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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034a6><colcolor=#ffffff> 엑스맨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케스트럴 Kestrel | |
본명 | 존 레이스 John Wraith |
종족 | 뮤턴트 |
성별 | 남성 |
소속 | 특수부대 팀 X |
능력 | 순간이동 |
등장 영화 | 《엑스맨 탄생: 울버린》 |
담당 배우 | 윌아이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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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엑스맨 유니버스의 케스트럴. 배우는 힙합 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로 유명한 가수 will.i.am으로 첫 영화 데뷔라고 한다.2. 행적
2.1. 엑스맨 탄생: 울버린
로건이 특수부대를 탈퇴한 뒤 시간이 지나 그도 탈퇴하였으며, 로건과 함께 블롭에게 쓰리마일 섬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된다.
그리고 세포는 빅터가 채취 후 웨폰 XI에게 이식된다.
3. 능력
본인 뿐만 아니라 주변에 있는 인물들도 순간이동을 시킬 수 있는 뮤턴트로 나이트크롤러와 비슷한 능력을 가졌다.4. 기타
- 사사건건 다른 사람들과 마찰을 일으키는 울버린이[3] 케스트럴에게 화를 내는 장면은 거의 없다. 멀미할 것 같은 울버린을 위해 양동이 필요하냐며 장난스럽게 묻거나, 블롭과 울버린이 싸울 때도 은근슬쩍 놀리는 것을 넘어갈 정도. 도와주겠다며 나설 때도 목숨을 보장할 수 없다는 울버린에게 그런건 신경 안쓴다고 했으며, 결국 빅터에게 살해당하자 울버린은 갬빗을 뒤로 하고 바로 복수하기 위해 덤벼 든다.
원작에서의 모습.
5. 관련 문서
[1] 이동 경로에다가 공격을 가한 것. 빅터가 "척추가 느껴지는군."이란 대사를 치는데 해당 장면을 자세히 보면 진짜 척추를 쥐고 있다. 그의 패배는 "넌 예측 가능해."라는 말로 암시되어 있었다.[2] 이런 특징 때문인지 빅터에게 척추를 뽑혀 패배했다. # 이는 후에 웨폰 XI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3] 대표적으로 반갑게 건낸 인사를 무시하여 사이가 안 좋아진 사이클롭스가 있다. 본편에서도 쉬지 않고 나불거리는 웨이드에게 닥치라고 하거나, 흔들리는 전용기 때문에 심란해하는 울버린에게 말을 걸다가 역으로 트집 잡히는 에이전트 제로, 비만이 된 블롭에게 여자친구 문신으로 실없는 농담을 건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