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4 14:06:35

토도로키 레이

<colbgcolor=#c0c0c0><colcolor=#000> 토도로키 레이
轟 冷|Rei Todoroki
파일:레이 토도로키 현재.jpg
결혼 전 모습 ▼
파일:레이 히무라.jpg
이전 이름 히무라 레이(氷叢 冷)
나이 40대 중반
158cm[1]
가족 남편 토도로키 엔지
장남 -토도로키 토우야-(실종)[2]
장녀 토도로키 후유미
차남 토도로키 나츠오
삼남 토도로키 쇼토
[ 스포일러 ]
친척 게텐
개성 빙결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네야 미치코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다은[3]
파일:미국 국기.svg 모건 개릿

1. 개요2. 작중 행적
2.1. 과거2.2. 현재
3. 개성4. 기타

[clearfix]

1. 개요

轟 冷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등장인물.

엔데버의 아내이자 쇼토, 토우야, 후유미, 나츠오어머니이다. 백발 스트레이트 헤어회안을 가진 청초한 미인.

엔데버와 결혼하기 이전에는 숏컷이었다. 결혼 이후 서서히 머리가 길어져 지금의 장발이 되었다.

엔데버올마이트를 뛰어넘을 강한 후사를 남기기 위해 그녀의 개성을 노리고 결혼하였다. 나이는 대략 40대 중반으로 추정.

301화에서 엔데버와 결혼할 당시, 레이의 친부모로 보여지는 인물이 "히무라도 과거에는 명가로 불린" 이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 그녀의 옛 성은 히무라인 것으로 보이며, 그렇다면 결혼 전의 본명은 '히무라 레이'가 될 것이다. 그리고 게텐의 언급에 따라 히무라 레이로 확정.

2. 작중 행적

2.1. 과거

맞선의 형태였으나, 레이는 엔데버가 청혼한 이유가 개성혼임을 알았다. 그러나 이를 알고도 혼인하였으며, 자신의 의지에 따라 선택한 것이므로 좋은 방향으로 가정을 꾸려보고자 생각했었다. 그 덕인지 결혼 초에는 사이가 무난했다. 오히려 둘째인 후유미가 있을 때까지만 해도 화목한 가정으로 보였다. 토우야는 엔데버를 아버지로서 좋아하고 따랐으며, 엔데버는 아들의 투정조차 받아주는 아버지였다.

엔데버는 토우야가 자신을 능가하는 화력을 가졌다는 점에 만족하며 아들을 훈련시켰으며, 토우야에게 형제가 있으면 좋겠다는 뜻으로 둘째인 후유미를 낳았을 정도로 정상적인 가정이었다. 그러나 토우야가 체질상 자신의 개성에 몸이 상한다는게 밝혀진 이후부터 점점 엔데버가 엇나가기 시작했다.

토우야를 걱정한 엔데버가 훈련을 중지하였으나 이미 불이 붙은 토우야는 몰래 훈련을 하며 화상을 만들어왔고, 엔데버는 이를 만류하며 히어로 외의 길을 권했다. 그러나 토우야는 아버지를 사랑했고 동경한만큼 히어로 외의 길을 원하지 않았다. 이는 토우야가 자신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의 일부가 '자신을 뛰어넘는 히어로가 되길 바라는 기대'에서 기인했다고 생각한 데에 있기도 하다.[4]

결국 토우야를 단념시키기 위해서는 현실을 직시시켜 꿈을 포기할 수 밖에 없다고 결론을 낸 엔데버는 반랭반열 개성을 지닌 자식을 보려고 한다. 레이는 이를 만류했으나 결국 의지가 약한 레이는 엔데버의 뜻에 따르게 된다.

셋째 토도로키 나츠오는 원하던 개성을 지니지 못했고, 엔데버는 올마이트에 대한 질투심이 더 심해져서 광기에 물들기 시작한다. 그리고 마침내 그토록 원했던 반랭반열 개성을 보유한 아들 토도로키 쇼토가 태어나서 모든게 일단락 되나 싶었지만, 토우야는 히어로가 되고 싶다는 꿈과 아버지의 관심을 포기하지 못했고 화상을 보고 히어로가 아닌 다른 삶의 방향도 얼마든지 있다며 설득하는 엔데버에게 눈물을 터트리며 "나를 봐달라"고 애원한다. 레이는 화상을 입은 채로 열을 뿜어내는 토우야를 보고 놀라 식혀야 한다고 다가가려 하지만, 이 모든 걸 쇼토 탓으로 돌린 토우야는 폭주한다.

쇼토를 공격하려던 토우야의 폭주는 미수로 그친 듯 하며[5], 결국 토우야, 후유미, 나츠오는 엔데버의 판단으로 쇼토와 격리되어 자라게 된다.[6] 완성작인 쇼토조차 엔데버의 무리한 훈련에 고통받고 있었다.[7] 이 때문에 자식 모두 아버지를 싫어했으나, 레이는 자식들을 매우 아꼈으며, 특히 아빠에게 끌려다니며 힘들어하는 쇼토를 계속 격려해줬다. 레이도 나름대로 남들이 못보는 곳에서 훈련을 계속하는 토우야의 히어로와 아버지의 관심에 대한 집착을 최대한 막으려고 했으나 오히려 토우야는 "계발서라도 읽었냐. 엄마는 집안이 가난해서 팔려온 거나 다름 없이 결혼하지 않았냐. 그렇게 내가 태어난 거 아니냐. 엄마도 아빠랑 다를 게 없다"라고 받아쳐 버린다. 사실상 '별 다른 선택의 여지도 없이 팔려왔을 뿐인 엄마가 나한테 세상에 선택지가 많다는 소릴하는 거냐'는 의미로, 장남에게 이런 말을 들어버린 레이는 이후 정신적으로 충격받아서인지 기력이 쇠약해져 더이상 토우야를 만류하질 못한다.[8]

토우야에게서 들은 폭언, 엔데버에게 토우야를 왜 말리지 않았냐며 책임을 전가받고[9]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다. 친정 어머니에게 전화로 "더 이상은 못 버티겠다, 애들이 날이 갈수록 그 사람을 닮아간다, 쇼토의 왼쪽이 너무 추하게 여겨진다"고 말할 정도로 정서불안에 빠진 레이는 이를 우연히 듣고있던 어린 쇼토의 왼쪽 얼굴에 끓는 물을 부어버렸는데, 곧바로 제정신을 차려 오열하며 쇼토의 화상을 개성으로 식혀주었다. 결국 레이는 이 사건으로 정신병원에 입원한다. 게다가 얼마 안 가 토우야가 본인의 개성이 폭주하여 일어난 대형 화재와 함께 생사불명이 된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하면서, 가뜩이나 막내아들에게 저지른 짓으로 제정신이 아니었는데 장남마저 죽음이나 다름없는 실종상태가 되면서 완전히 정신이 나갔다고 한다. 이때를 기점으로 나츠오와 쇼토는 엔데버를 완전히 증오하게 된다.

2.2. 현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정신병원에 입원 중이며, 가족 관계도 완전히 파탄났다. 하지만 다행히도 쇼토는 유에이 체육대회에서 친구와의 담판 끝에 엔데버에 대한 증오심이 누그러져 정신적으로 성장한다. 체육대회가 끝난 후 지금까지 찾아오지 못했던 쇼토가 어머니의 병문안을 갔고 두 사람의 사이도 원만하게 풀렸다고 한다. 사실 쇼토는 어머니를 전혀 원망한 적이 없어서 당연한 일이다. 오히려 어머니를 이렇게 만들어버린 아버지를 원망했고, 어머니가 자신을 보면 힘들어할까봐 그동안 안 가고 있던 것.

상태는 많이 호전됐는지 나츠오와 후유미가 찾아온다. 나츠오가 올마이트의 은퇴 후 엔데버가 No.1이 된 것을 밝히며 세간은 우리들의 일을 모른다며 가족을 버렸다고 불만을 표하자, 그렇지는 않다고 부정한다.

187화에서는 아들 나츠오가 엔데버가 No.1이 된 것에 불만을 표하자 도리어 엔데버를 감싸며 편들었다. 엔데버도 면회를 오고 있고[10], 지금 병실 안에 있는 꽃은 이전에 자신이 엔데버에게 좋아한다고 말했던 꽃이라고 한다.[11] 그가 자신을 챙겨주는 다른 뜻이 있는지까지는 몰라도, 적어도 과거와 피를 두고 가진 않았다고 변호한다.

252화에서는 퇴원해도 괜찮을 정도로 상태가 많이 호전된 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죄를 속죄하며 가족을 되돌아보기 시작한 엔데버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려고 한다. 엔데버를 용서한 후유미나 마음을 정리하는 중이었던 쇼토와는 달리, 나츠오는 끝끝내 엔데버를 용서하지 못했다. 결국 엔데버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이 없어야 한다고 판단해서 자신은 예전의 집에 남고, 나머지 가족들은 새로운 집에서 재시작할 수 있도록 결정한다.

그러나...
파일:다비_커밍아웃.jpg
토도로키 토우야는 엔데버 가문의 장남으로 태어나 지금까지 30명 이상의 무고한 사람들을 죽여 왔습니다. 제가 왜 이러한 추악한 짓에 이르게 되었는지 모두에게 알려주고 싶습니다.
다비
290화에서 초현실 해방 전선 급습 작전과 기간토마키아의 난동을 뉴스로 보고 있다가 갑자기 다비의 충격적인 고백이 생중계 된다. 병원 측은 서둘러 TV를 끄러갔지만 레이는 이미 방송을 보았고 그 정체를 한눈에 알아본 듯 하다. 엔데버와 쇼토는 지근거리에서 다비를 보고도 다비 본인이 스스로 염색을 씻어내고 정체를 밝히기 전엔 알아보지 못한 것과 대조적.
마음이 뭐? 후회도 죄악감도 다들 당신보다 훨씬 많이 품고 있어. 이야기를 하러 왔어. 우리 집 일하고... 토우야 일로.
초현실 해방전선 급습 작전 이후, 일본 전국에 빌런들이 넘쳐나고 있었다. 빌런측에서 몰래 뿌린 서포트 아이템으로 시민들이 응전했지만 더 큰 피해가 생겼고 엔데버와 히어로들에 대한 비난으로 인해 일부 히어로들은 마음이 꺾여서 은퇴했다. 엔데버도 결국 죄책감에 무너져내려서 오열하고 있었는데, 그래서 어쨌냐며 다른 사람들은 그보다 더하다며 병원에서 퇴원해서는 토우야의 일로 상의하러 가족들과 함께 찾아온다.

빌런으로 타락하여 세상에 나타난 토우야를 보고 과거의 일들을 떠올렸는지, 자신 역시 토우야를 바라봐주지 않았다면서 엔데버를 찾아갈 용기를 얻게 된다. 아직 완벽히 회복된 것은 아니지만. 엔데버는 그런 레이를 보고 정말 레이가 맞냐고 물을 정도였는데, 레이는 이에 대해 자신이 화상을 입히기도 했던 쇼토가 다시 자신을 엄마라 부르면서 용기를 얻었다고 답한다. 그리고 남편에게 다비와 싸워야 한다며 용기를 북돋아준다.

병실에 호크스와 베스트 지니스트가 들어오자, 호크스의 상태를 보고 아들 때문에 죄송하다며 도게자를 한다. 당연히 호크스와 지니스트는 당황하며 말렸다.[12] 그리고 쇼토의 화상의 원인에 대해서 묻는 호크스에게 거리낌없이 자신이라고 답하면서, 정신 문제도 회복되었음을 보여주었다.[13]

최종결전 편에서는 자식들과 함께 피난 블록에 피신하고 있었는데, 엔데버가 다비의 자폭 가능성을 듣고 혼자서 죽게 놔두지 않는 동시에 피해를 줄이기 위해 상공으로 날아오를 때 시스템의 기반이 정지되어 기동이 정지된 피난 블록 바깥으로 향한다. 그러나 다비가 자폭하기 직전의 광경을 두 눈으로 목도하게 되자 유에이제 스쿠터 로봇을 노획하고 자신을 식히는 동시에 얼음 장벽으로 몸을 보호하면서 나타난다. 이때 다비의 불길은 엔데버조차도 버티지 못할 수준이어서 당연히 몸에 큰 화상을 입었다.[14] 불타 죽을 수 있으니 물러서라고 만류하는 엔데버에게 당신과 토우야도 그렇지 않냐고 일갈하고 곧장 큰 아들에게 미안하다며 그 동안 해주지 못했던 말을 한다.

뒤이어 나츠오와 후유미가 빙결로 몸을 지키면서 달려오자 안된다고 소리치지만 또다시 가족이 사라질지도 모를 참극을 정면으로 마주한 두 사람 또한 레이에게 가세하게 된다. 결국 셋이서 빙결로 고군분투한 결과, 불행 중 다행으로 이이다 텐야의 조력을 통해 가까스로 제 시간에 도착한 쇼토가 대빙해소로 다비를 얼려버리면서 자폭은 무마된다.

3. 개성

이름인 '레이(冷,찰 랭)'에서 암시되듯 얼음 계열 개성이기는 하나 회상에서 잠시 나올 뿐 본편에선 자세히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엔데버가 개성을 노리고 레이에게 접근했다는 언급을 보면 기본적으로 강력한 개성임을 알 수 있다. 쇼토가 엔데버의 개성을 그대로 물려받았다는 걸 생각하면 이쪽도 쇼토에게 자신의 개성을 그대로 물려줬으며, 그 말인 즉슨 쇼토와 비슷한 수준의 출력을 내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그럴만한 잠재력을 지녔다는 것이지 쇼토와 같은 냉기를 발산시킬 수 있다는 뜻은 아니다. 유전받은 개성은 원리와 시작점은 같아도 그것을 얼마만큼 성장시킬 수 있는지는 본인의 노력에 달려있기 때문에 전투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아왔을 레이와 어릴 때부터 개성을 단련해온 쇼토의 빙결은 비교를 불허할 것이다.

쇼토가 가지고 있는 개성의 부작용이 아버지인 엔데버와 똑같다는 것[15]을 생각한다면 이쪽도 오래 사용할 수록 비슷한 부작용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6][17] 면회를 온 자식들과의 대화에서 "추운 편이 좋아"라고도 언급했다.

4. 기타

  • 눈가의 주름을 자세히 보지 않으면 20대 자녀를 둔 사람으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동안이다. 딸인 후유미의 언니로 보일 정도.
  • 레이의 집안이 엔데버의 개성혼을 거부하지 못했고, 레이 또한 개성혼임을 알고도 가문을 위해 엔데버와 결혼했던 것으로 보아, 그녀의 집안은 부유하지 않았던 걸로 보인다. 301화에서 레이의 친부모로 추정되는 인물의 언급에 의하면은 히무라 가문은 과거에는 명가로 불렸었던 유서 있는 집안이었다고 한다.
초현실 해방 전선의 간부이자 히무라 가문의 사람인 게텐의 입을 통해 자세한 과거가 드러났는데, 히무라 가문은 초현실 여명기 이후 이형계와 기타 개성들로부터 순수한 혈통을 유지하기 위해 근친혼과 인신매매까지 했을 정도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다가 몰락한 가문으로, 독자들 사이에서 반쯤 농담으로 오갔던 레이의 유전자가 강하다는 말도 이런 가문의 사정 때문으로 밝혀졌다. 촌수를 알 수 없는 먼 친척 관계인 레이와 게텐의 외모가 흡사한 것도 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1] 남편 엔데버의 키는 195cm로 매우 크지만 첫째인 토우야와 넷째인 쇼토의 키가 176cm, 둘째인 후유미가 160cm, 셋째 나츠오의 키가 180cm 초중반인 것은 레이의 키가 158cm의 단신이여서 그럴 가능성이 높다.[2] 사고로 인해 행방불명되어 서류상 실종 상태지만, 사실 본인을 포함해서 다른 가족들은 토우야가 죽은 것으로 취급한다.[3] 시오자키 이바라, 코다 코지, 만덜레이, 시무라 나나, 인테리 사이코, 미르코와 중복.[4] 이 때 토우야는 '불을 붙인 건 아빠다'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설령 엔데버가 진심으로 자식을 사랑했더라도 자녀에게 자신의 꿈을 맡기는 것이 잘못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5] 다음화 첫장면에 엔데버의 팔 소매가 타있는 걸 봐선 엔데버가 물리적으로 저지한듯하다.[6] 이때 엔데버는 자신은 히어로의 길밖엔 보여줄 수 없다는 말로 변명을 하지만 레이는 "그 아이는 당신이 봐주길 바랬을 뿐이야.히어로? 도망치고 있을 뿐이잖아"라는 말로 정곡을 찔렀다.[7] 이때 쇼토는 겨우 5살이었다.[8] 이 때 토우야가 후유미나 나츠오에게 하는 얘기를 들어보면 어머니에 대한 신뢰를 많이 잃은 듯하다.[9] 단행본에 추가된 장면에 의하면 울고 있는 레이의 멱살까지 잡으며 폭행을 가한 것으로 보인다[10] 다만 병원에 왔다는 이야기만 전해 들었을 뿐, 레이 본인이 거절해서 만나지 않았다고 한다. 담당의사도 그 편이 좋다며 그렇게 권유했다고 한다.[11] 이는 처음 만났을 때 딱 한 번 말했었다고 한다. 레이가 그가 속죄하기로 한 것을 믿어보기로 한 이유도 거의 20년전에 한번 나왔던 말을 여전히 기억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12] 부상 때문에 목소리를 낼 수 없는 호크스는 제자리에서 얼어붙곤 TTS를 켠 스마트폰을 미친듯이 두들겼고사모님 그러지 마세요! 지니스트는 황급히 레이를 일으켜 세워준다.[13] 레이가 정신병원에 입원한 원인이 쇼토에게 화상을 입혔기 때문이며, 쇼토는 어머니를 원망하지는 않았지만 자신을 보면 힘들어할까봐 일부러 면회도 가지 않고 있었다. 엔데버의 얼굴만큼 보기 힘들었던 것이 쇼토의 화상인데 이제는 극복한 것.[14] 공교롭게도 레이가 쇼토에게 뜨거운 물을 끼얹어 흉터를 남긴 위치에 비슷한 화상을 처음으로 입었다.[15] 개성을 오래 사용하면 몸에 열이 올라 신체능력이 떨어지는 것.[16] 팔이 얼어 오한이 일어나면서 개성의 기능도 떨어진다. 체육제 때 미도리야와의 토너먼트에서 오른팔만 쓰는 토도로키를 보면 알 수 있다.[17] 쇼토가 히어로즈 라이징에서 키메라와 싸울 때 엔데버가 한계치까지 열을 방출시키는 것을 떠올리며 한계치까지 온도를 내려 키메라를 얼려 제압했지만, 쇼토 본인도 개성을 과다하게 사용해 저체온으로 의식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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