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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시내버스/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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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천안시 시내버스의 운용 차종을 정리한 문서다.

2. 운용 차종

2.1. 현재 운용 차종

2.1.1. 현대자동차

  • 쏠라티: 보성여객, 삼안여객, 새천안교통에서 2023년 12월에 첫 출고했다.
  • 카운티: 보성여객, 삼안여객, 새천안교통에서 운용중인 소형버스이다. 그중 카운티 뉴브리즈 6대(일렉트릭 3대 포함)는 심야버스 도입분이다.[1]
  • 그린시티: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전 차량 가스차로 도입하였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는 보성여객만 도입했다.[2] 여담으로 글로벌900 F/L이 나오던 2008년 ~ 2010년에는 전부 BS090으로만 들어왔기 때문에 한대도 없었다. 2022년 12월부로 유로5 사양은 전멸했다.[3]
  • 그린시티 F/L: 2018년부터 도입중이다.[4]
  • 뉴슈퍼에어로시티 F/L 도시형버스L: 2008년부터 2018년까지 전 차량 가스차로 도입하였다. 이중 보성여객 소속 차량들 중 1대는 앨리슨 자동변속기 시제차량. 2011년까지 출고된 8핀 휠 차량은 2021년 7월 삼안여객 최후 생존분이 에디슨 화이버드로 대차되면서 전멸했다. 현재 천안 시내버스의 주력 차종이다.
  • 뉴슈퍼에어로시티 2차 F/L 도시형버스L: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도입되었다. 그 이후에는 저상 의무화, 전동화로 일렉시티만 출고하고 있었으나, 2023년 12월부터 일부차 대차분으로 출고하고 있다
  • 저상 뉴슈퍼에어로시티 F/L: 2012~14, 16, 18[5] 년에 한정하여 도입하였다. 대우저상과는 다르게 전량 ZF 자동변속기가 장착되어 있다. 이후로 출고가 끊겼고 2019년부터는 일렉시티만 뽑고 있다. 2012~2013년식은 전량 현대 일렉시티로 대차되었다.
  • 일렉시티: 2019년부터 보성여객, 새천안교통, 삼안여객에서 도입중이다. 아산시와는 달리 각 좌석마다 USB 충전포트가 설치되어있다. 2020년 이후 도입분은 휠체어 공간이 빠지고 접이식 좌석이 설치되었다. 2022년에는 수소전기버스를 각각 1대씩 도입했으며, 전기버스는 삼안여객에서 먼저 도입한 후 새천안교통, 보성여객에서도 도입했다. 2020년대 이후 천안 시내버스 주력 차종이 될 예정이다.

2.1.2. 자일대우버스

  • 레스타: 보성여객, 새천안교통, 삼안여객에서 운용중인 소형버스이다.
  • NEW BS090: 2012년부터 2020년까지 도입했다.[6] 2018년에는 1대도 도입하지 않다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삼안여객만 몇대 도입했다. 2019년 5월 이후 출고분은 NEW가 사라지고 2020년 이후 출고분은 BS090 개선형으로 불린다.
  • NEW BS106: 2012~17년에 도입했다. 여담으로 새천안교통 소속의 1대는 매년 연말마다 산타버스로 운행한다.[7]

2.1.3. KGM커머셜

2.2. 과거 운용 차종

2.2.1. 현대자동차

2.2.2. 자일대우버스

  • 대우버스 BM090 로얄미디: 2000~01년에 대량으로 도입하였다.
  • 대우버스 BS090 로얄미디: 2003년 천안 3개 회사에서 도입하기 시작하여 2007년까지 전 차량 가스차로 도입하였다. 보성여객 3대를 마지막으로 2018년 12월부로 전멸했다
  • 대우버스 BS090 F/L 로얄미디: 2008~11년까지 가스차로 도입하였다. 2022년 2월부로 보성여객 3대를 마지막으로 전멸했다.
  • 신진 FB100LK
  • 신진 DB102LC
  • GM-코리아 BD50DL
  • GM-코리아 BD098 / 새한 BD098: 1976~78년 초반에 도입한 중문형 버스이다.
  • 새한 BF101: 1978년 말~82년에 도입하여 1989~90년까지 생존했다.
  • 대우 BF101: 1983~86년 초에 주력으로 도입했다. 전중문 폴딩형식이었고 중문 슬라이딩인 형식도 극소수 있었으며 1993년까지 생존했다.
  • 대우 BF101Q: 1986년 후반~89년에 주력으로 도입했다. 모두 전중문 폴딩형식이었고 1997년까지 생존했다.
  • 대우 BS105: 1980년대 후반~94년에 도입하였다. 2003~04년까지 생존했다.
  • 대우 BF105: 1990~94년에 도입하여 이 후로 프론트엔진버스는 더 이상 도입하지 않았다. 1990~92년에는 '폴딩중문+푸른색시트' 조합으로 도입하였고 슬라이딩중문형도 섞어서 도입했으며, 1993~94년에는 대부분 '슬라이딩중문+회색시트' 조합으로 도입하였고 폴딩중문차량도 소수 있었다. 2003년까지 생존했다.
  • 대우 BS106 하이파워 / BS106L 하이파워: 1993~98년에 주력으로 도입했다. 특히 1996년부터 많이 도입하였고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에 중고로 도입한 BS106L 도 있었다. 1995년 이전 연식의 쇠창틀 전중비 좌석형[9]과 1992~93년 형식의 "비스듬한 전문+쇠창틀+전중비+무냉방"옵션인 완행출처[10] 중고차량도 중고로 도입해 입석버스 도색을 하고 운행하기도 했다.
  • 대우버스 BS106 로얄시티: 1998~2007년에 꾸준히 도입한 대우 도시형 버스이다. 2001년부터 인터쿨러 형식으로 도입하였고, 2002~03년 가스차를 처음 도입하였다. 이 외에 시내좌석형에도 있었다. 2018년 12월 보성여객에서 마지막으로 생존했다.
  • 대우버스 BS106 F/L 로얄시티: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도입한 대우 도시형 가스차이다. 2021년 12월 새천안교통의 마지막 1대 생존분이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로 대차되면서 전멸했다.
  • 대우버스 BS110CN F/L: 2009년 천안에 저상버스 첫 운행시 이 버스로만 도입하였고 가스차로 들어왔다. 2011년까지 도입하여 천안 시내버스의 마지막 자일대우버스 저상버스로 있다. 변속기는 대부분 앨리슨 자동변속기로 채택이 되었는데, 이중 11년식 일부 차량들은 ZF-Ecolife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되어 있다. 2021년 10월부로 보성여객 1대를 마지막으로 전량 폐차되고 모든 차량이 현대 일렉시티로 교체되었다.[11]

2.2.3. 아시아자동차

  • AM937 / AM937E: 1994~97년에 많이 도입하였고 도시형에는 물론 좌석형에도 있었다.

3. 기타

천안 시내버스는 1980년대부터 주력차종인 대우버스와 함께 현대버스도 골고루 도입해왔다. 현대버스 첫 도입시기가 언제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1980년대 당시 주력 차종이었던 대우 BF101/BF101Q 에 소수 현대 FB485/FB500 이 운행하여 독립기념관 경유 노선에 많이 투입하였다. 1980년대만 해도 프론트엔진형식에 전중문 폴딩형으로 많이 도입했다가 1990년대에 와서 BF105 에 전중문 폴딩형과 중문 슬라이딩형도 많이 도입했고, 리어엔진버스도[12] 1990년대 초중반부터 많이 도입했다. 이후 1994년부터 1997년까지는 아시아버스도 많이 도입했는데 그 시기에 있어서는 현대버스 도입량이 많지 않았다[13]. 좌석버스는 1992~93년 초부터 천안 3개 업체에서 운행개시했다.

1995년 일반버스에 냉방도시형을 의무적으로 도입하였고 이 때 프론트엔진형식도 더 이상 도입하지 않았다.[14] 1996년 당시 많은 고령버스들이 냉방도시형으로 대거 대차되었고, 후에 그 1996년형 냉방도시형 모델은 2005~06년에 걸쳐서 가스차로 대차되었다. 그런데 1997~98년에 중고차 도입하는 경우가 많았고, 그 많은 중고차들 중에는 전중문 좌석형을 도입해서 일반버스 도색으로 칠해서 다니기도 했다.[15] 결국 그 버스들도 2003년을 정점으로 가스차로 대거 대차되었다. 1999년 중형차량 도입 목적으로 에어로타운을 3개 회사에서 도입하였고, 2000~01년에 BM090 로얄미디를 대량 도입했다.

2002~03년 천안시에도 가스차가 들어오기 시작하고 이후로 가스차로 점차적으로 대차했다.[16] 또한 2003년에 BS090 로얄미디 가스차를 3개 업체에서 많이 도입하였다. 이 때 뉴슈퍼에어로시티나 BS106 의 대형버스는 일반버스로 흰색 바탕에 3색 곡선무늬를 넣은 도색을 적용하였고, 글로벌900이나 BS090 의 중형버스는 청록색+회색+군청색 형식의 도색을 적용했는데 바로 공영버스이기 때문이다. 다만 중형버스들 중에도 일반버스를 적용한 버스들도 간혹 보이곤 한다. 그런데 2010년대에 와서 중소형버스 현대 카운티나 대우 레스타를 도입함으로써 디젤차량이 다시 들어왔다.

2009년 천안에도 저상버스를 운행하기 시작하여 이 때는 대우 저상버스만 도입하였고, 2012년부터는 저상버스를 현대버스로 도입하고 있다. 대전광역시 시내버스청주시 시내버스와는 달리 천안시의 저상버스는 앨리슨 자동변속기가 압도적으로 많고, ZF는 오히려 극소수다. 대우 저상버스가 전량 대차된 2022년 현재는 ZF가 오히려 대다수가 되었다.

여담으로 천안 시내버스 업체들 중에는 운행차종의 제작회사가 단일화되어 있는 업체가 없다. 보성여객의 경우 2000년대 한때에 현대버스를 많이 도입하였다가 현재는 대우버스도 많이 도입하고 있으며 그나마 현대버스를 가장 많이 운행하는 업체이다. 삼안여객은 2006년부터 현대버스를 도입하기 시작하여 이 후로 현대와 대우를 번갈아 도입하고 있다. 과거 건창여객은 현대버스와 대우버스를 섞어 도입하나 새천안교통으로 인수후에는 현대버스를 계속 도입하고 있다. 천안에는 현대버스가 많은편이며 2018년부터는 3개 회사 모두 현대버스를 주로 도입하고 있다. 그나마 삼안여객은 중형차 한정으로는 2020년 대우버스 공장가동 중단 이전까지 BS090을 혼용출고하기도 했었다.[17] 또한 천안에는 현대자동차자일대우버스만이 존재하여 전기버스는 전 차량이 현대자동차(일렉시티, 카운티 뉴 브리즈 EV)였으나, 보성여객, 삼안여객, 새천안교통에서 에디슨 e-화이버드를 출고하였다. 우진산전, 중국산 전기버스는 단 1대도 없다. 대우 공장가동 중단 이후에도 혼용출고를 하려는 노력은 여전해보인다.

2018년식 이후 현대차에 옆동네 아산시 시내버스처럼 숏 기어와 스펀지 시트[18] 그리고 에어 서스펜션을 적용한다.[19] 단, 2019년 새천안교통에서 서울 취소분 출신의 로우백 옵션 그린시티 2대가 반입되기도 했다.[20] 2022년 9월 이후 도입된 뉴 슈퍼 에어로시티의 경우 로우백 시트가 적용된 차량도 존재한다.

여담으로, 천안시 시내버스는 옆 동네와 달리 대우 NEW BS110, 현대 개선형 저상이 단 한대도 없다.[21]

[1] 아주 가끔 정규노선에 투입되는 경우가 있다.[2] 새천안교통은 그 기간동안 BS090만 도입했고 2017년에서야 그린시티를 출고하기 시작했다. 삼안여객은 한동안 출고소식이 없다가 2019년이 되어서야 BS090 신차를 뽑았다. (그린시티는 2020년부터)[3] 그나마 온양교통쪽에 유로5 그린시티가 소수 남아있으나 이쪽은 디젤 사양이다. 즉, 천안에서 CNG G엔진 유로5 엔진음은 더이상 들을 수 없다.[4] 2000년 이후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몇대 도입한 것을 제외하고 BS090만 고집하던 삼안여객도 2020년부터 도입하기 시작했다. 여담으로 미개선형 그린시티가 삼안여객한테는 심각한 악평을 들었는지 최후의 13년식 차량마저도 2022년 5월에 대차되었다.[5] 새천안교통이 건창여객 시절 법정관리를 받고 있었기 때문에 증차해주지 않고 회사가 바뀐 2018년 3월에 증차시켜 주었다.[6] 2014년부터 2017년까지는 새천안교통만 도입했다. 보성여객에 있는 17년식 1대마저도 새천안교통 취소분이다.[7] 21번, 493번, 500번, 600/601/603번에서만 볼 수 있다.[8] 천안시가 2022년 저상버스 보조금을 12대에 배정받았는데 보성여객새천안교통이 정상적으로 출고하는 동안 삼안여객의 출고소식은 2개월이 지나도 없었기에 한동안 혼란이 있었으나, 이는 현대 일렉시티 2세대 전기버스로 출고했기에 발생한 일이었다.(에디슨모터스 사태 때문일 가능성도 있다.) 나머지 3대는 현대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다.[9] 이런 옵션이 부산에 상당수 있었고, 대부분 부산 출신 중고차다.[10] 전중문 완행형은 1994년까지만 해도 일반도시형과 같이 무냉방이었다가 1995년부터 냉방기가 달리기 시작했다. 이는 현대 에어로시티와 아시아 AM937도 마찬가지.[11] 2달 전부터 휴차에 들어갔으므로 사실상 2021년 8월. 그리고 저상버스가 일렉시티로 직접 교체된것이 아닌 고상버스의 대차분으로 도입 후 저상버스가 고상버스로 대차된것이라 번호가 기존 저상버스와 일렉시티가 다르다.[12] BS105,106[13] 냉방화 이전에 나온 현대 에어로시티 중 1993~94년 형식은 간간히 있는 편이었다. 바로 후술되어 있는 좌석버스 중에도 현대 에어로시티 또한 많이 차지했었다.[14] 만약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중반에 천안에서 BF105 각진전문차량(1995년 후반 이후형식) 시내버스를 보았다면 천안 시내버스 소속이 아닌 아산시의 아산여객 소속이었다.[15] 전중문 좌석형 이외에도 BS106 1992~93년형에 무냉방이고 전중문 형식인데 전문이 비스듬한 형식, 곧 전 완행버스로 운행했던 버스를 중고로 도입한 버스이다.[16] 2003년 가스차 도입 전까지만 해도 여러 지역 출처 중고차가 많이 존재했었는데 당해에 가스차로 대거 대차하여 1990년대 초중반 이전 형식의 중고차는 거의 없어졌고, 그나마 남은 1996~97년형 냉방중고차량도 2005~06년에 1995~97년 자체 출고분 차량과 함께 가스차로 대거 대차하였다. 그 결과 2010년도를 기준으로 주력을 이루던 년식이 대체로 2003~06년형에 치우치게 되었고, 2007~10년형식이 나머지를 차지하는 식이었다.[17] 총 6대(도시형 교통모델 공공버스 1대 포함). 나머지 5대의 경우 예전에는 책임노선제 시행 시내노선에만 투입했으나, 2021년 11월부터 140번대 노선에 투입하는 빈도가 늘었다.[18] 뉴 슈퍼 에어로시티에 대전·충남권은 스펀지 시트, 충북권은 로우백 시트가 강세다.[19] 에어 서스펜션과 숏기어 옵션이 없는 그린시티는 당연히 판스프링과 파워 시프트+롱기어.[20] 20번에서만 볼 수 있다. 그린시티에서는 로우백이 추가 선택사양이며, 대부분 수도권에서만 적용한다.[21] 2022년 12월 새천안교통에 개선형 저상 1대가 목격되기도 했으나 해당 차량은 가니쉬를 개조한 2014년식 차량이다.(타보면 에어컨 루버가 검은색이다) 이렇게 개조당한 차량은 전국에 상당한 편.