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작물의 콩가루 집안별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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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친구가 적다의 히다카&미카즈키 가족
- 미카즈키 요조라와 히다카 히나타는 원래 친자매였으나 부모의 성격 차이 및 아버지의 불륜으로 인해 이혼하자 언니인 히나타는 아버지, 동생인 요조라는 어머니가 맡아 기르게 되었다. 히나타 쪽은 큰 문제가 없었지만 문제는 요조라를 맡은 어머니 쪽에서 일어났는데, 신경질적인 성격인 어머니 밑에서 자란 요조라는 어머니의 화풀이 대상이 되어 요리를 만들었다가 지금 날 약올리는 거냐며 욕설을 들은 뒤로 식칼에 트라우마가 생겼고 중학교 시절에 이지메를 당한 뒤 친구 사귀기도 잘 되지 않아서 고등학생 시절인 본편에서 이웃사촌부를 만들기 전까지 아싸로 지내야 했다. 본편과 외전에서도 요조라의 집안 형편을 아는 어른들이 한 번씩 입양하겠다고 제안할 정도였다.
2. 나루토
2.1. 휴우가 일족
- 종가가 분가를 통제하기위해 주인을 새길 수 있으며 이 주인이 발동되면 엄청난 두통에 시달리고 또한 죽을 때 까지 지워지지 않는다.
- 현 휴우가 일족의 당주 휴우가 히아시는 자신의 첫째 딸인 히나타를 당주로 만들러 했으나 히나타가 재능이 없다는 알개 되자 둘째 딸인 하나비와 대결을 시켜 패배하자 차기 당주자격을 박탈했으며 이 날를 계기로 좋았던 자매관계는 어색해지고 닌자 아카데미에 들어간 히나타는 백안 때문에 학생들에기 괴롭힘 당하게 된다.
- 휴우가 히아시의 쌍둥이 동생 휴우가 히자시는 쌍둥이 형인 휴우가 히아시보다 몇 분 늦게 태어났다는 이유로 분가가 되어 종가에게 억압받으며 살아오고 자신의 아들이 재능이 종가의 자식들보다 뛰어남에도 분가여서 당주가 되지못하는 것을 안타까워 하다가 번개의 나라에서 당주의 목숨을 내놓으라하자 휴우가 형을 지키기위해서 대신 희생한다.
- 휴우가 히자시의 아들 휴우가 네지는 자신의 아버지가 종가를 위해 희생되자 종가를 증오하게 되고 자신의 사촌동생을 훈련 중 몰아부치다가 히아시에게 걸려 주인에 의해 고통받게되고 이후 중급 닌자 승급 시험에서만나 죽일 기세로 몰아부치다가 저지 당하고 나루토와 싸움과 히아시의 사과로 갱생하지만 제4차 닌자대전에서 종가인 히나타를 위해 희생한다.
2.2. 우치하 일족
나루토 시점 한정. 보루토 시점에선 사스케와 사쿠라가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이뤘고, 딸인 사라다도 올바르게 자랐다.2.3. 오오츠츠키 일족
- 오오츠츠키 카구야 : 그녀의 막장 행각을 참다 못한 아들들에게 봉인당한 탓에 아들들을 증오하고 있다. 또한 카구야의 의지라는 검은 제츠의 행적을 살펴보면 카구야의 부활을 위해 손자들과 그 후손들이 희생당했다. 결국 손자들과 세계의 존망을 놓고 싸운다.
- 오오츠츠키 하고로모 : 형제와 함께 어머니를 봉인했다. 하고로모의 말에 의하면 아들인 인드라와의 관계가 소원했음을(인드라를 챙겨주지 못해서 생긴 일) 짐작 할 수 있다.
- 오오츠츠키 인드라 : 후계자 자리를 놓고 동생인 아수라와 기나긴 전쟁을 했으며 형제 싸움이 더 나가아 센쥬와 우치하라는 일족 범위까지 넓혀지고 죽어서도 차크라까지 되물려가며 동생과 싸운다. 하고로모의 대사에 의해 아버지인 하고로모와 관계가 소원했음을 짐작 할 수 있다.
- 오오츠츠키 아수라 : 후계자 자리를 놓고 형인 인드라와 기나긴 전쟁을 했으며 형제 싸움이 더 나가아 센쥬와 우치하라는 일족 범위까지 넓혀지고 죽어서도 차크라까지 되물려가며 형과 싸운다.
- 오오츠츠키 토네리 : 선조의 유언을 잘못 해석하여 달을 지구에 때려 박으려 했다.
- 오오츠츠키 모모시키,오오츠츠키 킨시키 : 카구야가 하지못한 차크라를 하나로 모으는 일을 마무리하겠다며 지구를 침공하며, 그 과정에서 모모시키는 파워업을 위해 부친 역할이었던 킨시키를 잡아먹는다.
한줄 요약하면 이 먼치킨 가문의 집안싸움 덕에 세계멸망이 몇 번이고 일어날 뻔했다. 그러나 후속작인 보루토 시리즈에서 따르면 애초에 이미 여러 행성을 파괴하며 힘만을 흡수해온 외계인 일족임이 밝혀진 덕분에 세계멸망이 몇 번이고 일어날 뻔 했던 건 새 발의 피 수준이었다.... 심지어 원류들은 힘을 차지하기 위해 자식이 부모를 잡아먹는, 지구인의 시점으로 보면 정신이 제대로 나간 규율마저 가지고 있었으므로 이쪽도 역시 콩가루다.
3.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토도로키 가
아버지의 과오로 인해 온 가족이 분열되어 버렸다. 과거 엔데버는 No.1 히어로에 대한 열망 때문에[1] 막내아들 쇼토가 고작 5살이었을 때부터 극심하게 학대했으며 그와 반대로 큰아들 토우야는 자신을 철저히 무시하는 아버지의 태도에 도리어 아버지가 인정하는 히어로가 되겠다는 열망에 사로잡혀 제 몸을 해치면서까지 남몰래 훈련에 임하다 세코토 언덕에서 화염에 휩싸인 채 실종되고 만다.[스포일러]아내 레이 또한 남편의 폭압에 견디지 못하고 정신적으로 몰리던 와중에 홧김에 꿇고 있던 주전자를 쇼토에게 던져버린 후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된다.[3] 이것이 원인이 되어 쇼토는 유에이 체육제에서 미도리야에게 구원받기 전까지는 아버지에게 반항한다는 의미로 불의 개성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차남 나츠오는 아예 현재까지 아버지라고 부르지 않고 본가에서 떠나 독립하여 살고 있는 중이다. 그나마 딸 후유미만이 망가질대로 망가진 가족이 완전히 무너지지 않도록 서로 간에 연결하는 다리가 되어주었다.
그러다 카미노의 악몽 사건으로 올마이트가 은퇴함으로써 No.1 히어로가 된 엔데버는 오랫동안 갈망해온 꿈을 허무하게 얻어버린 것으로 말미암아 자신이 해온 짓을 내심 후회한다. 개심한 후에는 쇼토에게 자랑스러운 아버지가 되겠다고 말하거나 나츠오가 과거에 대한 폭언을 날리자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등 예전처럼 가족에게 무뚝뚝하기만 했던 히어로가 아닌 한 가장의 아버지로서 조금씩 노력하기 시작한다.
허나 그런다해도 과거의 죄는 사라지는 것이 아니었고 결국 최악의 형태로서 대대적으로 폭로되고 만다. 이로 인해 다시금 자신의 원죄를 절절히 통감하고 후회하며 히어로로서도, 아버지로서도 무너지기 직전에 이르나 자식들은 물론 아내인 레이까지 그 책임을 함께 지겠다며 나서자 다시 정신을 차리고 죄를 저지른 과거를 부정하지 않는 히어로가 되기로 결심한다.
레이가 퇴원하면 아내와 자식들이 따로 살 집을 짓겠다고 결심한 걸 보면 물리적으로는 따로 살기로 결심한 듯.
4. 나이브스 아웃의 트롬비 가문
유명 추리소설가 할란 트롬비의 자식, 손주들이 그의 재산을 두고 싸운다. 특히 외손자 랜섬이 취직하지 않고 외할아버지의 재산으로 사치를 부리는 건 기본, 사고뭉치이기도 한 이 집안의 최악의 문제아이다.5. 내 남편과 결혼해줘
5.1. 박씨 일가
주인공 강지원의 전생 남편이었고 정수민의 현생 남편인 박민환의 가족.5.2. 정씨 일가
주인공 강지원의 친구를 가장한 원수인 정수민의 가족.5.3. 이씨 일가
양주란의 전 남편이었던 이재현의 가족.6. 내 눈에 콩깍지
6.1. 장경준 일가
남주인공 장경준과 조부 장훈을 제외한 나머지 식구들 모두 심각한 편이다.- 장이재 : 태성리테일 사장이면서 재혼한 차윤희와 부하 직원인 김해미의 악행을 방관하고, 장경준과 이영이를 개고생시켰다. 게다가 장경준이 이영이의 남편 김도진의 남편을 살해한 차윤희와 심원섭, 장세준을 처벌할 준비하려고 도중에 자기 멋대로 심원섭을 경찰서에 보내면서 이영이의 시어머니 오은숙을 또 다시 가해자로 흑화하는 원인을 제공했다. 심지어 이 사실을 알게 된 장경준에게 회사 망칠 작정이라고 무작정 폭행하고 차윤희와 장세준의 악행을 두둔한 인물이었다는 스스로 증명했다. 결국 차윤희가 계속 난리를 치자마자 곧바로 쫓아내어 사실상 이혼했다.
- 차윤희: 장이재가 재혼한 부인으로, 전 애인 심원섭과 사이에서 태어난 친아들 장세준을 장씨 집안의 아들로 속이고 의붓아들 장경준을 시각장애인으로 만든 장본인이었다. 심지어 장세준이 이영이의 전 남편 김도진을 간접적으로 살해한 범죄자로 타락시킨 것 모자라 유족인 이영이가 회사에 들어오자마자 폭행하고, 부하 직원인 김해미와 손을 잡은 채 장경준과 이영이가 기획한 프로젝트를 방해하는 악행을 저지른다. 후반에 자신의 악행을 알게 장경준과 이영이의 식구들의 고발로 체포되었고, 전 애인 심원섭과 아들 장세준과 함께 처벌을 받는 결말을 맞이했다.
- 장세준: 장이재의 의붓아들이자, 차윤희의 친아들. 어머니 차윤희와 생부 심원섭의 추악한 비밀을 알게되자마자 김도진을 간접 살인하는 악행을 저질렸다. 중후반에 자신의 손에 살해당한 김도진의 유족이 이영이의 식구들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죄책감을 느낀 채 자살 회피를 시도했다. 후반에 의붓형 장경준의 설득을 듣고 이영이의 식구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고 어머니 차윤회와 생부 심원섭과 함께 처벌을 받았다.
6.2. 김창일 일가
차윤희와 장세준 모자, 장경준의 아버지 장이재, 동생 김창이의 식구들 때문에 피해를 입었다.- 오은숙: 장남 김도진이 장세준과 차윤희, 심원섭에게[4] 살해당하는 바람에 큰며느리 이영이를 구박하는 가해자로 흑화했다. 후반에 장남 도진의 사망 진실을 알게 되었지만, 장이재의 악행과 아랫동서 서화경과 조카 김해미의 과오를 모르는 상태로 큰며느리 이영이를 구박하는 가해자로 또 다시 흑화했다. 최종회 때 이영이에게 진심으로 사과했다.
- 김도식: 어머니 오은숙과 마찬가지로 가해자가 된 피해자로 흑화한 인물들 중 한 명이다. 후반에 소꿉친구 은진과 의도치 않게 속도위반 결혼을 했지만, 숙모 서화경과 사촌 누나 김해미의 악행을 모르고 어머니와 함께 형수를 구박하는 가해자로 다시 흑화했다.
6.3. 김해미 일가
큰아버지 김창일 일가에 의해 피해를 덜 입었지만, 큰어머니 오은숙과 사촌 동생 김도식에게 흑화하는 원인을 제공한 장본인들이다.- 김해미: 이영이의 사촌 시누이이면서 자기 회사에 들어온 이영이를 폭행하고 사촌 오빠를 죽인 집안인 차윤희와 자신의 악행을 방관한 장이재의 도움을 받은 채 장경준과 이영이의 관계를 방해했다. 후반에 차윤희가 사촌 오빠를 죽인 집안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가해자였던 장세준의 악행을 감싸주기 위해 이영이에게 장세준에게 자수할 시간을 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알게 된 큰어머니 오은숙이 이영이를 구박하는 가해자로 다시 흑화했고, 이영이가 집에서 쫓겨나자마자 약간의 도움만 줬다.
- 서화경: 외동딸 해미를 오냐오냐 키우면서 윗 동서 오은숙을 맘고생시켰다. 큰조카 도진의 기일 때 조카며느리 이영이에게 싸대기를 날리고, 자기 집에 찾아온 시어머니 소복희 앞에서 큰조카 김도진을 고인드립을 했다. 심지어 딸 해미가 영이에게 장세준의 자수를 미루어달라고 부탁한 사실을 모른 채 영이가 세 사람의 고소장을 제출하지 않았다고 은숙에게 고자질했다. 결국 오은숙이 큰며느리 이영이를 구박하는 가해자로 다시 흑화했다.
- 김창이: 중후반까지 문제가 없었지만, 아내 서화경과 외동딸 김해미가 형수 오은숙을 이영이를 구박하는 가해자로 만든 장본인이었다는 사실을 놀라고, 자신의 가족들의 과오를 형 김창일 식구들에게 알리지 않은 채 사실상 오은숙과 이영이의 갈등을 방치했다.
7.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의 코우사카 가족
- 코우사카 요시노 : 별 다른 이유 없이 무능하지도 않은 장남을 노골적으로 차별하고 심지어 주변 아줌마들 상대로 뒷담화를 까기도 한다.
- 코우사카 쿄우스케 : 성격은 괜찮았지만, 끝에서 자기 여동생하고 근친 관계를 맺게 된다.
- 코우사카 키리노 : 능력은 좋지만 인성을 내다버린 탓에 트러블을 일으키고, 끝에선 자기 오빠하고 근친 관계를 맺게 된다.
8. 내 ID는 강남미인!의 현씨 일가
9. 너의 이름은.의 미야미즈 가족
- 미야미즈 미츠하의 아버지인 미야미즈 토시키는 처가의 데릴사위로 들어와서 아내 후타바와 함께 살다가 아내가 병사한 후 신관을 그만두고 별거한 뒤 지역 정치인이 되었는데, 그 후 정치적인 이유로 처가의 성을 쓰는 걸 빼면 남이나 다름없는 사이가 되어 버렸고 영화 본편에서도 상황은 마찬가지여서 등교하던 미츠하에게 고개를 들고 다니라고 꾸짖거나, 미츠하와 몸이 뒤바뀐 타치바나 타키에게 운석에 대한 경고를 들었을 때 어딘가 아픈 거냐고 무시하다가 멱살을 잡히는 장면을 통해 둘의 사이가 좋지 않음을 보여 준다.[5][스포일러2]
10. 놓지마 정신줄의 정씨 일가
[1] 정확히는 장남 토우야가 개성 부작용이 심했음에도 히어로의 꿈을 포기하지 않자 설득시킨답시고 완벽한 개성을 가진 아이를 낳으면 포기할거라 생각하고 실행했으나 이는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 선택이었고 결국 이는 토우야의 열망과 집착을 더욱 부추키는 씨앗이 되어 버린다.[스포일러] 그러나 이후 죽은 줄만 알았던 그는 아버지와 만날 수 있는 최악의 형태로 다시 재회하게 된다.[3] 물론 어디까지나 저도 모르게 홧김에 그런 것이라 직후 바로 후회하며 자신의 개성인 얼음으로 식히려 했다.[4] 다만 장세준은 먼저 김도진을 밀어냈고, 마지막에 심원섭이 그를 직접 살해했다. 차윤희는 두 사람의 악행을 숨기기 위해 사고사로 위장하여 살인 사건을 은폐했다.[5] 근데 정상인 시점으로도 당시 미츠하의 말은 정신이 이상한 사람으로 보인다는 걸 감안해야 한다.[스포일러2] 외전 소설에서 밝혀진 사실은 토시키가 이렇게까지 변한 것은 과거 처가 뿐 아니라 아내의 고향마을 사람들이 모든 일은 신의 뜻이라는 둥 운명론에만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 아내 후타바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토시키는 어떻게든 마을을 개선하고자 여러가지 노력을 가했으나 끝내 바뀌지 못한 것에 자격지심이 대단했단 사실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