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4 10:22:03

크리스티안 치게

크리스티안 치게의 감독직 및 기타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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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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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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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축구인
파일:Christian Ziegemanager.jpg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크리스티안 치게
Christian Ziege
출생 1972년 2월 1일 ([age(1972-02-01)]세)
서독 서베를린
국적
[[독일|]][[틀:국기|]][[틀:국기|]]
신체 186cm
직업 축구선수(레프트백 / 은퇴)
축구감독
축구경영인
소속 <colbgcolor=#eeeeee,#191919> 선수 헤르타 첼렌도르프 (1985~1990 / 유스)
FC 바이에른 뮌헨 (1990~1997)
AC 밀란 (1997~1999)
미들즈브러 FC (1999~2000)
리버풀 FC (2000~2001)
토트넘 홋스퍼 FC (2001~2004)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2004~2005)
감독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U-17 (2006~2007)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2008 / 감독 대행)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2008 / 수석 코치)
DSC 아르미니아 빌레펠트 (2010)
독일 U-19 대표팀 (2011~2014)
SpVgg 운터하힝 (2014~2015)
아틀레티코 발레아레스 (2015~2017)
랏차부리 미트르 폴 FC (2018)
FC 핀츠가우 잘펠덴 (2019~2022)
경영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2007~2008 / 단장)
FC 핀츠가우 잘펠덴 (2019~2022 / 단장)
국가대표 파일: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72경기 9골 (독일 / 1993~2004)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은퇴 이후5. 플레이 스타일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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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의 전 축구선수.

2. 클럽 경력

파일:200409_ziege_ima.jpg

헤르타 첼렌도르프 유스팀에 뛰다가 1990년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고, 뮌헨에서 1997년까지 7시즌간 뛰며 185경기 38골이라는 성적을 남기고 해외로 진출했다. 첫 해외팀은 AC 밀란. 밀란에서 1시즌간 뛰고, 미들즈브러 FC, 리버풀 FC를 거쳐 토트넘 홋스퍼 FC로 이적했다. 토트넘에서는 2002년에 EFL컵 결승전에 골을 넣는 등 이전팀들과는 달리 좋은 활약을 보였고, 국대에도 뽑히게 된다. 하지만 2002년 월드컵을 끝내고 원인을 알수 없는 매우 심각한 무릎 부상에 걸렸고, 결국 독일로 돌아가게 되었다.

2004년 6월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로 이적했다. 하지만 몇경기 출전하지 못한채 부상으로 계속 신음했고, 결국 2005년 10월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당시 그의 나이는 겨우 33세였다.

3. 국가대표 경력


U-21부터 뽑히기 시작해 뮌헨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자 1993년 처음 대표팀에 발탁되었고, UEFA 유로 1996부터 메이저대회에 참가하기 시작했다. 왼쪽 주전 윙백으로 6경기 전경기 풀타임 출전했고, 골과 여러 도움을 기록하는 등 큰 활약을 펼치며 독일의 우승에 기여했다.

하지만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에는 주전에서 밀려 백업멤버로 참가했고, 선발 출전도 1경기에 불과했다. 게다가 팀은 8강에서 크로아티아에게 지며 탈락했다.

UEFA 유로 2000에서는 다시 주전으로 참가했다. 조별리그 1차전과 2차전은 출전했지만 3차전은 결장했으며 팀은 조별리그에서 광탈했다.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에서도 출전했고, 이때 특히 한국팬들에게는 인상깊은 머리스타일로 각인되었다. 처음에는 주전이었으나 토너먼트가 진행되면서 마르코 보데에게 밀려 백업멤버가 되었고, 이후 간간히 출전하며 팀의 준우승에 기여했다.

그리고 부상당한 크리스티안 란을 대신해 출전하게된 UEFA 유로 2004는 마지막 메이저대회였으나 한경기도 출전하지 못했고, 이후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했다.

4. 은퇴 이후

은퇴 후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다 2010년 DSC 아르미니아 빌레펠트를 맡았고, 2011년부터는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유소년팀을 감독했다. 하지만 경질되었고, 여러 팀을 더 감독하다 오스트리아 레기오날리가FC 핀츠가우 잘펠덴을 감독했다.

5. 플레이 스타일

187cm이라는 건장한 체격에 대인마크 능력과 정확한 크로스를 갖춘 선수로, A매치 72경기에서 9골을 기록할 정도로 득점이나 어시스트에 일가견이 있었다. 또한 그의 정확한 프리킥은 독일의 주무기였기도 하였다.

6. 여담


2002년 월드컵 당시 특이한 머리스타일로 주목받았다.

아들인 알레산드로 치게도 축구선수이며 현재 FC 핀츠가우 잘펠덴에서 뛰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