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5 16:27:30

케빈 더 브라위너/2019-2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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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더 브라위너/클럽 경력|{{{#7a3494 케빈 더 브라위너의 클럽 경력}}}]]
2019-20 시즌
맨체스터 시티 FC 올해의 선수
2018-19 시즌
베르나르두 실바
2019-20 시즌
케빈 더 브라위너
2020-21 시즌
후벵 디아스
케빈 더 브라위너
2019-20 시즌
파일:p61366(19-20).png
소속팀 <colbgcolor=#ffffff,#191919>맨체스터 시티 FC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17
결과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선발 32경기 교체 3경기
13득점 20도움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가로형 화이트).svg
선발 7경기
2득점 2도움
파일:facup.png
선발 2경기
1득점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선발 2경기 교체 1경기
파일:crR1Bvv.png
선발 1경기
합산 성적
선발 44경기 교체 4경기
16득점 22도움


[clearfix]

1. 개요

케빈 더 브라위너의 2019-20 시즌 활약을 정리한 문서.

2. 업적

2019-20 시즌: 48경기 16골 22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35 32 3 13 20
챔피언스 리그 7 7 0 2 2
FA컵 2 2 0 1 0
EFL컵 3 2 1 0 0
FA 커뮤니티 실드 1 1 0 0 0
합계 48 44 4 16 22

3. 커뮤니티 실드

FA 커뮤니티 실드에 선발 출전해 리버풀 FC를 상대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한 압박 탓인지 몸이 아직 덜 풀렸는지 패스가 정확하지 않았다. 다비드 실바가 교체 아웃되고 나서 주장 완장을 받았다가 자신도 교체아웃되었다.

4. 프리미어 리그

1R 웨스트햄을 상대로 중원에서 길고 강한 전진패스를 뿌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79분에 다비드 실바와 함께 교체되었다.
파일:Sterling Spurs Goal(19-20).gif
파일:Aguero Spurs Goal(19-20).gif
2R 토트넘과의 홈경기에서 그야말로 미친 패스를 보여주며 전반에만 2어시를 기록하였다. 특히 라힘 스털링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한 논스톱 크로스의 궤적은 일품이었다. 문제는 후반에 가서 집중력과 기동력이 떨어진 나머지 볼 점유를 내주게 되었고 결국 팀은 VAR 노골 판정을 끝으로 2-2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 경기지만, 활약을 인정받아 MOM에 선정되었다.

3R 본머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14분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PL 최단 경기 50도움을 기록했다. 123경기만에 나온 기록이라고 한다.[1] 다만 어시스트를 기록했어도 전체적으로 몸이 많이 무겁고 패스미스가 많이 나왔다. 아직 완전히 폼이 올라오진 않은 것 같다.

4R 브라이튼과의 홈경기에서 경기 시작 2분여만에 다비드 실바의 패스를 받아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이어서 42분에는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총 1골 1어시를 기록,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70분에 일카이 귄도안과 교체아웃되었다. 부상없는 KDB가 얼마나 무서운 선수인지 보여주고 있는 시즌 초반이다.

5R 노리치 원정 경기에서는 벤치에서 시작했다. 챔스 조별리그 샤흐타르 원정에 대비해서 로테이션을 시킬 계획이었으나 팀이 노리치에게 일격을 당해 급하게 후반 교체 출전했다. 본인도 교체로 출전하고 팀이 지고 있던 상황이었는지 플레이가 급했고 결국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6R 왓포드와의 홈 경기에서 1골 2어시를 비롯해 팀의 5골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며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어 8-0 승리를 이끄는 동시에 MOM으로 선정되었다. 이 경기에서 키패스를 8개나 기록했으며, 또한 드리블 돌파도 4회를 기록했고, 크로스 6회를 시도해 5회를 정확하게 팀 동료에게 배달했다. 크로스 성공률은 무려 83.3%.

이제 6R 밖에 지나지 않았으나 벌써 이번 시즌 리그에서 7도움을 올리면서 경기당 1개가 넘는 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티에리 앙리가 2004-05 시즌 당시 수립했던 EPL 역대 단일 시즌 최다 도움 기록인 20도움에도 충분히 도전해볼만 하다.

7R 에버튼 원정에서 전반 환상적인 크로스로 제주스의 골을 어시스트하면서 PL 7경기 8도움을 달성했다. 그 후 끊임없이 위협적인 크로스와 패스를 보여주었고 마레즈와 좋은 호흡을 보여주면서 팀의 승리에 공헌했다. 부상 이후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지만, 턴오버가 늘어났다는 것은 약간 아쉬운 부분.

10R 아스톤빌라와의 홈경기에서 실바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11R 사우스햄튼과의 홈경기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공격진의 마무리가 아쉬웠다. 1-1로 팽팽하던 상황에 워커의 결승골이 터졌고 팀의 2-1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12R 리버풀 원정에서 파비뉴에게 완전히 지워지며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위협적인 크로스를 보여주기도 하였으나 공격진이 모두 놓치며 공격 포인트를 쌓는 데에 실패하였다.

13R 첼시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0:1로 뒤진 상황에 조르지뉴를 제친 후 왼발 중거리 슛으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이후에도 끊임없이 팀의 공격을 주도하며 역전승을 이끌었다. 다만 A매치 2경기를 치르고 며칠 안돼서 또 경기를 하다보니 후반에는 방전된 상태에 이르렀다.
파일:De Bruyne Newcastle goal(19-20).gif
14R 뉴캐슬 원정에서 후반 82분 뉴캐슬 수비가 헤더로 걷어낸 볼을 박스바깥에서 좋은 가슴 트래핑으로 잡아놓은뒤 환상적인 오른발 중거리 하프발리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팀의 2-1 리드를 이끌었다. 그러나 맨시티는 스코어를 지켜내지 못하고 후반 87분 존조 셸비의 중거리 슈팅에 실점하여 뼈아픈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16R 맨유와의 홈경기에서 팀내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하며 고군분투했지만(양팀 통틀어서도 베스트급) 맨유의 역습에 2골을 얻어맞으면서 2-1로 패했다.

17R 아스날 원정에서는 경기 시작 2분만에 터트린 선제 결승골을 포함 2골 1도움으로 경기를 지배하며 맨시티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18R 레스터 시티와의 홈경기에서는 17경기동안 11실점으로 리그 최소실점을 기록하고 있었던 레스터의 수비를 리야드 마레즈와 함께 완벽히 무너트리는 대활약을 보였고 결국 62분 가브리엘 제주스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맨시티는 3-1 승리.

19R 울버햄튼 원정 경기에서 스털링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는등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본인이 교체된후에 팀이 완전히 무너지면서 2-3 역전패를 당했다.

전반기를 요약하자면 경기력이 떨어진 팀원들 중에서 홀로 고군분투했다. 마치 2015-16 시즌 페예그리니의 마지막 시즌이 생각나는 모습. 하지만 그 때보다 더브라위너의 기량이 더 발전했기 때문에 거의 매 경기 홀로 빛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맨시티가 승리하는 경기는 대부분 더브라위너가 캐리하고 있다. 팀 내 비중을 따지면 바르셀로나에서의 메시와 거의 비슷한 위치이다.

4.1. 후반기

20R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도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후반기를 좋게 시작했다. 52분 킬패스로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선제 결승골을 어시스트했고, 82분 역습 상황에서 리야드 마레즈의 패스를 받은 뒤 간결한 드리블과 슈팅으로 쐐기골까지 득점하여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21R 에버튼과의 홈경기에서는 공격포인트는 없었지만 경기내내 축구도사같은 플레이를 보여주며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22R 아스톤빌라 원정 경기에서 아구에로의 골을 어시스트하고 전반 추가시간에 말이 안나오는 엄청난 크로스로 제주스의 골을 도우며 팀의 6-1 완승을 이끌었다.

23R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홈경기에서는 상당히 좋은 패스컨디션을 보여줬지만 공격진의 결정력부재, 계속해서 털리는 수비진때문에 아쉽게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24R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0-0 상황에 환상적인 땅볼크로스로 아구에로의 결승골을 도우며 1-0 귀중한 승리를 이끌었다.

25R 토트넘 홋스퍼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큰 활약을 하지 못했다. 사실 KDB 본인은 너무 노예처럼 구르다보니 최전성기보다는 약간 떨어진 폼이었지만 그래도 나름 고군분투했는데 최전방 공격수들이 마무리를 못지어서 망쳐버린 경기. 그러다가 60분에 진첸코가 퇴장당하고 경기가 완전히 말려버리며 팀은 0-2로 패배했다.

2020년 2월 15일 맨체스터 시티가 FFP 룰 위반[2]으로 UEFA 챔피언스 리그 2시즌 출전 금지 징계가 내려짐에 따라 리로이 사네, 라힘 스털링, 베르나르두 실바와 함께 다음 시즌 맨시티를 떠날 가능성이 생겼다. 현재는 리빌딩이 급한 바이에른 뮌헨 등의 클럽들과 링크가 뜨고 있는 상황이다.

26R 구단 내 어수선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웨스트햄과의 홈경기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1골 1도움을 기록,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2020년 5월 초 인터뷰에서 구단의 입장을 믿고 있지만, 2년 챔스 금지 징계의 경우 시간이 너무 길고 1년으로 줄어들 경우 잔류 여부를 고민하겠다는 생각을 밝혔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시즌이 중단된 동안에 살이 많이 쪘다.

리그 재개 이후 첫 경기였던 28R 아스날 전에서는 패널티킥으로 득점을 기록하며 3-0 완승에 기여했다.

31R 첼시 전에서는 환상적인 궤적의 프리킥으로 득점을 기록하며 올 시즌 EPL 10골-10도움을 가장 먼저 달성했다.

32R 리버풀 전에서는 PK로 선제골을 기록했을뿐 아니라 포든의 골까지 도우며 1골1도움을 기록했다. 90분동안 리버풀에게 한 수 가르쳐주는듯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4-0 완승을 이끌었다.

34R 뉴캐슬 전에서는 마레즈의 득점을 도우면서 20도움까지 2점이 남았다.

35R 브라이튼전에서는 좋은 컨디션을 보여줬지만 제주스의 호러쇼덕분에 공격포인트없이 체력관리 차원에서 교체됐다.

37R 왓포드 전에서는 라포르트의 헤더골을 도우면서 19어시를 달성했다.

최종전 노리치 전에서는 미친 활약을 보이며 환상적인 중거리슛을 포함해 2골 1어시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총 20도움을 달성하면서 프리미어리그 도움 공동1위를 가진 선수가 되었다. 또한 09-10시즌 프랭크 램파드의 22골 14도움으로 공격포인트 36개를 만들어낸 시즌 이후, 중앙 미드필더 최다 공격포인트를 만들어낸 선수가 되었다.

5. EFL컵

맨유와의 카라바오컵 4강 1차전에서 필 존스를 완전히 농락하는 플레이로 페레이라의 자책골에 기여, 팀의 3-1 완승을 이끌면서 결승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4강 2차전에서는 공격진의 환장할 결정력에도 불구하고 팀내에서 가장 고군분투했고(스카이스포츠 기준 이날 경기 MOM) 0-1패배, 총합 스코어 3-2로 팀이 결승에 진출하는데 기여했다.

아스톤 빌라와의 카라바오 컵 결승전에서 후반 13분 교체로 출전했다. 어깨 부상을 당해 FA컵 셰필드 웬즈데이전과 리그 맨체스터 더비에서는 결장했다.

6. UEFA 챔피언스 리그

챔스 조별 C조 1R 샤흐타르 원정에서 제주스의 마지막 골을 어시스트하며 공격포인트를 적립했으나 경기력은 보통이었다.

2020년 2월 26일, 레알 마드리드 CF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원정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출전해 그야말로 왜 자신이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인지 보여주었다. 팀이 1:0으로 지고 있던 후반 78분에 가브리에우 제주스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고[3] 83분에 라힘 스털링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깔끔하게 결승골로 연결시켜 1골 1어시스트로 팀의 2-1 역전승에 1등 공신이 되었다. 경기 종료후 리오 퍼디난드는 이러한 더 브라위너의 모습을 보고 "현재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는 더 브라위너다."라는 극찬을 남겼다.

챔피언스리그 레알 마드리드와의 16강 2차전에서 크로스와 모드리치가 버티는 중원을 상대로 맹활약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챔피언스리그 리옹과의 8강전에서 동점골을 기록했지만 팀은 1-3으로 패하여 결국 3년 연속 챔피언스리그 8강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되었다.

7. FA컵(잉글랜드)

4강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전반에는 턴오버가 많이 나왔고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줬다. 다만 후반에 컨디션이 올라오면서 수많은 기회를 만들어줬지만 공격진이 다 날려버리는 바람에 만회골을 기록하지 못했고 오히려 역습으로 아스날에 한골을 더 허용하면서 0-2로 패배했다.

8. 시즌 후

파일:YwEEViQY.jpg
파일:4c2a8d14006d73a236d4bfdb72e40cddd873e6c0.jpg

2019-20 시즌 미친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선수PFA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다. 이로써 분데스리가프리미어 리그 두 리그에서 올해의 선수, 도움왕을 석권한 선수가 되었다.

발롱도르 2위가 매우 유력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수상이 아쉽게 취소되었다.


[1] 2위는 141경기 메수트 외질, 3위는 143경기 에릭 칸토나이다.[2] CAS 항소. 무혐의 판결[3] 심지어 박스 안으로 드리블하고나서 본인에게 달려든 선수 3명을 벗겨내고 견제하고있던 레알 선수 5명 사이에서 제주스의 위치를 확인하고 세르히오 라모스의 키를 넘겨 그대로 제주스에게 배달해주는 완벽한 크로스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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