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기동전사 건담에 등장하는 소형 전투기 또는 탈출용 이동 수단을 통칭하는 단어.[1][2]2. 우주세기
2.1. V작전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243951><tablebgcolor=#243951> | [[1년전쟁| U.C. 0079.-0080. ]] 1년전쟁 등장 모빌슈트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letter-spacing: -1px;"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colcolor=#fff> 소속 | [[지구연방(우주세기)|]] 지구연방 | [[지온 공국|]] 지온 공국 | |
모빌슈트 | RX-78-2 건담 (G.P.A.R.T.S G파이터 | FF-X7 #V작전) | MS-06S 샤아 전용 자쿠 II | MS-06F 자쿠 II | |
MS-05 자쿠 I | MS-07 구프 | |||
MS-09 돔 | MS-09R 릭 돔 | |||
RX-77-2 건캐논 | YMS-14 선행 양산형 겔구그 | MS-14 겔구그 | ||
RX-75-4 건탱크 | YMS-15 걍 | MSM-07 즈고크 | ||
RGM-79 짐 | MSM-03 곡그 | MSM-04 앗가이 | ||
RB-79 볼 | MSM-10 족크 | MSN-02 지옹 | ||
※ 1979년작 「기동전사 건담」에 출연한 기체만을 망라.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제원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243741><colcolor=#fff> 형식번호 | FF-X7 | |
코드네임 | 코어 파이터(Core Fighter) | ||
분류 | 코어 블록 시스템용 전투기 | ||
제조 | 지구연방 하빅 사 | ||
운용 | 지구연방군 | ||
실전배치 | U.C. 0079년 | ||
조종 | 표준적인 전투기용 캐노피 스타일 콕핏에 파일럿 1인 | ||
전장 | 8.6m | ||
전고 | 3.2m | ||
전폭 | 6.8m | ||
중량 | 8.9t | ||
추진 | 제트/로켓 스러스터 x 6 | ||
최고 속도 | 마하 4.8 | ||
자체 무장 | 25mm 발칸 x 4문(기수 좌우에 각 2문) 4연장 소형 미사일 런처 x 2(동체 좌우에 각 1문) | ||
디자인 | 오오카와라 쿠니오 | }}}}}}}}} |
2.1.1. 작중 묘사
가장 유명한 코어 파이터이며, 건담 커뮤니티에서 코어 파이터라고 하면 99% 이쪽을 뜻하는 말이다.[3] 1년전쟁 당시, V작전의 결과물로 개발되었다. 원래 목적은 코어 블록 시스템의 핵심 요소로, 파일럿 및 데이터의 보호를 위한 탈출 시스템. 이것이 도입된 기체로는 건탱크, 건캐논, 건담이 있으며 V작전의 또다른 결과물인 짐도 호환은 가능하다. 그리고 건담의 지원기인 G 아머와도 자체적인 도킹이 가능하다.퍼스트 건담 기획 당시에는 코어 파이터라는 설정이 없었다고 한다. 원래는 RX-78-2가 건담 Mk-II와 같은 단일 기체로 만들어질 예정이었으나, 완구 회사에서 로봇 팔려면 3단 합체로봇이 더 낫지 않겠나?[4]라는 의견을 제시해서 코어 파이터라는 설정이 생겼다는 루머가 있다. 건담 시리즈의 초기 스폰서이자 완구 담당회사였던 클로버는 당시 완성품 완구, 그 중에서도 초합금 계열로 분류되는 아연 다이케스트 제품을 주로 판매했었다. 이런 회사 입장에선 당연히 분리 합체 기믹이나 간단한 변형기믹이 들어가는 쪽이 대상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 쉬운 것은 당연하기도 하고 실제로 건담과 합체하는 기믹을 가지고 있던 G파이터는 거의 확실하게 클로버의 의향이 반영된 기체이다.
이후 스폰서와 완구담당을 맡게되는 반다이는 조립형 프라모델이 주력이었기 때문에 딱히 변형이나 분리합체에 집착하진 않았다. 사실 반다이가 스폰서를 맡게 된 것은 작품의 중반 이후, 거의 종영이 가까워진 시기였기에 자신들의 요구를 밀어붙일 여유도 적었던 것이 한 몫 하긴 한다.
그러나 핵융합로를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등, 단순한 '탈출장치'로는 지나치게 고성능인 만능 전투기가 되어버린 코어 파이터는 성능에 걸맞게 값도 엄청나게 비싸져서 대량생산이 힘들어졌고, 결국 건담의 설계를 간략화한 짐은 간이형 코어 블록 시스템인 카세트 시스템을 탑재했다.
원래는 코어 파이터에 탑재된 미노프스키 반응로가 모빌슈트의 주 동력로라는 설정이었다고 한다. 모빌슈트 하반신에 설치된 동력로는 빔 라이플의 동력을 위한 보조 동력로라는 설정. 소설판 건담에서는 이 설정을 채용해, 코어 파이터의 융합로가 합체 시 메인 엔진이 되고 허리의 융합로에서 빔 라이플의 에너지를 공급한다는 언급이 나온다. 허나 나중에 설정이 변경되어, 현재는 모빌수트의 주동력로는 하반신의 것이고 코어 파이터의 핵융합로는 전투기용이란 설정이다. 그럼에도 건담 하반신의 빔 라이플용 보조 동력로(헬륨 코어 및 콘트롤러)의 명칭은 현재도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5]
강력한 열핵반응로와 연결된 열핵 로켓 엔진과 열핵 제트 엔진이 탑재되어, 우주비행과 대기권 비행이 모두 가능한 우주선 겸용 전투기다. 게다가 무장도 제법 충실하다. 그런데도 그 크기는 경이적으로 작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전투기인 폴랜드 내트(Folland Gnat, 전장 9.68미터)보다도 작다. 현실에서 이렇게 작은 비행기는 경비행기 정도밖에 없다.[6]
코어 파이터의 중량은 8.9톤인데, 이 정도 크기의 비행기라면 적당한 중량이지만 문제는 건담 공중량이 43톤밖에 안 된다는 점이다. 이대로라면 건담의 몸무게 중 코어 파이터가 차지하는 비율이 20%에 육박한다. 무심코 넘기기 쉬운 것이 최대 비행 속도인 마하 4.8. 이는 SR-71의 속력인 마하 3을 넘는 속도다. 물론 코어 파이터라는 것이 상술했듯이 건담에게 합체로봇이라는 기믹을 부여하기 위해 반쯤 억지로 집어넣은 설정이기 때문에 진지하게 따지는 건 곤란하긴 하다. 이미 구조자체가 본체에서 차지하는 크기가 너무 크기 때문에 탈출기구용도로서도 극히 부적합하다. 본작에선 그나마 머리와 팔정도 피탄돼서 탈출기구로 이용하는 모습이 보이지만 상식적으론 탈출해야 될 정도로 MS가 피탄된 상황이면 전투기로서 기능이 같이 망가졌을 가능성이 극히 높기 때문.
건담 디 오리진에선 코어 파이터는 RX시리즈와는 완전히 별개의 기체이며 류 호세이가 화이트 베이스 내에 있는 걸 써서 크라우레 하몬의 마젤라 톱과 동귀어진하는 장면에서 처음으로 등장하게 되고 그 후에도 간간히 모습을 비춘다. 코어 시스템과 별 관련이 없어지는 바람에 크기도 약간 커졌다.[7] 더불어 오리진에서 처음에는 건담, 건캐논, 건탱크에 코어 블록 시스템이 장착되어있지 않았지만, 건담을 자브로에서 개수하면서 코어파이터 보다 더 소형기인 코어 포트가 장착된다.
이 코어 포트의 외형은 오리진판 코어 파이터를 대폭 축소시킨 듯한 외형을 하고 있다. 이 코어 포트는 오리진판 GM들도 필수적으로 장착된다.[8] 이외에 코어 부스터도 등장하여 원작처럼 슬렛거 로우와 세이라 마스가 각각 005, 006호기에 탑승해 활약하며, 슬렛거가 전사한 후 별 1호 작전에서는 세이라도 코어 부스터에서 내려 근접전 특화형 짐을 사용하게 된다.
원작 TVA에서는 의외로 자주 볼 수 있으며 많은 활약을 한 전투기다. 건담을 수리하는 중에 코어 파이터만 빼내서 아무로 레이가 타고 다니는 경우도 있었으며, 정찰, 초계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다. 전투기라서 약해 보이지만 의외로 원작에서 미사일로 구프를 잡는 장면도 있다. 그리고 최후의 결전인 아 바오아 쿠전투에서 아무로 레이의 목숨을 구해줬으니 그야말로 본분 그 이상을 다했다고 할 수 있다.
TVA 43화 | 극장판 3편 해후의 우주 | 새턴/PS2 게임판 |
건담 썬더볼트 판 |
아틀라스 건담이 페가수스급 전함인 스파르탄에 전달된 뒤에는 그대로 함께 스파르탄에 배치되어 정찰과 초계임무를 맡는다.[11]
탈출 장치로서의 기능과 기체 자체 성능은 더할 나위 없었으나 일년전쟁 이후 제작된 2세대 모빌슈트들에는 거의 탑재되지 않는다. 애당초 코어 블록 시스템이 매우 비싼데다 가변기능이 있는 소형 전투기인 코어 파이터의 비용은 코어 블록 그 이상이였기 때문. 또한 2세대 MS부터 전방위 모니터와 리니어 시트가 장비된 콕핏이 모빌슈트 조종석의 표준으로 탑재되었기 때문에, 이런 시스템을 넣을 공간이 없는 코어 파이터는 사용되지 않게 된 것이다. 파일럿의 탈출장치/구명정 기능은 콕핏 자체를 탈출 포드로 제작함으로써 대신하였다.[12] 이러한 특성상 코어 파이터는 후술한 것처럼 S건담, ZZ 건담 처럼 3단 분리 합체 모빌슈트나 크로스본 건담처럼 코어파이터 자체에 추진체를 넣는 경우, 또는 건담 개발 계획의 GP 시리즈처럼 RX-78의 직계기체 외엔 안쓰인다. 때문에 이런 고비용을 감수하고 제작하는 특수한 목적을 지닌 비싼 고성능기에만 거의 탑재된다.[13]
"코어 파이터에 탑재된 핵융합로의 출력은 얼마인가"라는 문제는 건덕들의 영원한 안주감으로, 선라이즈가 중간에 설정을 바꿔버렸기 때문에 누구도 정확한 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 건덕들의 뇌피셜 설정에 따르면 878킬로와트일 것이라 하는데, 이는 건탱크의 출력을 근거로 한 것이다. 건탱크는 건캐논이나 건담과 달리 메가입자포(빔 라이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오로지 코어 파이터 동력로의 출력으로만 작동했고, 때문에 건탱크 출력 = 코어 파이터 출력일 것이라는 것. 문제는 878킬로와트는 약 1200마력으로 20세기 주력전차보다도 못한 저출력이다.
2.1.2. 파생형
코어 파이터 자체의 전투기로서의 성능은 당시 지구연방군의 주력 전투기인 FF-4 토리아에스를 순식간에 쓰레기로 만들 정도로 출중했다. 토리아에스는 이름만 봐도 알겠지만[14] 작정하고 만들어진 야라레메카로 극중 전혀 활약이나 등장이 없다.그런 한편으로는 짐이 채용하지 않으면서, 그 대신에 코어 파이터를 베이스로 개발된 파생기들이 일년전쟁 후반기 연방의 주력 전투기로 활약하게 되었다. 대표적인 게 극장판에서 첫 등장한 후 08소대 및 건담 이글루에서 모습을 드러낸 코어 부스터 계열. 처음에는 코어 파이터의 무장 강화 및 항속거리 증진을 위한 보조 파츠였던 코어 부스터가 08소대에서는 연방의 주력 항공기인 제트 코어 부스터로, 이글루에서는 자브로 상공을 엄호하는 코어 부스터 II 인터셉트 타입으로 등장한 바 있다.
또한 FF-3S 세이버 피시나 FF-6 TIN 코드[15] 등은 지온의 DFA-03 돕에 대해 우위를 점하지 못한 기존의 항공기인 플라이 만타를 대체하는 연방 공군의 새로운 주력기가 되어 일년전쟁에서 활약했으며, 그리프스 전역에서도 그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전후 전략전술이 MS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퇴출된다.
2.1.2.1. 코어 부스터
코어 파이터의 성능 강화를 위해 대형 부스터 유닛을 장착했으며, 대기권내외에서 모두 운용가능하고 높은 출력으로 모빌슈트가 부스터 유닛 상부에 올라타서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무장은 코어 파이터의 무장에 추가적으로 메가 입자포 2문, 미사일등이 추가되었으나, 코어 파이터의 날개를 접고 결합하는 구조 때문에 코어 파이터의 미사일은 못 쓴다.
슈퍼 병기인 G 아머를 삭제하고 대신 끼워넣은 것이 코어 부스터이기 때문에, 극중에선 그 크기나 스펙에 비해 지나치게 위력이 강한 기체로 묘사되었으며 엄청난 위력의 메가빔과 미사일로 지온의 MS들을 도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연방군은 MS 없이 코어 부스터로만 싸우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매우 강력한 병기로 나온다.
2.1.2.1.1. 코어 부스터 플랜004
코어 부스터 플랜004로 인해 만들어진 코어 부스터는 부스터 자체에 건담의 서브 제너레이터를 설치하여 건담의 빔 라이플과 동급의 빔포를 2문을 장착했고, 소형이지만 내장 웨폰 베이를 지녀 재래식 폭탄과 각종 미사일 등을 사용가능하다.
2.1.2.1.2. 코어 부스터 II 인터셉트 타입
로켓 부스터 미장착 | 로켓 부스터 장착 |
임무를 훌륭히 완수하고 귀환하던 베르너 홀바인 소위와 그의 탑승기 제곡크를 수송하려던 가우와 제곡크를 격추시키고 퇴각하는 에피소드 마무리 요원으로 등장했는데, 인터셉터 타입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한큐에 제곡크와 가우를 격파하고 기지로 귀환하는 모습을 보였다.
퍼스트 건담 원작에서의 가우 공모는 그래도 꽤 덩치가 되서 화이트 베이스의 집중 포화를 어느 정도 버틸 정도고, 제고크도 한덩치 하는 기체인데도 이 코어부스터의 발칸에 모조리 격파당했다. 위에서도 언급되었지만, 짐 보다는 코어부스터들 양산하는쪽이 연방에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기체.
2.1.2.1.3. 제트 코어 부스터
{{{#!wiki style="letter-spacing: -1px;" {{{#!wiki style="margin:-10px -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eee><tablebgcolor=#eee> | U.C.0079. 기동전사 건담: 제08MS소대 등장 메카닉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word-break: keep-all"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30%; min-height:2em" {{{#!folding [ 지구연방군 ] {{{#!wiki style="margin:-5px 0 -5px; letter-spacing: -1px; font-size:.95em" | 지구연방군 | ||||
육전형 건담 | 건담 Ez-8 | 육전형 짐 | 짐 스나이퍼 | 초기형 짐 | |
양산형 건탱크 | 볼 K형 | 제트 코어 부스터 | 74식 호버트럭 | 61식 전차 |
- [ 지온공국군 ]
- ||<-5><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bgcolor=#cfcfcd> 지온공국군 ||
고기동 시작형 자쿠 자쿠 I 자쿠 I (톱 기) 자쿠 II (JC형) 앗가이 구프 커스텀 구프 플라이트 타입 돔 자쿠 캐논 자쿠 탱크 아프사라스 I 아프사라스 II 아프사라스 III 마젤라 어택 도다이 II
기동전사 건담: 제08MS소대에 등장하는 지구연방군의 대기권용 전폭기. 이후 기동전사 건담전기 Lost War Chronicles에도 등장한다.
코어 파이터의 기수 등 부품을 유용하여 대기권 내에서의 운용만을 상정하여 염가로 단기간에 개발한 전폭기로, 전폭기로서는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원본인 코어 부스터와 달리 빔포가 장착되지 않아 대 MS/MA전은 힘들다. 그 대신 대형 스마트봄을 기체 하부에 무장할 수 있으며 이를 투하해 폭격으로 적을 때려잡는 것이 주특기다. 그 외에도 코어 파이터와 동일한 기수부 25mm 발칸 4문에 부스터 부분에 중구경 기관포 2문, 내장 웨폰 베이에 다수의 재래식 폭탄과 미사일을 장비한다.
스마트봄 폭격. 이 폭탄 하나가 코어 파이터보다 더 길다.
2.1.3. 상품화
코어 파이터라는 물건이 대체로 건담의 콕핏을 겸하는 중요한 탈 것이기에 건담이 모형화된다면 높은 확률로 같이 모형화가 된다. 하지만 이 FF-X7에 한정해서는 퍼스트 건담의 콕핏이라는 특성상 그 자체가 단독으로 나오는 제품도 은근히 있다.- 구판으로는 1/220(G아머 킷), 1/144(G아머 킷), 1/100(건담), 1/60(건담) 등 다양한 스케일의 건담 킷에 코어 파이터가 들어있으며, 당연하지만 모두 변형과 수납도 된다(1/144 G아머 킷 제외) 특히 구판 1/100 건담은 복부가 코어파이터 그 자체라(즉 코어파이터를 둘러싼 복부 장갑이 없다), 코어 파이터의 캐노피가 노출되어 있는 등 건담의 배 부분의 외형이 극중 모습과 많이 다르다.그리고 1/144 G아머에 들어있는 코어파이터는 애니 작화에 충실해서 분명 1/144인데 거의 1/72 정도로 크게 나왔다.
- SD, HG, HGUC, RG, MG, PG 역시 마찬가지로 건담이라면 대부분 동봉되었다. SD와 HGUC는 스케일상 수납이 재현되지는 않고[18], 따로 독립적으로 동봉되었다. 구판 HG 건담은 코어 파이터 수납이 가능하고, RG RX-78-2에 동봉된 코어파이터는 그 작은 크기에 거의 완벽한 색분할에 완전 가변[19]을 구현해냈다. 그런데 고정성의 문제인지 대부분의 킷은 스케일 불문하고 랜딩 기어는 탈착식으로 구현되는데, 심지어 구판 PG조차도 탈착식이었다. 재미있는건 구판 1/60 건담의 코어 파이터는 기수 랜딩기어 한정이지만 코어 블럭으로 변형히 걸리적 거리지 않을 정도로 안으로 접혀 들어가게 되어있다.뭐 당시에는 콕핏 재현같은게 없으니 내부 공간이 남아서 넣은 것이겠지만. PG 언리시드에서야 드디어 랜딩기어를 내부 수납식으로 재현하였다.
- 건담의 부속품이 아닌 코어 파이터 단독으로는 구판이 1982년 8월에 코어부스터와 합본으로 발매되었고, 2011년 2월 4500엔에 UCHG 시리즈 일곱번째로 1/35 스케일로 발매되었다. 빅스케일에 힘입어 내부의 무장창이나 플랩, 덕트의 가동과 더불어 RG등은 크기상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PG도 재현하지 못한 수직미익의 하얀색 플랩까지 구현해준 가장 완벽한 코어 파이터 키트. 그렇지만 건담 월드 메카닉의 리얼라이즈화를 지향하는 시리즈의 컨셉상 여기서도 랜딩 기어는 밀리터리 계통의 전투기 프라모델처럼 탈착식으로 구현되어 있다. 추가로 아무로와 세이라의 피규어가 동봉되어 있으며, 무려 눈이 그려진 데칼이 들어있다.[20]
- 완성품으로는 MIA, 건담 콜렉션, 잡지 부록등으로 동봉, 포함되어있다.
- 2000년 10월 5800엔에 발매된 MIA 빅 잠에 코어 부스터 1기가 동봉되었다.
- 2004년 2월호 전격 하비매거진 부록으로 MIA 코어 부스터 1기가 증정되었는데 빅 잠에 동봉된 코어 부스터와는 크기와 세부 디테일등이 모두 다르다.
- 2004년 2월 MIA로 2800엔에 발매된 건담+지옹 합본 세트인 '파이널 듀얼 세트 - 라스트 슈팅'에 코어 파이터가 새롭게 포함되었다.
- 2004년 6월 HCM Pro로 발매된 1/144 건담에 코어파이터가 포함되어 있다. 하이콤 프로는 MG급 기믹을 1/144 스케일로 재현한다는 기치 하에 만들어진 물건이라, 코어파이터 변형은 물론 캐노피 개폐까지 구현되어 있다.
- 2007년 3월 500엔에 발매된 트레이딩 피규어 기동전사 건담 코어 파이터 셀렉션에 동봉되었고, 어나더 컬러로 G-3 버전도 동봉되었다.
2.2. 건담 개발 계획
왼쪽부터 GP-01 제피랜더스, GP-03S 스테이멘, GP-01Fb 제피랜더스 풀버니언의 코어 파이터이다. |
FF-XII 코어 파이터 II (GP-01 제피랜더스의 코어 파이터) | FF-XIIFb 코어 파이터 IIFb (GP-01Fb 제피랜더스 풀버니언의 코어 파이터) | 코어 파이터 II-Sp (GP-03S 스테이멘의 코어 파이터) |
단 GP-03S 스테이멘의 코어파이터는 0083 본편에 등장하지 않는다. 그런데 프라모델에는 코어 파이터가 들어갔고, 그 뒤에 제작된 건담 이볼브에서 테스트 도중 공국군 잔당의 습격을 받고 테스트 파일럿이 사망한 뒤 코어 파이터 자리에 시작형 전방위 모니터를 탑재한 메인 블럭을 탑재하는 방식으로 수리되었기 때문에 코우 우라키가 탔을 때는 코어 파이터가 없다는 설정이 붙었다.[21][22]
2.3. ZZ 건담
자세한 내용은 ZZ 건담 문서의 네오 코어 파이터 부분을
참고하십시오.MA 모드일 때는 2대[23]이지만, MS로 합체시에는 하나는 분리된다.
2.4. S 건담
기본적으로는 상반신에 해당하는 G 어태커, 하반신에 해당하는 G 봄버와 도킹해서 MS 모드로 운용된다. 각 파츠에 코어 파이터가 필요한 ZZ 건담과는 달리 S 건담의 G 어태커와 G 봄버는 각각 콕핏이 있기 때문에 별도의 코어 파이터가 필요없다. 탈출시에는 G 어태커와 G 봄버의 콕핏이 코어 파이터에 결합된다.
2.5. 내러티브 건담
설정화 |
극중 모습 |
FF-X7을 떠오르게 하는 모습이지만 특이하게 새의 날개와 비슷한 날개를 달고 있다. 덕분에 내러티브가 터지면서 나오는데 이 장면이 내러티브의 속박에서 자유로워진 요나 바슈타를 떠올리게 한다.
특징이라면 ZZ 건담과 S 건담도 전방위 모니터와 리니어 시트를 그 작은 코어 파이터 안에 넣었는데, 이 기체는 무려 18년 전 수준의 구식 분할형 모니터와 조종석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2.6. 실루엣 포뮬러 F91
네오 건담이 운용 데이터의 회수 및 파일럿의 생환율 향상을 위해 경쟁사인 사나리(S.N.R.I)의 F90III-Y 클러스터 건담과 같은 동체 수평결합(Horizontal In The Body) 방식의 코어 파이터가 채용되었다. 이렇게 함으로서 좀 더 빠른 시간에 합체, 분리가 가능해졌으며, 콕핏 부분에는 건담 F91의 바이오 컴퓨터에 필적하는 기능을 가진 붓흐 콘체른社의 네오 사이코뮤 시스템을 탑재했다. 단, 이것은 1호기에 한정된 것이고, 주인공인 토키오 란돌이 탑승하는 2호기에는 이 시스템이 빠져있다.
사나리의 F90III-Y 클러스터 건담은 포뮬러 계획으로 만들어진 MS의 크기에 알맞게 소형 전투기 사이즈로 컴팩트하게 만들어져 있다. 소체와 결합할 때는 동체부에 수평으로 결합되고 가속을 돕기 위한 전용 팩과 결합하여 코어 부스터 형태가 된다.
F97 크로스본 건담의 코어 블록 시스템은 이 F90III의 시스템을 바탕으로 설계되었다.
2.7. 크로스본 건담
메탈빌드 크로스본 건담 X1 코어 파이터[24] |
카토키 리파인 설정화 |
신생 크로스 본 뱅가드의 주요 활동 구역인 목성의 중력을 버티기 위해 크고 아름다운 스러스터가 4개 장착되었다. 때문에 대부분 전투기의 형상을 띈 다른 코어파이터와 비교해 우주선스러운 형태가 특징. 대형 스러스터 4개가 집중되어 있어 직선 추진력이 엄청나지만 선회력이나 대기권 내 비행 기능은 떨어진다.
크로스본 건담과 도킹 시 크로스본 건담의 등 쪽으로 결합되며, 4개의 스러스터가 네 방향으로 펼쳐져 크로스본 건담 특유의 X자 형태의 실루엣을 형성한다.
2.8. 빅토리 건담
빅토리 건담 | V2 건담 |
사실상 우주세기의 마지막인 기동전사 V건담에 등장한다. 양산에 큰 지장을 주는 시스템임에도 불구하고 소규모 게릴라 조직인 리가 밀리티어의 특성과 부족한 인원으로 인해 1명이라도 더 살려가며 전투해야 하는등 여러 사정상 비싸도 실용적이라 판단한것인지 주력 양산형 기체인 V 건담에 채용했으며, 단순 분리뿐만 아니라 분리 후 남은 V 건담의 상, 하체와도 따로 결합할 수 있다. 후속기인 V2 건담에도 코어 파이터는 여전히 채용되었다.
도킹 시 코어 파이터가 변형되는 부위는 허리가 아닌 가슴과 머리 부분이 된다.[25] V 대시에서는 코어 부스터가 되며, MG Ver.Ka로 발매되었다.
3. 비우주세기
3.1. 코어 랜더
샤이닝 건담 | 갓 건담 |
기동무투전 G건담에 등장하는 샤이닝 건담, 갓 건담, 건담 슈피겔 등의 모빌 파이터에 코어 랜더라는 형태로 등장하기도 한다. 전투기로 묘사되는 타 시리즈와 다르게 날개가 달린 갓 건담의 코어 랜더를 제외하면 대부분 호버카로서의 모습이 부각되며 디자인도 비행체와 동떨어진게 특징. 모빌파이터에 도킹시 등 부분으로 수납, 백팩의 모습으로 장착된다.
3.2. 턴에이 건담[A]
턴에이 건담도 코어 파이터를 가지고 있다. 앞쪽 스커트가 변형하는것인데 도킹시 콕핏의 위치는 무려 고간부. 턴에이가 코어 파이터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제작진이 작중에서 코어 파이터가 쓰이는 순간까지 꽁꽁 숨겼고, 첫 등장도 별다른 복선도 없이 난데없이 등장했기 때문에 로랑이 코어 파이터를 분리시킬 때 많은 시청자들을 놀래켰다는 후문이 있다.
참고로 전투기가 아니라 순수한 탈출용 비행정이라 탑재한 무기는 없다. 대신 임의 개조로 스커트 부분에 미사일을 장착한 적이 있고, 이걸로 깅가남 대의 MS 즈산을 격추한 전적이 있다.
로랑 세아크가 이걸 타고 탈출한 뒤 김 깅가남이 이 턴에이 건담을 손에 넣어 스모의 콧픽을 구해서 달아 써먹어서 죠제프 요트가 턴에이를 일단 탈환하기는 했는데 지가 쓰겠다고 땡깡을 부려서 정작 로랑은 이걸 플랫에 어거지로 달아서 썼다.
HG 턴에이에 별도 부속이 되어있으나 색분할이 되어있지 않다.
3.3. 임펄스 건담
3.4. 기동전사 건담 00 계열
코어 파이터 자체는 있으나, 작중에서 코어 파이터를 탑재한 기체는 굉장히 드물다. 그나마도 주역 건담들 중에서 코어 파이터를 탑재한 기체는 아예 없고[27], 주로 이노베이드가 운용하는 GNZ 시리즈가 코어 파이터를 활발하게 사용했다. 시즌 2에서 이노베이드 측에 붙은 아리 알 서셰스도 코어 파이터가 탑재된 아르케 건담을 사용했다.굳이 따지면 건담 버체가 위급상황시 장갑을 퍼지해 건담 나드레가 되는 것이나, 평소에는 세라비 건담의 백팩이었다가 분리되어 독자적 모빌슈트가 되는 세라핌 건담[28]도 코어 파이터와 비슷한 역할이라고도 할 수 있다.
외전에서 ELS와의 전투로 막대한 물적 손실을 겪은 지구연방이 코어 파이터를 장착한 GN-X IV 개량형을 개발했다는 언급이 있다.
3.5. 건담 AGE-3
3.6. 건담 G-셀프[A]
우주세기의 머나먼 미래인 리길드 센츄리를 다룬 작품인 건담 G의 레콘기스타의 주역기체 건담 G-셀프도 코어파이터를 가지고 있다. 1기 오프닝에서도 건담 G-아케인의 도움을 받아 도킹하는 장면이 있다.
코어파이터가 매우 콤팩트한 디자인인데 본체인 G셀프의 내부 도킹 포인트 전체가 전방위 모니터로 되어있고, 그 중앙에 조그마한 이 코어파이터채로 그 전방위 모니터 중앙에 도킹하게 되어있어, 코어파이터 캐노피 + 전방위 모니터 시스템을 연출해냈다.
4. 슈퍼로봇대전
분리, 합체 개념이 살아있던 슈퍼로봇대전 알파에서는 퍼스트 건담의 코어 파이터 뿐 아니라 G-3, 시작 1호기, ZZ 등 코어 파이터가 들어있는 기체라면 다 코어파이터 분리가 가능하다. 심지어 이런 전투기 개념의 분리 기체인 겟 머신이나 마징가의 파일더, 초전자 형제들의 분리 머신 등만으로 풀어가야 하는 미션도 존재.슈퍼로봇대전 D에서 나왔으나 많이 볼일은 없다. 대부분 초기 빅토리 건담계열이랑 합체하면서 출격하며, 탑 보톰 어택을 해야 그제서야 모습을 드러낸다. 일단 무장은 발칸 하나다. 게다가 후공이나, 적턴이 아닌 이상 조금이라도 자제를 해야한다. 일단 다 탑 파이터와 보톰 파이터를 빼고나면 체력과 장갑이 고자가 된다.(...) 조금 운동성이나, 정신기를 믿고 나가야 하기 때문에 좋다고 막 지르면 안된다. 그나마 위안인건 회피 정도이려나? 하지만 D의 수라장같은 난이도에서는 운동성 조금 좋다고 버틸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여서 웃소라도 이 상태에서 스치면 사망이다. 당장 아무로도 야라레 메카인 미니포에게 방심하면 죽는 작품이여서.. 웬만하면 보톰 어택은 삼가자, 그래도 탑+코어 파이터상태는 스마트 건이나 오버행 빔포같은 필살기는 못 써도 빔 라이플,빔샤벨은 쓸 수 있어서 전투 지속력이 어느정도 가능하니까
2차 G의 경우 1화 이벤트로 웃소가 타고 나오지만 조작할 수 없으며 곧 바로 탑, 바텀 파츠를 불러 빅토리로 합체한다. 치트 코드로 불러내도 쓸 수는 없는 이벤트용 더미데이터.
[1] 대부분이 비행기(전투기) 형태이긴 하지만 비행기가 아닌 것도 꽤 있다.[2] 그러나 '전투중 탈출 = 주역기체 파괴'라서 주인공 측에서 전투중 긴급탈출 용도로 사용하는 장면은 최종화에서나 나온다.[3] 밑에서 설명할 다른 코어 파이터들은 고유한 이름으로 부르거나 이름이 딱히 없을 경우 XXX의 코어파이터 라고 부른다[4] 해당 발언과 관련 있을진 불명이나 이후 ZZ 건담이 합체 로봇으로 나온 바 있다.[5] 건담은 있고 짐에는 없는 하반신의 노란색 박스형 부품들.[6] 세스나 172와 크기가 비슷하다.[7] 여담으로 극장판에서 코어 부스터에 붙어 있는 코어 파이터 파츠의 크기가 건담의 그것보다 크다는 작화 오류가 있었다. 이후 코어 부스터도 등장하기에 코어 파이터가 커진 이유는 이런 이유일 듯하다.[8] 그러나 정작 원작에선 코어 블록 시스템을 장착했던 건탱크와 건캐논은 전혀 개수되지 않는다. 오리진에서 두 기체는 이미 구형이라 짐이 양산된 후로는 굳이 비싼 돈 들여가면서 코어 블록 시스템을 탑재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으로 추정.[9] 디 오리진에선 다르게 묘사 되었다. 원작 애니에선 아무로가 외부에서 상체를 분리 시킨 후에 코어 파이터에 탑승하였고, 디 오리진에선 반파된 건담 내부에 먼저 탑승 후, 콕피트에서 상체를 분리 후 코어 포트를 가동 시켰다.[10] 이때 수송기 날개에서 분리된 붉은색 상자가 날개와 기수를 펴고는 특유의 날카로운 엔진음을 내며 가속하는 장면에 감동한 올드 팬도 여럿 있다고 한다.[11] 이런 정찰과 초계업무는 기동전사 건담시절부터 꾸준히 맡아왔었다. 코어 파이터가 상당히 작아 모빌슈트보다 이착륙이 편리하고 대기권 운용 능력도 좋기 때문이다[12] 물론 이런 탈출 포드는 코어 파이터처럼 스스로 움직이는 기능은 없고 다른 MS나 구명정의 도움을 기다려야 한다.[13] 죠니 라이덴의 귀환에선 이 설정에 대해 기술자들이 비싸도 좋으니 파일럿은 어떻게든 살려내고 싶었기에 넣었을 거라고 레드 웨이라인의 입을 빌어 평가한다. 실제 템 레이가 건담을 개발하며 담은 염원을 고려하면 정확한 평가다.[14] 일어로 “아무튼, 일단은” 등의 의미인 “토리아에즈”의 말장난. 일단 찍어내고 보자[15] 설정상 TIN 코드는 일년전쟁 이전부터 있었다고 한다. 둘 다 코어 파이터 이후의 파생기라기 보다는, 같은 제작사의 전투기 설계 기술을 활용하여 코어 파이터가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다. 일종의 형제기[16] 겟타로보나 다이탄3[17] 완구 자체는 잘 팔렸다. 다만 전쟁 애니메이션을 표방한 건담의 분위기에 안어울린다는 이질감은 토미노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과 팬들 모두가 공통으로 지적한 사항이었다. G 아머 자체가 스폰서의 요구로 억지로 들어간 물건이기도 했고... 그래도 그 뒤 MSV-R 같은 관련 매체에서는 '양산형' G파이터가 튀어나온다.[18] 구판 HG와 RG는 변형과 수납이 재현되어있다.[19] 수직미익의 하얀색 플랩의 색분할이 지원되지 않았다. 물론 이건 RG의 스케일과 크기상 어쩔 수 없는 문제이기도 하다.[20] 논 스케일로 발매된 토로하치에는 피규어가 없는데, 이 킷의 피규어를 사용하면 딱맞는다.#[21] 사실 0083 당시의 지구연방군에게는 GP-03D 오키스도 모빌슈트였기 때문에 GP-03S는 그 자체가 건담 시작 3호기의 코어 파이터나 마찬가지인 기체였다.[22] 물론 이볼브는 공식이 아니므로 스테이멘 키트에 이볼브 재현용 코어 파이터가 들어갔다고 보아도 무방하다.[23] 쥬도 아시타가 조종하는 네오 코어 파이터는 단독으로 운용되고, 코어 베이스에도 하나 달려있다.[24] 메탈빌드 시리즈답게 상당한 리파인이 가해졌다.[25] 사진을 잘 보면 수납된 머리의 블레이드형 안테나가 보인다.[A] 나무위키에는 비우주세기로 분류함으로 이쪽으로 이동시켰다.[27] 그나마 외전까지 범위를 넓히면 건담 플루토네가 코어 파이터를 최초로 채용한 바 있다.[28] 태양로와 콕핏이 이 기체에 탑재되어 있어 사실상 이쪽이 본체이다.[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