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만화에 대한 내용은 환골탈태(웹툰) 문서
참고하십시오.| 고사성어 | ||||||
| 換 | 骨 | 奪 | 胎 | |||
| 바꿀 환 | 뼈 골 | 빼앗을 탈 | 아이 밸 태 | |||
| 외국어 발음 | |
| 중국어 | Huàn Gǔ Duó Tāi |
| 일본어 | かんこつだったい |
| 베트남어 | HOÁN CỐT ĐOẠT TH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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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환골탈태. 달리 탈태환골이라고도 쓰인다.본래 도교의 연단술에서 나온 말로 신선이 되기 위하여 비방의 선단을 사용해서 범부의 뼈를 신선이 되기 위해 꼭 필요한 '선골'로 바꾼다는 뜻이다.
여기에서 파생되어 보통은 '더 나은 방향으로 변하여 완전히 달라지는 것'이라는 의미로 쓰인다.
탈의 한자는 脫(벗을 탈) 자가 아니라 奪(뺏을 탈) 자를 쓴다. 약탈, 탈취 등에 쓰이는 탈이다. 대오각성 (大悟覺性)과 비슷한 의미로 쓰이는 경우도 있다. 현대중국어에서는 탈태환골(脱胎换骨), 환골탈태(换骨脱胎), 탈태환골(夺胎换骨), 환골탈태(换骨夺胎) 모두 사용하며 탈태환골(脱胎换骨)이 제일 흔하게 사용되는 표현이다.
ὥστε εἴ τις ἐν Χριστῷ, καινὴ κτίσις· τὰ ἀρχαῖα παρῆλθεν, ἰδοὺ γέγονεν καινά·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
성경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있다.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
2. 사례
2.1. 현실에서의 사례
- 당산철교: 재시공 이전에는 성수대교 다음으로 붕괴 위험에 처한 교량 1순위였으나, 재시공 이후 훨씬 튼튼한 뿐만 아니라 소음 공해까지 최소화한 1등급 교량이 되었다.
- 올림픽 태권도: 한때는 재미없는 경기 진행과 판정 의혹 등으로 인해 올림픽 종목 퇴출 위기까지 놓였으나,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대개혁이 이루어져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1998년 프랑스 월드컵까지만 해도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은 커녕 조별리그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던 모습을 거스 히딩크 감독이 탁월한 지도력을 보여주며 자국에서 열린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4위까지 차지하는 쾌거를 이끌어냈다.
- 대한항공:20세기까지는 전세계적으로 위험한 항공사로 여겨졌으나 사고 이후 훈련과정을 개편, 신기재 대량 도입, 2000년에 스카이팀을 결성하고 비행 관련 사고가 현저히 줄어드는 등 규모가 어마어마하게 커지고 한국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위상이 높아지면서 현재는 대한민국 최대의 항공사로서 자리매김했다
- 올드카&올드바이크 복원: 차량을 역사의 일부로도 보는 외국에서 많이 행해지는 행위이다.
- 인천국제공항철도 : 초창기 개통 당시에는 공기수송의 대명사였으나 코레일이 인수한 이후 수도권 통합 요금제 가입 및 서울역까지 추가 개통이 이루어지면서 순식간에 가축수송 노선으로 탈바꿈했다. 더군다나 추가로 개통될 역이 더 있을 예정이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LG G3
처음에는 못써줄 정도로 느리다가. 5.0 롤리팝에서는 조금 나아지더니 6.0 마시멜로에서는 완전한 신적화 1 수준으로 변하였다. 이게 G3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체감성능 향상은 물론이요, 심지어 안투투 벤치마크에서 약 78,000~85,000점대를 찍으며 갤럭시 S5 광대역 LTE-A와 대등하게 된 것도 모자라 후속작 LG G4를 뛰어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물론 G4의 AP 성능이 낮은 기종이기도 하지만. 비결은 LG에서 코드를 다 싹 갈아엎어서 새로 만들었다고 한다. F717도 이건 실사용해도 무리가 없을 수준이라고... 참고로 LG G3리뷰를 보면 밸런스가 붕괴된 폰이라고 한 적이 있었고 그때 당시 쓴 사람들의 심정과 마시멜로 업데이트 후의 심정은..... - 헬스보이와 헬스걸
진짜로 비만인들이 운동을 통해 역변한 사례 - 세종특별자치시
연기군 시절에는 그냥 농촌 도시 였지만, 행정중심복합도시 유치 확정 이후 매우 빠르게 환골탈태하여 지금의 모습을 가지게 되었다. - 갤럭시 Z 플립3
전작에서 다듬은 느낌이 아닌 엄청나게 달라진 디자인과 사용성으로 엄청난 흥행을 이끌었다. 자세한 것은 문서의 "흥행" 문단 참조.
2.2. 가상 사례
- KOF 시리즈 - 유리 사카자키
- Warhammer(구판)
- 이자벨라 폰 카르슈타인: 토탈워: 워해머에서 영웅 유닛에서 전설 군주 급으로 격상되었다.
- 노스카: 아미북도 없고 설정도 별로 없는 카오스 군소 세력이었으나 토탈 워: 워해머에서 아예 플레이어블 세력으로 격상되었다. 그것도 오거 킹덤이나 데몬 오브 카오스 등의 메인 세력을 앞두고!
- 공대아싸녀: 이소연
- 게게게의 키타로 - 고양이소녀[1]
- 길티기어 - 아바[2]
- 도라에몽 - 신이슬[3]
- 별이삼샵 - 지수원, 박동, 원수지
- 패션왕 - 우기명
- 페어리 테일(만화) - 바르고[4]
- 포켓몬스터
- 갸라도스와 밀로틱: 각각 잉어킹과 빈티나에서 진화할 때 말 그대로 환골탈태 수준으로 개선된다. 물론 밀로틱은 포록/포핀 노가다에[5] 통신진화[6]라는 조건이 빡세다.
- 드래피온: 이쪽은 설정상 환골탈태를 한건 아니지만 4세대에서 5세대를 거치며 기술머신의 무제한화, 자력기 개선, 독 상성 상향 등으로 스토리용 포켓몬으로 적합해지게 되었다.
- 화가 살리에르 - 금선희
- 미녀는 괴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