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 시리즈 | |||
트롤 (2016년) | 트롤: 홀리데이 (2017년) | 트롤: 춤과 노래는 계속된다 (2018~19년) | 트롤: 월드 투어 (2020년) |
트롤: 트롤스토피아 (2020년) | 트롤: 밴드 투게더 (2023년) |
1. 개요
트롤 시리즈에 등장인물들을 서술하는 문서. 이 시리즈에 등장하는 종류별 트롤들과 기타 종족들을 서술한다.2. 주연
- 파피(Poppy)
문서 참고.
- 브랜치(Branch)
문서 참조.
3. 트롤
이 시리즈의 제목이자 가장 기본이 되는 종족. 마치 인간 처럼 오랜시간 문명을 발전해 왔으며 후술할 여러 종류(음악 장르)로 나뉘며 겉모습도 성격도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춤과 노래를 줄긴다는 특징이 있다.과거 먼 옛날엔 아무소리도 없었으나 트롤들의 조상중 누군가 어떤 소리를 내었고 다른 트롤들이 그 소리애 영감을 받아 각각 테크노, 펑크, 클래식, 컨트리 뮤직, 록 음악, 팝 음악, 장르의 스트링들을 만들게 되었다. 그러나 서로 자신의 음악을 연주하고 싶었던 트롤들은 갈등을 빚고 각자의 스트링을 가져간 뒤 각자의 삶은 살게 되었다. 그러나...
3.1. 팝 트롤
위에 두 주연들이 소속 된 종류로 말그대로 팝 장르의 음악 트롤로, 트롤 시리즈 중에서 가장 비중이 높은 종류의 트롤들이다. 알록달록한 피부와 머리카락이 특징이며 숲으로 이루어진 지형에서 마치 나뭇가지에 매달린 열매나 꽃봉우리처럼 생긴 집을 지어 사며 왕국명은 일명 "팝 빌리지".팝 음악이라는 장르답게 등장하는 팝 트롤들 대부분의 성격이 밝고 신나고 유쾌하며 낙관적인 성격으로 춤과 노래, 파티를 아주 좋아한다. 매일 뮤지컬 타임을 가지고 달력에 하루하루 기념일과 이벤트를 꽉 채워놓으며[1] 일명 "안아주기 시간"시간을 만들어 손목에 차고있는 알람시계가 울릴때마다 서로 안아주는 등.
또다른 특징은 바로 머리카락. 이 긴 머리카락을 손, 혹은 발처럼 아용할 수 있으며 물건을 잡거나 거꾸로 서 있거나 나뭇가지를 잡고 이동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흔한 팝 트롤들과 달리 좀 더 특별한 편에 속하는, 모습이 다른 여러가지 아종이 있다. 반짝이는 몸을 가지고 있는 "글리터 트롤"이나 배꼽에 보석이 있는 "트레저 트롤" 온 몸이 아예 털로 덮여있는 "퍼징 트롤" 등.
3.1.1. 작중 등장하는 팝 트롤
- 파피(Poppy)
문서 감조.
- 브랜치(Branch)
문서 참조.
- 페피 왕(King Peppy)남겨진 트롤이 있어선 안돼!
팝 트롤들의 이전 왕. 즉 파피 공주의 아버지이다. 자신의 딸 파피를 지극정성을 혼자 키워왔으며[2] 단 한명의 트롤도 남기고 가면 안된다며 무너지는 땅굴 속에서 뒤쳐진 트롤을 다시 데려오는 등. 왕으로서의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 다만 버겐 셰프가 다시 찾아 올것을 생각하고 납치 된 트롤들을 포기하자고 파피를 설득하는 모습 또한 보이기도 하나 자신의 딸 파피 공주가 팝 트롤들은 물론 버겐들까지 행복하게 만들자 파피를 인정하며 공식적으로 파피에게 여왕자리를 준 뒤 은퇴 한다.
이후 2편에서는 바브의 편지를 본 뒤 팝 트롤들에게 다른 트롤들이 있다는 것과 과거에 있었던 사건을 설명한 뒤 1편처럼 트롤들을 데리고 도망가자 파피를 설득한다.
- 스미지(Smidge)완전 헐.
작고 노란색 피부에 청록색 머리를 가진 트롤로, 작은 키에 몸보다 큰 머리카락이 가졌고 머리를 묶고 있는 분홍 리본을 지니고 있다. 귀여운 소녀인 것과 달리 굵직한 남성에 목소리를 지녔으며 강력한 신체능력과[3]] 화끈한 성격이 특징. 평소에는 다른 팝 트롤들 처럼 유쾌하고 엉뚱한 편이지만 화나면 무섭다.
- DJ 수키(DJ Suki)
빨간 피부에 주황색 머리카락을 가진 트롤로 위에서 소개한 "트레저 트롤"중 하나다. 마을에 인기많은 DJ이며 디제잉은 물론 작곡 실력 또한 뛰어나다. 한 번은 밤세워 새로운 곡을 만든 뒤 친구들에게 들려줬는데 너무 중독성이 너무 강해서 잠도 못잘 정도였고 파피가 해결해 준 적도 있었다.
- 가이 다이아몬드(Guy Diamond)
위에서 언급한 "글리터 트롤"중 하나로 이름처럼 다이아몬드 같은 반짝이는 몸과 새하얀 머리카락을 지녔으며 이쪽도 마을에서 인기가 많은 인싸다. 또한 고음을 낼때 나오는 오토튠 보이스도 특징.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자존감이 높은 편이며 항상 돋보이고 멋져보이도록 수시로 관리 한다. 다만 자존감이 높은걸 넘어 가끔 오만해지는 수준까지 가기도 한다.[4]
- 섀틴 & 셰닐(Satin & Chenille)
머리카락이 서로 이어져 있는 샴쌍둥이 자매로 섀틴은 파스텔 핑크색 계열이며 셰닐은 라벤더 블루 계열의 색이다. 패션에 관심이 많고 디자인, 제작 또한 잘하며 브리짓의 덤프슈트를 디자인하고 제작하는데 큰 기여를 한다. 평소에는 사이가 좋으나 가끔씩 다투기도 하지만 둘이 붙어있다 보니 서로 등 돌리고 있다가도 결국에는 화해한다. 말 그대로 뗄래야 뗄 수 없는 단짝이다.
- 비기(Biggie)[5]
파란색 피부에 하늘색 머리카락을 가진 덩치 큰 트롤. 큰 덩치와 달리 소심하고 겁이 많은 성격이다. 그래도 순하고 착한 편. 또한 엉뚱한 모습도 많이 보인다. 미스터 팅클이라 불리는 애벌레를 돌보며 같이 살고있고 미스터 팅클을 아주 소중하 대하며 위험에 빠지더라도 미스터 팅클을 꼭 챙긴다. 말을 못하는 미스터 팅클의 삑삑거림을 대신 번역해 주기도 한다. 위에서 설명한 소심한 성격 때문인지 진실게임을 할때 매번 스스로 벌칙을 택하기도 하지만 2편에서는 남의 말에 귀기울이지 않는 파피에게 "너는 네가 보고 싶은 대로 보잖아", "좋은 여왕이 되고 싶다면 남의 말도 들어"라고 단호하게 말하기도 했다.
- 미스터 팅클(Mr Dinker)
팝 트롤은...아니고 비기가 돌보며 같이 살고있는 노란색에 핑크색 줄무늬가 있는 애벌레로 초록색 실크햇과 멍해 보이는 귀여운 얼굴 덕분에 비중은 적어도 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편이다. 평소에는 삑삑거리는 소리만 내지만 가끔씩 굵직한 남성의 목소리를 내며 말하기도 하며[6] 아예 트롤: 홀리데이편에서는 아예 이야기를 낭독하기도 했다. 이때 파이프도 물고 있었는데 이걸 본 비기가 이거 누가 물려줬냐며 오해하는 건 덤(...).
- 쿠퍼(Cooper)
다른 트롤들과 달리 마치 낙타처럼 생겼으며 분홍색 줄무늬에 파란색 머리카락에 초록색 모자를 쓰고 있다. 버겐이 자신들을 잡으려는 상황에 몸만 숨기고 다 숨은줄 알거나 납치 된 상황에서도 해맑게 츳코미를 거는 등 옹뚱하고 밝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그런데]
- 크릭(Creek)
보라색 피부에 파란색에 초록색이 섞인 머리카락을 가진 트롤로 심령술사이자 요가의 달인으로 파피의 절친중 하나다. 느긋하고 장난끼있는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버긴들에 대해 경고하는 브랜치를 이해하는 것...처럼 하면서 비꼰다. 이후 셰프에게 납치 된 뒤 그리즐에게 타코에 갇힌채 먹히고 만다...하지만 그리즐이 로켓 안에 가둬 놓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이후 크릭을 구하러 간 파피 일행이 잡힌 뒤 그들의 앞에 나타나는데... {{{#!folding [스포일러]
사실 크릭은 자신이 살기 위해 트롤들은 배신한 것이었다. 그릴즐에 입에서 목젖을 잡아 버틴 뒤 셰프에게 다른 방법이 있을거라고 설득하였으며[8] 셰프에게 마을의 위치를 알려준 뒤 본인이 살아남은 것. 일행 앞에 나타난 크릭은 뻔뻔하게도 일말의 죄책감 없이 자신이 배신한 거 맞다며[9] 마치 신의 계시 같았다며 살 사람은 살아야 한다며 정당화하며 조롱하기 까지 한다. 이후 극 초반부에서 했던것 처럼 파피의 코를 누른 뒤 소방울을 뺏어가며 소방울 소리로 트롤들을 속인 뒤 모두가 잡혀가게 한다.[10] 하지만 결국 극후반부에서 파피가 버겐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파피 일행이 셰프를 불타는 가마솥에 넣어 성 문 넘어 저 계곡 아래로 떨어뜨렸고 가방에서 나와 비명을 지르며 둘이 같이 저멀리 추방 된다. 이후 쿠키영상에서 한 언덕에서 가마솥이 멈췄고 겨우 살긴 했지만 모든걸 잃은 셰프가 지푸라기라고 잡는 심정으로 자신을 먹으려 하자 기겁하며 도망가려 하지만 알고보니 언덕이 아니라 거대한 괴물이었고 결국 그대로 같이 꿀꺽 삼겨진다. 하지만 무색하게도 트롤: 춤과 노래는 계속된다에 시즌 1 5화에서 다시 돌아왔으며 파피와 브랜치는 당연히 처음부터 경계했지만 크릭은 자신은 반성했고 고생했다 말하자 브랜치를 제외한 파피와 다른 트롤들이 바로 받아준다(!). 이후로는 별다른 반성도 없이 브랜치를 비꼬는 모습도 자주 보이지만 때로는 브랜치와 협력하기도 하고 선행도 하는걸 봐서는 반성을 안한것은 아닌듯.}}}
3.2. 락 트롤
트롤: 월드 투어에서 등장한 트롤. 외형은 다른 종류의 트롤들중 가장 팝 음악 트롤들과 비슷하다.[11] 다만 어두운 톤의 피부와 머리카락이 특징이며 팝 트롤들과 성격도 180°도 다른데 우선 밝고 신난 분위기의 팝 트롤들과 달리 매섭고 다소 진지한 성격이며 복장도 어둡거나 빨간색을 선호하며 블랙 메탈 스타일의 화장 등 팝 트롤들과 정 반대의 모습을 보여준다.또한 사는 곳도 다른데 숲에서 살아가는 팝 트롤들과 달리 거대하고 검은 화산들이 솟아있고 마그마가 분출되며 하늘에는 검은 화산재가 가득하다.[12] 이 왕국의 이름은 일명 "볼케이노 락 시티"
트롤: 월드 투어의 메인 빌런들이며 여왕인 바브의 지도에 따라 다른 트롤들의 스트링을 빼앗아 스트링들을 한 데 모아 함을 얻은 뒤 트롤들의 음악을 자신들 음악인 락으로 통일 하려고 한다.
3.2.1. 작중 등장하는 락 트롤
- 바브
문서 참조.
3.3. 컨트리 트롤
컨트리 뮤직 장르의 트롤들. 서부 황무지에서 살아간다. 외형은 팝트롤들 처럼 알록달록하지만 켄타우루스 처럼 생겼으며 카우보이 모자 등 복장은 서부개척시대 분위기를 연상케 한다. 왕국명은 일명 "론썸 플라스" 마을 또한 전형적인 서부 마을 모습. 현재 통치자는 "델타 돈"이 맡고있다.작중 락 트롤들이 스트링을 빼앗고 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빼앗기고 만다.
3.3.1. 작중 등장하는 컨트리 트롤
- 델타 돈(Delta Dawn)
컨트리 트롤들의 여왕. 붉은 머리카락에 청록색 꼬리를 지녔으며 하얀색 카우걸 복장을 입고 있다. 공식 설명을 보아 파피와 바브 처럼 젊은 나이에 여왕으로 보이며 용감하고 책임감있는 성격이라고 한다.
작중 다른 컨트리 트롤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다 파피 일행이 갑자기 강남 스타일을 부르며 시선을 끌자 그대로 유치장에 가두며 다른 장르에 음악을 인정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파피는 협력을 제안하지만 델타 톤은 이미 바브 여왕의 계획을 알고있다며 들어주지 않고 파피 일행이 탈출하자 뒤쫒지만 결국 놓치고 만다. 이후 스트링을 빼앗긴뒤 납치되어 락 좀비가 되지만 돌아온 뒤 다른 트롤들과 통일하는데 성공한다.
- 히코리(hickory)
문서 참조.
3.4. 클래식 트롤
클래식 장르의 트롤들. 반짝이는 금색 피부에 머리카락을 하늘색, 연두색, 연분홍색으로 한정되어 있다. 가장 큰 특징으로 마치 요정과 같은 날개를 지니고 있어 트롤들중 현재 유일하게 비행이 가능한 종족이다. 그들의 왕국은 높은 산지에 위치한 일명 "심포니빌".[13]작중 스트링을 빼앗으려하는 바브 여왕을 견제하나[14] 결국 락 트롤들에게 패배하고 마을은 초토화 되며 작중 두번째로 스트링을 빼앗기고 말았다.
3.4.1. 작중 등장하는 클래식 트롤
- 볼프강 아마데우스 트롤자르트(Wolfgang Amadeus Trollzart)
현재 클래식 트롤들의 지도자. 또한 클랙식 트롤들의 지휘자 역할 또한 맡고있다.[15] 다른 클래식 트롤들과 달리 검은 코트를 입고 있고 이쪽도 다른 통치자들 처럼 나이가 비교적 젊은 편으로 보인다.
스트링을 빼앗으러 온 락 트롤들을 견제하나 무색하게도 허무하게 털리고 잡혀가게 되며 후반부에 락 좀비가 되지만 다시 돌아온 뒤 다른 트롤들과 통일하는데 성공한다.
3.5. 펑크 트롤
펑크 장르의 트롤들. 다른 트롤들과 달리 마치 낙타를 닮은 듯한 외모에 팝 트롤들처럼 알록달록한 색깔을 지니고 있으며 사족보행 혹은 이족보행으로 나뉜다. 파피의 친구인 쿠퍼도 펑크 트롤로 밝혀졌으며 다시 가족들과 만나게 된다.여담으로 이들은 기술력 또한 독보적인데 사는곳 부터가 수많은 펑크 트롤들이 살아갈 수 있는 비행접시이며, 공중을 떠나닐 수 있는 이동수단 등. 그래서인지 이들의 비행접시 내부는 사이버펑크를 방불케 한다. 왕국명은 일명 "바이브 시티"
3.5.1. 작중 등장하는 펑크 트롤
- 퀸시 왕, 에센스 여왕(King Quincy, Queen Essence)
현재 펑크 트롤들의 군주이자 다넬 왕자와 쿠퍼의 부모님이다. 과거 거대한 새에게 부화 전 상태의 쿠퍼를 빼앗기고 쿠퍼는 팝 트롤들이 키우게 되었으나 자신과 닮은 트롤을 찾으러 떠났던 쿠퍼와 극적으로 다시 만나게 되었다.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아들 쿠퍼와 농담도 주고받을 정도로 매우 친해졌으며 파피 일행을 거대한 방울에 태워 비행접시로 들여 보낸다. 이후 쿠퍼의 친구인 파피 일행을 반갑게 맞이하나 파피가 자신들을 도와 트롤들을 하나로 만들자고 제안하자 팝 트롤들의 조상들이 다른 트롤들의 스트링을 빼앗으려 했다는 어두운 과거를 "It's all love"라는 곡으로 알려주며 제안을 거부하나 쳐들어온 락 트롤들에 의해 스트링을 빼앗기고[16] 잡혀가 락 좀비가 되나 돌아온 뒤 다른 트롤들과 통일하는데 성공한다.
- 다넬 왕자(Prince Darnell)
펑크 트롤들의 왕자이며 쿠퍼와 쌍둥이 형제로 이 때문에 많이 쿠퍼와 서로 닮은 모습을 하고 있다. 다만 자신의 아버지 처럼 목에 금색 털이 섞여있으며 더 짧은 헤어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작중 자신의 형제인 쿠퍼와 빠르게 친해졌으며 파피 일행은 친절히 맞이하나 아버지와 어머니와 함께 "It's all love"를 통해 진실을 알려준다.랩실력이 쩐다.이후 대항에 실패해 자신의 부모님과 함께 잡히고 말고 음악이 파괴 되었을때 쿠퍼와 함께 음악을 부활 시키는데 크게 기여한다. - 쿠퍼(Cooper)
팝 트롤들과 달랐던 쿠퍼는 사실 펑크 트롤로, 그것도 왕족으로 밝혀졌다. 스트랩 북에서 자신과 닮은 트롤을 본 뒤 찾아나섰으며 이후 가족과 극적으로 제외하게 된다
3.6. 테크노 트롤
테크노 장르의 트롤들. 컨트리 뮤직 트롤들이 켄타스콘이였다면 이쪽은 인어들이다. 컨트리라는 컵셉에 맞춰 어두운 곳에서 형형색색 빛나는 발광 피부를 지니고 있으며 인어라는 특징 답게 왕국또한 밝은 광섬유 등이 있는 바다 및의 수중도시이며 왕국명은 일명 " 테크노 리프".여담으로 영화 내에서 가장 처음 등장한 트롤들이지만 가장 먼저 스트링을 빼앗기고 전멸하고 만다.
3.6.1. 작중 등장하는 테크노 트롤
- 트롤렉스 왕(King Trollex)
현재 테크노 트롤들의 왕이자 DJ. 영화 극초반부 다른 테크노 트롤들에게 "One more time"을 선보이며 화려한 디제잉과 노래 실력을 보여주지만 쇼 도중 락 트롤들이 오며 스트링을 빼앗으려 하자 강경하게 경계하지만 이후 락 트롤들에게 공격을 받은 뒤 스트링을 빼앗기고 잡혀가 락 좀비가 되지만 다시 돌아온 뒤 다른 트롤들과 통일하는데 성공한다.
3.7. 그외 기타 종류의 트롤들
재즈, K팝, 레게, 요들. 총 4종류이며 바브 여왕이 파피 일행을 잡기 위해 부른 현상금 사냥꾼들이다. 바브는 그 조건으로 이 세상을 락으로 통일하는 대신 성공하는 이들의 음악을 부를수 있는 땅을 주겠다고 약속했으며[17] 자신들의 음악을 자키기 위해 파피 일행을 위협한다. 하지만 요들 트롤들은 요들을 부르던 중 눈 밭에 빠져 오지 못했다.[스포일러][1] 트롤: 춤과 노래는 계속된다에 한 에피소드에서는 달력에 1년 중 하루가 기념일 없이 비어있자 이 하루를 채우려고 난리를 피웠다(...).[2] 여왕, 즉 아내가 나오지 않는 것을 보아 이미 버겐들에게 잡아먹혔거나 다른 이유로 사망한 듯.[3] 예시로 머리카락으로 파피와 브랜치가 올라가 있는 단상을 하늘 높이 들어올렸다.[4] 대표적으로 시즌 8에 "올해의 반짝이"편에서는 사고로 반짝이를 잃자 반짝이 사원에서 반짝이를 다시 얻는데 사원에 있던 스크랩 북에 적힌 '반짝이더라도 자만하지 말라'라는 경고를 무시한 채 한껏 자만해 하다 너무 강한 빛이 나오며 수시로 광선을 쏘아대며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기 시작했고 결국 자만한 것을 후회하며 마을을 떠나겠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이자 원래대로 돌아왔다.[5] 크다는 뜻에 "Big"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 된다.[6] 미스터 팅클을 돌보는 비기도 "말할 수 있었어요?"라고 물으며 놀라기도 했다. 이때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삑삑거리는 미스터 팅클은 덤.[그런데] 사실 그는 그는...[8] 더빙판에서는 아예 다른 애들 먹으라고 직접적으로 말한다.[9] 이걸 말하기 전에는 화난 브렌치에게 머리카락으로 목이 졸리지만 파피가 말리고 이후 뻔뻔하게 자신이 그랬다하자 바로 태세전환하고 자신이 목조르는 파피는 덤.(이때 이걸보고 잠깐 브랜치가 웃는다.)[10] 이때 웃으며 페피왕을 보고는 명상 자세를 취하며 마치 승천하듯이 셰프가 머리카락을 잡고 옮겨 준다.[11] K팝 트롤과 레게 트롤을 제외할 경우.[12] 엔딩에서는 사라지고 푸른 하늘이 모습을 드러낸다.[13] 그리고 마치 음표처럼 생긴 양들 또한 있다.[14] 이와중에 바브 여왕은 지루하다며 그들을 자극했다.[15] 참고로 스트링은 그의 지휘봉 안에 숨겨져 있었다.[16] 사실 방어하려고 했으나 락 트롤들이 전력을 끊어 버리는 바람에 실패했다.[17] 즉 하나의 협박인 셈이다. 게다가 바브가 지도로 보여준 그 땅은 겨우 보일 정도로 아주 작다(...).[스포일러] ...라고 속이고 몰래 움직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