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0-12 09:52:08

갬빗(엑스맨 유니버스)


파일:엑스맨 유니버스 로고 화이트.svg 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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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034a6,#1034a6><colcolor=#fff> 엑스맨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갬빗
Gambit
파일:엑탄울 갬빗.jpg
본명 레미 르보
Remy LeBeau
이명 갬빗
Gambit
종족 뮤턴트
국적 미국
성별 남성
등장 영화 엑스맨 탄생: 울버린
갬빗(제작 취소)
데드풀과 울버린
어벤져스: 둠스데이
배우 테일러 키취 (엑스맨 탄생: 울버린)
채닝 테이텀 (갬빗, 데드풀과 울버린, 어벤져스: 둠스데이)
더빙판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히라타 히로아키 (엑스맨 탄생: 울버린)
파일:일본 국기.svg 모리쿠보 쇼타로 (데드풀과 울버린)

1. 개요

엑스맨 유니버스갬빗.

2. 작중 행적

2.1. 엑스맨 유니버스

2.1.1. 엑스맨 2

파일:Mystique X2 Data 2.jpg
미스틱스트라이커의 컴퓨터로 파일을 열어볼 때 존재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2.1.2. 엑스맨 탄생: 울버린

파일:X-Men Origins Wolverine Gambit.jpg
원작과 동일한 뉴올리언스 출신 도박꾼으로, 쓰리마일 섬에서 유일하게 탈옥하는데 성공한 뮤턴트다. 섬에 있을 당시 도박으로 돈을 다 털어먹고 다녀서 갬빗이라는 별명이 붙었다고한다.
울버린: 댁이 레미 르보요?
갬빗: 돈 받으러 왔어?
울버린: 아니.
갬빗: 그럼 이 몸이 레미 르보지.
블롭에게 소문을 듣고 울버린케스트럴이 찾아갔을 때, 카지노에서 뮤턴트 능력으로 포커를 치는 중이었다.[1] 울버린이 당신이 레미 르보냐 묻자 빚쟁이라 생각해서 잠깐 경계하지만, 빚쟁이가 아니라는 울버린의 말을 듣고 자신이 레미 르보가 맞다고 소개한다.

울버린의 인식표를 보고 자신을 다시 잡으러 온 것이라 오해하여 잠깐 투닥거리는데[2], 플레잉 카드를 뿌리는 것을 시작으로 빅터와 싸우는 울버린 사이에 끼어들어 현란한 봉술로 농락했으며, 결국엔 패배한다. 울버린은 자기 편만 들어주면 널 가뒀던 곳에 쳐들어가 전부 죽여주겠다 말하고, 이에 갬빗은 자가용 경비행기로 울버린을 스트라이커의 시설이 있는 섬으로 데려간다. 나중에 봉을 찍고 힘껏 점프하면서 울버린한테 떨어지는 거대한 파편을 봉 하나로 멋지게 갈라버리면서 진짜 다 죽이려던게 맞았냐며 신기해 한다.

이후 프로페서 X가 뮤턴트들을 찾으러 온 사이 울버린은 아다만티움 총알에 맞아 기억을 잃는다. 기억을 잃어 방황하는 울버린에게 울버린의 이름을 알려주고 프로페서 X에게 가는 것으로 출연은 종료. 원작대로 울버린과의 악우인 설정을 잘 반영해 울버리한테 얻어맞다가도 갬빗이 울버린을 상대로 놀리면서 조롱하는등[3]

2.1.3. 갬빗

갬빗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가 제작될 예정이었으나 취소되었다. 거의 엑스맨 2 시절 즈음부터 루머가 있었고 채닝 테이텀이 의욕적으로 제작에 참가했으나 이래저래 밀리고 밀리다가 디즈니가 폭스를 인수하면서 또 2년 정도 밀리다가 결국 2019년에 최종적으로 취소되었다. 매그니토 단독 영화도 취소된 시점에서 어느 정도 예상되기는 했다.

2.2.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colbgcolor=#ec1d23,#ec1d23><colcolor=#fff>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갬빗
Gambit
파일:Gambit-MCU.jpg
본명 레미 르보
Remy LeBeau
이명 갬빗
Gambit
종족 뮤턴트
성별 남성
소속 보이드 저항군
등장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어벤져스: 둠스데이
담당 배우 채닝 테이텀
더빙판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모리쿠보 쇼타로

2.2.1. 데드풀과 울버린

이전 출연작과는 달리 원작 코스튬을 구현한 모습으로 등장.[4] 개봉 전 루머대로 단독 영화가 제작 중이었다가 결국 무산되었던 갬빗의 배우 채닝 테이텀이 그대로 등장한다. 같이 나온 엘렉트라, 블레이드와 달리 자신은 태어났을 때부터 보이드에 있었던 것 같다며 영화가 제작조차 되지 못하고 취소되었다는 걸 상기시킨다. 화면에 등장할 때에 카드를 먼저 앞으로 날린 뒤 공중에서 돌고 있는 카드를 천천히 걸어와서 잡는 인상적인 모습으로 등장한다. 갬빗 특유의 미국 남부 케이준 억양[5]이 아주 강해서 데드풀이 "미니언이 네 대사 썼니?"[6]라며 놀린다. 자막에서는 경남 방언으로 표현되었다. 데드풀과 조니 스톰 못지 않게 입담이 걸출해서 그 데드풀도 감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지트에서 자신의 술을 멋대로 마시고 있던 울버린에게 주인한테 말은 하고 마셔야 하는 게 아니냐며 말을 건네지만, 울버린이 나는 그런 걸 신경 쓰는 놈이 아니라고 하며 무시하자 그만 마시라는 의미로 카드를 날려서 정확히 술병만을 깨뜨려 술을 쏟아버리게 만든다. 하지만 울버린은 태연하게 깨진 병을 던져버린 뒤 다른 새 술병을 꺼내서 다시 마시기 시작하자 갬빗도 포기한 듯 고개를 젓더니 그 후는 그냥 아무 말 안 한다. 사실 원작이랑 엑스맨 탄생 울버린때도 티격대던 것을 생각하면 당연한 반응.
파일:mcu 갬빗.jpg
이후 카산드라 기지 습격에 가담한다. 카드에 에너지를 담아 적들에게 하나씩 던진 뒤[7] 일제히 터트리거나, 카드를 일렬로 정렬해 만든 에너지 채찍을 휘두르거나 봉을 사용한 봉술 전투 등으로 인상 깊은 액션씬을 선보인다. 결국 최후까지 싸우며 다른 저항군들과 함께 희생한다.

결말부에서는 헌터 B-15이 데드풀에게 저항군 4인을 각자의 본 세계로 보내줄 수 있냐는 부탁을 받는데, 이후 두번째 쿠키영상에서 데드풀이 조니 스톰의 화려한 뒷담화를 보여줄 때 TVA 관제실 모니터 한켠에 모습을 비추며 본인만의 세계로 보내졌음을 암시한다.

라이언 레이놀즈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으로 쿠키영상에 TVA 모니터 화면으로 등장한 갬빗 영상의 원본을 공개했다.# 데드풀과 울버린 사건 이후 생존한 것으로 보이며, 제목이 Marvel Sparkle Circle(마블의 반짝이는 원) 인것을 보면 슬링링으로 만들어진 포탈을 통해 이동하여 추후 작품에 등장할것으로 보인다. 정황상 데드풀이 부탁했던대로 본 세계로 보내지는 과정의 일환인 것으로 보인다.[8]

2.2.2. 어벤져스: 둠스데이

엑스맨 유니버스의 주역들과 함께 재출연이 확정되었다. 닥터 둠과의 전투씬이 있을 예정이라고 한다.

3. 능력

3.1. 엑스맨 탄생: 울버린

원작처럼 물건에 에너지를 담아 폭탄으로 만드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발동 묘사의 경우 처음에는 원작의 퍼스널 컬러보라색으로 CG를 넣었지만, 최종 단계에서 빨간색으로 결정되었다.[9] # 또한 에너지가 담겨진 물건은 갬빗의 의지로 염동력을 부릴 수가 있다.

다이아몬드 장식이 박힌 을 다루는 실력도 수준급으로, 제작 과정에서 우슈가라테, 한국의 무술 등을 참고했다고 한다. 갬빗의 상징적인 카드 액션은 짧게 나온 편이고 이보다는 봉을 다루는 액션에 좀 더 초점이 맞춰져 있다. 갬빗의 에너지를 담았을 때는 길거리 하나 정도는 문제 없이 날려버릴 수 있을 정도이고 근접거리 격투 능력도 준수한 편인지라 아다만티움을 이식 받은 울버린을 상대로 꽤나 호각을 이루기도 했다.[10]

3.2.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MCU로 넘어온 후에는 능력 자체는 원작과 동일하지만 카드가 전체적으로 물드는 것으로 시각적인 효과를 더했다. 여기서도 봉을 사용하긴 하지만 이전 실사화처럼 물리적인 모양을 가진 봉이 아니라 에너지로 만드는 모양의 봉으로 묘사된다.[11] 이전 실사화에서는 1대 1 전투만 보여줘 다인전 전투, 특히 근,원거리가 전부 섞여있을 때는 어떻게 전투할지 많은 팬들이 궁금해했는데 역대 실사화된 엑스맨중에서는 근,원거리 전부 가리지 않고 골고루 잘 싸우는 축에 속한다. 근거리 상대로는 카드를 꽂아넣거나 봉을 사용해 상대를 터트릴 수도 있을 정도로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고 원작을 반영해 갑옷을 입은 상태라 방어력도 올라갔다. 원거리 상대로는 카드를 던지는데 카드의 폭발력을 조절할 수 있는지 멀리서 던졌는데도 큰 폭발을 일으키기도 했다.

청불 작품이라 그런지 카드가 몸에 꽂혀 터지고 봉이 몸을 뚫는 것도 그대로 묘사됐고 봉을 이용해 상대방의 다리도 그대로 잘라버리는 등 어마어마한 살상력을 가진 뮤턴트로 제대로 묘사됐다. 다만 데드풀과 울버린이 청불 작품이기에 가능했던 묘사고 이후 작품들에서는 대폭 순화될 것으로 보인다.

4. 기타

  • 엑스맨 유니버스 오리지널 트릴로지에는 직접 등장하지 않아 팬들의 항의가 많았는데, 비하인드에 의하면 제작 비용 문제로 등장시키지 못했다고 한다.#
  • 실사화가 여러번 엎어진걸로 유명하다. 원래대로면 트릴로지 중 2편에 출연할 계획이 있었고 울버린의 스턴트 배우였던 제임스 뱀포드가 갬빗 장면을 다 촬영했지만 편집본이 다 날라가버렸다. 이후 3편에서 키아누 리브스가 갬빗 역을 맡을 계획이였지만[12] 이 역시 무산.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도 사일록, 데드풀등과 함께 출연할 계획이였지만 러닝 타임 문제로 잘려나갔다고 한다.
  • 원작의 갬빗과는 달리 역안이 아니지만, 코믹스를 참고한 것인지 능력을 발동할 때 붉은 눈이 된다. #
  • 데드풀과 울버린에서 취소된 영화의 갬빗을 맡을 예정이었던 채닝 테이텀이 출연한다는 루머가 있었고 결국 원작 복장까지 입고 출연하여 팬들을 놀라게 하였다. 영화 내내 취소된 영화 관련 대사는 덤[13]. 아지트에서 정확히 술병을 노리고 카드를 날려 파괴하는 모습을 보이며 상당한 전투력이 있음을 암시했고, 이후 카산드라의 아지트에 쳐들어갔을 때에는 카드와 봉술을 이용한 화려한 액션과 능력을 보여주며 한을 풀었다. 원작 만화에서의 모습을 눈 빼고 거의 완벽하게 재현한 모습으로 등장한 데다가, 엑스맨 유니버스에서의 갬빗과는 달리 에너지 능력이 원작 코믹스에서의 퍼스널 컬러인 보라색 CG로 표현되는 등 최대한의 팬 서비스를 받아갔고, 기어코 차기 MCU의 갬빗으로 확정되는 등 그동안의 설움을 제대로 해소받고 있다.
  • 데드풀과 울버린 개봉 이후 채닝 테이텀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라이언 레이놀즈와 함께 찍은 두 장의 사진[14] 및 마침내 갬빗 역을 맡게된 것에 대한 장문의 소감문을 업로드하였다. 링크 소감문을 보면 그간 갬빗이라는 배역에 대한 배우의 애정이 많이 담겨있으며 데드풀과 울버린에서 해당 배역을 맡게 되기까지 라이언 레이놀즈가 많은 도움을 주었음을 알 수 있다.
  • 유일하게 제작 취소된 작품의 캐릭터 중에서 기존의 설정과 배우를 그대로 유지한 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등장한 사례다.

[1] 이때 손에 잡힌 패는 킹 카드 4장, 에이스 카드 4장의 포카드가 모여있었다.[2] 정확히는 자신을 갬빗이라 부른 순간 크게 경계하기 시작했다. 갬빗은 위에 언급된대로 쓰리마일섬에서 교도관들이 돈 다 털어먹는 레미 르보에게 붙인 별명이기에 그쪽 섬 출신 인물이 아니면 알수가 없다.[3] 카지노에서 최소 베팅 금액이 50달러였는데 울버린이 17달러만 있다고 하자 택시값 정도는 나오겠다며 놀리기도 했고 이후 전투 중 울버린이 클로로 가운데 손가락을 날리거나 비행기에 내려줄때 아플텐데 뭐 어쩌라고 버텨야지(..)라며 울버린에게 겁을 주는등 그야말로 서로 계속 놀리고 괴롭히는 관계이다.[4] 다만 이쪽도 역안이 아니다.[5] 프랑스계 이주민의 영향을 받아 중간 중간 프랑스 단어 및 억양을 쓰는 방언이다. 다만 이 영화에선 개그 성향이 강하다보니 간단한 프랑스어 외에는 그냥 별다른 의미는 없는 요상한 단어들을 말하거나 케이준 억양으로 인해 이해하기 힘든 대사가 나오면 데드풀이 디스하는 형식으로 연출되었다. 인터넷에서는 이미 밈이 되어 "wooimabouttomakeanameformyselfhere" 따위로 쓰이고 있다.[6] 슈퍼배드(despicable me)의 미니언들은 프랑스인 감독인 피에르 코팽이 전담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듯.[7] 던지는 기술도 있지만 다가가 상대의 몸에 카드를 손수 꼽아두기도 하는데, 가끔씩 우스꽝스런 자세로 어떻게든 카드를 욱여넣는 장면들도 나온다.[8] 라이언 레이놀즈가 이번 영화에 각본에 참여했고, 개봉 이전 인피니티 스톤 슬링 링 등의 떡밥을 뿌린것으로 보아 해당 장면이 추후 MCU 세계관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인다.[9] 단, 빨간색은 처음에 던지는 카드 한 장에서만 표현된 장면으로, 봉을 다루는 장면에서는 처음에 기획된 보라색의 흔적인지 자주색으로 표현된다.[10] 결국 근본적인 체급차나 울버린과 연륜차가 워낙 커 패배하긴 했지만 봉을 이용한 근접 격투로도 충분히 울버린을 제압을 할 수 있었다. 참고로 능력을 전혀 쓰지 않은 상태이다.[11] 아이언맨이 엔드게임에서 보여줬던 에너지쉴드와 비슷한 원리라 생각하면될듯[12] 조쉬 할로웨이도 유력한 후보였고 갬빗역에 오디션을 본 배우는 제임스 프랭코,그레고리 헬름스[15] 그리고 채닝 테이텀이 있었다고 한다.[13] 다른 인물들은 자신들이 구했던 인물들을 언급하는데 갬빗은 구해질 뻔했던 사람들이라고 언급하고 마지막 전투에 앞서서는 이 순간을 자신이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를 거라고 말하는 메타 발언은 덤이다.[14] 하나는 샌디에이고 코믹콘 2015, 나머지 하나는 2024 행사에서 찍은 사진이다. 두 사진의 시간차는 약 10년 차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