252 - 팝픈뮤직 20 fantasia에서 첫 등장 -링크
5. 상급곡(LV.42~46)
여기부터는 레벨 1 차이가 상당히 커지는 구간이다. 여타 리듬게임을 즐기며 리듬게임 장르에 대한 감을 익힌 데다가 타고난 재능(?)도 있는 플레이어일지라도 44~45쯤 되는 구간에서는 반드시 난관에 부딪히게 되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또한 아무리 늦어도 46레벨 즈음부턴 순회를 돌리는 것이 좋다. 45레벨 정도까진 클리어 2~40%대+상~최상급 곡들 클리어 몇 개만 있어도 금방 윗레벨에 적응하는 경우도 있지만, 46레벨부턴 그런 경우 찾기도 힘들다. 아무리 대충 해도 절반 정도는 잡고 다음 레벨로 넘어가는 것을 추천.
5.1. LV.42
- アリスサイド・キャスリング(EX) - 팝픈뮤직 peace 수록곡
- Holy Forest(H) - BPM 185 - 팝픈뮤직 10에서 첫 등장 - 링크
후살이 핵심으로, 47짜리 EX의 후살을 너프시켰지만 여전히 강하다. 3개짜리 나선계단은 그렇다 쳐도 직후의 지속적으로 위치가 바뀌는 계단은 EX와 일치하기 때문에 42러너 입장에선 굉장히 버거울 수 있는 후살. 양손이 2개씩 쳐낸다는 느낌으로 치면 그나마 쉬워지긴 한다.
- 男々道(H) - BPM 156~240 - 팝픈뮤직 9에서 첫 등장 - 링크
팁이 있다면, 서든을 걸지 않는 것.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BPM속도가 너무 자주 바뀌기 때문에 서든을 키고 끄는 것이 오히려 난이도를 높이게 된다. 따라서 배속을 240에 맞춘 후, 156의 구간에서 고개를 약간 숙여서 하면 빨라질 때즈음에 바로 고개를 들면 된다.
- 愛言葉~アイコトバ~CYBER VIP ECHO MIX~(EX) - BPM 116~196 - 팝픈뮤직 19 TUNE STREET에서 첫 등장- 링크
위 41레벨의 時を止める魔女와 비슷한 급가속 후살이 특징. 어떤 의미에서는 더 악랄할 수 있는 게, 이 쪽은 가속이 좀 더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에 고속구간이 더 늘어나는 셈이다. 이 쪽도 일단 동 레벨에서 사칭 취급받는 중.
- 100sec. Kitchen Battle!(H) - BPM 178? (11~178) - 링크
5.2. LV.43
- 生命の環を紡いで (H) - BPM 105~172 - 팝픈뮤직 Sunny Park에서 첫 등장- 링크
- 西新宿清掃曲(EX) - BPM 140~280 - 팝픈뮤직 11에서 첫 등장 후 삭제, 이후 팝픈뮤직 peace에서 부활 - 링크
원판하고 비교해서 어느 쪽이 더 어려운지는 개인차가 있으나, 일단은 우라 쪽이 조금 더 높게 평가받고 있으며, 어느 쪽이든 43 최상~불렙 수준이라는 건 변함이 없다. (...)
- I'm on Fire(H) - BPM 150 - 팝픈뮤직 2 수록곡이자 팝픈뮤직 peace에서 HYPER가 새롭게 추가
여담으로, 이 곡은 N,H,EX 모두 트릴과 연타에 문제가 있는 곡이다.
- ポチコの幸せな日常(狂犬U`x´UばうわうHARDCORE Remix)(H) - 팝픈뮤직 peace 수록곡
- Revived After Ruined Shine(H) - BPM 225 팝픈뮤직 해명 리들즈 수록곡 - 링크
5.3. LV.44
- 華爛漫 -flowers-(EX) - BPM 160 - 팝픈뮤직 16 PARTY♪에서 첫 등장 - 링크
전체적인 처리력을 요구하는데다 손이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 보면 구성으로 44 치고는 굉장히 어렵다는 평이 많다. 초반부에는 오른쪽에 집중되는 계단에 중반부에는 44렙에 맞지 않는 구간, 그리고 트릴 후살까지 존재하며, 거기에 짠판정까지 들어있다.
- ニンジャヒーロー⚡シノビアン(EX) - BPM 170? (42~680) - 팝픈뮤직 8에서 첫 등장 - 링크
중후반까지는 그럭저럭 할 만한데, 후반에 갑자기 왼손을 123 계단으로 묶어버린다. 게다가 이 구간을 넘기면 BPM이 급감소했다가 재빠르게 159을 뿌리며 다시 급가속을 시전하기 때문에 게이지를 뺏기기 아주 쉽다. 닌자 히로인의 갑툭튀와 에너지 락의 왼손 123을 합친 듯한 구조인데, 후자는 진작에 45로 승격됐다 (...).
- Burning Love (EX) - BPM 85~170 - 팝픈뮤직 peace에서 첫 등장 - 링크
두 차례 튀어나오는 고속구간이 핵심. 특히 두 번째 고속구간은 마지막에 나오기 때문에 어떻게든 버텨야 한다. 그나마 노트수가 적어 게이지는 잘 차는 편.
- ЁVOLUTIΦN(EX) - BPM 165 - 팝픈뮤직 서니파크에서 첫 등장 - 링크
2개씩 묶어나오는 정박패턴이 중심이다. 짧은계단이나 슬라이드가 약간 들어간편인데 그거말고는 크게 어려워지는 부분도 없는 편이고, 후반쯤에 대계단도 한번 나오는데 클리어에는 크게 지장이 없게 여겨지는편이다.
- ピアノ協奏曲第1番 “蠍火”(H) - BPM 165~188 - 팝픈뮤직 20 fantasia에서 첫 등장 - 링크
장르명은 알리프로. 알리 프로젝트 명의로 나온 첫번째 곡이다. 전체적으로 매우 평이한 난이도이며, 노트수도 940개밖에 안 돼 회복도 빠르다. 문제는 곡 전반에 걸쳐 6번이나 나오는 빠른 이중계단 패턴. 그 이중계단을 제외한다면 42~43 수준의 배치이나 이중계단 때문에 상당히 만만치 않은 곡이 되어버렸다. 초반에 2번, 중후반에 1번, 그리고 극후반에 3번 나오는데 이 6번의 이중계단 파트 중 한 파트에서라도 게이지가 0을 찍어버리면 클리어는 멀어진다. 그나마 초반의 이중계단 파트에서 게이지가 빈다면 그 후부터라도 착실히 게이지를 쌓으면 되지만, 중후반부나 극후반부의 이중계단 파트에서 게이지가 비면 그냥 답이 없어진다. 그런데 이중계단 자체의 난이도는 극후반부 3번의 이중계단이 가장 어렵다! 특히 4번째 이중계단이자 극후반부의 1번째 이중계단은 보컬이 부르는 '오토코 낫테 쿠다사이(사나이가 되어주세요)'와 함께 내려오는데, 이 이중계단만큼은 그 속도와 밀도에 있어서 46~47 수준이기에 주의해야 한다. 그나마 다행인 건 손이 가기 쉬운 위치에서부터 시작되는 이중계단이라는 점과, 게이지가 후하므로 어떻게든 비비면 크게 문제될 것 없다는 점.
그리고 이중계단 이외에는 42~43 배치이기는 하지만, 곳곳에 콤보커터용 배치나 게이지 감소용 배치가 눈에 띄므로 절대 방심해서는 안 된다. 자신이 풀콤 이상을 노리는 플레이어거나, 초반에 게이지를 0을 찍고 시작하는 바람에 게이지 하나하나가 소중한 플레이어라면 이중계단 이외의 배치도 마음을 놓을 수 없을 것이다.
- Elemental Creation(H) - BPM 210 - 팝픈뮤직 Sunny Park에서 첫 등장 - 링크
- Prey(H) - BPM 210 - 팝픈뮤직 토끼와 고양이와 소년의 꿈에서 첫 등장 - 링크
둘 다 210이라는 매우 높은 BPM에서 나오는 짤막한 16비트 배치가 특징. 피지컬 요구량이 상당하기 때문에 둘 다 상급으로 간주되나, 채보 구성은 간단하기 때문에 이 곡들로 44를 입문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 麻雀格闘倶楽部特別接続曲(EX)- BPM 70~210 - 팝픈뮤직 13 카니발에서 첫 등장 - 링크
바로 아랫레벨 DDR 하이퍼와 비슷하게, 변속폭 큰 메들리곡이다. 그나마 DDR에 비하면 변속폭은 작은 편이나, 중반부까지의 난이도가 44러너에겐 살짝 어려울 수 있다. 그 다음부터 회복을 하는 게 포인트.
- STULTI(H) - BPM 90~182 - 팝픈뮤직 Sunny Park에서 첫 등장 - 링크
5.4. LV.45
- エイプリルフールの唄(EX) - BPM 179 - 팝픈뮤직 12에서 첫 등장 - 링크
- popdod(EX) - BPM 145 - 팝픈뮤직 14에서 첫 등장 - 링크
- なごりさえ(EX) - BPM 145 - 팝픈뮤직 peace에서 첫 등장 - 링크
- テンプラ揚三(H) - BPM 171 - 팝픈뮤직 11에서 첫 등장 - 링크
상급곡 부문의 변속 끝판왕. 곡 진행 내내 정신없는 BPM 변화로 유저들을 혼란시키며, 765라는 적은 노트수는 노트 1개를 놓칠시에 큰 스코어 손실을 가져와서 스코어링조차 힘들게 만든다. BPM 표기가 175?라고 되어있는데 이것은 곧 변속이 언제 나올지 예측할 수 없다라는 의미이다.[23] 후술할 DDR MEGAMIX와 함께 변속곡 중 개인차가 가장 심한 곡.
여담으로 이 곡에선 팝픈뮤직 안에서 가장 낮은 BPM 8을 볼 수 있다.
- pastel@sweets labo(*'v'*)(EX) - BPM 80~210 - 팝픈뮤직 UniLab에서 첫 등장 - 링크
5.5. LV.46
- プロレタリア狂騒歌(EX) - BPM 190 - 팝픈뮤직 peace에서 첫 등장 - 링크
- Echoes(EX) - BPM 150 - 팝픈뮤직 16 Party♪에서 첫 등장 - 링크
팝픈뮤직 UniLab에서의 난이도 조정에서 누락되어, 현재는 아래의 Linus와 함께 46레벨 투탑에 군림하는 중.
- Linus(EX) - BPM 160~176 - 곡은 팝픈뮤직 8에서, 채보는 팝픈뮤직 해명 리들즈에서 첫 등장 - 링크
- Alicy(EX) - BPM 185 - 팝픈뮤직 17 THE MOVIE에서 추가 - 링크
초반의 나선계단 발광도 충분히 빡세지만, 진짜 문제는 직후부터 계속되는 왼손 굴리기. 왼손을 계속 123에 묶어두는 배치가 거의 끝까지 이어진다. 높은 수준의 원핸드 처리력은 물론, 체력도 은근히 요구되는 46레벨 최상위곡.
- 緋月の狂想曲(EX) - BPM 135 - 팝픈뮤직 19 TUNE STREET에서 추가 - 링크
끝나기 약 20초 전까진 그럭저럭 현지인들도 해볼만한 배치 위주로 나오다가, 갑자기 어마어마한 발광이 튀어나오며 뒤통수를 후려갈긴다. 게다가 이 뒤에도 회복구간이라 할 만한 구간이 많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여기서 버티는 수밖에 없다.
- 異能対決!VS.淀ジョル(EX) - BPM 155 - 팝픈뮤직 14에서 첫 등장 - 링크
- 凛として咲く花の如く(EX) - BPM 163 - 팝픈뮤직 15에서 첫 등장 - 링크
동시치기가 전부다. 노트수는 868개로 이 레벨대에선 드물게도 약간 짠게이지 보정도 안 받는다. 즉 회복이 빠르므로 손을 멈추지 않는 게 중요하다. 가독성이 좋은 비트마니아 노트가 이 곡하고 잘 맞는다. 동시치기 패턴 중 2 4 6 8, 즉 상단 버튼만 누르는 패턴이 있는데, 이 패턴을 비트팝으로 본다면 더 간단하게 보인다.
하지만 이 곡같은 경우, 저주(버릇)에 걸리면 868개의 노트가 나온다해도 게이지가 바닥으로 떨어지기 쉬운 패턴구성임을 유의해야 한다. 특히 위에서 말한 2 4 6 8 패턴은 저주 발생시에는 후반부 회복으론 버티지 못할 정도로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난이도 46이란 표기가 안드로메다로 가버릴 수도 있다. 얼마나 심하면 당신이 47레벨의 몇몇 곡을 클리어 할 수 있음에도 46에서 이 곡만 쩔쩔맬 가능성이 생겨버린다는 것이다. 그래도 회복이 빠르므로 저주만 치료하면 난이도는 수직하락하니 희망을 가져보자.
- CURUS(EX) - BPM 184~188 - 팝픈뮤직 12 이로하에서 첫 등장 - 링크
- めうめうぺったんたん!!(EX) - BPM 185 - 팝픈뮤직 Sunny Park에서 첫 등장 - 링크
- fly far bounce(EX) - BPM 91~163 - 팝픈뮤직 토끼와 고양이와 소년의 꿈에서 첫 등장 - 링크
- GALAXY FOREST 11.6&12(H) - BPM 379 - 팝픈뮤직 Best Hits! 에서 첫 등장 - 링크
- アンデスの太陽(EX) - BPM 125 - 팝픈뮤직 15 THE ADVENTURE에서 첫 등장 - 링크
- The Sky of Sadness(EX) - BPM 138 - 팝픈뮤직 19 TUNE STREET에서 첫 등장 - 링크
둘 다 방향성이 비슷하면서도 미묘하게 다른데, 안데스의 태양의 경우 3/4중계단, The Sky of Sadness의 경우 이중계단 처리력을 요구하는 편. 서열도 둘 다 비슷하게 중하~중급에 위치하고 있으나, 겹계단에 약하다면 체감난도가 크게 뛸 수 있다.
- ウソツキ横丁は雨模様(EX) - BPM 220 - 팝픈뮤직 해명 리들즈에서 첫 등장 - 링크
아래 쇼와 느와르의 하위호환격 되는 채보. 쇼와 느와르와 비슷한 BPM 220&12비트 박자 위주이나, 이 쪽은 왼손 12배치가 13이나 24같이 상대적으로 치기 편한 배치로 구성되어 있어 좀 낫다. 노트 수도 1200개대라 체력 소모도 상대적으로 적은 편.
- 西麻布水道曲(EX) - BPM 62~400 - 팝픈뮤직 15에서 첫 등장 링크
라피스토리아에서 SUDDEN+ 기능이 생긴 이후 클리어가 상당히 쉬워졌다. 중반의 고속 구간의 타이밍이 예측하기가 쉽고 서든을 푸는 시간도 널널하기 때문에 변속곡으로서 입지는 거의 상실하였다. 최후반 고속 구간의 경우 총 12개의 노트가 떨어지는데 초견에는 당황할 수 있으니 영상을 보고 암기하는 게 좋다. 풀 게이지일 경우 마지막에 노트를 4개 이하로 놓치지만 않으면 된다.
- School Life - BPM 77~155 - 가정용 팝픈뮤직 8에서 첫 등장, 아케이드에선 11때 이식 - 링크
알약트릴, 변속, 나선계단, 짠 판정 등 온갖 속성들이 섞여 있다. 그 중 제일 클리어의 핵심이 되는 건 중반부의 반배속 동시치기와 후반부의 1212트릴. 둘 중 어느 한 구간이라도 놓치면 (특히 후자) 클리어가 멀어지기 십상. 참고로 초출 난이도는 무려 구38 (신44)였다!
6. 초상급곡(LV.47~50)
일본 팝픈뮤직 위키 기준으로 47 이상(구 41 이상) 레벨대를 초상급곡이라고 부른다. 이곳부터는 일반적으로 약하다고 평가되는 곡들도 죄다 개인차가 발생하기 때문에또한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여기서부터는 레벨 사이의 격차가 매우 커지기 때문에 불렙/물렙 곡은 신중하게 작성해야 한다. 특히 레벨 48 상급곡들은 같은 레벨대의 곡들과 난이도 차이가 꽤나 크지만 그렇다고 49 하급곡들과 비교해도 떨어지기 때문에 난이도를 올리기 매우 애매한 위치에 놓여 있다. 왜 팝픈뮤직 Sunny Park 로케 테스트에서 49로 올랐던 バイキングマン, Vairocana, ULTRA BUTTERFLY(坤剛力) 3곡이 정식판에서 다시 48로 내려갔는지 생각해 보자. 팝픈뮤직 Sunny Park 때의 Evans나 팝픈뮤직 20 fantasia 때의 uən처럼 어지간한 핵지뢰가 아닌 이상 함부로 불렙곡으로 판단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이 레벨대, 특히 48레벨 상위권~49레벨부터 두드러지는 특징이 있다면 바로 짠 게이지. 게이지 회복에 약짠게하곤 차원이 다를 정도로 많은 그렛수를 요구하기 때문에[27] 초상급곡들의 클리어를 더욱 버겁게 만든다. 그나마 피스까진 49레벨 전까지 나오는 짠게곡이 47레벨에 코어 락, 48레벨에 힙락3 정도가 전부였으나, 해명 리들즈를 기점으로 48레벨에서도 짠게곡의 비중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어 안심할 수 없다.
6.1. LV.47
- Stories(EX) - BPM 175 - 팝픈뮤직 17에서 첫 등장 - 링크
전통의 47 최상급 라인에 속한 곡들 중 하나로, 국소적인 발광이 계속해서 내려오므로 허용 BAD 수가 생각보다 적은 곡이다. 초반부는 무난하지만 중반부터 다양한 박자의 계단이 섞여 나오며 어려워지기 시작한다. 그 후 동시치기 구간이 게이지를 채울 수 있는 부분이지만 직후에 등장하는 속칭 '번개계단'에서 게이지가 상당히 많이 떨어질 위험이 있다. 최후반살인으로 1번축+잡노트 후 13트릴 구간이 등장하는데 이 구간 직전의 동시치기 부분이 회복구간이므로 번개계단으로 깎인 게이지를 최대한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 Dogu Ditty(EX) - BPM 160 - 팝픈뮤직 18에서 첫 등장 - 링크
초반부터 플레이어를 압도하는 나선계단이 2번에 걸쳐 나온다. 그 이후로는 중후반부에 다다를 때까지 계속되는 동시치기 위주의 길고 긴 회복구간인데, 이 곡에 도전하는 47 러너라면 이 구간에서 게이지를 풀로 채워야 클리어 확률이 올라간다. 초반 2회의 나선계단에서 게이지가 바닥을 치지 않고 어느정도는 버틴다는 가정 하에 게이지가 풀로 채워질 때쯤이면 나선계단이 2번 더 내려오는데, 이번 나선계단들은 1번째와 2번째 나선계단과는 다르게 잡노트들이 대거 붙어있어 쉽게 넘어갈 수가 없다. 오히려 나선계단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짧은 계단에 동시치기 몇 개가 섞여져서 내려온다는 식으로 생각하는 게 더 편할 수도 있으므로 참고하자.
그렇게 회복구간이 계속되다가, 5개 동시치기를 기점으로 밀도가 높아지면서 노트가 정신없이 쏟아지는데 여기서 정신줄을 놓으면 클리어는 절대 불가이므로 집중력을 최대한 끌어올려야 한다. 그 후살구간을 지나면 게이지 1~2칸 정도를 더 회복시켜주는 회복구간이 또 나오므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자세도 중요하다. 이러한 악랄함 덕분에 48레벨로 상향 좀 해달라는 소리가 끊이질 않던 곡이었으나 서니파크에서 Evans와 Mynarco가 나오는 바람에 빛이 상당히 바랬다.
- Mynarco(EX) - BPM 181 - 팝픈뮤직 서니파크에서 첫 등장 - 링크
일단 곡의 구성 자체는 동시치기 위주의 회복 구간과 트릴과 계단이 복잡하게 섞인 게이지 소모 구간, 그리고 후살 구간으로 나뉘어져 있다. 클리어의 관건은 동시치기 구간에서 얼마나 게이지를 착실히 쌓을 수 있느냐, 그리고 게이지 소모 구간과 후살 구간에서 버틸 수 있느냐 정도. 특히 세로연타를 하면서 한손으로 계단을 타야 하는 후살 구간이 어려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회복구간이라고는 하지만, 동시치기 구간도 Des-ROW 특유의 좌우이동이 가득한 체력 구간이므로 방심할 수가 없다.
- ハラショー!おにぎりサーカス団☆(EX) - BPM 185 - 팝픈뮤직 해명 리들즈에서 첫 등장 - 링크
대놓고 48급인 (...) 초반부를 지나고 난 뒤가 본게임. 고속계단 위주로 이루어져 있지만, 최후반엔 黒点을 강화한 듯한 1+2 축트릴이 나온다. 다만 이 모든 게 185라는 결코 낮지 않은 BPM에서 나오는 바람에 최상급이라는 평이 많다.
- murmur twins(EX) - BPM 174 - 팝픈뮤직 peace에서 첫 등장 -링크
잦은 계단발광이 특징. 다만 큰 문제가 하나 있는데, 이 곡 짠 판정이다. 이 말인즉슨 아무렇게나 뭉개다간 미친듯한 BAD세례와 함께 게이지를 바닥까지 떨굴 위험이 있다는 것. 게다가 그 발광 하나하나가 47 내에서도 굉장히 까다로운데다 그게 전 구간에 골고루 퍼져있다.
- Τέλος(EX) - BPM 202 - 팝픈뮤직 UniLab에서 첫 등장 - 링크
유니라보에서 대부분의 47 최상급들이 승격된 이후 마땅한 최종보스곡이 없던 와중에 갑툭튀한 최종보스. 곡 내내 게이지를 털어갈 수 있는 발광이 도사리고 있으며 특히 후살난타에 살짝 끼어있는 2연타가 상당히 어렵다. 고BPM&은근히 많은 노트수와도 맞물려 체력소모도 은근 되는 편.
- Danza Pantera(EX) - BPM 150 -팝픈뮤직 해명 리들즈에서 첫 등장 - 링크
노트 수가 1493개로 제법 많은 편이고, 초반부는 나름 47 값을 하는 편이나, 그 뒤부터는 46러너도 체력만 있으면 충분히 따라갈 수 있을 정도의 계단과 난타로 구성되어 있다. ZEPHYRANTHES가 강등된 현 시점에선 사실상 제피란테스를 대체하는 새로운 입문곡. 실제로 일본 위키에서도 현재 수치가 나오지 않은 유니라보 신곡들 외에는 꼴찌를 차지하고 있다.
- お江戸花吹雪 TEYAN-day MIX(EX) - BPM 139 - 팝픈뮤직 5에서 첫 등장 - 링크
현행 서니파크 기준 레벨 47 곡들 중 가장 오래된 곡이자 희대의 괴곡. 차라리 클래식 시리즈에 어울리는 패턴이 난무하는데, 전반에 걸쳐서 아무렇지 않게 등장하는 도약이라던지 초반과 후반에 등장하는 세로연타라던지, 소위 말하는 더러운 패턴으로 무장하였다. 특히 최후반에 동시치기와 함께 나오는 세로연타가 손을 굉장히 꼬이게 만들어 클리어에 애로사항이 꽃피게 만든다. 참고로 노트수/20이라는 단순무식한 방법으로 레벨을 책정했던 첫 출전 버전에서는 레벨이 37이었다(...).
- V(EX) - BPM 150 - 팝픈뮤직 16에서 첫 등장 - 링크
구 레벨 42였던 시절 팝픈뮤직의 대표적인 물렙곡으로 알려져 있던 과거가 있었는데, 서니파크에서 구 레벨 41에 해당하는 레벨 47로 강등되었음에도 레벨 47 최약체라는 말을 많이 들었던 곡이다. 하지만 이는 이미 다른 건반게임[28]을 많이 하고 팝픈으로 건너온 유저들의 경우라는 견해가 있다. 주된 난이도 상승 요인인 트릴 구간은 여타 건반 게임에서 기른 처리력으로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건반게임 경험자들에게 있어 사실상 최난관은 중반 계단구간인 것. 오히려 트릴구간에서 게이지를 회복하기도 하기 때문에 사실상 43~44 정도의 지력으로도 클리어를 하는 케이스가 간혹 존재한다.
- 誰がために陽はのぼる(EX) - BPM 225 - 팝픈뮤직 17에서 첫 등장 - 링크
장르명은 쇼와 느와르. 左手オワール(왼손 오와루[29])라는 표현이 생기게 한 곡이다.[30] 문제의 마지막 부분 전까지는 47 중에선 나름대로 무난한 패턴이 나온다. 동시치기가 위주이며, 곳곳에 양손교대나 한손처리를 요구하는 부분이 섞여 있지만 47 중급 정도를 깨는 플레이어라면 무리없이 게이지를 회복할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마지막 부분. 2,1버튼 위주의 독특한 리듬의 연타가 15소절동안 쏟아지는데, 이게 이 곡의 개인차의 주 원인이다.
2, 1버튼 연타의 박자가 매우 특이하므로[31] 어설프게 뭉개기를 하거나, 정직한 박자로 눌러대다가는 몇 초 못 버티다가 그대로 게이지가 사라져버린다. 그 연타부분 이후에 2~3칸을 회복할 수도 있지만, 그건 연타부분 이후를 모두 올그렛 이상으로 처리한다는 가정 하에 2~3칸이지 도전 단계에서는 그 악명높은 연타부분을 지나고 나면 왼손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오히려 게이지가 까여 결과적으로 본전치기가 될 수도 있다. 연타 부분의 존재감이 너무 크기에 연타 부분을 잘 처리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개인차가 심하게 갈리며, 만약 연타 부분을 제대로 처리할 수 없다면 연타 부분을 풀 게이지 상태로 돌입하더라도 곡이 끝나고 나면 게이지가 완전히 빈 상태일 수도 있다. 마지막 부분에서 왼손이 심하게 고문받기 때문에 미러를 걸면 좀 괜찮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지만 미러가 효과가 있다고 보기는 힘들다. 마지막 부분을 자세히 보면 왼손으론 2-1 을 12비트 박자로 처리하며 오른손으로 3번~9번 버튼에 걸치는 계단을 타야 한다. 미러가 걸린다면 오른손으로 고정된 박자를 처리할 순 있겠지만 왼손으로 계단을 타야 하는데 그게 쉬울지는... 거기에 정배보다 미러 쪽이 전체적으로 더 어렵다. 정배가 오른손을 휘두르는 패턴이 나오다가 왼손 고정박자+오른손 대이동으로 끝난다면, 미러는 왼손을 휘두르는 패턴이 나오다가 오른손 고정박자+왼손 대이동으로 끝난다고 봐도 무방. 마지막 부분의 난이도는 거의 대등한데 마지막 부분이 되기 전까지의 난이도를 비교하면 미러 쪽이 어렵다는 것이다.
웬만한 48 하급곡들보다도 어렵다고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도 꽤 있으며, 그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47 중에 이 곡과 Mynarco만 남았다'라고 하는 사람도 많다. 대신 연타 부분이 어렵지 않다는 사람은 이 곡으로 47 입문도 하므로 결국엔 케이스 바이 케이스. 47 최하급~47 최상급을 왔다갔다거리는 괴상한 난이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때문인지 국내 서열표에서도, 일본 위키에서도 딱 중간 정도의 위치를 점하고 있다.
그런데 이 곡의 첫 등장시 난이도는 40(현 46)이었다.. 그나마 47인 현재는 2,1버튼 연타 패턴이 까다로워서 개인차 극심한 중급 정도로 쳐주지, 40이었던 당시 이 곡에 도전했던 많은 40 러너들은 후살이 오기도 전에 게이지가 모두 비어버리는 슬픔을 겪었다. 곡이 워낙 빠른데다가 40 수준은 확실히 아닌 상당히 까다로운 배치가 쉬지 않고 내려오는 바람에 생기는 체력고갈이 주 원인이었다고. [32]
- 差無来!!(EX) - BPM 168-210 - 팝픈뮤직 18에서 첫 등장 - 링크
초반과 중반까지는 47치고는 쉬운 채보가 주를 이룬다. 그러다 후반에서 BPM이 210으로 가속되면서 서서히 난이도가 올라가더니 마지막 9초에서 동시치기 연타와 양손 교대 트릴이 나오면서 제대로 후살을 시전한다. 이때의 노트 밀도는 초당 35타로, 순간 밀도 순위로는 音楽, 헐화에 이은 3위. 비교적 단순한 패턴이기 때문에 상당히 쉽게 깨는 사람도 있지만, 210이라는 빠른 BPM 때문에 폭타를 따라가지 못하고 고전하는 사람도 있다. 참고로 저 후살 패턴 때문에 47레벨 주제에 슈퍼랜덤 난이도에서 레벨 50 곡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레벨 17에 랭크되었다.
- maritare!(EX) - BPM 160 - 가정용 팝픈뮤직 6에서 첫 등장 - 링크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47레벨에서도 제일 역겨운 채보들 중 하나로, 노트수가 528개로 47레벨의 압도적인 꼴찌이고 그로 인해 매우 단 게이지를 달고 있으나, 그 회복을 씹어먹는 괴악한 손이동이 처음부터 끝까지 산재해 있다. 후반엔 그게 67트릴과 같이 섞여서 날라온다! "정배가 최고의 똥배" 라는 말이 붙을 정도로 정배가 너무 역겨운 나머지 슈랜이 적극적으로 권장되는 채보 중 하나.
- The tyro's reverie(EX) - BPM 190 - 가정용 팝픈뮤직 7에서 첫 등장 - 링크
위의 곡의 후속곡으로, 전작에 비하면 살짝이나마 낫긴 하지만 기본적으론 엇비슷한 게, 초반부는 초출 난이도인 구43 (신49)에 걸맞은 발광 투성이라 게이지를 채울 수가 없다. 후반부에서 피를 채우는 구조. 871개라는 적은 노트수 덕분에 이 쪽도 회복은 빠르지만, 대신 이 쪽은 마지막에 4동치가 있기 때문에 타 클래식 시리즈와는 달리 랜덤을 걸면 큰일난다!
- 永遠という名の媚薬(EX) - BPM 70~130 (* 실제 BPM 70~270) - 팝픈뮤직 9에서 첫 등장 - 링크
매우 강력한 변속과 후반부의 무리배치 등 어지간한 유저들이 싫어할만한 요소들의 집대성. 아래의 경로펑크 수준은 아니어도 스코어링이 굉장히 까다로운 편으로, 현재도 S[33] 달성한 유저가 존재하지 않으며, 퍼펙트 달성자도 한 손에 꼽는 정도. 그나마 클리어는 은근히 채보가 계단 위주이고 노트수가 적어 회복이 빠르다보니 계단에 강하다면 그나마 승산이 있다.
- IMPLANTATION(EX) - BPM 145 - ee'Mall 이식곡 - 링크
- KIMONO♥PRINCESS(EX) - BPM 95~190[34] - 팝픈뮤직 20에서 첫 등장 - 링크
동시치기 위주의 패턴이 나오다가 첫 번째 KIMONO♥PRINCESS 파트가 끝나면 BPM이 95로 떨어지면서 저속구간이 시작된다. 거기다가 중간에 BPM이 11로 떨어지는 부분도 있어 타이밍을 맞추기 애매하다. 다시 가사가 나오는 부분에서도 다시 한 번 BPM이 23으로 떨어진 뒤 바로 BPM이 190으로 오르면서 초반보다 밀도가 더 높아진 패턴으로 몰아친다.
- chilblain(EX) - BPM 196 - 팝픈뮤직 16에서 첫 등장 - 링크
전반부와 중반부는 47 하급, 혹은 46 상급 수준의 동시치기가 나온다. 가끔 까다로운 배치가 나오지만 매우 잠깐이므로 정상적인 경우 풀게이지는 비교적 쉽게 만들 수 있다. 문제는 후반부부터 시작되는 3가지의 후살. 첫 번째 후살은 왼손은 2개, 오른손은 3개로 주기가 따로 노는 동시치기고, 두 번째 후살은 첫 번째와 비슷하지만 왼손이 1 23이라는 박자를 가지고 있어서 박자를 놓치기 쉬우며, 이 때의 노트 밀도는 초당 20.8개다! 패턴은 꽤 단순하므로 왼손과 오른손의 역할 분담을 잘 해서 넘어가는 것이 정석적인 생존 방법.
후살 전체가 왼손과 오른손의 역할 분담이 꽤 명확하게 나뉘어 있어서 미러를 걸면 상당히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 아무래도 동시치기 위주의 후살곡이다보니 개인차가 극명하게 갈린다. 47 중에서 한 손에 꼽을 정도로 빨리 깨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아예 49에 입문하고 나서야 클리어를 하면서 47을 졸업하는 경우도 있다.
- へんたいトリロジー(EX) - BPM 182 - 팝픈뮤직 17에서 첫 등장 - 링크
노트수가 1546개로 레벨 47 1위를 달리고 있는데, 이는 1537개를 넘는 수치이기 때문에 짠 게이지 보정을 받는다. 짠 게이지가 걸린 곡 중에서 최저 레벨이며 거의 모든 유저들이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짠 게이지 곡이라고 할 수 있다.
- 六花美人(EX) - BPM 169 - 팝픈뮤직 peace에서 첫 등장 - 링크
비슷한 불렙곡 焔華와 같은 시기에 등장한 곡으로 상당히 어려운 계단들과 踊るフィーバーロボ에서나 나올법한 3연타가 주기적으로 나오다 보니 46 최상급으로 취급되고 있었다. 괴랄한 난이도를 자랑했던 焔華가 47로 승급된지 한참 뒤에 47로 올랐으나 상위권으로 느껴질만큼 어렵다.
- Violently Car(EX) - BPM 170~300 - 팝픈뮤직 13 카니발에서 첫 등장 - 링크
- 僕らの旅はどこまでも(EX) - BPM 110~220 - 팝픈뮤직 éclale에서 첫 등장- 링크
두 곡 다 47에서 악명높은 변속곡. 형태는 조금 다른데, Violently Car가 초반 뒤로 점점 가속한다면, 僕らの旅はどこまでも는 중반에서 BPM이 크게 뛰었다가 다시 느려진다. 그나마 후자의 경우 배치는 46급이라는 평을 듣지만, 전자는 중반부부터 시작되는 원핸드 배치가 겉으로는 밀도가 낮고 쉬워 보여도 결코 쉽지 않다. 최후반 한손계단은 보너스. 참고로 둘 다 초출 46레벨이었다는 것도 똑같다. (...)
6.2. LV.48
- Versa(UPPER)(EX) - BPM 90~180 - 팝픈뮤직 UniLab에서 첫 등장 - 링크
유니라보에서의 난이도 조정 이후 간만에 나온 48레벨 사칭곡. 원 채보에 비해 트릴과 저속이 조금 쉬워졌지만 그 약해진 부분들이 계단으로 메꿔져서 실 체감 난도는 훨씬 어렵다. 특히 트릴+계단 후살이 게이지를 훅 없애버릴 수 있으니 극히 주의 요망.
- The Least 100sec(EX) - BPM 200~263 - 팝픈뮤직 9(ee'MALL)에서 첫 등장
- True Blue(EX) - BPM 164 - 팝픈뮤직 Sunny Park에서 첫 등장
- Aithon(UPPER)(EX) - BPM 126 - 팝픈뮤직 peace에서 첫 등장 - 링크
위의 두 곡과 맞먹거나 더 쉬운 48레벨 물렙곡. 롱잡 등 까다로운 구간이 없지는 않지만 48레벨이라 부르기엔 너무 약한 수준. 마지막 3번의 이중계단만 버티면 끝이다. 47러너는 물론이요 잘하면 46러너도 희망이 보일 수 있는 곡. 유니라보에서의 강등이 유력하였으나 의외로 강등되지 않고 잔류하여 당분간 든든한 입문곡 라인에 합류할 예정.
- Xジェネの逆襲(EX) - BPM 192 - 팝픈뮤직 UniLab에서 첫 등장 링크
유니라보에서 등장한 48레벨들 중에선 제일 쉬운 곡. 1449노트라는 상당한 물량을 갖추고 있고 간간히 고밀도 겹노트 패턴이 튀어나오지만, 48치고는 수준이 낮다. 다만 말 그대로 상당한 물량, 192라는 높은 BPM 등의 속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체력이 적거나 동시치기 지력이 낮다면 위의 물렙곡들보단 어려울 수 있다.
- 閉塞的フレーション(EX) - BPM 176 - 팝픈뮤직 UniLab에서 첫 등장 링크
동방 콜라보 이벤트를 통해 첫 수록되었으며, 위의 Aithon UPPER와 비슷하게 후살 빼고 전체적으로 레벨값을 못하는 패턴이다. 이중트릴->32비트 후살 자체는 상당히 어려운 편이지만 48 전체에서 보면 그렇게 심각한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현재 위치는 대략 Aithon UPPER 바로 위의 역사칭.
- Concertare(H) - BPM 179 - 팝픈뮤직 CS 4(AC 7)에서 첫 등장 - 링크
그러나 채보 자체가 극단적으로 계단에 의지하는 패턴이라 랜덤 걸리면 난이도가 급락한다. 정말 제대로 황배가 걸리면 46 상급 수준의 희대의 물렙 패턴이 나올 수도 있기에 대부분 이 곡을 48 안에서 첫 클리어 후보로 꼽고 있다. 하지만 4버튼 동시치기가 몇 번 나오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무리배치 처리력은 필요하다.
- 雫(EX) - BPM 95~210 - 팝픈뮤직 12에서 첫 등장 - 링크
* 다음은 동 레벨 중에서도 유독 극단적인 후살을 갖춘 곡들이다.
- NOBUNAGA(EX) - BPM 150 - 팝픈뮤직 18에서 첫 등장 - 링크
한국의 경우 해당 곡을 중상급으로 치고 있으나, 실상은 중상급에서도 상당한 개인차를 타면서 동시에 상급에 제일 가까운 채보들 중 하나. 전체 노트의 1/5인 250여개가 최후반 13초에, 즉 무려 초당 19타라는 괴악한 밀도의 이중계단으로 쏟아져 내린다! 명확한 파훼법이 없어 그냥 양손을 멈추지 않고 되는대로 비비는 게 최선. 후살 진입 직전까지 피버를 지켜야 함은 두말할 것도 없다. 그나마 다른 두 곡에 비해선 굳히기도 쉽고[35], 의외로 추후 성장에 제일 도움되는 곡이라는 점이 양심적.
- テンプラ揚三(EX) - BPM 171 - 팝픈뮤직 peace에서 첫 등장 - 링크
- 夜間行(EX) - BPM 102~205 - 팝픈뮤직 7에서 첫 등장 - 링크
둘 다 위 네 곡과 비슷하게 꽤 강력한 후살을 갖추고 있으나, 이쪽은 나쁜 의미로 차별성이 있는 게 초반도 썩 쉽지 않다 (...). 전자의 경우는 빡빡한 계단난타가, 후자는 이중계단이 걸리는 편. 후살의 경우 전자는 난잡한 16비트 난타가, 후자는 12비트 2456[36] 겹트릴이 기다리고 있다.
- OVERHEAT -Type P-(EX) - BPM 155 - 팝픈뮤직 Sunny Park에서 첫 등장 - 링크
48 내에서도 대표적인 계단곡. 중반부의 기타리프에 맞춘 24비트 계단세례, 그리고 후반부부터 잊을만하면 나오는 16비트 겹계단이 클리어 여부를 가른다. 계단이 많다는 특성상 랜덤 난이도는 그나마 쉬운 편.
- STULTI(EX) - BPM 90~182 - 팝픈뮤직 Sunny Park에서 첫 등장 - 링크
- Evans(EX) - BPM 185 - 팝픈뮤직 Sunny Park에서 첫 등장
- コドモライブ(EX) - BPM 140~146 - 팝픈뮤직 Sunny Park에서 첫 등장 - 링크
- ULTRA BUTTERFLY(坤剛力)(EX) - BPM 140~175 - 팝픈뮤직 10에서 첫 등장 - 링크
이 곡 역시 바이킹과 같이 서니파크 로케테스트에서 49로 격상되었다가 정식버전에선 48로 롤백되었다.
- 다음 곡들은 해명 리들즈 이후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 48레벨 짠 게이지곡들로, 공통적으로 배드 하나하나의 데미지가 매우 크기 때문에 허용 배드수가 약 20~30이라 보면 된다.[41]
- 革命パッショネイト(UPPER)(EX) - BPM 194 - 팝픈뮤직 UniLab에서 첫 등장 - 링크
그나마 48레벨 짠게곡들 중에선 제일 쉽다는 평을 받는 곡.[42] 다른 구간들도 동시치기의 손이동이 강화되어 쉽지 않지만, 제일 위험한 건 중후반부와 최후반부 직전에 두 차례 나오는 16비트 난타. 여기서 배드가 속출한다면 클리어는 저 멀리 날아간다.
- 左脳スパーク (UPPER)(EX) - BPM 192 - 팝픈뮤직 UniLab에서 첫 등장 -링크
15.21타라는, 48레벨 최다 겸 일부 50레벨하고도 견줄 수 있는 살인적인 밀도가 특징. 너무나 당연히 체력소모가 심하며, 여기에 초반엔 pure를 강화한 듯한 가로동치가 우수수 쏟아진다!
- 恋はどう?モロ◎波動OK☆方程式!!(UPPER)(EX) - BPM 128 - 팝픈뮤직 UniLab에서 첫 등장 - 링크
겉보기엔 BPM이 네 곡 중에선 제일 느려보이지만, 실체감은 256에 가까워서 실질적으론 제일 빠르다. 그나마 동시치기의 비중이 조금 낮긴 하지만 대신 축연타가 무자비하게 쏟아지기 때문에 체력소모는 위의 라보 테크노와 마찬가지로 48레벨 톱급에 들어간다.
- 路男(UPPER)(EX) - BPM 42~171 - 팝픈뮤직 해명 리들즈에서 첫 등장 - 링크
- Doll's Sight(EX) - BPM 50~200 - 가정용 팝픈뮤직 10에서 첫 등장 - 링크
앞이 변속으로 악명높은 클래식 9, 뒤가 짠판으로 악명높은 클래식 11이라 많이 묻히긴 하지만 이 녀석도 만만치 않다. 초반의 연타 낀 동시치기도 충분히 위험하지만, 후반의 길고 긴 200BPM 16비트 대계단 세례+직후의 지독한 연타 섞인 발광은 게이지를 몽땅 없애 버릴 수 있다.
- DDR MEGAMIX(EX) - BPM 65~333 - 팝픈뮤직 10에서 첫 등장 - 링크
서든 기능이 개편되고 나서는 해당 기능을 사용해서 깨는 사람도 늘어났다.
- 進め! 爺ちゃん!(EX) - BPM 89~356 - 팝픈뮤직 12 이로하에서 첫 등장 - 링크
- POP-STEP-UP(EX) - BPM 32~260 - 곡은 팝픈뮤직 5에서 첫 등장, 채보는 팝픈뮤직 peace에서 추가 - 링크
6.3. LV.49
- BabeL ~Next Story~(EX) - BPM 100~173 - 팝픈뮤직 19 TUNE STREET에서 첫 등장
- uən(EX) - BPM 200 - 팝픈뮤직 20 fantasia에서 첫 등장
- 24/7 Popperz(EX) - BPM 202 - 팝픈뮤직 토끼와 고양이와 소년의 꿈에서 첫 등장
- 西馬込交通曲(EX) BPM190?(80-380) - 팝픈뮤직 peace 수록
- neu(EX) - BPM 199 - 팝픈뮤직 15 ADVENTURE에서 첫 등장
일단 기본적으로 짠 게이지인지라 초반에 축연타나 급동시치기, 꺾이는 계단 같은 것 에서 배드 몇개 뜨는 것 조차 상당히 스트레스로 느껴질 수 있으며 동시치기 진입 전 깜짝 노트에서 말려서 전부 말아먹거나, 동시치기 끝날때 가측[46] 삼각치기에서 말린다던가, 순간 겹발광에서 게이지가 다 날아간다던지해서 게이지가 확 날아갈 수 있다.
랜덤은 동시치기나 가측삼각치기, 겹발광 같은 것이 마치 한 무더기의 쓰레기로 변해 내려오므로 비추천. 굳이 하겠다면 終末を追う者 랜덤을 먼저 연습 하는 편이 낫다.[47]
- Line Times(EX) - BPM 60~210 - 팝픈뮤직 8 CS에서 첫 등장 팝픈뮤직 peace 아케이드 수록
- Elemental Creation(EX) - BPM 212 - 팝픈뮤직 Sunny Park에서 첫 등장 - 링크
잔실수를 많이 내서 초반에 게이지를 채우지 못해 후살을 피버로 못 들어가는 플레이어나 후살을 지독하게 못 치는 경우 레벨 49 중에서도 힘들다고 느끼지만, 반대로 짠 게이지에 강하고 후살을 잘 치는 유저라면 정말 쉽게 클리어하여 같은 사립 비마니 학원 곡인 創世ノート EX보다 쉽게 깨는 경우도 종종 있다.
- C18H27NO3(EX) - BPM 210 - 팝픈뮤직 Sunny Park에서 첫 등장 - 링크
동시치기에 강하다면 49 약체급이지만, 동시치기가 안되면 49 최상급까지도 올라가기도 한다. 특히 짠 게이지에 강하냐 약하냐에 따라 설상단화와 위치가 바뀌기까지 할 정도. 단, 대량의 노트가 정박파트에 배정되어 있기 때문에 스코어링 면에서는 쉬운 편이다.
- 終末を追う者(EX) - BPM 185 - 팝픈뮤직 Sunny Park에서 첫 등장 - 링크
- DIAVOLO(EX) - BPM 160 - pop'n music 라피스토리아에서 첫 등장 - 링크
- 激走!!ヤング☆ダンプ!(EX) - BPM 180 - pop'n music éclale에서 첫 등장 - 링크
스크린 EX와 함께 シュレーディンガーの猫 EX가 나오기 이전까지 AC 43을 먹고 있었던 보면. 이 곡을 어렵게 만든 것은 다름이 아니라 DDR MEGAMIX에서 한술 더 뜬 변속. 이 곡의 난이도를 끌어올리는 주된 구간은 후반의 240BPM '즉흥곡' 구간, 그리고 90BPM의 '봄의 노래' 구간이라고 할 수 있다. 초반 300BPM의 '강아지 왈츠' 구간에서 대부분의 유저들이 게이지가 바닥을 찍는 것을 구경하고 그 이후로 상당히 긴 회복구간이 배정되어 있는데, 여기서 보더-5 정도까지 게이지를 올릴 수 있다. 그러나 그 뒤로 나오는 즉흥곡 구간과 봄의 노래 구간에서 그 5칸의 게이지를 채우지 못 한다면 불클 확정. 가장 개인차가 심하게 적용하는 부분이 240BPM과 90BPM의 차이에서 오는데 저속에 강한 유저라면 봄의 노래 구간에서 상대적으로 여유롭게 게이지를 채우며 클리어를 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다면...
이 곡의 경우에도 주된 난관인 즉흥곡과 강아지 왈츠 구간이 계단 위주이기 때문에 랜덤으로 약화될 가능성이 상당히 크므로 정배치로 도저히 안 되겠으면 랜덤을 걸어서 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마지막에 무려 680BPM으로 떨어지는 노트 3개를 못 칠 가능성이 크다(...)
- 想い出をありがとう(EX) - BPM 40~320 - 팝픈뮤직 CS 11에서 첫 등장, 아케이드 팝픈뮤직 14에 이식 - 링크
정 저속구간을 못 치겠다면 320BPM의 도나우 구간을 아예 외워버리는 것도 해결책이 될 수 있다.
- I'm on Fire(EX) - BPM 150 - 팝픈뮤직 2 수록곡이자 팝픈뮤직 peace에서 EX가 새롭게 추가
6.4. LV.50
팝픈뮤직 Jam&Fizz 기준 레벨 50에 책정된 곡은 총 25곡 뿐인 데다가 모두 레벨 49와는 차원을 달리하는 난이도를 가지고 있으므로 불렙/물렙 구분의 의미가 거의 없다. 모 위키에서 엔젤리온을 입문곡, 팝퍼즈 크로니클 UPPER와 오토를 별격으로 취급하기는 하지만 이마저도 개인차와 저주의 요소를 생각하면 완전히 믿을 만하지는 않으며 일본 위키 기준 입문급으로 분류된 엔젤리온도 물렙곡으로 분류하고 있지 않다. 때문에 간단한 속성들에 대해서만 소개한다.- シュレーディンガーの猫 (EX) - 팝픈뮤직 16 PARTY에서 첫 등장
공식 첫 구43 곡으로 1700개가 넘는 노트로 인해 짠 게이지다. 시작부의 이중계단과 초중반의 발광, 그리고 영문을 알 수가 없는 것으로 알려진 중후반 초발광이 승부처. 동시치기, 계단 모두 잘 소화해내야 한다. 초발광 이후 최대 13~14개를 회복할 수 있는 회복구간이 주어진다. 평균 노트 밀도는 팝픈뮤직 모든 수록곡 중 o†o등장 이전까지는 가장 높았기 때문에 체력이 꽤나 받쳐줘야 한다.
- 音楽 (EX) - 팝픈뮤직 17 MOVIE에서 첫 등장
1536개가 되지 않는 노트수로 짠 게이지가 아니다. 클래식에 견줄 후반부 변속과 두 번의 초발광이 승부 포인트. 약간 짠게이지임에도 불구하고 클리어 난이도는 우사네코 이전까지 50 중에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이 곡에서 파생된 어찌할 수가 없는 것이 리듬게임의 최종보스급에 해당되는 곡들의 수식어가 되었다는 점에서 상징성도 상징성이지만 그 살인적인 난이도가 얼마나 충격이였는지 알 수 있는 셈이다. 동시치기와 연타, 빠른 손이동이 중요하다.
- ピアノ協奏曲第1番 "蠍火" (EX) - 팝픈뮤직 20 Fantasia에서 첫 등장
1536개가 되지 않는 최저노트수로 짠 게이지가 아니다. 약간의 변속이 있으나 클리어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고 音楽과 같이 두번의 초발광이 있다. 첫번째 발광은 동시치기와 소형계단, 난타가 어지럽게 배치된 고밀도 발광으로, 클리어를 위해선 이 곳에서 최소 역보더 근처는 유지해야 한다. 두번째 발광은 1번 축과 2개~3개 동시치기 연타가 떨어지는 초고밀도 발광. 이 곳에서 개인차가 심하게 갈린다.
- 少年は空を辿る (EX) - 팝픈뮤직 20 Fantasia에서 첫 등장
1700개가 넘는 노트수로 인해 짠 게이지다. 초반발광이 매우 돋보인다. 이 곳에서 바닥을 찍더라도 회복구간을 착실히 가져가면 클리어 게이지까지 갈 수 있다. 워낙 초반발광이 세므로 20배드 이하를 내는 플레이어도 이 곳에서 바닥을 찍는 경우가 꽤 있다. 클리어를 위해선 후반부에 존재하는 24비트 초발광이 승부처. 이후 최대 6~7개 정도의 게이지를 회복할 수 있는 구간이 주어진다. 50 중에서는 랜덤이 가장 할만하다고 알려져있다.
- 生命の環を紡いで (EX) - 팝픈뮤직 Sunny Park에서 첫 등장
1700개가 넘는 노트수로 인해 짠 게이지다. 타 50곡들에 비해 발광 처리력보다는 정직한 지력이 클리어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즉 실력만 충족하면 어느정도 수월하게 클리어를 할 수 있기에 클리어 난이도가 그나마 낮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나, 요구 지력만큼은 상당한 수준이기 때문에 발광 지력이 딸리는 경우에는 난이도가 높아질 수 있다. 최후반의 변속 후살 역시 주의구간. 곡 길이가 길어 노트밀도는 초당 13개 정도이나 이는 휴식구간이 길어 평균밀도가 지나치게 낮아진 것이고, 실질적인 밀도는 초당 14.9개 정도로 팝픈뮤직 전체에서도 손에 꼽히는 정도이다.
- L-an!ma (EX) - 팝픈뮤직 라피스토리아에서 첫 등장
1800개가 넘는 노트수로 인해 짠 게이지다. C18H27NO3를 훨씬 웃도는 난이도의 초~중반 동시치기 발광이 승부처. 최후반부의 두 번에 걸친 발광 역시 주의해야 한다. 저속구간 이후 바로 동시치기 발광으로 들어가기에 어느정도 순발력이 필요하다.
- НУМЛ (EX) - 팝픈뮤직 토끼와 고양이와 소년의 꿈에서 첫 등장
1745개의 노트수로 인해 짠 게이지다. 초반부는 상당히 느슨하지만 중반부의 저속 다중 동시치기 지대와 후반부의 불규칙한 난타 후살이 난이도를 확 올린다. 특히 난타 후살은 초당 24개 정도의 노트가 나오는데, 무라쿠모의 초반발광과 비슷한 밀도다. 전체적인 밀도는 50의 일곱곡 중 가장 낮지만, 그건 초반부에서 노트가 워낙 적게 나와서고 실질적 밀도는 상당히 높다. 그 외에도 다른 곡들에서 찾아보기 힘든 변태같은 즈레패턴 때문에 개인차가 상당한 편이다.
- Chaos:Q (EX) - 팝픈뮤직 토끼와 고양이와 소년의 꿈에서 첫 등장
1741개의 노트수로 인해 짠 게이지다. 상당히 거슬리는 노트 배치에 합쳐 100-201-402라는 급격한 변속이 존재하는데, 200에 맞춰 서든을 걸어도 BPM 100쪽을 잘 못보거나 서든을 걸었다 푸는 게 미숙하면 정말 심각하게 어려워진다. 아니면 어렵더라도 어쩔수없이 고속 구간을 암기해서 200에 원래 쓰던 배속을 거는 것을 해야 할 것이다. 그것도 힘들다면 챙이 있는 모자를 쓰고 챙으로 화면을 최대한 가리면서 플레이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 Blue River (UPPER) (EX) - 팝픈뮤직 11 CS에서 첫 등장
CS판 팝픈 11 당시의 EX이며 peace에서 별도 난이도로 이식되었다. 후살 등등에서 AC판 EX에 비해 노트가 더 많다.
- o†o (EX) - 팝픈뮤직 토끼와 고양이와 소년의 꿈에서 첫 등장
1947개의 노트수로 인해 짠 게이지다. 전반적으로 밀도와 배치 전부 까다롭다고 할 수 있다. 중반부의 동시치기와 발광도 문제이지만 특히 후반부에 BPM 202의 속도로 날아드는 껄끄러운 폴리리듬 이중연타 + 계단을 동시에 처리해야하는 팝픈 최악의 발광으로 인해 오랜기간 가장 높은 난이도에 위치해있던 音楽의 자리를 이어받았다. 특히나 KAC 남성부 결승전에서 TATSU를 포함한 전원을 폭사시킨 최초이자 유일한 사례 때문에 공식적으로도 그 위상이 인정받았다. 랜덤을 돌리면 가뜩이나 어려운 후반 발광이 더 어렵게 나온다는 이유로 미러나 정배치를 많이 플레이하는 편.
- 序 (UPPER) (EX) - 팝픈뮤직 peace에서 첫 등장
노래 자체는 18 전국열전때 나왔으나 UPPER 채보는 peace에서 추가된 것이다.
- 真超深TION (UPPER) (EX) - 팝픈뮤직 peace에서 첫 등장
노래 자체는 13 카니발에서 나왔고, peace에서 UPPER 채보가 추가되었다. 플레이어들 사이에는 НУМЛ과 少年は空を辿る 사이 난이도라 평하고 있다.
- 25 o'clock the WORLD (EX) - 팝픈뮤직 peace에서 첫 등장
노트수는 1789개이며 짠 게이지가 적용된다. 곡 자체는 같은 작곡가의 곡인 팝퍼즈와 비슷한 분위기가 연상되지만 50으로 추가된 보스곡답게 롱노트+기본노트를 팝퍼즈때보다 복잡하고 높은 밀도로 꼬아낸 발광이 등장하기때문에 같은 난이도 50인 Chaos:Q에 이어 개인차가 엄청나게 심한 곡으로도 유명하다.
- perditus†paradisus (UPPER) (EX) - 팝픈뮤직 peace에서 첫 등장
라피스토리아에서 이식 된 뒤, peace에서 UPPER가 추가되었다. 체력 소모량은 o†o에 맞먹는다.
- 生命の焔纏いて (UPPER) (EX) - 팝픈뮤직 해명 리들즈에서 첫 등장
노래 자체는 Sunny Park에서 나왔으며 해명 리들즈 가동과 동시에 추가되었다.
7. 관련문서
[1] 두 손 다 벌려봐야 9버튼 중 서로 인접한 6버튼, 무리배치까지 고려해도 8버튼 정도밖에 커버하지 못한다.[2]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상대적이다. 고레벨로 갈수록 +/-표기 숫자를 곧이곧대로 믿으면 곤란하다. 예를 들어 シュレーディンガーの猫(EX)는 50레벨 중에서 -1.128(즉, 48.872)로 표기되어 있는데, 48레벨의 アストライアの双皿(EX)는 +0.953(즉, 48.953)이다. 그러나 그 누구도 전자가 후자보다 쉽다고 생각하지 않는다.[3] 이 '체력' 속성은 동 레벨대의 평균적인 곡들에 비해 노트 수가 많으면 붙는 속성이다. 굳이 노트 수가 많지 않더라도, 패턴이 팔을 많이 움직여야 하는 패턴이거나 동시치기같은 건 거의 없이 난타가 계속되는 곡도 체력을 필요로 하므로,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속성이긴 하다.[4] 20 Fantasia부터 스태프들이 배틀모드 난이도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본격적인 수정에 나섰다고는 하는데... 아직까진 별다른 진전이 없다.[5] 전반적인 난이도는 높지 않으나, 극후반부, 혹은 후반부에만 난이도가 크게 올라가는 소위 후살곡은 보라색으로 작성한다. 그리고 변속 등의 요소가 중요하게 작용하는 곡의 경우는 개인차 곡이 아닌 변속주의 곡으로 작성하도록 한다.[6] 계단, 동시치기 등[7] 불렙곡이면서 개인차가 심한곡, 물렙곡이면서 변속이 있는곡[8] BPM이 100이면 대략 2.0x~2.2x 속도[9] 2023년 4월 기준 1레벨은 2곡, 2레벨은 7곡이 수록되어 있다. 2019년쯤에는 3곡이었는데 1곡이 라이센스 곡이라 2023년 현재는 삭제되어 있는 상태이다. 사실상 50레벨 체계를 위한 구색만 갖춘 레벨대이기 때문에 신곡이 나와도 이 레벨대는 신채보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 이지 채보조차 거의 대부분 최소 3레벨 이상에서 책정된다.[10] 주로 3,4,5,6,7번 키이며 가운데 부분에 노트가 나온다.[11] 대략 10~12레벨 정도[12] 1,2,7,9번 키이며 왼쪽 끝 키 2개와 오른쪽 끝 키 2개이다.[13] 대략 중급곡 수준인 20레벨 후반대에서 30레벨대는 되어야 볼 수 있는 킬링패턴들[14] 대략 해명 리들즈 이후[15] 대략 30대 중반까지에 해당하며 이 구간도 초급곡 구간과 마찬가지로 룰렛을 돌렸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같은 레벨 내에서 편차가 심한 편이며 사람에 따라 체감상 5레벨 이상 벌어질 수 있다.[16] Sunny Park~라피스토리아 이전[17] 노트 수가 무려 790개다! 이건 레벨을 떠나 노멀 난이도 보면 중 최다 노트수이다. 이런 무식한 체력 밀고나가기가 이 곡의 특성인지, 레벨 42짜리 하이퍼도 1292개로 노트수가 해당 레벨 최다이면서 하이퍼 난이도 중 2번째로 많고, 레벨 46짜리 EX는 1500개다! 노멀과 하이퍼 난이도는 그 레벨대에서 가장 많은 노트 수를 자랑하며, EX도 서니파크 이전까지는 46레벨 최다 노트 보유곡이었으나, 결국 서니파크에 와서 노트수 1530개의 めうめうぺったんたん!! EX에게 밀리고 말았다. 또 하필이면 이 곡의 EX 난이도는 46 중에서 중간(에서 중간에서 약간 높은) 정도였기에, 노트수가 7개만 더 많았으면 레벨 48로 올라가도 된다는 평가를 받는 めうめうぺったんたん!!에게 존재감마저 밀리고 만다. 참고로 이 곡의 EX는 처음 수록되었을 당시에는 41(서니파크 기준 47)이었다. 그러나 핵지뢰인 노멀과는 달리 41 중에선 물렙 평가를 받았고 결국 40으로 조정되었다.[18] 최후반에 340까지 올라가다가 20대로 떨어지다가 하면서 제멋대로 BPM이 바뀐다. 다행히도 이런 BPM놀음에 영향을 받는 노트는 3개뿐이라는 것.[19] 환산시 200BPM의 16비트[20] 만약 동시치기와 계단에 쥐약이라면 후살로 볼 수 있다. 이걸 힘들어하는 유저들은 이곡이 44급이라고 느낄 수 있다.[21] 판권곡이라서 코나미 측에서 손을 쓴건지 유튜브 동영상들은 모두 소리가 나오질 않았다. 그래서 니코동 비디오 링크로 대체하였으나 유튜브에서 소리가 나오는 영상으로 다시 바꾸었다.[22] 실제 BPM은 8~200[23] 그래도 노래를 외워서 해본다면 어디서 느려질 것이고, 어디서 빨라지는지는 예측이 가능하다. 달리기 부분을 핵심으로 한다는 점을 기억한다면 더욱 그렇다.[24] 참고로, 본 링크의 영상에선 이 곡의 담당캐릭터가 닉키로 나오는데, 원래는 류타다.[25] 단, 역으로 말하자면 아랫레벨 러너가 무난하게 도전해볼만한 물렙곡들도 없다는 뜻이다. 실제로 49, 50의 최하~하급들 역시 어디까지나 해당 레벨 내에서 쉽다는 뜻이지, 현재도 강등당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 채보들이 어지간한 48, 49레벨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점을 알 수 있다. 그나마 48레벨은 Aithon UPPER, 폐색적 플레이션 등의 신생 물렙곡들과 The Least 100sec같이 서니파크 전부터 구42(신48) 물렙이라 불리던 곡들이 남아있지만 49부턴 얄짤없다.[26] 딱 한 번 48레벨에서도 하술할 I'm on Fire라는 터무니없는 불렙이 상륙한 적 있었으나...몇 주 안되어 이례적으로 긴급 패치까지 해가면서 49레벨로 승격되었다. 그 외에 49레벨에서도 BabeL ~MODEL DD101~이나 Mecha Kawa Breaker!! 같은 불렙곡들이 있었지만 각각 UniLab, Jam&Fizz에서 50으로 승격되었다. 다만 클래식 8, 헤비메탈 등은 워낙에 개인차가 커서 내버려 두는 듯.[27] 약짠게는 1칸 상승에 21GREAT을, 짠게는 1칸 상승에 43GREAT을 요구한다. 즉 약짠게에 비해 게이지 상승률이 절반밖에 안 된다는 것이다.[28] 대표적으론 beatmania IIDX.[29] 여기서 오와루는 끝나다 정도의 뜻. 우리나라에서는 왼손 죽이기나 왼손지랄(...)같은 좀 더 직설적인 표현이 쓰인다.[30] 서니파크에 이르러서는 왼손 오와루가 옛날에 비해 꽤 다양하게 쓰이고 있는데, 예전엔 이 곡의 살인성 왼손후살패턴만을 지칭하는 말이었다면 서니파크 기동 후에는 Evans 등의 왼손에 과부하가 걸리는 곡에도 쓰는 말이 되었다. 그리고 거기에 더불어 Craze for you나 46의 Alicy같은 왼손을 잘 움직여야 하는 패턴이 나오는 곡들도 재발견되어 왼손 오와루의 범주에 포함.[31] 정직한 반박자의 쿵짝쿵짝쿵짝이 아니다! 대략적으로 표현하자면 쿵짝, 쿵짝, 쿵짝으로 쿵짝들 사이가 약간 띄워져 있다. 곡이 전체적으로 12비트 리듬으로 일관하고 있기 때문에 1/3박과 2/3박 간격이 반복되어 이렇게 되는 것.[32] 왼손 12배치에 묻혀서 그렇지, 이 곡도 노트 수가 1466개로 제법 많은 편이다. 여기에 고BPM 때문에 은근히 체력소모가 심하다.[33] 98000점 이상[34] 실제 BPM 11~190[35] 특히 풀콤이나 퍼펙트의 경우 중상급이라는 서열과는 달리 (...) 거의 최하위권 수준으로 퍼센테이지가 높은 편. 예전처럼 꼴찌는 아니지만 여전히 두 손에 꼽을 정도로 쉽다.[36] 정확한 구성은 25+46.[37] 평범한 방법으로 처리했다간 엄청난 양의 공BAD가 유발되면서 게이지가 깎여버리기 때문.[38] アストライアの双皿 EX가 이 Evans EX의 한손처리 강화판이지만, Evans EX를 쌍접시 EX보다 어려워 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존재한다(!)[39] 평균 밀도는 초당 14.29타. 팝픈뮤직 라피스토리아까지의 모든 수록곡 중 5위이다.[40] 팝픈뮤직/비시바시의 버튼 인식은 기계상태가 막장이 아닌 이상 어느정도 가볍게 톡 치는 정도로도 인식이 잘 된다. 다만 리듬게임 중에서 기기별 버튼 반발력 차이가 굉장히 큰 차이에 속하므로 버튼 누르기 뻑뻑한 기기로 플레이한다면....[41] 단 클리어를 위한 배드수부터가 이렇게 적다 보니 20배드 이하를 요구하는 동다이아 난이도는 살짝 낮은 편이라는 게 장점. 패턴 자체도 동시치기 위주인 경우가 많아 동시치기에 능하다면 난이도는 더더욱 낮아진다.[42] 한국 서열 중상급, 일본 서열 중급. 나머지 곡들은 한일 막론하고 상급 수준이며, 하술할 힙락 4 어퍼는 아예 최상급 취급받는다.[43] 그 악명높은 사일런트보다 클리어가 늦다는 것이다![44] 과거 최상위 3곡을 묶어서 부른 호칭[45] 리듬게임에서 저주를 돌려 말하는 말.[46] 정배는 왼손쪽, 미러는 오른손쪽[47] 종말 배치별 배드 평균을 35배드 내외로 유지 할 수 있다면 어느정도 승산을 노릴 수 있다.[48] 영상과는 달리 실제 담당 캐릭터는 하마노프다. 해당 영상은 튠스트릿의 타운모드에서 캐릭터 대전을 한 거라서 다른 캐릭터가 나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