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034a6><colcolor=#ffffff> 엑스맨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워패스 Warpath | |
본명 | 제임스 프라우드스타 James Proudstar |
이명 | 워패스 Warpath |
종족 | 뮤턴트 |
성별 | 남성 |
소속 | 엑스맨 |
등장 영화 |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
담당 배우 | 부부 스튜어트 |
담당 성우 | 미야케 타카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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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엑스맨 유니버스의 워패스로,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 등장했다.2. 작중 행적
2.1.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1]
이 작품에서 첫 등장. 비중은 별로 없다. 초능력이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 점도 있고 상대가 센티널이어서 상성 상 활약할 여건이 안됐던 점도 한 몫한다. 물론 워패스도 블링크와의 연계를 두 번이나 보여주기는 했다. 하지만 센티널에게 별 데미지도 주지 못한데다 곧바로 내동댕이쳐진다.
전투에 관한 특수 능력보다 작중 키티 프라이드의 설명 중에서, 그의 능력은 초인적인 오감에 의거한 레이더 능력이다. 제대로 보면 작중에서 있었던 두 번의 센티널의 습격을 가장 빨리 알아채고 팀원들에 알려 전투 준비 시간을 벌어준다.
따지고 보면 전투능력의 상성이 센티넬들과 싸우기에 심각하게 안 좋은 강화근력 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두 번의 전투에서 모두 온 몸을 내던지며 시간을 끄는데 일조했다.[2] 미래 뮤턴트들의 전투씬 자체가 퇴치가 아닌 시간 벌기였음을 감안 한다면 제몫은 톡톡히 한 셈이다. 또한 그의 초인적인 오감 능력이 없었다면 언제 어디서든 불시에 들이닥치는 센티넬을 감지하지 못해 함께한 뮤턴트들은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채 끔살 당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