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1034a6><colcolor=#ffffff> 엑스맨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칼리스토 Callist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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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칼리스토 Callisto |
| 종족 | 뮤턴트 |
| 성별 | 여성 |
| 소속 | 브라더후드 오브 이블 뮤턴츠 오메가[1] |
| 등장 영화 | 《엑스맨: 최후의 전쟁》 |
| 담당 배우 | 다니아 라미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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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엑스맨 유니버스의 칼리스토.
2. 작중 행적
2.1. 엑스맨: 최후의 전쟁
매그니토가 파이로와 함께 브라더후드 오브 뮤턴츠를 모집할 때 등장하였다.[2] 처음에는 신속하게 달리는 모습만 보여주다가, 뮤턴트들의 능력과 위치를 파악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밝히자 놀란 매그니토는 인간들에게 붙잡힌 어떤 뮤턴트를 찾는 것을 의뢰한다. 덕분에 쉽게 찾아내어 구출한 것은 물론, 멀티플맨과 저거노트를 추가로 데려올 수 있었다.
브라더후드에 정식으로 가입한 이후 피닉스가 된 진 그레이를 감지하게 되자 매그니토는 세력을 크게 키울 수 있는 기회라 여겼는지 진의 집으로 향하였고, 역시 진을 데려오기 위해 찰스가 울버린과 스톰을 데려오자 매그니토는 찰스만 들여보내고 저거노트와 함께 나머지는 절대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으라는 임무를 받는다.
울버린과 스톰은 찰스를 믿고 기다리기로 했지만 진의 인격과 피닉스의 인격이 오가며 능력이 폭주하려는 조짐이 보이자 성질 급한 울버린이 결국 결투를 신청하여[3] 울버린은 저거노트를, 스톰은 칼리스토 일당들을 맡게 된다. 스톰이 능력을 이용한 회전 공격으로 아크라이트와 맥스웰 요르단을 한방에 제압, 마무리로 전기 공격을 날려 칼리스토를 쓰러트리지만, 빠른 속도를 이용해 정신을 차린 모습을 보고 스톰이 당황한 틈을 타 반격을 날린다. 피닉스의 인격이 주도권을 잡아 찰스를 죽이는 바람에 일단은 무승부로 끝났다.
뮤턴트의 능력을 없애는 '큐어'의 원본, 지미가 있는 연구소의 위치를 알아내어 알카트라즈로 향하게 된다. 군인들이 매그니토의 예상과는 다르게 플라스틱 무기를 이용해 '큐어'를 난사하는 바람에 절반 이상이 허무하게 인간이 되어버리는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4][5] 매그니토가 금문교의 파편으로 방패를 만들어주고, 아크라이트의 충격파 능력으로 플라스틱 무기들을 전부 훼손시켜 다시 승기를 잡은 브라더후드 세력이 반격을 하고 있을 때 유일하게 연구소 옥상에 착륙한 블랙버드와 엑스맨 멤버들을 감지한다.[6]
늦지 않게 도착한 엑스맨 일행이 자신들을 막기 위해 싸움에 참전하자 자신은 공중부양 상태로 공격 준비를 하고 있는 스톰을 기습, 초반처럼 고속이동으로 우세를 이어가지만 스톰이 타이밍을 맞춰 반격한 뒤 계속해서 능력을 쓰지 못하도록 애를 쓰자, 맥을 못추고 결국 스톰에 의해 철조망에 던져진 뒤 번개에 맞아 감전되어 기절하고 만다.
2.2. 데드풀과 울버린
3. 능력
원작과 동일한 인간 탐지기처럼 뛰어난 오감과, 축지법처럼 이동하는 초고속능력으로 재빠르게 상대를 농락할 수 있는 힘을 가졌다.[7]4. 기타
코믹스로 나온 칼리스토.
애니메이션으로 나온 칼리스토.
원작에서는 애꾸눈의 백인이고 소외받은 뮤턴트들의 집단인 '몰록스'의 리더이다. 산전수전을 겪었는지 영화와 달리 얼굴이 삭아 보이지만, 입체적인 인물로 나온다.
5. 관련 문서
[1] 원작의 칼리스토가 리더로 나오는 '몰록스'와 키드 오메가의 '오메가 갱'을 섞은 집단. 자신을 포함하여 몇명은 몸에 Ω 형태의 문신을 새겨 넣었다.[2] 매그니토의 연설을 듣고 호기심이 생겼는지, 그를 따라잡은 다음 "뮤턴트라는 것이 그렇게 자랑스럽다면, 당신의 상징은 어디에 있나요?" (If you're so proud of being a mutant, where's your mark?) 라는 시험하는 듯한 질문을 하는데, 이에 매그니토가 어린 시절 나치 독일의 수용소에 있을 때 왼팔에 새겨진 일련번호를 보여준다.[3] 삭제된 장면에서는 울버린이 진의 집에 들어가려는 것을 스톰의 설득으로 포기할 뻔했지만, 저거노트가 울버린을 약올리는 바람에 열받은 울버린이 그새를 못 참고 덤벼든다.[4] 여기서 매그니토가 평범한 인간이 되어버린 미스틱을 가차없이 내쳐버린 것처럼 다시 한 번 비정한 면모를 보여주는데, 저거노트처럼 정말로 강력하거나 쓸모가 많은 간부들을 대기시킨 뒤 "체스도 원래 폰부터 보내는 법이야." (In Chess, the Pawns Go First) 라며 혹시 모를 경우의 수를 대비해 손해를 봐도 그만인 하급 전투원들만 먼저 내보내 상대 측의 전략을 확인한다. 이에 칼리스토와 맥스웰 요르단은 할 말을 잃은 표정으로 동료들이 희생당하는 것을 두고만 볼 수 밖에 없었다.[5] 이렇게 브라더후드 선봉군이 전멸하여 자신감을 얻은 군인들이 바로 매그니토와 간부들을 향해 '큐어'를 발사할 때, 파이로와 아크라이트, 맥스웰 요르단을 포함한 대다수 뮤턴트들은 당황하여 움츠러들지만 겁먹지 않고 끝까지 시선을 고정한 이들은 칼리스토와 매그니토, 저거노트와 진 그레이 단 네 명 뿐이다.[6] 이 때 스톰이 광학위장으로 투명하게 위장할 수 있는 스텔스 모드를 작동시켜 보이지 않는 상태였다.[7] 이 중 고속이동 능력은 후반부 알카트라즈 섬에서의 묘사를 보면 퀵실버처럼 클락 업에 가까운 사기적인 속도가 아닌, 단거리 주파(走破)만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