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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편집: 2024년 10월 28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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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용의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64번 | ||||
이수민 (2014) | → | 최정용 (2015) | → | 남기효 (2016) | |
SK 와이번스 등번호 92번 | |||||
이양우 (2015) | → | <colbgcolor=#ff6600><colcolor=#fff> 최정용 (2016) | → | 김성호 (2018) | |
SK 와이번스 등번호 5번 | |||||
고메즈 (2016) | → | 최정용 (2017) | → | 박성한 (2018) | |
KIA 타이거즈 등번호 41번 | |||||
한승혁 (2015~2019.9.17.) | → | 최정용 (2019.9.18.~2021) | → | 남하준 (2022~2023) | |
KIA 타이거즈 등번호 23번 | |||||
최정민 (2018~2021) | → | 최정용 (2022~) | → | 현역 |
<colbgcolor=#EA0029><colcolor=#fff> KIA 타이거즈 No.23 | |
최정용 崔廷龍 | Jeong-Yong Choi | |
출생 | 1996년 10월 24일 ([age(1996-10-24)]세) |
충청북도 청주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서원초 - 세광중 - 세광고 |
신체 | 179cm, 85kg |
포지션 | 내야 유틸리티[1] |
투타 | 우투좌타 |
프로 입단 | 2015년 2차 2라운드 (전체 15번, 삼성) |
소속팀 | 삼성 라이온즈 (2015) SK 와이번스 (2016~2017) KIA 타이거즈 (2018~) |
병역 |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8년 1월 15일 ~ 2019년 9월 17일) |
연봉 | 2024년 / 4,300만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
등장곡 | 럼블피쉬 - 〈I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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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IA 타이거즈 소속 내야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우투좌타인데, 우투좌타인 선수들이 대부분 우타자로 야구를 시작한 후 좌타자로 전향한 것과 달리, 최정용은 야구를 시작할 때부터 좌타자로 시작했다.[2] 세광고등학교 시절은 2012년 졸업반이던 정현처럼 프로에서도 유격수를 볼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은 붙었지만, 강한 타격능력을 보이던 전국구 유격수였다. 2014년은 유격수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던 해였고, 전국구 최대어인 야탑고등학교 박효준이 미국으로 진출하면서 최정용이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고교 유격수 중 최대어란 평을 받았다. 이에 강한 유격수 선호를 보이는 삼성이 최정용을 2라운드에서 지명했다.
또 세광고 재학 중이던 2014년 2014년 아시아야구청소년선수권대회에 대표팀으로 발탁되어 팀 우승을 이끄는데 공헌했다.
2.2. 삼성 라이온즈
6월 중순부터 3루수로 2군 경기에 출장하고 있다. 팀에 3루수가 부족한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유격수로도 출장 기회를 제공받고 있다.
이후 박계범이 2군에 출장할 때는 3루수로, 박계범이 빠질 때에는 유격수로 출장하고 있다. 최종 성적은 38경기 105타수 29안타(2루타 5개 3루타 1개) 17삼진 1사구 14볼넷 .276 .355 .343 OPS .698.
2.3. SK 와이번스
시즌 후 2016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에서 SK 와이번스로 이적했다.
2.3.1. 2016 시즌
이적 이후 육성선수로 분류되었으나 맹타를 휘두르며 65인 명단에 등록되었고, SK는 최정, 최정민, 최정용 내야를 진짜로 1군에서 가동할 수 있게 되었다.5월 27일 1군에 등록되어 5월 29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윤성환을 상대로 데뷔 첫 1군 무대 안타를 기록했다.
그 후 8월 3일에는 윤성환을 상대로 데뷔 첫 1군 무대 타점을 기록했다.
이후에도 주로 백업요원으로 뛰며 4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6 18안타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2.3.2. 2017 시즌
5월 2일 1군에 콜업됐다.5월 8일 전유수와 함께 말소되었다.
2.4. KIA 타이거즈
2018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에서 KIA 타이거즈의 지명을 받아 다시 팀을 옮기게 되었다.그리고 SK 시절 지원했던 상무 야구단 서류 합격자 명단에 들었다. 만약 상무 최종 합격까지 성사된다면 KIA 타이거즈에는 2019년 9월부터 합류하게 된다. 그리고 KIA 선수 신분으로 최종 합격하면서, KIA 타이거즈의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보려면 최소 2019년 말까지 기다려야 될 것으로 보인다.
2.4.1. 2019 시즌
박흥식 감독대행이 군 전역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겠다고 언급하면서, 상무 전역 후 바로 등록되었다. 최종 성적은 8경기 21타수 6안타 타율 0.286.2.4.2. 2020 시즌
팀 연습경기에 꾸준히 출전하고 있다.4월 27일 NC와의 연습경기에서 환상적인 번트안타를 보여주며 활약했다.
5월 6일 열린 키움과의 경기에서 9회말에 대타로 출전해 삼진을 먹으며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5월 9일 삼성전에서 8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아직 팀의 주전 3루수가 정해지지 않았기에, 좋은 활약을 보여준다면 주전을 꿰찰 수도 있다. 첫 타석에서는 2사 2루 찬스에서 삼진을 당한 이후, 4회에 선두타자로 나서 안타를 쳐내며 2타수 1안타를 기록한 이후 대타 나주환과 교체되었다.
5월 10일 삼성전에서 김선빈과 교체 출전해 삼진을 하나 당하면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5월 15일 두산전에서 김선빈의 대수비로 출전해 어이없는 포구실수 하나를 기록한 이후 타석에서도 땅볼로 물러나며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5월 16일 1군에서 장영석, 박진태, 변시원과 함께 말소되었다. 대신 김규성, 황대인, 홍건희, 김명찬이 등록되었다.
6월 9일 오선우, 나주환과 함께 1군에 등록되었다.
6월 14일 9회 류지혁의 대주자로 출전해 멋진 슬라이딩으로 동점 득점을 기록했다.
류지혁이 부상을 당해 만약 맷 윌리엄스 감독이 황윤호, 장영석을 당장 콜업하지 않는다면 당분간 준주전급 3루수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6월 16일 NC전에서 강진성의 타구를 다이빙캐치하는 호수비를 보여줬다. 이후 돌아온 타석에서는 볼넷도 골라낸 이후 득점까지 기록했다.
6월 17일 NC전에서 2루수 대수비로 출전했고, 타석에서는 중견수 플라이를 기록했다.
6월 20일 삼성전에 2루수로 선발 출장했고 원태인을 상대로 통산 1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후에도 안타를 하나 더 때려내며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6월 21일 삼성전에서 9번타자 2루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6월 23일 롯데전에서 7번타자 2루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지만, 5회 결정적인 점프 캐치로 병살타를 만들어내며 수비에서 밥값을 했다.
6월 28일 키움전에서 9회 대타로 출장해 조상우에게 삼구삼진을 당했다.
7월 7일 KT전에서 김규성의 대타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7월 8일 KT전에서 김규성의 대타로 나와 2타수 1안타를 기록했으며, 수비에서 3루수로 출전해 9회초 황재균의 빠른 직선타를 잘 처리했다.
7월 9일 KT전에서 선발 6번타자 2루수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대타 황대인과 교체되었다. 수비에서는 실점을 막는 멋진 다이빙캐치를 하나 보여주었다.
7월 10일 키움전에서 선발 9번타자 2루수로 출전해 만루에서 동점을 만드는 땅볼을 쳐내는 등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고 대타 오선우와 교체되었다. 수비에서는 아쉬운 수비를 보여주어 경기가 한 점 차로 줄어드는데 큰 공헌을 했다.
7월 11일 키움전에서 나주환의 대주자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7월 13일 키움전에서 선발 8번타자, 3루수로 출장해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7월 14일 삼성전에서 선발 9번타자, 2루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7월 15일 삼성전에서 선발 9번타자, 2루수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1번트를 기록하고 대타 김민식과 교체되었다.
7월 16일 삼성전에서 김민식의 대수비로 나와 9회말에 번트 베이스커버 상황에서 치명적인 포구 실책을 범하며 팀의 끝내기 패배에 직접적인 공헌을 했다.
7월 18일 두산전에서 김규성의 대타로 나와 1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7월 19일 두산전에서 오선우의 대수비로 나와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7월 21일 한화전에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7월 22일 한화전에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7월 25일 삼성전에서 오선우의 대수비로 나와 8회에 좌중간을 가르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때려냈다.
7월 30일 KT전에서 김규성의 대타로 나와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8월 4일 LG전에서 김선빈의 대수비로 나와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8월 5일 LG전에서 김규성의 대타로 나와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8월 7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10월 15일, 1군에 등록되었다.
10월 16일 LG전에서 김선빈과 교체되어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0월 24일 삼성전에서 김규성과 교체 출전해 나란히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0월 27일 KT전에서 나지완의 대주자로 나와 득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우성이 중견수 플라이를 쳤을 때 충분히 홈에 들어올 수 있었지만 들어오지 않았다. 다행히 황대인의 적시타로 득점을 하긴 했다.
10월 29일 두산전에서 김선빈의 대수비로 나와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0월 31일 NC전에서 선발 6번타자, 3루수로 나와 9회, 동점을 허용하는 치명적인 실책을 기록했으나 9회말에 경기를 끝내는 끝내기 내야안타를 기록해 만회했다. 이 날 5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2.4.3. 2021 시즌
5월 7일, 1군에 등록되었다.5월 8일, 두산전에서 김호령의 대타로 나와 삼진으로 물러났다.
5월 9일, 더블헤더 1차전 두산전에서 박정우의 대타로 나와 삼진으로 물러났다.
5월 13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5월 30일, 1군에 등록되었다.
5월 30일, 8번타자 2루수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2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6월 6일 LG전에서 김선빈과 교체 출전해 땅볼로 물러났다.
6월 13일 롯데전에서 김호령의 대타로 나와 안타를 기록했다.
6월 16일 더블헤더 1경기 SSG전에서 김선빈의 대타로 나와 볼넷을 골라냈다.
6월 17일 SSG전에서 한승택의 대타로 나와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6월 20일 LG전에서 선발 8번타자, 2루수로 출장해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6월 24일 KT전에서 박민의 대타로 나와 희생플라이를 기록했다.
6월 25일 키움전에서 8회 2사 만루 상황에서 투수로 등판해 싹쓸이 3루타를 맞은 후 뜬공으로 이닝을 끝냈다.
6월 26일 키움전에서 나지완과 교체 출장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6월 27일 키움전에서 김호령의 대타로 나와 1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7월 7일 한화전에서 한승택의 대타로 나와 3루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8월 14일 SSG전에서 7회초 1사 2,3루라는 절호의 기회에 대타로 나왔고 적절한 비거리의 외야 플라이를 날렸으나 3루주자 최형우가 너무 느려 타점을 올리는 데는 실패했고 오히려 더블 아웃으로 이닝이 끝나고 말았다.
8월 15일 SSG전에서 김호령의 대타로 나와 삼진으로 물러났다.
8월 19일 두산전에서 김선빈의 대주자로 나와 2사 2루 찬스에서 허무하게 삼구 삼진으로 물러났다.
8월 20일 키움전에서 황대인의 대주자로 나와 엄청난 주력으로 김민식의 2루타 때 역전 득점을 기록했다.
8월 22일 키움전에서 김호령의 대타로 나와 펜스 바로 앞에서 잡히는 플라이를 기록했다.
8월 24일 키움전에서 박찬호의 대타로 나와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8월 29일 SSG전에서 김호령의 대타로 나와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9월 1일 두산전에서 김호령의 대타로 나와 땅볼로 물러났다.
9월 3일 삼성전에서 김선빈의 대수비로 나와 뜬공으로 물러났다.
9월 8일 KT전에서 이창진의 대타로 나와 삼진으로 물러났다.
현재 좌타 대타 1순위로 나서고 있다.
9월 9일 키움전에서 김호령의 대타로 나서 안타를 때려냈다.
9월 10일 키움전에서 김호령의 대타로 나서 볼넷을 골라낸 데 이어 득점까지 기록했다. 이후 9회에 돌아온 타석에서는 삼진을 당했다.
9월 12일 NC와의 더블헤더 1경기에서 선발 2번타자, 2루수로 나와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더블헤더 2경기에서는 김호령의 대타로 나와 안타를 기록했다.
9월 14일 롯데전에서 이우성의 대타로 나와 1루 직선타로 물러났다.
9월 15일 롯데와의 더블헤더 1경기에서 박찬호의 대타로 나와 삼진으로 물러났다.
9월 15일 롯데와의 더블헤더 2경기에서 최형우의 대타로 나와 번트도 못 대고 강공 상황에서 병살을 치는 최악의 타격을 보였다.
9월 17일 삼성전에서 이창진의 대타로 나와 초구에 내야플라이로 물러났다.
9월 19일 LG전에서 선발 2번타자, 2루수로 나와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9월 23일 두산전에서 이창진의 대타로 나와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9월 24일 두산전에서 나지완의 대타로 나와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9월 28일 NC전에서 최정민의 대타로 나와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2군에서는 3할이 넘는 고타율을 마크할 정도로 더 이상 증명할 것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1군에서 대타와 백업으로 기회를 받고 있지만 현재 보여주는 능력은 애매함 그 자체이다. 거기에다가 나이도 96년생으로 마냥 어리다고 하기도 애매한 나이이기에 이제는 정말 무언가를 보여주어야 할 때라고 보여진다.
9월 30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10월 12일, 1군 등록되었다.
10월 13일 삼성전에서 황대인의 대타로 나와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0월 14일 삼성전에서 선발 6번타자, 2루수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10월 17일 두산전에서 선발 5번타자, 3루수로 출전해 2타수 2안타 2볼넷으로 4출루를 달성했다.
10월 21일 한화전에서 류지혁의 대수비로 나와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0월 23일 NC전 더블헤더 2차전 선발 2번타자, 3루수로 출전했으나 8회말 결정적인 실책으로 8회 5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타격에서도 3타수 무안타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10월 29일 두산전에서 선발 9번타자, 2루수로 나서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종료 후 함께 2차 드래프트로 이적했던 유민상과 황윤호가 방출되면서 혼자 남게 되었다. 3명 중 나이가 가장 어리기 때문에 용케도 살아남은 것으로 보이지만, KIA가 2022년 신인으로 광주 고교 야구계의 전도유망한 내야수들이었던 김도영과 윤도현을 지명했고 육성선수로도 공수주를 겸비한 내야수 윤민석을 영입하는 등 내야진 리빌딩에 박차를 가하고 있기 때문에 다음 시즌에는 반드시 두각을 드러내야 할 것이다.
2.4.4. 2022 시즌
4월 27일 상무에 입대한 박민을 대신해 1군에 등록되었다.4월 28일 7번타자 3루수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8월 18일 부상당한 김도영을 대신해 남하준과 등록 되었다.
9월 9일 현재기준 타/출/장 모두 0.056으로 백업요원으로서 팀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타율도 아니고 무려 ops가 0.112로 기아팬들의 혈압을 올리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9월 21일 LG전 10점 차로 패색이 짙은 상황에서 대타로 나와 오랜만에 안타를 때려냈다.
2군 성적은 47경기 187타석을 소화하여 타/출/장 .326/.382/.406으로 기록만 보면 1군에 콜업돼도 이상하지 않은 모습이었지만, 막상 1군 최종 성적은 타/출/장 모두 0.091로 대타나 대수비 요원으로만 나왔다는 것을 고려해도 좋지 못했다. 분명 와일드카드 로스터에도 포함되는 점 등을 고려하면 팀에서는 꽤 큰 기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성장세가 너무 느려 팬들은 하나 둘 기대를 접고 있다.
2.4.5. 2023 시즌
5월 30일, 1군에 콜업되었다.5월 31일 kt전에서 류지혁의 대수비로 나와 3루수 땅볼 3개를 연속으로 잘 처리하였다.
6월 2일 롯데전에서 김선빈과 교체 출전해 삼진으로 물러났다.
6월 4일 롯데전에서 선발 9번타자, 3루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6월 6일 SSG전에서 신범수의 대타로 나와 볼넷을 골라냈다.
6월 8일 SSG전에서 류지혁과 교체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6월 9일 두산전에서 변우혁의 대타로 나와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6월 16일 NC전에서 변우혁의 대주자로 나와 득점을 기록했다.
6월 18일 NC전에서 대타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9월 15일 광주 두산전에서 1회 초에 1사 2루 상황에서 양석환의 라인드라이브성 타구를 놓치며 또 한 번 선취 실점에 일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후 2번의 호수비를 선보이며 만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4.6. 2024 시즌
시즌 내내 2군에 있다가 6월 23일 더블헤더를 앞두고 김사윤과 함께 특별 엔트리로 1군에 콜업되었다. 그러나 2경기 모두 경기가 접전이 되는 바람에 들어올 타이밍이 없었고, 결국엔 1경기도 뛰지 못하고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3]9월 22일 1군에 콜업되었다.
9월 23일 8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하였다.
3. 플레이 스타일
거기에 수비에서는 내야에서 주로 2,3루를 보는데 2루에서는 나쁘지 않은 수비를 보여주지만, 3루에 가면 약간은 불안한 듯한 수비력을 보여준다. 주루는 간간히 대주자로 나오는 모습을 보이며 전문 대주자 급은 아니지만 빠른 주력을 가지고 있다.[4]
총평하자면 가진 툴은 많아 2군에서는 3할 중반의 타율을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이지만 이 툴이 현재로서는 모두 애매해 성장하기 이전에는 1군에서는 대수비나 대타 롤로만 출전할 수 있는 선수이다.[5]
4. 연도별 성적
최정용의 역대 KBO 기록 | ||||||||||||||||||
<rowcolor=#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RC+ | sWAR |
2015 | 삼성 | 1군 기록 없음 | ||||||||||||||||
<rowcolor=#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RC+ | sWAR |
2016 | SK | 48 | 61 | 16 | 1 | 1 | 0 | 10 | 2 | 0 | 3 | 16 | .296 | .333 | .352 | .685 | 71.6 | 0.11 |
2017 | 5 | 8 | 2 | 0 | 0 | 0 | 1 | 0 | 0 | 1 | 0 | .333 | .429 | .333 | .762 | 107.7 | -0.01 | |
<rowcolor=#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RC+ | sWAR |
2018 | KIA | 군 복무(상무 피닉스 야구단) | ||||||||||||||||
2019 | 8 | 21 | 6 | 0 | 0 | 0 | 4 | 1 | 0 | 0 | 10 | .286 | .286 | .286 | .572 | 48.9 | -0.01 | |
2020 | 38 | 59 | 11 | 1 | 0 | 1 | 5 | 5 | 0 | 2 | 15 | .196 | .224 | .268 | .492 | 15.5 | -0.61 | |
2021 | 53 | 65 | 10 | 1 | 0 | 0 | 7 | 2 | 2 | 9 | 16 | .192 | .307 | .212 | .518 | 48.0 | -0.05 | |
2022 | 30 | 23 | 2 | 0 | 0 | 0 | 5 | 0 | 0 | 0 | 6 | .091 | .091 | .091 | .182 | -80.5 | -0.43 | |
2023 | 56 | 41 | 6 | 1 | 0 | 0 | 17 | 1 | 4 | 2 | 9 | .167 | .211 | .194 | .405 | 0.6 | 0.16 | |
2024 | 6 | 12 | 2 | 0 | 0 | 0 | 0 | 1 | 0 | 1 | 4 | .182 | .250 | .182 | .432 | 7.5 | -0.20 | |
KBO 통산 (8시즌) | 244 | 290 | 55 | 4 | 1 | 1 | 49 | 12 | 6 | 18 | 76 | .213 | .264 | .248 | .512 | 35.5 | -1.04 |
5. 여담
- 황대인과 친하다.
6. 관련 문서
[1] 주포지션은 2루수이다[2] 더군다나 최정용은 선천적인 오른손잡이이다.[3] 만약 경기에 여유가 있었더라면 3루수 김도영의 대수비로 들어갈 확률이 높았다. 당일 소크라테스와 함께 유이하게 18이닝을 모두 소화한 야수였고 수비 이닝도 많았기 때문.[4] 평범한 땅볼 타구가 접전이 되는 모습을 본 김태형 위원이 놀라기도 했다.[5] 이것이 어쩌면 최정용이 2차 드래프트로 팀을 많이 옮겨다닌 이유일 수도 있다. 분명 툴이나 성장 가능성은 나쁘지 않아 보이지만 당장 1군에서 기용하기에는 이런 능력들이 전반적으로 덜 여문듯한 느낌이라 40인 이내에 묶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