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더 브라위너/2023-24 시즌

[[케빈 더 브라위너/클럽 경력\|{{{#fff 케빈 더 브라위너의 클럽 경력}}}]]
2022-23 시즌	→	2023-24 시즌	→	2024-25 시즌

케빈 더 브라위너 2023-24 시즌

소속팀	<colbgcolor=#ffffff,#191919>맨체스터 시티 FC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17 VC
기록
	선발 15경기 교체 3경기 4득점 10도움
	선발 2경기 교체 0경기 2득점 2도움
	선발 3경기 교체 2경기 5도움
	교체 1경기 1도움
합산 성적
선발 20경기 교체 5경기 6득점 18도움
개인 수상	FA컵 도움왕 FIFA FIFPro 월드 XI

1. 개요2. 업적3. 프리 시즌

3.1. 아시아 투어

4. FA 커뮤니티 실드5. 프리미어 리그

5.1. 전반기5.2. 후반기

6. UEFA 챔피언스 리그

6.1. 조별리그6.2. 16강 VS FC 코펜하겐

6.2.1. 1차전 (원정)6.2.2. 2차전 (홈)

6.3. 8강 VS 레알 마드리드 CF

6.3.1. 1차전 (원정)6.3.2. 2차전 (홈)

7. FA컵8. EFL컵9. UEFA 슈퍼컵10. FIFA 클럽 월드컵11.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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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케빈 더 브라위너의 2023-24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

2. 업적

프리미어 리그 우승

FA컵 도움왕
FIFA FIFPro 월드 XI
맨체스터 시티 FC 이달의 선수: 2024년 1월

2023-24 시즌: 26경기(선발 20경기) 6골 18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18	15	3	4	10
챔피언스 리그	2	2	0	2	2
FA컵	5	3	2	0	5
커뮤니티 실드	1	0	1	0	1
합계	26	20	6	6	18

3. 프리 시즌

직전 시즌 입은 햄스트림 부상으로 인해 프리 시즌 친선 경기들을 소화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3.1. 아시아 투어

아시아 투어 스쿼드에 포함되었다. 아직 경기를 소화하기에는 무리지만 훈련에는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에서는 오픈트레이닝에서 몸을 푸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경기를 뛰지는 못했다. 그러나 팬들을 위해서 다른 여러 가지 외부 일정들을[1] 많이 소화하며 좋은 팬서비스를 보여주었다.

4. FA 커뮤니티 실드

후반 64분 교체 투입되어 콜 파머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약 2달 만의 공식전 복귀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활약을 보여주었으나, 승부차기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1번 키커로서 실축하며 아스날에게 트로피를 내어줬다.

5. 프리미어 리그

5.1. 전반기

1R VS 번리 FC (원정)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전 도중에 부상으로 교체아웃되었다. 직전 시즌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올라온 햄스트링 부상이 재발했으며, 이번에는 결장 기간이 꽤 길 것으로 보인다. 선수 본인이 컨디션이 좋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재발한 부상이라 구단 차원에서도 의료진과 함께 케빈 더 브라위너의 최근 부상 경위들을 점검해볼 것이라고 한다.

8월 15일, 펩 감독에 따르면 3~4달 결장할 예정이고 만약 수술을 받는다면 더 길어질 수도 있다고 한다. 2023년 중에 복귀는 힘들어졌고 시즌 중후반기가 되는 2024년 상반기 중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맨시티는 루카스 파케타의 영입이 더 절실해졌다. 파케타가 베팅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어 이로 인해 울버햄튼 소속인 마테우스 누네스를 영입하였다.

2R~19R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전부 결장했다.

5.2. 후반기

20R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홈)

4개월 만에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출전하지 않았다. 애초에 펩이 경기 전에 결장한다고 했었고, 맨시티가 셰필드를 일방적으로 팬 경향도 영향을 미쳤다.

21R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원정)

벤치에서 출발했으나 1-2로 지고 있던 후반 24분 교체 투입되었고, 들어온지 5분 만에 중거리 땅볼 슛으로 득점한 것에 이어, 후반 추가시간 1분 오스카르 보브의 역전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3-2 역전승의 주역이 되었다. 한편 이 경기에서 오스카르 보브의 골을 어시스트하면서 프랭크 램파드를 제치고 PL 역사상 어시스트 공동 3위에 올랐다.

5개월 만의 리그 부상 복귀전에서 교체 21분 만에 1골 1도움이라는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2위 탈환을 이끌었다. 마치 장기 부상으로 결장한 선수가 아닌 것처럼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라는 말을 증명하듯 자신이 돌아왔음을 전세계에 완벽히 알린 경기였다. 경기 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더 브라위너의 재능에 경의를 표했다.

8년 동안 지도하면서 대다수의 선수가 우리 스타일에 적응했다. 하지만 재능은 다르다. 더 브라위너의 파이널 서드에서의 시야와 퀄리티는 전술이 아니라 재능이다.

펩 과르디올라

22R 번리 FC (홈)

22분경, 프리킥을 처리하면서 공을 위로 띄우지 않고 좋은 타이밍에 뛰어들어가는 훌리안 알바레스에게 찔러넣어주는 패스를 통해 1도움을 기록했다. 이날 도움으로 프리미어리그 통산 104도움을 기록하며 웨인 루니를 제치고 PL 역대 도움 단독 3위로 올라섰다.

23R 브렌트포드 FC (원정)

53분경, 포든의 헤딩골을 어시스트했다. 이렇듯 나오기만 하면 공격 포인트를 적립하며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는 여전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이달의 선수 (1월)

부상에서 복귀하여 1월에 치른 4경기에서 1골 3도움을 기록하며 구단에서 선정하는 1월 맨체스터 시티 이달의 선수를 수상했다.

24R 에버튼 FC (홈)

후반 40분 엘링 홀란드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다. 리그에서만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적립하고 있다.

25R 첼시 FC (홈)

선발 출장했다. 팀은 로드리의 동점 극장골로 1:1 무승부

18R 브렌트포드 FC (홈)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출전하지 못했다. 팀은 엘링 홀란드의 결승골로 1:0 승

26R AFC 본머스 (원정)

후반 84분에 교체 출전했다. 팀은 필 포든의 결승골로 1:0 승

27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홈)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공격에서 매우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좋은 활약을 했다.

28R 리버풀 FC (홈)

전반전엔 꽤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팀의 선제골을 어시스트 하였으나 후반전 들어서는 엔도 와타루한테 지워지며 제대로 된 활약을 못하며 결국 조기교체되었다. 그리고 덕배 본인은 조기교체 된것에 대한 큰 불만을 품기도 하였다. 물론 후반전 들어서 본인이 좋지 못한 활약을 한 것도 사실이지만 이런 큰 경기에서 핵심 선수를 조기교체를 한 것에 대해 당연히 불만을 품을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본인이 나오고 경기력이 좋아졌다면 모를까 맨시티는 그가 나가고 경기가 더 안 풀렸기에 펩의 이 교체는 실패로 돌아갔다.

32R 크리스탈 팰리스 FC (원정)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29R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원정)

전반 17분 카일 워커의 크로스를 PL 첫 헤딩골로 마무리하며 팀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35R 노팅엄 포레스트 FC (원정)

후반 71분 정확한 코너킥으로 요슈코 그바르디올의 골을 어시스트하고 후반 교체로 들어온 홀란드의 골도 어시스트하며 멀티어시스트를 기록해 팀의 2골 모두 관여했다.

* 36R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홈)

선발 출전했지만 별다른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며 79분에 교체아웃됐다. 팀은 홀란드의 포트트릭과 훌리안 알바레스의 쐐기골로 5:1 대승을 거뒀다.

* 34R 토트넘 홋스퍼 FC (원정)

후반 51분 베르나르두 실바의 전진 패스를 받아 하프스페이스에서 땅볼 크로스로 홀란드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이 경기 도움으로 PL 통산 112도움을 기록하며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넘어 PL 도움 단독 2위에 올랐다. 또한 이번 경기 승리하면서 리그 우승에 더 가까워졌다.

6. UEFA 챔피언스 리그

6.1. 조별리그

6경기 모두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였다.

6.2. 16강 VS FC 코펜하겐

6.2.1. 1차전 (원정)

선발로 출전해 경기 시작 10분만에 정확한 타이밍에 하프 스페이스 지역으로 침투해 후벵 디아스의 전환 패스를 받은 필 포든에게 전진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후 33분에 에데르송의 치명적인 킥 미스로 동점골을 내줘 불안하게 전반전을 마칠 수도 있었던 상황에서 45분에 우측 측면에서 수비수를 제치고 놓친 볼을 끝까지 경합했고, 이 볼이 수비 뒤에 있던 베르나르두 실바에게 흘러 가면서 이를 실바가 칩슛으로 마무리해 전반전을 리드한 채 마치는데에 큰 역할을 했다.

이후 90+2분 마테우스 누네스가 하프 스페이스로 침투하는 케빈 더 브라위너에게 전진패스를 찔러줬고 이를 필 포든에게 컷백으로 연결해 어시스트를 적립하는 등 위협적인 장면들을 여러 번 보여줬고, 이 경기 맨시티의 3골 모두 관여하며 MOM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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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2차전 (홈)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팀은 3:1로 승리했고,총득점 6:2 챔스 8강 진출에 성공했다.

6.3. 8강 VS 레알 마드리드 CF

6.3.1. 1차전 (원정)

벤치에서 결장했다. 팀은 3:3 무승부.

6.3.2. 2차전 (홈)

1골을 넣었지만 좋은 득점 기회를 놓쳤고 팀은 승부차기 끝에 8강에서 탈락했다.

7. FA컵

64강 VS 허더즈필드 타운 AFC

벤치로 경기를 시작하여 후반 57분 훌리안 알바레스와 교체되며 5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렀다. 후반 74분에는 오스카르 보브의 패스를 오버래핑으로 받아 정교한 로빙패스로 제레미 도쿠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클래스는 어디 가지 않는다는 걸 증명했다.

32강 VS 토트넘 홋스퍼 FC

이번 경기도 마찬가지로 벤치로 경기를 시작하여 후반 65분 훌리안 알바레스와 교체되어 투입되었다. 후반 83분,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의 실수로 1대1 찬스를 잡았지만 실수하여 넣지 못하였다. 그러나 후반 88분, 정교한 코너킥으로 네이선 아케의 득점을 도왔다. 팀은 1:0으로 승리하여 16강에 진출하게 되었다.[2]

16강 VS 루턴 타운 FC

선발 출전, 풀타임으로 활약하며 무려 4도움(!!!!)을 하는 등 미친 활약을 했다. 다만 엘링 홀란드가 무려 5골을 넣는 바람에 MOM은 홀란드가 가져갔다.

8강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결장했다. 팀은 2:0 승리.

4강 VS 첼시 FC

선발 출전해 부진한 듯하더니 84분에 베르나르두 실바에게 준 패스가 상대 골키퍼 조르제 페트로비치의 손에 맞아 굴절된 공이 실바에게 정확히 가서 골에 관여했다.[3] 팀은 이 골로 1:0 승리.

결승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더 브라위너도 나이를 피해갈 수 없다는 것을 느끼게 한 경기였다. 크로스 구질도 매우 좋지 않았고 상상패스도 많았고 턴오버도 많았다. 중간에 교체 되었는데 웬만하면 맨시티 팬들이 에이스인 더 브라위너가 조기에 교체되면 불만을 가질만도 한데 이 경기에 덕배는 너무 좋지 않았기에 팬들도 교체를 이해했다.

8. EFL컵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는 사이 팀이 32강 뉴캐슬 원정 경기에서 바로 패해 탈락했다.

9. UEFA 슈퍼컵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했다. 팀은 승부차기에서 승리하며 슈퍼컵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10. FIFA 클럽 월드컵

사우디에서 훈련에 복귀했다. 다만 클럽 월드컵 출전은 쉽지 않아보인다는 전망.

준결승전과 결승전에서 마찬가지로 부상으로 이탈한 홀란드와 함께 벤치에 앉아있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찍혔으나 2경기 모두 결장했다. 그래도 팀은 결승에서 플루미넨시 FC를 꺾으며 우승 트로피를 하나 더 추가했다.

11. 총평

부상으로 인해 전반기를 날려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복귀하자마자 후반기 팀의 상승세에 큰 기여를 하며 리그 4연패에 공헌했다.

[1] 엠 카운트다운, 유 퀴즈 온 더 블럭, SNL 코리아[2] 이 경기로 맨체스터 시티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원정경기에서의 첫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 ~~징크스 깨졌다~~[3] 하지만 골키퍼의 손에 맞고 실바에게 공이 간거라 아쉽게 어시스트는 놓쳐버렸다.

1. 개요

2. 업적

3. 프리 시즌

3.1. 아시아 투어

5.1. 전반기

5.2. 후반기

6.1. 조별리그

6.2. 16강 VS FC 코펜하겐

6.2.1. 1차전 (원정)

6.2.2. 2차전 (홈)

6.3. 8강 VS 레알 마드리드 CF

6.3.1. 1차전 (원정)

6.3.2. 2차전 (홈)

11.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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